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노래를 잘 안 들어요. 들을때 마다 눈물이 나서...히든싱어 때도 울다보니 프로그램이 끝나 있었고...오늘은 날씨 탓일까요? 용기내서 듣다보니 이 버전을 알게 되었네요. 몇 번 째인지 모를 만큼 계속 듣고 있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이 또한 많은 날이 지나면 하나의 추억이 되겠죠? 잘 듣겠습니다.
모든 대중들을 울릴 수 있는 진정한 가수 김현식님..병상에서까지 노래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것 같아요. 제가 왠만하면 아무리 슬픈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안 나는데 눈물나게끔 하는 가수 분이 두 분 계세요.한 분은 김현식님 이고 나머지 한 분은 김광석님 입니다..이 두 분의 감성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거 같아요..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우리 새끼손가락 걸던 추억은 식어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보여준 내 마음을 기억해준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나를 잊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뜨거운 눈물은 나릿나릿 식어가고 있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지금 아리따웠던 내 얼굴은 온통 백발과 주름진 모습으로 변하고 우리 사랑했었던 그 때 모습 없을지라도 우리 우연히 만나면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의 추억 만들기는 아직 다 식지 않았기 때문 이예요
김현식 아저씨는 수많은 명곡들은 남기고 세상을 떠났죠 진짜 이 노래들을때마다 마음이 참 아픈게 김현식 아저씨가 술 담배를 살아생전때 많이 하셔가지고 그거때문에 노래 부를때 음질이 안좋고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목에 가레가 끼어있는것같고 하...ㅠ 진짜 슬픔니다 김현식 아저씨가 살아생전때 술 담배 그것만은 안했었으면 목소리도 부드럽게 높게 올라갔을텐데 추억만들기는 김현식님이 32살 33살 쯤 돌아가시기전 1990.10.31 아니면 11월1일쯤 병상에서 녹음을 하고 돌아가신거같애요 아무튼 김현식님 하늘나라에 있어도 절대 담배 하지마세요 담배
이게 김현식입니다 우리가 들었던 정식 버젼 수많은 김현식 자유버젼중 하나일지 아닐까 싶습니다 이글스 기타리스트 조월쉬가 에릭클랩튼가 투어하기전까지 도대체 왜 에릭클랩튼인가 했다네요 그러다 함께 투어하면서 매번 바뀌는 즉흥 솔로에 아 나와 다르구나 했다더군요 노래에 김현식님이 그런분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들어도 제마음같고 그립습니다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내사랑 내곁에 (고) 김현식. 올해 그가 마이크를 놓고 우리 곁을 떠난지 30주년이 된다. 병상에서 부르고 녹음까지 했지만 음반이 나오기 전에 세상을 떠난 김현식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욱 애달프고 안타깝고 또 그립다. 병상에서 부른 는 가수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를 놓지 않으려는 절박함이 담겨 있어 더 안타깝다.
김현식을 인지하는 제 생각은 이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담배랑 술 많이해서 죽은 노래좋은 가수 중학교 시절: 걸걸한. 표현 불가능한 수준의 음악을 한 가수. 고등학교 시절: 혼이 담긴 진심으로 노래를 부른 외로운 한 음악가. 그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
너무 처절하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맑고 아름답다. ㅠㅠ
2개월전이시네요 ^^ 저는 오늘^^
살면서 김현식 싫다는 사람못봤고 인정안하는 사람없었습다.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노래라면 알고 알수없는 매력에 빠져드는거 같에요 잊혀질려고 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내가 가장 질투날정도로 멋진남자인데 너무 멋있는 사람 김현식 그립다
마지막 가는 길에도.. 끝까지 노래 하시다가 돌아가신 분.. 돈 명예 생각하지 않고 뼈 속까지 진심으로 음악만을 사랑했던 프로정신
나이 이제 이십대중반에 김현식.김광석.유재하선생님들의 노래가 애타게 좋다.
창문을 열어놓고 방에서 음악을 들으면 창밖 풀벌레소리랑 어울려 마음에 더 찡한 울림이 있다..
김현식의 라이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그때그때 다른 추임새는 누구도
흉내 낼수없죠.
너무 그립습니다.
내가 들어본 가장슬픈 라이브..
세월가는거..참슬프다
그런데 7080세대가 아름다웠다고 할수있는것은 김현식.김광석..같은 멋진 가수들.그리고 그 주옥같은 노래들이 내 십대이십대에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병상에서도 얼마나 노래를 부르고 싶으셨으면...
마음도 목소리도 처절하고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태어나서 누군가의 노래를 좋아한게 김현식의 노래였죠..그때나이가 91년도쯤 8살때 였나봐요 그어린나이때 김현식의 노래를 테이프로 듣는데 왜 그렇게 마음이 아팠는지 그 이후로 내사랑내곁에 같은 노래가 제 18번곡이 되었지요 그의 목소리나 노래는영원할겁니다
눈물이 나서, 끝까지 듣지 못하겠네요. 가슴을 후벼 팝니다.
인생은 추억만들기. 마지막 가는날까지 소중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간다면 그리 쓸쓸한 인생은 아닐듯, 병상에서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
너무 좋아하는 분인데 노래를 잘 안 들어요. 들을때 마다 눈물이 나서...히든싱어 때도 울다보니 프로그램이 끝나 있었고...오늘은 날씨 탓일까요? 용기내서 듣다보니 이 버전을 알게 되었네요. 몇 번 째인지 모를 만큼 계속 듣고 있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이 또한 많은 날이 지나면 하나의 추억이 되겠죠? 잘 듣겠습니다.
저게 30대의 절규라니... 슬픈 감정들이 밀려오네요
30주년.. 그립다.. 우리의 영원한 김현식..
모든 대중들을 울릴 수 있는 진정한 가수 김현식님..병상에서까지 노래에 대한 열정이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것 같아요.
제가 왠만하면 아무리 슬픈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안 나는데 눈물나게끔 하는 가수 분이 두 분 계세요.한 분은 김현식님 이고 나머지 한 분은 김광석님 입니다..이 두 분의 감성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거 같아요..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우리 새끼손가락 걸던 추억은
식어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보여준 내 마음을
기억해준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나를 잊어가고 있습니까
나의 뜨거운 눈물은
나릿나릿 식어가고 있는데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버린 지금
아리따웠던 내 얼굴은
온통 백발과 주름진 모습으로 변하고
우리 사랑했었던 그 때 모습 없을지라도
우리 우연히 만나면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래요
우리의 추억 만들기는
아직 다 식지 않았기 때문 이예요
김현식씨도 좋아하고 추억만들기도 좋아하는데 병상에서 부르신 버전은 처음 듣네요.. 진정성을 담아 부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구구절절 와 닿습니다.. 생매 마지막을 불태우며 부르셨을 목소리를 듣고있으니 제 마음도 너무 아프네요.. 그는 정말 대단한 예술인이었습니다.
병원환자들에게 직접 연주하며 부르던 노래였다죠...테이프로 보관하던 한 환자가 이 테이프를 기증하여 이걸 소스로 앨범이 나왔다고....
@@muktongx ㅠㅠ
정말 죽을만큼 보고 싶습니다 그때 그 시절 고김현식가수님 노래듣던 내 모습도 추억되네요 이런 음성이 남아있다는게 진짜 가슴을 울리게 하네요 케이프 음질이라 더 절절한 김현식님 음성이 마음아프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그리워요.. 돌아와요 김현식..
김현식 아저씨는 수많은 명곡들은
남기고 세상을 떠났죠
진짜 이 노래들을때마다 마음이 참 아픈게 김현식 아저씨가 술 담배를
살아생전때 많이 하셔가지고
그거때문에 노래 부를때 음질이
안좋고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목에 가레가
끼어있는것같고 하...ㅠ 진짜 슬픔니다 김현식 아저씨가 살아생전때 술 담배 그것만은
안했었으면 목소리도 부드럽게 높게 올라갔을텐데 추억만들기는
김현식님이 32살 33살 쯤
돌아가시기전 1990.10.31 아니면
11월1일쯤 병상에서 녹음을 하고
돌아가신거같애요 아무튼 김현식님
하늘나라에 있어도 절대 담배 하지마세요 담배
;;;
아저씨 좋은데 가셨고
아직 이런 노래 들을수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이앨범 2002년발매됀
병상에서 부른곡실린
앨범인 추억만들기죠
같은 병실의 소녀의 생일축하려고
환자들 불러놓고 그 갈라지고
최악의 몸상태에서 힘겹게부르신
17곡들의 노래들 소녀는퇴원해서
이 녹음된 태이프를 유족들과
협의하에 앨범으로 나오게끔..
결론내서 앨범내구 이분은
돌아가셨죠
궁금해서 그런데... "이 분은 돌아가셨죠"
@@김기용-s5y 김현식형을 말씀하시는겁니다
발매는 1991년입니다.
제일 존경하는 최고의 가수 김현식선생님
다필요 없고 그냥 끝... 목소리만으로 눈물 나고... 최고의 소리꾼...
이게 김현식입니다
우리가 들었던 정식 버젼 수많은 김현식 자유버젼중 하나일지 아닐까 싶습니다 이글스 기타리스트 조월쉬가 에릭클랩튼가 투어하기전까지 도대체 왜 에릭클랩튼인가 했다네요 그러다 함께 투어하면서 매번 바뀌는 즉흥 솔로에 아 나와 다르구나 했다더군요 노래에 김현식님이 그런분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 들어도 제마음같고 그립습니다
맞아요 그랬습니다 RIP김현식
가슴 미어져 오는 감동
아.... 너무 맘 아파요ㅜㅜㅜ 이 멋진 가수 왜 그렇게 일찍 떠난거에요ㅜㅜㅜ
내 맘도 너무 아파요
진정한가객이라생각합니다 . 매일매일 듣고있지만 들을때마다 항상 느끼는게있네요 . 현시대에서 보고싶은가수입니다 너무일찍가버린 사람이라 그때그시절에태어나질못한 내가후회되네요
ㅠㅠ
하아 요즘가수는 쨉도 안되지...
요즘노래는 조금부루고 잊어버리지 근데 30년..35년 가까이 안잊혀지니 그리울 수 밖에
어제노래방에서 불렀는데 처음듣는친구들도 노래좋다고 듣는다는.클라스 감사합니다.정말명곡입니다
이 영상이 진짜 병상의 김현식님 이라면.. 이분은 최고의 가수다…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ㆍㆍㆍ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진정한 팬들에겐 지금도 들릴겁니다~ 형님께서 그곳에서 부르시는 노랫소리가...
미쳤다....이건 음악을 떠나서 예술을 남기고 가셨다
천재는 흔적이 또렷이 남는다!.,~
아까운 사람!.,~
하늘에서!........
눈물나네요...
거기서도
행복하세요
편안하게
명곡입니다. 넘 가슴이아픕니다.
아~~ 가슴을 후벼 파네요. 보컬 상태는 음반 버전보다 좋지않지만 개인적으론 이 버전이 더 좋습니다.
그냥 내가 부르고 싶은데로 불렀다..미치도록 부르고싶어서 불러보고 싶었다..이런 마음이 느껴진다.
지금까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부인분도 잘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노래 먹먹해진다
제맘도 아파요더 오래 아님 조금만 더 우리 곁에 있어주시지이런 목소리 진실된 노래 더 들려주시지요~~
눈물나네요
내가 어릴적에 꼬마일때도 !!! 지금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네요!
어릴 적 음악들으며 큼!
당신의 노래에 내마음도 천천히 식어갑니다ㅠ
그대가 정말 보고싶어요
고인이 되셧지만 늘 듣고 부르는 노래
아버지 생각난다
노래가 너무 편안하녜 그리고 눈물 나네
가슴과 목이 메인다
아 감성진짜 진짜 좋네요
육체를 팔아서라도 자신 영혼을 부른 가수.
헛소리ㄴㄴ
음이탈도 다 뜻이 있고
좋게 들립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전설
평온하세요
아퍼서 음이탈이 난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마음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 버려도
내 마음 보여줘본
그 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계속 듣게되네요
역시 김현식노래는 좋다
추사가 늙고 병들어 어떤 기교도 부릴 수 없는 극한 상황에서 극히 단순하게 쓴 글씨가 그 유명한 추가체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 노래는 현식창법으로 불려야 합니다.
ㅇㅏ... 다시 힘내야긋다... 울 현식이형님 생각해서라도 ㅜㅜ
내사랑 내곁에 (고) 김현식.
올해 그가 마이크를 놓고 우리 곁을 떠난지 30주년이 된다.
병상에서 부르고 녹음까지 했지만 음반이 나오기 전에 세상을 떠난 김현식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욱 애달프고 안타깝고 또 그립다.
병상에서 부른 는 가수가 노래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를 놓지 않으려는 절박함이 담겨 있어 더 안타깝다.
너무좋다 음악인가봐요
노래에 진정한 영혼을 갈아 넣을수 있는 가수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서 상업주의의 그런 노래가 판치는 세상에 다시는 나오지 않을 감성임
김현식 원탑
두번째 부활시절 이승철and 이승철1집😅
제일 좋아하는 가수. 그런데 들을수록 너무 아련하고 힘들다 ㅠㅠㅠㅠㅠ
지리는 가사 지리는 음색
참으로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언제나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김현식님 노래들으니 제옆에 있는 남편에게 잘해야겠다는생각이 들어요 인생무상 아둥바둥 살필요없는거같아요 사랑해 용용 💚
최고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더뵙고싶은
현식님 그오랜시간이 오
왜 왜리리생각널까요
올해는 어김없이
크리스 마시가온네
어 뭐가그기사
좋어서 이리일찍가셨나요
후ㅜㅜㅜ눈물이오
지금은 없는약 주사
별거가 다있는데
그시대는 나라가
너무없써네요 삼가
그립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참 멋진 목소리입니다.
많이 그립네요.
너무좋아
형 고맙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내 청춘시절땐
왜 몰랐을까요
내 눈물 버튼 영상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듣는거 만으로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보고싶네요
어쩜 이런,,,
마음 아퍼요
ㅜㅜ...
무너져내린다
너무좋다
김현식 김정호 죽음의문에 들어가면서도 노래를 놓지않았던 노래를 진심사랑했던 가인들이지요
사랑이 목소리라면 미성은 아니겠지요
신대항 댓글 그대로 베꼈군
젊은날의 초상..
김현식을 인지하는 제 생각은 이렇게 바뀐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담배랑 술 많이해서 죽은 노래좋은 가수
중학교 시절: 걸걸한. 표현 불가능한 수준의 음악을 한 가수.
고등학교 시절: 혼이 담긴 진심으로 노래를 부른 외로운 한 음악가.
그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인생을 너무 잘게잘게 자르셨네요 ㅋㅋㅋ부럽습니다.
아.......
그땐 전부 였습니다..ㅠ
울것같에
술 때문에 갔다는 말 안 믿었는데, 영상보니 믿어짐ㅠ
노래가 전부인 행복한 인생을 산 사람
그걸 인정할 수 있는건
김현식 맘대로 노래를 했다느것.
ㅠㅠ
내가 좋아하는 배우 매즈 미켈슨 닮은 현식이 형님
그거서 잘지내시죠??
추억만들기 또한 명곡으로 우리곁에 남아있습니다
형..형이 공명이야? 왜 저 세상 사람이 날 울려??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잘 안되..미안해.
왤케 저는 김현식 아저씨가 보고싶을까요... 아저씨가 떠나고 13이 흐르고 태어났는데 말이죠..
5살때 할머니한테 받은 새뱃돈으로
그 쪼그만 애가 뭘 안다고 휴게소 내리자마자 달려가서 샀던 내사랑내곁에 앨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형님 보고싶어요....
내18번. 노래
크
아 현식이형 보고싶어예
와
이게 예술이지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은
한잔하고 들어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