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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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목사님]
담임목사님 설교말씀이 저와 맞지 않아 교회를 옮기고 싶습니다
▶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안녕하세요, 목사님'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직접 얘기해주실 예정입니다.
▶ 보내주실 메일주소 : thinkingclay@hanmail.net
▶ 사연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김동호목사 #QA #고민상담
![[안녕하세요 목사님 #167] 예수님을 믿는데 왜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걸까요?](http://i.ytimg.com/vi/JOV9ixnVu8g/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목사님 #167] 예수님을 믿는데 왜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걸까요?](/img/tr.png)
![[23강] 꿈이 있는 자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누가복음 9:49-62) | 하용조 목사 | 하용조 목사의 40일의 감동](http://i.ytimg.com/vi/3dy4H6bJWxQ/mqdefault.jpg)
교회를 옮길 때는 신중해야 한다. 이단적, 정치적인 선동, 기복적인 샤마니즘 또 목회자가 신격화 되고 교주가 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아니므로 떠나는 것이 좋다.
목사님 안경이 너무 귀여워요. 미니언즈를 생각나게 하는 안경^^
정말 ㅋㅋ 귀여운 표현요^^
ㅋㅋ
저희교회 목사님은 설교시간에 꼭 정치적인 얘기 한마디씩 합니다. 사석에서도 가끔 하시고 사모님은 성도님들과 그런 얘기들을 하며 웃고 떠듭니다. 저랑 정치적인 견해도 다르기도 하지만 같다 하더라도 정칙적인 얘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어서 몇번 말씀 드렸습니다. 알겠다고 하시지만 한마디라도 꼭 하십니다. 설교도 좀 어렵게 하시는데 정치적인 얘기까지 하시니 솔직히 껍데기만 앉아있는것 같아 죄스럽습니다. 보충 수업받듯이 타 교회 목사님 설교로 은혜받고 있습니다. 교인이 적어서 옮기지도 못 합니다. 옮기는 것을 고민할수 있는 성도님 조차 부럽습니다ㅠ
교인적다고 왜 못옮깁니까~
안맞으면 옮길수도 있는거죠
교인 적은 것이랑 옮기는 것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교인이 적어져야 목사님 내외가 깨닫고 신실해지지 않을까요?
누구를 위해서 교회 빈자리 매꾸는 역활을 하시나요?
말씀으로 양육받지 못하면 내 손해지요.
아멘 역시 목사님은 다르셔요 😮
제 경우는 후자입니다 불완전한 제가 바뀌고 싶어요
저부터 은혜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남의눈에 티를 보지않고 제눈에 들보를 발견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다른교회 가더라도 저의 중심이 예수님께 꼭 붙어있지않아서 흔들리고 넘어질 가능성이 많아서 오히려 더 위험할거 같아요
교회 여러번 옮겨다니다가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신앙생활 안하는 사람도 봤거든요
꾸준히 한교회를 섬기며
인내하고 성장해야하지만
요즘같이 목회자 타락,성도가
힘든 시기에는 ,말씀의 은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기 위해 건강한 교회로, 신중하게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성도를 위해서도 있는겁니다.
말씀으로만 은혜 받는것이 아니라는 목사님 말씀에 넘 공감합니다.
은혜를 찾는다는 말씀.
저도 더 열심히 은혜 찾기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회를 바꾸고 신앙생활에 확실한 성장을 느낀 입장에서 교회를 바꾸는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끼지 않길 바랍니다
저는 더 일찍 바꿀걸 하는 후회만 있을 뿐 왜 옮겼을까 하는 후회는 없습니다
저도 사연 보내주신 분처럼 새로오신 목사님 설교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아서 대단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를 옮길까 심각하게 고민하던 중 코로나로 교회 출석을 못하게 되면서 본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 온라인 예배로 옮기게 되면서 전 되려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후에 목사님이 교회에 분란을 일으켜 사임하시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실망스러운 일이 있었고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아마 참목자가 아니셨던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이사를 가면서 새로운 교회로 옮기게 되고 더없이 좋은 목사님을 만나 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사님의 영혼도 하나님께서 선한길로 이끄시길 기도합니다.
장말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의 어려운 제 마음에 다시 도전해보는 용기 주심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목사님
코로나 시국을 지내며 더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많이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정치적 설교로 우파 좌파나누는 목사님으로 인해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다른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 받고 지교회에서 시험받고... 신앙생활이 아닌 교회생활 정말 힘드네요
집사님 저에게도 그런 어려운때가 있었어요 참 어려웠읍니다 저는 이렇게 하였어요 예배시작 십분전 이십분전에 교회에서 주님 오늘 목사님의 많은설교 말씀중에 성령으로 오늘꼭 한말씀만 제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동안 계속 하였읍니다 은혜가 왔어요
자랑을 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후 성령님의 강권으로 주차봉사을 하게되었어요 2주후에 차량배정을 받았어요 1ㅡ2년을 봉사하여도 차량배정이 어렵습니다 차량이 대형버스까지 6ㅡ7대였어요 집사님 잘 감당하시고 주님으로 승리하세요
아멘!
대예배 20분전 인도 찬양
오후예배 20분전 인도 찬양과
예배 말씀 시간에 말씀에 집중하고 필기를 하여
말씀을 다시 찾아 보고
관련된 말씀을 찾아 보며
은혜를 받습니다
모든 말씀을 기도로 준비하고
들으면 들음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주의 사람과 함께 주의 일을 할때
은혜를 받습니다
저는 교회를 옮기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강사는 어려운것을 쉽게 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단에서 영어를 많이쓰고 히브리 원문을 읽어주며 쉽게 전할수 있는것 임에도 아주 어렵게 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설교는 어린아이도 알아듣고 믿음이 생기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목사님이 계시는곳은 떠나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설교로만 은혜받는거 아니라고 하시네요
귀만 커지는 부작용이 두렵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 해본 내용입니다. 명쾌한 답변 주신 목사님 역시 능력의 목사님 이십니다. 안경이 패션입니다. 멋진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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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저도 비슷한 문제때문에 기도중인데..오늘 말씀이 주님의 음성일줄 믿습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기에 말씀이 중요하다.. 하지만 은혜는 말씀으로만 받는 것이 아니다.. 정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현대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지 못하면 교회를 옮기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소위 말씀이 좋은(?) 목사만을 찾아다니는 듯하여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교회가 설교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전부가 아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설교자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설교 외에도 예배의 많은 부분들을 통해 또한 성도들간의 교제와 봉사의 자리를 통해서도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라기는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분들도 김목사님의 말씀처럼 나를 변화시키고 단련시키는 은혜받는 훈련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쓴 줄…. ^^
사실 위에 썼다가 지웠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기독교인으로 교회에 나가 예배 드린지 1년 되는 초신자아닌 초신자입니다.
전에는 그냥 설교 말씀 듣고 교양 공부하러 다녔었던 느낌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성경 말씀 읽으면서 이제야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찬양부터 기도와 설교 또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에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 ☺️🙏
처음 교회를 나가니 설교가 머리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아멘 아멘하는데 통 무슨 소리인지 몰라 설교를 녹음해서 집에서 성경책을 펴놓고 필기하면서 공부하듯 몇번 했더니 설교말씀이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목사님이 참 설교를 잘하시더라구요
모든 예배속에 은혜가 있다는말 모든것이 예배라는말이 맘속에 딱들리네요~~
우리교회도 제 성향과는 좀 안맞아요. 우리목사님은 구약학교수 같은 분이예요.^^ 그러나 저의 가족이 이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교회는 아무 문제가 없고요. 저는 유투브를 최대한 활용하여 듣고 싶은 말씀을 유투브에서 찾아 듣습니다. 교회는 예배드림 그자체로 감사하며 다닐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영적성장에 도움이 안될때는 옮겨가는게 사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교우관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설교말씀의 은혜인것 같습니다
설교말씀이 신앙생활의 전부인지는 모르지만
개인들이 스스로 성장을 위한 훈련도 필요하지만
설교말씀을 성도들의 영적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옮겨가도 교우관계는 하기 나름이니 두려워할 사안은 아닌것 같습니다.
힘들게 예배시간을 보내면 은혜도 떨어지고 영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꼭 지금의 교회와 교우관계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교회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목사님~
은혜받는훈련을
키워야한다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은혜받는 훌련을키워야되을 깨닫게 되네요 목사님 감사드려요
아멘아멘. 말씀이 들리는 일에 도전해 볼께요..목사님 귀한 말씀이 너무 맘에 와닿았습니다..😭🫶🏻
신학생들에게 하듯. 말씀으로만 딱딱하듯 설교하시는 목사님은 개인생각으론 최고라 생각합니다ㅡ왜냐면 부드럽고 달콤하고 듣기 쉽게하는 설교엔 목사님의 내가복음을 만들어 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ㅡ목사님 개인이 이야기를 만들어 전하는건 남는게 없습니다ㅡ말씀으로만 전하는 설교가 진국입니다
교회를 바꾸고 싶을때에 나를 바꿀때인지 돌아보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날기새 오프닝 음악부터 은혜로 여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은혜받는 훈련..천지사방에 깔린 은혜.. 말씀이 보이기시작.. 넘와닿는 말씀이네요~감사합니다. 주변에 그런성도들이 참 많더라구요~성도들의 고민들을 읽어주시고 조금의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한결같이 성실하게 온화하게 평안함을 주시며 전하시는 모습에 늘 위로받고 은혜와 감동입니다ㆍ고맙습니다ㆍ사랑합니다♡♡♡♡♡
교회를 바꿀때 있고
나를 바꿀때가 있고
은혜는 훈련이다
너무나 귀한 말씀
마음에 새기고 살게하옵소서 아멘
저는 예배때마다 저의 힘든 부분을 해결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시작해요
어제는 말안듣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아들이 미운마음이 계속 들어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아들이 밉지 않고 잘 가르칠수 있는 부모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그 기도를 들어주시더라고요
큐티를 하고 있는데 오늘 제가 느낀 생각을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어려운데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훈련받는다 생각하고 계속 해 나가야 함을 알려주시네요
교회를 바꾸든가, 나를 바꾸든가!
교회와 교인 모두 중요함을 또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한 집사님의 고민을 오픈해 주셔서 감사해요. 답해 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최고의 말씀입니다 큰 은혜 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매번 은혜의 말씀 문제가 풀린 마음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목사님 건강위해 부족한 사람이나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교회를 남편과 같이 다니고 있는데 딴 문제는 없는데 먼저 목사님 은퇴 하시면서 음향 시스템을 좋은것으로 바꾸셨는데 너무 소리를 젊은 이들이들에게 맞추다보니 찬양을 드릴때 머리가 아플 정도로 크게 해서 여러번 이야기를 했는데 여전히 똑 같아서 오늘 교회를 갔다 오는중에 이런 문제로 교회를 옮길수가 없으니 머리가 좀 아픈것이 예수님 십자가 고통에 비교할수 있겠냐 하고 우리가 견디자 하고 집에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너무나도 감사가 저절로 나오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날기새를 매일 들을려고 하고 있읍니다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신앙생활하고 있어요! 이렇게도 교회를 사랑하고 자기를 부인할 수 있군요…!! 예민하신 분이라면 보통 고역이 아닐텐데 존경스러워요…!! 젊은이들 중심으로 가는 것에 맞춰주시는, 그렇게 교회를 세워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스스로 은혜를 찾아야 할 시기가 오는것같아요
성경을 더 많이 깊이 있게 읽고 묵상하며
날마다 찬양하고
기도 가운데 주님을 붙잡으면
목사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며 은혜를 받으려 했던 것을 떠나 비로서 나만의 주님을 만나 놀라운 은혜가운데 들어갈수 있을것같아요
아마
주님이 한단계 더 높은 은혜의 경지로 높이기 위해서 그 마음에
사인을 주시는 중인가봅니다
동감합니다 교회에문제가 없다면 내가먼저 변해보시는걸 저도 경험자로서 추천합니다
목사님 말씀 획신합니다
요즘 저도 다음들을 말씀을 반목 10회 이상
읽고 말씀 들으니 은혜도 체험하면서 조금씩
믿음이 성장하는것을 감사하면서 신앙생활하고 있담니다
아멘입니다.
외국어가 모국어 처럼들리고
하나님 말씀이 은혜에 말씀으로 들리게 하는 은혜받게 하옵소서. 말씀 감사합니다.
교인에게는 교회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예배시간은 긴데 보여주기식인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카톡단톡방 만들어서
교회간거 성경 큐티 이런것만 올리라고 하고 담임목사님이 아닌 교구목사님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비전통독이라고 그걸 음성파일로 보내주고 들으면 한거라고 하고
예배시간에 누가 얼만큼 몇번을 했네 이런 얘기하고 누가 뭘했네 누가 이걸했네 교인들의 사적인 얘기를 하는데
그걸 나눔이라고 해요 2015년 2016년에는 진짜 뜨겁게 은혜받았는데
지금은 너무 변한거 같아요
은혜받는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면 세상모든것이 은혜로 충만하다
날마다 감사합니다^^^
돌짝길, 흙탕길 ,굽은길 , 돌아가는길~~하나님 앞으로 가는 길 이더이다~^^
아멘. 저도 똑같은 고민이였네요. 은혜받을때까지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은혜가 됩니다. 1번 들어서 은혜되는 설교는 많지 않습니다. 설교자가 유려한 화술을 갖고 있다면 가능하겠죠.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고요. 이건 인간의 영역이기에 단순히 '설교가 은혜가 안돼'라고 치부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설교하는 입장인데, 스스로 녹음된 걸 들을 때가 있어요. 어쩔땐 내가 한 설교인데도, 내가 이런 말을 했었나?라고 은혜받을 때가 있어요. 내가 준비하고 선포한 설교인데도 말이죠. 하나님은 설교속에 은혜를 숨겨두세요. 그걸 찾으면 누구의 설교를 들어도 은혜받으실 거예요.
목사닝, 답변이 너무 지혜롭고 좋습니다! ♡♡♡
아멘..교회 종소리에도 은혜가 되고 은혜받는 일에 도전하고 힘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목사님..사랑합니다..주님 사랑합니다.💜
은혜받는 훈련을 통하여
꼭 이 고개를 넘어가실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갈 곳은 많은데 갈 데가 없는 지금에 고민을 하고 있는 가나안입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저희 교회도 매 주 설교마다 정치적인 얘기가 코로나 이후로 계속 나오고 있고, 그로인해 교회를 옮겨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큐티를 하면서 느낀게 있었어요. 야곱이 형을 피해 라반 삼촌에게 가는 중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과 먹을 것을 구하고 단을 쌓는 장면이었는데요, 그 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예배는 받으려는 행동이 아니라는거. 하나님께 드리는게 예배라는 거였어요. 단을 쌓을 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응답도 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때 야곱의 심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목사님을 통해 예배속에 위로나 은혜를 받으려는게 아니라,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행동이고, 복된ㅘ 은혜는 야곱의 삶처럼 일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닐까…. 그리 생각하니, 예배에 목사님과 내가 아닌, 하나님만 생각하게 되서 좋더라구요 ㅎㅎ 저는 그랬다는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창세기 28장 10절 이하 말씀하시는건가요? 야곱이 에서를 피해 밧단아람으로 도망가던중
돌(예수님상징)을 베고 벧엘(하나님의 집이란뜻) 에서 잠이 들었는데 사닥다리가 하늘로 나 있고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꿈을 꿉니다. 이꿈은 신약에서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하늘이 열리고 인자위에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을 보리라 한 구절과 (요1:51) 연결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언약과 축복을 하십니다. 잠에서 깬 야곱이 그곳이 하늘의 문이고 하나님의 집 이란걸 깨닫고 하나님의 언약에 응답을 하듯 그 베고 있던 돌로 (예수님상징)기둥을 세우고 재단을 쌓고 제사를 지내고 하나님께 서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먼저 언약을 하시고 축복을 하셨고 야곱은 제단과 서원으로 믿음을 올려드린거 아닐까요?
@@minaperrier1432 예 저도 인간의 노력과 간질함보다는 하나님의 선택이 우선이며,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 하나님께 축복과 본인 바램을 얻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건 내가 이리 하니, 하나님께서 이리 해 주셨다라는 교만같아요. 즉, 누구도 교만치 못하고, 누구도 답을 할 수 없는게 하나님의 섭리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약한 피조물이니“벌레”나 저나 똑같죠 ㅎ 겸손이 아니라 사실 같습니다
아멘! 목사님 축복처럼 집사님께 도전하는 마음 주시고, 집사님 마음이 열리고 귀가 열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저도 같은경험이 있습니다
연륜이 없는 젊은 목사님이
신학대 에서 배운대로 성경을
풀어서 설명하시듯 스피커 높여하시는 설교가 마음에 닿지않아 빈가슴으로
교회문을 나설때 이게 뭔가 싶을때가
많치요 내 믿음이 깊지않아 고민이
늘 되었어요 저도 시편 읽어보면서
은혜 받는 훈련 해볼께요
마음에닿지
은혜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찬송 으로 기도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목사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적용되는 질문이었는데요, 오늘 목사님 말씀이 하나님 응답으로 들립니다. 아멘!
아멘
역쉬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이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아서 앉아 하는 예배도 중요하지만 몸으로 하는 봉사도 예배다 생각하고 봉사에만 집중했었는데 역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역시 듣는 말씀인거 같아요 저도 역시 듣도록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명쾌한 처방을 주셨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말씀은 듯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목사님 목사님 말씀듣는게 제일 즐겁고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큰 결정을 해야하는데 주님이 어떤 길로 인도하시는지 넘 헷갈려여ㅜ기도는 1년3개월째 하고있고 이제는 결정을해야하는데 넘 힘드네여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은데 전 믿음이 약해 판단을 못해서 속상해여ㅜ 기도부탁드려여
믿고 맡기면 좋은 길로 당연히 인도해주실거에요...평안하세요.
온 땅에 말씀이 충만한 은혜가 사모하는 모든 분과 저에게 있길 기도합니다!!
항상 말씀에 감사하고 은혜받고 있어요. 목사님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말씀듣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똑 같은 고민하고 있었든 사연입니다. 목사님말씀처럼 기도하며 설교가 은혜 될때 까지 신중하게 훈련해보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받는 훈련.. 목사님 말씀대로 중요한거 같아요. 다른 얘기지만 요즘 구역모임때마다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 험담하고 비판하면서, 설교에 대해 정죄하는 구역 식구로 인해 저도 주일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보며 구역식구가 말한 내용이 생각나서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열심히 은혜받는 훈련해야겠습니딘.
목사님
말씀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귀하신 목사님 건강 잘 지켜주세요
맞습니다. 집사님의 고민이 성도들의 보편적인 고민인것 같아요. 주변에서 목사님 설교에 은혜가 없다고 떠난 성도들을 보았고, 저도 고민이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너무 많은 중직을 맡고 있는데도 설교에 솔직히 때론 은혜가 안된다는 생각에 목사님위해 기도는 하면서도 답답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 제게 너무 도전이 되었고 정말 많은 깨달음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목사님
저도 목사님 말씀에 전적
공감합니다
믿음으로 지혜롭게
상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목사님...
김사합니다.
은혜받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올립니다
은혜받는 연습을 함으로써 제 안에 성령을 소멸하는 죄를 범하지않도를 인도하여주옵소서.
그렇게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명쾌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목사님 고맙습니다~
은혜받을때까지 자신을 훈련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은위로를 받습니다
저희교회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오랜기간 말씀이 안들어왔었는데
예배시 필기를 하기 시작하고 말씀을 별도로 찾아보면서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샬롬]저도 오래전 부터 같은 고민을 많이 하던 중 경북 장로회장 은퇴장로님께 상담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1년에 5번 이상 성경을 읽으시는 분입니다. 장로님 말씀이 설교로 은혜받기보다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주일예배에 은혜받고싶으시면 30분 일찍 교회에가셔서 기도 먼저 하시고, 당일 설교 성경구절과 그 앞뒤 구절들을 곰곰히 뜯어 먹듯이 깊이있게 묵상해보세요. 주의할것은 말씀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말고 말씀 그대로 읽으셔야 합니다. 아하! 이 구절, 이 구절은 이런 내용이야' 라고 미리 선을 그어버리고 읽으시면 은혜 못 받아요. 천천히 여러번 읽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비밀을 알려주십니다. 그 후에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세요. 예배가 달라질껍니다. // 제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성경 자체가 주님을 설명하고자, 주님께서 평민들에게 주신 해설서입니다. 결코 어렵게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 단어들의 어원이나 정의을 다 알아야 은혜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목사님들이 가끔 계신데, 그것은 성경에 대한 오해, 하나님에 대한 오해입니다. 쉬운 성경을 어렵게 설명해서 오히려 성도들이 성경을 멀리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버립니다. 쉬운성경을 설명한다고, 이것 저것 갖다 붙이고, 사회현상들의 예를 갖다 붙이다보면, 그 구절을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에서 자꾸 벗어나게 되고, 또 듣는 사람들은 말씀이 길어지다보니 본의 아니게 그 말씀의 본질이 희석되어 들리게되어 은혜가 떨어지게 됩니다. 현대 한국 교회에서 성경 중심의 설교가 자꾸 사라지면서 구O파, XXX의 증인, 신X지 같은 이단들이 성도들을 쉽게 꼬여가게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말씀 중심의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들이 지역마다 한 두 교회쯤은 다 있는것같습니다. 그런 교회들의 공통점은 교회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무럭무럭 성장합니다. 전도하라고 말 안해도 성도들이 말씀이 너무 좋고, 은혜 받아서 친구들을 교회로 막 대리고 나와서 저절로 부흥합니다. 만약 친구들이나 가족을 전도하고 싶으시면 지역의 그런 교회를 찾아 옮기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성도님께도 설교가 어려운데, 어떻게 새가족을 전도해서 말씀듣고, 은혜받으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제가 늘 고만 해왔던 내용입니다. 질문 내용에 백배공감 했습니다. 질문 감사드리구요 목사님 해법 또한 공감됩니다. 내가 변해서 교회 잘 섬기겠습니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씀속에 있는
은혜 보물을 찾는 훈련에 도전하게 하소서.💓
저희 목사님 설교는 질문하신 집사님과 반대로 성경 내용보다 간증 같은 내용이 대부분이라 마음이 어렵습니다.. 김동호 목사님 말씀처럼 나를 바꿀 때인지 아니면 교회를 바꿔야 하는 때인지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고민하며 괴로워 하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 다시 듣고 댓글 찬찬히 보는데 성도님들이 받은 은혜의 나눔도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날기새 '좋은 교회,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도 같이 들으니 더 은혜가 됩니다. 좋은 교회 찾고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적용해서 살아가겠습니다.
성도들이 가질 수있는 신앙적고민일 수있는데
목사님께서 잘 풀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희목사님도 비숫하신 스타일?;;;이시지만 그만큼 성경만 연구하시고 깊이있게 성도들에게 전달해주시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더 은혜입니다그렇다면 그 귀한 말씀을 전달받는 나의 영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는 깨우침도 주셨습니다. 재밌는 설교가 아닌 진지한 말씀강해가 신앙의 수준도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이신 집사님,,목사님 말씀으로 꼭 함께 은혜받으시길 바라고 한때 고민했던 부분이라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 명쾌한 답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아멘~~~
아멘아멘아멘
귀한말씀 입니다
오래다닌교회 떠나
다른데가도 더힘들겁니다
꼭 맛없는밥을 집에서만먹지 말고
외식도 하잔아요
매일 날기새로 말씀채우시고
본교회다니시는게 훨 날꺼예요
내가 내려놓고 포용하시는게 더좋을꺼예요
저도 사연주신 집사님 고민과 같은고민으로 교회와 멀어지고 지금은 교회에 발을 끊었습니다.
너무 아프고 다시 교회를 나가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않아요.
용기를 내세요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드려요^^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더 낮추고 겸손해지는 연습이 은혜받는 연습임을 깨닫습니다.
아멘
저도 고민하고 있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나자신을 바꾸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아멘!
듣고 싶을 법한 대답이 아닌 진정으로 대답하시는 게 항상 감동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했는데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바뀌시면서… 왜인지 개운함이 덜해져서 자꾸 아쉬웠습니다. 설교가 전부가 아니지만 자꾸 자리에만 앉았다가 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제 맘이 그만큼 민감하지 않아서 라는 걸 알면서도 아쉬운 맘은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저부터 돌아보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여러 고민을 처음으로 교회를 옮겼는데 나름 이유는 많았지만 뿌리를 옮겨 심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교회 봉사도 하고 싶고 사귐도 하고 싶은데 과정 자체가 많아서 시간이 걸리네요. 목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면 내가 베스트인 듯
목사님께서 어떻케 답변해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정말로 은혜로운 답변이십니다
마음에 새겨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을 하는 성도가 있다면 이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샬롬 ♥
딱 나에게주는 메세지입니다 목사님말씀이 은혜가 안되어도 은혜받을때까지 몇번이나듣고 실천해볼랍니다 교회 옮기려고 결정을했지만 이것이 맞는건가싶어 목사님말씀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나를 바꾸겠습니다 은혜는 설교에만있지않고 다른곳에서도 은혜가 있다는 말씀 와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힘써도 보고 애써도보지만 하나님을 말하지않고 하나님에대해 말씀하시니 진짜 하나님을 만난분인가 싶어요
저는 본인의 신앙을 위해서 맞는 목사님 설교말씀 따라 교회를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겠다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훈련하고 노력하여 은혜받는 능력을 키워보자. 도전해보자.
지나가는 나그네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으시더라도
극히 일부분 천분의 일이라도 본인께서
기도하시는 (구함) 의 말씀이 포함될수도 있습니다
본인에 필요한것 만 골라들어보셔요
지혜로운 답변에 감사드려요~ 은혜는 도처에, 그걸 알아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무엇보다 찾지 않는 저의 안일과 나태를 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
명쾌하신 말씀이십니다. 목사님~~^^
내가 바뀌길 노력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귀한 권면 감사합니다.
같은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것같아요 정치적인설교를 매번 조금씩 듣게되어도 목사님 사상에 의문이들게되고 신학교에서 배워야하는 지식설교도 부담된다는것에 공감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