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에 김 선물, 韓 음식 좋아해" - Kp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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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배우 유연석이 올가 쿠릴렌코에 김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배우 유연석, 예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연석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김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돌김부터 녹차 김, 명란 김까지 김을 종류별로 선물했다. 밥차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김이 아닌 다른 김을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밝혔다.
예지원 또한 "밥차를 2~3번씩 먹었다.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살이 찌지 않아서 부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 분)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오는 30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