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위대한 이유 《다크나이트》 해석편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멤버십은 후원 개념입니다.
가입해 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리우군의다락방
“영화를 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영화로 유입 될 수 있게, 영화를 본 분들에겐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리뷰는 1부(스토리 텔링)와 2부(해설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썸네일과 영상내 로고 컬러는 영화의 등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녹색 (전체 관람가), 파랑 (12세 관람가),
주황 (15세 관람가), 빨강 (청소년 관람불가)
좋아요(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감상하실 수 있고, 구독을 하신 뒤 종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시면 알람기능으로 인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은 리우군의 asmr채널을 구독해주세요. / @riugoon-asmr
비지니스 문의 : riu@daum.net
다음 리뷰는 뭐하지??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T.E.N.E..............??? ㅋㅋㅋㅋㅋㅋㅋ
애드 아스트라는 어떨까요?
대부 3부작 어떠세요?
샷 콜러!!
녹터널 애니멀스 해주세여!
해석이 지금까지도 만들어진다면 그건 명작인거다
명작이죠 이런 히어로 물은 흔치 않은게 사실이니
명작이죠 추가로 돈벌이도 되고 우리같이 좋아서도보고 이게 자유민주주의아닙니까 하하
@@oingkim 하
중간에 선악에 대해서는 저랑 해석이 다르시네요. 조커는 선악이 모호한 존재가 아니라 절대적 악입니다. 사회 시스템상에서 가장 절대적 악은 시스템이 없는 혼돈이니까요. 반면에 절대적 선은 레이첼을 잃기 전 하비덴트죠. 마지막으로 배트맨이 바로 그레이존에 엃혀있는 존재입니다. 선악이 모호한 불완전한 존재로써 고담시를 수호하고 있었죠.
배트맨은 이런 자신의 존재가 고담시를 온전히 정화시킬 수 없음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때 발견한 사람이 하비덴트였죠. 주먹과 공포로 악을 상대하던 자신과 다르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고담시를 지켜줄수 있는 화이트 나이트를요.
그런데 조커가 등장하면서 모든게 어그러져버립니다. 절대적 악에 대항하기 위해 하비는 점점 배트맨의 존재를 이용하게 되고, 배트맨의 바람과는 다르게 하비의 가치관도 바뀌게됩니다, 절대적 선이 점점 그레이존으로 물들어가게 되는겁니다.
종국엔 레이첼이라는 트리거로 인해 하비는 결국 악인으로써 최후를 맞이하지만. 배트맨은 그레이존에 있던 자신의 존재를 악으로 칠함으로 하비의 추학한 면을 덮어버림니다.
하비 덴트라는 존재를 고담시의 빛으로 만들기위해 자신이 그림자가 되기를 선택한거죠.
그래서 다크나이트인거구요.
@@user-md2pu4ym8c 그냥 보고 생각한거 그대로 쓴건데 그정도로 고평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근데 저 정도 해석은 그냥 영화 보면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가장 보편적인 해석 아닌가요? 오히려 이번 영상속 해석에서 좀 의아함이 들었는데 댓글중 누구도 다른 생각을 공유 안하는게 신기했습니다.
@@user-md2pu4ym8c의견을 뽐내려는게 아니라 교류를 위한 목적인거같은데 왜 와서 시비털고 도망가요?
@@user-md2pu4ym8c 댓글에도 저작권이 있냐?
@@user-kz1zp2wn9e만찬장에서 덴트가 웨인이 영감 받은 말을 하죠~~ 죽어서 영웅이 되거나 살아남아서 악당이 되거나..
그 말대로 배트맨은 살아남아 악당이 되었고 덴트는 죽어서 영웅이 되었죠
화이트나이트와 다크나이트를 관통하는 상징..
모호했던 경계를 뚜렷하게 가른 것이 조커라는 존재였죠
감히 말씀드리자면 제 인생살면서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뛰어넘는 빌런은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여러모로 소름 돋는 인물인데요, 처음 은행강도씬에서 조커를 겨눴던 광대가 말한마디없이 쏘기만 했다면 조커는 분명 죽었을 겁니다. 이런 변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커는 직접 은행강도에 가담했죠. 그리고 막바지에 배트맨이 조커를 건물에 낙하시켰을때조차 조커는 '웃었습니다.'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 조커한텐 죽음은 그저 수단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user-zu4qh5jq8p 조커는 혼돈 그자체죠 ㅋㅋ 뒤가 없어요. 하고싶으면 그냥 해버리는 놈이라 막을 방법이….
다크나이트는 이후 나올 히어로 영화나 악당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참 신기한 영화같아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ㄹㅇ 조커는 넘사벽이다
저는 감히 인생영화라고 말하곤 합니다. 저도 선과 악을 쉽게 구분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장과 상황에 따라 충분히 선과 악의 위치는 바뀔 수 있어요. 그러니 내 입장에서만 볼게 아니라 역지사지 자세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조커의 주장도 충분히 공감 합니다. 다만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은 매우 잘못된 것이지만요.
본인 입맛대로 갖다 붙였다 떼었다 할수있는 얄팍한 신념이 정의라고 포장하는 주장을 위선으로 본다는 것이 공감됩니다. 인간은 상황에 따라 다분히 이기적일수 있지요. 그런데 자신도 그런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모순된 불완전한 존재이면서 합리화, 정당성을 억지로 갖다 붙이면서 왜 정의라고 포장하느냐 이말입니다. 스스로를 정의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스스로 악한 행동을 하더라도 절대 선, 절대 정의라는 식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조커 또한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죠.
후반부에 말씀하신것처럼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다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위로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조금 더 스스로를 다그치며 반성하고 뉘우쳐야 더 단단해진 신념을 바탕으로 더욱 나은 결정을 하는 나은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늘 놀랍게 보고 있습니다...
영원히 사랑받을 히어로 영화.
위선이 계속 되면 결국 선 그 자체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극한의 상황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본성이 아니라
인간성이 망가진 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레이첼 하비덴트
둘 중에 한 명을 구하는건 저런뜻이 있었네여ㅋㅋ
배트맨 입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개인)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대의를 이룰 것인가 (덴트가 수많은 사람을 구할수 있기때문)
여기서 레이첼을 택하며 결국 급박한 상황에선 본 모습을 드러내며 대의 마저 포기한다는 그런 뜻이,,
저는 어릴때 조커의 흉터에 관한 이야기가 다 사실이라 생각했었어요.
흉터가 두개니까 이야기도 두개일 수 있다 생각했거든요.
오 역시 리우군!!! 원래 제 아이디 아니고 새 계정으로 들어왔는데도 이번 영상은 바로 뜨는거 있죠?! 이제 노출 더 잘 되나봐요 !!!! 이 계정으로도 구독하겠슴다ㅎㅎ 다크나이트 해석편이라니 역시 최고야 !!!!!!!!!
여담으로 8월 16일이 제 생일입니다. 아버지에게 아동 학대를 당했을 당시 제 생일은 무시만 당했는데 공지영 작가님이 주셨던 생일 케이크와 생화 꽃다발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추억이 있네요. 그래서 어제는 생일을 맞이해서 연간이용권이 있는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몇 칠 후에는 호캉스의 최종보스인 신라호텔의 이그제큐티브에 숙박하게 될 예정이라서 설레고 있네요.
작가가 몇일 며칠을 모른다고?
심지어 몇칠 ㅋㅋㅋㅋ
먼저 이렇게 좋은 해석 영상이 올라왔다는 게 상당히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라이트는 저도 재미 있게 봤지만 약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리우군 님의 이 영상을 보고 나니 해당 장면에 대한 의문이 풀려서 더 만족스럽네요. 그럼 리우군 님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시길 바래요.
영상에서 언급하시는 히어로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말씀이 참으로 흥미롭네요
사실 말씀하신 그 이유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한장르를 차지하진 못했지만 다크나이트는 진짜....하....영화에 대한 특별한 안목이 없기에
길게 쓰진 못하지만....정말 대단했었죠
내 사랑 배트맨을 보러간 영화였지만 결국 숨죽여가면서 집중에 집중을 거듭한 건 조커였네요
여러모로 참 잘만든 영화에요. 히어로물이지만 히어로물이 아닌 ㅋㅋㅋ
수많은 해설지중 또다른 생각이 아직 있다는게 놀랐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21세기의 미디어 작품계(게임, 애니, 드라마, 영화)에서는 영웅답지 못한 영웅이나 악당답지 못한 악당이 곳곳에서 유행했기 때문에, 각 작품 속 주역 캐릭터들 사이의 선악 대립 구도가 불분명해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현실의 인간 세상을 반영하듯이. (물론 그게 나쁜 건 아니고 그것 나름대로의 개성일 뿐)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영웅다운 영웅과 악당다운 악당을 만드는 것이 '1차원적이고 유치하고 촌스러운 작법'이 아닌, 오히려 '확고한 이미지와 본분에 충실한 인물을 만드는 작법'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배트맨과 조커도 각각 자기 본분에 충실한 캐릭터이니. 그만큼 인기가 남다르겠지요. 요즘 마블 영화의 히어로와 빌런들을 보면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조커도 빌런이라 출연하는 쪽으로 시나리오 작성중 역활배우의 죽음으로 시나리오가 수정됬대여
처음 봤을때는 선과 악의 모호성에서 위선의 대한 시각.. 너무 잘 배워 갑니다. 동일한 영화를 봐도 나이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시대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조커가 레이첼과 하비덴트를 바꿔치기 한걸 보고 저는 단순하게 그저 배트맨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배트맨의 신념과 정의감을 단두대에 올린 무서운 함정이었네요
너무 완벽한 분석입니다
최고의 영화에 걸맞는 최고의 해석
그리고 시청자에게 던지는 시사점까지
완벽합니다
마지막 결론에 나오는 브금은 따로 들을 수 없을까요..?
다크나이트 인생 영화임 ㄹㅇ
히스레저의 조커를 능가할건 없음
크~~~~ 말이 필요한가요 지렸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캬..영상내용이 좋네요..구독.좋아요 쾅 누르고 영상 보는중입니다❤
나의 인생 영화이면서 지금까지 10번 넘게 본 영화인데 이런 해석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탄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은 극단적인 선과악인 아닌 회색지대에 속해있다는 점. 그리고 조커가 영화 전반부부터 엔딩까지 전할려던 메세지는 배트맨, 너도 가면을 쓰고 꼴같잖은 영웅 행세를 하고 있지만 결국엔 너도 나와 같은 한낱 인간이며 깊은 내면엔 자신의 이득과 추악한 이기적임이 있다는 것을 강요하는 느낌을 엄청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비와 레이첼을 납치하여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주저없이 레이첼을 선택한 것을 보면 조커가 보기에 자신의 신념이 정답이라는 걸 더더욱 느꼈을테지요. 결국 우리 인간이라는 것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욕구와 본능을 제어하며 살아갈 뿐, 그 제어를 하지 못한 인간이 바로 조커가 아니겠습니까?ㅋㅋ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대부 다음이 다크나이트 찐 남자 영화
조만간 대부 출격
@@리우군의다락방 헉 리우장군 만세 만수무강 🙇♀️ 🙇♂️
해석은 자유~~ 공감도 자유~~~
이 리뷰는 리뷰를 위한 리뷰 같아...특히 6분대 보다가 좀 ....
걍 담에 볼께요...
예전에 팝콘트리인가 거기서 리뷰하는거 보니까
인간이 예상가능성과 통제를 위해 질서를 만들었고, 조커는 그 질서 이전 본연의 세계, 혼돈을 원한다. 근데 배트맨은 악을 저지르지만 질서를 유지하려고 하는 존재. 그래서 선악의 대결이 아니라 질서와 혼돈의 대결이다.
난 여기에 동감
개인적으로 이런 의미에서
사람은 질서 안에서는 달라보이지만
혼돈으로 끌고 온다면 모두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
와...이와중에 다크나이트?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더할나위없이...결론이 너무 멋진데요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 미쳤다~
이야 대단한 영상입니다 삶의 변환점이 오는 순간급 입니다
저장하고 영상 추천하겠습니다 머리 덜큰 놈들 쳐 보라고 해야겠어요
제가 감히 영화리뷰 유튜버 순위 맥이자면 어퍼컷 위에 리우군 확실!!!
저는 정말 몇 년 전인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을 알려준 유툽 알고리즘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정말!!!!! 최고..!!!!!!
@@ilis267 정말 힘이되네요!
상업성과 예술성 둘 다 잡은 완벽한 영화
히어로영화라는 틀을 벗어난 최초이자 마지막 히어로 영화
사실관계가 다른부분들이 있네요. 초반에 하비덴트가 배트맨이라 하고 함절수사를 펼친다는 부분에서 그의도는 배트맨이 자신을 공개하라 협박하던 조커를 잡기 위한 함정 수사였습니다. 그런데 조커가 개입해서 계획이 틀어졌다는 언급은 안맞는것 닽고요, 조커는 그 행위의 목적이 일반 범죄와 달리 절대 악을 기준으로 끊임없이 다른 모든걸 저울대 위에 올려두고 악인으로서 스스로를 정상(선)이라 생각하는 괴인이고 배트맨은 선을 기준에 두고 그것을 처단하는데 있어 법의 테두리에 국한되지 않는 악을 악으로 처단하는 괴인이라 봅니다. 둘다 행위의 목적에 그 행동이 귀속되지 않고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매우 폭력적인 행위로 법과 사회적 시스템을 넘어선다는 부분에서 비슷하고 차이점이라면 배트맨은 최소한의 경계위에서 끊임없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간에 조커가 마피아들을 처단했다 한부분도 실제론 하비덴트가 그들을 모두 기소해서 시간을 번다는 나름 독창적인 법실행을 한것이고 조커는 그가운데 마피아들의 돈을 훔쳐 그들을 움직이게 해서 사회 혼란을 야기하게 하려했던거라 봅니다.
놀런이 얼마나 천재인지 잘 보여주는 수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범죄작이나 액셕작을 더 만들어줬으면 해요
더 배트맨은 어떻게 보셨나요?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아직 못봤어요 ㅋ
늘 한결같이 감사합니다!!
딴 히어로 빌런은 세서
빌런이데 조커는 미쳤는데 머리 좋아서...
해석 좋네요 질 봤습니다.
우오아아아앙 잘볼게요❤
잼나게 보시길!
다크나이트는 몇번을 봐도 개쩜
@@woehd38 어마무시하죠
차가운 맥주까고 리다방 보는게 행복이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옷…!
오오오오옷!! 갑자기 요리왕 비룡이 아른아른
범법적인 선택을 강요받지 않기 위해 사회가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커는 사회의 선을 넘은 인물이죠.
후반부로 갈수록 선과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특징은 여러 영화나 게임스토리에서 자주 다뤄지는 요소지만
다크나이트만큼 많은 질문과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는 없음. 앞으로도 없을거임.
멋짐
why so serious?
굉장히 공감가는 리뷰입니다 나쁜놈과 위선자는 구분되어야 하고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그러니 거기에 너무 빠져들면 안된다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살면서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군요 잘 봤습니다
이영화 극장가서 본 나 칭찬해 한번더 극장개봉하면좋겠다
어맛, 이번엔 알람이 지대로 온듯요 🎉
스트리밍 할땐 알람 안갔었죠??
@@리우군의다락방 네 ㅋㅋ
7:12 우리 불쌍한 합의쨩...
매의 눈으로 오타를 찾아내다니 ㅋㅋㅋ
@@리우군의다락방 ㅋㅋㅋㅋㅋ 이게 다 영상에대한 애정인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
성선설을 상징하는 베트맨 그리고 성악설을 상징하는 조커, 그리고 성무성학설을 이야기하는 투페이스, 과연 선과악은 무엇일까? 영화 중간에 투페이스는 동트기전이 가장어둡다는 말을하며, 이는 에밀시오랑의 저서 절망의 끝에서 라는 책에 수록된 말이며, 이 책에내용중, 선과 악에 대하여, 구분할수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감독이 숨겨둔 영화의 샛길에 영화의 주제가 있는것이다. 오늘 하루를 끝내며 물어본다. 당신은 선한사람입니까? 곰곰히 생각해볼만하다.
이거보고 다시보러갑니다 ㅋㅋㅋ
최고의 빌런이였다.....진짜....너무 슬펐고
에니어그램에 대해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배트맨은 1번 유형 조커는 8번 유형 같아요
샘 스파1과 더불어 히어로 물의 상징적인 영화
놀란감독: 헐 이게 이런뜻이였네..
형 너무 쉬지마 너무나 기달렸어 관둔줄알고
저번주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했어 자주 업로드 될거야ㅑㅑㅑㅑ
우와.. 무슨 철학 영상 본 거 같다😮
역대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중간에 조커 명대사 더빙하신 거 너무 뜬금 없는데.. 그런 게 없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크나이트를 최고의 '히어로물' 이라 하는건
모독 그 잡채
I killed those people 대사 하나 자체로 히어로물의 정점이지
영화의 유일한 오점 : 레이첼
다크나이트를 뛰어넘는 진중한 히어로영화가 앞으로 나올까 싶다
일단 감독부터 넘사벽이라
사람은 자고로 죽을고비를 넘기면 더 해괴 해지지
어서와요!
리우군+다크나이트 어떻게 안 클릭?
죄송합니다 이런 조커를 코리안 조커라고 레드필코리아를 매칭 시켰다는것을….사죄합니다
오랜만의 리뷰에 닼나네요. 정말 좋은 리뷰에요. 하지만 고든 경감의 역할이 완전 배제된것이 아쉽네요. 고든은 두 괴물들 사이에서 인간성을 되짚어보게 만드는 것이 역할이라 생각해요. 이 영화에서 주제는 정의의 모호성이라면 그 모호성을 아찔하게 줄타면서 다시 한번 정의란 무엇인가?라고 새겨주며 정의는 인간성 자체에서 나온다라고 말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간의 정의는 인간들이 만들어가야 한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배트맨과 조커 둘다 괴물이기 때문입니다.
당최 나레이션이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마피아들의 은닉 자금이 보관되어있던 은행.
조커가 그 은행을 털자
고든은 지체없이 수사에 착수했고, 얼마 뒤 신임 검사 하비 또한 그 사건에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 여기까진 오케이.
그 사이 조커는 마피아들이게 찾아가 한가지 딜을 하려 하죠.
계획이 뭐야?
간단해 베트맨을 죽이는거야
>갑자기?
한편 베트맨은 마피아들의 자금을 관리하던 라우가 그 돈을 해외로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뒤 곧바로 그를 잡으로 홍콩으로 향했고 다시 고담시로 끌고 오는데 성공합니다.
>조커는 마피아 자금을 털고 라우는 빼돌리고??
그리곤 그를 이용해 마피아들을 소탕하려 했죠.
>조커는 마피아 자금을 털고 라우는 마피아 자금을 빼돌렸는데 갑자기 마피아를 소탕한다고??
하지만 계속된 조커의 방해와 예고 살인으로 고든과 하비 그리고 베트맨은 조커의 페이스에 휘말리게 되고
>조커는 마피아를 소탕 못하게 방해를 하는 상황??
그 과정속에서 고든이 희생당하자 분노에 휩싸인 하비는 자신이 베트맨인 척 거짓 인터뷰를 한 뒤 감옥으로 가 함정 수사를 펼칠 생각이었죠.
그의 계획은 완벽해보였습니다.
;;;;;
"마피아들이게 찾아가 한가지 딜을 하려 하죠." 여기서 를 빼먹으셨네요. 조커는 마피아들의 돈을 미끼로 딜을 한겁니다. 훔친 돈 돌려줄테니까 배트맨을... 아... 갑자기 현타와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영상 전반적으로 불만족하긴하는데 저 부분 못이해하는건 지능이 낮으신듯함
놀란감독이라서 복잡해 보이지만 코믹스 원작에도 조커만큼 심플한 캐릭터는 없습니다. 그냥 혼돈
안녕하세요.
조커 그 잡채 히스레저
투표로는 찬성을 했지만 누르려고 하는 사람은 없고 한명도 그냥 내가할께하고 못 누름
죄수는 어차피 결정권도 없는데 그럴꺼면 그냥 없애버리자로 감(조커가 어차피 다터트릴께 뻔해서일까)
그래놓고 조커는 중요한 건 메세지라고 돈태우고 그래놓고 저렇게 추해질 수 있나 했다
고담 시민은 당연하고 고담 죄수보다 추한게 조커였다는 메세지라고 생각한다
와우
레이첼과 합의
너무 억지네 바로 재생정지 & 패스~
읭? 설마 또?
적당히 하세여 우길걸 우겨야지
나레이션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단어나 문정들이 결과적으로는 깔끔하게 정리되지않고 중간에 연기한건 오글거린다... 해석이 아니고 그냥 감상평에 가깝다는 생각이들정도로 감정이 많이 들어가있으며 본인이 멋있다고 생각하며 자아도취로 만든 나레이션과 설명하는 문장들이 거부감을 들게한다 나도 좋아하는 영화이고 처음에 느낌이 좋았는데 영 파이네
해석편이라면 해석에만 집중하도록 담백하게 해라 무슨 다큐와 여러가지를 섞어 만든 것 처럼해서 정신이 없이 화려하게 만든이 영상은 해석편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상실하게 만든다
영상에서 6분대에서 말씀 하시는 내용은 납득하기 어렵네요..비유가 적절해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모호함을 비유 하셨는데 그저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하면 됩니다.
선과 악입니다.
선은 착함이고
악은 나쁨입니다.
존중합니다
아니 오래된 영화 해석하면 리뷰는 좀 신선해야 되는 거 아냐? 노선 잘 정하슈.....
살인마를 징역살게하거나 사형해도 악이냐?? 살인마 검거에서 한대때렸다고 배트맨보고 악이라고하는 수준 ㅋㅋㅋㅋ
1등 도장을 찍어봅니다~
1빠!!!!
해외 블로거, 국내 유튜버 모두 포함, 다크나이트 리뷰 중 이 영상이 최악이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디렉팅의 의미, 케릭터의 포인트를 집어내지도 implication이 무엇인지 그 무엇도 잡아내지 못한 내용이라 많이 안타깝지만 그런 시선으로 볼 수 있다는것은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액션이 어설퍼서 별로엿음..
개 어색하네 ㅋㅋㅋㅋㅋ
조금 수준이 낮게 선과악을 정의하셨네 조커의 의미는 더 철학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