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딱 제가 하는.. 그래서 잔주름이 많은건가요? 티슈로 닦아내고 크림으로 또 닦아내고 거품 세수도 세번이나 하는데.. 웬지 찝찝해서... 얼굴도 당기고... 에궁.. 피부당벽.. 제가 다. 무너뜨렀군요ㅠㅠㅠ 그래서 악건성.. 비타민 c ..비타민 b3.. 아데노신... (밤엔 비타민 a) 보습크림..애럽네요..ㅎ
동감 건강관리 잘함 -> 피부도 좋음 ㄴ피부까지 신경쓰려니까 스트레스 받음 굳이 추가 관리할 필요없음 지금 건강상태 유지와 생활습관만 천천히 좋게 개선(건강상태를 유지하는것은 쉽지만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는것은 매우 힘들다. 유지라도 하자) 건강관리 못함 -> 피부도 안 좋음 ㄴ피부때문에 스트레스라면 건강+피부까지 챙겨야함 수면7시간이상 식단(저탄저당,소식,단식) 운동 병행. 좋은 건강 생활습관이란? 스트레스 줄이고 통제하기(보상심리 가짜배고픔 충동 폭식 야식 술 담배 커피 설탕중독등) ㄴ잠(필수) 일부러웃기 명상 심호흡 운동등 수면7시간 이상 야식금지X 12시간이상 공복유지 수시로 수분보충 및 미네랄,전해질 보충 햇볕 10분~20분 쬐기(팔 다리 노출) 하루 최소 5000보 이상 걷기 술 담배 커피 설탕 줄이거나 끊기 +선택사항 스트레칭,명상 30분 이상 운동(달리기 심박수140추천_심혈관질환개선/맨몸운동푸쉬업,스쿼트,런지,풀업,덤벨등_근육유지) 영양제 사우나 찬물샤워 통제 가능한 추위 노출 등산 또는 숲 >>>> 공원산책 걷기(눈이편안해짐,맑은공기,스트레스완화,피톤치드,온갖고민스트레스들 넓은 대자연을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음을 느낌) 오르막 언덕 계단 달리기 건강 우선순위 스트레스=잠>>>식단>운동>>>>>>>>>영양제 끊임없이 건강공부 학습해야함 나 같은 경우도 야식을 끊기위해 2~3년간 시행착오를 겪음 무슨 2일연속 3일연속 야식 끊기 성공 이런게 아님 한 술에 배부를수는 없음 독립시행임을 알아야함 최대한 해보다가 너무 힘들면 먹고 아니면 야식 종류를 건강한거로 바꾸던지 계속 시행착오를 겪어야함 안먹는게 가장 베스트고 매일 365일 먹다가 격일로만 야식을 안먹어도 180일이라 큰 성과임 야식이 막연하게 안좋다는것은 모든사람이 알고 있지만 왜 끊어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거나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나같은 경우도 계속 납득할수 있도록 야식의 부작용 예를 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장기가 하루에 반 12시간은 셔줘야하는데 야식을 계속 먹으면 장기가 못쉼 등 야식은 스트레스성폭식이라는것을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위해 발버둥침 운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짜배고픔을 없애려고 노력함, 신거 쓴거를 먹으면 식욕감소 소금물 레몬물등,복식호흡을 하고 물마시면 허기가 좀 사라짐 저녁 10시 부터 그렘린 호르몬이 나오면서 배고픔 유발등 그래서 11시 전에 취침함 생리학적인 그런 기전들을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납득시키고 내가 왜 해야하는지를 명확화 하는 것이 중요함 백날 야식 술 담배 커피 음료 밀가루 당분 안좋은거 알고 끊으라 해도 본인 스스로 왜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되면 못끊음 대부분이 이제 그로인해 한번 크게 데이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목숨이 걸리니까 줄이기 시작함 그러니까 평생 살아온대로 사는 것을 바꾸기 힘드니까 천천히 바꿔나가야함 상대적으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거는 비교적 쉬우나 잃어버린 건강은 그 전 상태로 되돌리수도없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예를 들면 당뇨 고혈압 이 확정되면 남은 평생을 약을 먹어야하고 식단관리 운동까지 강제로 해야함 평상시에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야식 5끼를 먹는것을 아침 점심 저녁(에너지 소비많을때는 간식정도는 괜춘)만 하면서 살았어도 12시간 공복 유지하면서 장기가 쉴수있으니까 죽을때까지 3끼 안에서는 먹고싶은거 안가리면서 먹을수 있음 평상시 5끼를 3,4끼로 줄이기만 해도 늦출수 있음 그니까 건강할때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Moon.Disaster 이해함 나도 25살 까지는 운동 전혀 안하는 집돌이에 하루4,5시간만 자고 밤새 게임하고 물맛없어서 안마시고 대신 음료수를 하루 2L 한병씩 마시고 야식 간식 단거 밀가루 좋아하던 사람이였으니까 나도 결국 계기가 할머니는 고혈압에 당뇨로 신장투석 받다가 돌아가시고 , 엄마는 고혈압 당뇨 목디스크 관절안좋고 쓸개제거 , 아빠는 일하는 시간 포함 매일 1만5000보 이상 걷고 우리세대와 달리 집에 박혀있는것을 못견뎌 하시는 옛날분이라 쉬는날 드라이브 하고 산책 등산 걷기 꾸준히 하시는 분인데도 야식하시고 단거좋아하시고 간식하시는분 심심하면 입에 먹을거 넣으시는편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한 아빠가 물을 잘안마셔서 그런지 신장결석 수술하시고 나중엔 고혈압 판정도나셔서 술은 이제서야 끊으시고, 고혈압약 매일 드시기 시작하고 건강검진때 당뇨초기위험군도 나옴 그나마 잠은 잘주무시고 활동은 많이 하시니까 건강유지하신거라 생각됨 야식 끊으시라고 12시간 공복만 유지하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려도 심각성을 못느끼시고 살아온세월의 관성때문인지 못바꾸심 아마 당뇨약도 이제 드셔야 한다던가, 다른 합병증 터지면 그때서야 심각성 느끼실듯 일단 내가 경각심을 느끼게된 계기임 1.일단 가족병으로 내 미래는 관리 안하면 저 병들은 나도 걸릴게 확정이고 2.나이들면 고집이 세지고 저 상태까지 왔는데도 살아온 생활습관 관성을 바꾸기 매우 힘들기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낌 "어제가 오늘보다 어리고 오늘이 내일보다 어리다" 3.나는 저것보다 더 심각하게 잘못살고 있는데 이대로 살면 내 미래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 같았음 게임중독에, 잠도 안자고, 매일 야식 먹고, 운동도 안하고, 햇빛도 안보고, 물도 안마시고, 매일 음료수 2L빨고,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옛날 어른들 시대와 달리 가공식품과 설탕중독 탄수화물 튀김 밀가루 과섭취 까지 하니 길어봤자 40살까지만 버티다가 심각해 질거같다고 경각심을 느낌 그리고 스스로도 개쓰레기의 삶을 살아가니 내가 지금 해야하는것들을 무시한채 사니까 내 스스로의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변명만 늘어놓았던거 같음 결과적으로 25살부터 시작해서 계속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고 28살이 된 지금은 앞 댓글에 나오는 것들 중 소식 제외하고 전부 다 실천중 소식으 경우 간헐적단식으로 16~18시간 단식하기때문에 식사에 제한을 두지는 않음 하루 2끼 먹고 한끼당2000칼로리 넘게 먹는듯 나는 나름 나 자신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못하는 것을 남들에게 하라고 하는 망나니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나처럼 배고픔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임 꼬르륵 소리나면 내 몸이 정화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게 됐음 그리고 절제된 삶을 살게되면 행복해지고 자존감충전됨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 = 절제 와 하고싶은데 못하는것은 천지차이임 마치 부자들이 스포츠카를 안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명품사치를 안부리는 절제가 멋있는것처럼, 먹고 싶지만 참는것 이런 생활을 영위하면서 자존감이 뿜뿜하고 행복해짐 그리고 육체적으로는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일하고 나서도 덜 피곤함(심리적으로는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340페이스로 심박수170~180 30분 달리기만큼 힘들지는 않다고 느낌ㅋㅋ) 그리고 위에 댓글에 말했듯이 야식 하나 끊으려고 하면 생활습관 전반을 싹다 바꿔야해서 예를 들면 11시 전에 잠을 무조건 잔다든가 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이됨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사는 내 자신이 무척 대견하다고 느끼게됨
피부는 이너뷰티가 젤중요함 오장육부가 건강하면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빛이난다
원장님 여기 나오셨당!!! 반가움 백만 배~~♡
최근에 어딜가든 피부 좋아졌다는 말 항상 듣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피부에 가장 중요한 순위를 메겨보면
1.잠
2.배달, 자극적인 음식 자제하기
3.앰플,세럼 꾸준히 바르기
4.영양제
인 듯.
특히 잠은 압도적으로 1위 걍 무조건 잠 충분히 자는게 젤 중요함
동결건조 egf어디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딱말해드립니다 다필요없어요 타고나야합니다 얼굴을 때타올로 밀지만않는다면 편하게 하던데로 세수하세요
오늘 본 댓글중에 가장 댕청해보이는 글이네요
@@몽쇼-k8p 호구 어서오고
맞아요. 백옥피부는 아니지만....지성피부라 20~30대땐 기름종이 필수품이었고, 스킨,로션,선크림,파데만 바르고 영양크림 이런거 사용안함.
얼굴에 먼가 바르는걸 싫어하는데 40대인 지금은 지성피부가 조금은 도움이 되는지, 스킨로션만 바르는데 아직 주름안생겼네요.
지성피부라 주름이 늦게 생기나봐요..
뒤늦게 피부에 관심많아서 동안되려고 잘보고 있습니다 ~
피부는 그냥 유전입니다 ㅋㅋ
유전도 맞지만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중요해요 나이들수록 느낄 수 있어요 관리라는것은 단순히 뭘 바르냐가 아닌 생활습관까지 포함해서요
맨날 유전타령하는놈들은 피부십창났을확률 80프로 ㅋㅋ
일란성 쌍둥이인데..아닙니다
유전의 영향이 없는 일이 어딨겠어요 다만 노력하면 안하는 것보단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지가 관리하기 싫고 노력하기싫으면 다 유전탓 ㅋㅋㅋㅋ
부모한테 물려받은 부정마인드도 유전인가보네
유전된 피부를 잘 지키는 방법
얼굴세안에 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원장님^^
지식인사이드에서 뵈니 넘 좋으네용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부 안좋은사람이 저렇게 노력하기 vs 타고나길 피부 좋은데 대충살기
현실은 후자압승
너무 당연한걸.... 말하네요
당황스럽네여
세수.. 딱 제가 하는.. 그래서 잔주름이 많은건가요? 티슈로 닦아내고 크림으로 또 닦아내고 거품 세수도 세번이나 하는데.. 웬지 찝찝해서... 얼굴도 당기고... 에궁.. 피부당벽.. 제가 다. 무너뜨렀군요ㅠㅠㅠ 그래서 악건성..
비타민 c ..비타민 b3.. 아데노신... (밤엔 비타민 a) 보습크림..애럽네요..ㅎ
14:30 진짜 공감합니다. 스스로 좀 찾아야 해요.
특히 여드름성이면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피부가 뒤집어진다 이런걸 파악하고 고펴나가야해요.
저는 엎드려 자는거 진짜 트러블 많이 발생시키더라구요
연예인도 아니고 언제 저러고 있냐 ㅎㅎ
미지근한 물로 세안 꼼꼼히 해주고
보습 잘해주면 된다.
원장님 채널인 줄 알고 봤네ㅋㅋㅋㅋㅋ 지식인사이드였구나ㅋㅋㅋ
우리 지하수 아껴씁시다ㅠㅠ 영상촬영하실 때 세수대야 사용하시면 보는분들께도 좋은 영향이 될 것 같아요.
클렌징 겔 대용으로 클렌징 오일은 별로인가요?
클렌징 오일과 워터 중 어떤거를 추천하시나요? 😊
아데노신제품두 아무거나
어디제품인가 정보?❤❤❤❤❤❤
함류량 명시되어있는걸로 가장 싼거 사시면 됩니다~
자막 오타 발견이요. 자결감-> 작열감이 맞죠?
클렌징젤? 은 어느 브랜드 인가용?
클렌징겔 어느 제품인가요 ???
저기 재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세안 시 수돗물을 계속 틀어놓고 하면
안좋을것같아요.😢
자연의 이치에 따르자~
egf 어느 제품인가요
1:08 저 그림은 전부 표피층 아닌가요?
유전이 맞다..
주관적으로 유전90,관리10프로.
수명, 키, 이목구비, 피부, 피부색 등등, 피지분비또한 유전이며 아무리 관리해도 귤껍질피부인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사람은 꼴초에, 인스턴트식품, 밤낮이 바뀌어도 피부만좋더라
그냥 유전이죠 관리도 없지 않아 있지만
생긴거 죄다 유전이다. 그런데?? ㅡ 너무하니까 노력해 보면서 위안을😂😂😂 삶는거지. 그래도 빡빡 문질러 굳이 주름을 만들 필요는 읍지
에공❤잘 따라해봐야지
그냥 와이프랑 따라 똑같이하면 평타는 칩니다. 또래중 동안됨 끝 ㅋ
동안이 좋지만 피곤하게 살아야하나?
Bs ㅋㅋ
피부도 타고나야한다 ㅋㅋㅋㅋ😅
12:27 자막
동네 형아 너 잘생기고 훈훈해서 심쿵❤
이형 그사이 피부상했는데😂😂
얘도 미용지피 아님? ㅋㅋㅋ 피부과 전문의 아니잖어
1빠아앙❤❤
개피곤하다. 저런거 안해도 피부좋다.
동감
건강관리 잘함 -> 피부도 좋음
ㄴ피부까지 신경쓰려니까 스트레스 받음 굳이 추가 관리할 필요없음
지금 건강상태 유지와 생활습관만 천천히 좋게 개선(건강상태를 유지하는것은 쉽지만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는것은 매우 힘들다. 유지라도 하자)
건강관리 못함 -> 피부도 안 좋음
ㄴ피부때문에 스트레스라면 건강+피부까지 챙겨야함
수면7시간이상 식단(저탄저당,소식,단식) 운동 병행.
좋은 건강 생활습관이란?
스트레스 줄이고 통제하기(보상심리 가짜배고픔 충동 폭식 야식 술 담배 커피 설탕중독등)
ㄴ잠(필수) 일부러웃기 명상 심호흡 운동등
수면7시간 이상
야식금지X 12시간이상 공복유지
수시로 수분보충 및 미네랄,전해질 보충
햇볕 10분~20분 쬐기(팔 다리 노출)
하루 최소 5000보 이상 걷기
술 담배 커피 설탕 줄이거나 끊기
+선택사항
스트레칭,명상
30분 이상 운동(달리기 심박수140추천_심혈관질환개선/맨몸운동푸쉬업,스쿼트,런지,풀업,덤벨등_근육유지)
영양제
사우나
찬물샤워
통제 가능한 추위 노출
등산 또는 숲 >>>> 공원산책 걷기(눈이편안해짐,맑은공기,스트레스완화,피톤치드,온갖고민스트레스들 넓은 대자연을 보면 아무것도 아니였음을 느낌)
오르막 언덕 계단 달리기
건강 우선순위
스트레스=잠>>>식단>운동>>>>>>>>>영양제
끊임없이 건강공부 학습해야함
나 같은 경우도 야식을 끊기위해 2~3년간 시행착오를 겪음
무슨 2일연속 3일연속 야식 끊기 성공 이런게 아님 한 술에 배부를수는 없음
독립시행임을 알아야함
최대한 해보다가 너무 힘들면 먹고 아니면 야식 종류를 건강한거로 바꾸던지 계속 시행착오를 겪어야함
안먹는게 가장 베스트고
매일 365일 먹다가 격일로만 야식을 안먹어도 180일이라 큰 성과임
야식이 막연하게 안좋다는것은 모든사람이 알고 있지만 왜 끊어야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거나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나같은 경우도 계속 납득할수 있도록 야식의 부작용 예를 들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장기가 하루에 반 12시간은 셔줘야하는데 야식을 계속 먹으면 장기가 못쉼 등
야식은 스트레스성폭식이라는것을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위해 발버둥침 운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짜배고픔을 없애려고 노력함, 신거 쓴거를 먹으면 식욕감소 소금물 레몬물등,복식호흡을 하고 물마시면 허기가 좀 사라짐
저녁 10시 부터 그렘린 호르몬이 나오면서 배고픔 유발등
그래서 11시 전에 취침함
생리학적인 그런 기전들을 공부하면서 스스로를 납득시키고 내가 왜 해야하는지를 명확화 하는 것이 중요함
백날 야식 술 담배 커피 음료 밀가루 당분 안좋은거 알고 끊으라 해도 본인 스스로 왜 해야하는지 납득이 안되면 못끊음
대부분이 이제 그로인해 한번 크게 데이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목숨이 걸리니까 줄이기 시작함 그러니까 평생 살아온대로 사는 것을 바꾸기 힘드니까 천천히 바꿔나가야함
상대적으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거는 비교적 쉬우나 잃어버린 건강은 그 전 상태로 되돌리수도없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함
예를 들면 당뇨 고혈압 이 확정되면 남은 평생을 약을 먹어야하고 식단관리 운동까지 강제로 해야함
평상시에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야식 5끼를 먹는것을
아침 점심 저녁(에너지 소비많을때는 간식정도는 괜춘)만 하면서 살았어도
12시간 공복 유지하면서 장기가 쉴수있으니까 죽을때까지 3끼 안에서는 먹고싶은거 안가리면서 먹을수 있음
평상시 5끼를 3,4끼로 줄이기만 해도
늦출수 있음
그니까 건강할때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user-vw4ky9oy9t님이 더 피곤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Moon.Disaster 이해함 나도 25살 까지는 운동 전혀 안하는 집돌이에 하루4,5시간만 자고 밤새 게임하고 물맛없어서 안마시고 대신 음료수를 하루 2L 한병씩 마시고 야식 간식 단거 밀가루 좋아하던 사람이였으니까
나도 결국 계기가
할머니는 고혈압에 당뇨로 신장투석 받다가 돌아가시고 , 엄마는 고혈압 당뇨 목디스크 관절안좋고 쓸개제거 , 아빠는 일하는 시간 포함 매일 1만5000보 이상 걷고 우리세대와 달리 집에 박혀있는것을 못견뎌 하시는 옛날분이라 쉬는날 드라이브 하고 산책 등산 걷기 꾸준히 하시는 분인데도 야식하시고 단거좋아하시고 간식하시는분 심심하면 입에 먹을거 넣으시는편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한 아빠가 물을 잘안마셔서 그런지 신장결석 수술하시고 나중엔 고혈압 판정도나셔서 술은 이제서야 끊으시고, 고혈압약 매일 드시기 시작하고 건강검진때 당뇨초기위험군도 나옴
그나마 잠은 잘주무시고 활동은 많이 하시니까 건강유지하신거라 생각됨
야식 끊으시라고 12시간 공복만 유지하는게 좋겠다고 말씀드려도 심각성을 못느끼시고 살아온세월의 관성때문인지 못바꾸심 아마 당뇨약도 이제 드셔야 한다던가, 다른 합병증 터지면 그때서야 심각성 느끼실듯
일단 내가 경각심을 느끼게된 계기임
1.일단 가족병으로 내 미래는 관리 안하면 저 병들은 나도 걸릴게 확정이고
2.나이들면 고집이 세지고 저 상태까지 왔는데도 살아온 생활습관 관성을 바꾸기 매우 힘들기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낌
"어제가 오늘보다 어리고 오늘이 내일보다 어리다"
3.나는 저것보다 더 심각하게 잘못살고 있는데 이대로 살면 내 미래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 같았음
게임중독에, 잠도 안자고, 매일 야식 먹고, 운동도 안하고, 햇빛도 안보고, 물도 안마시고, 매일 음료수 2L빨고,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옛날 어른들 시대와 달리 가공식품과 설탕중독 탄수화물 튀김 밀가루 과섭취
까지 하니
길어봤자 40살까지만 버티다가 심각해 질거같다고 경각심을 느낌
그리고 스스로도 개쓰레기의 삶을 살아가니 내가 지금 해야하는것들을 무시한채 사니까 내 스스로의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변명만 늘어놓았던거 같음
결과적으로 25살부터 시작해서 계속된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고 28살이 된 지금은
앞 댓글에 나오는 것들 중 소식 제외하고 전부 다 실천중
소식으 경우 간헐적단식으로 16~18시간 단식하기때문에 식사에 제한을 두지는 않음 하루 2끼 먹고 한끼당2000칼로리 넘게 먹는듯
나는 나름 나 자신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못하는 것을 남들에게 하라고 하는 망나니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나처럼 배고픔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임
꼬르륵 소리나면 내 몸이 정화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게 됐음
그리고 절제된 삶을 살게되면 행복해지고 자존감충전됨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 = 절제
와 하고싶은데 못하는것은 천지차이임
마치 부자들이 스포츠카를 안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명품사치를 안부리는 절제가 멋있는것처럼, 먹고 싶지만 참는것
이런 생활을 영위하면서 자존감이 뿜뿜하고 행복해짐
그리고 육체적으로는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일하고 나서도 덜 피곤함(심리적으로는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340페이스로 심박수170~180 30분 달리기만큼 힘들지는 않다고 느낌ㅋㅋ)
그리고 위에 댓글에 말했듯이 야식 하나 끊으려고 하면 생활습관 전반을 싹다 바꿔야해서 예를 들면 11시 전에 잠을 무조건 잔다든가 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이됨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사는 내 자신이 무척 대견하다고 느끼게됨
오빠 오늘 손을 보니깐 까무잡잡하네요
남자는 까무잡잡해야 섹시함❤❤❤❤
돈 자랑만 하네. Diy천연화장품이 진리다. 로션.수분크림만 한가지만 발라도 된다. 엣날정보랑 현재정보랑 달라서 뭔가뭔지 모르겠다. 신뢰를 잃었으니...
이분은 파업안하시나요??
전문의 아닌 일반의라서 안하는거죠, 개인병원 일반의사.
피부좋은 사람은 노력 안해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 육십 넘었어도 좋습니다 평범하게. 합니다 세안 자외선 차단제 요즘 들어 아침에 한번만 바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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