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겪은 후에 정신과 치료를 받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도 치료 중입니다. 코로나를 지나고 다른교회를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으로 영상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신앙생활이었는가를 되돌아 보며 젊어서 하고 싶었던 그림도 그리고, 저녁에는 영성일기를 쓰다보면, 감사도 생기기도 하고, 주님 말씀에 대해 묵상하는 나만의 조용한 저녁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년에 씁쓸함이 더해지는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늘 새벽에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샬 롬 🙋
목사님! 세상에 이런 목사님이 계시니 하나님 존재를 더욱 분명히 느껴요.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움만큼 인간이기에 그림자도 드리우더라구요. 저도 2주째 교회를 못가고 있습니다. 기도하갰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못한 채 끙끙거리고 있던 차에 단비같은 상담입니다. ❤
집사님 7년전의 제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울지 너무나 그마음이 공감이됩니다 권사로서 교회를 옮긴다는게 그때는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안다닐까 하는생각 까지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좋은 목사님과 교회를 만나서 그교회를 떠날수 있었음에 감사하고있답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이길수있답니다~
공황장애를 느낄정도의 고통을 받고 죽을거같아 교회를 떠났습니다. 수년이 지났는데 그때 용기낸것이 젤 잘한일이다 생각이 듭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상담도 넘 좋았고 저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직도 목회자에 대한 불신이나 상처는 온전히 떨쳐내기 힘드네요. 이상원집사님의 고통에 백퍼공감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교회와 목사님 만나 주의 나라 확장에 귀히 사용되시길 기도합니다♡
이집사님, 얼마나 힘드실지 그 마음이 짐작 됩니다. 6년전, 몸담아서 섬기던 교회에서 큰 상처를 입고 누구한테 제데로 이야기도 못하고 조용히 교회를 나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화나고 마음이 아팠지만 다행히 그 후에 좋은 공동체를 만나서 지금은 다시 신앙생활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섬기던 교회에서 버티지 못하고 나왔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과 아픔이 늘 가득했는데 목사님 말씀 듣고 그때 하나님이 내가 신앙에서 멀리 떠나지 않게 이 교회에서 이끌어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사님, 작년 12월 방송인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회복 시켜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영상이네요. 집사님께서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지, 신앙생활도 행복하게 잘 하고 계실지 궁금하고 무엇보다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모든 말씀들이 너무나 주옥 같아서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항상 성도님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주님의 편에서 성도님들에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집사님처럼 교회와 목회자로 인한 깊은 상처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 충동으로 인하여 지옥 같은 20대를 보냈어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그 시간을 어떻게 버틴 것인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여전히 숨이 턱- 막혀오는 것만 같은데 요즘의 저는 그때와는 다르게 너무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동안 다닌 교회를 옮겨야 하는 큰 결단이 필요했기에 그 과정은 너무나 힘들었지만 기도하며 하나님께 계속 믿음으로 간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더 크고 선하게 일하여 주시더라고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집사님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련과 고난은 우리를 완전히 무너뜨리게 할 것만 같지만 그 시간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지혜를 구하며 기다리다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일해주시고 채워주시더라고요. 저는 그 당시 남들처럼 건강한 교회를 만나지 못했다는 원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곤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진짜 건강한 교회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런 교회도 만나게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어요. 이 영상 속의 집사님 말고도 여전히 좋은 교회를 만나지 못해 지금도 고민하고 기도하며 씨름하고 계실 수많은 성도님들이 계시겠죠. 그 고통스런 맘을 제가 너무나 치열하게 겪었기에 이름도 모르는 분들이시지만 이 시간 정말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인내함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반드시 선하게 역사해주시니까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주님은 반드시 선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Happy New Year! 모두 새해 주님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저도 30여년 다닌 넘넘넘 사랑했던 교회를 나오게 됐어요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저도 그렇게 상처 받으면서도 교회를 넘 사랑해서 못나오다가 분노로 인해 제가 죽을거 같아 그냥 단호히 나왔어요 아직도 그 교회 생각하면 너무 가고싶을 정도로 사랑해요 에고 이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직 교회를 찾고 있는중이지만 꼭 좋은 교회를 찾을수 있을거라 믿어요 집사님도 꼭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저는 50년 저의 언니는 54년 출석하는 교회에서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어 그마음이 짐작됩니다 분노로 인해 상담받으신다는 내용으로 이상원집사님께서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셨는지도 느껴지네요 저는 답을 드릴수 없지만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적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믿고싶지만 교회라는 공동체가 힘든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넘 신기합니다. 저도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목사님께 질문을 보낼까 어쩔까 망설였는데 제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이 오늘 이집사님의 질문과 목사님의 답으로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이집사님과 이집사님 가정, 또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머리 되시고 성도들은 그의 지체로 연결되어 한 몸을 이루는, 하나님만 주인되시는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믿음의 용기를 내겠습니다.
이집사님 ! 같이 기도합니다 저도 집사님과 같은 시간을 보낸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네 친척과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처럼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기십시요 원망과 미련, 분노, 회한 모두 내려 놓으시고요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길을 예비하셨다고 믿습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2년전 저도 겪었습니다 1년 고민하며 기도 중 하나님께서 이사하게 하시고 좋은 교회로 인도해주셨어요 아직은 저만 등록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잘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안해졌어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 이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말씀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도 몇개월전에 많이 힘들고 그랬어요 내신앙이 내 모든것 다 무너지고 너무 무섭고 말로는 표현 할수 없어요 그때 목사님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힘이 들었던 저에게 큰은혜과 힘이 되어주셨어요 어떠게 살아야 할까 하는 저한테 희망이 보이고 너무나 행복하고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고 하나님 교회 온전한 교회 인도 해주시라고 얼마나 기도 했게요 너무나 너무나 행복하게 감사하게 좋은곳으로 인도해주셨고 은혜도 얼마나 많이 부어주셨는지요 기도도 말씀도 예베 내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께서 저의 기도 들어주시고 저를 이렇게 좋은 곳으로 인도 해주셨어요 집사님도 꼭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ㅋㅋ그리고 축복도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 기도 합니다 김동호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절망중였단 저를 귀한말씀으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모든 영광 영광 아버지하나님께 올려드려요♡♡♡
저도 교회를 떠나온지 5년이 되어갑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멘탈이 강하지못한 전 정신적으로 치료도 받아야하지않을까...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날마다 눈물이 날정도로 우울증현상까지 생겼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더 하나님과 더 깊은 소통을 할수있는 단단한 믿음의 길을 가고있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사람을 바라보는게아니라 정말 말씀과 하나님을 바라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번 슬럼프도 있었지만 예수님 사모하는 그사랑아시기에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피할길을 예비해주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박영미-g5r 맞아요 우리는 인간세상에 살다가 사람을 보고 들고 믿기 쉬워서오 저도 뼈절히 깨우쳤어요 진실 하는분은하니님 박에 없으세요 우리가 온전히 바라봐야 할 단한분 우리의 하늘 아버지 뿐이 라는것 그외 누구 도 어떤거 도 없다는거 그래서 지금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언제든 어디든 세상 어떻게 변하든 나는 내 하나님 있으니깐 그아버지께서 여전히 내기도를 들어주시고 나를잡아 주시고, 못난 나를 사랑하사 은혜과 성령 충만함 주시고 감사 박에없어요
이상훈 집사님 사연을 통해 목사님께서 말씀하심을 생각 하며 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일로 힘겹고 상처 받아 삶의 방향을 잃고 상실감과 분노로 수세월을 힘들어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은 회복 했습니다만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되고 새로운 교회에 왔지만 회복 되지못한 상처와 분노로 인해 적응 하지 못하고 아품과 눈물의 시간을 오래도록 지속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내 입에서 찬양이 나오지 않고 성경이 안 읽기고 목사님 말씀에 귀에 들어오지 않고 기도를 할 수없게 되기까지의 몇세월을 꼼짝도 하지 못하고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도 하고 나자신을 스스로 깊은 구렁떵이 속으로 몰아가기도 했어요 정말 죽을거 같은 시간 속에서 지금은하나님 은혜 가운데 회복 해서 믿음생활 하고 있어요 집사님 기도가 안되는 지경일지라도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외치잖아요 울잖아요 하나님께서 그울음과 부르짖음을 결코 외면 하지 않으시는걸 집사님도 아시잖아요 그럼에도 지금 이시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독한지 알거 같아요 집사님 사연듣고 목사님 기도 하라 하셔서 기도 합니다 얼마나 아픈 시간인지 알기에... 집사님을 위해 기도 하시는 분들이 있으라라 생각하며 너무 힘들어 새벽마다 울기만 하고 온 시간들이 있었어요 너무 힘들어 어떻게 기도할지 모를정도로 울음밖에 안나왔을때 울음 가운데 주신 말씀으로 힘을 얻어더 말씀 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내가 마땅이 기도할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신으로 나를 위해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롬8::26) 너무 힘들어 새벽제단에 엎드려 어찌할바를 모르고 울기만 하고 올때가 많았는데 내가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모르는 이가운데서 성령님께서 나를위해 친히 간구 하신다는 이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든지요 이상훈 집사님 기도 할께요
아멘~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했습니다~사실 저도 20여년을 섬긴 교회를 떠나기로 했는데~ㅠ~하나님만 보고 사람은 보지않고 교회를 다녔음을 알게됐네요~저를 사랑하는 분들이있어 그분들의 마음을 알고 그분들과 항께 단점을 참고 인내하고 사랑으로 덮어두기로 하고 다시 복귀 했습니다~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목사님,저는 서울살다가 경기도로 이사 오느라고 예전 교회를 떠나서 지역 교회 다녔는데...목사님과 교회에 너무 많이 실망하고 마음의 방황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그 지역에서 사업도 하고 살고있기 때문에 그 목사님 눈밖에 나면 안좋을 거라는 말도 듣고...ㅠ그렇다가 어느 아는 분이 높은뜻 덕소교회를 알려주셨죠.^^거의 두달동안 살이 쪽 빠지도록 고민도 많이 하다가 덕소교회를 갔는데 너무 맘이 평안하고 그날 때마침 설교 말씀이 완전 제 맘에 꽂혀서 이젠 저의 가족 모두가 덕소교회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새가족반도 수료해서 내일 수료증을 받네요.교회를 바꿀때 마치 제가 이단자처럼 여겨지고 죄짓는건 아닌가 하는 기분도 들었지만 저의 가족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떠날수밖에 없었네요.그때 유튜브로 교회를 떠나는것에 대해 많이 찾아봤던 기억도 있네요.목사님, 이런 명쾌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교회가 성도를 위해 있는것이지 성도가 교회를 위해 있는것은 아니란말씀 마음에 새깁니다.앞으로도 주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ㅠ항상 건강 하세요.요즘 안색이 많이 좋아지신듯도 보여서 저도 기뻐요~^^
김목사님께 쓰는거였는데 잘못갔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이 사람사는곳이 아니라고 이민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준 부부가 이혼하는것을 봅니다 내생각이 옳다고만 고집하면 모두 떠나야만합니다 천국에나 가야 참평안이 있겠지요 모두가 죄인이고 부족하니까요 상담받으시고 했으니 그곳에서 당당하게 이기십시요 다른 교회가도 거기가 거기입니다 사람들이 모였으니까요 옮겼는데 또 옮기시려고요? 잠시 내생각을 내려놓고 기도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고 상담까지 하셨으니 이제 감당할수있습니다 나도 수없이 옮겨 다녔지만 김목사님 만 따라다닐수는 없지않겠어요? 이제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세요 김목사님과 다른 의견 죄송해요~^
@@Lee-dl6yt 님,저한테 댓글 다신건가요?내용이 섞여 있어서요.그런데 제가 상담받고 그런건 아닌데... ㅋㅋ서울에서 교회 20년정도 다니다가 경기도로 이사를 하고 아기가 태어나고... 그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제가 서울에서 다녔던 교회를 떠나온건 그 교회가 싫어서는 아니었습니다.부모님때부터 다닌교회라서 나름 애착이 많았던 교회에요.지금도 서울교회 사람들과는 연락하고 살고 있고요.지역교회로 옮긴 이유는 아이들 데리고 주일마다 편도로만 한시간이 넘는곳을 가자니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동네교회로 옮겼는데 마음이 힘들더라구요.저도 님처럼 그런 생각을 왜 안했겠어요?저는 다만 주일을 평안히 지내고 싶었고 옛날교회로 돌아가려 했으나 주일예배만 겨우 드리는게 싫어서 거의 두달동안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었어요.그러던중 아는 사모님이 지금 다니는 교회를 추천해 주셨구요.김동호 목사님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는바가 하나도 없었습니다.지금 출석하는 교회의 효시가 김동호 목사님이라는것은 새가족 교육때에나 알게 되어 너무 놀라웠습니다.제 의견은 한번 다니기 시작한 교회 죽을때까지 다니는것도 의미 있지만 교회생활 거의 삼십년가까이 했는데 그중에 나름의 이유로 두번정도 옮긴것은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아니라 생각해요.암튼 그냥 댓글도 아니고 제 밑에 달아주셔서 저도 제 입장을 전해봅니다.평안하세요~^^
저도 10여년간 이와 같은 고민을 했어요. 대형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작은 개척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떠나지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에... 이 교회에 오게 한것도 주님의 뜻이다라는 말에 늘 머물게 되었는데 이제는 마음도 몸도 아프게 되었어요. 유튜브로만 은혜입는 신앙생활이 슬퍼져요. 이상원집사님, 기쁘게 예배드리러 갈 수 있는 교회만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 말씀에 위로 받습니다~ 저도 15년 동안 섬기던 교회를 떠나 교회를 찾는 중인데 미국이다보니 한인교회들이 거리가 멀어서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선한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계속할 생각입니다. 이집사님께도 지금까지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이 계속 되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을 우상시하고 교회가 세상사람들보다 더더욱 끼리끼리 뭉칩니다 그래서 더 상처가 큰거구요 세상에서 많이힘들어 교회갔는데 그곳은 더위선이요 더 냉정한사람들 많아요 무조건 기도하라하고 시키는일 안하면 은혜없다 믿음없다하고 정떨어져서 교회가 멀어져요 세상친구는 힘들어하면 위로도해주고 여행도 데려가주고 밥도사주고 그러는데 교인들은 기도할께요 그게전부에요 엄마유품 금목걸이 까지 다바쳤어도 정작 내가 힘들때는 백원도 도움받지못해요 교회가 세상보다 더 냉정해요 교인들도 어려운사람보다는 목사님을 더 챙기지요ㅠ
맞아요. 어떤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교회 떠나세요... 물론 그렇게 한다고 바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을거에요. 분명 그에 따른 다른 어려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근데 다 그게 신앙의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가 주님 곁에 가는 그 날까지 깎이고 또 깎여야 하는 존재들이니까요... 축복합니다 ^^
제가 알고있는 권사님 한분도 교회서받은 상처때문에 십년넘게 가정예배로 지냅니다.저보다 신앙생활이 아주오래되어서 어떻게 위로의말도 못하고 저희교회로 모시고 싶지만 좀처럼 마음에 문을 열지않네요.꼭 목사님말씀 전하고 이 좋은말씀 듣고 은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아멘
교회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도 복이지요. 어떤 상처라도 그 이유 때문에 너무 오래도록 교회 공동체를 회복하지 못함은 많이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에는 일정한 규범이 있다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교회, 세례, 성찬, 예배, 기도, 찬양 등.. 특히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일이 율법을 지키는 모습(부모공경)은 말씀 앞에 선 피조물된 인간이 하나님의 규범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유언같은 모범이구요. 예수님이 보혈로 사신 교회가 그 상처보다 못한건 아니지요.
집사님! 저도 같이 기도했습니다! 저도 3년전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교회 사정이 많아 아버지같은 목사님을 떠날 때 정말 괴롭고 죽도록 힘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결단을 하고 새로운 교회에서 새로운 목사님 만나 말씀으로 은혜받고 치유를 경험하고 새로운 교인들과 새롭게 신앙 생활하니 즐거운 신앙 생활이 하루하루 쌓이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을 만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회를 잘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많은 아픔속에서 부모님을 남겨두고 사랑했던 교회를 떠난지 7,8년 되었습니다 큰아이의 난치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했던 교회이기에 온가족이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어찌할바를 몰라 이사람 저사람에게 묻고 또물었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외로웠고 자꾸 비교가 되었고 안맞는 옷을 입은듯 힘들기도 했지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걷어내고 교회울타리도 걷어내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는 깨닫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 힘든과정 잘이겨내세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현재 비슷한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인생의촛점이 흐려지니 방향성이 무너지고 가정이 흔들리네요.. 교회와 사람.. 주님안에 전부였던삶이 집사님처럼 그렇게 무너졌네요.. 집사님도 저도 빨리회복되고 좋은교회 만날수있길, 우리가 좋은교회되길.. 기도합니다
2년전 저도 똑같은 아픔을 겪으며 방황했던적이 있습니다. 이젠 교회옮기고 새로운 믿음의 동역자들 만나 너무나 큰 은혜가운데 살고있습니다.전에다녔던 교회위해 목사님위해 중보기도 하고있습니다. 왜 진작 결단을 못하고 방황했는지 그시간들이 아쉬울뿐입니다. 이집사님. 힘내시고 집사님을 보시며 안타까워하실 주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기도했습니다. 교회 건물이 우상이었던 것 같다 고백하신 댓글 보며 저 자신을 또한 돌아보았습니다. 이상원 집사님, 평생에 교회 위해 헌신하며 살아 주셔서, 신앙과 인생의 후배로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또 더 좋은 곳에서 그 굳은 신앙을 잘 지켜가실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김동호 목사님,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멍석(!) 깔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오늘 이시간 너무 놀랐습니다 이런 상담코너가 더우기 김목사 님께서 그리고 성의로운 댓글쓰시는 분들까지 이런시간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격려가 됩니다 기도하라는 당연한말 그리고 시계나보고 냉담하고 표정 별로 없을 목회자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혼자서 수도없이 갈등하며 방황을 했었는데 참 감사합니다 상담하신 분도 정말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알것같거든요
아멘, 하나님의 영광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원 집사님, 김동호 목사님 말씀에 답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교회생활이 신앙생활과 정확하게 딱 들어맞는 것이 아님을 저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차갑든지 뜨겁든지하라! 저도 꽤 열정이 있는 사람이어서 교회에 주일학교교사로, 여전도회장으로, 대안학교 프로그램 교사로, 찬양대로, 토요일에는 놀이전도를 기획하고 실행 하는등 다양한 방면에서 행복하고 즐겁 게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했었지요. 규모가 200명 안팍이라 분위기도 꽤 좋았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속에 있는 교회는 "해봐라 되나?"였습니다. 목사님의 새로운 기획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뿐입니다. 열정없이 시작된 기획물?은 그저 그렇게 몇달 진행되다가 흐지부지 되고 맙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늘 목격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어느덧 제 자신의 모습도 저렇게 미지근한 기대없는 듯한 모습이 되어가지는 않을까하며 방황하다 .....제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겠다며 교회를 떠났는데, 본교회로 돌아갈것을 생각했었기에 오히려 기간이 더 늘어나 근 3년을 교회를 정하지못했고 그러다 올해 초 한 개척교회로 출석을 결정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회복했 다고 느끼던중, 이곳이 이단 신천지 위장교회라는 것을 알게되고서 엄청난 충격속에 떠나온지 채 한 달이 못됩니다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숙고 하던차에 제가 신앙을 했는지 조직생활 을 했던것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포인트가 있었답니다. 교회보다 교인이 중요하다는 목사님의 충언에 깊은 위로를 얻고 동감합니다. 교회를 떠나는것, 옮기는것이 무슨 큰 죄인되는것인양 취급되는 많은 사례들 을 보며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진 분들께 참 뜻깊은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저도 제 자신과 이상원 집사님과 또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언제 제 사례도 중보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겪은 사례로 교회들이 이단대책에 참 게으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신천지에서 탈출하리라는 것을 꿈에나 생각했었을까요? 최소한의 대책마련으로 위장교회와 위장선교센타 위치를 지역의 모든 교회 들이 공유해주시기를 대형교회에 제보 해놓은 정도입니다. 각 지역별로 위장 교회위치만이라도 공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단 신천지, 정말 심각합니다. 세뇌 당한다 생각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세뇌시키는 수법이 교활하기 그지없습니다. 많은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상원 집사님의 아픔 고통 배신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상담 까지 의뢰하셨을지 그 마음 헤아려집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앞이 보이지 않는 괴로움의 광야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고독감이 있으실덴데요 저희들이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광야!! 그곳에서 새롭게 인도하실 주님을 만나는 은혜의 장소가 되시길.. 주님의 말씀이 임하시는 축복의 장소 되시길 저희들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아들을 주님께 내놓고 목회자가 되길 소망하며 미국으로 보내 8년째 신학을 공부시키는 엄마로써~ 아들을 더 잘 키워 주님의 종으로 내어드려야 할 책임을 더욱 느끼며 주님 맡겨주신 성도들 소자 하나라도 소홀함 없이 진정으로 사랑으로 품는 목자되길 무릎꿇어 키워내겠습니다 집사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행했던 아주 작은일,적은일 하나 까지 주님 다 보셨고 기억하고 계심을 소망중에 바라보며 위로 삼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다시 일어나 충성되이 주님 섬기며 지금의 교회들과 목회자 위해 함께 기도하며 끝까지 주님앞에 살아가는 성도 되길 간절함으로 무릎 꿇겠습니다
저도 10년동안 힘들었었는데 그때 고민않고 떠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제가 마음이 어렵다보니 본이 아니게 목사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고도 오히려 제가 더 상처받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가득 품었으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어리섞은 처사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은혜받기를 바라고 믁사님과 교회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0년간 평안이 없었고 눈물만 흘렸는데 그눈물조차 헛된것이고 저의 감정또한 주님앞에선 무의미할뿐이라 생각이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피값으로 세워진만큼 예수님 은혜를 나누고 누리는것 외에는다 소용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옳은길로 안내해주시고 성경말씀을 삶으로 풀어 주시고 중심에 믿음지킬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병원생활을 하면서 목사님을 알았습니다 저도 폐를3분의2를 잘리고 직장암으로 장루를착용 몆년 전에는 위를 10쎈찌를 잘라 냈습니다 항암으로 많이 힘들었 습니다 그러나 호웁할수 있고 걸을수 있고 음식도 먹을수있고 소변을 보지 못하고 고통 넝무나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만 힘들지만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 입니다 그것이 나에 신앙고백이 되었습니다 입니다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정말로 동경했던 목사님이 교회 사유화 문제와 갑질 문제로 올해 초 언론에서도 다뤄졌습니다. 떠난청년들이 많아서 저는 남아서 그렇지 못한 청년들을 지켜야겠단 의지로 남아있는지가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치고 신앙의 슬럼프가 옵니다...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데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목사님 말씀 중에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말씀 정말 은혜가 됩니다. 저도 사연이 있어서 열심히 봉사했던 교회를 떠나 오면서 저희 딸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엄마,아빠한테만 좋은 교회이고 자기한테는 안좋은 교회라고 자기는 너무 힘들다고 7살짜리가 이야기해서 아이를 주의 말씀속에 바르게 양육하는게 우선이다 싶어서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딸래미가 주님을 잃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주님안에서 집사님 가정도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주님 잘 섬길 수 있는 교회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50년 섬기신 교회를 떠나셨는데 하나님께서 더 좋은 교회를 준비하셨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섭섭하고 괴로우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옛날을 추억하지 않을 정도로 잊어버리게 되실거예요 힘내시구요 완전한 교회가 준비되어있으니 인내로 기다리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먼 시점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그 이후의 시간으로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유년,소년,청소년,청년기, 거기다가 가정까지 이루게 되었던 모교회를 비슷한 사유로 떠나게 됐던 저의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 공동체를 끝까지 지키지 못해 황망한 마음이 들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더 복된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이상원 집사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를 찾게 해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상원 집사님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담임목사님과 교회에 대한 실망감과 서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결정 내리시고 이전 보다도 더욱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래요. 저도 하루빨리 해결 받고 싶네요.
아멘...아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 또한 교인이 교회를 위하여 있는 것 같은 착각에서 벗어나자... 기억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 이 안수집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10년을 같이했던 교회를 나와 가나안 성도생활 7개월 차에 접어듭니다.^^;; 목사님의 충고를 듣고, 뭔가 명확해진 느낌이 들고, 마음의 짐처럼 느껴지던 것이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다시 정착할 좋은 교회를 찾도록...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이상원집사님 위로합니다. 저도 얼마전 같은 일을 격었습니다. 교회를 안나가고 방황할때 방송 설교를 듣고 주일을 보낼때 김동호 목사님을 소개 받아서 20회째부터 쭈욱 듣고 매일아침 은혜받고 있습니다. 1회부터도 다 들었구요 김동호 목사님을 만나게 제겐 축복이었습니다. 좋은 교회가 아니면 좋은 교회 만들면 된다는 말씀에 다시 나가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나가셨거든요~ 목사가 부패하는건 다반사입니다. 주님만 보고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인을 교회부흥을위한 도구로만여기고 사랑과 공의로가없고 부목사들과 성도들을 하인다루 듯하시고 입만열면 거짓말을 일삼고 영적권위와 불순종 운운하며 틈나는데로 본인의 수고비만 챙기려하는 목사부부의 불의와 장로들의 온전치못한 결탁으로인해 교회와 성도들이 맘고생하고 있어 저또한 한달여 동안 주일성수를 못하고있는 기도하는 중에 있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저도 떠나야 될것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상황을 겪은 후에
정신과 치료를 받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도 치료 중입니다.
코로나를 지나고 다른교회를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으로 영상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신앙생활이었는가를 되돌아 보며
젊어서 하고 싶었던 그림도 그리고, 저녁에는 영성일기를 쓰다보면, 감사도 생기기도 하고, 주님 말씀에 대해 묵상하는 나만의 조용한 저녁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년에 씁쓸함이
더해지는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오늘 새벽에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샬 롬 🙋
이상원 집사님 같은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를 떠나면 배신자인양 낙인을 찍고 때로는 목회자 마음 아프게하면 벌 받는다고 저주하지요 오랜세월 존경하는 김동호 목사님께 감사하며 우리 모두 믿음 잘 지켜서
천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목사님! 세상에 이런 목사님이 계시니 하나님 존재를 더욱 분명히 느껴요. 교회 공동체의 아름다움만큼 인간이기에 그림자도 드리우더라구요. 저도 2주째 교회를 못가고 있습니다. 기도하갰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상담하지 못한 채 끙끙거리고 있던 차에 단비같은 상담입니다. ❤
집사님 7년전의 제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울지 너무나 그마음이 공감이됩니다 권사로서 교회를 옮긴다는게 그때는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안다닐까 하는생각 까지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너무좋은 목사님과 교회를 만나서 그교회를 떠날수 있었음에 감사하고있답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이길수있답니다~
안산입니다. 진리되는말씀과 예수님만 보여지는교회를 찾습니다. 교회중심.목회자중심의 큰 친목단체가되버린교회들. 가슴이아픕니다.
이집사님 힘내세요 기도 하였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두 목사님한테 억울하게 쫓겨났어요 설교시간에 손가락질하며 ᆢ예수님말씀으로들으라며 심방와서도 ㆍ새로운 이단 여자말만듣고 ᆢ저나오고 한달후 그여자 신천지였구 몇년후 또 다시 다른권사랑 ᆢ성추행 ㆍ제가 잘봤던거지요ᆢ끝내 교회서 쫓겨났어요 ᆢ
목사를 보지마시고 하나님을 보세요
친목단체,문화센터,지역학교(인가도 못받은) 설교나 준비하시지 프로그램만 돌려서 본질을 커버치려는 요즘 목회자들 ㅜㅜㅜ. 성도보다도 깨어있지 못한 목사들 그들 추종하고 신격화 시키는 일부 성도들 정말 불쌍합니다
공황장애를 느낄정도의 고통을 받고 죽을거같아 교회를 떠났습니다. 수년이 지났는데 그때 용기낸것이 젤 잘한일이다 생각이 듭니다.
김동호 목사님의 상담도 넘 좋았고 저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직도 목회자에 대한 불신이나 상처는 온전히 떨쳐내기 힘드네요. 이상원집사님의 고통에 백퍼공감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교회와 목사님 만나 주의 나라 확장에 귀히 사용되시길 기도합니다♡
YM Y 공감합니다 그래도 적당한교회에서 주일예배는 드리시고 ᆢ 천천히 찾아보세요 ᆢ 제가 쓴글 한벗 읽어 보시고요 ᆢ교회는 원래 대부분 목사가 믿음이 제일 없는곳임니다 ᆢ
아멘 할렐루야
잘 하셨어요....
이집사님, 얼마나 힘드실지 그 마음이 짐작 됩니다. 6년전, 몸담아서 섬기던 교회에서 큰 상처를 입고 누구한테 제데로 이야기도 못하고 조용히 교회를 나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화나고 마음이 아팠지만 다행히 그 후에 좋은 공동체를 만나서 지금은 다시 신앙생활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섬기던 교회에서 버티지 못하고 나왔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과 아픔이 늘 가득했는데 목사님 말씀 듣고 그때 하나님이 내가 신앙에서 멀리 떠나지 않게 이 교회에서 이끌어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집사님, 작년 12월 방송인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완전히 회복 시켜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영상이네요. 집사님께서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지, 신앙생활도 행복하게 잘 하고 계실지 궁금하고 무엇보다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모든 말씀들이 너무나 주옥 같아서 마음에 깊이 와닿았어요. 항상 성도님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주님의 편에서 성도님들에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집사님처럼 교회와 목회자로 인한 깊은 상처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 충동으로 인하여 지옥 같은 20대를 보냈어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그 시간을 어떻게 버틴 것인지,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여전히 숨이 턱- 막혀오는 것만 같은데 요즘의 저는 그때와는 다르게 너무나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동안 다닌 교회를 옮겨야 하는 큰 결단이 필요했기에 그 과정은 너무나 힘들었지만 기도하며 하나님께 계속 믿음으로 간구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더 크고 선하게 일하여 주시더라고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집사님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시련과 고난은 우리를 완전히 무너뜨리게 할 것만 같지만 그 시간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지혜를 구하며 기다리다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일해주시고 채워주시더라고요. 저는 그 당시 남들처럼 건강한 교회를 만나지 못했다는 원망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곤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진짜 건강한 교회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런 교회도 만나게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나중에 들었어요.
이 영상 속의 집사님 말고도 여전히 좋은 교회를 만나지 못해 지금도 고민하고 기도하며 씨름하고 계실 수많은 성도님들이 계시겠죠. 그 고통스런 맘을 제가 너무나 치열하게 겪었기에 이름도 모르는 분들이시지만 이 시간 정말 간절히 주님께 기도합니다. 인내함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반드시 선하게 역사해주시니까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세요. 주님은 반드시 선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Happy New Year! 모두 새해 주님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교회는 교인을 위해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목사님들이 교인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30여년 다닌 넘넘넘 사랑했던 교회를 나오게 됐어요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저도 그렇게 상처 받으면서도 교회를 넘 사랑해서 못나오다가 분노로 인해 제가 죽을거 같아 그냥 단호히 나왔어요 아직도 그 교회 생각하면 너무 가고싶을 정도로 사랑해요 에고 이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직 교회를 찾고 있는중이지만 꼭 좋은 교회를 찾을수 있을거라 믿어요
집사님도 꼭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할렐루야 지역이 어딘지 요 힘내세요 할렐루야
귀한 말씀 뻥 뚫리는 말씀 통쾌합니다!
이상헌 집사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분노...
본토 아비집을 떠나는 것도 하나님 인도하심입니다. 기도하시며 찾아보세요. 기도하며..
이상헌 집사님을 기다리는 교회가 있을겁니다.
저는 50년
저의 언니는 54년 출석하는 교회에서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어 그마음이 짐작됩니다
분노로 인해 상담받으신다는 내용으로 이상원집사님께서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셨는지도 느껴지네요
저는 답을 드릴수 없지만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적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믿고싶지만 교회라는 공동체가 힘든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3년전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3일금식 기도하며 준비케 하셔서 하나님의 응답으로 교회를 떠나 정말 좋은목사님이 계시는 좋은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넘 평안하고 은혜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에 따라 준비하신 길로 인도하시더라고요
넘 신기합니다. 저도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는 문제였는데, 그래서 목사님께 질문을 보낼까 어쩔까 망설였는데 제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이 오늘 이집사님의 질문과 목사님의 답으로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이집사님과 이집사님 가정, 또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머리 되시고 성도들은 그의 지체로 연결되어 한 몸을 이루는, 하나님만 주인되시는 교회, 아름다운 공동체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믿음의 용기를 내겠습니다.
,, ㅇ ㅇ ㅇ
목사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주는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예수를 믿음에 자유함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집사님 좋은 교회 만나셨으리라 믿습니다!
가나안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한 교회가 많이 많이 생기게 하여 주세요!
이집사님 ! 같이 기도합니다 저도 집사님과 같은 시간을 보낸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네 친척과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처럼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기십시요 원망과 미련, 분노, 회한 모두 내려 놓으시고요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길을 예비하셨다고 믿습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2년전 저도 겪었습니다 1년 고민하며 기도 중 하나님께서 이사하게 하시고 좋은 교회로 인도해주셨어요 아직은 저만 등록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잘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안해졌어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
이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 내세요
교인을 만날 때 믿음이 연약한 사람에게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믿고 기도하되 먼저 인성이 되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기도합니다. 늘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되기만 원합니다
목사님
명쾌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5년동안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목사님 살아계심에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저도 목사님 말씀에 100프로 동의합니다!
이집사님! 가족모두들 힘내세요
좋은교회 만나실거예요
주님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듣고 저도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좋은교회 만나서 신앙생활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말씀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도 몇개월전에 많이 힘들고 그랬어요 내신앙이 내 모든것 다 무너지고 너무 무섭고 말로는 표현 할수 없어요
그때 목사님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힘이 들었던 저에게 큰은혜과 힘이 되어주셨어요 어떠게 살아야 할까 하는 저한테 희망이 보이고 너무나 행복하고 기도 하고 또 기도 하고 하나님 교회 온전한 교회 인도 해주시라고 얼마나 기도 했게요
너무나 너무나 행복하게 감사하게 좋은곳으로 인도해주셨고 은혜도 얼마나 많이 부어주셨는지요 기도도 말씀도 예베 내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께서 저의 기도 들어주시고 저를 이렇게 좋은 곳으로 인도 해주셨어요
집사님도 꼭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다
ㅋㅋ그리고 축복도 넘치게 받고 있습니다 기도 합니다
김동호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절망중였단 저를 귀한말씀으로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모든 영광 영광 아버지하나님께 올려드려요♡♡♡
4
저도 교회를 떠나온지
5년이 되어갑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멘탈이 강하지못한 전 정신적으로 치료도 받아야하지않을까...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날마다 눈물이 날정도로 우울증현상까지 생겼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더 하나님과 더 깊은 소통을 할수있는 단단한 믿음의 길을 가고있다고
자부할수있습니다
사람을 바라보는게아니라
정말 말씀과 하나님을 바라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번 슬럼프도 있었지만
예수님 사모하는 그사랑아시기에
결코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피할길을 예비해주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저두 오해받구 지금은 잠시 교회 떠나있는데,,,, 우리나라 교회들이 다들 왜 이렇는걸까요,,,,
@@박영미-g5r 맞아요 우리는 인간세상에 살다가 사람을 보고 들고 믿기 쉬워서오 저도 뼈절히 깨우쳤어요 진실 하는분은하니님 박에 없으세요 우리가 온전히 바라봐야 할 단한분 우리의 하늘 아버지 뿐이 라는것 그외 누구 도 어떤거 도 없다는거
그래서 지금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언제든 어디든 세상 어떻게 변하든 나는 내 하나님 있으니깐 그아버지께서 여전히 내기도를 들어주시고 나를잡아 주시고, 못난 나를 사랑하사
은혜과 성령 충만함 주시고
감사 박에없어요
@@sohyunjeon24 사람 보지말고 교회 도 우리 단 하나님 만 바라봄 아버지께서 마음 평안함 주셔요 늘 그래 뜻이 인도해주시고 은혜를 주셔요 오직 하나님만 믿어요
사람을 믿기 마요
이상훈 집사님 사연을 통해 목사님께서 말씀하심을 생각 하며 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런 비슷한 일로 힘겹고 상처 받아 삶의 방향을 잃고 상실감과 분노로 수세월을 힘들어 하며 살았습니다 지금은 회복 했습니다만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되고 새로운 교회에 왔지만 회복 되지못한 상처와 분노로 인해 적응 하지 못하고 아품과 눈물의 시간을 오래도록 지속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내 입에서 찬양이 나오지 않고 성경이 안 읽기고 목사님 말씀에 귀에 들어오지 않고 기도를 할 수없게 되기까지의 몇세월을 꼼짝도 하지 못하고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도 하고 나자신을 스스로 깊은 구렁떵이 속으로 몰아가기도 했어요 정말 죽을거 같은 시간 속에서 지금은하나님 은혜 가운데 회복 해서 믿음생활 하고 있어요
집사님 기도가 안되는 지경일지라도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외치잖아요 울잖아요 하나님께서 그울음과 부르짖음을 결코 외면 하지 않으시는걸 집사님도 아시잖아요 그럼에도 지금 이시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독한지 알거 같아요
집사님 사연듣고 목사님 기도 하라 하셔서 기도 합니다 얼마나 아픈 시간인지 알기에...
집사님을 위해 기도 하시는 분들이 있으라라 생각하며
너무 힘들어 새벽마다 울기만 하고 온 시간들이 있었어요 너무 힘들어 어떻게 기도할지 모를정도로 울음밖에 안나왔을때 울음 가운데 주신 말씀으로 힘을 얻어더 말씀 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내가 마땅이 기도할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신으로 나를 위해 친히 간구 하시느니라(롬8::26)
너무 힘들어 새벽제단에 엎드려 어찌할바를 모르고 울기만 하고 올때가 많았는데 내가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모르는 이가운데서 성령님께서 나를위해 친히 간구 하신다는 이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든지요
이상훈 집사님 기도 할께요
교회안에서 내게 상처준 사람들 목사들 용서하고 빨리 떠나는게 답이지요. 오래 머물다가 더 영적으로 마음으로 병듭니다.
아멘~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했습니다~사실 저도 20여년을 섬긴 교회를 떠나기로 했는데~ㅠ~하나님만 보고 사람은 보지않고 교회를 다녔음을 알게됐네요~저를 사랑하는 분들이있어 그분들의 마음을 알고 그분들과 항께 단점을 참고 인내하고 사랑으로 덮어두기로 하고 다시 복귀 했습니다~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목사님,저는 서울살다가 경기도로 이사 오느라고 예전 교회를 떠나서 지역 교회 다녔는데...목사님과 교회에 너무 많이 실망하고 마음의 방황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그 지역에서 사업도 하고 살고있기 때문에 그 목사님 눈밖에 나면 안좋을 거라는 말도 듣고...ㅠ그렇다가 어느 아는 분이 높은뜻 덕소교회를 알려주셨죠.^^거의 두달동안 살이 쪽 빠지도록 고민도 많이 하다가 덕소교회를 갔는데 너무 맘이 평안하고 그날 때마침 설교 말씀이 완전 제 맘에 꽂혀서 이젠 저의 가족 모두가 덕소교회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새가족반도 수료해서 내일 수료증을 받네요.교회를 바꿀때 마치 제가 이단자처럼 여겨지고 죄짓는건 아닌가 하는 기분도 들었지만 저의 가족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떠날수밖에 없었네요.그때 유튜브로 교회를 떠나는것에 대해 많이 찾아봤던 기억도 있네요.목사님, 이런 명쾌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교회가 성도를 위해 있는것이지 성도가 교회를 위해 있는것은 아니란말씀 마음에 새깁니다.앞으로도 주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ㅠ항상 건강 하세요.요즘 안색이 많이 좋아지신듯도 보여서 저도 기뻐요~^^
김목사님께 쓰는거였는데 잘못갔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이 사람사는곳이 아니라고 이민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준 부부가 이혼하는것을 봅니다 내생각이 옳다고만 고집하면 모두 떠나야만합니다 천국에나 가야 참평안이 있겠지요 모두가 죄인이고 부족하니까요
상담받으시고 했으니 그곳에서 당당하게 이기십시요 다른 교회가도 거기가 거기입니다 사람들이 모였으니까요 옮겼는데 또 옮기시려고요? 잠시 내생각을 내려놓고 기도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고 상담까지 하셨으니 이제 감당할수있습니다 나도 수없이 옮겨 다녔지만 김목사님 만 따라다닐수는 없지않겠어요? 이제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세요 김목사님과 다른 의견 죄송해요~^
@@Lee-dl6yt 님,저한테 댓글 다신건가요?내용이 섞여 있어서요.그런데 제가 상담받고 그런건 아닌데... ㅋㅋ서울에서 교회 20년정도 다니다가 경기도로 이사를 하고 아기가 태어나고... 그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제가 서울에서 다녔던 교회를 떠나온건 그 교회가 싫어서는 아니었습니다.부모님때부터 다닌교회라서 나름 애착이 많았던 교회에요.지금도 서울교회 사람들과는 연락하고 살고 있고요.지역교회로 옮긴 이유는 아이들 데리고 주일마다 편도로만 한시간이 넘는곳을 가자니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동네교회로 옮겼는데 마음이 힘들더라구요.저도 님처럼 그런 생각을 왜 안했겠어요?저는 다만 주일을 평안히 지내고 싶었고 옛날교회로 돌아가려 했으나 주일예배만 겨우 드리는게 싫어서 거의 두달동안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었어요.그러던중 아는 사모님이 지금 다니는 교회를 추천해 주셨구요.김동호 목사님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는바가 하나도 없었습니다.지금 출석하는 교회의 효시가 김동호 목사님이라는것은 새가족 교육때에나 알게 되어 너무 놀라웠습니다.제 의견은 한번 다니기 시작한 교회 죽을때까지 다니는것도 의미 있지만 교회생활 거의 삼십년가까이 했는데 그중에 나름의 이유로 두번정도 옮긴것은 오해를 살만한 행동은 아니라 생각해요.암튼 그냥 댓글도 아니고 제 밑에 달아주셔서 저도 제 입장을 전해봅니다.평안하세요~^^
우리 높은뜻덕소교회 하나님이잘인도하셨네요 저두ᆢ와서 넘 좋아요 한주한주 오대식목사님설교를 통해 은혜받고 회복됐어요 샬롬ᆢ
오늘 사연주신분 얼마나마음 아프시겠습니까 배신감을 느끼시다는 말씀공감해요
교회를위하여 사람이있지않고 사람을위하여교회가있다는말씀을믿어요 그런상황에서 그러니까 교회를떠나는것이 제일좋은방법인것같습니다 더좋은교회도 찾아보시면 있을것입니다 자신감을가지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10여년간 이와 같은 고민을 했어요. 대형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작은 개척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떠나지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에... 이 교회에 오게 한것도 주님의 뜻이다라는 말에 늘 머물게 되었는데
이제는 마음도 몸도 아프게 되었어요.
유튜브로만 은혜입는 신앙생활이 슬퍼져요.
이상원집사님, 기쁘게 예배드리러 갈 수 있는 교회만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저도40년을 모신교회를 어느날파시고 세번째 교회가팔리고 멘붕이왔지만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성령충만이 안되고 교회만갈뿐입니다 인간관계때문에 못떠났는데 목사님 말씀듣고 맘을결정하는데 도움되네요 집사님 마귀한테지지말고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목사님 말씀에 위로 받습니다~
저도 15년 동안 섬기던 교회를 떠나 교회를 찾는 중인데 미국이다보니 한인교회들이 거리가 멀어서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선한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계속할 생각입니다.
이집사님께도 지금까지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이 계속 되시리라 믿습니다.
이상원집사님 응원합니다~~승리하세요
같은 심장으로 기도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집사님 가정입니다. 이땅은 천국이 아니예요두려워마시고 하나님만 의지하시고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로 가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우상시하고 교회가 세상사람들보다 더더욱 끼리끼리 뭉칩니다 그래서 더 상처가 큰거구요 세상에서 많이힘들어 교회갔는데 그곳은 더위선이요 더 냉정한사람들 많아요 무조건 기도하라하고 시키는일 안하면 은혜없다 믿음없다하고 정떨어져서 교회가 멀어져요 세상친구는 힘들어하면 위로도해주고 여행도 데려가주고 밥도사주고 그러는데 교인들은 기도할께요 그게전부에요 엄마유품 금목걸이 까지 다바쳤어도 정작 내가 힘들때는 백원도 도움받지못해요 교회가 세상보다 더 냉정해요 교인들도 어려운사람보다는 목사님을 더 챙기지요ㅠ
슬픈 현실 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교회안에서~참된교회를 찿아보세요 기도하겠읍니다
제가 쓴글 님 위에 썼으니 하번 읽어 보세요 ᆢ 교회에서 믿음 제일 좋은분은 지갑열줄 아는분임니다 ᆢ
@@천국같이갑시다 ㅡ
어쩌면 그렇게 저와 똑같은 심정이신지... 합리성이라고는 1도 없고 무조건 절대주권,은혜라는 이름으로 우격다짐하는 오늘의 한국교회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저도 최근 교회를 떠났습니다.
@@김윤하-w1f 요즘 교회가 교회가 아닙니다 보여주는교회가 되버린 현실 이런교회에 정말 하나님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많은 가나안 성도들과 건강한 교회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맞아요. 어떤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면 교회 떠나세요... 물론 그렇게 한다고 바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을거에요. 분명 그에 따른 다른 어려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근데 다 그게 신앙의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가 주님 곁에 가는 그 날까지 깎이고 또 깎여야 하는 존재들이니까요... 축복합니다 ^^
제가 알고있는 권사님 한분도 교회서받은 상처때문에 십년넘게 가정예배로 지냅니다.저보다 신앙생활이 아주오래되어서 어떻게 위로의말도 못하고 저희교회로 모시고 싶지만 좀처럼 마음에 문을 열지않네요.꼭 목사님말씀 전하고 이 좋은말씀 듣고 은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아멘
교회 공동체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도 복이지요. 어떤 상처라도 그 이유 때문에
너무 오래도록 교회 공동체를 회복하지 못함은 많이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에는
일정한 규범이 있다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교회, 세례, 성찬, 예배, 기도, 찬양 등..
특히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일이 율법을 지키는 모습(부모공경)은 말씀 앞에 선 피조물된 인간이 하나님의 규범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유언같은 모범이구요.
예수님이 보혈로 사신 교회가 그 상처보다 못한건 아니지요.
집사님!
저도 같이 기도했습니다!
저도 3년전 생각이 나서 울컥했습니다.
교회 사정이 많아 아버지같은 목사님을 떠날 때 정말 괴롭고 죽도록 힘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결단을 하고 새로운 교회에서 새로운 목사님 만나 말씀으로 은혜받고 치유를 경험하고 새로운 교인들과 새롭게 신앙 생활하니 즐거운 신앙 생활이 하루하루 쌓이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하나님을 만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회를 잘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듣습니다.
오랫동안 섬겼던 교회였지만 시대에 따라 급변하는 지상교회를 너무나 많이 접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아픈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일로 인해 교회를 떠났습니다. 아직도 찾는 중이기는 하지만 집사님과 목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교회를 떠나서 지금은 그냥 기도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곧 좋은교회 만날줄믿어요^^ 신기하게 기도 딱끝나자마자 이방송을 보게됐네요 요즘은 김동호목사님 날기새보면서지내요^^ 감사합니당
한 영혼을 귀히 여기기보다 눈에 보이는 것들만 열심인 담임 목사님께 실망하고 새로운 교회를 찾고 있는 1인입니다.고통의 기억과 불안감이 있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여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더 큰 선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많은 아픔속에서 부모님을 남겨두고 사랑했던 교회를 떠난지 7,8년 되었습니다 큰아이의 난치병이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했던 교회이기에 온가족이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어찌할바를 몰라 이사람 저사람에게 묻고 또물었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교회에 정착하기까지 외로웠고 자꾸 비교가 되었고 안맞는 옷을 입은듯 힘들기도 했지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집중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걷어내고 교회울타리도 걷어내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라는 깨닫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 힘든과정 잘이겨내세요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현재 비슷한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인생의촛점이 흐려지니 방향성이 무너지고 가정이 흔들리네요..
교회와 사람.. 주님안에 전부였던삶이 집사님처럼 그렇게 무너졌네요..
집사님도 저도 빨리회복되고
좋은교회 만날수있길,
우리가 좋은교회되길.. 기도합니다
2년전 저도 똑같은 아픔을 겪으며 방황했던적이 있습니다. 이젠 교회옮기고 새로운 믿음의 동역자들 만나 너무나 큰 은혜가운데 살고있습니다.전에다녔던 교회위해 목사님위해 중보기도 하고있습니다.
왜 진작 결단을 못하고 방황했는지 그시간들이 아쉬울뿐입니다.
이집사님. 힘내시고 집사님을 보시며 안타까워하실 주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기도했습니다.
교회 건물이 우상이었던 것 같다 고백하신 댓글 보며 저 자신을 또한 돌아보았습니다.
이상원 집사님, 평생에 교회 위해 헌신하며 살아 주셔서, 신앙과 인생의 후배로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또 더 좋은 곳에서 그 굳은 신앙을 잘 지켜가실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김동호 목사님,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멍석(!) 깔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오늘 이시간 너무 놀랐습니다 이런 상담코너가 더우기 김목사 님께서 그리고 성의로운 댓글쓰시는 분들까지 이런시간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격려가 됩니다 기도하라는 당연한말 그리고 시계나보고 냉담하고 표정 별로 없을 목회자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혼자서 수도없이 갈등하며 방황을 했었는데 참 감사합니다
상담하신 분도 정말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알것같거든요
정말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목사님의 따뜻한 조언과 말씀에 괜히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저도 똑같은 이유로
오랫동안 섬기던 교회를 나왔습니다.그런데 주님께서 모든 짐들을 벗기시고 위로하셨습니다.거기에 존경하는 목사님 의 말씀을 들으니 더 잘했다 생각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목사님 역시 목사님이십니다 이렇게 경쾌한 답을 주시고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기독티비에서는 빕었지만 유투브로 뵈니 반갑습니다 믿고 의논 할수있는 목사님이 계서서 너무좋으네요 답답함이풀이고 많이 배웁니다.목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목사님 말씀 너무감사합니다 떠나는것도 은혜가 될것 같습니다 용기를 갖고 좋은결정 되세요 우리가 신앙생활 건강하게 해야됩니다 힘네세요 중보기도 합니다
목사님의 답변이 너무 좋으네요~
집사님도 힘내십시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다녔던 교회가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절망에 빠졌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15:16 "그냥 제 대답은 참고하세요~" ^^ 목사님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한 영혼 걱정해주는 마음 잘 전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상황과 정말 너무나도 같아서 깜짝 놀라고도 이렇게 저에게도 위로의 말씀이 되어 감사하네요. 집사님... 우리 서로 힘내고 그 어디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믿음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ㅠ 예배을 드리지못하고 유튜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집사님 고민을 듣고 너무 놀랬어요
저는 나의문제라고만 생각하고 힘들어했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너무 감사하고 주일아침에 희망이 생겼네요
주님이 인도따라
다시 주님품으로 돌아가려고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저도 교회를 떠나는 일로 수년째 고민만 하는 중이라 집사님의 사연과 목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공동체 대한 아픔과 또 그만큼의 사랑을 품고계신 분들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영광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원 집사님, 김동호 목사님 말씀에
답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교회생활이 신앙생활과 정확하게 딱
들어맞는 것이 아님을 저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차갑든지 뜨겁든지하라!
저도 꽤 열정이 있는 사람이어서 교회에
주일학교교사로, 여전도회장으로,
대안학교 프로그램 교사로, 찬양대로,
토요일에는 놀이전도를 기획하고 실행
하는등 다양한 방면에서 행복하고 즐겁
게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을 했었지요.
규모가 200명 안팍이라 분위기도 꽤
좋았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속에 있는
교회는 "해봐라 되나?"였습니다.
목사님의 새로운 기획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뿐입니다. 열정없이 시작된
기획물?은 그저 그렇게 몇달 진행되다가 흐지부지 되고 맙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늘 목격하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어느덧 제 자신의
모습도 저렇게 미지근한 기대없는 듯한
모습이 되어가지는 않을까하며 방황하다
.....제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겠다며
교회를 떠났는데, 본교회로 돌아갈것을
생각했었기에 오히려 기간이 더
늘어나 근 3년을 교회를 정하지못했고
그러다 올해 초 한 개척교회로 출석을
결정하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회복했
다고 느끼던중, 이곳이 이단 신천지
위장교회라는 것을 알게되고서 엄청난
충격속에 떠나온지 채 한 달이 못됩니다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숙고
하던차에 제가 신앙을 했는지 조직생활
을 했던것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포인트가
있었답니다.
교회보다 교인이 중요하다는 목사님의
충언에 깊은 위로를 얻고 동감합니다.
교회를 떠나는것, 옮기는것이 무슨
큰 죄인되는것인양 취급되는 많은 사례들
을 보며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진 분들께
참 뜻깊은 시간이 될줄 믿습니다.
저도 제 자신과 이상원 집사님과 또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언제 제 사례도 중보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겪은 사례로 교회들이 이단대책에
참 게으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신천지에서 탈출하리라는 것을
꿈에나 생각했었을까요?
최소한의 대책마련으로 위장교회와
위장선교센타 위치를 지역의 모든 교회
들이 공유해주시기를 대형교회에 제보
해놓은 정도입니다. 각 지역별로 위장
교회위치만이라도 공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단 신천지, 정말 심각합니다.
세뇌 당한다 생각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세뇌시키는 수법이 교활하기
그지없습니다.
많은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23년 교회를 섬기다가 저도 같은 고민으로 기도하다가 지금은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 만나서 신앙생활 잘하고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기도하겠습니다
이상원 집사님의 아픔 고통 배신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상담 까지 의뢰하셨을지
그 마음 헤아려집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앞이 보이지 않는 괴로움의
광야 가운데 홀로 서 있는 고독감이 있으실덴데요
저희들이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광야!! 그곳에서 새롭게 인도하실
주님을 만나는 은혜의 장소가 되시길..
주님의 말씀이 임하시는 축복의 장소 되시길
저희들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아들을 주님께 내놓고 목회자가 되길 소망하며 미국으로 보내 8년째 신학을 공부시키는 엄마로써~ 아들을 더 잘 키워 주님의 종으로 내어드려야 할 책임을 더욱 느끼며
주님 맡겨주신 성도들 소자 하나라도 소홀함 없이 진정으로 사랑으로 품는 목자되길
무릎꿇어 키워내겠습니다
집사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행했던
아주 작은일,적은일 하나 까지 주님 다 보셨고 기억하고 계심을 소망중에 바라보며 위로 삼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다시 일어나
충성되이 주님 섬기며 지금의 교회들과 목회자 위해 함께 기도하며 끝까지 주님앞에 살아가는 성도 되길 간절함으로 무릎 꿇겠습니다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지금쯤은 좋은 교회 만나고 교회 생활 잘 하시고 계시길…
저도 10년동안 힘들었었는데 그때 고민않고 떠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제가 마음이 어렵다보니 본이 아니게 목사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고도 오히려 제가 더 상처받았다고 생각하고 불만을 가득 품었으니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어리섞은 처사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먼저 은혜받기를 바라고 믁사님과 교회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0년간 평안이 없었고 눈물만 흘렸는데 그눈물조차 헛된것이고 저의 감정또한 주님앞에선 무의미할뿐이라 생각이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피값으로 세워진만큼 예수님 은혜를 나누고 누리는것 외에는다 소용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목사님 언제나 옳은길로 안내해주시고 성경말씀을 삶으로 풀어 주시고 중심에 믿음지킬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주님을 중심에 두고 믿는 것이지, 교회는 상징이고 목사님도 사람이며 목사님, 교회가 주님보다 중심이 되면 안됩니다. 모든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모든 답은 기도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아프리카땅에서 목회자가 떠나고 교인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저희가족만 남았습니다.. 뭔가 저와 비슷한 동병상련이 느껴졌어요.목사님 말씀 너무 위로 되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상원 집사님 같이 기도합니다 다른 교회에 가서 또 다른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목사님의 지혜를 보며 저도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성령충만으로 거뜬히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이집사님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하다 아주 작은 교회로 옮겨 20여년을 작은교회 섬기며 온 가족이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기도하겠습니다.
이상훈집사의 현재고통의 공감대가됨니다 72평생살면서 몇번이나 격었기에집사님 가정의고통이 공감합니다 그래한국에는 교회가많으니 좋은교회찾아서 하나님만바라보고 참기쁨을누리면좋겠습니다 우리가정은 중국한인교회 하니밖에없어 선택의여지없어서 쉬었다가 다시나갈수밖에 없어요 내일처럼기도하게됨니다
율법보다, 안식일보다, 교회보다 창조물이신 인간과 가정을 더욱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 큰 귀감이 됩니다. 교회를 향한 배신감으로 인하여 큰 고통중에서 방황하시지 마시고, 예비하시는 교회를 통하여 집사님의 달란트를 사용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병원생활을 하면서
목사님을 알았습니다
저도 폐를3분의2를 잘리고
직장암으로 장루를착용
몆년 전에는 위를 10쎈찌를
잘라 냈습니다 항암으로
많이 힘들었 습니다
그러나 호웁할수 있고
걸을수 있고 음식도 먹을수있고 소변을 보지 못하고 고통 넝무나 힘들었지만 지금은 조금만
힘들지만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 입니다 그것이 나에
신앙고백이 되었습니다
입니다
동일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정말로 동경했던 목사님이 교회 사유화 문제와 갑질 문제로 올해 초 언론에서도 다뤄졌습니다.
떠난청년들이 많아서 저는 남아서 그렇지 못한 청년들을 지켜야겠단 의지로 남아있는지가 거의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치고 신앙의 슬럼프가 옵니다...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데 엄두도 나질 않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같은 아픔을 안고 있어서 눈물이 납니다..그래도 힘냅시다~ 집사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사랑하고 계시는건 변함이 없으시니까요~~~
60여년 외국에 살면서 한국 방문할 때마다 예수님 중심으로 살려고 애쓰는 교회를 찾아 다니며 예배드리고 오지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
지금 이시간 이자리 있기까지
김동호목사님을 인도하신 광대하신하나님께
영광올립니다🙇♀️
목사님
날기새를 만난지 몇달되지않아
그동안의 귀한 말씀으로 염적 목마름을 달래고 있어요
늘 깊은 통찰로 삶의 딜레마를 극복하는데 도움믈 주셔서 감사해요
본질을 놓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갈수있는 욤기를 주시는 말씀 정말 감사해요
늘 새롭게 해주시는 주님의 말씀 전해주실것을 기대하며
늦은 댓글 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에야 이 설교를 듣고 풀리지않던 내안에 어려운문제에 답을 찾은 마음입니다. 함께위해서 기도합니다.
진짜 목사님 말씀 중에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는 말씀 정말 은혜가 됩니다.
저도 사연이 있어서 열심히 봉사했던 교회를 떠나 오면서 저희 딸이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엄마,아빠한테만 좋은 교회이고 자기한테는 안좋은 교회라고 자기는 너무 힘들다고 7살짜리가 이야기해서 아이를 주의 말씀속에 바르게 양육하는게 우선이다 싶어서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딸래미가 주님을 잃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주님안에서 집사님 가정도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주님 잘 섬길 수 있는 교회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50년 섬기신 교회를 떠나셨는데 하나님께서 더 좋은 교회를 준비하셨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섭섭하고 괴로우시지만 시간이 지나면 옛날을 추억하지 않을 정도로 잊어버리게 되실거예요 힘내시구요 완전한 교회가 준비되어있으니 인내로 기다리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먼 시점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그 이후의 시간으로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유년,소년,청소년,청년기, 거기다가 가정까지 이루게 되었던 모교회를 비슷한 사유로 떠나게 됐던 저의 이야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 공동체를 끝까지 지키지 못해 황망한 마음이 들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더 복된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을 찾게 되었는데 이상원 집사님께서도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를 찾게 해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집사님과 같은 문제로 고민하던
친구집사가 고심끝에 교회를 옮겨 지금은 다시 영 의 회복을 얻어
기쁨으로 신앙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집사님
위한 기도를 하게 되겠지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이 제게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집사님. 교회는 교회일뿐이라는 목사님말씀.
저도 깨닫고 있었던 말씀입니다. 저도 20 여년 다니던 교회를 나와 새롭게 다른교회에 등록해서 다닙니다. 교회에 대한 생각은 바뀌었지만 하나님에 대한 마음은 더 간절하답니다. 힘내세요
이상원 집사님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담임목사님과 교회에 대한 실망감과 서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결정 내리시고 이전 보다도 더욱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래요. 저도 하루빨리 해결 받고 싶네요.
목사님말씀은 너무나 힘들고 은혜가되지 않는상태에서 어쩌면 인간적인 의리와 관계때문에 예배생활에 방해가된다면 예배가먼저고 믿음생활의 기쁨과온전함ㅈ을위해 떠나라는 말씀 은혜가되고 정곡을 찌르시는 권면이심이~
주여 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 한국교회가 올바로 서게 하시고 사람을 살리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집사님~하나님만 바라보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
또한 교인이 교회를 위하여 있는 것 같은 착각에서 벗어나자...
기억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 이 안수집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10년을 같이했던 교회를 나와 가나안 성도생활 7개월 차에 접어듭니다.^^;;
목사님의 충고를 듣고, 뭔가 명확해진 느낌이 들고, 마음의 짐처럼 느껴지던 것이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다시 정착할 좋은 교회를 찾도록...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상담을 들으며 생각나는 말씀구절이 있네요
주의 영이 있으면 자유함이 있다는 말씀
집사님 마음을 조금을 알듯합니다
주안에서 자유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목사님!말씀에..
또이집사님심정을
백번헤아리고.이해합니다.
불과몇년전우리와.아니.나와
똑같은상황에맘많이아픕니다.그때그당시이런영상귀한
목사님께조언을들었었더라면아쉬움뒤로하고지금은저희도평안을찿았습니다..
목사님께서주신말씀잘받아
지혜롭게생활하시리라믿습니다.
목사님.좀지난말씀이지만
이렇게보고은혜받음에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연보내주신 집사님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전심으로 사랑하고 섬긴 교회와 목회자분들의 이해할 수 없는 변화때문에 애통하고 또 원통한 마음 주님의 깊은 위로 받으시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며 회복하시고 다시 일어나 하나님 나라 세워가시면 좋겠습니다.
참힘드시겠어요 교회 옴겨도 더 힘드러요 교회서 상처많이받지요 그때마다 하나님께기도하시고 주님만바라보셔요
항상은혜받고있는 시골작은교회에서 모든것을 일을 감당하던사람인데 주의종이자주바뀌면서 엄청 억읋함을당하던사람인데 옮기고나니 정말 할렐루야입니다 과감히 떠나보십시요 밥도못먹고 고난당했었지요 지금은 엄청좋아요
하나님 이집사님 받은 상처들 회복시켜주시옵시고 맘에 평안을 주시옵소서 앞으로의 시간들 더 뜨겁게 주님 기뻐하시는일에 힘쓰게 하여주시옵시고 큰은혜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이상훈 집사님, 가정을 위해 진심을 담아서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속상하고 상처 받으신 마음에 뜨거운 치유와 사랑의 손 얹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든 시간 지날 때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큰 위로 주시고 새 길을 밝혀주시길 기도합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집사님과 저희가정이 동일한 기도제목으로 힘든시기를 보내고계시네요.
저도 이교회에서36년을 오롯이 보내고 힘든중입니다.
함께기도하며 선하신길로 인도받도록 기도해요
목사님 cts에서 설교 많이 들었습니다.명쾌한 설교에 감동 받았습니다. 역시 상담에도명쾌합니다. 감사하고 목사님 쾌유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저희 가정도 그런 경험있었어요.하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새로운교회를 다니지 2년이 되어갑니다.왜진작못떠났을까?하면서 지금의교회에서은혜롭게잘다니고있어요.이상운집사님도 기도하시면서 용기내세요.기도합니다
집사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늘 집사님과 함께하심을 느끼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24런간 다닌 교회를 떠나려던 차에 이 말씀 듣고 미련없이 떠날 용기가 생겼습니다.
저도 현재 비슷한 상황이어서 영상보고 울컥했네요. 주님께서 더 좋은 은혜로운 길로 예비하시기를 같이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김동환목사님 참으로 귀하신말씀 동감입니다‥건강하시고 은혜의길잡이 되어주세요ㆍ
이상원집사님 위로합니다. 저도 얼마전 같은 일을 격었습니다. 교회를 안나가고 방황할때 방송 설교를 듣고 주일을 보낼때 김동호 목사님을 소개 받아서 20회째부터 쭈욱 듣고 매일아침 은혜받고 있습니다. 1회부터도 다 들었구요 김동호 목사님을 만나게 제겐 축복이었습니다. 좋은 교회가 아니면 좋은 교회 만들면 된다는 말씀에 다시 나가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나가셨거든요~
목사가 부패하는건 다반사입니다. 주님만 보고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교회로 인하여 마음 아픈 사람들, 이집사님을 포함하여 모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똑같은심정이네요가슴너무아파요수십년봉사희생이무너졌어요위로받고새기도생활할께요
좋은교회 또좋은목사님 다시 찾으셔서 천국가실때까지 행복한 신앙생활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