토끼 두마리 6년째 키우는 중인데 한녀석은 꼬리 만지든 입술을 만지든 아무렇지 않아함ㅋㅋㅋ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싫다도 아닌? 한녀석은 진짜 싫어해서 자리를 떠버림 토끼들도 성격, 예민한 정도가 다 다름 근데 일반적으로 예민하기때문에 꼬리는 안 만지는게 좋도 오랜 신뢰를 쌓아서 편해졌을때는 시도해볼수있음
좋은 취지의 영상이네요. 토끼 꼬리 잡아당기면 길다는 영상이 퍼지면 사람들 너도나도 잡아당겨볼 텐데 미디어로서 좋은 영향을 못 끼치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는게 토끼들은 화장품 실험을 위해 많이 희생을 당합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박스에 갇혀 눈에 화장품을 뿌려서 실험용으로 사용된 후 죽임을 당해요. 이 내용도 참 끔찍합니다. 그래서 화장품 브랜드들이 동물 실험없는 제품을 출시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cadenzah93사람이 동물을 먹더라도, 옳은 행동과 잘못된 행동이 있습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짐승을 다스린다는 뜻이고, 동물이나 벌레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지 잘못된 행위는 하늘이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 동물을 먹지만, 이유없이 동물을 죽이거나 괴롭히는 행위는 대가를 치른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미용을 위해,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는, 사람의 욕심을 위해 동물을 희생하는 건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토끼 실험으로 제작된 화장품들을 향한 불매운동도 많이 있었고, 우리나라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도 많이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댓글 작성자분도 삐뚫어진 마음 가지지 마시고 좋은 마음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sdet-c8y저도 토끼 꼬리를 잡아당기면 안 좋아한다는 사실은 잘 몰랐어서, 아무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리는 게 기사, 미디어로서 더 나은 행동이 아닌가 싶어요. 소탐대실 팀도 취재하다가 잡아당기려고 했을 텐데 좋은 행동은 아니라 판단하고 안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그 마음이 좋아보여서 댓글남긴 거구요. 좋은하루되세요😊
작은 생명도 배려하는 자세가 너무 멋집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상처가 나면 호오~ 하고 입김 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실제로 입김을 부는 경우는 적긴한데 애기들이 다치면 호오~ 해줄게 하면서 달래잖아요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단순히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인지 궁금합니다!
🤔🤔☺어린 개, 성견 구분 없이 모두 강아지 라는 단어로 부르는게 자연스러워졌는데... 엄밀히 강아지는 개의 새끼, 즉 어린 개를 뜻하고... 유튜브, 릴스, 심지어 공중파 에서도 다큰 개를 강아지라고 퉁쳐 부르는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현 시대의 상황? 트랜드? 에 대해 취재 요청드립니다. 병아리와 닭, 망아지와 말 등은 구분해서 쓰면서 왜 유독 강아지와 개만 그렇게들 쓰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것인지...
@@777v-7-7 음... 그건 인간보다 상위 포식자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닌가요?? 저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서... 보통 저런 진화라는 게 강한자가 진화한 게 아니라 그 진화 개체가 살아 남아서 지금에 이른 거잖아요. 근데 왜 꼬리 짧은 애가 살아남은 게 아니라 긴 애가 살아남았는지... 영상의 내용에 정확히 반대 되는 내용이라...
궁금한게 동물 배려 잘 한다고 하시는 분들 사람한테 배려 잘하시는 분 계실지? 요새 은근히 온라인 보면 동물은 배려한다고 하고 실제 사람들한테 쌍욕이나 뒤로 돌아서 욕하는 케이스도 많이 봐서 이중적인 사람들 은근 많아요. 사람한테도 배려해야지 막상 동물이 우선순위로 된 사람들 엄청 많아서 적어봄
저도 대형견 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들에게 피해입은 적 많아서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말씀하신 두개의 상황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요. 동물 키우는 사람이 무조건 사람에게 나쁘게 하는 거 아니고, 동물 키우면서 사람에게도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이 둘은 전혀 다른 상황이예요. 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신 건 알겠지만 무조건적 혐오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키우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뿐이예요. 어느 나라 사람, 어느 성별, 어느 지역사람들이 잘못됐다고 혐오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 뿐이예요. 혐오는 또 다른 혐오를 불러옵니다. 다툼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서 지나가다 댓글 한줄 남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일반토끼도 시원하게 당겨보는 장면을 보고싶었지만 동물을 먼저 생각하고 굳이 하지 않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네요. 양질의 컨테츠 항상 응원합니다😊
잡아당긴 영상 있는데 수의사쌤 영상 찍고나서 뺀거임
토끼 꼬리 잡아당기지 않고 관찰하시는 게 배려가 깊으시네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 이거네요ㅋㅋ
토끼 두마리 6년째 키우는 중인데
한녀석은 꼬리 만지든 입술을 만지든 아무렇지 않아함ㅋㅋㅋ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싫다도 아닌? 한녀석은 진짜 싫어해서 자리를 떠버림
토끼들도 성격, 예민한 정도가 다 다름 근데 일반적으로 예민하기때문에 꼬리는 안 만지는게 좋도 오랜 신뢰를 쌓아서 편해졌을때는 시도해볼수있음
토끼발이야말로 솜뭉치네요ㅋㅋㅋ 털밖에 없어...귀여워...
토끼꼬리 안당겨본 이유가 있었구나 훌륭합니다 짝짝짝
와우 꼬리를 위로 말고 있었구나 ~ㅋ토끼종에 따라 길이가 다를수 있겠네 ㅋ또 이렇게 배웁니다 👍
좋은 취지의 영상이네요. 토끼 꼬리 잡아당기면 길다는 영상이 퍼지면 사람들 너도나도 잡아당겨볼 텐데 미디어로서 좋은 영향을 못 끼치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는게 토끼들은 화장품 실험을 위해 많이 희생을 당합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박스에 갇혀 눈에 화장품을 뿌려서 실험용으로 사용된 후 죽임을 당해요. 이 내용도 참 끔찍합니다. 그래서 화장품 브랜드들이 동물 실험없는 제품을 출시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sdet-c8y 차라리 영상을 올려서 토끼 꼬리 만지지 마세요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저 영상이 저렇게 많이 퍼졌다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드시죠?
@@cadenzah93사람이 동물을 먹더라도, 옳은 행동과 잘못된 행동이 있습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짐승을 다스린다는 뜻이고, 동물이나 벌레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지 잘못된 행위는 하늘이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 동물을 먹지만, 이유없이 동물을 죽이거나 괴롭히는 행위는 대가를 치른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미용을 위해,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는, 사람의 욕심을 위해 동물을 희생하는 건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토끼 실험으로 제작된 화장품들을 향한 불매운동도 많이 있었고, 우리나라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도 많이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댓글 작성자분도 삐뚫어진 마음 가지지 마시고 좋은 마음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sdet-c8y저도 토끼 꼬리를 잡아당기면 안 좋아한다는 사실은 잘 몰랐어서, 아무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보다는, 사실을 바로 알리는 게 기사, 미디어로서 더 나은 행동이 아닌가 싶어요. 소탐대실 팀도 취재하다가 잡아당기려고 했을 텐데 좋은 행동은 아니라 판단하고 안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그 마음이 좋아보여서 댓글남긴 거구요. 좋은하루되세요😊
@@cadenzah93논점일탈의 오류의 전형적 예
나 토끼 키웠었는데 꼬리가 길 거라고 상상도 못했음...
자세 자체가 꼬리로 무게중심을 잡을 필요 없이 안정적인 하체구조라 꼬리기능이
퇴화된 듯 하네요
안 잡아 당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배려가 느껴져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작은 생명도 배려하는 자세가 너무 멋집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상처가 나면 호오~ 하고 입김 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실제로 입김을 부는 경우는 적긴한데 애기들이 다치면 호오~ 해줄게 하면서 달래잖아요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단순히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인지 궁금합니다!
토끼꼬리 졸귀긴하다...
진짜 소탐대실 그 자체다 ㅋㅋㅋㅋ
쥐는 보통 피식자인데 꼬리가 긴 점은 특이하네요.
꼬리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더 커서 그런가봐요! 긴 꼬리덕분에 여기저기 중심 잘 잡고 올라다니면서 천적을 피할 수도 있었을테니까요!
맞아요! 동물들 발바닥에 말랑말랑 육구 있는것도 사냥하는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랬는데 토끼는 피식자여서 그냥 털발바닥이고 쥐한테는 있더라구요
포식자인 족제비와 공통 조상을 가져서일 수 있겠네요
0:30 토끼에게 당근을 많이 주면 토끼의 몸에 해롭습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기 때문..
토끼 꼬리가 이렇게 길었다니
꼬리가 길면 잡힌다. 토끼 ㅋㅋ
내 토끼도 꼬리 당겨도 아무렇지 않아함 ㅋㅋ
귀여워ㅜ
어릴때 토끼를 2마리나 키웠었는데 몰랐었네... ㄷㄷ?
죽기전에 딱 한번만 당겨보고싶다...
미안 안할게
??? : 어어 그거 꼬리 아니에요
앗? 아냐! 으왕~ 동심파괴!ㅠㅠ
안 길음.
내가 키워봄
고양이도 점점 꼬리가 짧어지고 있는듯😢
저희 베니꼬리는 엄청 도톰해요 ㅎㅎ
말씀을 되게 순하게 해주셨는데 강하게 얘기하면 꼬리 긴 토끼는 어디 부러지거나 잡혀서 쉽게 죽다보니 멸종한 거..
드래곤볼 손오공도 꼬리가 약점이었는데 단련을 시켰죠. ㅎㅎ
단련시킨게 아니라 잘랐어요.
토끼 ㄱㅇㅇ
🐰🐇
역시 꼬리가 길면 잡히는군요??
넘나귀여운톽기❤
저 어릴적만해도 시골가면 토끼 잡으러 다니고 했었는데...ㅎㅎ 정말 옛날 얘기네요...
꼬숨찐.
7.19.금
2:39 얼룩말, 톰슨가젤???
곰은 왜 꼬리가 짧아요?
육식동물은 보통 꼬리를 방향 전환용으로도 사용하는데, 곰은 잡식성이라 그렇게까지 사냥하러 뛰어다닐 필요가 없어서 짧아졌단 추측이 있네요!
요약: 꼬리가 긴 토끼는 다 잡아 먹혔다. 그래서 숨기고 다닌다.
토끼탕 ❤
🤔🤔☺어린 개, 성견 구분 없이 모두 강아지 라는 단어로 부르는게 자연스러워졌는데... 엄밀히 강아지는 개의 새끼, 즉 어린 개를 뜻하고... 유튜브, 릴스, 심지어 공중파 에서도 다큰 개를 강아지라고 퉁쳐 부르는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현 시대의 상황? 트랜드? 에 대해 취재 요청드립니다. 병아리와 닭, 망아지와 말 등은 구분해서 쓰면서 왜 유독 강아지와 개만 그렇게들 쓰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것인지...
강아지 라고 하면 더 어여삐 여기는 느낌이 강하고 개 라는 단어는 안좋은 상황이나 욕에서도 많이 쓰다보니 가급적 강아지를 더 많이 쓰려는 거 아닐까요. 옛날에는 개를 집지키거나 사냥하는등의 도구적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가족의 느낌이 더 강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그게 큰 문제인가요?
사람도 쥰내 도망다녀서 꼬리가 사라진 걸지도...
문명화가 되면서 더 이상 나무 탈 일이 없어지는 관계로 없어지는 쪽으로 진화를 했다는 게 정설이고 지금은 그 흔적으로 꼬리뼈만 남아 있죠.
@@ChloeAriko유인원은 원래 꼬리가 없지 않나요. 원숭이랑 유인원은 다르다고 알고있는데요
@@777v-7-7 유인원이 꼬리가 없는 유인원으로 진화하기 시작한 건 2500만년 전입니다. 그 전에는 꼬리가 있었어요.
가운데 꼬리 18cm
자료화면 보다가 소탐대실에서 찍은 영상 보니까 별로 안긴데...?
4:30 어디로 토끼냐..
수의사님은 토끼 자세때문에 꼬리가 줄어 듣다고 한거 같은데
도망치기 위해 꼬리가 줄어들었다는 해석은 좀 아닌거 같아요
그럼 캥거루쥐와 같이 꼬리긴 초식 동물들은 애들은 왜 긴 상태로 진화를 했나요??? 이 부분은 오히려 설명에 방해 되는 거 아닌 가요?
그리고 햄스터는 짧은데 쥐들은 또 길잖아요
캥거루는 호주에서 천적이 없음.도망갈 필요가 없다는 말.초식동물이지만 최상위
@@정재훈-c4q2q 캥거루가 아니라 캥거루쥐요 ㅎㅎ 조금 달라요 ㅎㅎ
모든 진화가 좋은쪽으로만 진화하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동물은 출산할때 인간보다 덜 힘들지만 인간은 4족 보행이 아닌 2족 보행으로 진화하면서 출산하기 어려운 몸으로 손해보게 진화하였지요.
@@777v-7-7 음... 그건 인간보다 상위 포식자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닌가요?? 저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서... 보통 저런 진화라는 게 강한자가 진화한 게 아니라 그 진화 개체가 살아 남아서 지금에 이른 거잖아요. 근데 왜 꼬리 짧은 애가 살아남은 게 아니라 긴 애가 살아남았는지... 영상의 내용에 정확히 반대 되는 내용이라...
헐 와우
궁금한게 동물 배려 잘 한다고 하시는 분들 사람한테 배려 잘하시는 분 계실지? 요새 은근히 온라인 보면 동물은 배려한다고 하고 실제 사람들한테 쌍욕이나 뒤로 돌아서 욕하는 케이스도 많이 봐서 이중적인 사람들 은근 많아요. 사람한테도 배려해야지 막상 동물이 우선순위로 된 사람들 엄청 많아서 적어봄
저도 대형견 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들에게 피해입은 적 많아서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말씀하신 두개의 상황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요. 동물 키우는 사람이 무조건 사람에게 나쁘게 하는 거 아니고, 동물 키우면서 사람에게도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이 둘은 전혀 다른 상황이예요. 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신 건 알겠지만 무조건적 혐오는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키우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뿐이예요. 어느 나라 사람, 어느 성별, 어느 지역사람들이 잘못됐다고 혐오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 뿐이예요. 혐오는 또 다른 혐오를 불러옵니다. 다툼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서 지나가다 댓글 한줄 남깁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 댓글을 굳이...관련도 없이 여기다가 다는 이유는?
남자는 놔두면 코 안쪽털이 길게 자라서 자주 깎아줘야하는데 여자들은 왜 안자라는가요?매일 관리해서 그런가요? 여자가 콧털을 깎는다는건 못들어봤는데요.취재해주세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영향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수염이나 다리털 등 체모가 여자보다 남자가 잘 자라는 것처럼요
헤헤
내꺼도 잘 쓰담쓰담 해주고 당기면 쭈욱 커지면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