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맞는 말씀 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와이어줄을 하고, 개를 15살 되어 자연사 할때까지 안아프고 잘 키웠는데요. 도시에서 애완견 키우는 사람이 실내에 안키우고 예방접종을 일년에 몆번씩 안한다고 학대라고 하더군요. 그 집개는 그렇게 애지중지하면서 중성화수술의 영향인지 몰라도 애완견이 7살밖에 안됐는데 병을얻어서 한달에 약값 진료비를 30만원씩 쓰면서 노견이라 칭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가관입니다. 자연에서 개는 인간보다 훨씬 강한존재인데 말이죠. 인간의 잣대로 판단한다는게 우습더군요
에코님,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개를 정말 사랑하시고 그분도 정말 개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서로의 입장차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개를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데 아직도 우리는 그것을 용납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개를 지나치게 의인화 시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하지 않으면 학대한다고 몰아붙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다시 한번 돌아보고, 토론하고 좀 더 성숙한 애견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참 부러운 환경이고 견주님 이십니다. 저희 아이는 반은 아파트에서 반은 전원에서 삽니다. 야생동물들이 있고 아이를 잃어 버릴까봐 펜스를 쳤습니다. 300평 대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여도 산책을 목말라합니다. 아파트에서는 하루에 3번 정도 산책을 하는데 전원에서는 오히려 산책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해마다 봄즈음에 뱀을 잡기도 합니다. 진돗개는 참 사랑스럽고 해를 거듭할수록 찐 가족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진돗갭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봅니다.
클레이님, 3백평이나 되는 곳을 휀스를 치려면 비용도 만만찮았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개를 위해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은데 진돗개 사랑하심이 전해지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제게 진돗개는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개와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귀찮고 힘이 들어도 키우죠. 소중한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 여유라는 단어에 공감가서 댓글 달아 봅니다 ~ 도심에서 살건 시골에서 살건 개들에게 충분한 풀냄새 똥 오줌도 쉬원하게 나가서 싸게 해주고 이런 작은 여유들을 충분히 준다면 어디서 살건 행복한 강아지가 되지만 도심에서 법으로 정해진 2m줄로 아스팔트길만 산책 하는 요즘 개들은 다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저는 반려견 행동교정사 일을 하면서 느끼지만 대부분 짖지않는 교육을 하고 돌아 오는길이면 개들을 눈에 신나게 뛰고 싶어요 라는 눈빛이 선합니다.풀숲에서 뛰고 싶고 혀가 옆으로 빠지도록 놀고 싶어 하는 개들을 압박 교육한다는 자체가 참 딜레마 입니다 ;; 여유라는 말에 100%공감합니다 !
재성님, 맞아요. 개행동교정사로서 짖는 개나 본능에 의해서 뛰어놀려고 하는 것을 억제하는 교육을 할 때 정말 마음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개들이 주인과 행복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일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주택에서 키우던 진도에서 직접 반출한 진도 축헙 말린꼬리 우수견 백구를 키웠는데 마당에 낮에는 목줄 풀고 밤에만 개집에 목줄하고 재웠죠. 마당 이곳 저곳 계단올라 이층까지 자유롭게 오가던 개는 산책나갈때 목줄하고 가서 강변산책 가선 풀어주고 지는 지대로 뛰어다니고 놀고 운동하고 "가자"하고 부르면 달려오고 다시 목줄매고 같이 집에 오던 생각이 나네요. 동네에 데리고 나가도 다른집에 갇혀 사는 개들이 사납게짖어도 그냥 멀뚱하게 쳐다보곤 가던길 가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다른개가 짖어도 공격성을 전혀 나타 내지 않았어요.
풍류야초님에 영상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가 많은 돼요 진돗개들이 갇쳐있지 않고 타고난 개에 본성에 맞게 자유로운 생활을 한다는점에서 개들이 행복하겠군아 라고 느껴요 저도 전원생활을 하게 되면 진돗개을 꼭 키우고 싶어요 야초님에 영상을 보며 진돗개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캠핑님, 맞아요. 공간이 허락된다면 개를 자유롭게 풀어주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개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즐기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어요. 개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라도 공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예님, 맞아요. 도시에서 진돗개를 풀어놓고 싶어도 안전은 둘째로 치고라도 법에 어긋나면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죠. 그래서 애견 운동장들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도시에서 진돗개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개를 좋아하시는분들 반이상은 넓은 마당이나 야초님처럼 조용하고 한적한곳에서 풀어놓고 키우고 싶은분들이 다수이실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일상생활과 반려생활이 함께 하기 힘들기 때문에 유투브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겁니다 영상과 정보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의 개이야기 들려주십시요 👍
진돗개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자세로 함께 해야하는지 총정리하셨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저의 진돗개 진돌이 4살된 아이가 있는데 산책나갈때마나 목줄을 하고 다닌다는게 진돌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럼에도 진도의 진도개들이 가장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임의대로 표준을 정해놓고 작다고 크다고 한살되면 죽였다 합니다. 진도의 브리더들은 각자의 집에 1평도 안되는 10여개의 우리속에 갇아놓고 10여마리 이상 키우며 새끼나면 20~50만원에 시장 장터같은데서 분양을 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녀야 할 아이들이 줄넘기 등 써커스견 으로 관광의 도구로 진도인들이 진도개를 이용해 밥벌이의 도구로 그리 먹고들 삽니다. 진도인들이 꼭 봐야할 방송내용였습니다.
KR님,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사람도 외형으로 그 사람의 가치가 평가될 수 없듯이 개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나라 애견인들이 천 만이 넘습니다. 저는 그동안 차를 타고 길을 다녔지만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을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드뭅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애견문화입니다. 댓글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과 자유를 다 가진 산이 가람이 소풍이 등 참 평안해 보입니다. 주인을 위험한 존재로부터 잘 지켜 주는 진돗개는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진돗개를 기르는 것은 개인의 사정일 뿐 절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즉, 야생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선생님의 개들한테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적이 없는 산 속과 도심 속 아파트를 같은 잣대로 대는 것은 엄연한 '과유불급' 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평안하세요^^🙏🙏🙏
지인과수원에 함께 일하며 진도믹스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개를 묶어둘때는 난리를 치고, 한번 풀리면 이리뛰고 저리 뛰고 그랬는데요 풀어서 키운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니까 스스로 안정이 되는지 점잖아 졌어요. 다른개가 영역을 침범해도 함부로 공격성을 드러내질 않고, 대신에 다른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면 응징 들어갑니다.^^ 돼지등뼈 사다 대느라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맛있는 먹이를 먹고 공격성도 줄이고 스트레스도 풀고 주인과의 친밀도가 높아진다는걸 느낍니다. 문제는 진드기인데요. 진드기방제 목걸이를 목에 걸어놔도 진드기가 약간 줄어들었을뿐 매일 빗질로 진드기 떼내느라 바빠요 진드기를 막기는 어렵고 애들은 자꾸 피를 빨리고,, 그래서 에너지도 보충해주고 살도 약간 찌우고 진드기가 빨라먹는 만큼 잘 먹이려고 합니다. 애들이 너무 말라서 체중도 좀 찌우려고 오전에 쵸코파이 1개, 돼지등뼈 1개씩 주고 과수원 퇴근 직전, 산을 내려가기전에 쵸코파이1개, 돼지등뼈를 2개 주고 내려옵니다. 물론 사료는 채워둡니다, 배가 고프면 먹겟지 싶지만 잘 안먹어요. 사료가 맛이 없나봐요 너무 말라서 걱정했는데요. 어제보니 조금 살이 찐게 느껴져서 안심이 되네요. 내일 가면 좀 다른 영양 보충도 시키려고 바나나를 샀어요, 애들이 싸구려 푸대 사료는 이제 잘 안먹네요. 얘들이 제대로 풀린후 과원에 그 흔하던 멧돼지나 노루의 피해가 사라졌어요. 과원을 둘러 철책을 세우려니 돈이 2천만원 정도 드는데,, 쟤들을 풀어주고 사고 안치게 맛있는거 먹이고 다독이면서 과원순찰 잘 돌고 야생짐승들도 막아주니 들어가는 밥값의 몇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밥겸 간식을 얻어먹고 배가 부르면 사과나무 그늘에 하늘을 보고 쩍벌자세로 편안하게 한숨 잔후, 과원내를 뛰어다니며 장난도 치고 경주도 하다가 가끔씩 옆에 와서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반려견도 등급이 있읍니다. 1) 다가오지 말라고 사람을 경계하고 으르렁 거리며 경고를 무시하고 다가오면 무는개(목줄 필수) 2) 사람을 무는개 (입마개 필수) 3) 사람을 경계하지 않지만 챠량이나 오토바이, 킥보드, 조깅하는 사람들, 뛰어다니며 노는 아이들을 보며 추격하는 반려견도 목줄을 해야 합니다. 왜나하면 교통사고로 죽을수도 있고 추격하다 사냥본능이 발전되어 결국은 물림사고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이외에도 많은 목줄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읍니다. 산책은 하루에 세번이상은 해야 반려견의 기본적인 배변활동은 보장할수 있읍니다.(실내배변 노노입니다) 반려견의 몸짖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통제만 하면 반드시 문제행동으로 연결되는데 반려견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죠. 주말마다 산이나, 강, 바다로 차량으로 이동해 평일에 충전되었던 에너지도 소모시켜줘야죠. 잘못된 행동을 하면 많은 돈이 들더라도 교육을 시켜줘야 합니다. 사회화 시기는 있지만 평생 진행형으로 교육시켜주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챠량옆에 이동하는데 버스가 경적을 울리면 강아지가 깜짝놀라 돌발적인 행동을 해 교통사고를 낼수 있읍니다. 산책하는데 옆에 지나가던 어린이가 강아지등에 말을 탈려고 합니다(실제로 경험했던 일입니다) 돌발적인 상황에 적응식키기 위해 저는 정기적으로 버스도 태워주고 전철도 어부바가방을 사용해서 등에 업고 다니고 때로는 캔넬을 이용해서 간접 경험시켜줍니다. 사람들이 많은 재래시장도 정기적으로 방문하구요. 지하철역 상가도 방문해서 맛나는것도 사먹고 강아지도 쪼금 잘라서 나누어주고요. 도시에서 목줄하지않고 산책시키는 것은 보호자가 강아지에 대한 책임감 노력이 엄청 필요합니다.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강아지 관절영양제 급여하고 커피한잔 한다음에 사람들이 없을때 산책키고 출근합니다. 저녁때도 가급적 늦게 나갈려고 합니다. 산책시키다가 어쩌다 사람들을 만나면 엄청 부정적으로 표현하시는 분이 있읍니다. 성문법이 목줄하게되어있으니 선택사항은 없읍니다. 예 죄송합니다 말하고 목줄하고 또 사람들 없으면 목줄을 풀어줍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선진국에서는 목줄을 하지 않고 도시 한가운데서 보호자랑 산책하는 강아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불법도 아니구요.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서로간에 믿음이 있어 목줄을 하지않고 산책을 하는거지요. 물론 물림사고가 발생하면 목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한 가중처벌이 가해 집니다. 정부에서 관리하기 쉽게 말도 되지않는 반려견법만 만들지 말고 반려견이 출산을 하면 출생신고를 의무화하고 이력을 관리해야 되고요. 분양을 받아 강아지를 키울려면 적합성도 엄하게 평가하고 정기적으로 의무적으로 반려견에 대한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산책도 하루에 2번이상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법도 만들구요. 유기견 포획되면 10일이내에 재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 시키는 기간도 3개월 이상으로 늘려야 하구요. 강아지를 실내에서만 키우다가 어쩌다 산책나오면 흥분해서 짖고 덤벼들고 주변에 산책하시는 분들은 이에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자꾸 쌓여만가고요. 제일먼저 반려견들 보호자들의 책임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반려견이 보호자와 행복하게 살아갈려면 어케해야 하는지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정부도 소극적태도에서 적극적태도로 바뀌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반려견에 대한 세금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도시에서 산책하기 힘들어서 한번 적어 보았읍니다. 두서가 맞지 않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하세요.
희왕님, 고견감사드립니다! 진돗개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아니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반려인들이 이제부터라도 성찰하고 제대로된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동네 개들 모두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마을사람 모두. 저 개는 누구네 개 . 이 개는 누구네 개 다 알고 지냈지요. 개들도 온종일 동네 개들과 어울려 마을 이곳저곳을 쏘다니고 밥 먹을 때나 밤에 잘때 집에 들어오곤 했죠 아이를 물거나, 사람에게 달려드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개들도 동네 사람 다 아니까요. 간혹 작물을 훼손하거나 닭 한마리 해하는 경우가 있어도 이웃간 크게 다투는 일도 없었어요 또 대개는 씨족사회라 친척간이기도 했으니 뭐 하하 그리고 닭 잡고 개 잡고 하면 이웃간 나눠 먹기도 했으니. ㅋㅋ 솔직히 예전엔 똥개들 식용이기도 했었지 않습니까 아참 예전엔 닭도 다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닭들도 농작물 훼손해도 어느정도는 다들 그러려니 했고요 청년들이나 어른들은 들판에 나가 일을하고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텃밭에 농작물을 훼손하는 닭과 개를 쫓아내고 그랬지요 휴우!~~~그때 그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인간의 개에 대한 목적성이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뀌면서 키우는 방식도 같이 변해왔는데, 사냥, 투견, 가드, 애완견, 사역견 등등으로, 그러면서 개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개의 본성적 특성은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무시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은 자연과 우주의 틀 안에서 한 생명체로 존중함이 부족하고, 공생의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개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일방적인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하다. 개량된 목적견일지라도 최소한의 본능적 행동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개에 대한 이해를 사람과 개 입장에서 하더라도 '개 답게'....아무리 개를 사랑하고 아껴도 '개는 개이다' 이게 최상 아닐까요?. 인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개 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견주의 책임 아닐까요? 개는 주인에 의해 선택 되었지만 장난감이 아니고 일방적인 관계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개의 주인에 대한 본능적 교감과 이해 능력은 최상.
시골 사람들에게 산책 시키길 원하는게 잘못이죠 ㅡㅠ 그들이 세상을 떠나가야 개들의 견생에도 변화가 있겠지요 ㅡ요즘 젊은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의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니까요ㆍ 다만 묶어서 키우더라도 목줄이라도 최소 3~4미터 이상으로 해주고ㆍ그늘막이라도 좀 쳐주고ㆍ사료 물도 하루 한번은 새것으로 좀 갈아주고 겨울에는 개집에 털방석 하나라도 깔아주길 원하는 거죠 ! 하루 종일 있어도 한번 쓰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뭘 더ㅇ바라겠습니까ㅡ
저는 경북, 군 쪽에 거주중인데요. 차도옆, 인가없는 시골 논,밭에 아직 약 3개월 되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어 아침마다 출근 차타고 가면 "에구~개지만 어리고 혼자라 무섭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분이 본인은 개를 마당에 묶어 놓고 키우면서 저가 개를 집안에서 키운다니 개를 집안에서 키우면 일찍죽는다 , 집안에 장판,타일이 개 발 바닦에 안맞다라고 하셔 전 집안에 안 미끄러운 것 깔아놓고 있어요.에구 불편해요~. 아파트는 개 울타리에서 사람이 함께 사는 느낌이예요😅. 제가 유튜에서 진트리버를 유심히 보았어요..만약,울 라브라도 와 진도개가 아기강아지를 낳으면 믹스 진트리버는 유전 질병이 덜 할까요..?! 영상 잘 봤어요.전 요즘은 라브라도와 진도견이 제일 예뻐요. 뱀에게는 정말 미안한데요.전 뱀을 젤 안좋아 하는데요 울라브라도는 파리도 못 잡아요😂.진도견이 뱀 🐍 잘 잡는다라는 말에 확 진도개가 더 좋아져요.😊
강아지에게도 자아 라는게 있을까요ㅡ? 야외 팬스에서 홀로 지내는 진돗개 인데요ㆍ 혼자 있는 동안 사람처럼 (외롭다거나 불행하다거나) 뭐 그런걸 느낄까요 ? 하루 한번쯤 가서 2시간정도 산책시키고 산책 끝나면 견사 청소하고 ㆍ사료 ㆍ간식주고 ㆍ견사 안에서 20쯤 만져주며 놀다 옵니다ㆍ 혼자 두고 올때는 늘 마음이 않좋습니다ㅡ 우리 장군이도 아쉽고 슬퍼할까요 ??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ᆢ😂
덕남님, 개가 자아를 가지는지에 관한 질문은 오랜 기간 동안 과학자들의 연구주제 였습니다. 개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의미에서 개가 자아 인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결론지을 수 있지만 자아 인식이 없다는 것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연구에 따르면, 개는 인간과 유사한 감정적 반응을 보입니다. 슬픔, 기쁨, 두려움, 분노, 질투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이 집을 비우면 개가 불안해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주인이 돌아왔을 때 기뻐하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단순히 무식해서 그런게 아닐겁니다. 무식함이나 똑똑함을 떠나 먹고살기 바쁜 그 당시엔 그게 개를 키우는 방식이었을 뿐입니다. 사람 먹을 음식과 밥벌이 할 시간도 부족한데 개를 위해서 개음식을 사고, 시간을 내서 개를 산책시킨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웠겠죠. 그리고 사람먹던 잔반이 결코 나쁜것도 아닙니다. 여유가 생기고 개가 반려동물이라는 사회적 인식은 생각외로 채 30년이나 됐을까 싶네요. 참고로 제가 어릴적엔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지도 못했으며 금지 푯말까지 있었죠. 행여 키우다 들키면 아파트 반상회까지 열어서 난리가 났었죠. 그게 그 당시 사회상이었죠.
참 좋은 철학을 가지셨네요~
해선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초님의 의견에 전적 동감 합니다.
자유를 누리며 지내는 개들에게서 사고나 문제행동이 더 없는 편이죠.
야초님의 가치관에 응원을 드립니다.
칸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애견가 답습니다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개는 밥주는 사람보다
산책을 같이 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해요.
좋은 배경에 힐링하고ᆢ강아지
땅파고 놀는 모습에ᆢ자유를
생각해 봅니다.
건강한 자연인! 되세요
청룡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강아지가 땅을 파고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해 보이죠. 강아지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10,000% 맞는 말씀 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와이어줄을 하고, 개를 15살 되어 자연사 할때까지 안아프고 잘 키웠는데요. 도시에서 애완견 키우는 사람이 실내에 안키우고 예방접종을 일년에 몆번씩 안한다고 학대라고 하더군요. 그 집개는 그렇게 애지중지하면서 중성화수술의 영향인지 몰라도 애완견이 7살밖에 안됐는데 병을얻어서 한달에 약값 진료비를 30만원씩 쓰면서 노견이라 칭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가관입니다. 자연에서 개는 인간보다 훨씬 강한존재인데 말이죠. 인간의 잣대로 판단한다는게 우습더군요
에코님, 의견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개를 정말 사랑하시고 그분도 정말 개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서로의 입장차이라고 봅니다. 각자가 개를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데 아직도 우리는 그것을 용납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개를 지나치게 의인화 시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하지 않으면 학대한다고 몰아붙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다시 한번 돌아보고, 토론하고 좀 더 성숙한 애견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참 부러운 환경이고 견주님 이십니다.
저희 아이는 반은 아파트에서 반은 전원에서 삽니다.
야생동물들이 있고 아이를 잃어 버릴까봐 펜스를 쳤습니다.
300평 대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여도 산책을 목말라합니다.
아파트에서는 하루에 3번 정도 산책을 하는데 전원에서는
오히려 산책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해마다 봄즈음에 뱀을 잡기도 합니다.
진돗개는 참 사랑스럽고 해를 거듭할수록 찐 가족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진돗갭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봅니다.
클레이님, 3백평이나 되는 곳을 휀스를 치려면 비용도 만만찮았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개를 위해 그렇게 하기가 쉽지않은데 진돗개 사랑하심이 전해지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제게 진돗개는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개와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귀찮고 힘이 들어도 키우죠. 소중한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 여유라는 단어에 공감가서 댓글 달아 봅니다 ~ 도심에서 살건 시골에서 살건 개들에게 충분한 풀냄새 똥 오줌도 쉬원하게 나가서 싸게 해주고 이런 작은 여유들을 충분히 준다면 어디서 살건 행복한 강아지가 되지만 도심에서 법으로 정해진 2m줄로 아스팔트길만 산책 하는 요즘 개들은 다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저는 반려견 행동교정사 일을 하면서 느끼지만 대부분 짖지않는 교육을 하고 돌아 오는길이면 개들을 눈에 신나게 뛰고 싶어요 라는 눈빛이 선합니다.풀숲에서 뛰고 싶고 혀가 옆으로 빠지도록 놀고 싶어 하는 개들을 압박 교육한다는 자체가 참 딜레마 입니다 ;; 여유라는 말에 100%공감합니다 !
재성님, 맞아요. 개행동교정사로서 짖는 개나 본능에 의해서 뛰어놀려고 하는 것을 억제하는 교육을 할 때 정말 마음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개들이 주인과 행복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훈련하는 일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돗개는 폼이 남다릅니다 정말
환경 여건만 허락되면 하루에 한두시간씩 자유산책을 시킨다면 그진돗개는 최고의 행복한 진돗개가 될것입니다 좋은 의견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수고많았습니다 꾸벅꾸벅
시환님, 맞아요! 진돗개가 하루에 두세 번의 자유산책을 즐길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한 진돗개가 될 것 같아요. 자유로운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소중한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자유산첵이 제일 부럽습니다.
예전 주택에서 키우던 진도에서 직접 반출한 진도 축헙 말린꼬리 우수견 백구를 키웠는데 마당에 낮에는 목줄 풀고 밤에만 개집에 목줄하고 재웠죠. 마당 이곳 저곳 계단올라 이층까지 자유롭게 오가던 개는 산책나갈때 목줄하고 가서 강변산책 가선 풀어주고 지는 지대로 뛰어다니고 놀고 운동하고 "가자"하고 부르면 달려오고 다시 목줄매고 같이 집에 오던 생각이 나네요. 동네에 데리고 나가도 다른집에 갇혀 사는 개들이 사납게짖어도 그냥 멀뚱하게 쳐다보곤 가던길 가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다른개가 짖어도 공격성을 전혀 나타 내지 않았어요.
주도님, 진돗개를 최대한 자유롭게 키우셨을 때 콜도 잘되고 사회성도 좋아 지더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류야초님에 영상을 자주 보게 되는 이유가 많은 돼요
진돗개들이 갇쳐있지 않고 타고난 개에 본성에 맞게 자유로운 생활을 한다는점에서 개들이 행복하겠군아
라고 느껴요
저도 전원생활을 하게 되면 진돗개을 꼭 키우고 싶어요
야초님에 영상을 보며 진돗개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진님, 제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초님 말씀 백퍼 동감합니다.
청암님,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ㅇ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유롭게 지내야 온순해지고..!!
우리두리님, 그렇죠! 개가 자유롭게 지낼수록 온순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자유로운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 더욱 더 친숙해질 수 있어요.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돗개 사랑 최고십니다 👍
멋찐 진돗개들 영상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우리두리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개를 어떻게 키워야 되나’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 풍류야초 선생님은 수준이 다르네요! ‘우리애를 어떻게 키울까’를 묻는 것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생님처럼 우리는 계속 이렇게 물어야 됩니다. 아이들과 개 교육에 대한 정답이 없으니까요. 😊
명숙님. 맞습니다. 더 나은 방법을 항상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 공감합니다
소강님, 감사합니다! 제 영상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보면,볼수록힐링이됩니다,,
모든인간이나짐승들은,,자유가있어야합니다,,지금,아주잘하고있습니다,,가슴에상처주는댓글에,,무시하세요,,좋아하는사람들이더많습니다,,,
규남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답게 살수있도록 해줘야 진정한 자유를 만끽할수있을것같다
구연님, 어서오세요 😁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개는 개답게 키워야 행복할텐데 도심에 개들은 인간의 생각 과 시각으로 사랑하면서 개들을 키우다보면 의도치않는 학대가 발생되고 또 원치않지만 구속하게 되는거 같아요 현실적 환경 문제가 ...😢
보라님, 맞아요. 도시에서 개를 키우다 보면 의도치 않게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안전을 고려하며 책임 있게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시에서 개 키우기가 여러가지로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공강합니다. 공간이 있으면 자유롭게 풀어주고 해야겠지요.
캠핑님, 맞아요. 공간이 허락된다면 개를 자유롭게 풀어주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개는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을 즐기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어요. 개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라도 공간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환경이 멋져요~산과호수~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
조선생님, 감사합니다! 주변에 산과 호수가 있어서 개 키우기에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편안한 휴일되세요!
공감합니다. 다만 도시환경에선 어디 풀어놓을 곳이 없고 목줄안한거 누가 신고하면 벌금이라ㅠ 그래서 애견운동장 애견유치원들이 자꾸 생기나봐요.
저도 마당있는집으로 이사가고싶어요. 1년정도 후에는 그렇게 하려고요.
다예님, 맞아요. 도시에서 진돗개를 풀어놓고 싶어도 안전은 둘째로 치고라도 법에 어긋나면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죠. 그래서 애견 운동장들이 점점 더 많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도시에서 진돗개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류야초님의 개를키우시는. 방법에 동감합니다
창기님, 감사합니다! 제 의견에 동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두시골에서 풀어놓고키웠어요
진드기때문에 조금그랬지만 ᆢ사람들에게온순하고
집잘지키고 밭에고라니쫒고 멧돼지와싸우고ᆢ
지금도그녀석이그립습니다 왜냐면 갑자기실종상태로몇일안보이더니 멧돼지에게물려서 심각한부상입고 저수지가에서 물에빠진채로죽었어요 ᆢ개는진짜개처럼
키우는것이 진짜사랑하는거지
사람처럼키우는게학대입니다
봉균님, 공감해주시고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기준으로키우려하니문제지요
개는개답게키워야됩니다
개도감정이있습니다
개는개답게사람은사람답게
각자생명체특성에맞게키워야된다고생각합니다
사람에게인권이있듯이
개도견권이있습니다
창화님, 맞습니다! 사람과 개는 서로 다른 존재이니, 개의 특성과 필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내용,감사합니다.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개도 감정을 가진 생명체라는 인식이, 개를 키울수있는 자격 같습니다.
종건님, 맞아요.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감정이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개를 키울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풍류야초님처럼 키우지는 못하지만 420평에 풀어놓고 키웁니다
자주 가보지는 못하지만 주인 외출 할때는 같이 나가니 매일 산택은 아니지만 자유롭게 키웁니다
ㅎㅎㅎ 풍류야초님 개는 원없이 편안하게 자유롭게 사는 반려견 이지요
999님, 420평에서 자유롭게 키우고 계신다니 정말 멋지네요! 개가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것 같네요. 댓글로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수지 주위를 잘 관리하셔서.. 강쥐들이 진드기 없게 산책할수 있도록 하셨네요..주변 풀정리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미소님, 감사합니다! 그렇지도 못합니다. 겨우 다니는 길만 가끔씩 제초작업합니다. 그냥 놔두면 풀들이 허리까지 오거든요 그나마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진드기가 좀 덜 달라붙고 개들도 조금 편하게 산책할 수 있고요. 칭찬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동감!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도둑님 보면 정말 진돗개사랑이 대단 하시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아파트에서 진돗개 네 마리와 같이 생활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바람님, 오셨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개를 좋아하시는분들 반이상은 넓은 마당이나 야초님처럼 조용하고 한적한곳에서 풀어놓고 키우고 싶은분들이 다수이실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일상생활과 반려생활이 함께 하기 힘들기 때문에 유투브 영상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겁니다 영상과 정보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의 개이야기 들려주십시요 👍
생각하는 진돗개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개를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는 분들께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을 줄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산책시키면 이웃사람들이 진짜 이상하게 쳐다봐요 ㅎㅎㅎ
이쪽 동네 땅 부자들 많은데 마인드가 개는 그냥 평생 묶어두는 걸로...
역시 진돗개 꼬물이들 벌써 땅파기 시작하네요^^
얘들이 산책 후 물가에서 평안히 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구선생님, 그 모습 정말 아름답죠! 개들이 물가에서 평화롭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입니다. 개들과 같이 이렇게 한참을 앉아서 물멍할 때가 많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풍류야초 마음의 힐링 자체입니다^^❤❤💘
진돗개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자세로 함께 해야하는지 총정리하셨는데 100프로 공감합니다.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저의 진돗개 진돌이 4살된 아이가 있는데 산책나갈때마나 목줄을 하고 다닌다는게 진돌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럼에도 진도의 진도개들이 가장 불쌍하다 생각합니다. 임의대로 표준을 정해놓고 작다고 크다고 한살되면 죽였다 합니다. 진도의 브리더들은 각자의 집에 1평도 안되는 10여개의 우리속에 갇아놓고 10여마리 이상 키우며 새끼나면 20~50만원에 시장 장터같은데서 분양을 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녀야 할 아이들이 줄넘기 등 써커스견 으로 관광의 도구로 진도인들이 진도개를 이용해 밥벌이의 도구로 그리 먹고들 삽니다. 진도인들이 꼭 봐야할 방송내용였습니다.
KR님,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사람도 외형으로 그 사람의 가치가 평가될 수 없듯이 개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나라 애견인들이 천 만이 넘습니다. 저는 그동안 차를 타고 길을 다녔지만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을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드뭅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애견문화입니다. 댓글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개들이 행복하게 보여요 잘키우시군요
재동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개들이 행복하게 보인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보살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인과 자유를 다 가진 산이 가람이 소풍이 등 참 평안해 보입니다.
주인을 위험한 존재로부터 잘 지켜 주는 진돗개는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에서 진돗개를 기르는 것은 개인의 사정일 뿐
절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즉, 야생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선생님의 개들한테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적이 없는 산 속과 도심 속 아파트를 같은 잣대로
대는 것은 엄연한 '과유불급' 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평안하세요^^🙏🙏🙏
러닝님, 귀한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초님ㆍ옳은말씀영상항상감사합니다ㆍ저는양평에ㆍ일박이일ㆍ바람쇠고왔어요ㆍ항상감사한말씀고맙읍니다ㆍ건강하세요ㆍ❤❤❤
정환형님이 팔자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전 나중에 촌에 폐교된 학교를 구해서 거기서 실컷 뛰어놀게 키우는게 제 바램입니다ㅋ 물론 풍류야초님 처럼 키우시면 더더욱 부럽을게 없을것 같습니다❤
의태님, 그 계획 정말 멋지네요! 나중에 폐교를 빌려 넓은 땅에서 개를 키우는 모습이 상상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소중한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진돗개들은 풀어서 키우시는게 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산책은 어쩔수 없이 목줄 하지만요..!!
네, 진돗개들을 풀어서 키우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산책할 때 목줄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이지만요, 환경이 가능한 경우에는 풀어놓고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정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인과수원에 함께 일하며 진도믹스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개를 묶어둘때는 난리를 치고, 한번 풀리면 이리뛰고 저리 뛰고 그랬는데요
풀어서 키운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니까 스스로 안정이 되는지 점잖아 졌어요.
다른개가 영역을 침범해도 함부로 공격성을 드러내질 않고, 대신에 다른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면 응징 들어갑니다.^^
돼지등뼈 사다 대느라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맛있는 먹이를 먹고 공격성도 줄이고 스트레스도 풀고 주인과의 친밀도가 높아진다는걸 느낍니다.
문제는 진드기인데요.
진드기방제 목걸이를 목에 걸어놔도 진드기가 약간 줄어들었을뿐 매일 빗질로 진드기 떼내느라 바빠요
진드기를 막기는 어렵고 애들은 자꾸 피를 빨리고,, 그래서 에너지도 보충해주고 살도 약간 찌우고 진드기가 빨라먹는 만큼 잘 먹이려고 합니다.
애들이 너무 말라서 체중도 좀 찌우려고 오전에 쵸코파이 1개, 돼지등뼈 1개씩 주고
과수원 퇴근 직전, 산을 내려가기전에 쵸코파이1개, 돼지등뼈를 2개 주고 내려옵니다.
물론 사료는 채워둡니다, 배가 고프면 먹겟지 싶지만 잘 안먹어요. 사료가 맛이 없나봐요
너무 말라서 걱정했는데요. 어제보니 조금 살이 찐게 느껴져서 안심이 되네요.
내일 가면 좀 다른 영양 보충도 시키려고 바나나를 샀어요,
애들이 싸구려 푸대 사료는 이제 잘 안먹네요.
얘들이 제대로 풀린후 과원에 그 흔하던 멧돼지나 노루의 피해가 사라졌어요.
과원을 둘러 철책을 세우려니 돈이 2천만원 정도 드는데,,
쟤들을 풀어주고 사고 안치게 맛있는거 먹이고 다독이면서 과원순찰 잘 돌고 야생짐승들도 막아주니 들어가는 밥값의 몇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밥겸 간식을 얻어먹고 배가 부르면 사과나무 그늘에 하늘을 보고 쩍벌자세로 편안하게 한숨 잔후,
과원내를 뛰어다니며 장난도 치고 경주도 하다가 가끔씩 옆에 와서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묵시님, 귀한의견 감사합니다! 참 대견한 녀석들이네요. 개를 풀어놔도 다른 곳으로 가지않고 밥값하네요. 사람을 위해 충성하는 개들에게 신경써 주시는 모습도 훈훈하네요.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진돌이랑 똑같네요 푸대사료 잘 안먹어서 비쩍 말라있어요 누가보면 학대하는줄 ㅠ 고기 주고 잘해주는데
너무 행복한 견생이네요
@@user-un2yv8oc3y 잘 먹여도 살이 금방 올라오는게 아니라 시간이 좀 걸립니다.암컷이 많이 말랐었는데 한달쯤부터 살이 찌더군요
반려견도 등급이 있읍니다.
1) 다가오지 말라고 사람을 경계하고 으르렁 거리며 경고를 무시하고 다가오면 무는개(목줄 필수)
2) 사람을 무는개 (입마개 필수)
3) 사람을 경계하지 않지만 챠량이나 오토바이, 킥보드, 조깅하는 사람들, 뛰어다니며 노는 아이들을 보며 추격하는 반려견도 목줄을 해야 합니다.
왜나하면 교통사고로 죽을수도 있고 추격하다 사냥본능이 발전되어 결국은 물림사고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이외에도 많은 목줄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읍니다.
산책은 하루에 세번이상은 해야 반려견의 기본적인 배변활동은 보장할수 있읍니다.(실내배변 노노입니다)
반려견의 몸짖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통제만 하면 반드시 문제행동으로 연결되는데 반려견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죠.
주말마다 산이나, 강, 바다로 차량으로 이동해 평일에 충전되었던 에너지도 소모시켜줘야죠.
잘못된 행동을 하면 많은 돈이 들더라도 교육을 시켜줘야 합니다.
사회화 시기는 있지만 평생 진행형으로 교육시켜주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챠량옆에 이동하는데 버스가 경적을 울리면 강아지가 깜짝놀라 돌발적인 행동을 해 교통사고를 낼수 있읍니다.
산책하는데 옆에 지나가던 어린이가 강아지등에 말을 탈려고 합니다(실제로 경험했던 일입니다)
돌발적인 상황에 적응식키기 위해 저는 정기적으로 버스도 태워주고 전철도 어부바가방을 사용해서 등에 업고 다니고 때로는 캔넬을 이용해서 간접 경험시켜줍니다.
사람들이 많은 재래시장도 정기적으로 방문하구요. 지하철역 상가도 방문해서 맛나는것도 사먹고 강아지도 쪼금 잘라서 나누어주고요.
도시에서 목줄하지않고 산책시키는 것은 보호자가 강아지에 대한 책임감 노력이 엄청 필요합니다.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강아지 관절영양제 급여하고 커피한잔 한다음에 사람들이 없을때 산책키고 출근합니다.
저녁때도 가급적 늦게 나갈려고 합니다.
산책시키다가 어쩌다 사람들을 만나면 엄청 부정적으로 표현하시는 분이 있읍니다.
성문법이 목줄하게되어있으니 선택사항은 없읍니다.
예 죄송합니다 말하고 목줄하고 또 사람들 없으면 목줄을 풀어줍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선진국에서는 목줄을 하지 않고 도시 한가운데서 보호자랑 산책하는 강아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불법도 아니구요.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서로간에 믿음이 있어 목줄을 하지않고 산책을 하는거지요.
물론 물림사고가 발생하면 목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엄한 가중처벌이 가해 집니다.
정부에서 관리하기 쉽게 말도 되지않는 반려견법만 만들지 말고
반려견이 출산을 하면 출생신고를 의무화하고 이력을 관리해야 되고요.
분양을 받아 강아지를 키울려면 적합성도 엄하게 평가하고 정기적으로 의무적으로 반려견에 대한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산책도 하루에 2번이상은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법도 만들구요.
유기견 포획되면 10일이내에 재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 시키는 기간도 3개월 이상으로 늘려야 하구요.
강아지를 실내에서만 키우다가 어쩌다 산책나오면 흥분해서 짖고 덤벼들고
주변에 산책하시는 분들은 이에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만 자꾸 쌓여만가고요.
제일먼저 반려견들 보호자들의 책임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반려견이 보호자와 행복하게 살아갈려면 어케해야 하는지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정부도 소극적태도에서 적극적태도로 바뀌어야 하고 필요하다면 반려견에 대한 세금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도시에서 산책하기 힘들어서 한번 적어 보았읍니다.
두서가 맞지 않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반려생활하세요.
그리고 풍류야초님 아파트에서 키우는개가 산책은 더 많이 합니다.
반려견에게 좁은 공간에 생활하니까 미안해서 더 많이 정기적으로 산책시킬려고 노력합니다.
오히려 마당이 있는 개가 산책을 더 못합니다.
보호자가 마당만 생각하고 산책을 잘 시키지 않읍니다.
희왕님, 고견감사드립니다! 진돗개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아니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반려인들이 이제부터라도 성찰하고 제대로된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아파트에서 진돗개를 키운다는 것이 보통 정성 아니면 못 키웁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런 스피츠 견종들은 어릴때부터 묶지 않고 키우는게 사회성이 더 좋음 커서 풀어 놓으면 큰일나고 목줄 메고 산책하는 것 보다 미국의 애견 놀이터처럼 마음껏 뛰어놀수 있게 하는게 개들이 사회성 기르는데는 최적
마지막님, 맞아요! 스피츠 견종들은 어릴 때부터 풀어놓고 자유롭게 키우면 사회성이 더 좋아지는 것이 분명합니다. 미국 애견카페처럼 그런 환경에서 키우는 것도 중요하죠.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도게의 “장대꼬리” 란 말이 원조이고요
바다생선 중에 “장대”라는 믈고기를 닮은
꼬리를 말하는 것이 었는데 “장때꼬리”로
변질 된 경우 입니다 그러면서 쉽게 장때
꼬리의 진도개를 찾기 시작했죠..,
진짜 “장대꼬리 진도개“는 정말 사납고 침착하며 점잖았죠 ^^
로보님, 맞아요! 장대 꼬리 진돗개는 보통 순하고 점잖은 성격을 가졌지만, 필요할 때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훈련과 사회화를 통해 사나운 면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중한 관찰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경치가 좋습니다.
라이브러리님, 감사합니다! 경치가 정말 아름답죠? 이렇게 멋진 장소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쁩니다!
묶이거나 갇혀 있는게 학대죠 시골에는 농작물. 옆집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어쩔수없이 묶어서 기르는데 하루에 한두번 텃밭에 용변 보게하고 주일마다 남한강에서 2~3시간 풀어놓고 합니다 대표님의 진돗개 사랑 좋아요 응원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동네 후배가 개 델꼬 낮에 산책 나가면 "왜 개 끌고 다니냐?"고 되물어요. 그냥 웃어요😂😂😂
아침님, 귀한의견 공유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법무사님, 어서오세요😁
조용한 지지와 성원, 늘 감사드립니다
어릴적에. 동네 개들 모두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마을사람 모두. 저 개는 누구네 개 . 이 개는 누구네 개
다 알고 지냈지요.
개들도 온종일 동네 개들과 어울려 마을 이곳저곳을 쏘다니고
밥 먹을 때나 밤에 잘때 집에 들어오곤 했죠
아이를 물거나, 사람에게 달려드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개들도 동네 사람 다 아니까요.
간혹 작물을 훼손하거나 닭 한마리 해하는 경우가 있어도
이웃간 크게 다투는 일도 없었어요
또 대개는 씨족사회라 친척간이기도 했으니 뭐 하하
그리고 닭 잡고 개 잡고 하면 이웃간 나눠 먹기도 했으니. ㅋㅋ
솔직히 예전엔 똥개들 식용이기도 했었지 않습니까
아참
예전엔 닭도 다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닭들도 농작물 훼손해도 어느정도는 다들 그러려니 했고요
청년들이나 어른들은 들판에 나가 일을하고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텃밭에 농작물을 훼손하는
닭과 개를 쫓아내고 그랬지요
휴우!~~~그때 그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실내에 대부분 개들이 실내에 갇혀 지내죠.
보호자들 기호에 맞게 행동하지 않으면 통제할려고 하니
반려견이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그러니 공격적이죠.
시실리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그땐 그랬죠.ㅎㅎ
댓글을 읽는 동안 한편의 영상처럼 과거의 추억이 지나갔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디라 말하긴 그렇고요 하루종일 뜨거운 햇뱿아래 하루종일 방치하는 그런 사람 많아요 개집하나 딸랑 나두고 저는 개를 잡아먹는 사람보다 방치하는 사람이 동물 학대라 생각 합니다 잡아먹으라 하는것 절때 아닙니다
영필님, ㅎㅎ 무슨 말씀인 줄 이해합니다.
방치는 학대 맞습니다.
외국에서는 뙤약볕에 30분이상 개를 방치하면 구속 되는 곳도 있습니다
시골이나 도시나 무지한
견주만나면 답없어요
진돗개들이 제일좋아하는 고기한번
못먹고 생마침니다
그래도 화풀이 대상으로 막대기로
뚜둘겨패는 그런견주만 아니면첨만
다행이다 싶어요
오늘도 소풍이는 깨갱 깨갱 😮
춘미님, 어서오세요 😁
시청해주시고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개에 대한 목적성이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뀌면서 키우는 방식도 같이 변해왔는데, 사냥, 투견, 가드, 애완견, 사역견 등등으로, 그러면서 개에 대한 본질적 이해와 개의 본성적 특성은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무시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들은 자연과 우주의 틀 안에서 한 생명체로 존중함이 부족하고, 공생의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다. 개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일방적인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하다. 개량된 목적견일지라도 최소한의 본능적 행동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개에 대한 이해를 사람과 개 입장에서 하더라도 '개 답게'....아무리 개를 사랑하고 아껴도 '개는 개이다' 이게 최상 아닐까요?. 인간과 조화를 이루면서 개 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견주의 책임 아닐까요? 개는 주인에 의해 선택 되었지만 장난감이 아니고
일방적인 관계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개의 주인에 대한 본능적 교감과 이해 능력은 최상.
불꽃님, 네, 그렇습니다. 개는 개답게 키워야 합니다. 사랑과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는 개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개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고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있는곳은 호수 아니면 강입니까? 건강하시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찬월님, 어서오세요 😁
호수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풀어놓을수 없는 환경이라도 하루에 두어번은 맘껏 뛰놀수있는 시간과 자유를 준다면 그나마 괜찭다고 보입니다
무릉도원님, 맞아요. 개들을 항상 풀어놓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하루에 두 번이라도 산책을 할 때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개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 소중한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 좋네요 한마리 사고싶다 비싸겠지요
구터노님,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분양해드릴 강아지가 없네요.
파랑이(아름이)
아빠입니다 어제즐거운
만남이여습니다 잘도착해서 닭장에서 애기고양이랑 약한달간
지낼예정입니다
아름이 커가는모습을 카톡로 공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샘, 네, 저도 좋으신 분 뵙게되어 기뻤습니다. 강아지 때부터 닭들과 같이 지내게 하는 것은 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아지가 자라면서 닭들을 식구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향복한 반려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야초님 산에는 산모기가 많이 기승을 부릴건데 개들에게 모기퇴치는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무아님, 계피를 담금주에 우려서 천연퇴치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효과가 지속적이지는 못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책은 가야죠 머. 그러려니하고 갑니다.ㅎㅎ
@@풍류야초감사합니다
개는 풀어서요~
지수님, 어서오세요 😁
귀한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사람들에게 산책 시키길 원하는게 잘못이죠 ㅡㅠ
그들이 세상을 떠나가야 개들의 견생에도 변화가 있겠지요 ㅡ요즘 젊은 사람들은 개나 고양이의 대한 생각이 많이 다르니까요ㆍ 다만 묶어서 키우더라도 목줄이라도 최소 3~4미터 이상으로 해주고ㆍ그늘막이라도 좀 쳐주고ㆍ사료 물도 하루 한번은 새것으로 좀 갈아주고
겨울에는 개집에 털방석 하나라도 깔아주길 원하는 거죠 !
하루 종일 있어도 한번 쓰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뭘 더ㅇ바라겠습니까ㅡ
덕남님, 댓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달라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초님.영상잘보고있습니다.산이가자리다툼을하네요.숫개들은질투라고해야돼나요.가람이을넘볼까봐그러나요.보고있노라면경고을가끔하네요
종임님, 그렇네요! 개가 자리를 다듬거나 으르렁거리는 행동은 자기 위치를 고수하고 미리 방어하려는 자연스러운 본능일 수 있어요. 좋은 관찰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죄송한데요 결례가 될 지 모르겠지만 개식용 및 개고기에 대한 고견 영상 가능하실까요???솔직히 민폐급이지만...개를 개답게 키우는 부분 개장수 주제도 하셨으니 가치관이 무지 궁금합니다
사카모토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개 식용에 대한 제 가치관과 생각을 공유하는 영상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짧은 목줄에 묶여 사는걸 산책 시킬 필요가 없다는 시골분들의 생각이 언제쯤 바뀔까요 !!
그러니 하루 한번이라도ㆍ산책을 시켜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ㅡㅡㅡ
공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천 만이 넘습니다. 우리나라의 애견문화가 빨리 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돈에 욕심이먼 개공장,고양이공장부터 철저히 단속하여 없애고 처벌해야됩니다.동물확대의 원형입니다.
호명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물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는 것이 중요하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상황에 맞게 키우는게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서결님, 맞습니다. 상황에 맞게!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경북, 군 쪽에 거주중인데요.
차도옆, 인가없는 시골 논,밭에 아직 약 3개월 되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어 아침마다 출근 차타고 가면 "에구~개지만 어리고 혼자라 무섭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분이 본인은 개를 마당에 묶어 놓고 키우면서 저가 개를 집안에서 키운다니 개를 집안에서 키우면 일찍죽는다 , 집안에 장판,타일이 개 발 바닦에 안맞다라고 하셔 전 집안에 안 미끄러운 것 깔아놓고 있어요.에구 불편해요~.
아파트는 개 울타리에서 사람이 함께 사는 느낌이예요😅.
제가 유튜에서 진트리버를 유심히 보았어요..만약,울 라브라도 와 진도개가 아기강아지를 낳으면 믹스 진트리버는 유전 질병이 덜 할까요..?!
영상 잘 봤어요.전 요즘은 라브라도와 진도견이 제일 예뻐요.
뱀에게는 정말 미안한데요.전 뱀을 젤 안좋아 하는데요 울라브라도는 파리도 못 잡아요😂.진도견이 뱀 🐍 잘 잡는다라는 말에 확 진도개가 더 좋아져요.😊
천상천하님, 개를 어디에서 키우느냐 보다도 사람과 개가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도시에서는 실내에서 안 키우기가 어렵잖아요.
하이브리드견은 질병에도 일반적으로 더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에게도 자아 라는게 있을까요ㅡ? 야외 팬스에서 홀로 지내는 진돗개 인데요ㆍ
혼자 있는 동안 사람처럼 (외롭다거나 불행하다거나) 뭐 그런걸 느낄까요 ?
하루 한번쯤 가서 2시간정도 산책시키고 산책 끝나면 견사 청소하고 ㆍ사료 ㆍ간식주고 ㆍ견사 안에서 20쯤 만져주며 놀다 옵니다ㆍ 혼자 두고 올때는 늘 마음이 않좋습니다ㅡ
우리 장군이도 아쉽고 슬퍼할까요 ??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ᆢ😂
덕남님, 개가 자아를 가지는지에 관한 질문은 오랜 기간 동안 과학자들의 연구주제 였습니다. 개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의미에서 개가 자아 인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결론지을 수 있지만 자아 인식이 없다는 것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연구에 따르면, 개는 인간과 유사한 감정적 반응을 보입니다. 슬픔, 기쁨, 두려움, 분노, 질투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이 집을 비우면 개가 불안해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주인이 돌아왔을 때 기뻐하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감사합니다!
성심껏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ㆍ 제 예상대로 말씀 주시네요 ㅡ 제가 할수 있는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케어 하겠습니다ㆍ 감사합니다❤❤
하루 한번씩 가시다니 부러워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1박이나 2박하고 오는데 늘 마음이 아파요 미안해서 ㅠ
아니 외부인이 없는곳에서 콜 훈련이된 개를 목줄 없이 산책한다고 확대라니 어추구니가없네요
안개꽃님, 공감해 주사고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식도 없고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 기능 조차
갖고 있지 못한 인간들이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
네, 우리두리님, 어서오세요 😁
엣날 노인들은 무식해서 짠밥주고 발로차고 짧은목줄에,,,,,,생각만해도 끔찍,,,,,잘지우고 계세요,,,그대신 새끼는 낳지마세요,,,,,그애들이 태어나서 고통받는애들이 더많습니다,,,입양가도그렇고
월크님, 어서오세요 😁
귀한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단순히 무식해서 그런게 아닐겁니다. 무식함이나 똑똑함을 떠나 먹고살기 바쁜 그 당시엔 그게 개를 키우는 방식이었을 뿐입니다. 사람 먹을 음식과 밥벌이 할 시간도 부족한데 개를 위해서 개음식을 사고, 시간을 내서 개를 산책시킨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웠겠죠. 그리고 사람먹던 잔반이 결코 나쁜것도 아닙니다. 여유가 생기고 개가 반려동물이라는 사회적 인식은 생각외로 채 30년이나 됐을까 싶네요. 참고로 제가 어릴적엔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지도 못했으며 금지 푯말까지 있었죠. 행여 키우다 들키면 아파트 반상회까지 열어서 난리가 났었죠. 그게 그 당시 사회상이었죠.
오늘 강의 잘 들었읍니다 외국 사람 들은 풀어서 집안에.서 같이 지내요 개 문화가. 많이 차이가 있읍니다 감사 합니다
영식님, 어서오세요 😁
맞습니다. 외국과 한국은 개를 키우는 문화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개를 개 답게 키우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크럭스님, 그렇죠,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