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해설강의 LIVE ㅣ 행정학 김중규 교수님

📢국가직 해설강의 LIVE
2023 국가직 9급 채용 시험에 응시한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4월 8일(토) 17:10~18:10 행정학 김중규 교수님✨
👉🏻 2023 국가직 9급 채용 시험 채점하기!
풀서비스 바로가기 : bit.ly/3ZFPrEg
👉🏻 김중규 교수님 홈 방문하기!
교수님 홈 바로가기 : bit.ly/3ZG7fiA
#공단기 #국가직9급 #라이브 #해설강의 #행정학 #김중규

[@zcssp22]

오! 열심히 커리타면 만점! 좋은 출제! 평균 60점도 안 되는 난이도 실패한 시험입니다. 해설강의 초반 듣자마자 화가 나서 더이상 못 보겠습니다. 3문제 정말 잘 찍어서 75점... 어떻게 풀었는지 모르겠었던 시험이었습니다. 수업에서 들었던 기억 없는 주제들이 많았고 어떤 강사를 들었든 이번 시험은 아무도 적중 못했겠다...누가누가 더 잘 찍는지가 점수를 결정하겠구나, 그래 열심히 최대한 잘 찍어보자...이 생각하면서 풀었습니다. 최영희선생님 해설강의 한 번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시험지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행정학 내공은 최영희 선생님께 배우려고 합니다.

[@applemartini7692]

김중규쌤 2년동안 기본서부터 모든 커리 놓치지 않고 잘 따라서 중규쌤 덕분에 제가 좋은 점수 받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 기본서나 기출 등 중요하게 다루지 못한 부분있는데 중규쌤은 제대로 했다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기본이론때 솔로몬 이론? 사실 기본이론때 강조하시면서 열렬하게 설명하시거나 들어 본 적도 없는데ㅋㅋ;;
그냥 이런게 있다라고만 들었을 뿐..;;

[@shm9153]

언급한 적 있다고 그걸 저렇게 말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뭐 따지고 보면 기본서에 있는 모든건 전부 언급한 적은 있겠죠.. ; 아닌가요? 언급은 했겠죠; 흘리듯이 그냥 넘어간거를, 중요하다고 강조한 적도 없는데, 다 강조했다고 저렇게 해설강의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김중규 쌤이 중요하다고 잡은 틀에서, 빠진 문제들이 이번에 많은데 해설강의 이렇게 나올줄 몰랐네요
내년에 abcd 포인트 다시 잡아갈지, 지금꺼 그대로 갈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parkdaegalhee]

잘못된건 잘못됐다 어려운건 어려웠다 인정하고 학생들 입장에서 대변해주시는 전한길쌤 같은분 행정학엔 왜 없을까요 본인이 강조했다 기본서에 다 나왔다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그 근거들 몇페이지 몇쪽 어느강의에서 말했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세요

[@한동훈-o2m]

지금이라도 김덕관들어라ㅋㅋ

[@두보리-h7z]

최영희쌤 들으세요..

[@비숑-c9l]

​​@@두보리-h7z 쌉공감 영희쌤 가라... 늦기전에..

[@ポイポイ-v5h]

최영희쌤 들어라

[@혀니-x4d]

공시 기간 내내 중규쌤 믿고 정말 중규쌤 커리만 탄 사람인데 선행정학 100% 적중이요..? 어떻게 기본서 구석에 작은 글씨로 적어놓고 그걸 100% 적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강의에서 강조 안하신 부분도 많습니다 .. 적중 100% 강조만 하시는게 참 아쉽네요

[@후두리챂챂]

누구보다 성실하게 기출회독하고 모의고사도 꾸준히 안정적인 점수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은 열심히 했던 사람보다 그냥 잘찍은 사람이 더 높은 점수 받는 시험이었습니다. 그게 과연 공정한 시험일까요? 강사로서 이런 부분은 수험생 입장에서 대변을 해주셔야 하지 않나요.. 본인 적중률만 챙기기 급급해 보이는 모습은 아쉽네요.

[@evilhuntermind0073]

제가 이번 시험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 지금 행정학 시장에서 1타 강사라는 분들,, 공단기에는 김중규 교수님, 공단기에서 메타로 간 신용한이,,
이 2분의 강의를 아마도 많은 수험생들이 듣고 있겠죠.
근데,, 이번 9급 행정학 시험에 대해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최악의 난이도였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를 하고 있고,
또한 지금 통계치가 나오는 것들만 봐도 정말 역대급 난이도였다는게 알려지고 있죠.
근데 1타 강사라는 분들은,, 절대 이런 현실에 대해서 인정을 안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걸 인정하면,, 웬지 무능함을 인정하는 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김중규 교수님은 평상시에 강의할 때도 기본서 기본이론을 많이 강조를 하면서 기출문제도 강조를 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김중규 교수님 같은 경우는 충분히 저렇게 얘기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아쉽네요.(이유는 밑에 설명)
근데,, 메타로 간 신용한이 같은 경우는,, 이 분은 무조건 기출문제만 씹어 먹으면 된다고 늘 강조를 했고,
이번 시험도 수험생들의 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또다시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반복을 하고 있죠.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는 여러과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 압박감도 있고해서 기본서를 쥐잡듯이 볼 수는 없죠.
그래서 신용한이가 말한 것 처럼 기출문제를 씹어먹을 정도로 분석하고 반복하는게 일반적인 수험전략인 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은 절대 이런 기출문제로는 커버가 안됐고 오히려 독(막판 마무리때 시간적 낭비)이 되었죠.
근데,, 이런 사실을 1타 강사들은 인정을 안한다는 것,,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네요.
냉정하게 이번시험은 누가봐도 출제위원이 작정을 하고 몇 년을 공부해도 50~60점 정도만 맞을 수 있게끔 출제를 한 시험입니다.
이런 시험은 제아무리 공단기에서 진행하는 기본이론부터 쭉~ 커리를 탄다고 해도 수험생 입장에선 어짜피 기억에 남는 것은
마무리 정리 들어갈때 기출문제와 요약집 정리, 그리고 특강 정도의 내용만 기억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김중규 교수님이 얘기한 것처럼 기본 커리과정에서 얘기하셨던 그런 지엽적인 부분들은 수험생 입장에서 기억을 할 수가 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수험생은 행정학 1과목만 하는게 아니기때문입니다. (늘 행정학에 대해서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런 입장이 못돼죠)
그러니깐 결국 시험장에서 기억이 나는 것은 막판에 빠르게 봤던 것들만 기억이 나고
또 시험장에서 시험 볼때도 예전에 기본 커리 과정에서 봤던 것들을 떠올리면서 볼 시간적 여유도 없다는 거죠.
수험생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문제푸는 방법,, 즉,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답이 머리속에 튕겨 나와야 한다는 것,,
근데 시험문제를 이번 처럼 출제를 하게 되면,, 절대적으로 문제를 보자마자 답이 안 튕겨 나옵니다.
결국,, 이번 시험은 누가봐도 그냥 수험생들과 강사들을 엿먹인 시험인거죠.
그러니 강사들은 이런걸 인사혁신처에 따지는게 수험생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겁니다.(이게 정말 저는 아쉽다는 겁니다.)
오늘 EPL리그에서 작년 득점왕 출신인 토트넘에서 뛰는 흥민이가 이번 시즌은 자기는 TOP 레벨이 아니었다고 인정을 했죠.
최고 수준에 갔던 이 친구도 한 시즌동안 자기의 부진함을 인정을 하고 공개적으로 얘기를 했던겁니다.
이런 흥민이 같은 마인드를,, 1타 강사라는 분들도 좀 배웠으면 합니다.
자기가 수업시간에 언급을 했듯 안했듯 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아마도 이렇게 따지게 어떤 과목이든간에 다 언급을 했을겁니다.)
그러니깐 무조건적으로 수험생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이번 9급 행정학 시험을 한정된 시간에 바로바로 풀 수가 있었을까?
이런 생각부터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수험생들도 인정을 해준다고 봅니다.

[@uuu-s1s]

그러네요 수험생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아쉽네요

[@소년이-k1t]

너무 공감돼요

[@겨울이-t2p]

ㄹㅇ

[@치유성]

이번시험이 시간이 엄청촉박했는데 행정학 영향이 컸던거 같네여 ㅠㅠ

[@최늦가을겨울]

전한길 선생님처럼 난을 일으켜야함 다들 지고지순해갖고 맨날

[@uuu-s1s]

중규쌤~~ 선행정학 덕분에 이번 불시험에서 나름 선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험에서 적중률이 높았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수험생 입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시험 직전 특강들의 적중률이 기대만큼 높지 않았습니다. 솔로몬~, 지방인사위 위원, 제니스 집단사고 등등 하나라도 짚어주셨다면 갓중규 쌤이 되셨겠지요. 행정학의 특성상 그 정도까지는 신의 영역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강의부탁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팽-c2v]

쌤 풀커리 타고 85 나왔는데 적중한 게 있다고는 말 못하겠음 알고 푼 게 아니라 찍었는데 맞은 거라
그리고 이런식으로 내면 공부한 사람이나 공부 안 한 사람이나 점수 차이가 별로 안 날 듯 선생님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도 좀 아쉽긴 하네요 수험생들 입장을 좀 대변해주셨으면 했는데

[@kskssee8391]

카스파카페에도 이악물고 100퍼센트적중이라고 강조한거보고 웃고갑니다 ㅎㅎ
시험에 나올거 같은것도 강조해주세요^^ 저같은 빡대갈은 한번언급한걸로는 바로 까먹어요..

[@user-pl1ql5ut1b]

카스파나 공단기에 남기려다가 여기다가 몇줄 써봅니다. 물론 1타 강사라고 맹신한 제 잘못이겠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가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써봅니다. 이번에 정수자323 바뀐것도 학생이 질문게시판에 질책성 질문글 올려서 그날 후다닥 공지사항에 첨부파일로 올리셨죠? 프리패스 비싼돈 주고 끊어서 보는 학생들은 돈이 남아돌아서 비싼돈 주고 볼까요? 그런 정보들 유용하게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얻으려고 하는 목적도 분명히 포함된다고 봅니다. 근데 그 부분 시험 자주나오고 중요하다면서요? 그럼 공지사항 상단고정, 강조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텐데, 그냥 첨부파일로 개정된거 몇개 싸잡아 올리고 끝났습니다. 그마저도 한 학생이 2월 16일 질책성 질문글 올리고 나서 바로 그날에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든 강의를 다 찾아 듣진 않습니다. 기본강의, 요약강의, 많이 들어야 기출에 특강 몇개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 그렇다 치고, 이번 시험 관련해서, 몇줄만 더 쓸게요. 매번 강의마다 C,D급 안중요하다고 따로 정리도 하지말고, 필기도 하지말고 그냥 수업시간에 듣고 넘어가라고 매 강의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중규 맹신한 학생들은 이번 국가직 시험 떨어져야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해설강의 라이브 중에도 올라오는 댓글에, 기본서 구석에 있는 계륵같은 내용들을 매번 그냥 듣고 넘어가고, 안중요하니까 정리하지도 말고 쓰지도 마라는데 어떻게 학생들이 구분해서 일일이 챙겨야되나요? 물론 안중요한건 사실이고 이번시험이 유독 특이하게 출제한건 사실이니, 강사 잘못이라고 절대 안합니다. 다만 인정할건 해야되지 않을까요? 본인도 1타라고, 믿고 따르라고 무조건 합격이라고 당연한 말 해가며 학생들 신뢰 주셨잖아요? 시험출제가 이렇게 되고, 어쨌든 결과는 나왔습니다. 이번엔 적중률 역대급으로 낮은것 같은데 또 몇문제 빼고 어디 구석에 있는걸 여기 있었다 저기 있었다라고 하진 말아주세요. 안중요하다고 제끼라고 하신 부분에서 한두문제만 나와도 학생 입장에선 정신나가는데, 이번엔 단언컨대 역대급입니다. 이번에도 뭐 적중률 얼마, 뭐 어쨌니 하시는건 장사꾼 멘트 싸지르는건 제발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장사꾼 맞습니다. 강사라는게 당연히 학생들 상대로 강의, 교재 팔아먹는 장사꾼 맞죠. 근데 뱉아놓은 말이 있고, 그 뱉아놓은 말 믿고 1년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도 있으니, 이번엔 다르리라 믿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면 1타강사고 나발이고, 믿고 따른 학생들 뒤통수 치는 그저 그냥 장사꾼인거나 다름없는겁니다. 진짜 좋은 강사인거 알기 때문에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user-so4ne8sf9w]

저도 김중규쌤 커리만 탔고 90점 나왔습니다. 물론 낯선 문제들도 있었지만 나머지는 이해위주로 공부했다면 소거로 충분히 풀 수 있었어요. 대체 어떤 문제가 그렇게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노비-i5p]

정수자 인정,, 전 신용한 쌤이 유튜브에 올린거 보고 그때 알았어요 여다나 책도 그리고 개정판 나오자마자 샀는데 오탈자 몇개 있더라고요? 그것도 그렇고.. ㅠㅠ 비판할만한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 강의경력도 꽤 되실텐데 .. 물음표입니다.. 전 작년초부터 공부했는데 분명 작년 행정학 시험 해설강의 할때 변별력있는 문제였다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올해 시험은 그럼 무얼까요?? 작년 난도랑 비교도 안되는데요ㅎㅎ .. 본인 강의력에 비하면 예상밖인것같은데요 그냥 언급한 것만으로도 가르쳐줬다고 하는 거면 저도 강사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공노비-i5p]

오탈자 볼때마다 사람들이 왜 책팔2라고 말하는지 알겠음.. 학생들도 눈있고 귀있어요 .. 강사님 믿고 따르는게 당연한건데 ㅎㅎ,,

[@sh__7]

선생님 탓 하긴 그렇지만 행학 초시생으로서 2000제 계속 돌리다가 시험 두세달 전엔 c.d급에 매몰되면 안되고 a.b급 위주로 탄탄하게 500제 돌리는 게 더 좋다고 말씀하셔서 그거랑 모고 여다나만 돌렸는데 70점 나왔네여.. c.d급 날잡고 회독할랬는데 c.d급보다가 a.b급 다 날라간다고 시간낭비인듯 얘기하셔서 계획수정했는데 여기선 c.d급도 봐야됩니다라고 바로 얘기하시네요.. 제 노력도 분명 부족했겠지만
이번 같은 시험에서 요약서+기출만 무한회독이 통하지 않은 것 같은데 마냥 적중했다. 언급한 적 있다. 음성 따서 보여줄 수도 있다는 식의 적중률에 급급하신 모습은 조금 실망스럽긴해요. .쌤 풀커리 따라서 1년 준비한 학생으로선요. 조금 공감되는 말이라도 언급해주셨다면 이렇게 반응이 않좋진않았을텐데ㅠ 무튼 행학에 많은 시간 쏟아부었는데 결국 이번 시험보니 여태껏 공부했던 방법 다 갈아엎어야되겠네여..노력 꽤 많이했는데 아쉽긴하고.. 총점450인데 행학이 부족해서 불합한 학생은 웁니다..ㅠㅠ

[@피아니즘]

수험자가 스스로의 상태를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 같네요.
애매하게 이거저거 다보기보단 당연히 ab만 보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요약은 ab가 아닌 abcd까지잖아요. AB는 코어니까요. 목표하는 점수에 따라 어디까지 볼지 결정하는 건 본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abcd말고도 빠지는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미기출이던 각론이 나온 것까지도 강사 책임인가요?
일타는 무당이 되어야 하나요..
출제자가 병신인 경우까지 예측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지금까지는 적중했고 그래서 1타일겁니다.
앞으로 경향이 이번처럼내는 걸로 바뀐다면 점차 맞춰가시겠죠. 출제위원은 독립변수이자 갑이니까요.
어쩔 수 없는 부분에 대한 변명이나 합리화는 받아들이기 나름 아닌가 싶습니다..

[@oioi_]

이거,, 지방직을 여다나로 공부하면 박살날 거 같은데요…?
국가직 모의고사 8,90점대 계속 나오다가 실전에서 60점 나오니까 머리가 띵하네;;

[@요키귀여워]

그러게요... 여다나(여기서 다 나온다) 이름값을 못하네요 ㅠ

[@rkd77789]

@@요키귀여워여다나는 김중규 쌤도 말씀하시지만 여기서 다 나온다가 아니라 그 다가 많을 다 자를 쓰신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많이 나온다예요.

[@kheeejun]

오늘 지방직 대비 라이브 때 선생님께서 얘기해주신대로 기출 열심히 공부할게요!! 지방직 시험 잘 보고 선생님들 찾아뵙고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행정학은 제게 어렵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이 짧지 않으니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1999대한민국]

적중률만 챙기시네ㅎㅎ역시 전한길의 난때 한길쌤이 대단한거였구만

[@현이-p6m]

혹시나 인사혁신처나 출제의원들 보고 계실 수도 있으니 댓 남겨요
1타 강사도 신경향이 9문제, 기출 변형이 6문제라고 하는데
기존 기출이랑 비슷하게 내야 수험생들이 대비를 하지 않나요? 저희가 무슨 행정학만 공부하는 행정학과 대학원생들인줄 아세요? 이런 지식 뽐내기용 문제는 학회 가서 하시구요,
행학이 선택과목이었다가 필수과목 됐다고 해도 어느정도 슬슬 난도를 높여야지
갑자기 이렇게 높이면 어쩝니까? 안 그래도 개쓰레기학문 개노답학문 여기저기서 잡다한 말 다 끌어온 잡학이라 범위도 광대한데,
그리고 단원별로 나눠서 고루고루 내셔야지 뭐하세요?

[@sjscha]

오토케 오토케들은 일도 못하면서 왜 자꾸 공무원 되려고 난리임?ㅋㅋㅋㅋㅋㅋ 공직사회에서 솔직히 여자들 안반가워하거든? 짐만 되고 ㅋㅋㅋㅋ 불평불만 싸지르지말고 일반직장 알아봐라😊

[@현이-p6m]

@@sjscha 웅웅 알겠어요~ .,. 너나 잘하세요🤭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이세여 못 배워먹었나보네요🤭
그리고 일 잘한다는 기준이 뭐에요? 상사 후장 빨아주는거요? 그런거는 잘 하던데,,,
일반적인 업무는 남자들이 더 못하는 경우 많이 봤는데요 ^^ 혹시 회사 안 다녀보셨나봐요? 🤭어머나~
그리고 공감능력도 지능이랍니다 ~ 뭘 모르시나봐요!
자기 잘 봤다고 다가 아니에요 ㅎㅎ 요근래 욕 먹고있는 행정학 강사님들 마인드시네요? 누가보면 행시 합격한 행정학 강사님인줄 ㅜㅜ 감정이입,,, 대단하십니다
부자 선망해서 부자들 옹호하는 부자지망생 보는 기분이에용~~~
이런 마인드로 공직생활 어떻게 하시려는지 면탈각이시네요
이번에 행정학 어려웠다고 하는 강사님들한테도 아닌데요? 쉬웠는데요? 이러면서 해보시지 그러세요 ㅎㅎ

[@sjscha]

@@현이-p6m 님은 좆소다니다가 오셨나봐요 회사 이야기 하시게^^ 전 현직이라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남자가 더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회사에서 값싼 여자 채용 안하고, 값비싼 남자 채용하는지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그냥 기존에 계셨던 회사에 계속 있는게 더 잘 어울리네요~ㅋ 공직 오지마세요ㅠ 일 못하는 사람들 안왔으면 좋겠어요~^^

[@sjscha]

@@현이-p6m ㅋㅋㅋㅋㅋ오토케 오토케~~~~ 민원 싫어!! 하지만 공무원증 좋아!!! 힘든 일은 남자가, 하지만 동일임금!!! 동일임금 안하면 여성혐오!!!!!!

[@sjscha]

💜💜💜 여기 오토케 오토케 불평불만 공시생 있어요 💜💜💜

[@치유성]

이분 책만 엄청샀는데 점수 반토만 났다. 지방직 대비 이분 책 봐야하는건지 보더라도 안찝어준 부분만 봐야하는건지 헷갈린다 ㅠㅠ 행정학이 발목을 잡을줄이야

[@여름-r2b]

17년도 공부시작해서 18년도 합격한 주부입니다. 김중규쌤은 이해도 시켜주시면서 진짜 꿈에서도 생각나는 절대 잊혀지지 않는 두문자 암기까지 다 커버해주십니다. 김중규쌤은 인강 강사 이상으로 힘이 되는 말도 많이 해주시고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셔서 행학 공부 즐겁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때늘 실강 학생들에게 퀴즈내주거나 생일인 사람 물어봐서 책 선물도 많이 해주셨었는데, 인강만 들었던 저는 그게 정말 부럽더라구요. 요즘도 학생들에게 책 선물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행학이 방대하고 암기할게 많지만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처럼 시대흐름의 변화를 생각하시면서 공부해보세요.그리고 9급 행정직렬 합격하시면 실무하시면서, 행학이 도움이 왕왕 됩니다.

[@치유성]

@@여름-r2b 알바세요?

[@asdfgghjklzxc]

​​@@여름-r2b년전 합격자면 입 다무세요 ㅋㅋㅋㅋㅋㅋ 출제경향 완전 다르고요 이번에 시험문제 풀어보시기나 했는지? 그리도 실무는 행법이 도움이 되었음 되었지 행학은 글쎄요?

[@이승헌-q7k]

이번 행정학 시험이 어렵게 나온 이상, 고교 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공부 시간을 되도록 줄이는 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trustworhty88]

2년 김중규 듣다가 이번에 행정학선생님 바꿨습니다. 진작바꿀걸 ...후..화난다

[@willbestrong]

감사합니다 😊

[@자몽에이드-s4e]

중규쌤 이제 40일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더 열공 할게요!!

[@연미육]

선행학시험은 언제에요????

[@JayAiden-xn9dt]

난해하긴 했지만 틀만 외워서 풀던 문제를 갑자기 내용까지 물어서 틀+내용까지 공부했던 학생들은 맞고 틀만 외웠던 사람은 1,2개 소거하고 찍는 시험인 듯. 상위권 점수 변동은 없을 거 같고 기존 커트라인 간당간당한 점수 사람들이 국영국사행법이 합격권 95~100으로 엄청 쉽게 나와서 행정학에서 싸움 치열할 듯하네요

[@damsoo427]

어떤 직렬을 기준으로 말씀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일행은 현재 예상 합격선 보면 그 정도로 쉽게 나온 시험은 아닌 거 같아요. 행정학 하나 때문이라 하기엔 예상보다 커트라인이 낮은 편입니다.

[@user-so4ne8sf9w]

이번 행정학 문제 잘 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 위주로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나 판단하기 좋은 문제들 이었어요.
대충 암기해서 풀려고 했던 분들은 1,2번 부터 틀렸을 거예요.
점수 제대로 안나오신 분들은 문제 탓 하기 전에 얼마나 내가 대강 공부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
그렇게 문제 욕해도 어차피 공부한 사람들은 다 90점 이상 나왔습니다..^^

[@JK-jj7nu]

행정학 열심히했는데 1. 2번부터 틀리고 난왜이럴까...ㅠㅠ

[@팤애기]

1,2번은 맞춰야지 게이야.. 신경향이나 신유형은 따로 있는데

[@user-zl9fg1mq5y]

ㅠㅠㅠㅠㅠ 긴장하셨나봐요
1,2 번 저도 답 고르고서도 맞는건가 아리까리하긴 했었어요

[@JK-jj7nu]

1번은 바보 인정. 2번은 베버 관료제에서 임용은 공채로 승진은 연공순 이게 갑자기 생각나서 그만ㅠ 롬젝이랑 20번은 맞았는데 소용없고... 작년 지방직때 행학 너무 싫어서 a급 표마저 선택적 암기하고 75 받았거든요 올해는 행학 행법 젤 열심히 했는데 똑같이 75😅 지방직땐 고득점 맞아서 보람 좀 느끼고 싶네요

[@원-c9l]

중규쌤 이 영상은 괜찮은데 강의하실 때 소리 좀 키워 주세요😭😭

[@한동훈-o2m]

내년이라도 붙고싶은사람들 지금이라도 빨리 김덕관으로 갈아타라 ㅋㅋㅋㅋ

[@치유성]

그분꺼 괜찮나요? 솔직히 김중규교수 책 내용은 다 좋은데 너무 책대로 안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두보리-h7z]

최영희 강사도 추천드립니다.

[@한동훈-o2m]

@@치유성 강사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강조해도 본인이 메인으로 보는 책에 없으면 아무 소용없고 책에 다 있는내용이라고해도 강사가 이거 시험에 꼭 나온다고 강조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없음 또 책에도 다 있고 강사가 중요하다고 강조까지 했는데 그 책이 여러권이 되면 이것도 아무 소용이 없음 인간은 시간과 기억력의 한계를 갖고있기 때문임. 이번 시험 끝나고 무슨 자기책에 다 있었다느니 모든 커리 따라왔으면 다 맞았다느니 이번시험 어려웠다고 수험생 입장에서 공감해주는척 하면서 무슨 특강을 추가로 개설한다느니 이런강사들은 무조건 다 거르셈 애초에 그거 들을 시간도 없고 다 본다고해도 다 기억할수도 없음. 진짜 수험생이 현실적으로 소화할수있는 책 1권분량만 정해주고 그것만 제대로 파라고한 후에 이번시험처럼 현실적으로 대비할수없는 문제는 빵꾸난거 인정하고 본인이 정해준 책에 있는 문제만 다 맞아도 합격하는데 전혀 지장없다고 실제 입증시켜준 강사를 찾아 들으셈 이때 강사가 정해준 책1권이 온갖내용 다 수록해놓은 기본서라든지 조그만한 글씨로 모든내용 다 수록해놓은 한국사 필기노트라든지 이렇게 수험생이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소화할수 없는 책 1권을 다 소화하라고 하는 강사들도 무조건 다 거르셈 해설강의 들어보면 전과목 어떤강사를 들어야하는지 각이 나올거임

[@user-dz1cj3rb8i]

댓글들 보니 허수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네. 아니면 강사가 길을 잘못 터줬다거나..
행정학은 범위를 넓힌다고 장땡이 아님.
특히 이 과목에선 더 그게 심함
내가 공부 안한데서 나왔네? 조졌네?
이 마인드 자체가 이미 글러먹은거임
행정학은 아주 유연하고 탄력적인 과목임
공부 안한 범위에서 나오는건 당연히 예상하고 있었어야 하고,
빈출 주제 중심으로 범위를 획정하고,
그 주제 내에서 공부하되, 그 빈출 주제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선지를 많이 경험해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함.
틀렸다면 이부분이 어떤 대조개념이랑 바꿔치기해서 틀렸군,
맞았다면 예를들어 신제도주의는 이런 시각으로도 볼 수 있겠군 하는 사고들이 쌓여서 실력이 되는거임.
단순 암기 ox3천개 양치기나 해대니까 당연히 안배운 범위에서 나오면 무지성으로 틀려대는거임. 행정학은 타 암기과목에 비해 비문학적 독해능력이 특히 필요한 과목임.
난 롬젝이 누군지조차 몰랐음. 근데 4개 선지중 1개선지가 아예 다른소리를 하고있길래 골랐고 그게 맞았음.
행정학을 단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4개의 선지중 한개의 개소리를 고르는 시험"
이 문장이 행정학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문장이라 생각함. 지금 내가 한 말속에 모든 본질이 들어있고 이 말을 이해한다면 어떻게 기출을 봐야될지도 감이 올거임. 처음 보는 주제도 풀 수 있게될 것이고 고득점 반열에도 무조건 오름.. 명심들 하기를

[@Wldkd68]

명심ㅋㅋㅋㅋ 저도 딱 이 방법으로 롬젝 맞췄는데요ㅎ 지금 행정학이 유연하고 탄력적인 과목임을 반박하려고 댓 다신분 없습니다.. 논점이 그게 아니거든요ㅎ..
본인 점수 좀 잘 나왔다고 벅참을 주체하시지 못하고 열심히 한 공시생들 싸잡아서 훈계 하시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저도 김중규 선생님 덕도 보고 점수는 잘 받았지만 많은 공시생들이 비판하는 건 왜 적중하지 않았냐 왜 안 가르쳐준 게 나오냐 가 아니예요..
지금 말씀하신 거랑 다른 댓글 분들이랑 논점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본인 말씀대로라면 올인원 강의만 한 번 들어도 행학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나요? 중요한 빈출 부분을 수없이 반복하고 개념들 잡아가면서 회독하고 암기도 하고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죠 그 과정에서 강사가 이런 것들은 복습할 필요 없다 버리고 가도 된다 중요한 부분들 확실히 잡고 가자 라고 했는데 정작 중요하다고 했던 부분은 일부고 복습도 안 해도 되고 따로 정리하지 말라고 한 부분들에서 많이 나오면 강사 말 믿고 따라간 학생들 잘못일까요? 본인 믿고 본인 따라 오면 된다고 해서 믿고 시키는대로 한 학생들이 잘못이라면 학생들이 열심히 안 해서가 아니라 경향 못따라가고 엉뚱한 거 강조, 시험에 나오는 거 버리고 간 강사 탓도 분명 있는 거 아닐까요..?
왜 적중하지 못했냐가 아니라 이렇게 따라오라고 해놓고 믿고 따라간 학생들이 이번 시험에서 다름을 느꼈으면 강사도 그래 내가 하란대로 했어도 충분히 당황했겠다 다르다고 느꼈겠다 인정을 하실거라 생각한 겁니다
행정이라는 학문이 유연한 학문이라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지문을 읽어낼 줄 알아야하는 거 맞습니다 그럼 강사도 행정이라는 게 워낙 광범위해서 시험에 나올 것을 집어줄 순 없었다 평소와 경향이 달랐던 게 사실이고 시험장에서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런 방향으로 나오는 것을 대비해서 이렇게 가보자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셨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죠ㅎ 이게 많은 학생들이 실망한 부분입니다 다른 강사님들은 시험 7급 수준이었고 신경향이 워낙 많고 난이도도 높아서 앞으로 다르게 대비해야할 것 같다고 많이들 말씀하셨어요 그런데도 끝까지 나는 올인원때 말한적 있다 이번 시험 문제 잘 낸거다..? 이 말을 하시기 전에 인정하실 부분을 인정해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리고 9급 공시생들이 행정학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자나 전문가입니까? 공시라는 게 기출을 기반으로 공부하는 게 베이스인데 이제껏 그렇게 출제하다가 이번에 경향이 바뀐 것은 사실이잖아요 강사들도 신경향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7급 수준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본인도 데이터를 저렇게 내놓고 잘낸 문제라니 참..

[@user-dz1cj3rb8i]

@@Wldkd68 제 글을 보니 어느정도 그런 경향이 있는 점은 수긍합니다. 인정해요
전 전적으로 혼자 공부했어요.
그래서 첫줄에 얘기했죠. "허수가 이렇게나 많구나 아니면 강사가 잘못 방향을 설정했거나" 이런 식으로요. 김중규 강사의 강의를 들은적이 없기에 만약 영향이 있다면 강사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먼저 언급했네요.
저도 강사 말을 곧이곧대로 따라갔다면 그렇게 되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제가 하고싶은 말은 변치 않습니다
맹점이 이게 아니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써놓은거고 이게 맞는 말인건 수긍하셨잖아요?
단순히 점수뽕에 취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로 제가 깨달았기 때문에 이렇게 설파하는 거죠 ㅋㅋㅋ 오히려 갇힌 사고에 제가 이렇게 말함으로써 열리시는 분들이 생길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더 얘기하고 싶었어요. 제가 그런 댓글에서 영감을 받았거든요
너무 나쁘게만 봐주지 않았음 하네요

[@Wldkd68]

@@user-dz1cj3rb8i 네 맞아요 행정학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는 본인께서 말씀하신 거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김중규 강사님 강의 들으신 게 아니군요 강사분 옹호하시는 건줄 알고 오해했나봐요 참.. 강사님께서도 이런 경향을 대비하셔서 학생들이 훈련도 할 수 있게 해주시거나 다뤄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옛날 방식 그대로 커리 진행 했으면서 전혀 다른 방식 문제들 나오니 다른 걸 다르다고조차 인정하시지 않고 학생들 탓으로 돌리는 게 답답합니다..

[@damsoo427]

저기 그러면 대부분 수험생들이 공부방법 다 바꿔야겠다(=안봤던 부분들 다 봐야겠다)고 하는데 내년 시험 준비할거면 몰라도 현실적으로 두달 안에 너무 지엽적인 부분이나 교재에 없고 기본서에만 있는 내용들 다 외우기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출 범위에서 공부하되 행정학적 마인드 키우는 방향으로 하면 지방직 대비 가능할까요?? 이제 와서 본적도 없는 내용까지 공부하다간 다른 과목 공부는 불가할 거 같아서요ㅜㅜ

[@user-dz1cj3rb8i]

@@damsoo427 당연하죠 요번에 어렵게 나왔다고 범위를 넓히는 것은 그야말로 망망대해로 빠지는 길입니다. 국가직이 난이도 극상으로 나오면 보통 지방직은 이거보다 더 수월하게 나오는게 보통이구요
그럼에도 이젠 진짜 행정학적 실력을 가르는 전공으로 변화된 추세인건 틀림없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예를 들어도 결국 제가 위에서 한 소리 그대로 반복입니다
기출 문제가 있고 선지 4개가 있다고 칩시다
1. 사법부는 법적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이뤄주는 사후적 기구로서... 이런식으로 표현된 선지가 있다 칩시다
2. 사법부는 그 자체로 법적인 판단을 이루어주는 기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런식으로 표현된 선지가 있습니다
두 선지가 뭔가 모순되지 않나요?
1번에선 사법부가 그자체로 결정한다면서 2번에선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네??
답은 2번이 되는겁니다
제가 지금 알고있는 지식으로 풀었나요?
아니죠. 순수한 개소리를 고른겁니다
물론 이건 예시일 뿐이지만 빈출 주제에 대해선 개념이 확실히 박혀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아예 다루지 않은 주제같은 경우 이런식으로 비문학적인 능력을 테스트 하는 방식으로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이 방식을 어떻게 연습해야 하느냐
간단합니다. 아무 기출문제집이든 상관없습니다. 단원 주제별로 쭉 나열된 문제들에 대해 그 개념을 다르게 표현하는 선지들 가지고 치열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말로 설명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어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긴 어렵지만 결국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기출을 바라보는 시선" 이것만 교정하자 이겁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행정학 좀 하시는 분들은 개념은 거의 다 숙지가 되어있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뜨랑딸로]

100 100 95 90 55 맞고 머리가 띵해졌다 다른 과목들은 이제 눈 감고 삼장법사급으로 외울수 있겠는데 행정학은 아무리 해도 모르겠다.. 이론마다 경계가 확연하지도 않고 융합된 학문같아서 현타온다 공부 방법이 잘못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