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실 vs 사랑을 다룬 이야기라고도 생각합니다. 극 중 상수의 친구인 석현의 대사들을 봐도 알 수 있죠. 4년을 만나다 헤어진, 정말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안 맞는 여자친구 vs 조건을 따져 만난 사랑은 크지 않은 결혼을 앞둔 여자... 처음에는 사랑했던 여자친구 보다 조건 좋은 결혼을 앞둔 여자와의 관계가 더 좋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서는 '이게 맞는 건가' 라는 고민을 털어 놓으며 친구들한테 하소연 하기도 하죠..
서브여주 캐릭터가 넘 갓벽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그렇지..사실 마음이란건 그냥 이유불문 끌려가는거...그걸 보여주려는 큰그림같다. 여주랑 같이있을땐 그냥 다필요없고 정말 마음이 이끌리는 사랑을 보여주고 서브여주는 조건 다 따져서 이런 갓벽한 여자를 안잡고 배겨? 같은 이성을 쥐어패는 설계네ㅋㅋㅋ
첨엔 저도 상수는 늘 웃게해주는 미경이랑 결혼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둘 시귀게 뒨 이후로 상수는 밀고들어오는 미경이를 상대하느라 점 점 지쳐가는거같아요 웃음도 사라지고... 둘이 속도가 너무 달라 느리게가는 상수한텐 단거리달리기하는 미경은 벅찬듯그리고 마음속에 수영이 아직 너무 커서ㅠ
클립만 봐선 미경이가 세상 완벽한 여자긴 하지만 드라마 풀로 보면 미경이의 행동들이 조금씩 부담스럽게 느껴짐. 부에 적응되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이 수영이와 상수를 건드리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섬세하게 표현하는게 포인트임... 정말 사랑의 '이해'를 표현하는 드라마이니 리틀 포레스트,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면 진짜 재밌게 볼거니 꼭 다들 한 번씩 보시길 7화 전까진 좀 답답했는데 8화부터 시원하게 같.. 기도
오 맞아요! 그런 악의앖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말들에 은근한 불편함을 느끼는 상수나 수영의 연기가 정말 섬세하죠. 그러나 너무 악의없고 해맑은 미경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수 앖고 돈이나 사회적계급등 불편한 진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느끼는 상수나 수영이의 히스토리도 ㅜㅜ 섬세하고 맘아픈 부분이잇음
임주임 역활이 속이 터지고, 지 팔자 지가 꼰다는 속담이 너무 어울리고, 희생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는 어린시절을 겪어서 아주 답답해 죽겠음 그렇다고, 상수자체도 (얼굴빼고는) 매력 있는 캐릭터가 아님. 우유부단하고 천불이 터짐. 하지만 그 또한 구구절절 이해가 절대적으로 되서 답답한 나는 지쳐서 보다가 껐음 서브 여주 서브 남주 둘다 매력적인 캐릭터임 하지만 비주얼은 문가영이랑 유연석임 😂😂😂😂😂😂
@@배샤마 먼저 간다고 그리고 갈림길에서 간건데 뭐가 있나요? 40평이랑 결혼하는 저 남자처럼 알거 다 알고 사랑보다 조건따라 하는 결혼은 100% 후회하며 끝이 안좋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재산이 늘면 내가 그때 왜 40평하고 결혼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3년을 사귀다 헤어진 전여친이 1년여가 지나 연락을 해왔고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는 차에서부터 물빨을 시작해 결국 모텔까지 갔죠. 한꺼풀씩 그녀를 벗기면서 속옷이 나왔는데 연애시절 못보던 아주 제맘에 쏙드는 팬티를 작정하고 입고 왔더군요. 정말 사랑하던 사이였고 한때는 목숨처럼 아끼던 여친이었지만 그때 그런 모습을 보니 세상 여자에게서 정이 떨어지더군요. 또 그냥 알고 지내던 예쁜 여자애가 있었는데,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가끔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아는 오빠, 동생 사이를 잘 유지하며 지냈었죠. 그러면서 그녀를 지나가는 그녀의 남친들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예쁘니 뭐 자기가 골라서 사귀는 정도였고 헤어지기가 무섭게 다음 타자가 줄을 서 있는 ㅎㅎ; 그러더니 서른 중반 넘어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신랑감은 동갑내기 훈남이던데, 그 남자는 전혀 모르죠.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남자고 여자고 그 어줍잖은 사랑에 목매지 말고 많이 만나고 즐기며 프리하게 사는 게 최곱니다. 제가 만나보고 경험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쓰면 책이 수십권인데, 그때 여친과 결혼했더라면 없죠. 그게 다 스토리고 역사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금새록은 로코 하나 다시 찍어야함
진짜 매력 장난아님 원래 성격이 애교 엄청
많은듯
인생로코작 하나 찍으면 그거 하나로 오래 우려먹을 수 있을 듯
그니까요 ㅎㅎ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예요 자꾸 보고싶구
문가영 너무 답답한 배역이다.
보는 내내 괴롭다.
금새록은 청량하다.
서브여주 부자 연기 너무 자연스럽다..
억지로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오버스럽게 티내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데 클래스가 저절로 생김..
서브여주 너무 강하자나... 부유함에서 나오는 여유로움과 당당함 예쁜데 귀엽고 어캐이김?!
이 드라마는 진짜 명작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vs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둘 중에 누굴 고를지에 대한 감정선을 매우 섬세하게 표현함 쫌 지루하게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는 사람 과몰입하게 만드는 드라마 ㄹㅇ 개꿀잼
그러게요 현재는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다가 다시 바뀔려나 싶음
이게 그게 아닌데... 사회적 계급에 대한 ...
@@attractive7777 집에 안들어가는 여자에 대한 우리들의 대처법에 대한 드라마임
또한 현실 vs 사랑을 다룬 이야기라고도 생각합니다. 극 중 상수의 친구인 석현의 대사들을 봐도 알 수 있죠.
4년을 만나다 헤어진, 정말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안 맞는 여자친구 vs 조건을 따져 만난 사랑은 크지 않은 결혼을 앞둔 여자...
처음에는 사랑했던 여자친구 보다 조건 좋은 결혼을 앞둔 여자와의 관계가 더 좋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서는 '이게 맞는 건가' 라는 고민을 털어 놓으며 친구들한테 하소연 하기도 하죠..
전혀 안지루해요. 단지 초 현실적인 상황이라면 가난한 삶과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클거 같은데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이 너무 착하게만 나옴..
금새록 이 배우 정말 매력 쩐다...... 자연스런 금수저 연기
금새록보며, 내 이상형 기준이 바뀌였다.. 웃는거 정말 너무 이쁘잖아..
가난한 연인 찰떡 캐스팅
진짜 가난하고 어둡고 암울한거 잘 표현한듯. 끼리끼리가 행복하다는 큰그림의 돌려까기 같기도 하고
문가영 ㅈㄴ 가난컨셉인데 취미는 부자임ㅋㅋㅋ 피아노 칠려고 피아노사지 아직 이십대에 투룸 살지 식물키우기 유화그리기 와인마시면서 클레식 듣기 ㅋㅋㅋㅋ 스트레스 받는다고 호캉스가는것도 개웃김
@@bongilku ㄹㅇ이네 ㅋㅋㅋ 돈 어디서 났냐 쟤네
@@bongilkuㅋㅋㅋㅋㅋ ㄹㅇ이네 그래서 미경이한테 열등감 느끼면서 상수가 자기 좋아하니까 우월감 즐김
이 드라마 찐이다. 그리고 여주한테 욕 많이 하는데 나는 문가영이 솔직한 여자라고 생각함 여우같이 보여도 한번도 거짓말한적 없음 그리고 마지막까지 상수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어쩌면 저기서 제일 순수한 사람이 안수영일지도 ..
거짓말은 유연석 동료랑 잤다고 하면서 대형사고 크게 쳤는데 뭔 소리임
그리고 거짓말만 안하면 다 되는건가? 거짓말 대신 지 기분 나쁘면 상대한테 묻지도 않고 약속 바람맞추고 쌩까고 그러면서도 밤에 자꾸 만나주면서 여지주고? 그게 거짓말 안하고 순수하게 사는거임?
부자집 딸인데 착하고 성격좋고 예쁨ㅋㅋ
서브 여주가 너무 매력적이라 여주가 눈에 안들어옴.. 서브 여주랑 잘 됐으면..
현실이였으면 저 외모에 저성격?? 닥 미경임
ㄴㄴ 끌리는 사람이란게있슴.
기존틀 확 깼으면 좋겠음 .
모두가 서브여주를 응원할때 난 박미경을 응원한다
얼굴보면 자연미인이신듯 서브여주님
이 드라마는 금새록 배우가 더 빛나는 드라마 진짜 매력있음 ㅋㅋ
유연석 연기 개잘하네. 멜로 눈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음. 살다살다 나레이션 듣고 뭉클하긴 첨인듯
진짜 유연석 눈빛 때문에 더 과몰입 하면서 봐요..
에이맨~
멜로눈깔ㅋㅋㅋ
@@토레스-s9e 유연석이 카지노 나오나요?수리남이 아니고
동생이 불쌍했던거랑... 꿈을 포기하는게 안스럽고...등등 그런거 같네요.
금새록 작품마다 너무 다른사람같음 연기를 참 잘해
아무도 안행복한 드라마...처음이야
ㅋㅋㅋㅋㅋ
이거보다 병걸리겠다 변태드라마
외국인들도 암걸린다고 말함.
이게 인생이지 ㅋㅋㅋ 극사실주의라 나는 너무 좋다
보는나도 안행복함 ㅠㅠ
서브여주 너무 매력적인데, 여주는 뭔가 대사의 숨겨진 의미를 잘 표현하는거 같아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상수는 수영이한테만 찐사랑이다.. 오직 마음에 수영이만 있음
진짜 금새록 매력 미쳤었찌 ㅠㅠ 진짜 저런 여자면 평생 사랑할듯
서브여주 캐릭터가 넘 갓벽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그렇지..사실 마음이란건 그냥 이유불문 끌려가는거...그걸 보여주려는 큰그림같다.
여주랑 같이있을땐 그냥 다필요없고 정말 마음이 이끌리는 사랑을 보여주고
서브여주는 조건 다 따져서 이런 갓벽한 여자를 안잡고 배겨? 같은 이성을 쥐어패는
설계네ㅋㅋㅋ
서브여주도 너무 매력적인데 문가영도 감정선이 좋고 현실적인 면모와 굳건한 면모가 동시에 보여서 좋다..
첨엔 저도 상수는 늘 웃게해주는 미경이랑 결혼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둘 시귀게 뒨 이후로 상수는 밀고들어오는 미경이를 상대하느라 점 점 지쳐가는거같아요 웃음도 사라지고... 둘이 속도가 너무 달라 느리게가는 상수한텐 단거리달리기하는 미경은 벅찬듯그리고 마음속에 수영이 아직 너무 커서ㅠ
강미경이 너무 매력적이고 상수랑 케미가 너무 잘맞아서 더 재밌는듯
금새록임
정상수요?
@@valorant_sova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니 박미경만 올바른 사람임..
@@진짜와우 저 관계들에서 잘못 없는 유일한 피해자임
진짜 서브여주 맘에든적 단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이드라마는 서브여주응원하고 서브여주 잘됬으면 좋겠단 마음밖에 없음 ㄹㅇ;
보통 드라마보면 너무 현실적이지 않는 내용이 많은데 이 드라마는 그 반대여서 보면서 어딘가 불편하고 가슴아팠던거같음 서로의 환경, 조건이 달라 부딪히게 되는 관계의 문제를 보여줘서 현실적이라 느껴짐
이게 현실적인 드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문대에 능력도있는 남자가 같은 명문대출신에 금수저,외모도 성격도 괜찮은 미경놔두고 외모만 반반한 열등감으로 뭉친 고졸텔러를 좋아한다?
차라리 백마탄왕자가 현실적이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있을듯
클립만 봐선 미경이가 세상 완벽한 여자긴 하지만 드라마 풀로 보면 미경이의 행동들이 조금씩 부담스럽게 느껴짐.
부에 적응되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이 수영이와 상수를 건드리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섬세하게 표현하는게 포인트임...
정말 사랑의 '이해'를 표현하는 드라마이니 리틀 포레스트,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면 진짜 재밌게 볼거니 꼭 다들 한 번씩 보시길
7화 전까진 좀 답답했는데 8화부터 시원하게 같.. 기도
오 맞아요! 그런 악의앖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말들에 은근한 불편함을 느끼는 상수나 수영의 연기가 정말 섬세하죠. 그러나 너무 악의없고 해맑은 미경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수 앖고 돈이나 사회적계급등 불편한 진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느끼는 상수나 수영이의
히스토리도 ㅜㅜ 섬세하고 맘아픈 부분이잇음
10화까지 보고 나니까 경필과 미경의 관계도 알려진게 다가 아닐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미경 삼촌이랑도 뭔가 잇었던거 같고요. 미경이가 악의적으로 아닌거 같지만 은근히 먹이는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 상수 넘보지 말라는...그러면서 자꾸 정청경이랑 엮으려하고...
+ 나의 해방일지도
부를 가진 사람들이 갖게되는 여유로움과 당당함 과 이를 옆에서 보고 느끼게 되는 거리감
잘표현 했네요
인생에 꼭 부가 다는 아니지만 모두들 부자되길~~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들이 잘 느껴지는 드라마..
원작소설. 배우들 연기. 연출 모두 좋음.
취향차이겠지만, 혼자 소리내서 독백해대는 주말 저녁 드라마랑 비교될 드라마가 아님.
인정. 배우들 연기가 아무 좋더군요
작품성과 상관없는 신파랑은 다르죠.
상수 수영 같이 나올때마다 별거 아닌것두 설레이게하는 특별함이 있어요~수수커플만 나오면 텐션 몰입감 최고👍
그러기엔 수영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둡고 이기적이에요…ㅠㅠ상수가 아깝기도 하고 굳이 미경이 냅두고 왜? 스럽기도 하고….
@@호빵-j7s 근데 상수가 미경이랑 결혼하면 눈치 존나 볼거같음 ㅇㅇ
나 두사람 나올때가 젤 답답하던데 좋아하면서 한번도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도 사귀자고 말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하고 진도 빼면서도 맨날 바라보기는 둘이 바라보고 있고 여러 사람한테 민페지
두 사람의 감정은 눈빛만 봐도 알수 있음
설레게 하는게 아니라 불안함.
금새록 너무 러블리하네...
새록이 진짜 매력 쩔
근데 진짜 미경이 같은 여유있는 사람이 성격이 좋더라고 돈 많은 집 내 친구보면 항상급한거 없고 학창시절부터 소소한 간식도 잘 사주고 모임도 사람이 구김이 없더라
산후조리원에서 새벽에 혼자 유축할 때마다 봤는데 안그래도 우울한 호르몬이 나오고 있을 때라 사랑의이해만 보면 더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근데 왠지 오프닝 음악만 들으면 아련한 감정도 같이 들어요ㅎㅎ
이거 꼭 종영까지 부탁드려요ㅠㅠ 고몽님 편집 너무 맛있습니다
금새록 매력적인 거 봐.... 와..
8회 결혼식장에서 서로 곁눈질 하다가 눈마주치는 장면.. 지려버림
아슬아슬 알콩달콩 끝판왕!
이렇게 서브여주랑 남주랑 사랑이 이어지고 여주랑 서브남주랑 사랑이 이어지게 되는 사랑의 이해를 말하는 드라마가 설득이 잘갑니다~
곧 남주랑 여주가 바람필듯요
아니 이거 존나 꿀잼인데 7화가 되게 감동이엇슴. 뭔가 종현 입장에서 봤을때 나를 이렇게 까지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넘 고마웠을것같아서… 암튼 넘 재밋서~ 종현 수영커플 돈은 없어도 마음이 따뜻해져서 보기좋음
금새록 진짜 매력 미쳤다 ㅠㅜ 너무 좋다 진짜 ㅠㅜ
금새록이 캐릭터 소화를 너무 잘하는듯
진짜요.. 감정연기 진짜 너무 잘하셔요...
식당 그만두고 은행 다니는구나😂 식당 다닐 때처럼 여전히 밝고 씩씩하네 이뽀 🥰
왜이렇게 잔잔한데 많이 아픈건데 ㆍ ㆍ ㆍ 왜이렇게 사랑을 잘 표현해내는건데 첨에 너무 식상한 드라마같았는데 역대급 드라마네 알고보니
💋 💋쭉쭉 ㅃ ㅏㅇ빵 몸 👿 매 보소~ ;; 💋 💋
금새록 어쩌냐 진짜 개 매력있네
금새로기...
매력 폭발입니다.
ㆍ
문가여이...
예쁩니다.
ㆍ
ㆍ
ㆍ
감독 연출이 돋보입니다.
박미경 진짜 매력 개 쩔어.....
돌직구가 매력있어보이네여
여주보다 서브여주가 더보구싶어지는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1년에 드라마 한편정도 보는데 올해는 이드라마를 봐버렸다... 담주가 기다려지긴 오랜만이네
저 역시요~눈이부시게 담으로 시나리오가 좋은거 같아요~^^
1년 치 드라마를 올해 초에 봐버리셨네요 ㅎㅎㅎ 남은 11개월 어쩌시려고
저도요.. 진짜 드라마 평생 안보다시피 했는데 이 드라마 완전 빠졋다구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
문가영 진짜 미친듯이 이뻐요😢
8화 ㄹㅇ 개존잼 유연석 문가영 연기 엄청 섬세하고 잘 해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
상수는 그냥 받는 사랑이 어색한것같은데 솔직히 미경이랑 잘어울리니까 천천히 잘됐으면 좋겠음.... 걍 둘이 잘어울림🥺 서브여주 응원하긴 처음인데 연기너무 잘해... 사랑스러워어ㅓㅠㅠㅠㅜ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고 욕하고싶은데
딱 내스타일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서브여주 성격 완전 매력적이네
와 이거 진짜 현실적인 로맨스다.진짜 좋아하는사람과는 연결안됨.이게 찐.식상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섬세하게 잘 만든 들마.
임주임 역활이 속이 터지고, 지 팔자 지가 꼰다는 속담이 너무 어울리고, 희생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는 어린시절을 겪어서 아주 답답해 죽겠음 그렇다고, 상수자체도 (얼굴빼고는) 매력 있는 캐릭터가 아님. 우유부단하고 천불이 터짐. 하지만 그 또한 구구절절 이해가 절대적으로 되서 답답한 나는 지쳐서 보다가 껐음
서브 여주 서브 남주 둘다 매력적인 캐릭터임 하지만 비주얼은 문가영이랑 유연석임 😂😂😂😂😂😂
구동매는 환생하여 멋지게 살고계시군요..
멋집니다 동매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이 드라마 재미있음
집안 배경이나 학벌 그런건 드라마적인 요소라 어쩔 수 없다치고 연인 사이의 감정선만 따라가도 충분히 재미있는 드라마
금새록 여배우 너무 좋아~~~흥하자♡
수영의 연애는 종현에 대한 동정과 남동생과 매치되는 그리움..
상수의 연애는 수영의 거부에 대한 억울함에 따른 흔들림... 글고 하상수 셔츠핏 개쩜ㅠㅠ
이 드라마보면 으헤헤헤헤...♡♡하면서 잼있게 보고있음ㅋㅋㅋㅋ
으헤헤 ㅋㅋㅋ ㅇㅈㅋㅋ
이거지
진짜 셔츠핏 미쵸요
메이저리거도 거부할 수 없는 K드라마의 위력!.
새록님 팬됨 정말 밝고 매력적인 배우😊
상수미경도 귀여운데 상수가 너무 수영이만 바라보고 수영이랑 같이 있어야 행복할꺼 같음ㅠㅠ 그리고 상수수영 같이 있을때 텐션이 확 살고 재밌어지긴 해서 메인 응원하기로 함...😉
👿 💋야한밤 욕 실에서 ㅍ ㅐ ㄴ티만 입고👍 쪼물딱👿
문가영 진짜 존나예쁜듯
상수는 미경이랑 사귀고 있는데 수영이 쳐다볼 때만 눈에서 꿀 떨어짐
40대 아제인데 소녀감성(?)처럼 설레입니다~ㅎㅎ
아름답지만 그렇다고 다 아름답지 않은..
현실 사랑이야기를 잘 그리고 있어
한주한주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남/여주 서브 남/여주 너무 매력적이네요
아재요..제발~~~~
@@joon-holee1805 가보지 않은길을 먼저 가고 있습니다. 천천히 오세요^^
@@배샤마 먼저 간다고 그리고 갈림길에서 간건데 뭐가 있나요? 40평이랑 결혼하는 저 남자처럼 알거 다 알고 사랑보다 조건따라 하는 결혼은 100% 후회하며 끝이 안좋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재산이 늘면 내가 그때 왜 40평하고 결혼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3년을 사귀다 헤어진 전여친이 1년여가 지나 연락을 해왔고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는 차에서부터 물빨을 시작해 결국 모텔까지 갔죠. 한꺼풀씩 그녀를 벗기면서 속옷이 나왔는데 연애시절 못보던 아주 제맘에 쏙드는 팬티를 작정하고 입고 왔더군요. 정말 사랑하던 사이였고 한때는 목숨처럼 아끼던 여친이었지만 그때 그런 모습을 보니 세상 여자에게서 정이 떨어지더군요. 또 그냥 알고 지내던 예쁜 여자애가 있었는데,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가끔 만나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아는 오빠, 동생 사이를 잘 유지하며 지냈었죠. 그러면서 그녀를 지나가는 그녀의 남친들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예쁘니 뭐 자기가 골라서 사귀는 정도였고 헤어지기가 무섭게 다음 타자가 줄을 서 있는 ㅎㅎ; 그러더니 서른 중반 넘어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신랑감은 동갑내기 훈남이던데, 그 남자는 전혀 모르죠.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남자고 여자고 그 어줍잖은 사랑에 목매지 말고 많이 만나고 즐기며 프리하게 사는 게 최곱니다. 제가 만나보고 경험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쓰면 책이 수십권인데, 그때 여친과 결혼했더라면 없죠. 그게 다 스토리고 역사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진챠 재밋듬.. 뭔가 흡입되어벌여 다들 연기도 잘하시고 서브캐릭터여도 케미 너무 좋고 😍
17:48 이때부터 금새록 목소리 살살 녹는다ㅋㅋㅋㅋㅋ진짜 넘 귀여워
여주 그동안 찍은 작품들 중에 젤 이쁘게 나오는 것 같다
문가영이요?
4:19 "전썸남 전썸녀 전남친 전여친 전집이냐?" 설명 찰지다 ㅋㅋ
서브 여주랑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저 말을 들으면 어느 누가 설레지 않을까 ❤
금새록 보면 설레더라
금새록 존나 매력적이야.
서브여주가 너무 매력적이야
나 왜 이런게 좋아하네..
금새록도 좋아하네
아니 눈마주치는게 ㅈㄴ ㄹㅈㄷ임 매화매화
금새록 매력 대박
이 드라마 진짜 재밌음 간만에 감정선 제대로된 드라마
금새록씨 웃는거 매력터지네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
그래서 다음 리뷰는..?
현재까지 인생 최고 드라마.
시청률 안나오는게 미스테리.
생각을 곱씹게 해주죠
제목이 좀 그렇긴 해~~~ ㅋ.ㅋ 나만 혼자 봐야지
@@youwonce 그게 매력인거같음 나한테는
안나오는건 이유가 있지.
곧 그 마음이 산산조각날겁니다
1화에서 여주 남주 후광 비치면서 눈 마주치는 설렘씬은 진짜 잊을 수 가 없다
열혈사제 그분인가.?
진짜 매력 개쩌네;;;
금새록 넘나 매력쩔어 연기도 쩔고
서브 여주랑 있을때 남주가 마니 웃잖아요...
그게 사랑이고 행복 아닐까요?꼭 설레이고 마음이 아파야 사랑일까요?~~;;
진짜 기존 클리셰를 깨버리고 각자 지금 파트너랑 이어지면 나름 신선하고 어이없기도 할거 같음 ㅋㅋㅋ
소설 원작 얘기 들으니 더 충격이던데용ㅋㅋㅋㅋㅋ 뭔가 현실적이고ㅋㅋㅋㅋ
원작대로만 가면 놀랍도록 재미있으실거에요.. ㅋㅋ
@@당신이더개판이야 but wasn’t it an open ending where no one got together?
원작 내용 넘 궁금하다 윽 간지렁
그러면 명작 각이긴함
끝난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 세번째 복습중인 드라마🎉 진짜 명작 인생드라마임 정통로맨스 그 자체
미감도 좋고 ost도 찰떡에 서울이란 도시의 무드도 잘 담아 애정하는 사랑의 이해입니다❤
13:07 보는 내가 행복해진다..
인생최고의 행복한시절 애정이 꽃피던시절.
형 사랑의 이해 9-10회 쫌😢
현기증 날 것 같아 ㅠㅠ
드리마를 보지 않았던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어쩌다 봤는데 매주 설레입니다. 감정선 연기가 정말 좋아요.
금새록이 너무 매력있는 드라마
처음에 뭔가 재미없어보여서 안보다가 넷플떠서 봣는데 이게 웬걸
너무 재밌어서 새벽까지 이어서 봄,, 질질 짜다가 맘 아프다가 ㅠ.ㅠ
너무 현실적이라 더 재밌고, 유연석 수트빨에 치여서 기절
이거 진짜 재밌는데 ㅠㅠ 시청률좀 올랐으면 ...
금새록 작품을 본 적이 없어서
골목식당에서 본 인상만으로 뭔가 상큼발랄 느낌이었는데
이런 차분함이라니 목소리 분위기 다 의외
미안해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서브 여주 너무 좋아ㅠㅠㅠㅠ
하 진짜 가망성이 없을까...?.......
요즘 매주 이 드라마만 기다린다😂
아 진짜 금새록같은 성격 너무좋아 ㅋㅋㅋㅋ
문가영 좋아해서 봤는데 금새록이 더 매력있고 너무 이쁨... 팬이 됐네요~
사랑의 이해 9-10화도 열심히 요약해주시고 계시는거죠? 기다리고 있습니당 ㅜㅜㅜ
미경이 성격좋고 돈 많고 남주만 바라보고 눈치빠르고 심지어 저돌적이야 이거면 미경이가 주인공 아닌가
뭐이리 꼬여있어, 사람 관계는 이렇지 않아, 뉴스만 본 작가인듯, 그래도 잼 있어요,
넘 재미있는 드라마가 몇가지 홍보 부족으로 묻히는 현실 정말 재벌집 보다 잼나다
명작 '멜로가 체질' 이후로 종영 후 더 뜨게 될 드라마
각 인물의 심리묘사와 대사처리, 연기력 장난 아니다
그 정도인가요?? 멜체 최애드라마라
멜체정돈 아님
둘 다 재미있게 본 사람인데 결이 많이 다르긴 한데 뭘 말씀하시는 지 알 것 같네요 은은한 감정선이 매력이 있는 드라마들이죠 둘 다 근데 사랑의 이해는 좀 막장이긴 합니다 ;;
10편까지 정독..미경이가 매력있었고, 수영이랑 정청경은 넘 답답했고, 미경의 대시는 20대때의 사귐을 떠올릴만큼 설레임. 두분의 어머님 연기가 감초역할. 석현과 경필의 빌런 역할도 재밌음.
진심 결말이 궁금해지고 소설까지 보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결말 알면 놀라자빠지걸 ㅋㅋ 결말개쓰레기임
금새록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