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중년남자가 많아봐야 초등학교 6학년쯤 돼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고 있는 틈을 타서 길을 물어봤는데 주변에 스마트폰 들고있는 어른들 수두룩한데 굳이 폰도없는 학생들한테 길을 물어본다는게 너무 수상해서 괜히 혼잣말로 왜 폰도없는 애들한테 길을 물어봐? 햇더니 그새 후다닥 사라졌던기억… 애기들 지켜….
와 미친 님 댓 보고 생각난건데요... 비오는 날 초2때 편의점 갔다가 집 가려고 나와서 우산 피고 횡단보도 건너려는데 신호 없는 길 있잖아요 신호등 건너기 귀찮아서 차 안 다닐때 그 길을 건너려는데 그날따라 차가 계속 통과해서 어쩌지 하고있는데 저쪽에서 걸어오던 빨간 추리닝 입은 28살 쯤으로 추정되는 안경쓰고 검은 우산을 쓴 아저씨가 그 길을 건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저한테 길을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대충 설명해줬는데 갑자기 자기 따라오래요 그래서 따라갔는데 별로 먼데도 아니라 그냥 따라갔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어디로 전화를 거는거예요 그래서 그때 딱 쎄한걸 느끼고 저 이제 가야된다고 하니까 그냥 순순히 보내줌(??) 그래서 얼른 집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다음해인 3학년때 동네 성범죄자 조심하라고 나눠주는 신상에 그 아저씨 실려있었음 ㄷ
24:24 와... 저 공포 영화 보는 게 취미고 여태 공포 썰 보면서 진심으로 무섭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이 썰 보면서 처음 느껴봤어요 진심 레전드 공포 사연... 앞에 썰들은 밥 먹으면서 지컨 농담에 웃기도 하면서 보다가 이 마지막 썰에서 굳었어요 소름 돋아서 ;; 아 진짜 너무 무서우니까 오늘 밤엔 불 다 끄고 엄마랑 따로 자야지
24:24 와씨 진짜 개무섭다 ㄹㅇ 레전드 썰 내가 무서운 이야기면 환장해서 공부할때, 게임할때, 쉴때도 무서운 거 듣고 하물며 책도 무서운 책 많이 사서 개많고 심야괴담회도 매주 꼬박꼬박 보고 있는 사람인데 와... 이건 진짜 레전드다 진짜 이때까지 이건 ㄹㅇ 개 무섭다 하는 건 없었는데 와 이건 ㄹㅇ 지렸다ㅏ 존나 무서워, 무서운 거 잘 못 보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이게 ㄹㅇ 개레전드임
8:20 지컨님은 이해안가신다고 하셨는데 난 정말 공감 됨 나도 어릴때 밤에 버스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노숙자 아저씨가 대뜸 나한테 얼굴을 들이밀고 이쁘게 생겼네~ 아저씨랑 뽀뽀 한 번만 할까~? 이랬을때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굳어서 입만 뻐끔 거렸음. 다행히 그때 세살 터울 오빠가 같이 있었어서 본인도 어렸는데도 용기내서 그 아저씨 막아준 덕에 위기를 모면함. 그때 오빠 없었으면 아무말 없는 나한테 아저씨가 뽀뽀했을지도ㅠㅠ 그 아저씨 갈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음ㅠㅠㅠ 그래서 저 행동이 너무 이해간다ㅠㅠ 진짜 무방비에서 공포감을 느끼면 아무것도 못함ㅠ
전 처음 이야기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이야기가 유독 무서운 것 같아요. 그때 납치범들 수법이 비슷비슷했던 모양이네요 저도 예전에 어떤 아저씨가 말을 걸면서 슬슬 다가오길래... 느낌이 영 쎄해서 도망칠까 생각하다가도 잡힐 것 같아서 떨고만 있었죠 다행히 그때 저희 할머니께서 제가 얼어서 서있을 때 그 골목에 도착하셨어요. 할머니가 오신걸 알고 냅다 할머니께 안겨서 조금 떨다가 다시 뒤를 돌아보니까 그 아저씨가 사라졌더라구요... 조금 더 자란 뒤에 할머니께 얘길 들어보니 제가 할머니를 보고 할머니에게 달려갔을 때 그 아저씨가 칫하고 표정을 싹 바꾸면서 앞에 있던 선팅 진한 차를 타고 가버렸대요 그때가 명절 시즌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고 큰일 날 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에 미술학원을 마치고 나올때 어떤 v남성v 어른이 피씨방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녁 전 이였지만 해는 떠있을때였는데... 그 남성이 제 손목을 잡고 끌고 가기 직전에! 미술학원 선생님께서 어린 학생들을 하원시키기위해 나오셨고 전 끌려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해가 떠있어도 범죄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어릴 때 엄마가 진짜 모르는 사람이 주는거 절대 먹지 말고, 절대 따라가지 말고, 걸을 때 차 쪽으로 붙어서 걷지 말라고 맨날 말하시는게 그렇게 잔소리같이 들렸는데... 진짜 조두순 사건도 그렇고 아동유괴에 대한게 심각했었던 시절이어서 조심할 수 밖에 없던 시기였죠. 실제로 저도 친구랑 걸어가는 데 웬 전화를 하면서 후드 푹 뒤짚어 쓴 남자가 마주보며 오는데 그냥 전화인가 보다 싶어서 신경안썼어요. 그런데 친구가 저 남자 이어폰도 안꼈는데 중얼중얼 전화하는 척 하더라. 해서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집에 가고 있는데 담배피러 나와있던 아버지가 갑자기 저랑 제 친구를 보고 큰소리로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한테 가서 마침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무슨일이냐고 하니까 얼굴도 잘 안보이는 남자가 저희를 따라오고 있길래 수상해서 부르셨대요. 그래서 뒤 돌아보니까 아까 그 이상한 남자가 분명 저희를 마주보며 지나갔던 길로 다시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아버지는 제 친구가 걱정돼서 저희 집에 좀 있다 가라고 하시고 친구가 집에 돌아가기 전에 아버지가 다시 근처를 수색했는데 그 남자가 어슬렁거리고 있어서 그 날 제 친구는 저희 집에서 자고 갔던게 기억나네요.
처음 우체국썰 너무 무서운게.저도 초딩때 친구랑 길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우체국 어딘지 아냐고 물어보는데 생김새도 진짜 무섭고 그 분위기란게 어릴때였는데도 굉장히 무서워서 친구랑 엄청 뛰어서 도망간 기억이 있어요ㄷㄷ 근처에 은행이 있어서 거기 들어가서 친구랑 둘이 펑펑 운 기억이 나네요....
첫번째 얘기 들으니까 드는 생각이 저때는 진짜 아동범죄가 너무 많아서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오고 방송, 우편물에도 많이 나왔는데 많이 범죄대상이 되는 아이가 항상 같은 패턴으로 다니는 아이와 사람들의 시선이 잘 닿지 않는 아이가 쉽게 표적이 된다는 얘기가 있었음😭 어린 햄치즈들 조심해... 저도 그당시 저학년이였는데 무서워서 매일매일 다른 시간 다른 길로 다니고 지름길은 어두우니 무조건 피함...
저도 어디서 본 건데요.옛날 어르신분들이 말씀하시는 금기중에서 낮에 오는 거미는 손님이니까 죽이지말고 내보내주고,밤에오는 거미는 도둑이니까 죽여야한다.라는 말이 미신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거미썰 보니까 생각이 닜네요.근데 저는 일단 제 이부자리에 거미가 찌부되서 죽은거 보면 비명부터 지르고 당장 벗어날 것 같은데 역시 어른분들은 용감하시군요..
![뒤집어진 타로 카드는 의미가 다르다고?! 레전드 공포썰 특집.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http://i.ytimg.com/vi/r2SomsEtW9o/mqdefault.jpg)
![뒤집어진 타로 카드는 의미가 다르다고?! 레전드 공포썰 특집.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img/tr.png)
![대놓고 소름 끼치는 주민들에게 택배를 전달해주는 게임 [Night Delivery]](http://i.ytimg.com/vi/xrD5vl6jyUw/mqdefault.jpg)
3:50 지컨님 이거 진짜 말씀 잘 하셨음...제대로 된 어른들은 절대 절대 어린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걸 꼭 교육해야 함
실제로 유아들에게 안전교육으로 행해지고 있는 내용이에요😄
ㅡ
@@수수-p7r 어른이 어린이에게 도움을 안청한다는 얘기는 없는데 잘모르시는것 같네요.
@@s01111 요새는 그런 내용으로 잘 가르칩니다
ㄹㅇ요... 성인이 무슨 애한테 도움을 ㄷㄷ; 정상적인 성인이 해결 못할 일이면 그땐 웃어른의 지혜가 필요한 순간 뿐이지
무서워서 보라돌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ㄷ
ㅋㅋㅋㅋ 지대웃겨~~
뚜비 나나 뽀…
여름동안 계속 무서운게 지대조아 해죠
제발제발22
제발재발33
@@Usujhdssowlkhz 제발제발44
제발제발55
@@kimyeow0127 제발제발66
근데 확실히 지컨이 성대모사를 잘해서 그런지 각 사연 읽을 때마다 목소리가 달라지기도 하고 읽는 것도 생동감있게 잘 읽어서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음... 무서운게 지대 좋아 짱...
네버버 하이요
웬 중년남자가 많아봐야 초등학교 6학년쯤 돼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고 있는 틈을 타서 길을 물어봤는데 주변에 스마트폰 들고있는 어른들 수두룩한데 굳이 폰도없는 학생들한테 길을 물어본다는게 너무 수상해서 괜히 혼잣말로 왜 폰도없는 애들한테 길을 물어봐? 햇더니 그새 후다닥 사라졌던기억… 애기들 지켜….
와.. 그 한 마디가..
와 미친 님 댓 보고 생각난건데요...
비오는 날 초2때 편의점 갔다가 집 가려고 나와서 우산 피고 횡단보도 건너려는데
신호 없는 길 있잖아요 신호등 건너기 귀찮아서 차 안 다닐때 그 길을 건너려는데 그날따라 차가 계속 통과해서 어쩌지 하고있는데 저쪽에서 걸어오던 빨간 추리닝 입은 28살 쯤으로 추정되는 안경쓰고 검은 우산을 쓴 아저씨가 그 길을 건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저한테 길을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대충 설명해줬는데 갑자기 자기 따라오래요 그래서 따라갔는데 별로 먼데도 아니라 그냥 따라갔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어디로 전화를 거는거예요 그래서 그때 딱 쎄한걸 느끼고 저 이제 가야된다고 하니까 그냥 순순히 보내줌(??) 그래서 얼른 집으로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 다음해인 3학년때 동네 성범죄자 조심하라고 나눠주는 신상에 그 아저씨 실려있었음 ㄷ
@@박시온-h3z 어우 진짜 위험했다 그 아저씨 얼굴이 신상명단에 있었단게 넘 무셔
24:24 와... 저 공포 영화 보는 게 취미고 여태 공포 썰 보면서 진심으로 무섭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이 썰 보면서 처음 느껴봤어요 진심 레전드 공포 사연... 앞에 썰들은 밥 먹으면서 지컨 농담에 웃기도 하면서 보다가 이 마지막 썰에서 굳었어요 소름 돋아서 ;; 아 진짜 너무 무서우니까 오늘 밤엔 불 다 끄고 엄마랑 따로 자야지
어우..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급 무서워져서 내일 봐야겠어요 저도 공포물 잘 보는 편인데 긴장되네요
아니 너무 무서움 ;; 잘 때 무서우니까 불 끄고 자야지
아 진짜 ㅠㅠㅠ 댓 마지막까지 안읽고 바로 가로모드 돌려서 심장 졸이면서 봣는데 ㅠㅠㅠㅠ 반지하 귀신 볼때쯤에 댓글 읽어서 헉 이거보다 무섭다고???? 이러면서 완전 기대햇는데 ㅠㅠ 지대 맥빠져.. ㅋㅋㅋㅋㅜㅜ 너무햄치즈
와 진짜 개무섭다 무서운 거 개좋아해서 툭하면 무서운 거 듣고 뭐 하는 사람이라 왠만한 건 이제 별로 안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이건 ㄹㅇ 개무섭다 ㄹㅇ 기대하고 봐도 될 듯 개무서우ㅜ
레알 너무 무서워 ;;
진짜 처음 썰은 진짜다..어른들은 어린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할바에야 인터넷이나 두 나이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 정상이에요..누가 어디 어딘지 물어볼때 있는데 혼자 있을땐 그냥 모른다고 하거나 무시하세요..위험해요ㅠㅠ아니면 지나가던 사람들에 숨어지나가세요..
있잖아요 20:52 에 해명 한개만.. 거미를 죽이지 않았어요 단지 쫓아냈을뿤
??거미;다 나진짴 조용이 산닼4고 잽발 @/@/@^^×÷:#"-:@^
님들;응안되 돌아가 안바꿔져
8:10 방울소리 아님? 반지하 아주머니가 만약에 무속 관련 된 사람이라면 반지하를 신당으로 썼는데 잡귀? 비슷한게 있던거 아님..? 그게 아니라면 아주머니 자식중에 정신이상자가 있으셨나?…
아 제발..ㅠㅜ
목소리가 진짜 썰 풀기 좋은 목소리라 몰입력 장난 아님 ㅜㅜ 썰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리액션 하는 것도 좋고 자꾸 웃기게 하는 것도 넘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지대좋아 뽀에바
00:17 화단 속 그 남자
5:29 얘!
11:57 인형한테 말 걸지 마세요
20:51 거미를 죽이지 마세요
24:26 곰돌이의 저주
아 감사함다
화단 속 그 남자를 보지마세요
얘라고 하지 마세요
인형한테 말걸지 마세요
거미를죽이지마세요
곰돌이의 저주 받지 마세요
첨으로 지컨님 유튜브 댓글 다는데 진짜 무서운게 지대 좋아 너무 좋아요.. 요 며칠 새 맨날 밥동무로 보고있습니다... 무섭다가도 지컨님이 농담을 많이 던져주셔서 엉덩이에 뿔나듯 아수라 백작이 되어버리네요~
24:24 와씨 진짜 개무섭다 ㄹㅇ 레전드 썰 내가 무서운 이야기면 환장해서 공부할때, 게임할때, 쉴때도 무서운 거 듣고 하물며 책도 무서운 책 많이 사서 개많고 심야괴담회도 매주 꼬박꼬박 보고 있는 사람인데 와... 이건 진짜 레전드다 진짜 이때까지 이건 ㄹㅇ 개 무섭다 하는 건 없었는데 와 이건 ㄹㅇ 지렸다ㅏ 존나 무서워, 무서운 거 잘 못 보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이게 ㄹㅇ 개레전드임
아 진짜 뭐에요 너무 웃기잖아
덕분에 무서워서 긴장하고있던거는 다 풀렸네요 곰돌이 젤리가 무서운 순수한 햄치즈 너무 귀여워
아 쫄앗자나요
나 진짜 지컨이 "보라"고 라고 했을때 소름 돋았음..ㄷㄷ
8:20 지컨님은 이해안가신다고 하셨는데 난 정말 공감 됨 나도 어릴때 밤에 버스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노숙자 아저씨가 대뜸 나한테 얼굴을 들이밀고 이쁘게 생겼네~ 아저씨랑 뽀뽀 한 번만 할까~? 이랬을때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굳어서 입만 뻐끔 거렸음. 다행히 그때 세살 터울 오빠가 같이 있었어서 본인도 어렸는데도 용기내서 그 아저씨 막아준 덕에 위기를 모면함. 그때 오빠 없었으면 아무말 없는 나한테 아저씨가 뽀뽀했을지도ㅠㅠ 그 아저씨 갈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음ㅠㅠㅠ 그래서 저 행동이 너무 이해간다ㅠㅠ 진짜 무방비에서 공포감을 느끼면 아무것도 못함ㅠ
아니 곰돌이 너무 놀리시는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 진짜 지대 웃겨...
와.. 곰돌이 썰은 진짜 충격이다 너무 무서워서 잠 못 잘 것 같아요 ㅜㅜㅜ
진짜요ㅠ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
멀쩡한 어른은 아이를 상대로 도움을 요청하지않는다는 말이 정말 맞는말이네요 ㄷ ㄷ...
8:30 눈을 피하는 순간 나한테 달려들거 같은 무서움 아니었을까... 눈 마주치고 있는 것도 무서운데 눈을 피하고 난 다음이 더 무서운거임...
헐 제 최애 코너.. 요즘 무서운게 지대좋아 많이 있어서 넘 좋네요 ㅠㅜ 중간증간 개그포인트도 있고 식상하지 않은 이야기들만 있어서 진짜 재밌어요!! 앞으로도 힘내서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전 처음 이야기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이야기가 유독 무서운 것 같아요. 그때 납치범들 수법이 비슷비슷했던 모양이네요
저도 예전에 어떤 아저씨가 말을 걸면서 슬슬 다가오길래... 느낌이 영 쎄해서 도망칠까 생각하다가도 잡힐 것 같아서 떨고만 있었죠
다행히 그때 저희 할머니께서 제가 얼어서 서있을 때 그 골목에 도착하셨어요. 할머니가 오신걸 알고 냅다 할머니께 안겨서 조금 떨다가 다시 뒤를 돌아보니까 그 아저씨가 사라졌더라구요...
조금 더 자란 뒤에 할머니께 얘길 들어보니 제가 할머니를 보고 할머니에게 달려갔을 때 그 아저씨가 칫하고 표정을 싹 바꾸면서 앞에 있던 선팅 진한 차를 타고 가버렸대요
그때가 명절 시즌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고 큰일 날 뻔...
작업하면서 무서운거 들으려고 딱 지컨님 유튜브 들어왔는데 3분전에 무서운게 지대좋아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ㄷ ㄷ ㄷ
작업하면서 무서운얘기 국룰 진심 작업 잘됨 ㅠ
진짜 대한민국이 교육방식이 최악임....싫어요 안돼요 하다가 유괴범이 아이를 죽였다는 기사도 떴었는데 차라리 집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게 제일 안전함 엄마가 그래서 밤 늦게까지 놀지 말라서 그러는거임ㅠㅠㅠㅠ
이거 진짜 맞는 말임…아이가 싫어요 이런 거 외치다가 입 막아서 데려갈 수 있고…
여름동안만 아니라 계속 가끔씩 해줘세요~~~ 이런 사연 읽어주면서 리액션 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용
진짜 시험기간에 더우면 에어컨 키고 무서운게 지대조아 틀어놓고 수학이랑 확통 풀면 찐으로 공부 잘된다니까요오ㅠㅠ 지경이 읽어주는거 너무너무 안정적이어서 편안하게 듣는다구ㅠㅠㅠ
옆에서 구신이 같이 풀어줘서 잘 풀리나봐요~
@@봉석-f9u 아 제발료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석-f9u혹시 온몸이 빨갛고 머리에 앙증맞은 뿔이 한 쌍 달린 안경 쓴 구신일까요
@@eollebeolle_ws 켘ㅋㅋㅋ수학귀신이여?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무서운게 지대종하 올라온거 맨날 돌려보면서 견디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영상… 감사합니데이 여름내내 해주세요♥
저거 진짜 맞는말 .... 멀쩡한 어른은 어린 애한테 도움을 요청할 일이 없음 .... 같은 어른한테 물어보지 애들이 뭘 안다고 물어보겠냐구요 .... ㅠㅠ
13:28 채팅에 ㅋㅋㅋSUKI?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인형 많으면 진짜 안좋다고 말하시길래 헐 진짜 뭐 있나 하고 ㅋㅋㅋ 개쫄아서 채팅보는데 ㅋㅋㅋㅋㅋ 먼지 많이 쌓여서 호흡기에 안좋데 ㅋㅋㄷㅋㄷㅋㄷㅋㄸㅋ 개웃겨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썰은 단짠단짠 지컨이 제일 좋아..
지컨 공포썰은 단짠단짠해서 너무 무섭지두 않고 조아~
무서운거 못 보는데 궁금은해서 꼭 실눈뜨며 보는데.. 지컨님이 몰입은 쫙되는데 적당히 오싹무섭재밌게 풀어주셔서 좋아유 :3
이제까지 좋아요 구독만 하면서 혼자서 낄낄 거리다가 처음으로 지컨님 영상에 댓글 달아보네욥 진짜 제가 평소에도 무서운거 진짜 좋아하는데 지컨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들 너무 재밌고 오싹하고 감사해요ㅜㅜㅜㅜㅜ그냥 ㅠㅠㅠ 암튼 사랑해요…. 여름이니까 많이 올려주새요
과장이 아니라 학원 갔다오고 씻고 딱 누웠는데 무서운 게 지대 좋아 올라와있으면 그 날 하루 피로 싹 풀리고 스트레스도 없어져요!! 지컨님 더운 여름에 힘드시겠지만 무서운게 지대좋아 시리즈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잉,,
곰돌이썰 ㅋㅋㅋㅋ ㅠㅠㅠㅠ 다들 다 힘합쳐서 놀리는거같다고 ㅋㅋㅋ 근데 썰 쓴학생은또 이거 보면서 공감받았어 ㅠㅠ 라고 하고있을것같고 ㅋㅋㅋ ㅠㅠ귀여
진짜 지대 조아 더운 날에 많이 올려줘서 지대 고마버 지경~편집도 수고 많으셨서용💙💙👈👈
와 사연도 무섭지만 지컨님 나레이션이 너무 찰떡이리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ㄷㄷ
와 화단 남자썰 어머님 진짜 cctv잘 찾아보셨고, 아파트는 인상착의 공개랑 안내방송 너무 잘했네요 덕분에, 저분을 대상으로 벌어질수도 있었던 2차가해시도도 막고, 저분뿐만아니라 많은 아이들을 범죄 위험에서 구하셨네요
너무 멋있으세요👍👍👍
며칠 전 지컨님 공포썰을 보게 됐는데 지컨님꺼 보고 다른 유튜버꺼 보려니까 재미없더라구요ㅠㅠ 여름동안 공포썰 많이 해주세요♡♡♡
아 진짜 무서운 거 자주 보고 그래서 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컨님 공포영상만 보면 진짜 졸라무서워서 잠도 못 자고 지릴 것 같음 (오히려좋아) 더빙도 편집도 브금도 최고... 개무서움
지경이가 읽는 공포썰이 진짜 무섭고 이입이 잘 돼!!!ㄷㄷ
감사합니다잉~~🥰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에 미술학원을 마치고 나올때 어떤 v남성v 어른이 피씨방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녁 전 이였지만 해는 떠있을때였는데... 그 남성이 제 손목을 잡고 끌고 가기 직전에! 미술학원 선생님께서 어린 학생들을 하원시키기위해 나오셨고 전 끌려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해가 떠있어도 범죄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지경!!!! 무서운 게 지대좋아 자주 봐서 너무 좋당🥹 감동의 물결이에요~
언니 저 어젯밤에 이거 보다자고 좋은 꿈 꿨어요... ㅋㅋㅋㅋ 언니 목소리 톤이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듯 무서운게지대좋아 내 자장가야🤍
여러분들 무서울때는 현실적인걸 생각하면 됩니다! 가령 시험점수, 학자금대출, 세금, 월급, 요즘물가, 환경오염.......... 무서운거 보다가 현실적인거 생각하면 현타가 오면서 귀신도 무섭긴한데 현실도 무서워지는 느낌입니다!
무서운게 지대좋아.. 진짜 지대좋아 지컨님 넘 실감나게 읽으셔용
나 진쨔 지컨 공포썰만 기다려~~효과음도 적재적소에 들어와서 무서울때 무섭고 웃길땐 너무 웃겨서 이것만 기다료..~~~~
지컨님 썰 진짜 잘 푸시고.. 완벽 그자체❤❤
무지좋 좀 마니마니 해주새요 😅몇번씩 돌려봐서
내용 다 외웠어요😢😢😢😢😢😢
인형에게 말걸지 말라는 썰에서 희동이 인형 가져간 친구분은 귀신에게 홀린거 아닐까요... 귀신에게 홀리면 다들 무서워하는 기괴한 물건도 너무 예쁘다면서 가지고 싶어한다고 하더라고요
무서운게 지대좋아 알림이 오자마자 냅다 뛰어왓습니다 지경님 재밋게 볼게요 ^^
어릴 때 엄마가 진짜 모르는 사람이 주는거 절대 먹지 말고, 절대 따라가지 말고, 걸을 때 차 쪽으로 붙어서 걷지 말라고 맨날 말하시는게 그렇게 잔소리같이 들렸는데... 진짜 조두순 사건도 그렇고 아동유괴에 대한게 심각했었던 시절이어서 조심할 수 밖에 없던 시기였죠. 실제로 저도 친구랑 걸어가는 데 웬 전화를 하면서 후드 푹 뒤짚어 쓴 남자가 마주보며 오는데 그냥 전화인가 보다 싶어서 신경안썼어요. 그런데 친구가 저 남자 이어폰도 안꼈는데 중얼중얼 전화하는 척 하더라. 해서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집에 가고 있는데 담배피러 나와있던 아버지가 갑자기 저랑 제 친구를 보고 큰소리로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한테 가서 마침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는데 무슨일이냐고 하니까 얼굴도 잘 안보이는 남자가 저희를 따라오고 있길래 수상해서 부르셨대요. 그래서 뒤 돌아보니까 아까 그 이상한 남자가 분명 저희를 마주보며 지나갔던 길로 다시 돌아가고 있더라구요. 아버지는 제 친구가 걱정돼서 저희 집에 좀 있다 가라고 하시고 친구가 집에 돌아가기 전에 아버지가 다시 근처를 수색했는데 그 남자가 어슬렁거리고 있어서 그 날 제 친구는 저희 집에서 자고 갔던게 기억나네요.
마지막 거 보고 무서운 게 싹 가셨다 휴
17:13 무당썰 많이봤는데 거기서 귀신이 만지면 뜨거운 느낌 든다그랬는데...저승사자는 키가 엄청 크고 얼굴이 안보인다그랬는데....
ㅁㅊ..........소름돋아
지컨 공포썰 지대 좋아~~ 💖💖 깔끔한 더빙에 무섭지 않게 간간히 넣어 주는 재미까지 넘넘 좋다구!!! 오늘도 잘 볼게 고마워 😍
으아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무지좋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 그 아무도 없는 거리를 지나 집으로 오는 꿈이 계속 반복됐다던 썰이랑 바다가 보이는 마을 나오는 똑같은 꿈 2번 꿨다던 썰도 보고싶었는데 안나왔더라구요..🥲 다른 영상에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무서운 게 지대 좋아 너무 좋아요 진짜 본 거 또 봐도 계속 재밌어요ㅜㅠㅠㅠ 여름동안 계속 해주세요!!
원래 무서운거 혼자 잘 못보는데 지경이 읽어주는건 안무섭구 재미써❤️
와 지컨님이 사연 읽어주시니까 몇 배는 더 무서움ㅠㅠㅠㅠㅠㅠ 무서운 썰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컨텐츠..너무 좋아..
헐 지컨 뒤에 곰돌이... 초코앙마 색 아냐? 예전에도 비슷한 저주로 큰일 났었는데... ㄷㄷ 조심해야 할 듯
마지막 진짜 소름이네요,,, 대낮에 들어도 무서운 공포썰은 처음입니다,,,
무서워서 벌벌 떠느라 밤을 새우게 만들어서 지컨티비 영상을 계속 보게 하려는 지경이의 계략...!?
처음 우체국썰 너무 무서운게.저도 초딩때 친구랑 길가다가 어떤 아저씨가 우체국 어딘지 아냐고 물어보는데 생김새도 진짜 무섭고 그 분위기란게 어릴때였는데도 굉장히 무서워서 친구랑 엄청 뛰어서 도망간 기억이 있어요ㄷㄷ 근처에 은행이 있어서 거기 들어가서 친구랑 둘이 펑펑 운 기억이 나네요....
11:40 ㅋㅋㅋㅋㅋㅌㅋㅋㅋ아 ㅋㅋㅋㅋ ㅋ ㅋ넘무서버서 새벽에 괜히 봤나하다가 프린스송 듣자마자 웃음터짐 고마버 지경.. ( ◠‿◠ )
아이고 공부 해야 하는데 이것만 보고 할게요 헤헤 지대 재밋다.. 그리고 곰돌이 썰 너무 무서버여 🐻
첫번째썰 너무 무섭다...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 온다고 했는데도 그 잠깐동안 어머님은 아이를 잃을뻔했던거잖아...ㅠㅠㅠ
초등학생 6학년 햄치즈 놀리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리다가 웃음 참는 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귀신 얘기를 하면 귀신이 젖을 내놓는대요 ㄷㄷ
첫번째 얘기 들으니까 드는 생각이 저때는 진짜 아동범죄가 너무 많아서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나오고 방송, 우편물에도 많이 나왔는데 많이 범죄대상이 되는 아이가 항상 같은 패턴으로 다니는 아이와 사람들의 시선이 잘 닿지 않는 아이가 쉽게 표적이 된다는 얘기가 있었음😭 어린 햄치즈들 조심해... 저도 그당시 저학년이였는데 무서워서 매일매일 다른 시간 다른 길로 다니고 지름길은 어두우니 무조건 피함...
와 여태껏 본 것들도 무서웠는데
이번편이 진짜로 개무서워요 ㄹㅇ
밤에 봐서 더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아동범죄 뭐 어쩌고 할때부터
진짜 소름이,;;;;;;;;개무섭
생방으로 본거라 미뤄봤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ㅎㅎ
공포썰 넘 조아하는데 여름이 지나면 잘 안 올라와서 너무 아쉬버요 ㅜㅜ 그니까 여름동안 계속 무서운게 지대조아 마니 해주세요
지컨님 돌아온 공포썰 읽기 너무 좋아요 매 여름 지컨님 공포썰 읽기 영상만 기다립니다 다음 공포썰 영상도 기대됩니다 올 여름이 너무 기대됩니다!
정상적인 어른이 애들한테 굳이 물어보지 않는 것도 있는데, 노인분들 중에는 학생들에게 버스관련해서 묻는 경우는 좀 있음 이거 @@가냐는 식의. 주변에 다른 노인이나 아줌마들이 많이 계셔도. 학생들이 폰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하신건가 싶음
무서운게 지대좋아 볼수록 대체 햄치즈들은 어떤 삶을 살아온거야 .........
곰돌이에서 육성으로 깔깔 웃었네요 ㅠㅠㅠㅠ너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설마....내 뒤에도...곰돌이가??
집중이안되게하시는 예능천재ㅋㅋ
거미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까치가
진짜 무서운게 지대좋아 요새 정주행하고 있어요 ㅋㅋ 밥 먹으면서 보기 너무 좋아 ㅠㅠㅠ 잼써ㅜㅠㅠ
마침 전에 올렸던 공포썰 영상 쭉 돌려 보고 있었는데 타이밍 뭐야 지경~~ 짱이야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볼게!!!! 지컨 지.대.조.아
무서운거 진짜 지대 조아 ㅜㅜㅜㅜ 나 넘 행복해 지컨 고마워,,
어쩐지 썸넬 그림이 바뀐 것 같다 했더니 지컨 그림도 지대 잘 그리잖아~
넘 멋있어.. 🥺💛
무서운게 지대좋아가 지대 넘 조아…!!!❤️🔥
여름에 공포영화 왜보냐~~!
지컨님 유튜브 보면 된다 이말이야~~
처음 보자마자 뭔가 오싹..(ˀ̣ˀ̣) 오늘 영상도 재밋어여 언니>< >
이걸로 지컨님 첨알았는데 무서운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
25:17 이거 그거잔아 손잡고 있는 하리보 젤리 이거 맛난데 앞으로 먹을 땐 조심해야겟네요 휴 넘 무서버~~
기다렸다구우
저도 어디서 본 건데요.옛날 어르신분들이 말씀하시는 금기중에서 낮에 오는 거미는 손님이니까 죽이지말고 내보내주고,밤에오는 거미는 도둑이니까 죽여야한다.라는 말이 미신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거미썰 보니까 생각이 닜네요.근데 저는 일단 제 이부자리에 거미가 찌부되서 죽은거 보면 비명부터 지르고 당장 벗어날 것 같은데 역시 어른분들은 용감하시군요..
무서운게 지대 좋아 ㄹㅇ 지대 조아.. 지컨이 읽어주는 괴담이 젤 재밌어
원래 무서운 얘기 좋아해서 아무렇지않게 듣는데 지컨은 무섭게 잘말함
무서워...뭔가 소름끼쳐서 잠못잤음....
무서운썰들 정주행하다 느낀건데 지컨님 약간 나르샤님도 닮은거 같네여?? 뭔가 익숙한거 같기도 하고 신기했는데 ㅋㅋㅋㅋ
최근 시험기간이라 너무 할 게 없었던 이 지루한 인생…에 단비같은 지컨님의 무지좋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제 이 영상을 36번 돌려보는 일만 남았네요
20:45 저도 애착인형 하나 있는데 맨날 말거는데 살면서 가위 눌린적이 없네요...머죠..?
첫번째 얘기 내가 겪었던거랑 너무 똑같다.. 나도 그때 진짜로 약속있어서 같이 갈 수 없다고 말했는데 그 남자가 안가고 빤히 보길래 좀 쎄했었음. 근데 때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이 그냥 다른데로 갔음... 진짜 똑같아서 소름이야... 진짜로
역시 여름엔 지대좋아가 쵝오야~
나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영상🤭
증말 스트레스 완전 쌓여있고 더워서 녹은치즈되기 직전일때 타이밍 맞춰서 무지좋 나오고 지컨 지대조아~
언니 무서운 썰 많이 읽어주세요!! 제 삶의 유일한 재밌는 거에용🎉
알바 잦같은데, 이거 들으면서 하니까 재미있당♡
제가 방금 방을 나가려고 문을 보고 있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문을 돌리면,,,, 곰이더라고요,,,,,,,,, 곰루미나티의 저주 다들 조심하세요,,,,,,
꺄아아아악 너무 조하아아아 무지좋 영상 많아져서 너무 재밌어 행복해
꺅 공포썰이다 재밌게 보겠습니당❤❤❤❤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지컨영상이라니!! 재밌게볼께용!
자기 전에 지컨 공포썰 보기 너무너무 행복해~~~ 오싹하고………. 시원하네요 ⌒⌒
26:32 보라곰에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