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지막에서 두번째 이야기는 심괴에서 봤는데 꿈에서 죽은 망자를 데려가려고 찾아온 저승사자가 한명이나 두명이서 찾아오면 식사를 대접하고 그냥 돌려보낼 수 있는데, 세명이서 찾아오면 그날은 식사고 뭐고 무조건 데려가겠다고 작정하고 온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A의 아버지는 진즉 세명의 저승사자들이 일찍이 데려갈 운명이셨는데 A 아버지 말씀대로 저승사자 3명이 배려해서 식사대접 받으면서 천천히 집으로 들어오다가 결국은 저승으로 데려가신듯 하네요... 이렇게 괴담끼리 저승사자에 대한 이야기나 속성이 같은 걸 보면 저승사자는 진짜로 있는걸까요???ㄷㄷㄷ
오… 생방 잘 못챙겨봐서 지경이가 읽어준 줄도 몰랐네ㅜㅜ 베트남 42층 이야기 작성자인데 베트남이 스쿠터가 진짜 많이 다녀서 어린아이가 다치거나 죽는 사고가 빈번하다고 해요. 친구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그때당시 손님들이 많이 이야기하던 주제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가 엄마를 많이 미워하고 싫어해서 자신이 겪은 일(교통사고)의 아픔을 겪게 하려는 걸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경이가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너무 놀랐어.. 속상하다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저희 어머니도 섬망증상 보이시는 노인분들은 늘 검은복장을 한 사람들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밤근무를 하시다보면 가끔 아무도없는 엘리베이터가 내려와서 열리는데 그러면 꼭 윗층과 어머니가 근무하시는 층 환자분이 같이 돌아가신다는 썰을 들은적이있네요 흐덜덜
무지좋 매니아 햄치즈들을 위한 타임라인✨(사실 내가 보려고 만듬) 0:24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겪은일👩🏻⚕️ 6:04 존재하지 않는 42층 여자 아이👧🏻 13:27 꿈 속 손님 대접🙀 24:59 지컨 성대모사🔇 27:52 뽕따 아저씨,, 이상 햄치즈들을 위한 이번 무지좋 타임라인이였슴당💥
24:44 원래 3명이 다니는 게 맞으나 가끔씩 강림도령이 빠지고 둘이 다닌다고 합니다!! 고로... 저승사자는 2~3명이 같이 다닌다는 뜻이죠 그리고 강림도령은 상차림을 해준 사람의 수명을 늘려준 적이 있다는 신화가 있습니다 어쩌면... 사연자분의 상차림이 정말 친구 아버님을 살린 것이라 볼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지컨님 꿈속 손님대접 쓰니입니다. 생방을 잘 못보는지라 제 사연을 읽어주신걸 지금 알았네요. 지컨님이 너무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더욱 재밌는 사연이 된것같아요.감사합니다❤ 저것말고도 다른 꿈에 관한 사연들과 중학생때부터 가위누르던 아가귀신 제친구한테 옮겨가 그친구 신내림 받을뻔한 썰 올려드릴께요 다음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저승사자는 원래 무복 같은 복장을 했다고 해요. 저승사자가 검은 도포에 갓을 쓴 모습은 전설의 고향에서 만들어졌는데 저승사자 목격담?에서 저승사자들이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익숙한 모습이어야 저승으로 데려갈 때 영가들이 편안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죽었는데 저승사자랍시고 따라오라는 사람이 금목걸이에 쇼미 더 머니 나갈 것 마냥 입고 있으면 못 미덥고 의심스러울 테니까요😂
무지좋 대박... 꿈속 손님대접 썰 소름.. 민속학에서 저승사자 3명이 같이 다니고, 제사나 굿보면 사자상이라고 꼭 사자들이 싸우지 않도록 밥을 세그릇 올린다고 되어있거든요. 아마 돌아가신 분도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사연자님도 진짜 큰일 하셨네요!! 오늘도 완전소름>
@@새벽엔-j5o와 이거보고 소름돋는기억 떠올랐어요 초등학교 때 학교가려고 엄마랑 집 나섰다가 엄마가 뭐 놓고온거 챙기러혼자 들어갔다 나오시면서 뭐 더 빠진거 있어? 라고 묻고 바로 엄마 목소리로 없어 혹은 없지? 라고 한걸 들었는데 엄마한테 얘기하니 있어? 까지만 말한거고 그 뒤에 말한거 없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묘하게 다른목소리같기도 해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23:40 저승사자는 인간과 비슷한 존재이기에 공감능력도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저승사자는 이 부분에 나온것처럼 술상같은 "제물"같은 것을 내오면 죽을 사람의 명을 약간 시간을 벌수 있다는 거죠. 한마디로 그 두명은 저승사자였던거고, 할머니는 일부러 시간을 끌기 위해 술상을 차리는걸 A와 썰을 푼 분에게 그 모습을 보여준 거겠죠. "난 더이상 안돼니까 너희가 대신 해달라" 이런거죠. 뭐,개인적인 생각이니 믿거나,말거나 입니다.
웹툰 신과 함께에서도 보면 한 남자가 죽기 싫어 저승사자를 호화롭게 대접했고 먹고 마시느라 남자를 데려가는걸 잊어버려 음식을 대접받은 보답이었나 혼날까봐 무서워서였나 명부에서 수명을 고쳐서 늘려버렸는데 그 뒤로 남자는 저승자자들이 데리러 올 때마다 잔칫상을 대접해 수명을 늘리다 결국 옥황상제에 걸려 남자도 저승으로 끌려가고 사자들도 벌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엇던 것 같아요
처음 병원썰은 저도 간호사라 공감되고 무섭네요... 상태 안 좋아서 곧 돌아가실 것 같은 할머니 한 분 계셨는데 그 할머니 맞은편에 있던 다른 환자가 한밤중에 자다깨서 '저 (상태 안 좋은 할머니)침대 옆에 애가 서있네... 좀 나가라 그래!' 하신 적도 있고, 어떤 분은 침대 밑에 애랑 고양이가 들어왔다고 쫓아내 달라고 하신적도 있고... 하여튼 아이 귀신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24:40 저승사자도 일거리 미어터져서 급하면 혼자서 다녀오기도 해요 ㅋㅋㅋ 근데 3명 풀로 다니면 닌 뭔 일이 있어던 데려갈 목숨이란 거임. 그동안 대접받은 게 있으니 봐주긴 하는데 3명 같이 온거보면 아무리 대접을 후하게 해 줘도 언젠가는 데려갈 거란 느낌이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지컨님 무지좋 좋아하는데, 썸네일은 약간 덜 무섭게 했으면 좋겠어요... 지컨님을 구독해서 새 무지좋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심장이 아프기도 합니다😢...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서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영상을 썸네일 이유로 숨기는것도 괜찮은건가, 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승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얼굴이나 자신의 이상형과 똑닮은 모습을 하고 오는데, 우리가 보통 못생긴 사람이 "이제 가요"하면 애인이 아닌 이상 꺼지라 하잖아요 그래서 잘생긴 얼굴 해놓고 "이제 가야해요ㅎㅎ" 를 시전하는거죠. 물론 저는 잘 못 왔다해도 1시간만 산책이라도 하자면서 질질 짤거에요
병원에서 자주 저승사자 두 명이 보이는 이유는 아마 저승사자가 한 명씩 늘어날 수록 죽음이 가까워지는 거라서 그런 것 같아요. 죽음 직전에 세 명이 보인다고 합니다. 병원에는 죽음 직전의 사람들도 많지만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두 명이 자주 보이는 게 아닐까요?!
9:52 무서운 와중에 채팅 너무 웃겨ㅠㅠ
"헐 무지좆 생방 첨이에요"
"무지좋이에요 ㅠ"
ㅋㅋㅋㅋㅋㅋㅋ아 눈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서운게 제일 좆아
아진자 지대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개웃겨
두번째 썰 듣고 하는 얘기인데 어린 아이 혼자 있다고 해서 함부로 따라가심 안 됩니다 경찰이나 미아센터 인계하는 경우 아니면 절대 동행하지 마세요…
보통 최소 강도 혹은 납치에 쓰는 방식이에요. 아이가 걱정돼도 절대 따라가지 마세요
하여자 특: 저녁에 이런거 올라오면 내일 아침에 양기 그득한 시간에 보려고 킵해둠
난 지금 밤인디 보고 잇어서 넘 무서웡😨
저도 밤에봐야 짜릿하던데..ㅎ
저 다 봤어요..헤헤
재밌다
무서워서 독서실에선 못보고 침대 위에서 봤어여
아 하여자인 거 들켯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딱 적당한 시간 Let's go
저도....그래서 지금 봤죠 ㅎㅎㅎ
아마 마지막에서 두번째 이야기는 심괴에서 봤는데 꿈에서 죽은 망자를 데려가려고 찾아온 저승사자가 한명이나 두명이서 찾아오면 식사를 대접하고 그냥 돌려보낼 수 있는데, 세명이서 찾아오면 그날은 식사고 뭐고 무조건 데려가겠다고 작정하고 온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A의 아버지는 진즉 세명의 저승사자들이 일찍이 데려갈 운명이셨는데 A 아버지 말씀대로 저승사자 3명이 배려해서 식사대접 받으면서 천천히 집으로 들어오다가 결국은 저승으로 데려가신듯 하네요... 이렇게 괴담끼리 저승사자에 대한 이야기나 속성이 같은 걸 보면 저승사자는 진짜로 있는걸까요???ㄷㄷㄷ
오... 소름
저승사자 착하다 ㅠㅠㅠ 일 처리 빨리해야하는데 기다려도 주고...
@IlIlI상관이 염라인데 졸라 까지 않을까요?
@@승준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저승사자 쪼인트까이는거 상상하니 왤케웃기지,,,
저승사자도 그곳에선 상사에게 찌든 직장인..?
오… 생방 잘 못챙겨봐서 지경이가 읽어준 줄도 몰랐네ㅜㅜ 베트남 42층 이야기 작성자인데 베트남이 스쿠터가 진짜 많이 다녀서 어린아이가 다치거나 죽는 사고가 빈번하다고 해요. 친구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그때당시 손님들이 많이 이야기하던 주제라고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가 엄마를 많이 미워하고 싫어해서 자신이 겪은 일(교통사고)의 아픔을 겪게 하려는 걸로만 생각했었는데 지경이가 엄마와 함께 있고 싶어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서 너무 놀랐어.. 속상하다
그러게요 저도 들으면서 '그 맨인블랙 모먼트가 교통사고 장면인가?' 싶었는데 지컨님 이야기 듣고 보니 그냥 환각에서 깨워주는 매체라구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베트남에서 오래 산 입장이라 정말 몰입되는 이야기였습니다.. ㅠㅠㅜㅜㅠ
이거 좋아요66
@@한지원-l3u 그 빛도 알고보니 오토바이 빛이었다고 생각하니까 아기의 죽음으로 인해 환각에서 깨어난 거란 생각이 들어 더 안타깝네요....
눈물좔좔... .... .....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저희 어머니도 섬망증상 보이시는 노인분들은 늘 검은복장을 한 사람들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밤근무를 하시다보면 가끔 아무도없는 엘리베이터가 내려와서 열리는데 그러면 꼭 윗층과 어머니가 근무하시는 층 환자분이 같이 돌아가신다는 썰을 들은적이있네요 흐덜덜
우와 진짜요?
전기세도 안내면서 사가지없이 엘베타고 다니네..
@@베에-c2r ㅋㅋㅌㅌㅋㅌ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저승사자도 처음엔 1명이 오고 못 대려가면 한명한명 늘어나서 3명까지 찾아 온다고 합니다. 밥상 차려주는건 대접 해줬으니깐 못 대려가게 할려고 그런다던데. 아버님은 더는 미룰수 없다는걸 아셨나봐요.....
오 글쿤요..
오 맞아요 3명이 오면 진짜 위험한거라고 알고 있어요
데려
2:18 채팅에 돈콜미 들어야겠다 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본거에오 ㅋㄹㅋㄹㅋㄹㅋㅋㅎㅋㅎ
5:12에서 언급된 노란색 옷이 왠지 안치실에서 돌아가신 분들한테 입히는 노란 옷일 거 같아서 더 소름끼침…
ㅇ0ㅇ!!!
ㄴㅇㄱ
진짜저지리게하지마세요ㅠㅠㅠㅠ지대무셔
TMI: 근데 저승사자가 도깨비 같은 드라마, 웹툰에서 잘생기게 표현되는데 이유가 아무래도 저승사자가 영혼을 저승까지 옮겨야 하다 보니 반항할 경우가 있어, 일명 미인계로 꼬셔서 같이 데려가려 한다더라고요..😮
오 맞아요 그래서 본인의 이상형이나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귀신이 성대모사 유튜버 준비중이라서 지컨 따라했네
?이건또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지컨 따라했네ㅋㅋㅋ
귀신 논란 나겟누
알~
아 ㅋㅋ 만원 리액션
무지좋 매니아 햄치즈들을 위한 타임라인✨(사실 내가 보려고 만듬)
0:24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겪은일👩🏻⚕️
6:04 존재하지 않는 42층 여자 아이👧🏻
13:27 꿈 속 손님 대접🙀
24:59 지컨 성대모사🔇
27:52 뽕따 아저씨,,
이상 햄치즈들을 위한 이번 무지좋 타임라인이였슴당💥
27:52도 있어요!!
ㅎㄷㄷ 이런 꿀팁 표시 감사합니다
@@taeyongかわいい2?
@@taeyongかわいい2 예?
@@enfp5634 박죠님 댓글 수정하셨어요
24:44 원래 3명이 다니는 게 맞으나 가끔씩 강림도령이 빠지고 둘이 다닌다고 합니다!! 고로... 저승사자는 2~3명이 같이 다닌다는 뜻이죠 그리고 강림도령은 상차림을 해준 사람의 수명을 늘려준 적이 있다는 신화가 있습니다 어쩌면... 사연자분의 상차림이 정말 친구 아버님을 살린 것이라 볼 수 있겠네요
왜 다들 뽕따아저씨 웃겨하기만 하시지...ㅠ 전 실제로 동네 학부모들 사이에서 조심하라고 얼굴공유되던 미친변태새키한테 비슷한상황 겪어봐서 그런가 상상돼서 불쾌했음... 걍 그지아저씨일수도 있겠지만 내 경험상으론 변태같은의도인것같음 ㅜ..
진짜요... 소아성애자인것같은데....
그니까 보자마자 아 소아성애자 구나 싶었는뎅
안녕하세요 지컨님 꿈속 손님대접 쓰니입니다. 생방을 잘 못보는지라 제 사연을 읽어주신걸 지금 알았네요.
지컨님이 너무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더욱 재밌는 사연이 된것같아요.감사합니다❤
저것말고도 다른 꿈에 관한 사연들과 중학생때부터 가위누르던 아가귀신 제친구한테 옮겨가 그친구 신내림 받을뻔한 썰 올려드릴께요 다음에도 잘부탁드립니다😊
헉 벌써 궁금하네요!
햄치즈님 사연들으니 참 착하고 정많으신분 같아요!! 다른 집 일에 그것도 영적으로 관련된 일에 나서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ㅎㅎ 담 얘기도 기대할게용🥹👍👍
그렂데 a는 햄치즈한테 왜 갑자기 연락하게 된 건가요…?
글 너무 잘쓰시고 잘 들었습니다!! 다음 얘기도 기대되네요!
@@elshlifeilvodfoaqljne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누나 결혼식 도와달라고 연락했던거에요~연락은 안했어도 번호는 그대로여서 연락하기도 쉬웠구요. 연락한 후로는 언니 결혼식 준비도하고 서로 화해해서(원래 자주 투닥거려서 금방 화해했어요^^) 자주 만났는데 그때 꿈이야기 했던거에요.
저승사자는 원래 무복 같은 복장을 했다고 해요. 저승사자가 검은 도포에 갓을 쓴 모습은 전설의 고향에서 만들어졌는데 저승사자 목격담?에서 저승사자들이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익숙한 모습이어야 저승으로 데려갈 때 영가들이 편안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죽었는데 저승사자랍시고 따라오라는 사람이 금목걸이에 쇼미 더 머니 나갈 것 마냥 입고 있으면 못 미덥고 의심스러울 테니까요😂
원래 무복 같은 복장이었는데 전설의 고향 이후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는 말씀이신가요...??
트렌드반영 ㅆㅅㅌㅊ네요
@@user-ul1tp9kq6b ㄹㅇㅋㅋ저승에도 이승 유행 조사반같은거 있나봄
무지좋 대박... 꿈속 손님대접 썰 소름.. 민속학에서 저승사자 3명이 같이 다니고, 제사나 굿보면 사자상이라고 꼭 사자들이 싸우지 않도록 밥을 세그릇 올린다고 되어있거든요. 아마 돌아가신 분도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사연자님도 진짜 큰일 하셨네요!! 오늘도 완전소름>
사람아니고딸기 스트리머아니고슈트리머 정말 참된넙떠기, 천재적인 유튜버 지컨은 햄치즈가 24시간동안 재밌으면 어떻게되는지 실험해보기위해 보내진 기영이 인것같다 무지좋 완전 재밌고, 딸기고, 슈트리머고
이게뭔소리람
더울 때 올라오는 지컨 무지좋 지대 좋다,,,,,,,,, 무지좋 많이 올려조ㅠㅠㅠ
성대모사는 너무 지컨님 방송 많이 보셔서 귀신특 가까운 사람 목소리 따라하기를 시전한거 아닐까요..ㅋㅋㅋ귀신딴에는 지컨님 목소리가 햄치즈분에게 익숙한 목소리라 여겼나봐요 보통 같이 사는 엄마 목소리를 많이 따라하는데..
개웃기네 엄마보다 지컨 목소리를 더 많이 들엇나 바
아웃겨
와 이거보고 생각난게 나도 예전에 어떤 여자 목소리(귀신으로 추정되는)를 들었었는데 처음에 엄마인줄 알았다가 엄마가 아니라고 해서 깨달은적 있음. 걍 여자목소리라 헷갈린 줄 알았는데 일부러 엄마 목소리를 따라한 걸수도 있겠구나
@@새벽엔-j5o와 이거보고 소름돋는기억 떠올랐어요 초등학교 때 학교가려고 엄마랑 집 나섰다가 엄마가 뭐 놓고온거 챙기러혼자 들어갔다 나오시면서 뭐 더 빠진거 있어? 라고 묻고 바로 엄마 목소리로 없어 혹은 없지? 라고 한걸 들었는데 엄마한테 얘기하니 있어? 까지만 말한거고 그 뒤에 말한거 없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묘하게 다른목소리같기도 해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5:14 이기영 아니야? 훅 들어오는 바나나알러지기영때문에 갑자기 웃참시작..
근데진짜 사람은 자기가 죽을때가 되면 그걸 아는거같음 우리 할아버지도 아프셔서 이모집에서 같이 사셨는데 죽기 몇주전부터 갑자기 되게 트집을 잡으시고 불만을 토로하셨다고함 아마 정을 떼려고 하신건 아니었을까하고 지금에 와서 추측하는데,,, 진짜 무언가를 느끼는거아닐까
23:40 저승사자는 인간과 비슷한 존재이기에
공감능력도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저승사자는 이 부분에 나온것처럼 술상같은 "제물"같은 것을 내오면 죽을 사람의 명을 약간 시간을 벌수 있다는 거죠.
한마디로 그 두명은 저승사자였던거고,
할머니는 일부러 시간을 끌기 위해 술상을 차리는걸
A와 썰을 푼 분에게 그 모습을 보여준 거겠죠.
"난 더이상 안돼니까 너희가 대신 해달라" 이런거죠.
뭐,개인적인 생각이니 믿거나,말거나 입니다.
웹툰 신과 함께에서도 보면 한 남자가 죽기 싫어 저승사자를 호화롭게 대접했고 먹고 마시느라 남자를 데려가는걸 잊어버려 음식을 대접받은 보답이었나 혼날까봐 무서워서였나 명부에서 수명을 고쳐서 늘려버렸는데 그 뒤로 남자는 저승자자들이 데리러 올 때마다 잔칫상을 대접해 수명을 늘리다 결국 옥황상제에 걸려 남자도 저승으로 끌려가고 사자들도 벌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엇던 것 같아요
@IlIlI ㅋㅋㅋㅋㅋㅋㅋㅋ 뇌물에 근무태만 저승사자들;;
처음 병원썰은 저도 간호사라 공감되고 무섭네요...
상태 안 좋아서 곧 돌아가실 것 같은 할머니 한 분 계셨는데 그 할머니 맞은편에 있던 다른 환자가 한밤중에 자다깨서 '저 (상태 안 좋은 할머니)침대 옆에 애가 서있네... 좀 나가라 그래!' 하신 적도 있고,
어떤 분은 침대 밑에 애랑 고양이가 들어왔다고 쫓아내 달라고 하신적도 있고... 하여튼 아이 귀신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계속 밥을 줬구나… 데리고 가는 거 미뤄달라고…ㅠㅠㅠㅠㅠ
진짜 언니 무서운 이야기 읽어주는게 제일 좋아서 생방은 못 봐도 이렇게 영상 올라오면 보는데 오늘 이야기는 진짜 뭉클한게 있었어요ㅠ
글구 저도 귀신 본 이야기 있는데 여기 올라오는 사연에 비하면 너무 단순해서 올리지를 못 하겠어요 ㅋㅋㅋ
무서운게 지대좋은 계절이 왔네요,,
진짜 이 공포썰 컨텐츠는 매번 자주 올려주셨으면..🔥❤️
지컨님 무지좋은 너무 무섭지 않고 환기시켜줘서 넘넘 좋아요ㅠㅠㅠㅠ
공찔이한테 딱 좋아-☆
딱 더운날에 무지좋이라니..지대 좋다,,😽❤
꺄 무서븐게 지대 좋아 올라왔다 예전꺼 계속 돌려보는 중이였는데 ㅠ.ㅠ 행복해
무서운게 지대 좋아~
점점 썸네일도 기괴해지는거 가터
무지좋 많이 올려조.... 무섭지만 진짜 재밌어... 무지좋 최고!!!
무지좋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지컨이 풀어주니까 재밌어!!!!!
24:19 근데 힌트를 줄 거면 손자인 A한테만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썰 보니까 마지막까지 대접하면 저승사자들이 데려가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할머니가 햄치즈한테 찾아온 거 보면 아저씨 대신 햄치즈를 저승에 보내려던 걸 수도…
19:30 이거 아버지 늦게대려가라고 할머니와 친구A, 주인공이 저승사자 3명한테 사잣밥을 드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승사자는 3명이서 다닌데요
5:25 ㅋㅋㅋㅋㅋ이거 너무 궁그매..저승사자는 왜 쨍한색깔 옷을 입지 않을까, 피부톤은 왜 항상 창백할까, 누굴닮았을까, 무슨 자세로 있을까 등등
생방으로 봤지만 또 보긩..❤❤
역시 무지좋은 새벽에 들으면서 자줘야지
시원하고 좋네요 ㅎㅎ
너무 재밌어요오ㅇ
24:25 아마 작성자분과 친구가 그 남자들을 못본건 죽을 운명이 아니었기에 안보였던 거고 아버지께서 마치 보이듯이 푸대접을 차리신걸 보면 곧 죽을 운명이라 보이셨던듯..넘 슬프다
지컨님 무지좋만 목빠지게 기다려여
이전시리즈도 재탕삼탕함
이전 시리즈 너무 많이 돌려봐서 대사도 다 외어버림..흑흑
24:40 저승사자도 일거리 미어터져서 급하면 혼자서 다녀오기도 해요 ㅋㅋㅋ 근데 3명 풀로 다니면 닌 뭔 일이 있어던 데려갈 목숨이란 거임. 그동안 대접받은 게 있으니 봐주긴 하는데 3명 같이 온거보면 아무리 대접을 후하게 해 줘도 언젠가는 데려갈 거란 느낌이네요 ㄷㄷ
오늘도 잘 봤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실감나게 잘 읽ㅇ시는지 궁금해요!
와... 언니랑 같이 보는데, 꿈 속 손님대접 썰 듣더니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이여서 죽은 사람을 볼 수 있었던 것이고 A하고 글쓰니는 산 사람이여서 눈에 보이지는 않고 그냥 느낌만 느낀거 아니냐고 함.. ㄷㄷ
24:47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저승사자 한명이 오면 아픈 거 두 명이 오면 평생 후유증이 올 정도로 아픈 것 세 명이 오면 죽음이라고 하네요ㅜ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왔는데 공포이야기 맛집이네요🍱 후덜덜
지컨방송썰은 제가 어머니한테 들었는데 유튜브 영상등등을 자기전에 보면 그게 꿈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그거랑 관련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매 환자분들 중에 환청 환각을 보고는 있지만 같은 방에서만 지속되는 거면 방에 뭔가 있나봅니다...ㅠㅠㅠㅠ 너무 무섭네요
24:40 돌아가신 분들은 어떤 어린 애를 봤다고 했으니까 그 어린애가 마지막 저숭사자 아닐까요
20:39 공포썰많이듣는데 저승사자한테 대접을하면 본인이대접을 받았기에 그날은 봐주고 돌아간다고하던데....
이거 라이브로 봤을 때 진짜 재미있었는데 데 영상으로 보게 되서 좋았어여 라이브와 영상이 다른 느낌이에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씹 오늘 스카있는 동안 무지좋 나왔으면 좋겠다.. 내내 들을게 없네.. 이 생각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무지좋이라니.... 내 더위를 싹 날려줄 영상이 나왔다...
비오는 날 무지좋.. 진짜 짱이다
지금 다시보기 중인데 6:32 때 각루루라는분 댓글뭐죠....?약간 무섭네요
장난이겠죠...?😢
2:18 채팅 돈콜미 ㅋㅋㅋㅋ 아 조금 무서웠는데 음악퇴치해야겠네요
여름이니까 무지좋 자주해주세요❤️
저승사자는 처음엔 한명이었다 죽을날이 가까워지면 한명씩 더 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두명이면 아직 죽을 날까지 기일이 조금 남아있다는 말 아닐까 싶네요
진짜 이 시리즈 넘무 조와요.......늘 아껴보는중 많이 올려듀세오
무지좋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베트남 42층썰이랑 절교한 친구네 누나 결혼식썰 왜케 마음이 아프냐.... ㅠㅠㅠ
날도 더워졌으니 무서운게 지대좋아 자주 해주세요 너무 재밋어요❤️
진짜 무지좋 지대 좋아요 넘 좋아요 맨날 해 주세요 맨날 올려 주세요
24:31 3명 모두오면 죽는다고해서 보통 두명까지만 봤다고 말한거 아닐까요?
2:27 샤이니 돈콜미 들어야겠다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대웃겨
헐 그럼 창고에서 그 빛은 스쿠터 그 빛인가?
6:39 각루루라는 분 댓글..
헐 ㄷㄷㄷㄷ
이게 왜요?
무지좋 오랜만이다ㅠㅠ 너무 좋음
그.. 마지막꺼 진짜 성범죄자 아님? 애들 입댄 아이스크림 먹는거 뭔가 좀.. 살짝?
그리고 저승사자 3명 그거.. 밥 차례주면 옛날엔 저승사자가 그냥 간다는데 저건 월래 죽을 운명이여서 저런건가
오늘도 너무 잼써 ㅠㅠㅠ 오늘밤 지컨귀신 나올듯 ㅋㅎㅎ
저승사자는 3명이 다닌다 했는데 병원에서 본 저승사자는 2명이라고 했잖아요? 혹시 계속 울었던 그 남자애기 걔 까지 해서 3명 아닐까요..
지컨님 무지좋 너무 좋아요
아니 뭐야 오늘 무지좋 올라핬으면 좋겠다 했는 데 그 생각하고 2시간 후에 딱 올라왔네 헐 개신기?😮
안녕하세요 지컨님 무지좋 좋아하는데, 썸네일은 약간 덜 무섭게 했으면 좋겠어요... 지컨님을 구독해서 새 무지좋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심장이 아프기도 합니다😢...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서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영상을 썸네일 이유로 숨기는것도 괜찮은건가, 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썸네일의 어그로가 조회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데 바꿔달라는 건 어렵지 않을까요 😢 전 썸넬보고 들어왔거든요
무지좋너무 재밌는데 자주안해서슬픔
이거 무카인인가
무. 카. 인-.
저승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얼굴이나 자신의 이상형과 똑닮은 모습을 하고 오는데, 우리가 보통 못생긴 사람이 "이제 가요"하면 애인이 아닌 이상 꺼지라 하잖아요 그래서 잘생긴 얼굴 해놓고 "이제 가야해요ㅎㅎ" 를 시전하는거죠. 물론 저는 잘 못 왔다해도 1시간만 산책이라도 하자면서 질질 짤거에요
전진짜 지컨님 지대좋아 이거로 입덕햇러요❤😂😂 오늘도 팬티갈면서볼께욥
언니 저 너무 재밌게 봐요!
앞으로도 재밌는 무서운 영상 만들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컨님 감기 걸리셨나보다😭 코 맹맹 소리가 많이 나네요ㅠ 요즘 감기 독한데😭
병원 이야기 듣고 너무 무서웠는데 패드 드립에 내용 잊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이야기 너무 소름 돋는데 슬퍼...😢
24:44 신과함께 2편?에 마동석있는 집에 2명만 간 것처럼 병원에 머무른것 같기도
인트로 너무 귀엽자나 💜
너무 기다렸어요!!
우와.. 무서운게지대좋아!!❤
하.. 지금 너무 떨리고 무섭고 흥미진진해서 지컨이 딸기잠옷 입고 있다는 사실도 뒤늦게깨달음... ㅁㅊ다
무지좋 너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아니ㅠ 공포가 아니라 너무 ... 슬퍼 왤케 슬픔 ㅠㅠㅠ아 ㅠㅠㅠ 불켜고잘준비했는데 걍눈물난다 ㅠㅠㅠㅠ
5:55 아 ㅣㄱ이걸 내가 봤어야 했어ㅜㅜㅜㅜ 무서운 이야기 좋아해서 자주 봤는데... 이분 거를 못봤네...ㅠㅠ 도깨비를 2달 전에 처음으로 본 내가 바보같다 진짜 사람들은 다 도깨비를 아는데...
헐헐 저번 무지좋 올라오고 시간 많이 안 지난것 같은데 또 무지좋이라니..!!!! 🙌 예
와 연휴 끝 무지좋 지대 맛있다...... 우마이! !!
4:39 이부분 뭔가 노래가 익숙한데 무슨 노래더라 이거
24:45 애기아닐까
ㅜㅜ 이시간에 무지좋보면 죽는데...
행복사❤
비오고나서 무지좋…❤❤❤
따뜻하고 노릇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영상
드디어 나왔당♥︎
병원에서 자주 저승사자 두 명이 보이는 이유는 아마 저승사자가 한 명씩 늘어날 수록 죽음이 가까워지는 거라서 그런 것 같아요. 죽음 직전에 세 명이 보인다고 합니다. 병원에는 죽음 직전의 사람들도 많지만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두 명이 자주 보이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