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힘든 어린생활에 지옥같은 상처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요 ~착한 세린이에게 사랑해 소리 자주하시고 자주 안아주면 치료가 서로 되고 마음도 서로 전달되서 성격도 유해지네요~ 우리아이들 아들 딸 밝 고 착하다고 인기 많네요~^^ 저도 기복심하고 사나운 성격이 지금 은 편안합니다~😊
맞아요. 우리가 살면서 제일많이 상처받는 사람이 가족. 식구. 친척 들이더라구요. 헌데 그런상처를 얘기를하면 어른이 먼저 미안하다 사과하고 안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쓸데없는것을 기억하한다느니 네가 잘못해서 그런것은 모르냐느니 하면서 거꾸로 더 상처를주죠. 그렆게 상처민 받은사람은 또다시 누군가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억울하게 당하기 싫어서 빙어기제 가 점점 강해질수빆에 없더군요.
연애를 하든, 재혼을하든 다 본인 선택이지만 가정에선 엄마로 자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남친과는 밖에서 따로 연애를 하시는게... 미성년 자녀 있는 집에 엄마남친은 왜 초대해서 나의 연애로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자녀가 성인이될때까지 나의 연애와 부모로 책임감은 분리가 되었음 좋겠네요
저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아이를 만나고 많이 치유됐어요...내 아이는 내 부모가 못해준 사랑을 해주던군요... 꼭 사랑을 나보다 어른한테 받을 필요는 없어요. 내 아이는 전적으로 저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사춘기 되면 독립하려고 속 썩이겠지만 그래도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나도 자라면서 엄마의 까랑진 잔소리, 아버지의 스파르타 훈육속에 아무리 노력해도 못한다 질책들어서인지, 우리 딸에게 엄청 잔소리하게됐는데, 잘 고쳐지지않고, 노력해도 또 소리지르고 있고, 양육방식이 대를 물릴다더니 육아에 대한 책을 사서 반복해서 계속 읽고다짐하고,반성하고 잘해주다가,화나면 또 소리지르고,엄마로서 많이 부족했어요
쎄 보였는데, 많이 아팠구나! 잘은 모르지만 왜 이혼했는지 알거같아요. 빨리 어른돼서 할머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조금만 상대가 잘해줘도 감동하고.남자보는 눈도 없는 상태에서 아마 결혼한거 같아요. 나도 남동생만 소중한 집에서 남동생만을 위해 존재했어요. 남동생이 누나인 나늘 하녀보듯해요. 친정이라면 이가 갈리죠. 알것같아요.짐작이가요. 딸에게 계속 잔소리하는것도. 돈에 집착하는것도 다 이해돼요
성격이 급하다 못해서 진짜 계속 재촉 저렇게 자라면 커서도 불안증 생겨요. 끝없이 요구하고 재촉하네요. 본인도 싫었을텐데 강압적인 환경속에서 본인도 학습된걸 딸에게 강압적이예요. 따님 스트레스 굉장할 듯. 말투 자체가 짜증이 나있음. 기분 상관없이 베어있어요. 짜증이 말섞기 힘든 타입
돈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 맞지만 가장 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랑인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들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그런 시간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사랑의 기억으로 깊이 남는 것 같아요~~ 명은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존재 자체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행복감과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인생 살수 있 도록 유산으로 물려 주 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 인 것 같아요.부모복이 최고의 복 불행한 마음 깊은 상처 들이 많다면 절대 자녀 들에게 악순환의 대물 림 하지 않도록 비혼으 로 살거나 결혼을 하더 라도 아이를 갖지 않는 딩크족으로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자녀에게 행복감을 유 산으로 물려 주는게 아 닌 깊은 상처들와 우울, 불행한 마음들을 그대 로 물려 준다면 이보다 더 불행하고 허무한 삶 이 있을까요? 부모도 자녀를 케어할 때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안과 정보 지식들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 다. 무지식,무지성으로 자 녀를 케어 한다면, 자녀들은 깊은 상처들 과 우울,불행한 마음들 로 환경에 노출 되어 서 자라면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성숙한 어른 이 아닌 미성숙한 어른 이 성장하여 부모의 미 성숙함들을 그대로 대 물림이 하는 말그대로 악순환 대물림이 될겁 니다.
사랑을 받지 못 했으니 주기도 힘들어요. 이건 경험 하지 못 하신 분들은 이해 하기 어려울 겁니다..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이 어렵겠지만 해 보세요... 그리고 딸이 제일 사랑 해 주네요~못 받은 사랑을 딸에게 받으세요~ 딸이 착하고 엄마를 정말 좋아하네요.. 행복하세요~충분히 그럴 자격 있으세요~살아 갈 이유가 넘치세요~
경상도의 딸은 필요없다는 사상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할매가 너무 심했네요. 본인 당사자도 여자이면서 그 어린손녀를 보육원에보내고 참 화가 나네요. 명은씨 자체로 소중합니다. 나쁜생각하지말고 소중한 딸 아들 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심리치료등 적극적으로하시고 돈 보다 더 소중한걸 잃지마세요.
10기 정숙님...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 기억에 힘드셨네요ㅠㅠ 그래도 아이 낳으시고 지금까지 인생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큰 상처를 다 털어놓으셨으니 이제부터 더 밝은 인생을 이뤄가실겁니다. 최명은님은 지구 상에 단 하나 유일한 귀한 존재라는 것을 세상에 증명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몰랐네요 정숙님~~ 힘내세요! 저희 외가도 대구입니다~ !!! 저는 30대인데 시골가면 늘 듣는말이 저게 달고 나왔어야 하는데~~ 하는 말이였어요 어릴땐 먼소린지 몰랐는데 아들을 못 낳은 엄마 들으라고 어른들이 한마디씩 하던 말이였더라구요 아들이 최고다 하는 분들이라 그맘이 먼지 알거 같아요 평생 상처죠 원래 가까운 가족 친인척까리 더 그래요 ㅜㅜ
나는 솔로에 나왔을때도 전 정숙님이 너무 좋았어요 보기엔 쎄보이고 홧끈하시게 말씀하셨지만 그 무뚝뚝함 속에는 엄청 외롭고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란걸 알수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서로 연락만 주고받을수 있다면 제가 좋은 친구 지인이 되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으며 많이 응원을 했었는데 이루어지지 못하고 나는 솔로가 끝이나 많이 아쉽고 마음이 아팠어요~^^ 금쪽 상담소를 보니 역시 제가 생각했던것과 같은분인게 맞네요~^^ 정숙님에 이름이 최명은님이셨군요~^^ 돈이 많고 모든걸 다 남부럽지 않게 갖고는 있지만 사람에 정서는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맘속 깊이 혼자있을때 늘~ 느껴지는건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한구석이 뻥뚤린것처럼 허전하고 그무엇인가를 내맘을 다 채우지 못하고 채워지지 않는게 있어서 그게. 제일 내삶을 외롭게 힘들게 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명은님 힘내세요~^^ 늘~응원하고 응원할께요~^^ 이렇게라도 제맘을 전할수 있어 좋네요~^^
아이가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여린데
너무 안쓰럽다 세인이에게 사랑 많이 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세요
저나이에 엄마랑 달성공원 가서 김밥 먹고싶다는 것에
너무도 순수하고 여린 아이라는 게 느껴지네요
딸은 좋구나.
빈곤은 끊어 냈지만 마음이 아프시군요. 이제라도 안늦었으니 다 내려놓고 3대가 여행도 다녀오시고 외출도 하시고 사랑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
정말 상처가 깊어 사랑도 못배웠어
이가슴을 어찌하면 좋을까..
행복하기를 빌어요
처음에는 표정이 많이 경직되었는데
상담 마무리에는 얼굴도 밝아져서 넘 보기 좋아요.. 마음 엄청 여리신거같은데 따님과 아드님과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슈퍼 맘이시네요 멋져요
영상좀보고욕해라 ㅡㅡ 으휴...나도 영상보기전엔 좀거북스럽기도했는데 끝까지 보고나니 사람 참 일이 잘 됬으면 싶다.어린시절 혹독한 상황에서도 살아냈고 현재도 잘 살아가고있는 모습자체가 멋지다 늘 자녀와 본인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딸 너무 착해요 잘해주세요
아이고...너무 강하고 세보이는척하는 모습들도 결국은 내면에 있던 상처때문이었군요.. ㅠㅠ 10정숙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당연히. 본인이 숨막히게 살았으니. 배우고 받은 그대로 표출되는게.
이런 사연이 있을줄은...
보통 사람은 저정도의 상처면 일어나기 힘들지~잘 극복하시고 열심히 사셨네요.
앞으로 힘내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극공감입니다♡
아이가 참 섬세하네요...자기마음을 저렇게 말로 표현할수있다는건 사랑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요...전 제 감정을 마흔이 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됐거든요
하이고... 뭐 저런 할머니가 다 있나ㅜㅜ 상상이 안가네요 힘든 어린시절 보낸만큼 딸에겐 그런 아픔 주지 말고 잘키우세요
남보다도 못한 할머니...
친할머니 라는게 믿기힘든 이야기네요
어린손녀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어린시절 저희 부모님 이혼후 어린 5살6살 저희남매 아버지 재혼하실때까지
몇년동안 키워주신 할머니께 다시 감사한생각이 드네요 그때 저희아버지
술드시고 하시느라 생활비조차 잘안갖다
주셔서 할머니랑 부업해가며 살던..
커서 할머니가 그때돈이 있어으면 닭도
두마리 삶아주고 고기도 자주해줬을텐데
미안하다고 어린저희가 앉아달라고
그럼 힘드셔서 잠깐앉고 내려놨다고
미안하시다고 저는 할머니 기억도안나고
그게왜 미안해 고맙지 그랬는데.. 지금은
요양원에 계신데 저희 알아봐 주실때
자주 찾아뵈야 겠네요ㅠ
1주일 그 고아원 시간이 행복했다고 말하는 영은님..나도 마음이 슬퍼집니다..
나의 유년시절 생모로부터 고아원에 버려졌으나 1년후 생모와 다시 살았지만 편애와 학대로 이어진 슬프고 아픈 상처로 얼룩져 트라우마로 남아 차라리 고아원 생활이 오히려 나았다는 슬픈 기억들.. 😭😭
편한 삶이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세요
자식이 다 크고나면 후회만 남아요
저도 힘든 어린생활에 지옥같은 상처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살아요 ~착한 세린이에게 사랑해 소리 자주하시고 자주 안아주면 치료가 서로 되고 마음도 서로 전달되서 성격도 유해지네요~ 우리아이들 아들 딸 밝 고 착하다고 인기 많네요~^^ 저도 기복심하고 사나운 성격이 지금 은 편안합니다~😊
나는 저분의 담담한 고백이 다 이해된다..쉬고싶다란 말마저..님 고생 많으셨어요.
35:50 오은영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살면서 만난사람들중에 심할정도로 기가 쎄시고 언행이 쎄신분들은 대부분 그게 방어기재더라고요 원래 정말 착하시고 어린분들이 힘든 환경속에서 상처받다보니 본인이 약한모습을 보이면 안되겠다는 것때문에 기가 쎈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다과거에 상처들때문이에요ㅠ
맞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못깨닫고 남들에게 똑같이 상처주는경우도 다반사~
맞아요. 우리가 살면서 제일많이 상처받는 사람이 가족. 식구. 친척 들이더라구요. 헌데 그런상처를 얘기를하면 어른이 먼저 미안하다 사과하고 안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그런 쓸데없는것을 기억하한다느니 네가 잘못해서 그런것은 모르냐느니 하면서 거꾸로 더 상처를주죠. 그렆게 상처민 받은사람은 또다시 누군가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억울하게 당하기 싫어서 빙어기제 가 점점 강해질수빆에 없더군요.
엄마가 사랑받고 자랐어야 하는데 사랑을 받지 못하다 보니 그 마음에 분노가ᆢ상처와 아픔을 치유받지 못하니 자신도 불행하고ㆍ가족들ㆍ주변사람들도 불행ᆢ화를 품고 있으니 눈빛에서ㆍ말에서 독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치유받아야 사랑으로 자녀를 키울듯요ㆍ잘 치유되시길ᆢ
경상도 사람들이 자신도 그렇게 말하면서 서로 그 말투에 상처받아요 저도 적응에 너무 오래걸렸고 사실 지금도 다시 서울로 가고싶어요 그 아무렇지않게 틱틱대는 말투때문에..
제 지인이 부산 출신인데 그런 이유로 절대 경상도 사람이랑은 결혼 안 하겠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그래서 대전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그럼 말투를 고치면 되는데 ㅋ 비웃는게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 입장에선 진짜로 웃겨요; 😅
저도 경상도 태생이지만
정말 싫어서 벗어났고 정말 경상도 안 엮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쌍도는 믿거합니다
맞아요 너무 무식하고 질떨어지게 들리더라구요 ㅡㅡ천박스러워요 ㅠ경상도?지인있는데 말투가 너무 매너없어서 다른 친구들 소개 시켜주기도 싫어 지더라구요
딸이 넘 착하고 배려심이 많네요ᆢ세상에하나뿐이 딸이잔아요ᆢ소중하게 챙겨 주심 좋겠어요
다 털어 놨으니 후련 하시겠네요~
가족 모두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무지함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이야기 같으네요~ 정말 평생 살아도 잊혀지지 않죠~~ㅠㅠ 아이가 있으니 더 이해가 안가는~ㅠㅠ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오은영쌤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시네요❤
넘~~
유익하고 많이 배웁니다❤
9년간 혼자 아이를 키웠어서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어느정도 내 몫을 해 놓고 쉬고싶다.....
나는 그냥 엄마니까 사는 존재...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하시길..
누구한테 사랑못한거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나를 내가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조금은 내려 놓고 쉬엄쉬엄 살아도 되요...홧팅😊
오은영 박사님 ❤
어릴적 내모습을 보는듯한 명은씨의 어린시절 얘기에 너무나 눈물납니다ㅜㅜ
아이가 참 착하네요 울 딸같으면 ㅋ
세인이 ...차암 이쁘다.
명은씨 ...차암 장해요.
그리고 명은어머님! 고생 하셨네요.
지금부터 ..무조건 행복합시다!!!
연애를 하든, 재혼을하든
다 본인 선택이지만
가정에선 엄마로 자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남친과는 밖에서 따로
연애를 하시는게...
미성년 자녀 있는 집에
엄마남친은 왜 초대해서
나의 연애로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자녀가 성인이될때까지
나의 연애와 부모로
책임감은 분리가 되었음 좋겠네요
진짜 이거지
최명은 10기 정숙님
앞으로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가득 하세요 응원할께요
❤❤❤
저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아이를 만나고 많이 치유됐어요...내 아이는 내 부모가 못해준 사랑을 해주던군요... 꼭 사랑을 나보다 어른한테 받을 필요는 없어요. 내 아이는 전적으로 저를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사춘기 되면 독립하려고 속 썩이겠지만 그래도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응원할게요❤
딸이 이쁘네요^^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야지 ...
오잉? 이분모지?? 나의 과거랑 비슷한면이.. .
나도 집착형 불안정애착이네.. 이분보면서,. 내자신이 보이네요
나도 자라면서 엄마의 까랑진 잔소리, 아버지의 스파르타 훈육속에 아무리 노력해도 못한다 질책들어서인지, 우리 딸에게 엄청 잔소리하게됐는데, 잘 고쳐지지않고, 노력해도 또 소리지르고 있고, 양육방식이 대를 물릴다더니
육아에 대한 책을 사서 반복해서 계속 읽고다짐하고,반성하고 잘해주다가,화나면 또 소리지르고,엄마로서 많이 부족했어요
딸래미 넘 귀엽다^^ 성격 좋네요~~👍👍👍 엄마도 딸래미도 늘 행복하세요!!!
나도 저런 엄마, 아니 친구하고 하루도 못지내요. 아이는 예쁘고 착한 정상!!! 아이에요❤
와ᆢ진짜 저건 찐이 아니면 누구도 모를이야기다ㅜㅜ 너무 짠해요 마치 슬픈 영화같아요😢
진짜...돈을 미친듯이 벌어야한다는 그 이유를 알겠네요...누구나 힘듬과 아픔이 있지만 대단하시다.
힘내세요
응원해요~^^
보면서 같이 울었답니다
친할머니가 정말 저러셨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ㅠㅠ 엄마의 내면의 쓴뿌리가 잘 다듬어지길 바랍니다
엄마의 짜증나는 소리 매일 들으면 아이가 정말 힘들꺼 같아요 저도 아이 키웠지만 사랑만 해주고 안아주고 다독이며 살아도 부족합니다ㅠㅠ
토닥토닥
잘하고. 계셔요
멋진. 엄마세요
조급증. 환자. 되겠어요ㅠ
그냥 두세요. 지각하던지. 결석하던지ㅠ
다컷는데. ㅠㅠ
딸램이가 성인되기전에 이런시간 가진걸 참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도 참 딱하네요~!TT
엄마가 너~~~무 이해되네요
존재 자체로도 참 아름다운분이셔요💜
하나님을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똑같은 마음~ 💒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냥 쎄다라고만 생각한 정숙씨의 속깊은 사정을 들었네요.. 너무 공감되면서 안타까웠고...또 응원하게 되네요
나솔사계보고 오신분 손😊
쎄 보였는데, 많이 아팠구나!
잘은 모르지만 왜 이혼했는지 알거같아요. 빨리 어른돼서 할머니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 ,조금만 상대가 잘해줘도 감동하고.남자보는 눈도 없는 상태에서 아마 결혼한거 같아요. 나도 남동생만 소중한 집에서 남동생만을 위해 존재했어요. 남동생이 누나인 나늘 하녀보듯해요. 친정이라면 이가 갈리죠. 알것같아요.짐작이가요.
딸에게 계속 잔소리하는것도. 돈에 집착하는것도 다 이해돼요
성격이 급하다 못해서 진짜 계속 재촉 저렇게 자라면 커서도 불안증 생겨요. 끝없이 요구하고 재촉하네요. 본인도 싫었을텐데 강압적인 환경속에서 본인도 학습된걸 딸에게 강압적이예요. 따님 스트레스 굉장할 듯. 말투 자체가 짜증이 나있음. 기분 상관없이 베어있어요. 짜증이 말섞기 힘든 타입
행복하시고 이제는 다 잊어버리고 남은 인생은 딸이랑 함께 평안하게 사세요..!😊
명은씨 좋은사람 만나서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돈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 맞지만 가장 아이에게 필요한 건 사랑인 것 같아요 일상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들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그런 시간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사랑의 기억으로 깊이 남는 것 같아요~~ 명은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존재 자체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천천히 조금씩 계속 하시길~~!!!
아 눈물 나... 할머니 너무 원망스럽네요. 너무 싫어요. 명은씨...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남은 인생 꼭 보상 받고 살거에요. 잘 이겨내줘서 그저 고맙습니다.
명은씨의 깊은상처가 치유되어서 남은 삶은 행복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행복감과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인생 살수 있
도록 유산으로 물려 주
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
인 것 같아요.부모복이
최고의 복
불행한 마음 깊은 상처
들이 많다면 절대 자녀
들에게 악순환의 대물
림 하지 않도록 비혼으
로 살거나 결혼을 하더
라도 아이를 갖지 않는 딩크족으로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자녀에게 행복감을 유
산으로 물려 주는게 아
닌 깊은 상처들와 우울,
불행한 마음들을 그대
로 물려 준다면 이보다 더 불행하고 허무한 삶
이 있을까요?
부모도 자녀를 케어할
때 현명하고 지혜로운 해안과 정보 지식들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
다.
무지식,무지성으로 자
녀를 케어 한다면,
자녀들은 깊은 상처들
과 우울,불행한 마음들
로 환경에 노출 되어
서 자라면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성숙한 어른
이 아닌 미성숙한 어른
이 성장하여 부모의 미
성숙함들을 그대로 대
물림이 하는 말그대로
악순환 대물림이 될겁
니다.
Slow to warm up 과 빨리빨리 나. 서로다른 성향. 정숙님하고 비슷하네요. 오은영님 말대로 왠지 모르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딸과 답답한나. 딸이 나의 눈치를 보는 느낌 ㅜㅜ 똑같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날 보는거 같음..
혼자사는게. 신의한수다. 누구든 옆에 못버틸거같음 사랑을 받고 자랐어야지 사랑을. 줄주아는거지 여자인생으로 생각하면 안됐지만 그래두저건 너무지나침 사춘기대면 딸도 엇나감
사랑을 받지 못 했으니 주기도 힘들어요. 이건 경험 하지 못 하신 분들은 이해 하기 어려울 겁니다..
자신을 사랑 하는 법이 어렵겠지만 해 보세요... 그리고 딸이 제일 사랑 해 주네요~못 받은 사랑을 딸에게 받으세요~ 딸이 착하고 엄마를 정말 좋아하네요.. 행복하세요~충분히 그럴 자격 있으세요~살아 갈 이유가 넘치세요~
그래도 아이가 명은씨 닮아 그릇이 큰것 같아요 착하고 순한 딸과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세상에는 돈보다 중요한것들도 있답니다
나는솔로에서 음식을 매번 하시면서 챙겨주고 하시는 모습을 봤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를 이럴거면 왜 낳아서..라는말 공감되네요..
엄마는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어요
경상도의 딸은 필요없다는 사상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할매가 너무 심했네요. 본인 당사자도 여자이면서 그 어린손녀를 보육원에보내고 참 화가 나네요. 명은씨 자체로 소중합니다. 나쁜생각하지말고 소중한 딸 아들 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심리치료등 적극적으로하시고 돈 보다 더 소중한걸 잃지마세요.
경상도 할매들 쎔
쌍도의 남아선호사상은 정말 소름끼쳐요.
10기 정숙님...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 기억에 힘드셨네요ㅠㅠ
그래도 아이 낳으시고 지금까지 인생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큰 상처를 다 털어놓으셨으니 이제부터 더 밝은 인생을 이뤄가실겁니다.
최명은님은 지구 상에 단 하나 유일한 귀한 존재라는 것을 세상에 증명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정숙님께 이런 사정이 있었네요
그래서 돈을많이 버셨나봐요
나솔사계 잘보고있어요
정숙씨때문에 재밌어요
말을잘사셔서 연예인해야할것같아요
예능에딱인데...
마음의 상처를 모두 잊고 행복하기만 하시길 바라요
정숙씨 외모나 처음 아이스 브레이킹 하는 말 솜씨가 다소 황당하면서 끌렸는데 아이를 대하는 모습과 말투에서 같이 파트너로 지내면 힘들겠다란 생각해봅니다. ㅠㅠ
행복하세여
몰랐네요 정숙님~~ 힘내세요! 저희 외가도 대구입니다~ !!! 저는 30대인데 시골가면 늘 듣는말이 저게 달고 나왔어야 하는데~~ 하는 말이였어요 어릴땐 먼소린지 몰랐는데 아들을 못 낳은 엄마 들으라고 어른들이 한마디씩 하던 말이였더라구요 아들이 최고다 하는 분들이라 그맘이 먼지 알거 같아요 평생 상처죠 원래 가까운 가족 친인척까리 더 그래요 ㅜㅜ
진심 쌍도는 답이 없네요
한가지. 끝나면. 한가지 시키세요. 아이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저분재혼하면 여러사람 힘들게하실 분
본인이 본인을 잘모르는듯하네요 저분, 저분엄마도 똑같은게 자식이 얼마나 힘들지 보다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만 끊임없이 얘기하시네요 .. 😢😮
정숙님 응원해요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입니당❤
엄마가 신경질적이고 비정해서 힘드네요 저랑 😊비슷한 성격인거같아요
너무 작고 어릴적 명은이를 안아주고싶다.....
저도요..같이 얘기하고 놀고 싶네요
다정한 말투로 바끼기만 해도 딸에게 상처가 들된다.
정숙님 어릴때 얘기들으면서 눈물 흘렸어요. 근데 그래도 엄마가 옆에 살아서 곁에 있어주시네요. 저는 버림 받았거든요 ㅎㅎ 엄마 있는 사람이 세상 제일 부럽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랑 딸이랑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나는 솔로에 나왔을때도 전 정숙님이 너무 좋았어요 보기엔 쎄보이고 홧끈하시게 말씀하셨지만 그 무뚝뚝함 속에는 엄청 외롭고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란걸 알수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서로 연락만 주고받을수 있다면 제가 좋은 친구 지인이 되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으며 많이 응원을 했었는데 이루어지지 못하고 나는 솔로가 끝이나 많이 아쉽고 마음이 아팠어요~^^
금쪽 상담소를 보니 역시 제가 생각했던것과 같은분인게 맞네요~^^
정숙님에 이름이 최명은님이셨군요~^^
돈이 많고 모든걸 다 남부럽지 않게 갖고는 있지만 사람에 정서는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무엇때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내맘속 깊이 혼자있을때 늘~ 느껴지는건 외롭고 쓸쓸하고 마음한구석이 뻥뚤린것처럼 허전하고 그무엇인가를 내맘을 다 채우지 못하고 채워지지 않는게 있어서 그게. 제일 내삶을 외롭게 힘들게 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명은님 힘내세요~^^
늘~응원하고 응원할께요~^^
이렇게라도 제맘을 전할수 있어 좋네요~^^
애기 숨막히겠다 어우..
너무 훌륭한 영상이어요^^
많이 배우고 감동된 시간이었어요... ㅠㅠ
해줘야되요 애기가면당신은머할건데요?그렇게하는게 학생이에요 애답게하는거 그럼딸이 엄마한테 반대로한다면 엄마당신도안합니다
그렇게 무식하고 지독한 할매한테 구박당하고 살아왔으면서 왜 딸래미한테 못살게 화풀이하듯 대해요ㅠㅠ
큰~아들이 있나본데 그아들은 모가그리 대단(?)킬래 무릎꿇고 빌었나요?!?
몸서리처던 남아선호사상이 은연중에 핏속에 남아있는건 아닌가요?
13살이면 아직 너무나 어리고 또 매우 예민한시기에요 1분1초를 가만안있고 닥달을 하나요 어찌그리 ㅠㅠ
인터뷰 1시간중 50분을 울었다잖아요
너무 속상해서 결혼도 출산도 경험없는 제가 다 울컥했어요
엄마의 아픔으로 어린자녀를 병들게 하지마세요
그무엇보다도 부모가 해야할 일 첫번째입니다!! 잊지마세요 ㅠ
부산보다 대구가 좀 더 사투리가 있는 느낌?
대구가더 써죠
억양이 다름. 거기서거기인듯ㅎ
저분이 유독 억셈
쌍도 사투리는 죄다 싸우는 거 같아서 그냥 듣기 싫음
불행의 대를 잇는 불행한 삶ㅜ
댓글이 남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그런글 이였음 하네요
뭔소리야….
엄마가 산만함😂
나도 더딘기질에 편안해지려면 버퍼링이 오래걸리는 아이였지
군대가기전까진
😂
이나이에 겪기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내요
50년대얘기같내요
아이가 너무 러블리다 ㅎㅎㅎㅎ
썸네일 오으녕쌤이랑 정숙 닮앗네여 ㅋㅋㅋㅌㅋㅋㅋㅋ
명은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