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6개월 전에 예약 오픈이 되는데, 지금 리뉴얼 중인 객실들이 있고 아직 이 객실의 가격이 결정되지 않아서 예약 오픈이 조금 미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미루어진다고 해도 3개월 전에는 오픈이 될테니 2월에는 예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안에 오픈이 될 수도 있으니 가끔 확인을 해 보세요. 가와구치코에서 후지산 뷰가 잘 나오는 몇몇 호텔들은 워낙 인기가 좋고 몇몇 객실은 거의 오픈런 뛰어야 되는 경우도 좀 있어요. 예약 열리는 매달 1일에 한번씩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쿠쿠나도 우부야도 6개월 전에 예약 열립니다. 그러니까 추석 예약은 내년 4월 1일에 열리는데 여기 중국 사람들 한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추석 때도 아마 예약이 쉽지 않을 거예요....ㅠ.ㅠ 특히 우부야는 오픈런 뛰셔야 돼요~ 우부야는 오전에, 쿠쿠나는 오후에 예약 열리는데 구정, 추석 같은 연휴기간 좋은 객실은 예약 열리자마자 마로 마감됩니다. 원하는 객실 미리 봐 두시고 4월 1일 알람 해 두셨다가 바로 들어가서 예약하세요~ ^^
@@9TUBE 아...중국인이요? 아...왠지 안가고 싶어지는.. ㅎㅎ 우부야는 홈피 들어가보니 내년부턴 3개월 전으로 바뀐 것 같더라구요 ㅠ 가와구치코 1박 우타미 1박 도쿄 1박으로 가족들과 합의봤는데...일 때문에 오픈런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부담가네요...예약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즈2박으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에혀
@@davidkim3995 평소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추석에 가신다고 하셔서...^^ 근데 우부야는 진짜 빨리 마감되긴 합니다. 이 동네가 워낙 관광지라 동양인, 서양인 가릴 것 없이 관광객들이 많고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후지산 뷰가 좀 압권이긴 한데 그것 빼면 수질도 평범, 음식도 평범한 편이고 만약 날씨가 안 좋으면 후지산뷰마저 망테크 탈 수 있는 곳이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즈가 좀 더 제 취향이긴 합니다. 와인 다이닝 좋아하시니 Arcana Izu 추천드리고 싶은데 여긴 뭐, 이제 예약을 단골들만 받는 건지 뭔 건지... 6개월전 예약 오픈이긴 한데 정말 공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 예약불가네요. ㅠ.ㅠ
@@9TUBE 말씀 들으니 생각이 확고해지는군요~ 오픈런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이즈2박, 도쿄1박으로 하겠습니다. 도쿄는 굳이 안가고 싶은데 쇼핑 원하는 여자들의 취향도 존중해 줘야 해서요 ㅎㅎ;; 와인은 라쿠텐에 배송시켜서 콜키지 내고 마시는게 싸기도 하구요 산 속보다는 바다가 보고 싶어서 알카나 이즈보다는 해안쪽에서 2박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와 비슷하게 분위기가 조용하고 노천온천에서 산 (일본의 알프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나가노현 하쿠바에 있는 highland hotel 라고 있는데 몇 년전에 가본 곳인데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구차너님과 뽕선생님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SJ______ 도야마 공항 말씀이시죠? 쥬부 공항은 나고야 공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러게요...지금 도야마는 알펜루트 관광상품 전세기가 뜨기 시작했는데 정규 노선이 언제나 다시 생길지 모르겠네요. 아오모리도 마찬가지구요. 무역분쟁 이전엔 일본 소도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 항공사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서 항공편을 유치했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일본 소도시 전성시대에도 사실 항공편 시간이 애매해서 주말여행자들은 계획을 세우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후에나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영상보고 마음 정해서 저도 예약했습니다~ 항상 너무 도움되고 재미있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원하시는 객실 예약하셔서 다행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멋진 료칸 숙박!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지산 보이는 호텔에서 한번 묵어보고 싶었는데 아주 멋지네요. 진짜 하루라도 보여서 다행이었네요.😊
일기예보가 비관적이라 모든 걸 내려 놓고 갔는데 저 만큼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후지산, 멋지긴 한데 일정 짧은 관광객들에겐 날씨가 복병이네요...ㅋㅋ
지난번 가려다가 동선때문에 포기하고 다른료칸으로 대체됬던 저에겐 비운의 료칸인데 이렇게 나마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
저희도 맘 먹고 가와구치코까지 갔는데 날씨가 그다지 좋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ㅠ.ㅠ
주말을 이용해 짧게짧게 다니다보니 공항에서 너무 멀어 가지 못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
24년 5월15일 아고다에서 보고있는데 모든날이 마감이던데 이거 아직 예약안열어놔서 매진으로보이는거겠죠?
원래는 6개월 전에 예약 오픈이 되는데, 지금 리뉴얼 중인 객실들이 있고 아직 이 객실의 가격이 결정되지 않아서 예약 오픈이 조금 미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미루어진다고 해도 3개월 전에는 오픈이 될테니 2월에는 예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안에 오픈이 될 수도 있으니 가끔 확인을 해 보세요.
가와구치코에서 후지산 뷰가 잘 나오는 몇몇 호텔들은 워낙 인기가 좋고 몇몇 객실은 거의 오픈런 뛰어야 되는 경우도 좀 있어요.
예약 열리는 매달 1일에 한번씩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추석에 가려고 하는데, 예약이 아직 안되는 거지요? 3-4개월 후까지 예약이 되는 듯 한데 공실이 없네요 허허 이 정도로 어렵나요? 옆의 ubuya도 좋아보여서 봤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흠.
쿠쿠나도 우부야도 6개월 전에 예약 열립니다.
그러니까 추석 예약은 내년 4월 1일에 열리는데 여기 중국 사람들 한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추석 때도 아마 예약이 쉽지 않을 거예요....ㅠ.ㅠ
특히 우부야는 오픈런 뛰셔야 돼요~
우부야는 오전에, 쿠쿠나는 오후에 예약 열리는데 구정, 추석 같은 연휴기간 좋은 객실은 예약 열리자마자 마로 마감됩니다.
원하는 객실 미리 봐 두시고 4월 1일 알람 해 두셨다가 바로 들어가서 예약하세요~ ^^
@@9TUBE 아...중국인이요? 아...왠지 안가고 싶어지는.. ㅎㅎ 우부야는 홈피 들어가보니 내년부턴 3개월 전으로 바뀐 것 같더라구요 ㅠ 가와구치코 1박 우타미 1박 도쿄 1박으로 가족들과 합의봤는데...일 때문에 오픈런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부담가네요...예약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즈2박으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에혀
@@davidkim3995 평소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추석에 가신다고 하셔서...^^
근데 우부야는 진짜 빨리 마감되긴 합니다.
이 동네가 워낙 관광지라 동양인, 서양인 가릴 것 없이 관광객들이 많고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후지산 뷰가 좀 압권이긴 한데 그것 빼면 수질도 평범, 음식도 평범한 편이고 만약 날씨가 안 좋으면 후지산뷰마저 망테크 탈 수 있는 곳이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즈가 좀 더 제 취향이긴 합니다.
와인 다이닝 좋아하시니 Arcana Izu 추천드리고 싶은데 여긴 뭐, 이제 예약을 단골들만 받는 건지 뭔 건지...
6개월전 예약 오픈이긴 한데 정말 공실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 예약불가네요. ㅠ.ㅠ
@@9TUBE 말씀 들으니 생각이 확고해지는군요~ 오픈런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이즈2박, 도쿄1박으로 하겠습니다. 도쿄는 굳이 안가고 싶은데 쇼핑 원하는 여자들의 취향도 존중해 줘야 해서요 ㅎㅎ;; 와인은 라쿠텐에 배송시켜서 콜키지 내고 마시는게 싸기도 하구요 산 속보다는 바다가 보고 싶어서 알카나 이즈보다는 해안쪽에서 2박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와 비슷하게 분위기가 조용하고 노천온천에서 산 (일본의 알프스)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나가노현 하쿠바에 있는 highland hotel 라고 있는데 몇 년전에 가본 곳인데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어서 구차너님과 뽕선생님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매번 일정에 쫒기는 주말여행자라 아직 나가노 지역을 가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들러보겠습니다. ^^
저희는 바다보다는 산이 좋더라고요~
@@9TUBE 하쿠바 쪽은 제가 일본에 처음 (스키 타러) 갔던 곳이었는데 호텔에서 받은 친절한 직원들의 태도, 일본의 알프스라는 별명답게 굉장히 크고 아름다운 스키장의 풍경 등이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20 여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9TUBE 예전에는 츄부공항을 이용해서 가까웠는데요 요즘은 도쿄에서 신칸센이나 버스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곳 중에 또 인상이 남는 곳은 아오모리에 있는 호시노리조트입니다. 아주 고급스런 스테이를 경험했습니다^^
@@SJ______ 도야마 공항 말씀이시죠?
쥬부 공항은 나고야 공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러게요...지금 도야마는 알펜루트 관광상품 전세기가 뜨기 시작했는데 정규 노선이 언제나 다시 생길지 모르겠네요.
아오모리도 마찬가지구요.
무역분쟁 이전엔 일본 소도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 항공사들에게 지원을 많이 해서 항공편을 유치했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일본 소도시 전성시대에도 사실 항공편 시간이 애매해서 주말여행자들은 계획을 세우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후에나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9TUBE 코로나 시국이전에 부산에서 내항기타고 인천에 대한항공으로 아오모리 호시노리조트에 한번 다녀온 적 있는데요. 눈이 많이 쌓여있었고 공기도 좋고 사과도 맛있었는데 시골지역이라 그런지 너무 심심했던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