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가구' 2038년 1천만 시대…2052년엔 전체 절반 넘는다 / "도박해본 청소년 50% 중학교 때 시작…15%는 초등학교때 [내외방송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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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경제) '노인 가구' 2038년 1천만 시대…2052년엔 전체 절반 넘는다
    가구를 대표하고 생계를 책임지는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가 오는 2038년 1천만 가구에 접어들고, 2052년에는 전체 가구의 절반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034년 2명 밑으로 떨어지면서 2052년 1.81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가구수는 2042년에 정점을 찍고 감소하게 됩니다.
    극심한 저출산으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에는 이미 시동이 걸렸지만, 1인 가구가 늘면서 전체 가구수는 한동안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2042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가구 구성비(44.4%)는 일본보다 조금 낮고 영국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2. (사회) "도박해본 청소년 50% 중학교 때 시작…15%는 초등학교때
    도박을 해 본 청소년 중 절반은 중학생 때부터 도박을 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 도박 및 대리입금 설문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청소년 1만685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전체응답자의 1.5%인 157명의 학생들이 도박을 경험해봤다고 답했습니다.
    이중 50%가 중학생 때 처음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고 답했고 고등학생 때 도박을 시작했다는 응답은 22%, 초등학교 때 처음 접했다는 답변은 15%였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빠른 뉴스, 행복을 전하는 내외방송 김혜영입니다.
    #노인가구 #생계 #가구주 #저출산 #도박 #청소년 #중학생 #설문조사 #대리입금

КОМЕНТАРІ • 1

  • @허스키장
    @허스키장 16 днів тому +1

    빠른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