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서는 항상 의뢰인입장에서 생각하다 보니 '나같으면 술먹으면서 자기써달라는 사람보단 일잘하는사람한테 변호맡기겠다'는 생각인거고, 근데 그 말의 타이밍이 좀 그랬던거지. 이시훈이 술 잘마신다는 얘기 바로 다음으로 나오니까 돌려까기로 오해할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니까. 저 상사변호사는 그 의견에 공감도 하지만 대화맥락을 고려하지 못한 임현서의 말에 이시훈이 얼떨떨할까봐 감싸주는 말을 함. 또한 그 말에서 직장 내 상급자와 하급자의 입장차이 내지는 눈높이가 보임. 저 상사변호사가 정말 현명한것같음. 한마디 말 안에 공감능력과 배려 그리고 그사람의 눈높이가 보임.
임현서는 나중에 변호사로 일할 것까지 생각해서 자신은 이런 변호사가 될것이라고 방송이라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진 광고매체를 사용해서 자기 PR하는 느낌이다 뭐 물론 저런 방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고객들이나 상사들도 있겠지만.. 뭔가 저 방송 안에서의 인턴 역할에 충실하되 미래까지 보는 느낌이랄까
아닙니다. 70년대 초반생 여자이고 클라이언트 입장인데 접대 좋아하고 방송 좋아하는 변호사 안 씁니다. 그런 변호사들 거의 마음에 들게 일 못합니다. 나이, 성별 다 떠나 일 잘해서 데이터로 보여지는 곳 씁니다. 얼굴 안 보고 데이터만 봐도 쓰고 싶은 로펌 만드세요. 저런 접대할 시간에 일을 하는 게 맞고 케이스 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과정과 결과로 보여주면 케이스는 이어집니다. 접대영업이나 할거면 서울대 출신 변호사 보다 술 상무, 골프 상무 쓰는 것이 가성비가 높겠죠.
@@minseokpark9742 저는 그래서 임현서씨가사회생활하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용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은연중에있는 사회적인 룰 암묵적인규칙 뭐.. 예를들면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지말기 이런것들을 잘 안하시지않을까.. 그래도 현서님은 스펙이 좋으니 저보단 낫겠지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다른데요. 사회에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질문의 다양성이 혁신의 원천이라고 보거든요. 전 임현서 인턴도, 이시훈 인턴도 아닌 채승훈 변호사님이 더 집중되어져 보였습니다. 질문에는 귀하고 천한것이 없이, 멋진 답변을 해주는것에 감동입니다. 혜지님에게도 그런 선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앞에계신 상대 변호사랑 옆에 인턴동기?가 잘 받아줘서 돋보이는거지....일반사람은 어디가서 저렇게 말하면 쉽게 욕먹음 저런 생각 있어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본인이 행동을 바로 하면 그 뒤로 같은 생각인 사람이 따르게 될거임 그러니깐 사회생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저 분 보고 배울건 배우고 말건 말아야함
저도 임현서님과 동일한 마음가짐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죽어라 인턴,공부,자격증에 치여 대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한병정도는 먹지만 다음날이 힘들어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술을 먹으면 다음날이 비몽사몽하고 업무가 효율적이지 못 할꺼 같다고 첫잔만 마시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후는 상상에 맡겨보세요. 제가 공공기관 인턴,사기업 인턴,대기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기업은 서비스를 하는 분야입니다. 제가 먹고 싶을때 술을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직장생활 간의 의사소통이 술의 힘을 빌려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영향이 있습니다. 저처럼 제 의견을 말하는 사람보다는 흡수대는 걸 원하는 기업 및 상사분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마세요. ㅜㅜ
근데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원래 사업임. 술을 마시면서 사업을 따오는것도 능력이고 어떤 사람은 따온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세상 다양한데 변호사.업무가 이렇다 이러는건 좀 아닌듯해요. 즉 임현서님 생각도 맞고 채승훈 변호사님 생각도 맞고 영업의 측면에서 볼땐 술이 필요하먄 마시는거고 그런데 사건 해결의 입장에서 볼땐 술은 오히려 깨끗한 생각을 못하게 할수도 있죠.
이거 솔직히 ㅋㅋㅋ 상사앞에서 서로 자기 어필하는 건데, 너는 영업용이지 뭐라고 깎아내리는 듯이 들릴 수도 있어서 멕이는 거처럼 보였음. 상사한테야 충성충성^^7 하는 태도니 이쁨받겠지만 불필요하게 어그로 끌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저렇게 굴어도 일잘하면 필요한 사람이라 배척되진 않음.
![[그냥 변호사에요] 이시훈vs임현서의 라이벌 매치! 교과서와 실전의 대결?!(ft.하트시그널 장천!) l 굿피플 5회 다시보기 l 하트시그널 제작진 신작 토요일 밤 11시 채널A](http://i.ytimg.com/vi/rWbiSdP_XAc/mqdefault.jpg)
![[그냥 변호사에요] 이시훈vs임현서의 라이벌 매치! 교과서와 실전의 대결?!(ft.하트시그널 장천!) l 굿피플 5회 다시보기 l 하트시그널 제작진 신작 토요일 밤 11시 채널A](/img/tr.png)
![[굿피플x더커뮤니티] '스티브잡스🍎=임현서'썰? 범상치 않은 천재 임현서🤪의 미생시절 #에이콕 #굿피플](http://i.ytimg.com/vi/Y7C9i-0d_iw/mqdefault.jpg)
![[평가 맛집]의뢰인 상담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임현서에 대한 멘토들의 분분한 평가?! l 굿피플 5회](/img/n.gif)
임현서는 항상 의뢰인입장에서 생각하다 보니 '나같으면 술먹으면서 자기써달라는 사람보단 일잘하는사람한테 변호맡기겠다'는 생각인거고, 근데 그 말의 타이밍이 좀 그랬던거지. 이시훈이 술 잘마신다는 얘기 바로 다음으로 나오니까 돌려까기로 오해할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니까. 저 상사변호사는 그 의견에 공감도 하지만 대화맥락을 고려하지 못한 임현서의 말에 이시훈이 얼떨떨할까봐 감싸주는 말을 함. 또한 그 말에서 직장 내 상급자와 하급자의 입장차이 내지는 눈높이가 보임. 저 상사변호사가 정말 현명한것같음. 한마디 말 안에 공감능력과 배려 그리고 그사람의 눈높이가 보임.
어디 국어 선생님이나 심리과학자세요?
너무 잘 분석하셔서....
임현서가 당돌하다 대단하다 이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그러네요... 댓글보고 더배워갑니다
요약 짬에서 나오는vibe
야임마 재들이 니들 대가리 위에 있는데
그런거 하나 모르고 말을하겠네
아는만큼 보이는기다
그래서 제가 채승훈변호사님 존경해요
좋아함을 넘어서 ㅎ
임현서는 나중에 변호사로 일할 것까지 생각해서 자신은 이런 변호사가 될것이라고 방송이라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진 광고매체를 사용해서 자기 PR하는 느낌이다
뭐 물론 저런 방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고객들이나 상사들도 있겠지만..
뭔가 저 방송 안에서의 인턴 역할에 충실하되 미래까지 보는 느낌이랄까
전형적인 요즘 사회가 원해보이는 인물상이지만 막상 가장 배척되는 인물상인듯
훔바 배척되도 상관없을 듯 넘사라서
김띵하 님이 어려서 그럼
어린건 맞지만 현서님은 달라보이긴하네요 워낙 성격도 그렇고 능력도 그렇고 수재니까..
@@user-sc4xv6xr5i 저런 인재가 대부분 중요직책 맡고있습니다. 요즘 기업문화 많이 달라짐
저런인물이 많아야 사회가 발전함. 상사 똥꼬나빨며 이게 사회생활이지 거리며 정신승리하는 벌레들때문에 이모양인거임.
저 분은 로펌가고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이게 중요한게 아님. 자기 사업하면서 오히려 자기를 사줄 고객들한테 더 초점이 가있는 느낌 ㄷㄷㄷㄷㄷㄷㄷ
술 마시는건 로펌 선배변호사들에게만 잘보이기 위한게 아닙니다. 결국 사건수임이 변호사의 수입을 결정짓는 건데 사건 수입을 위한방법 중 하나죠. 우리나라가 좋아졌다좋아졌다 해도 아직도 술로 인연 맺는게 매우 많습니다
임현서는 정말로 자기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삶을 사는같음...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론 저렇게 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쌓아온걸까 싶기도 하네요
확실히 임현서님은 폭이 넓다. 말 하는 거 보면 경험치도 엄청나고 감도 뛰어나고. 여튼 다방면에서 뛰어남..
임현서 같은 인물은 사업을 해야한다. 사업을 하면 망하지 않을듯. 누구 밑에 있을 그릇이 아님
반골정신을 가진사람은 토론문화가 정착된 기업이거나 자기사업 해야합니다 보편적인 대한민국 사회에선 주적이고 배척의 대상입니다 감정으로 똘똘뭉친 민족이 대한민국이라
ㅋㅋㅋㅋ지금하는게 유튜버인데 ㅋㅋㅋㅋ시바 뭔 사업을해.ㅋㅋㅋㅋ
주식 말았는데 사업이라
진작에 사업하고있는데 뭔 개소리임
Ceo임
순수하다고 표현할 순 없는데 이성적인 면모가 순수해 보이는 느낌이다 ..
진짜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잘하시는 분인듯요
우리나라 대표하는 변호사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난놈 그자체인듯
응 임현서 CEO야~~~
임현서님 응원합니다...
70년대생까지만 먹히는 구시대적 비지니스 방법.
이제는 클라이언트가 여자도 많은데 룸에서 형님, 아우하며 놀며 케이스 따는 시대는 21세기에 맞지 않음.
이분 최소한 90년생임
ㅇㅈ
아닙니다. 70년대 초반생 여자이고 클라이언트 입장인데 접대 좋아하고 방송 좋아하는 변호사 안 씁니다. 그런 변호사들 거의 마음에 들게 일 못합니다. 나이, 성별 다 떠나 일 잘해서 데이터로 보여지는 곳 씁니다. 얼굴 안 보고 데이터만 봐도 쓰고 싶은 로펌 만드세요. 저런 접대할 시간에 일을 하는 게 맞고 케이스 하고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과정과 결과로 보여주면 케이스는 이어집니다. 접대영업이나 할거면 서울대 출신 변호사 보다 술 상무, 골프 상무 쓰는 것이 가성비가 높겠죠.
..
ㅎㅇㅈ
임현서는 검사했어도잘할거같다. 묵묵히 자기할거만하는 스타일,부당한지시나 외압에 적어도 반문은할스타일, 다만 찍혀서 좌천되거나 승진에서밀리거나...
학연 좋아서 안 밀릴듯
성적이 안되서 검사 못된게 문제지...임현서 개쩔어보여도 변호사 위에 의판검이라고 그만큼 세상인 개쩔고쩌는 사람들 조온나게 많음
@@shjsjsjajaa 연고주의...
사시 시대가 아니라.. 로스쿨 제도이기 때문에 임현서는 나중에 검사 될수 있죠, 제 친구 형님도 빅펌 다니다 검사되셨는데..ㅋㅋ
@@-58-14 네 연고주의 좋은데용
임현서 씨 좋은데
여기편집선에서는
이시훈 씨랑 채승훈 변호사님이
잘 받아주고 참아주네요...
반문에 예의가 안느껴질수도있어요...
아니 임현서 꽉막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대체 융통성은 뭐임?ㅋㅋ 자기 주관없이 상사의견 무조건 따르는거?
임현서가 융통성없이 행동하는거지
언제 패널들이 상사가 하라는대로 따르라했음?
애초에 상사도 술마시면서 영업하라 강요한거도아닌데 거기서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게 정답이냐?
자기 주관이 뚜렷하군....
임현서 대원에서 1등하던 무서울정도로 똑똑한 사람이고 냉정하게 저상황에서 들이받을지말지 판단못하는 사람 아님. 방송 이용해서 술안마시는 변호사라고 자기 광고하는거든 뭐든 다 목적이 있으셔서 한거겟지 우리같은 뱁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까요
이거도 맞는듯 확실히..
큰 그림
대원 1등을 무슨 제갈공명처럼 ㅋㅋㅋㅋㅋ 꼭 공부 잘 안해본 분들이 공부 잘하는 사람들 저렇게 떠 받들더라 ;;
@@jaykim6385사실 대원1등만 한거뿐이면 떠받들것도없지..
그게다가 아니니 그렇지...ㅋㅋ
@@jaykim6385 근데 방송만봐도 임현서 개쩌는건 팩트임
저랑 비슷한타입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질문해서 미움받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혼자 생각하고 맞다고 느끼면 맞는거일 확률높아요 괜히말했다가 미움만받죠 ㅠㅠ 힘내시길
@@minseokpark9742 저는 그래서 임현서씨가사회생활하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용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은연중에있는 사회적인 룰 암묵적인규칙 뭐.. 예를들면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지말기
이런것들을 잘 안하시지않을까..
그래도 현서님은 스펙이 좋으니 저보단 낫겠지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다른데요. 사회에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질문의 다양성이 혁신의 원천이라고 보거든요. 전 임현서 인턴도, 이시훈 인턴도 아닌 채승훈 변호사님이 더 집중되어져 보였습니다. 질문에는 귀하고 천한것이 없이, 멋진 답변을 해주는것에 감동입니다. 혜지님에게도 그런 선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arkthy 혁신의 원천인것은 맞지만 기존 보수층이 보았을 때 어떻게 비춰지고 어떻게 평가되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본질적인 문제인데 위에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느냐에따라서 평가가 달라질것같네요
미스터 트롯 영상 보고 이거 보니까 혼란이 온다..아..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법이 꼭 술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접할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더 좋은 것을 맛보게 해줄 수도 있는 것이고, 꼭 술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한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이건 앞에계신 상대 변호사랑 옆에 인턴동기?가 잘 받아줘서 돋보이는거지....일반사람은 어디가서 저렇게 말하면 쉽게 욕먹음 저런 생각 있어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고 본인이 행동을 바로 하면 그 뒤로 같은 생각인 사람이 따르게 될거임 그러니깐 사회생활 처음 하시는 분들은 저 분 보고 배울건 배우고 말건 말아야함
임현서 인턴 같은 인물은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을 끌어들임. 실상 제일 멋진 사람.
어쨋든, 무조건 임현서에게 사건 맡길듯..
임현서는 크게될 인물임
내가 의뢰인이면 무조건 임현서 변호사테 맡길듯
돈만보고 가는 변호사는 좀 아니라고 본다..
술처마시면서 사건 받아오는것도 웃기고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네..임현서가 가장 마음에 든다
누구나 찍새가 될수밖에없다는말이 슬프다. 그러나 받아드려야지
아니 그게 뭐가 슬퍼요 ㅋㅋ어느회사나 임원이 될수록 서류 업무는 적어요 ㅋㅋ 이건희 회장이 보고서 쓰는거 보았어요? 혹은 삼성전자 상무가 보고서 작성하나요 ㅎㅎ
찍새는 딜(프로젝트) 가져와서 업무를 지시하고. 밑에 직원이(딱새) 지시를 받고 보고서 작성하죠
@@SJPark-kt9fb 자기가 슬프다는데 왜 뭐라 그럽니까...
받아들여야지
저도 임현서님과 동일한 마음가짐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죽어라 인턴,공부,자격증에 치여 대기업에 입사하였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한병정도는 먹지만 다음날이 힘들어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술을 먹으면 다음날이 비몽사몽하고 업무가 효율적이지 못 할꺼 같다고 첫잔만 마시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이후는 상상에 맡겨보세요. 제가 공공기관 인턴,사기업 인턴,대기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기업은 서비스를 하는 분야입니다. 제가 먹고 싶을때 술을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직장생활 간의 의사소통이 술의 힘을 빌려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영향이 있습니다. 저처럼 제 의견을 말하는 사람보다는 흡수대는 걸 원하는 기업 및 상사분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마세요. ㅜㅜ
모르겠음.. 로펌쪽은 분위기를 모르는데 대기업이라면 거의 일잘하는 사람보단 술잘먹고 같이 비벼주는 사람 좋아하지않나? 보통 내기준인 그런사람들이 고과도 더 잘받아가는거 같음(물론 업무는 돈받는 샐러리맨이면 당연한 기본적인거라는 가정인거고..)
근데 변호사라는 직업 자체가 원래 사업임. 술을 마시면서 사업을 따오는것도 능력이고 어떤 사람은 따온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세상 다양한데 변호사.업무가 이렇다 이러는건 좀 아닌듯해요. 즉 임현서님 생각도 맞고 채승훈 변호사님 생각도 맞고 영업의 측면에서 볼땐 술이 필요하먄 마시는거고 그런데 사건 해결의 입장에서 볼땐 술은 오히려 깨끗한 생각을 못하게 할수도 있죠.
ㅋㅋㅋ이 사람이 그 엄마카드임?? ㅋㅋㅋ오지네
참 이거 볼때마다 느꼈던건데. 하는일처리 방식은 참 닮았는데도 또 다르네요
엄카 임현서
다필요없고 결과로 승부보는게 변호사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승률별로면 별로인거
일반기업이라해도 접대 술자리없이 알짜로 잘 살아남는 기업들도 많음. 단, 그만큼 고객한데 접대말고 제품 기술 서비스를 개잘해주거나 제품 품질이 월등해야함. 어짜피 변호사야 개인사업자 내고 하면되니까 임현서씨는 그런 회사차림될듯
굶진 않을 거 아니야
이거 솔직히 ㅋㅋㅋ 상사앞에서 서로 자기 어필하는 건데, 너는 영업용이지 뭐라고 깎아내리는 듯이 들릴 수도 있어서 멕이는 거처럼 보였음. 상사한테야 충성충성^^7 하는 태도니 이쁨받겠지만 불필요하게 어그로 끌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저렇게 굴어도 일잘하면 필요한 사람이라 배척되진 않음.
굿피플의 단점은 불필요하게 강호동, 이수근이 나온다는거
그럼 똑똑한 사람만 나와야 하냐ㅉㅉ 일반인 입장에서 해주는 거지 진행도 하고
술 왜 먹어요? 라고 한게 그렇게 대단한거?
그럼 집에서 밥만 축내는 저는 '씹새'가 되겠네요,,,엄마미안,,,,,
확실한 건 호불호심한 인물인거는 확실함
반박불가
아니 얘 누군데 자꾸 내 알고리즘에 뜨는거야ㅡㅡ
변호사들은 법적 변호를 직업으로 한다고 배웠는데 저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변호사들은 비즈니스 명목의 술대접하는 영업직인가요......?
파트너 변호사들은 사건을 수임해와야하니까요.
이분은 뭔가 자기가 그저 변호사로 있기가 아깝다는 생각도 있으실듯 너무 다방면으로 박학해
사회생활 해보지도 않아놓고 앞장서서 나불대네
현서 오빠 왜 이렇게 잘생겨보임
아우 그래도 이건 좀 에바다; 찍새 딱새;;;;
임현서씨는 아직 멀었네 한참..비호감자체
안마시는게 맞지...근데 말을 좀 돌려서 좋게^^
헬스장 딱새
찾으셧나여 호갱님
W
엄마card
곧은 거라고 보기엔 너무 교만한 것 같다. 능력이 뛰어나도 주변과 같이 가지 않으면 요즘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지금이야 잘 알려진 사건이나 방송용 숙제정도 하겠지만 실전에서 주변 도움 없이 얼마나 버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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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서 같은 타입 진짜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딱 지뿐이 모르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스타일
미안한데 반대임 멍청하게 공감하는거보다 냉철하게 공감할땐해주는사람임
임현서 스펙은 화려한데 사회성이 너무 떨어짐 ㅋㅋㅋ 그냥 1인기업이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