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해설강의 LIVE ㅣ 행정학 최영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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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국가직 해설강의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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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1

  • @moong3
    @moong3 Рік тому +84

    어떤강사분은 책에다있었던거라 90점은 받을 수 있었다던데......... 그거듣다가 화나서 영희쌤 찾아왔습니다ㅠㅠ 아무리강사라도 부족한실력인 수험생들 마음에서 말씀해주시는 분께 더 신뢰가 생기고 기대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신영-o6f
    @신영-o6f Рік тому +89

    점수매기고 답답해서 행정학 총평&해설강의 7명정도 보고 있고 최영희선생님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현실적으로 시험유형을 파악하시고 학생입장을 아시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자신이 언급안한 부분에 대한 사과까지... 하지만 쌤이 실제로 언급안하셨다고 한 부분들은 틀려도 합격점수에 지장없을 것 같아요.
    평소에 쉬운 주제들도 많았는데 그걸 틀린 학생들이 많은데...
    1,2번문제 선지 유일하게 학생입장에서 낯설었다 말씀해주시는 분 딱2분 계셨는데 영희쌤이 그 중 한분이시네요;
    다 자기 책 어디있었고 쉬웠고 평소보다 1문제 더 어려웠고 말해줬고 이러기 바쁘시던데ㅠㅠ
    선생님말씀대로 평소 나왔던 주제도 맞지만 선지에 트릭많았고 낯설게 내서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어려웠던 건데 말이죠😅 남은 지방직은 선생님 모의고사 강의나 특강으로 갈아타서 낯선 선지 익숙해지는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처음 들어보는데 열정넘치시고 학생들이 느꼈을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시는 분 같아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혀니-x4d
      @혀니-x4d Рік тому +15

      저도 공감이 가서 댓글 남기네요.. 진짜 이게 어떻게 90점 맞을 시험이었던건지... 본인 기본서 한켠에 작은 글씨로 적어놓고 그걸 100% 적중이라고 하는 강사들도 정말 너무 하더라구요..ㅠ 강의에선 언급조차 없었는데 기본서 구석에 작은 글씨로 넣어놓고 적중이라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ㅜ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 @신영-o6f
      @신영-o6f Рік тому +10

      @@혀니-x4d 그러니깐요ㅋㅋ 주제 하나 떡하니 써놓으면 가르쳐준건지ㅠㅠ 강의들어보니까 저는 선지변형해놓으면 추리하거나 이런게 부족한거같아서 동형들좀 많이 풀어보려고요ㅠ

  • @evilhuntermind0073
    @evilhuntermind0073 Рік тому +59

    이번 시험은 6개월 공부한 친구나, 몇년이상을 공부한 친구나 점수대가 아마 비슷할 겁니다.
    한마디로 변별력이 '제로'에 가까운 시험이라고 봅니다.
    왜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가 하면은,,
    일단 문제 자체가 기존의 9급 출제유형에서 100% 벗어났고,
    가끔 지방직 7급에서 아주 지엽적으로 출제가 되던 해가 있었는데,
    지방직이고 7급이라서 시험 수요자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게 지엽적으로 나와도 그냥 '큰 이슈' 없이 넘어가곤 했죠.
    근데 이번 문제를 자세히 보면, 그때당시 출제위원으로 들어갔던 '비뚤어진 못된 인간'이 출제를 했을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강사들마다 문항별로 고난도 문제를 분류하는게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누구나 얘기하는 기준으로 봐도 최소 8개 정도는 그냥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였죠.(몇 년을 공부해도 마찬가지임)
    구체적으로 한번 얘기해 보자면,,
    영희 샘이 얘기했던 행정이론 문제는, 언뜻 과학적관리론을 행정관리설과 동일시 생각해서 귤릭의 POSDCoRB을 맞는 걸로 생각하고
    바로 1번 찍고 넘어가서 실수를 할 확률도 있는데, 3번 선지 신행정론 설명이 정확해서 자세히 본 분들은 정답을 잘 골랐을 것 같음.
    그리고 통합재정 범위 문제도 기존 시험포인트는 금융성이 강한지 여부가 포인트였지, 공기업 포함 여부가 시험포인트는 아니었죠.
    물론 금융공기업은 통합재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걸 알았으면 풀 수 있는 문제였음.
    그래도 이 통합재정 문제는 다른 선지를 정확히 모르면 틀릴 수 있는 문제였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지방의회법령문제, 전자정부법령문제, 재정사업성과관리법령문제, 이해충돌방지법령문제,
    이런 법령문제는 솔직히 강사들도 문제를 한번 딱 보고 풀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그런데 이걸 수험생들한테 풀으라고??)
    또 집단사고 이 문제는 조직문화 등 행정학 이론에서 가끔씩 자주 등장하는 개념인데, 이걸 말장난 쳐서 선지로 출제를 했다는 것.
    조직이론 문제도 7급 수준으로 깊게 공부를 했으면 123번 선지가 옳다는 걸 알 수 있는 데, 9급 수준에서는 어려울수도 있죠.
    막스베버의 이념형 관료제 문제도 아주 예전에 나왔던 출제 유형인데, 이건 베버의 관료제 3가지 분류 특징을 알아야 풀 수가 있는데
    요즘 강사들이 이걸 강조를 할까요? 거의 안 한죠. 9급에서 관료제 시험포인트는 근대관료제 특징이나 병리현상이죠.
    그러니 이 관료제 문제도 쉽게 답 고르기가 어려웠다고 봅니다.(그렇다고 기본서를 쥐잡듯이 볼 수 없잖아!! 행정학만 하는 것도 아니고.)
    롬젝의 행정책임 문제도, 행정환류 파트에서는 아주 오래전에 7급에서 출제가 됐던 문제이고 요즘 강사들이 그렇게 중요시 여기지 않죠.
    대망의 마지막 문제, 사회실험 문제,, 저는 참 정말 출제자의 대가리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더이상 말 안하겠음.
    아무튼 제 예상으로는 이번 행정학 시험에서 거의 과반수가 50점대 아니면 과락을 맞았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어휴~~ 이렇게 인사혁신처에서 출제를 의뢰한 놈이나 그걸 또 그대로 받아들여서 현실감 없게 출제를 한 출제자 놈들이나,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수만명의 수험생들이 얼마나 욕을 하고 있을까요??
    몇 년을 공부했는데 행정학때문에 떨어졌다고 말하는 수험생들도 상당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 @iceice_americano
    @iceice_americano Рік тому +50

    유일하게 솔직한 강사같다.
    죄다 어려웠는데 내 책 봤으면 잘봤을거임
    하는 장사꾼강사들 많은데
    왜 1타가 아니신거지..?

  • @현이-p6m
    @현이-p6m Рік тому +92

    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행정고시 합격했다는 사람들은 자기 잘난맛에 겸손을 모르고 다 알려줬네, 어렵지 않았네 이렇던데
    역시 쌤은 감동이에여

    • @ozing-ohjudgal2658
      @ozing-ohjudgal2658 Рік тому +4

      용하이햄 말하는거임?

    • @치유성
      @치유성 Рік тому +1

      ​@@ozing-ohjudgal2658나이많으신분 말씀하시는듯하네요

    • @현이-p6m
      @현이-p6m Рік тому +6

      @@ozing-ohjudgal2658 용 중 덕 셋이요

    • @홍준표-w4c
      @홍준표-w4c Рік тому +6

      ​@@현이-p6m 김덕관은 왜 넣냐 ㅋㅋ 맨날 자기 기출만 제대로 보라고했고 시험문제랑 자기기출에 진짜 있었는지 하나하나 선지 비교해가면서 해설해줬고 맞출수없는문제도 다 말해줬는데 여기서 뭘 더 어쩌라는거?ㅋㅋ

    • @contiguous1
      @contiguous1 Рік тому

      ㅋㅋㅋ공감합니다. 강사들 중 시험장 실제로 가서 100점 못맞고 오면 강사자격박탈! 이러면 그런말 못할듯

  • @layer2966
    @layer2966 Рік тому +59

    7준 재시생입니다. 행정학 가장 좋아하고 가장 공부 많이 했습니다. 작년 지7 90인데, 이번에 10분이나 투자하고 국9 80나와서 저도 충격먹었네요. 물론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난이도 헬 맞습니다. 초시생이든 재시생이든 9급 수준 뛰어넘었고요. 저야 7준이라 지방자치법도하고 행정법각론도 하니 지방의원문제 쉽게 맞혔지. 냉정하게 9준생은 못푸는 문젭니다. 환경결정론 문제도 1번에서 낚시 심했고요. 관료제문제, 통합재정문제 C급보단, D에 가까워서 어려웠을거고요. 현실적으로 평균적 9준생 점수는 55~65사이일듯 합니다. 인혁처에서 마음먹은듯 합니다. 내년 국기직 노리시는 분들은 행정학부터 푸시고 법은 가장 늦게 푸세요. 내년은 행정법이 헬일겁니다.

    • @뜨랑딸로
      @뜨랑딸로 Рік тому +5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항상 행정학이 좋아서 가장 먼저 푸는데 이번에 시험지 받고 롬젝이 있길래 잘못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 @contiguous1
      @contiguous1 Рік тому

      @@뜨랑딸로 안내방송에서 시험장 잘못 온 사람 제대로 찾아가라던 거 생각나네욬ㅋㅋ

  • @거좀제발
    @거좀제발 Рік тому +44

    인사위원회 위원 문제는 진심 수험생들 엿먹이려는게 다분했음......롬젝?? 이거 출제한 행정학 출제위원은 진짜 자기가 쓴 논문 인용했나....

  • @Jelly-yt3hm
    @Jelly-yt3hm Рік тому +24

    다른 선생님 듣다가 해설강의에서 솔직하게 얘기 안하시길래 중간에 끄고 우연히 선생님 해설강의 듣는 중인데 선생님 가식 없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지방직까지 선생님 강의 들으려구요

  • @midoning
    @midoning Рік тому +14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해주시니... 너무 속시원해요😂❤

  • @기적
    @기적 Рік тому +18

    첨보는데 참 좋은 강사분이 계셨네요

  • @두보리-h7z
    @두보리-h7z Рік тому +17

    진짜 내가 본 행정학 해설강의 중에서 제일 깔끔하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더 보완하겠다는 강사는 이 분이 유일한듯
    몇몇 분들은 심화강의나 사이드강의에서 스치면서 언급한걸로
    적중률 높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feslike7486
    @lifeslike7486 Рік тому +10

    제일 수험생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해설강의 해주시네요

  • @chois3903
    @chois3903 Рік тому +1

    첫 화면 시험 총평부터 더 꼼꼼하게 준비해드린다는 거 보고 울컥했어요 최영희 강사님처럼 수험생들 마음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문제 난이도가 헬이었다는거 솔직하게 인정해주시는 강사님들만 계시면 좋겠네요.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는건 수험생들인데 말이에요...

  • @user-dz1cj3rb8i
    @user-dz1cj3rb8i Рік тому +8

    기존 1타강사 말 곧이곧대로 따라가신 수험생분들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요번에 행정학 시험 나온건 진짜 제대로 행정학스럽게 나온 시험인건 맞습니다.
    역대 시험 사상 처음으로요. 난이도도 높았구요
    암기위주가 아니라 진짜 읽는 연습 많이해서 제대로 공부한 수험생들이랑 변별력 가르는 데엔 요번 시험만한게 없다 생각합니다. 빈출개념 쥐잡듯 다 잡았는데 처음들어본 학자들이 우수수 나오니까 처음엔 멘탈이 무너졌는데, 평소 훈련하던대로 비문학 읽듯이 푸니까 답이 보이는 문제도 몇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롬젝같은 경우입니다. 롬젝이 누군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이고 4개 선지 중에서 뭔가 다른 얘기를 하는거 같은데..? 이런 느낌이 드는 선지를 찾고 고르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행정학 자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요번 시험 계기로 그동안 암기위주로 가르치고 해설도 똑바로 안해주던 주요 1타 강사들 피 많이 볼겁니다.
    강사의 잘못이 맞고, 앞으로 시험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출제 기조는 이처럼 처음보는 학자나 선지들이 우수수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제대로 전공과목으로 변별력을 주겠다 의지가 보이는 시험이었어요.
    이를 대비해서 단순 ox 판별하지 마시고 읽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키케로-d6o
    @키케로-d6o Рік тому +4

    경위공채 준비생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찍은문제도 운좋게 맞아 90점 나왔네요. 그러나..자신감을 많이 잃었네요

  • @뜨랑딸로
    @뜨랑딸로 Рік тому +24

    여러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강사분의 수강생은 아니지만 공감되기도 하고 출제위원분들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이번에 일반행정 저소득 전형으로 100 100 95 85 65로 필기합격은 했습니다, 일반 전형으로 지원하신 분들에 비해 쉽게 넘긴 하였으나 매일 4시간 자면서 행정학을 제일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65점이라는 점수를 받아서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공무원 시험 리뷰를 검색해보네요. 저같이 형편이 어려운 공시생은 유명한 강사분들의 강의는 커녕 책도 비싸게 느껴져 독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문제가 행정학 행정법이 어려워질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출제하신다면 저같은 공시생은 어떻게 합격해야 하는지요? 사회적 형평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다루고 시험의 타당성을 다루는 학문이면서 왜 정작 시험은 그에 맞지 않게 출제하시나요? 약자계층에 포함되지만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저와 같은 저소득 전형이 아닌 일반전형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비슷한 수험생들이 혹여나 형편이 어려워서 강의를 듣지 못하여 이런 점수를 받은 것이라고 박탈감을 느낄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 @lifeslike7486
      @lifeslike7486 Рік тому +1

      어려운 상황에서 저 점수 받으신거 대단하시네요

    • @뜨랑딸로
      @뜨랑딸로 Рік тому +4

      @@lifeslike7486 사실 제 실력 이상으로 나왔습니다ㅠ 간절함 덕분인가봐요! 남은 수험시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