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엔 '13만 원' 빙수...땅 밑은 '천 원' 빵 불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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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чер 2024
- [앵커]
여름 특수를 누리는 서울 4대 특급호텔 빙수 평균가가 11만 원을 넘어서며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고물가에 팍팍한 서민들은 반대로 지하철역 천 원 빵 매장을 찾아 끼니를 해결하는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빨라진 무더위에, 호텔에서 빙수를 즐기는 이른바 '빙캉스' 시즌도 앞당겨졌습니다.
시그니엘 서울 79층, 탁 트인 하늘을 떠먹는 듯한 이 빙수 한 그릇 가격은 13만 원.
지난해보다 3천 원 오른 국내 최고가로, 식은땀과 손부채를 부르는 수준입니다.
포시즌스호텔에서 파는 애플 망고빙수도 12만6천 원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제주 망고빙수 원조인 신라호텔도 지난해보다 4천 원 올라 10만 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서울 4대 특급호텔 가운데선 웨스틴조선 딱 한 곳만 10만 원 아래에 있습니다.
주재료인 제주 망고가 워낙 비싸 빙수값이 천정부지란 게 호텔 측 설명입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사겠다는 선택적 소비를 비판하기 어렵단 반론도 나옵니다.
다만, 20만 원을 찍기 전에 먹어야겠다는 자조가 나올 만큼 고공 행진이라,
나를 위한 사치로 각광 받는 '스몰 럭셔리'도 이제 더는 작은 지출로 여기기 어려워졌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고물가 시대, 땅 밑으로 내려가면 정반대 모습이 펼쳐집니다.
지하철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 원 빵 매장엔 지갑 홀쭉한 시민들 관심과 발길이 급증했습니다.
만 원짜리 한 장으론 버거운 점심 걱정에, 매일 집밥 도시락을 싼다는 SNS 인증도 봇물입니다.
메뉴판 가격을 안 보고 시키는 사람이 성공한 자란 씁쓸한 시대상 속에 소비 패턴의 양극화도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졌습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디자인 : 오재영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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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잘못 왔나 했더니" 갈치조림 시켰다 '기겁'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T1OH-NIECoA/mqdefault.jpg)
!["음식이 잘못 왔나 했더니" 갈치조림 시켰다 '기겁' [뉴스.zip/MBC뉴스]](/img/tr.png)
![모든 빵 천 원!!! 현수막 걸어놓고 빵 쌓아놓고 파는 매장의 정체[갓 나온 맛도리 EP.69]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2F7GjO7_fm0/mqdefault.jpg)
인스타 없으면 아무도 안먹음
이런글에 긁히는사람 많을듯ㅋㅋㅋㅋ
인스타하는 사람들은 통장을 보면 마이너스임
@@kor6764 XX...
@@kor6764일단 릴스 게시물 올려서 좋아요 받으려고 댓글 달리는 목적으로 돈씀 ㅋㅋ
마라탕탕후루룩망고빙수
내가 관련 업계에서 일해 봐서 하는 얘기인데 인스타 옷팔이, 화장품 팔이 먹는다고 따라 하지마 그 사람들 한달에 최소 수천씩 버는 사람들이니까...
저런거 사는 사람들은 저런걸로 후기남기고 바이럴하면서 광고비도받고 돈버는 사람들임. 단순히 소비만 하는게 아님.
그사람들 자기돈주고 안먹음. 다 남자가 낸다고..
13만원짜리 빙수는 줄서서 먹고, 빵은 1000원 짜리랑 1500~2000원 짜리랑 비교하면서 비싸네 마네 하는 현실.
빙수를 13만원에 사먹을 정도면 치킨은 4만원에 팔아도 싸잖아?
비싼 이유... 붐비면 안되니까. 올 사람만 오라는 뜻이지 뭐.
애초에 가난한 사람들도 소비에 눈이 높아졌기때문에 옛날처럼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시대가 아님 일단사고싶으면 어떻게든 다른걸 줄여서라도 살려고하지
이게마즘
ㅇㅇ. 다르게 얘기하면 요즘 놈들 돈 없다 , 먹고살기 힘들다 하면서 실제로는 명품, 해외여행, 오마카세.. 이런 빙수.. 애완동물 키우며 sns에 열심히 자랑질 하지.. 에휴..
이래서 성심당 성심당 하는구나 ㅋㅋ 호텔은 망고를 특수재배 하나??? 어디서 구입하길래 저렇게 비싸?
비슷한 퀄리티 성심당 망고빙수가 8천원인대 참담하죠
재료가 다른데 뭐가 비슷해요;; 8천원이면 국산 애플망고 반쪽 살까 말까인데..
양극화는 맞는데 아예 다른 상품을 비슷하다느니하는건 좀 아니죠
비슷한 퀄리티는 아니에요...망고빙수8만원 비싸면 안먹으면 그만이지 망고 퀄이 다릅니다 퀄=양 은아니잖아요?
아무리 퀄리티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냥 8천원 빙수 먹는게 맞지 않나요?
서민이면 저걸 굳이 먹어야하나
또는 냉동망고 사서 빙수만들어먹던가
냉면 15,000원이라고 나라 망한 것처럼 난리, 한탄하더니 빙수가 15만원. 냉면은 식당을 비난하더니 빙수는 물가 탓.
좌파들 종특임
@@DPRK.김정은 빔시 스키야
90%를 중국산 메밀 섞은 냉면은 안되고 싸구려 필리핀산 망고 섞은 빙수 쪼가리는 괜찮냐, 빔시 스키야.
아놔.. 댓글 코메디네..ㅋㅋㅋㅋㅋ
서로 다른 사람들이죠 호텔에서 비싼 빙수먹는 사람들은 냉면 15,000원이라고 나라 망한 것처럼 난리, 한탄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ㅋㅋㅋ 그 사람들은 아마 그런 냉면은 먹지도 않을겁니다. 그런 비싼거 먹는 사람들 돈걱정해서 세금 감면해 주는 나라가 이나라 입니다.
@@user-ix5fu1vy9t 15만원짜리 빙수는... 돈있는 사람이 먹는 게 아니고요, 슬프지만 부자들 세금 감면해 주는 것에 분개하는 멍청한 젊은이들이 인스타에 올리려고 먹는 겁니다.
울나라 잘사는 사람 많음
인정
잘나라 사람이 뽐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인구대비 비율이 높은것고 사실이겠지만요
그치 ㅈㄴ많음 내 친구중에도 고2인데 벌써 용돈만 한달에 300씩 받는 애 있음
잘 사는 사람이 저렇게 써주면 당연 좋은 거 지만
빚까지 져가며 SNS 올리겠다고 가는 년들이 문제임
@@gtr-teamhowyujun7325 고2가 뭔 용돈으로 한달에 300이나
찐 부자들은 저런 비싼거 먹을때 사진 안찍음 ㅋㅋㅋㅋㅋㅋㅋ
비싼거에는 안 찍을 순 있어도 ㅋㅋ
신기한건 다 찍더라 ㅋㅋ
근데 보통 신기한건 비싸더라 ㅋㅋ
케바케지 인마
망고빙수를 부자가 먹느냐 안먹느냐는 케바케겠지만 확실한건 부자들은 지하철역 천원짜리 빵 안 사먹는다.
부자들은 체감상 문구점 불량식품 가격일텐데
불량식품 사먹으면서 인스타 찍지는 않지ㅋㅋ
저게 13만원값어치가 있나. 돈아깝다
니들 리그가 아니다 그냥 너든 빙수집에서 해묵어라
돈 안 아까운 사람이 먹는거지
가격을 제시하는건 파는사람 마음. 사먹던지 말지 결정하는건 사먹는 사람 마음.
맞는말.비싸다고 생각하면 안 먹으면 됨.
맞음
치킨프렌차이즈는 한브랜드가 올리면. 우후죽순 다올리는데요 그럼 소비자의선택권은 없는데요
이와 같은 믿음은 종교에 가깝습니다
만약 소비의 선택으로 물가가 안정화 된다면, 국가의 개입이 왜 필요할까요? 이미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균형은 깨졌고, 독점적 구조가 확립되어가는 현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물가를 올리는 사치스러운 소비행위나 납득이 안되는 판매가격에 대하여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진짜 돈있는 사람이 사먹는다면 문제될게없지 문제는 쥐뿔도 없는것들이 인스타에 올려
자랑질할려고 분수에 안맞게 노는게 문제지
저러다 늙어서 박스 주으러 댕기는거죠 뭐
배아지 꼴렸구먼 ㅋㅋ 없는넘들은 생각이
@@user-bz8rw5qn6rㅂㅅ인가 진짜 80억있어도 저딴거 안사먹는다 여자 볼 때 합리적 소비를 하는가가 1순위임 명품있으면 거른다
@@user-bz8rw5qn6r 어라 배아지 꼴린건 내가 아닌거 같은데ㅋㅋㅋㅋ
엠병ㅋㅋㅋ망고 값 올라서 그런단다 ㅋㅋ돈이 진짜 많으면 이해가 되는데 그게 아닌데 저기서 먹는거 보면 혐오감 지릴듯
수천억 자산가도 한끼는 라면 먹기도 하더라. 그사람들 돈없어서 먹겠냐? 뭔 시덥도않은 양극화를 자극하냐? 시급만원 시대면 그누구도 절대적 빈곤자가 없는 시대에..
나는 열심히 하루일하면 신라호텔에서 빙수한개 먹을수있겠다!
정말 양극현상이 점점 벌어지고있다.
가끔 여름에 신라호텔 호캉스 가는데 1층 라운지보면 이것만 먹으러온 비숙박객들이 테이블 다 점령하고 빙수 사진찍으며 밍기적거림. 나오는데 오래 걸리고 분위기도 시장돗대기고 시간아까워서 호다닥 먹고 나옴.
돈있으면 저런 비싼거먹는거고 없으면 싸구려 먹는거고..이런거가지고 뭐라할것도 없다....이게 시장경제지.
하루 공사판 열심히 일해도 빙수 한그릇도 못사먹는 세상이 되었네요~
세상이 정말 거꾸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과거에 시급 200원 올려주면 세상이 망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지~ ㅋㅋㅋ
물론, 이제 대 공황이 터지면 전 세계에 경제 대 위기가 올것임!!!
공사판 일당 얼만줄 알고 적은거야?
기본 13에서 기술자면 확 뛰는데
설빙가서 드시면 10그릇 드실수 있어요~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다 빈부격차양극화 극심함 어차피 명품이나 오성급호텔 식당은 어디나 저럼
@@BEARDedmm그러게요 애초에 생활권이 다르고 소비영역이 다른데 막노동과 시그니엘빙수를 왜 비교하는지 전 진짜 이해못하겠네요 님말씀대로 설빙먹으면 되잖아요 공평 평등을 아무때나 외치고 에후
공사판에서 노가다 뛰고 뭔 13만원짜리 빙수타령이야, 니 수준에 맞게 망고맛 아이스크림 먹으면 되지
이러니 가성비 좋은 성심당이 불티나는 거구나😊
애초에 4개들은거 13 14만원하는 망고 2개분량들어가고 태국에서 파는 그런 일반망고 안씀;; 원가율 거의 40프로잡고 판매하고있는거라서 많이팔아도 마진율 자체가 그렇게 높지않음 어떻게 아냐고? 저런곳에서 일을 하니까;; 원가율 마지노선이 30프로정도 잡아야 흑자남는데 애초에 저건 마진보고 파는게 아니라 손님 끌기용같은 미끼상품임;;
내하루 일급이 13만원 빙수보다 못하고 내 시급이 1만2천원 냉면보다 못하구나 ... 이게 나라냐? 최저임금 무조건 올려야한다. 점점 살기가 힘들다
그런 박탈감은 알겠는데 최저임금올리면 사람들 그만큼 덜쓰고 물가가 그만큼 올라가는걸 생각해야지
차라리 최저임금 100만원 올리지그래? 생각을 하고 살자 ㅡㅡ
컨셉이지? 최저임금 오지게올려서 이사단난거자나 ㅋㅋㅋ 편의점 알바도 200만원 벌게됐으니 물가도 올라가지 화폐가치가 떨어졌으니
@@hihi-bp3jq 좋죠 동일임금 동일노동
@@dbstjd_ 동일노동 동일임금
지금 빙수가 평균 만 5천원 하는데 이건 너무 비정상임 인건비 해도 평균 6, 7천원이 정상임 그만큼 지금 빙수가계들이 ㅈㄴ 남겨먹고 가격도 과하게 폭등시킨거지
부자들 때문이 아니라 ㅈ도 없으면서 사치하는 기분 느끼고 싶은 스몰럭셔리 원인이 더 큼 ㅋㅋ
원래 망고빙수는 신라호텔이 유명했는데 이제 시그니엘이 더 비싸니 시그니엘로 더 몰릴걸
그놈의 인스타가 망치는거임
돈없어서 1000원빵 먹는단 사람 중 20세 후반 이상 특히 여성들한테 오마카세/해외여행/명품 이런거 아에 안하는 사람 있음?
진짜 없는게 아니라 걍 이상한데 돈쓰는거임.
486세대에 비해 신분상승 어렵다는건 ㄹㅇ 팩트긴 함. 그런데 그 세대보다 어렵게 살았냐? 그건 죽어도 아님. 명품은 고사하고 밭갈던 시기인데 ㅋㅋㅋ
꼰대 세대처럼 40~50년동안 명품 오마카세 이런거 꿈도 안꾸고 밭갈고 주 6~7일제 7-80시간 노동 하면 그 세대보다 윤택하게 살거임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힘들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 거품물며 달려듦
내 하루일당이네 대단해요 ㆍ돈이좋아
불과 몇년 전하고 차이가 있는 게 이젠 외식이 꺼려질 정도다
10만원에 코스트코에서 빵을 사고 음료수를 사서 하안동 단독필지 광림교회에서 어제 동네사람들 50명초청해서 마을 잔치했어요....독거노인들 좀 도와주세요..
망고 3키로에서 겨우 한 두개 쓰면서 무슨 13만원???
오르기전 가격으로 판매해도 어짜피 1년에 100개는 팔리나?
그냥 한개에 100만원 해서 고열 쪽쪽 빠셈.
그.. 신라호텔에서 쓰는 애플 망고가 한 개에 얼마인지는 알고 말하는거죠? ㅋㅋ
저런거 사는 사람들은 저런걸로 후기남기고 바이럴하면서 광고비도받고 돈버는 사람들임. 단순히 소비만 하는게 아님.
필리핀처럼 🙏..
.
중국일본미국유럽 다 빈부격차 쩐다 안그런 나라가 어딨나 양극화가 전세계적 현상인걸..
거긴 우리나라 최고 부동산이다, 즉 임대료다
나를 위한 사치 좋아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노력도 해야되고 최선을다해... 다 맞지만 솔직히 금수저 부럽다...사회 나가봐라 개고생
아니 호텔을 기준으로하면 어떻함?
거긴 원래 서민들이 먹으라고 만드는거 아닌데.
ㅋ 이건 뭐.. 그냥 자릿값 아냐?
와우🎉
너도나도 가격올리기 한창이네..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다.
망고는 수입이 싼가요?
시그니엘 가서 빙수 사먹는 사람이 있긴 있나보구나.. 외국인들 와서 사 먹는거 아냐?
인스타 안합니다.. 저녁먹고 신라호텔 주차가 편해서 가끔씩 커피마시러 가는데 망고빙수는 동남아 여행갔을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그대로라 가끔 생각나면 먹는 편입니다만 저는 가격 생각없이 맛있으면 먹는 편이지만
여러분들은 입장에선 매우 비싸겠죠^^.... 먹는 사람들 전부다 허세충이니 뭐니 욕하시기전에 본인들 텅장 잔고부터
신경써주세요~ 아득바득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저희집 강아지 같아서 좀 측은해요
13만원짜리 빙수 먹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고, 한심하게 쳐다 보는 사람도 있다.......세상 일은 항상 양면성이 있다.
그 돈으로 과일하고 고기나 사먹는게 낫겠구만
세상에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음
ㅋㅋ하다하다 도시락싸는것도 자랑하고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나 음식 이정도해 ^^“ 이런느낌
누가 지들 점심밥 아침밥 궁금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요즘 경기가 풀리는거 같아요. 제가 현금이 넘쳐나드라구요.쇼핑하는 재미 좋아요~~~
꿈속에서요~~~
기념일에 한번정도야 괜찮을것같네요.. 하지만 현지가서 먹는 망고가 더 꿀맛
국민들이 안타까운게 물가가 오르는게 예를 들어 냉면 만원 넘는게 당연하다 가성비다 이렇게 여기고 산다는 사실.. 정부가 물가 못잡는거 모르고 그냥 전세계 추세라고만..
추세 맞는데
물가는 미국도 못 잡는데
그 돈으로 한우먹고 귤 사먹어라~
내 평생 갈일이 없는곳이네
이것이 인생이다..
이런건 서로 가격 경쟁 않해도 되는데~~
이런 갈은 땅에서 양극화 현상
뭐라 할 말이 없네
무리한 금리의 동결로써 물가를 올리는
중대한 과실을 저질러도 처벌을 않는다.
생활의 불편을 일으키는 정부의 결과물
유죄로 판결을 내림으로 탄핵이 아닌가?
비리로 얼룩진 검찰청의 인물이 올라탄
인사에 대하여 올바르게 비리의 중심핵
부패를 척결할 필요성을 느끼며 억울한
전국의 소비자 보호하는 역할을 합시다.
천원으로 빵사먹고 돈 모아서 저기 가던데?
서민들 생각: 응 안사먹어~ 가격 올려봐 안사먹고 가격내릴때까지 존버타면됨~
현실: 응 먹지마 어쩌피 먹을사람들은 먹어~ 어쩌피 가격 안내릴거야~
호텔 가서 망고 빙수 먹는 사람들 이해 안감. 정말 부자면 모르겠지만 대학생들이 인스타 올린다고 가는 사람들 보면ㅠㅠ
1+1하는 팥빙수 3천원에 사서 잘 먹었음 우유가 필요함
빗싼것이 최고여..
가진자는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크게 선진화된다..
장농..금고속에는 ...?
넘처난다...
살다살다 별꼴을 다보네. 적당히좀 하지.
같쟎은 대량생산 가방에 사치품이 아닌 명품이라고 하질않나.
왜 이렇게 사람들은 물건의 가치보다. 남들이 보는 이름값에 목숨거는지 모르겠네.
내용물은 단돈 만원인데 13만원에 팔면 내용물이 바뀌나?
언론에서도 비싼것들 팔던말던 관심 안줬으면 좋겠다.
나오면 나올수록 광고된단 말여.
언론 꼬라지 보소, 13만원은 하늘이고, 땅밑은 천원이라는 자극 적인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거 자체가 국민 갈라치기 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제목에 발작하는거 보니 너는 땅밑 포지션인가보구나
양극화 점점 심해짐. 집잘살고 핸드크림12만원짜리 쓰고 맨날 호텔가고 해외나가는 지인은 근로장려금도 받고 이것저것 나라 혜택 다받던데, 진짜 못사는 지인은 밥도 못사먹던데 암것도 못받더라
베트남입니다. 작년에 서울에서 10만원짜리 망고 빙스 먹었는데 여기에서 3천원짜리보다 망고가 달지 않아서 당황했네요.
뭐 꼭 먹어야 되는 음식도 아니고ㅋㅋ 망고빙수 3천만원으로 만들어도 신경안씀
먹어보면 망고 맛이 달라요
신라호텔 애망빙!!3만원대부터 먹었는데 8만원대까지는 아쉽지만 빙수가격은 나름 합리적인것 같고
제주 애플망고 사먹어도 그가격은 나오죠
저는 애망빙 먹을때 빙수나 팥은 안먹고 망고만 골라 먹어서 가격이 점점 오르리까 올해는 신라 애망빙은 안먹고 망고케익만 먹었죠(십만오천원)
그리고 점점 빙수속에 망고가 줄어드는게 아쉽구요
누군가는 사먹으니까 그래서 가격이올라간거고 안사먹으면 자연스럽게 가격안올리지
비싼거 좋아 하는 사람도 있으니 13만원이 아니라 130만원 이라고 해도 사먹지 특권층이라는 인식이 있으니
근데 저건 호텔꺼잖아
백화점 명품이란 같은 이치지
누가 보면 백화점 명품은 싼줄 알겠네
조망비 11만원 빙수값 2만원
현실판 설국열차
하긴 현실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인간 역사가 시작된이래로 계속 계급제도는 존재했지
옛날엔 신분 지금은 돈
자본주의 세상에 어쩔수 없는 세상.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것.....빈부의 차이는 점점 극심해질것...세상은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온지 오래됬어요..
빙수나 제빵은 성심당이 최고 저돈이면 대전가서 성심당 빙수 먹고 밥먹어도 남는다..
과일빙수 먹어봤는데 과일하고 얼음하고 맛이 따로논다, 얼음에다 팥이랑 시럽등으로 커버해놔야지
얼음에 과일만 올려놓으면 결국 과일만 먹는꼴
올리자 올려도 먹을사람은 다먹는다 넘쳐난다
신라호텔 빙수가 13만원이든 뭐든 그게 뭔 상관인가요 대체?
돈 많은 사람들이야 자기 돈 주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 됩니다
그게 돈 없는 사람들 재산을 강제로 빼앗기라도 한 건가요? 아니잖아요?
왜 부자들의 삶의 방식이 자신들과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스몰 럭셔리로 빙수를 먹는다고 ㅋㅋ 참신한 럭셔리네요.
평균실종의 정말 완벽한 사례다
망고 1만원어치 베트남에서 10kg
그렇게치면 디올가방도 원가는 8만원
@@user-fz6hz3uc9x 그속에 예술이있네요
가격 고민없이 저런거 한번만 먹어보고싶다 😅
저런거 맘데로 사먹는 사람들 부럽다... 13만원이면... 진짜 생각보다 많은걸 할수있는 돈인데...
현실은 12만원 빙수먹는 애들 중 못사는 애들 졸라 많고 천원빵 먹는 부자인 애들도 졸라 많음ㅋㅋㅋ
빙수 가격이 미친 게 아니라 망고 가격이 미쳤네
성심당 빙수 줄서서 먹는게 만족도 100000000000000000%
저런거 먹는거보다 뜨거운 여름에 훈련끝나고 먹던 팥빙수 아이스크림이 더 맛날듯
비싸도 원산지기준이면 저 가격 받으면 안됨
5성급 호텔 자리값이죠 명품도 원자재값은 얼마 안함
인터넷쇼핑에서 하이디 10리터 아이스크림 2024년도 현재 대략 23380원 수준
4.7L 맥콜스 바닐라 아이스크림 대략 2만얼마수준, 노브랜드 5L 바닐라 아이스크림(노브랜드향긋한바닐라향아이스5L) 대략 1만3천얼마수준
2024년도 기준작성글
뭐가 문제인가? 아무 문제도 아닌것같은데?
우리나라는 사회주의가 아나라 자본주의다
누가 어떤것을 얼마에 팔고 먹는지는 팔고
사는 사람의 자유의지이다 이런것을 비난할려면
한국을 떠나 사회주의 국가로 가면된다
내 삶의 기준에 맞지않다고 비난하게된다면
저소득층은 중산층을 비난하게되고 중산층은
고소득층을 비난하게된다
내 하루 식비가 500만원인데 13만원짜리 빙고정도는 후식입가심정도지
재료가비싼게아니고 인건비가 비싼거죠 제주망고 그리안비쌉니다 .
기념일이나 뭐 1년 이상 어쩌다 한 번 먹는건 그럴 수 있지
근데 사진찍을려고 가는거면 으음...
소비의 본질을 잃은 시대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랭이 찢어지지말고 본인 수준대로 살아라. 인스타랑 비교잘하는 지인들만 끊어도 행복지수 엄청 올라간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사는건데 그걸 방해하는 요소는 내 삶에서 제거하는게 편해
자본주의에서 13만원짜 빙수를먹던 천원짜리 빵을 먹던 본인 경제력대로 먹는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서민이 큰맘먹고 13만원빙수먹을수도있고 부자가 천원짜리빵 먹을수도있지요
어이구 어이구 우리 와이톈도 유튜버 다 됐어요~ 어그로 끌려고 가지가지하네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거야? 전쟁통에 물가는 전세계적으로 오르는 거고 옛날에도 5성급 호텔에서 몇만원짜리 짜장면 먹는 사람이랑 노포에서 몇백원짜리 짜장면 먹는 사람은 있었어 저런 극과극을 억지로 끌어다 비교하는 게 무슨 의미?
원가 1만원도 안됩니다...
소비의 갭은 늘 존재했었지. 늘 있던 일을 언론사의 장난질에 지나지 않는다. 양희은가수가 잘 하는 말 "그러라고 그래"
본인 기준에 비싸면 안사먹어야지 왜 사먹어넣고 가격이 비싸다고 난리인지??
아니 망고를 동남아에서 사면 1000원인데 바가지가격으로 파는 제주망고를 왜 사? 품질도 동남아꺼랑 차이없구만
한국도 상위 10% 가 전체 GDP의 80%를 들고있다. 당연한거 아님 ?
아니 근데 원래부터 메뉴판 가격 안보고 사야 경제적으로 성공한거 맞잖아..? 이건 시대가 어떻든 똑같음.. 서민은 가격보고 비교하면서 좀 아끼면서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거지 뱁새가 황새처럼 살면 한순간만 뜨겁게 불태우고 일찍 죽어야함..
컥 ~~13만원! 최저임금 받는 나에게는 거의 이틀치 임금이네여 ㅠㅠ
몇만원이니 뭐니 밥 사주고 인간관계를 맺고 하다 경조금 먹튀하고 연락처 차단당해 돈 빌려주고 도망가고 그꼴 보면 나 혼자 맛있게 먹는것도 좋다
특히 그 성별 이거 불편해 저거 불편해 이거 사줘 하다 그러면 헤어지면 이자는 아니더라도 원금은 줘야지 먹고 튀라고 사주냐 도망이 기본이니 그럴줄 알았으면 왜 사냐 비싼곳에서 혼자 맛있게 먹는게 이득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 얼마전 베트남 갔는데 아주 싱싱한 망고 2인 배불리 먹었는데 한국돈 만원도 안나옴 무슨 얼우죽을 망고빙수가 10만원이 넘는다냐... 진짜 돈버리는거 아니면 3만원 이하 떨어질때까지 아무도 사먹지않는게 답이다
이런 미친.....고물가를 끌어올린 저런 빙수를 먹어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