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조현병 장애우를 알게되어서 함께 매일 큐티예배드리고 같이 밥해먹고 하면서 그 동생이 지금은 엄청 좋아져서 가끔 씩만 보는데 지금은 큰오빠 딸이 조현병 발병해서 정신병동에 입원한지 2주가 됐다는 소식을 어제 들었어요 ㅠ 역시나 아픈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보약이 맞군요 감사해요 참고가 많이 되네요❤❤
저도 안좋은 상태였는데 병이라는걸 모르고 제가 부족한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마인드를 바꾸자는 생각으로 갔었던겁니다. 저는 스스로 죽을 생각도 했을정도였지만 지금은 치료를 꾸준히 받아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치료하시면 아드님도 좋아지실겁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7-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5-18 KRV
![[소나무] 성인이지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지적장애 중증 딸과 조현병 엄마](http://i.ytimg.com/vi/emDCM3baZA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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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3. 조현병 10년차 환자의 솔직한 고백 "사람들이 저를 욕한다고 믿었어요."](/img/n.gif)
우리형은...... 벌써 14년째입니다
초반에 남들 보기 부끄러울까봐, 사고칠까봐 집안에서 그냥 하고싶은데로 내뒀더니.
이젠 저보고도 칼로찔러죽이니, 경찰부른다느니.. 통제가 안됩니다.
내버려두면 더 커지는 무서운 병. 반드시 기억하십시요
아주 훌륭하고 지혜로운 분
1년전에 조현병 장애우를 알게되어서 함께 매일 큐티예배드리고 같이 밥해먹고 하면서 그 동생이 지금은 엄청 좋아져서 가끔 씩만 보는데
지금은 큰오빠 딸이 조현병 발병해서 정신병동에 입원한지 2주가 됐다는 소식을 어제 들었어요 ㅠ
역시나 아픈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가 보약이 맞군요
감사해요 참고가 많이 되네요❤❤
영상 잘 챙겨봅니다
응원합니다
저힃아이도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아픈것도 치료 꾸준히 받으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응원할게요
반듯하고 노력하는 마음씨 따뜻한 성품을 가져서 잘 생활하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쭉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
1남2녀 막내동생 !! 겸둥이시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잘 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누구의 탓도 아닌 그냥 아픈 것 뿐인데 모두가 힘든 거네요.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강박증으로 치료받고있는데 힘들었겠습니다
@@kim6974-l6q 감사합니다 이미 지나간일이니 치료 잘 받고 행복하려고 생각하려 합니다ㅎㅎㅎ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남동생이 같은 병 때문에 덩달아 하루하루가 힘겹지만
이 영상 방법이 도움이 되었어요ᆢ
감사합니다ㆍ건강하세요!^^
@@최플레아 감사합니다 동생분도 좋아지시길 바레요
군대 갈 정도면 경미하네요..
우리 아들은 군대도 못갈정도로 많이 안좋아요
약 꾸준히 먹으면 정상생활 가능하지 않나요?
조현병이 왜 발병한건가요
저도 안좋은 상태였는데 병이라는걸 모르고 제가 부족한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군대에서 마인드를 바꾸자는 생각으로 갔었던겁니다. 저는 스스로 죽을 생각도 했을정도였지만 지금은 치료를 꾸준히 받아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치료하시면 아드님도 좋아지실겁니다.
@@지니스-d6d 네 가능합니다.
친구가 많아서 부럽습니다 전 친구들이 다들 떠나같는데
무섭다구 해서 수신차단 당하구 부러워여
저도 떠나간 친구들이 몇명 있어요 다만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게만 제가 격고있는 일을 말했을 뿐이죠
잘 들었습니다! 클럽에서 병이 발병되셨다고 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에는 무난하게 잘 지내셨나요?
클럽을 다녀온후 소문으로인해 발병된겁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반에서 재밌는 친구하면 저를 말 할 정도로 잘지냈습니다.
1% 유병률이라고 권준수교수님(서울대정신의학)이 강의하시네요. 여러요인ㆍ소인이 잠재되어 있다가 "큰 스트레스"가 트리거로 작용하여 발병한다고 하시더군요.
👏👏👏👏👏
주변에 좋은 친구도 많고 부모님도 지지가 되어주시니 잘 극복하셨네요.
귀 쫑끗님의 장점은 남과 잘 나눌 주 아는 따뜻한 마음이신 거 같아요.
건강관리만 잘 하시면 행복한 인생 사실 듯 합니다. 파이팅!!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한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셔서 이겨나갈수 있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유다서 1:17-19 KRV
하나님이여 나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나를 숨기사 행악자의 비밀한 꾀에서와 죄악을 짓는 자의 요란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완전한 자를 쏘려 하다가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않도다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며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시편64 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한일서 4:1-4 KRV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5-18 KRV
좋은 친구들 있어서 감사하네요^^
이렇게 유투브로 나눠주신 이야기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네 저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대 갈수있는 정도면 병은 아닌거 같아요
군대에 갈때는 제가 힘든건 병때문이란걸 모르는상태였었습니다. 그저 소문이 나쁘게 퍼졌다 내정신상태가 단단하지않다 정도의 생각으로 군대가서 소문이 잔잔해지고 정신상태를 강화하자는 마음으로 가게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