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미만의 강아지를 키운다면 꼭 클릭 ua-cam.com/video/ixT-irQlwxk/v-deo.html 00:56 강아지와 함께 눕기 01:42 집에 들어갈때 반응 02:42 눈 마주침 03:44 강아지 언어로 말해주기 04:20 교육 해주기 05:27 놀아주기 06:21 몸을 강아지에게 기울임 06:59 강아지의 본능 존중해주기 07:57 좋아하는 음식 주기 08:51 산책 나가기 09:40 오늘의 영상 요약
결혼을 결심한 후 4개월 보더 아가를 데려왔는데 최근 10살이 되었어요. 분명 겨울 전까지도 쌩쌩하던 모습이였는데 요즘은 10년동안 한번도 없던 통잠도 자고 하루에 대여섯번 낮잠도 엄청 자요…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저와 남편에게 몸을 맞대고 싶어하고 어리광도 부려요… 이제 노견이 된것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이 영상에서 언급한것 그동안 더 많이 못한것도 미안해지고ㅠㅠ 지금이라도 더 많이 표현해 줘야 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요... 땅꼬마 우리 강아지도 자기 키보다 한참 높은 곳에서 일하는 제가 뭘 하는지 궤뚫고 있어요.. 제가 부산하게 커피 타고 빵 구울 땐 아는척도 안하다가, 자기 좋아하는 당근이라도 써는순간 순간이동하듯 옆에 와있어요. 자기 데리고 산책 나갈 준비하는지, 혼자 놔두고 외식나가는지 강아지 표정에도 신남과 슬픔이 다 보여요. 사랑둥이 천사들이에요..
1. 강아지가 기대면 피하지말고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쓰다듬어준다. 2. 외출 후 귀가했을 땐 강아지를 반겨주지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강아지 앞에 눕거나 앉아서 냄새를 맡게 해준다. 3. 눈을 자주 마주친다. 4. 강아지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강아지가 알아들음) 5. 재밌게 간식을 주며 교육(훈련)을 해준다. 6. 터그놀이나 공던져주기처럼 다양하게 놀아주기 7. 눈높이를 최대한 맞춘 상태에서 몸을 기울이며 강아지에게 가까이 가며 말을 건다. 8. 본능적인 행동 중 잘못된 에티켓이 아니라면 혼내지 않는다.(다른 댕댕이 똥꼬냄새맡기, 잔디에서 뒹굴기) 9. 좋아하는 간식을 준다. 아무 의미없이 주지말고 보상의 의미로 준다. 10. 산책을 자주 나간다. 집이 넓거나 마당이 있어도 나간다.
저희 집개가 17살로 며칠전 하늘나라로 갔는데 밤에 퇴근하신 부모님에게 막 짖고 켁켁대며 힘들어하다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문득 깨신 어머니에게 죽을게 발견되었어요 그래도 같이 있을때 편한 마음으로 떠난걸거라 위안삼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더워서 그런줄 알고 미용앞당긴다고 하셨고 켁켁거린게 요즘 심해보여 다음주 병원약타러 갈때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7살때부터 강아지의 죽음을 심적대비하게 되고 작년 건강검진때도 다음 검진때는 수치가 많이 안좋을수 있대서 마음의 대비를 했지만 그래도 내년까진 살줄 알았는데 뭔가 조치를 했다면 ..강아지가 말을 할수 있다면.. 이런저런 생각과 후회. 미안함에 너무 슬픈 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식욕도 돌아오고 좋은 추억사진보면서 웃기도 하는중인데 5년이 지났는데도 갑자기 잠에서 깨고 하신다는 많이 사랑하고 힘드셨나보네요 힘내세요❤
집에 돌아왔을때, 바로 안아주지 말라고 해서 억지로 억지로 모른척 하고 얼굴도 안보다가 만져주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눕거나 사선으로 앉으라는 방법 꼭 해보고 싶네요! 우리 둘째가 제가 샤워만 오래 하고 나와도 몇일은 못보다 본것처럼 흥분하며 좋아하다가 쉬야를 해서 그런건데, 들어와서 일부러 무시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질문 있는데요.. 우리 첫째가 처음에 우리집에 오고 6개월 이상 혼자서만 자고 싶어하고 쉬거나 잘때는 혼자 있고 싶어했는데, 언젠가부터 저한테서 아예 안떨어지고, 제 입술에 집착을 해요.. 하루에 3시간 이상 입을 핧고, 마스크를 쓰고 자면 처음엔 짜증을 내면서 울다가, 이젠 마스크를 자기가 내린뒤에 입술을 핧아요.. 의사 선생님도 너무 집착하는 이유는 잘 모르시겠다고.. 눈만 마주쳐도 바로 달려들어서 입술을 핥는데.. 이름이 뽀뽀 라서 그럴까요..🥹
저희 강아지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편에 응석받이인데 높은 텐션의 목소리로 우왕!하면서 편 손바닥을 잼잼하듯이 접어주면 기분 좋아해요 놀자고 짖고, 왔다가 도망갔다가, 글구 휴지심을 남겨 뒀다가 양쪽은 접고 중간 중간 칼집을 조금씩 내서 사료나 간식을 넣어 줍니다 그럼 냄새 맡으면서 찢고, 요리조리 굴려가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휴지심을 먹으면 안해주려 했는데 다행히도 먹지는 않고 갈갈이 찢어만 두더라구요 근데 요즘들어 아침, 점심, 저녁 계속 찡찡거립니다ㅠ 기승전결을 다 찡찡거리니 소통이 안돼요 예전에는 알아 들을 수 있게 필요한것에 가서 찡찡거리거나 해줄까?하면 흥분했는데 지금은 칭얼거리기만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저희집 개는 오라고 부르기전엔 먼저 안다가와요..한번도 안왔던거 같아요.. 밥먹을때만 와서 알랑방구끼고 머리비비고 대자로 누워요. 자기 배고플때만 근처와서 빤히쳐다보기만 하고.. 이리오라고 명령안하고 먼저 개가 다가오게 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ㅠㅠ. 그리고 저희개랑 놀아주고 싶은데 장난감같은거는 관심도없고 산책외에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종일 집에서 잠만자는게 안쓰러워요
우리 애기는 비숑인데 6개월이구 에너지가 장난 아니거든여,,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가는데 산책 시간도 1시간이나 많으면 2시간입니다 그런데도 집에 오면 또 놀자고 장난감을 가져와요 ㅋㅋ그래서 또 놀아주는데 요즘은 감기 몸살때문에 힘들어서 집 와서도 사료나 소량의 간식으로 노즈워크 엄청 해주는데 자기가 찾다가 못 찾으면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그럼 같이 찾게 도와줘요,, 아니면 영상처럼 교육시키기도 해요 이렇게 2시간이 다 되어가면 지쳐서 잡니다 배변 실수도 심하고 얼굴 발 씻는 거 엄청 싫어해서 간식주면서 씻기는데도 힘들지만 두부가 좋아한다면 저는 견딜 수 있습미다😂 근데 혹시 제가 집에 없을 때는 배변실수도 안하고 배변 자체를 안보구.. 제가 오면 여기저기 배변실수하고 노즈워크도 만들어주고 나갔다오면 제가 없을 때는 안하는데 이거 왜 이럴까요? 궁금해서 남겨봅니다ㅠ.ㅠ
@@RE-Look 제가 오래 비울 때는 5시간정도 됩니다 문제는 예전엔 안 그랬어서,, 무물은거예요ㅜㅜ 초반엔 배변실수도 없었는데 배변실수가 잦아져서 제가 산책을 무리하게 시키는건가.. 배변실수 하고 나서부터는 제가 없을 때는 소변 대변 자체를 안보고 제가 집에 오면 그제서야 여기저기 배변실수 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서 거실에 해서 치우고 있으면 바로 방에다가 하고ㅠ 이런식으로요.. 아 그럼.. 분리불안이 맞나보네요 제가 나가면 뭐 먹지도 않아서ㅜ
저희 강아지는 볼을 대고 같은 방향을 쳐다보면 놀리는줄 알고 싫어하네요 뭐때문인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와서 몸 기대놓고 머리 쓰다듬으면 으르렁거리고 깨물진 않고 깨무는 척만해요! 문제가 있는거죠?😅 평소에 항상 같이 붙어서 자고 붙어있을려고 따라다니고 그러기는해요!
매번 같은 코스로 간다면 새로운 곳보다는 호기심이 덜 할수 있지만 매번 다른 동물들의 대소변냄새나 다양한 흔적들이 생기기 때문에 같은 코스여도 산책 하기에 충분합니다 ! 그래도 조금 더 신경 써주고 싶다면 a코스 b코스 c코스 정도 정해서 일주일마다 코스를 바꿔주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 )
안녕하세요 현재 말티즈 6년차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 산책을 자주해줬어요 근데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산책하는것을 미루고 안해줬어요.. 어쩔 땐 한달에 한번 나가고.. 그래서 당연한 얘기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맨날 집에 누워만 있어요 요즘엔 많이 반성하고 많이 시켜주려고 하고있는데요 우선 밖에 델고나가면 산책을 너무 안하려고 해요 나가자마자 주변 냄새 맡지도 않고 바로 집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ㅠㅠ 그럴 때 마다 저는 억지로 안아서 다른데 델고간 후 집으로 오게해요 그리고 예전에 강형욱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강아지가 밖에서 가까운 거리를 기준으로 소변을 보면 안좋은거라고 들었는데 저희강아지가 딱 그래요.. 예전처럼 강아지가 자유롭게 산책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요 이제라도 저희집 강아지랑 다시 즐겁게 산책하고싶어요..!!
자주 산책을 해주다가 한달에 한번 산책을 하셨다니.. 그거 사람으로 치면 거의 올드보이 감옥살이 수준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산책을 안해주셨으니 바깥세상이 무섭겠죠 개한테 한달이면 사람한테는 3달~7달인데 사람도 허락하에 5달에 한번씩만 집밖에 나갈수있게 된다면 정신병 걸릴걸요 심지어 개는 야외활동을 하는 동물이라서 사람보다 더 심할거구요 댓글을 보는데 마음이 찢어져서.. 개한테 너무 잔인하셨던거 같아요.. 아 괜히봤어
그냥 꾸준히 밖을 익숙하게 해주는 수밖에 없을거같아요 두렵거나 무서울테니 조금조금씩 천천히 반경을 넓혀서 개 스스로 안정을 찾는 정도내에서 재밌는걸 해주세요 텐션높은어조로 얘기해주기 칭찬해주기 간식주기 놀아주기 그공간에서 기분 좋은것들을 해주면 개는 그 공간도 기분좋은 공간이 될거에요 여튼 너무하셨어요.. 독일은 하루 2번 산책을 안해주는 견주는 이웃집이라도 동물학대로 신고를 한다고하는데 제주변에 하루한번 산책 안해주는 분들 있으면 경멸어린시선으로 볼수밖에 없더라구요 주변 견주분들도 다들 그렇게 보구요
그리고 산책을 꼭 한바퀴 돌아야된다 뛰어야된다 저기를 꼭 가야된다 걸어야된다 냄새 엄청 맡아야된다 식으로 받아들이지마시고 그냥 편하게 지나간다 잠깐 있다가 간다 쉬었다간다 놀다간다 간식먹고간다 정도로 하셔도돼요 집안에 갇혀서 새로운 냄새맡는 행동을 거의 못했기 때문에 뇌를 거의 쓰지않아서 개로써는 장애가 생긴거거든요 노즈워킹이나 바깥의 공기냄새를 맡게해서 뇌를 쓰게 만들어야 돼요 집앞이라도 똑같은장소라도 그곳은 매일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고 물건이 떨어지고 낙엽이 떨어지고 비가오고 눈이오면서 냄새가 아주 많이 바뀌거든요 집앞이라도, 같은장소여도 되니 집안이 아닌 바깥이기만 하면돼요 애가 뇌를 거의 못썼을거고 그로인한 우울감과 바깥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거에요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가까운거리부터 천천히 나서게 해주시고 견주분이 진정된 마음으로 하품같은걸 해주시면서 집앞 공원벤치에 그냥 편하게 앉아서 간식도 주고 님도 편하게 먹을거 음료같은거 드시면서 편하게 재밌게 해줘보세요 조금씩 좋아질거에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다가 한달에 한번 시켜준거는 위 댓글에 적은것처럼 올드보이 만드신셈인데 심지어 개는 견주에게 리더십을 느끼기 때문에 그행동을 따르거든요 산책 한달에 한번 나간다 를 따른셈이죠 개의 본능은 새로운냄새를 맡아서 뇌를 활성화시키고 거기에서 행복과 에너지를 받는데 그게 철저하게 리더의 명령으로 차단된거에요 사람으로 치면 5살배기 아이를 데리고 유치원도 가고 마트도 가고 놀이터도 가고 친구도 만나게 해주다가 나를 돌보던 부모가 철저하게 5달에 한번만 바깥을 허용해준셈이죠(사람에게 하루는 개에겐 3일의 시간이라고 하고, 개의 1년은 사람의 7년이라고도 해서 대략 1달을 5달로 잡았어요) 개에게는 삶의 기준과 목표? 순위? 그런게 있는데 차례대로 1. 견주 2. 집 3. 산책 이에요 견주와 견주가 제공한 집의 감사함을 느끼기 때문에 견주의 명령으로 3은 포기한거죠 산책은 개에게 행복한 시간이며 자율성을 길러줘요 사람으로 치면 취미생활하기 자기계발하기 컴퓨터게임하기 핸드폰하기 넷플릭스보기 친구만나기 등과 같은거에요 사람은 집안에서도 이와같은걸(폰이나 컴퓨터 등) 할수있지만 집안에서의 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과 같아요 사람의 저 모든것들이 개에게는 딱 하나 '산책'으로 해결이 돼요 친구 오줌냄새 맡기, 바뀐 바깥공기 맡기, 계절냄새 맡기, 지나간 사람 냄새맡기, 등등이 위에 거론한 사람의 즐거운일들과 같아요
@@RE-Look 답변 감사합니다. 저 하나 질문해도 될까요? 6개월 정도 된 경주 동경이 임보처에 있는 아이 입양해서 함께 살고 있는데 곁을 안주는거 같아서요. 같이 산지는 7개월 되었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엄청 반기는데 그때뿐이고 평소엔 이름 불러도 잘안보고 간식줘도 콜이 잘 안되구요. 길가다 모르는 할아버지할머니보면 막 꼬리치고 반가워하고 따라가려고 하고 그러는데 이 아이는 전 주인을 못 잊고 있는 걸까요? (전주인이 노인이였을거라 추측 중이예요) 평소 쉴때도 옆에 잘 안오고 거리를 두고 있고 불러도 안오고 못들은 척 해요. 시간이 더 지나면 곁을 줄까요? 아님 평생 이럴까요?
애완용 개나 고양이 키우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의인화 하는 것입니다. 개는 개이고 고양이는고양이입니다. 절대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수준 아니 애기들 수준도 안됩니다. 그냥 이들은 본능만이 있을 뿐입니다. 엄격할 때는 엄격해야하고 보상을 줄 때는 따뜻하게...조금만 틈을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우리 머리 위로 오릅니다. 이들은 본능만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몇 년 전 뉴스에 나온 기사....할머니 한 분이 애지중지 업고 다닐 정도로 아끼던 강아지와 살고 계섰는데 어느 날 할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는데 며칠 동안 소식이 없어 가족이 찾아가봤더니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그 옆에 강아지만 덩그러니....근데 놀랍게도 할머니 눈과 코와 입술이 없더라는...엽기적 사건으로 유명. 물론 이렇게 기른 자식들에게도 맞고 사는 부모는 있긴 하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아끼면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로 간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강형욱님의 요지이기도 하구요.
기이한 사건 하나 가지고 와서 일반화 시키는 클라스 대단하시네요ㅎㅎ 반대의 결과라는게 뭐죠? 반려동물들이 집문서나 인감이라도 들고 도망가 전재산이라도 빼돌리나요?ㅎㅎㅎ 자식잘못키우면 안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동물 너무 아끼면 안좋은일이 벌어진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눈 오고 추운 겨울철, 강아지 산책해도 되나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산책 방법 [동물 읽어드립니다 EP.07] | 수의사 설채현](/img/n.gif)
생후 1년 미만의 강아지를 키운다면 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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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강아지와 함께 눕기
01:42 집에 들어갈때 반응
02:42 눈 마주침
03:44 강아지 언어로 말해주기
04:20 교육 해주기
05:27 놀아주기
06:21 몸을 강아지에게 기울임
06:59 강아지의 본능 존중해주기
07:57 좋아하는 음식 주기
08:51 산책 나가기
09:40 오늘의 영상 요약
3:01
눈마주치는행동 진짜 많이 해요 눈보면서 사랑한다고 해주고 잘하고있네요
잘하고 계세요 ㅎㅎ
결혼을 결심한 후 4개월 보더 아가를 데려왔는데 최근 10살이 되었어요. 분명 겨울 전까지도 쌩쌩하던 모습이였는데 요즘은 10년동안 한번도 없던 통잠도 자고 하루에 대여섯번 낮잠도 엄청 자요…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저와 남편에게 몸을 맞대고 싶어하고 어리광도 부려요… 이제 노견이 된것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이 영상에서 언급한것 그동안 더 많이 못한것도 미안해지고ㅠㅠ 지금이라도 더 많이 표현해 줘야 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보더를키우며, 보는데 저도 이런날이 올것이 실감이나네요 강아지는 어디든 주인곁을 지킵니다 멀리가더라도요 강아지는 절대로 주인을 안잊을것입니다 절대.
태어난지 11년되면 10살로 보나요?
강아지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앞으로 더 사랑해주는 시간을 많이 보내시기바래요
@@yoound2956 네 ㅠ 감사합니다 🙏🏼
@@성이름-y1o3p 이 댓글 읽고 눈물이 났어요 마지막 부분에서 ㅠ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사랑해줄게요 🥹
강아지가 제 눈빛을 알더라고요 장난감 놀이전에 째려보듯 장난스럽게 보는데 그러면 막 신나서 인형 물고 난리 😂 사람 표정을 보고 감정을 다 알아요~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생명체들❤
그럼요... 땅꼬마 우리 강아지도 자기 키보다 한참 높은 곳에서 일하는 제가 뭘 하는지 궤뚫고 있어요..
제가 부산하게 커피 타고 빵 구울 땐 아는척도 안하다가, 자기 좋아하는 당근이라도 써는순간 순간이동하듯 옆에 와있어요.
자기 데리고 산책 나갈 준비하는지, 혼자 놔두고 외식나가는지 강아지 표정에도 신남과 슬픔이 다 보여요. 사랑둥이 천사들이에요..
1. 강아지가 기대면 피하지말고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쓰다듬어준다.
2. 외출 후 귀가했을 땐 강아지를 반겨주지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강아지 앞에 눕거나 앉아서 냄새를 맡게 해준다.
3. 눈을 자주 마주친다.
4. 강아지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준다.(강아지가 알아들음)
5. 재밌게 간식을 주며 교육(훈련)을 해준다.
6. 터그놀이나 공던져주기처럼 다양하게 놀아주기
7. 눈높이를 최대한 맞춘 상태에서 몸을 기울이며 강아지에게
가까이 가며 말을 건다.
8. 본능적인 행동 중 잘못된 에티켓이 아니라면 혼내지 않는다.(다른 댕댕이 똥꼬냄새맡기, 잔디에서 뒹굴기)
9. 좋아하는 간식을 준다. 아무 의미없이 주지말고 보상의 의미로 준다.
10. 산책을 자주 나간다. 집이 넓거나 마당이 있어도 나간다.
굿굿 ㅎ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ㅠㅠ 이런 사소한 행동에도 행복해한다니 눈물난다 모든강아지를 사랑해 평생 행복해야해
저희집강아지도 산책할때 눈마주치는데 심쿵.. 젤 좋아하는놀이는 잡기놀이랍니다 매일 인형 입에 물고 잡으러 오라고 꼬리흔들어요ㅋㅋ
좋아요 ㅎ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할머니한테들은건데 예전 시골집에 개들은 거의식용으로 생각하고 키운시절이죠. 다음날 오후쯤 잡아먹을 개한테 할머니가 너 내일이면 잡아먹힌다는말을 무십코 햇는데 다음날아침 죽어잇엇답니다
사람말을 동물적감각으로 알아듣고 극도의 스트레스로 죽은것이죠. 강아지들에게 말조심. 좋은말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요
식용은 식용이고 애완용은 애완용입니다
@@노이슨-s3x 동물한테 적개심 갖기는 찐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이슨-s3x뭔 개소리세요..
그냥 쥐약을 먹었을거에요.
평소 내가 어떻게 해야 우리 애기가 내 맘을 알아줄까 궁금했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
포메 키우고 있는데 걍 모든 걸 내려놨습니다😂 산책에 대한 질문인데 짧게 자주 나가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한번 나가면 저 동네 요 동네 여기저기 돌면서 쉬었다하면서 한시간이나 한 시간 반 정도 산책을 하는데 그렇게 한번해요. 힘들어서😅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 갑니다
머리묶는 곱창고무줄로 놀아주는데 우리 치와와는 스스로 고무줄을 튕기고 받아서 다시 튕기는 놀이를 젤 좋아해요 하루 2시간 정도 던져주며 놀아줍니다 곱창고무줄 튕기는 가마지 보셨나요? ❤❤❤😊😊😊😊
ㅋㅋㅋㅋㅋㅋ너므 귀엽겠네요 신기해라
평생 사랑한다고 해줘도 모자른 울애긔.. 이제 부터라도 올바르게 표현해야겠네요.. 나 여태 잘못 표현하구 있었네.. 😢😢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진심으로 도움 됬어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우리 강아지랑 술래잡기해용
맨날 내가 잡는 역할ㅋㅋㅋㅋ
미미 잡으러 가자~~~ 하면 막 도망쳤다가 제가 힘들어서 그만해야겠다 하면 주변으로 잡아보라는 식으로 깔짝깔짝 와요ㅋㅋ
재밌게 놀아주고 계시네요 : )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영상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언제든 댓글주세요 : )
집에 돌아오면 힘들어서 대짜로 뻗곤 해서 강아지가 와 얼굴도 핥고 했는데 그게 올바른 방법이었네요 다행입니다
저희집 강아진 버튼으로 이것저것 요구하고 놀이하고 싶으면 슛돌이 노래 버튼 누름니다 그럼 탱탱볼 던저주면 헤딩해서 저한테 줍니다 코로 헤딩을 하지만. 이걸 너무 좋아해요
👍 👍
저는 대형견 키우는데 비가 와서 산책을 못 가는 날이면 집에서 몸싸움을 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힘든데 너무 좋아해요
열심히 사랑한다고, 행복하자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해도 마지막 가는길에 같이못가준 마음에 5년이 지난 지금도 비명지르면서 잠에서 깹니다....옆에 애기 있죠?
안아주고 예뻐해주세요...
저희 집개가 17살로 며칠전 하늘나라로 갔는데 밤에 퇴근하신 부모님에게 막 짖고 켁켁대며 힘들어하다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문득 깨신 어머니에게 죽을게 발견되었어요 그래도 같이 있을때 편한 마음으로 떠난걸거라 위안삼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더워서 그런줄 알고 미용앞당긴다고 하셨고 켁켁거린게 요즘 심해보여 다음주 병원약타러 갈때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7살때부터 강아지의 죽음을 심적대비하게 되고 작년 건강검진때도 다음 검진때는 수치가 많이 안좋을수 있대서 마음의 대비를 했지만 그래도 내년까진 살줄 알았는데
뭔가 조치를 했다면 ..강아지가 말을 할수 있다면.. 이런저런 생각과 후회. 미안함에 너무 슬픈 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식욕도 돌아오고 좋은 추억사진보면서 웃기도 하는중인데
5년이 지났는데도 갑자기 잠에서 깨고 하신다는 많이 사랑하고 힘드셨나보네요
힘내세요❤
가끔 신나게 놀아주다가 제가 텐션이올라서 더 신나하면 강아지는 멈춰서 저를 갸우뚱하고 쳐다볼 때가 있어요 ㅋ
1.함께 눞거나 기대기
머리나 엉덩이 쓰다듬자
2.외출후 격하게 반기지 말자
편히 쉬면서 흥분가라 앉힌다
3.눈마주치기
4.칭찬 언어 하기
5. 보상통해 교육하기(간식조금씩 주며 하이톤)
6.놀아주기(공 터그 노즈워크 )신나게
7.몸을 기울여 가까이. 기댈수 있게(눈높이 낮출것)
8.냄새 맡기등 권장.본능보호
9.좋아하는 영양식 주기/교육시키며
~~~~
10.산책나가기
굿굿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이 전부 직접 찍은영상이라 더 믿음가고 보기 좋았어요. 울집 강아지..엎드려는 할줄아는데ㅎ 손 부터 시작해서 교육들어가야겠어용^^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너무 좋은 동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중간중간 강쥐 영상들도 정말 귀여워서 재밌게 봤어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사랑은 지식이 아니라 감정이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영상 잘봤어요.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좋은정보감사함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이번년도에 비숑 한번 키워볼까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유튜브 더 번창하시길 빕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
혹시라도 정말 입양계획이 있으시다면
제 채널 퍼피재생목록 영상들 참고하신 후 애기 데려오면 좋을거에요 ㅎㅎ
보호소나 동물 입양 단체들 잘 찾아 보시면 어린 비숑 많아요. 펫샵에서 데려오지 마세요. :)
진짜 좋은 정보네요.
근데.. 먹을것을 줄때 뭔가를 ㅎ해야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도 먹을 때마다 훈련 행동을 해야하면 스트레스 아닌가요. 먹을 때는 놔둡시다!!!
많은 tip 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쿠퍼는 노견이라 터그못해서 장난감을 다리 사이나 등 뒤에 감추고 찾게 해줘요. 찾으면 칭찬. 간식.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오래간만이나 1일 만에 만나면 갑자기 달려들어 뽀뽀날리고 막 점프하고..ㅌㅋㅋ 귀 깨물고..ㅋㅋㅋ 근데 귀여워서 혼낼수가 없내욤..ㅜㅜ
😊😊
결론:개는 개 답게 키웁시다
서로 착각하는 행동을해서 스트레스받지말고
집에 돌아왔을때, 바로 안아주지 말라고 해서 억지로 억지로 모른척 하고 얼굴도 안보다가 만져주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눕거나 사선으로 앉으라는 방법 꼭 해보고 싶네요! 우리 둘째가 제가 샤워만 오래 하고 나와도 몇일은 못보다 본것처럼 흥분하며 좋아하다가 쉬야를 해서 그런건데, 들어와서 일부러 무시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질문 있는데요.. 우리 첫째가 처음에 우리집에 오고 6개월 이상 혼자서만 자고 싶어하고 쉬거나 잘때는 혼자 있고 싶어했는데, 언젠가부터 저한테서 아예 안떨어지고, 제 입술에 집착을 해요.. 하루에 3시간 이상 입을 핧고, 마스크를 쓰고 자면 처음엔 짜증을 내면서 울다가, 이젠 마스크를 자기가 내린뒤에 입술을 핧아요.. 의사 선생님도 너무 집착하는 이유는 잘 모르시겠다고.. 눈만 마주쳐도 바로 달려들어서 입술을 핥는데.. 이름이 뽀뽀 라서 그럴까요..🥹
이름이랑은 상관없긴해요 😂
보호자님 리더십을 올리고 단호하게 거절도 해야 할거같습니다
애정표현이 요구적 행동으로 바뀌고
요구적 행동을 받아주지 않울때 문제행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보호자님이 불편하다면 단호하게 거절해주세요 !
밥먹기 싫어 할때. 사료 한알한알씩. 바닥에 뿌려줌. 강아지 요리조리 왔다갓다 하면사 신나서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
안녕하세요 앞을 보지 못하는 ㅠㅠ 강아지에게 표현하고 교육하는 것에 대한 팁 부탁드립니다
후각을 자주 사용하는 놀이와 교육을 해주세요 ㅎ
가벼운 산책도 좋고 노즈워크도 좋습니다 !
5개월된 말티즈 교육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아는분의 할아버지가 샵에 갔다가 안팔리면 안락사로 죽는다는말에 돈주고 데려오셨대요.
근데 그할아버지는 건강악화로 입원하셔야해서 못키우는상황에 거기한달있다가 저한테 오게됐습니다. 5일차..
다견가정에 있었다보니 먹을꺼줄때 흥분을하고 난리난리;;;영특해서 소변은 가리고 ...대는 아직...
이가 많이 간지러운가봐요..
내손가락이 남아나질않겠어요;;;
또 엄살은 엄청심해요 ㅜㅜ
고민입니다
dltjddyd1830@naver.con 메일 한통 주세요 !
강아지를 쓰다듬고 살살 마사지를 해줄때마다 우웅..이런 소리를 내고 서서히 강쥐가 눕는데 저 우웅ㅇ 소리의 뜻은 어떻게되나요??
잘 이해는 안되지만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면 추임새 같을거라고 생각드네요 ㅎ
@@RE-Look 오오 추임새군요!답변 감사합니당
대자로누울 공간이.현관에 없어요 ㅠㅠ
1강아지랑눕기,2집에들어왔을때3.눈마주치기4.강아지에게좋은말하기5훈련해주기6.놀아주기7몸기울이며말걸어주기8본능허용9명령어랑급여하기10산책자주
👍👍👍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아지 마당 대문 밖으로 문 열려있어도 안나가게 할수 있는 훈련법 조언좀 해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편에 응석받이인데 높은 텐션의 목소리로 우왕!하면서 편 손바닥을 잼잼하듯이 접어주면 기분 좋아해요 놀자고 짖고, 왔다가 도망갔다가, 글구 휴지심을 남겨 뒀다가 양쪽은 접고 중간 중간 칼집을 조금씩 내서 사료나 간식을 넣어 줍니다 그럼 냄새 맡으면서 찢고, 요리조리 굴려가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휴지심을 먹으면 안해주려 했는데 다행히도 먹지는 않고 갈갈이 찢어만 두더라구요
근데 요즘들어 아침, 점심, 저녁 계속 찡찡거립니다ㅠ 기승전결을 다 찡찡거리니 소통이 안돼요 예전에는 알아 들을 수 있게 필요한것에 가서 찡찡거리거나 해줄까?하면 흥분했는데 지금은 칭얼거리기만 하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제 최근 영상 봐주세요 !
강아지에게 말을 많이 걸고 요구성 행동을 계속 받아주다보면
강아지들이 요구하는게 많아지고 낑낑거리고 심하면 입질까지 할수도 있습니다 !
강아지가 누워잇을때 옆에 슥 가서 누우면 벌떡 일어나서 딴데로 가요 .. 안좋아하는걸까요 ㅠ
보호자가 옆에 있을때마다 귀엽다고 자주 만지고 괴롭혀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스스로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주고 가벼운 스킨십이나 간식 보상을 많이 해주세요 !
저희집 개는 오라고 부르기전엔 먼저 안다가와요..한번도 안왔던거 같아요.. 밥먹을때만 와서 알랑방구끼고 머리비비고 대자로 누워요. 자기 배고플때만 근처와서 빤히쳐다보기만 하고.. 이리오라고 명령안하고 먼저 개가 다가오게 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ㅠㅠ. 그리고 저희개랑 놀아주고 싶은데 장난감같은거는 관심도없고 산책외에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종일 집에서 잠만자는게 안쓰러워요
ua-cam.com/video/nMwKnVBESbs/v-deo.html 이 영상 참고하세요 !
@@RE-Look 감사합니다. 콜교육을 놀이처럼 해주면 좋겠네요. 제가 이름부르면서 혼내서 불러도 한번에 안오나봐요. 간식주고 이동해서 오면 또 주고 그러면 나중에 간식없이도 저한테 잘올까요..?
저희 강아지는 권투글러브로 자신을 조금 터치? (글러브로 몸을꾸욱눌러서 멀리 슬라이딩)해주는걸좋아해요. 공던지기보다 뭔가더재밌어하는느낌이고 은근즐기는것같기두하고 근데저는 그게 좀 강아지가 아플까봐 걱정되는데 계속해도될까요? 도망가지않으니 아프진않는것같긴한데ㅠ 그세기로 저를눌러보니까 은근아파서 고민이네요
강아지가 깨갱거리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미끄러운 바닥이나 비만이 있는 강아지라면 좋지 않을수도 있어요 !
@@RE-Look 바닥에 미끄럼패드가 있긴하지만.. 돼지녀석이라.. 자제하겠읍니다ㅋㅋㅋ 답변감사해용!
저는 아빠공장에서 강아지 5마리, 고양이 1마리를 키우는데요
가끔씩 놀러가면 발바닥 공격을 해요 이럴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 활동량이 풀리지 않고 발을 물었을때 반응이 재밌기 때문에 계속하는 행동입니다
우선적으로 활동량을 산책을 통해 많이 풀어주세요 !
우리 애기는 비숑인데 6개월이구 에너지가 장난 아니거든여,,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가는데 산책 시간도 1시간이나 많으면 2시간입니다 그런데도 집에 오면 또 놀자고 장난감을 가져와요 ㅋㅋ그래서 또 놀아주는데 요즘은 감기 몸살때문에 힘들어서 집 와서도 사료나 소량의 간식으로 노즈워크 엄청 해주는데 자기가 찾다가 못 찾으면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ㅋㅋㅋ그럼 같이 찾게 도와줘요,, 아니면 영상처럼 교육시키기도 해요 이렇게 2시간이 다 되어가면 지쳐서 잡니다 배변 실수도 심하고 얼굴 발 씻는 거 엄청 싫어해서 간식주면서 씻기는데도 힘들지만 두부가 좋아한다면 저는 견딜 수 있습미다😂 근데 혹시 제가 집에 없을 때는 배변실수도 안하고 배변 자체를 안보구.. 제가 오면 여기저기 배변실수하고 노즈워크도 만들어주고 나갔다오면 제가 없을 때는 안하는데 이거 왜 이럴까요? 궁금해서 남겨봅니다ㅠ.ㅠ
혹시 식분증 의심해보세요 배변교육이 안되있는데, 보호자님이 나가고 변을 먹을수도 있어서요...(그냥 딱 의심가서..)
@@승히섬 아,, 그런 흔적 조차 없어요ㅜㅜ 요즘 피부염때문에 약을 계속 먹이구 있는데 사료에 불려서 줘서 그런지 묽은변이 나와서 남아 있어야 하거든여.. 없더라구여ㅠ 댓글 감사합니다!
@@자두-l3l 아 네!
6개월이면 배변 참기가 어려울텐데
혹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어느정도 될까요 ?
보호자가 없을때 대,소변을 보지 않는 행동은
분리불안성 행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RE-Look 제가 오래 비울 때는 5시간정도 됩니다 문제는 예전엔 안 그랬어서,, 무물은거예요ㅜㅜ 초반엔 배변실수도 없었는데 배변실수가 잦아져서 제가 산책을 무리하게 시키는건가.. 배변실수 하고 나서부터는 제가 없을 때는 소변 대변 자체를 안보고 제가 집에 오면 그제서야 여기저기 배변실수 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서 거실에 해서 치우고 있으면 바로 방에다가 하고ㅠ 이런식으로요.. 아 그럼.. 분리불안이 맞나보네요 제가 나가면 뭐 먹지도 않아서ㅜ
이갈이 시기일때 자꾸 손과 발을 아플정도로 물어요
이가 다 자랄때까지 물게 놔둬야 하나요?
ua-cam.com/video/ixT-irQlwxk/v-deo.html
이 영상 참고해주세요 !
네~~영상 도움됩니다~~^^
저희 강아지는 볼을 대고 같은 방향을 쳐다보면 놀리는줄 알고 싫어하네요 뭐때문인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와서 몸 기대놓고 머리 쓰다듬으면 으르렁거리고 깨물진 않고 깨무는 척만해요! 문제가 있는거죠?😅
평소에 항상 같이 붙어서 자고 붙어있을려고 따라다니고 그러기는해요!
말이 느린 것 빼고는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가 개가 되서 같이 뛰어 노는거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저에겐 그저 강아지처럼 귀여운 여자친구가 기대네요 천천히 머리와 엉덩이를
강아지 처럼 놀아줘요 ㅋㅋ 서로 뛰댕기고 숨었다가 나타나고 ㅋㅋ
👍 👍 👍
찐이다!!!! 구독 당연히 할게요 응원합니다!!!!🎉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항상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ㅠㅠㅠㅠ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집 앞과 산책로) 이런 경우 강아지가 새로운 냄새나 환경을 경험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을까요??ㅠㅠ
저희도 그런데 궁금하네요
매번 같은 코스로 간다면
새로운 곳보다는 호기심이 덜 할수 있지만
매번 다른 동물들의 대소변냄새나 다양한 흔적들이 생기기 때문에 같은 코스여도 산책 하기에 충분합니다 !
그래도 조금 더 신경 써주고 싶다면
a코스 b코스 c코스 정도 정해서
일주일마다 코스를 바꿔주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 )
@@RE-Look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주기마다 산책 코스를 변경해주어야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잡아라놀이 강아지를 잡으려고 하면 강쥐가 도망감 잡히고 나서 내가 도망가면 강아지도 나를 잡으러 옴 엄청 좋아해융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2:48초에 강아지 혀가 옆으로 넘어간건 무슨 행동인가요? 강쥐가 산책할때나 집에서 저렇게 혀가 옆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산책할때나 신나서 뛰는 행동을 할때 혀가 저렇게 넘어가는건
강아지가 신나고 기분이 좋을때 저렇게 혀가 나오며 신나게 뛰뛰 하게 됩니다 !
빠른 호흡을 위해서기도 하구요 !
저는 공을 던지고 찾으러 가는 사이에 숨어버려요. ㅋㅋㅋ 그럼 우리 돌이가 막 저를 찾으러 다니는데 어렵게 찾으면 저를 막 혼내듯이 손으로 제 다리를 막 때려요.. ㅋㅋㅋㅋㅋ
답은 없고 정해진건 없어요 컴퓨터가 아니니까 서로 통했고 행복하면
졸ㄹ라 부비부비여 ㅋㅋㅋㅋㅋ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몸을 어떻게 기울이는지 안보여줘서 모르겠네요 어떻게기울이나요?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 )
1:28 푸들 존나 귀엽ㅂ네 ㅠㅠ
😊😊
감사합니다
그으 친구갱얼쥐가 저만 보면 신나서 낑잉낑잉거리면서 달려와서 저에게 오줌을 지려버리는데 그 감수하며 반겨주어야하는거죠?
희뇨가 있을때는 반겨주기 보다 침착하게 냄새를 맡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
숨바꼭질이요! ㅎㅎㅎㅎ
저희 강아지가 항상 주인이 나갈떄 짖고 물고 그래서 상처가 많이 났었어요ㅠ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치원이라도 보내야 하나요?
짖고 물고 하는건 누구에게 하는걸까요 ?
개가 주인보고 나가지말라고 그러는거아님?
@@RE-Look 저희 아버지랑 저요 ㅠㅠㅠ
@@가라우번쩍쥐 ㅠ
우리개는 새끼때부터 눈마주치면
한명 딴데볼때까지 바로 눈싸움시작하던데
안녕하세요 현재 말티즈 6년차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 산책을 자주해줬어요 근데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산책하는것을 미루고 안해줬어요.. 어쩔 땐 한달에 한번 나가고.. 그래서 당연한 얘기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맨날 집에 누워만 있어요 요즘엔 많이 반성하고 많이 시켜주려고 하고있는데요 우선 밖에 델고나가면 산책을 너무 안하려고 해요 나가자마자 주변 냄새 맡지도 않고 바로 집으로 들어오려고 합니다 ㅠㅠ 그럴 때 마다 저는 억지로 안아서 다른데 델고간 후 집으로 오게해요 그리고 예전에 강형욱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강아지가 밖에서 가까운 거리를 기준으로 소변을 보면 안좋은거라고 들었는데 저희강아지가 딱 그래요.. 예전처럼 강아지가 자유롭게 산책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요 이제라도 저희집 강아지랑 다시 즐겁게 산책하고싶어요..!!
ua-cam.com/video/E3t_sbN7XYs/v-deo.html
ua-cam.com/video/jVTH_sSaxjs/v-deo.html 이 영상들 참고하세요 !
자주 산책을 해주다가 한달에 한번 산책을 하셨다니..
그거 사람으로 치면 거의 올드보이 감옥살이 수준이에요
당연히 그렇게 산책을 안해주셨으니 바깥세상이 무섭겠죠
개한테 한달이면 사람한테는 3달~7달인데
사람도 허락하에 5달에 한번씩만 집밖에 나갈수있게 된다면 정신병 걸릴걸요
심지어 개는 야외활동을 하는 동물이라서 사람보다 더 심할거구요
댓글을 보는데 마음이 찢어져서.. 개한테 너무 잔인하셨던거 같아요..
아 괜히봤어
그냥 꾸준히 밖을 익숙하게 해주는 수밖에 없을거같아요
두렵거나 무서울테니 조금조금씩 천천히 반경을 넓혀서
개 스스로 안정을 찾는 정도내에서 재밌는걸 해주세요
텐션높은어조로 얘기해주기
칭찬해주기
간식주기
놀아주기
그공간에서 기분 좋은것들을 해주면 개는 그 공간도 기분좋은 공간이 될거에요
여튼 너무하셨어요..
독일은 하루 2번 산책을 안해주는 견주는
이웃집이라도 동물학대로 신고를 한다고하는데
제주변에 하루한번 산책 안해주는 분들 있으면 경멸어린시선으로 볼수밖에 없더라구요
주변 견주분들도 다들 그렇게 보구요
그리고 산책을 꼭 한바퀴 돌아야된다 뛰어야된다 저기를 꼭 가야된다 걸어야된다 냄새 엄청 맡아야된다 식으로 받아들이지마시고
그냥 편하게 지나간다 잠깐 있다가 간다 쉬었다간다 놀다간다 간식먹고간다 정도로 하셔도돼요
집안에 갇혀서 새로운 냄새맡는 행동을 거의 못했기 때문에 뇌를 거의 쓰지않아서 개로써는 장애가 생긴거거든요
노즈워킹이나 바깥의 공기냄새를 맡게해서 뇌를 쓰게 만들어야 돼요
집앞이라도 똑같은장소라도 그곳은 매일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고 물건이 떨어지고 낙엽이 떨어지고 비가오고 눈이오면서 냄새가 아주 많이 바뀌거든요
집앞이라도, 같은장소여도 되니
집안이 아닌 바깥이기만 하면돼요
애가 뇌를 거의 못썼을거고 그로인한 우울감과 바깥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거에요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가까운거리부터 천천히 나서게 해주시고 견주분이 진정된 마음으로 하품같은걸 해주시면서 집앞 공원벤치에 그냥 편하게 앉아서 간식도 주고 님도 편하게 먹을거 음료같은거 드시면서 편하게 재밌게 해줘보세요
조금씩 좋아질거에요
산책을 자주 시켜주다가 한달에 한번 시켜준거는
위 댓글에 적은것처럼 올드보이 만드신셈인데
심지어 개는 견주에게 리더십을 느끼기 때문에 그행동을 따르거든요
산책 한달에 한번 나간다 를 따른셈이죠
개의 본능은 새로운냄새를 맡아서 뇌를 활성화시키고 거기에서 행복과 에너지를 받는데 그게 철저하게 리더의 명령으로 차단된거에요
사람으로 치면 5살배기 아이를 데리고 유치원도 가고 마트도 가고 놀이터도 가고 친구도 만나게 해주다가
나를 돌보던 부모가 철저하게 5달에 한번만 바깥을 허용해준셈이죠(사람에게 하루는 개에겐 3일의 시간이라고 하고, 개의 1년은 사람의 7년이라고도 해서 대략 1달을 5달로 잡았어요)
개에게는 삶의 기준과 목표? 순위? 그런게 있는데
차례대로
1. 견주 2. 집 3. 산책 이에요
견주와 견주가 제공한 집의 감사함을 느끼기 때문에 견주의 명령으로 3은 포기한거죠
산책은 개에게 행복한 시간이며 자율성을 길러줘요
사람으로 치면 취미생활하기 자기계발하기 컴퓨터게임하기 핸드폰하기 넷플릭스보기 친구만나기 등과 같은거에요
사람은 집안에서도 이와같은걸(폰이나 컴퓨터 등) 할수있지만 집안에서의 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과 같아요
사람의 저 모든것들이 개에게는 딱 하나 '산책'으로 해결이 돼요
친구 오줌냄새 맡기, 바뀐 바깥공기 맡기, 계절냄새 맡기, 지나간 사람 냄새맡기, 등등이 위에 거론한 사람의 즐거운일들과 같아요
숨바꼭질 환장합니다~ 나갔다가 들어왔을때 옷방에서 얼릉 들어가서 숨고 강아지가 막 찾아요
그렇게 두번딱 찾고 나면 안찾아요 ㅋㅋ
ㅋㅋㅋㅋ잘하고 계시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마당에서 울타리 쳐놓고 풀러서 진도믹스키우고있어요 산책은 무조건 하루에 한번 40~60분씩 해요 적은시간 산챡하면 답답해 할까보ㅏ
주말이나 공휴일엔 하루에 두세번은 산책 가눙한데 그러다 평일에 한번만 하게되면 강아지가 혼란해 하진 않을까요?ㅜㅜ
규칙적인게 깨질까봐 하루네 한번만 하고았어요 괜찮으면 주말에 두세번 해보게요!
가장 좋은건 규칙적으로 행동하는게 좋습니다 !
하지만 강아지도 패턴을 알고있을거에요 ㅎ
2일은 두 세번 5일은 한번 이렇게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ㅎㅎ
12살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눈을 마주치려 하면 자꾸 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름을 부르고 자주자주 간식도 칭찬도 많이 해주세요!
너무 과하게만 하지 마시구요 ㅎ
@@RE-Look 감사합니다!
내 자녀한테도 밥주고 간식줄때 보상으로 주나요?
사랑해서 주지않나요? 위험행동이 없고 얌전한데 꼭 그렇게 통제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근데.. 자녀들 한테도 보상으로 주기도 하잖아요. ㅎ 매번 의미없이 주면 보상으로 주는 게 효력이 떨어질 때가 아이들 키울 때도 있긴 있더라고요. ^^
오대박 나 밖에나갓다오먼 하도 냄새맡고 핥길래 대짜로 눕는데 ㅋㅋㄱㄱㄱㄱㄱ ㄱ
잘햇군
👍👍
3년전에 무지개 다리로 보낸 뽀리가 살아있을때 뽀리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했는지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차마 끝까지 다 못보겠네요ㅠ 뽀리가 하던 모든 행동이 다 사랑이었네요..ㅠㅠ
저희집 강아지는 숨바꼭질도 해요 ㅎㅎ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동물이나 사람이나 죽는건 다 슬프다ㅠ.ㅠ
저는 숨바꼭질 놀이여😊
👍 👍
너무심각할정도로뽀뽀를많이해요 피하고못하게해도 어뜨케든 비집고들어와서저한테만뽀뽀를심각하게합니다 왜그런걸까요
알아들을껀 다 알아들음 이뻐하는거 알고있더라
같이눕기
외출후 가만히 냄새맡게하기
눈마주치기 머리쓰다듬기
칭찬해주기
교육해주기 신니게
놀아주기
몸을기울여주기
본능 이해하기
급여간식등 훈련후 주기
산책시켜주기
굿굿 ㅎ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
황의조 닮으셨어요
ㅋㅋㅋ
ㅠㅠ 안와요. 가면 도망가요. 슬퍼요.
혼낼때 이름을 부르면 안되고
이름이 불리면 간식이나 칭찬을통해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세요!
@@RE-Look 답변 감사합니다. 저 하나 질문해도 될까요?
6개월 정도 된 경주 동경이 임보처에 있는 아이 입양해서 함께 살고 있는데 곁을 안주는거 같아서요. 같이 산지는 7개월 되었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엄청 반기는데 그때뿐이고 평소엔 이름 불러도 잘안보고 간식줘도 콜이 잘 안되구요. 길가다 모르는 할아버지할머니보면 막 꼬리치고 반가워하고 따라가려고 하고 그러는데 이 아이는 전 주인을 못 잊고 있는 걸까요? (전주인이 노인이였을거라 추측 중이예요) 평소 쉴때도 옆에 잘 안오고 거리를 두고 있고 불러도 안오고 못들은 척 해요. 시간이 더 지나면 곁을 줄까요? 아님 평생 이럴까요?
왜 강아지가 가고나서 뜰까요….?😢
슬프시죠 힘내세요
제 다른 영상들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집에 들어갈 때 마다 바닥에 드러누워야 하는 거 좀 웃긴데....
9:43
저희 강아지는 얼굴을내밀지않고 엉덩이를 얼굴에 내미는데 이건머에요...
만져달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ㅎ
확실한건가요??
집에 오면 악을 쓰고 짖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제 채널에 혼자있는 강아지 반겨주는 주제 영상 있는데 시청해보세요 !
시댁에 40~50년 전에 주택에서 키우던 개가 아파트로 이사가기 며칠전 가출을 하고 사라졌음. 그당시에 아파트에선 개를 못 키워서 그 강쥐를 다른집에 보내려고 했었음ㅠㅠ
시체놀이
ㅋㅋ루크 샨책 얘기 나오니깐 정신 못차리네
ㅎㅎㅎ
몽둥이로 잘 치대주고 된장 잘 발라주세요
애완용 개나 고양이 키우면서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의인화 하는 것입니다. 개는 개이고 고양이는고양이입니다. 절대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수준 아니 애기들 수준도 안됩니다. 그냥 이들은 본능만이 있을 뿐입니다. 엄격할 때는 엄격해야하고 보상을 줄 때는 따뜻하게...조금만 틈을 보여도 그 틈을 비집고 우리 머리 위로 오릅니다. 이들은 본능만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애완용..이 아니라 반려견 반려묘 에요. 인형이나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과 교감하고 보호해줘야할 소중한 생명체에요.
사상하고는 아이고 한심타
참 무지하다.. 아직도 이런 생각을 ...
반려견이지.. 애완용은 좀.. 나한텐 자식이나 다름 없음
그렇게 생각하고 평생 반려묘 반려견 키우지마쇼ㅉ...
몇 년 전 뉴스에 나온 기사....할머니 한 분이 애지중지 업고 다닐 정도로 아끼던 강아지와 살고 계섰는데 어느 날 할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는데 며칠 동안 소식이 없어 가족이 찾아가봤더니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그 옆에 강아지만 덩그러니....근데 놀랍게도 할머니 눈과 코와 입술이 없더라는...엽기적 사건으로 유명. 물론 이렇게 기른 자식들에게도 맞고 사는 부모는 있긴 하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아끼면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로 간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강형욱님의 요지이기도 하구요.
기이한 사건 하나 가지고 와서 일반화 시키는 클라스 대단하시네요ㅎㅎ 반대의 결과라는게 뭐죠? 반려동물들이 집문서나 인감이라도 들고 도망가 전재산이라도 빼돌리나요?ㅎㅎㅎ 자식잘못키우면 안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동물 너무 아끼면 안좋은일이 벌어진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엽기적이라는 말 자체가 일반적인것이 아니라는건데..얼마 전에 영아살해한 인간들봤죠? 엽기적인 일 아닌가요? 지금 그쪽이 하는 말은 이런 사건알려주면서 '모든 부모는 잠재적 영아살해범들이다'이렇게 얘기하는거에요
그런 사건들은 극이 일부입니다 그렇다 치면 자식의 부모 살인 사건은요? 자식들은 호시탐탐 기회을 노리는 살인범 인가요?
이상한소리마세요;;엽기적은 일반적이라는 뜻과 같지 않습니다;
개는 모른다.개는 말그대로 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