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 -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창극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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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

  • @문아경-z4x
    @문아경-z4x 3 місяці тому +3

    판소리 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봤는데요, 자주 보고 들은 '사랑가'나 '쑥대머리'에 익숙했을 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전체를 다 보니 즐겁게 웃는 장면 보다는 춘향이와 이몽룡이 이별하는 장면 부터 못된 변사또에게 수청 들기를 거부한 춘향이가 옥고를 치르며 형벌을 받는 장면 등 너무나 가슴 아프고 슬픈 장면이 많았습니다.
    국내 최고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의 무대를 적극 활용하여 아주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판소리의 가사에 한자어가 많이 섞여 있고, 소리를 해도 관객이 못 알아 듣는 일이 많은데 무대 옆에 자막을 한글과 영문으로 띄워서 이해하기 좋게 한 것도 참 좋았습니다.
    동영상을 다시 보니 더 좋습니다.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창극단, 무용단, 관현악단이 전국 최고 입니다.

  • @user-ok4nm1vi6f
    @user-ok4nm1vi6f 3 місяці тому

    월매 소리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