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특히 샘물 할부지를 알고있었느냐에 따라 유저들이 느끼는 감회가 다를것같다. 뉴비시절에 샘물마을에서 알짱거리다가 NPC한테 말 걸었던게 몇 년이 흐른 지금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와 엄청난 감동을 줌... 당시엔 별생각 없이 보고 넘긴 엑스트라의 대사였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엮어내줄줄 몰랐다. 샘물마을 특유의 서글픈 배경음악도 꼭 그 둘의 이야기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느껴질만큼 잘 어울림..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앞으로 길가에 서있는 NPC도 하나하나 눈여겨보게 될것같다. 이런 자잘한 떡밥들도 놓치지않고 풀어주는 호요의 세심함 덕분에 원신이 더 빛날수있는거겠지ㅠ
@@육삼오 저도 오래전에 걸었던거라서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젊을적에 자주 샘물 옆에서 그녀와 이야기했지만 어느날 사라져버렸다. 반평생은 그녀를 기다렸을것이다. 한번만이라도 다시 그녀를 만나 목소리를 듣고싶다' 이런 내용이였던것같아요! 젊은시절에 항상 그 샘물옆에서 칼리로에랑 대화했어서인지 거길 차마 못떠나고 기다리는 느낌?
난 머나먼 곳에서 왔지 산과 강은 내 침상이었고 사계절은 내게 옷을 주었네 몸을 뉠 꽃밭을 찾아 은싸라기 같은 달빛을 따라 정처 없이 떠돌았네 흐르는 바람과 맑은 샘물은 잠시 쉬어가라고 했지 "푹 쉬거라, 푹 쉬거라. 여정에 지쳤다면" "맴돌거라, 맴돌거라. 흩날리는 꽃이 너와 함께 할테니" 난 아침마다 시냇돌을 악기 삼아 연주하고 밤마다 꿈의 노래를 경청했네 한 소년의 눈가에 맺힌 이슬은 밤하늘 아래의 그 어떤 노랫소리보다 낭만적이었지 소년은 과거와 미래을 알록달록한 화관으로 엮었고 난 그 보답으로 꿈의 경계를 지워줬네 "보렴, 소년의 눈빛에서 사랑이 흐르니" "어서 허락하렴, 아름다운 꿈이 사라지기 전에" 고양이와 반딧불이 소년의 마음에 응답하라 재촉했지만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내가 어찌 어울릴수 있으리? 꿈과 시냇물이 바다로 흘러들고 수정 나비가 물결을 일으킨 찰나 은하수 아래 소년의 머리가 희었네 난 아장걸음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부서지기 쉬운 구름으로 부드러운 시를 짜 맞췄네 씨앗이 땅을 동경하듯 나무가 태양을 쫓듯 과거에 흐릿하기만 했던 멜로디가 마음속에 울려 퍼져서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네 이제, 내 꿈을 선사할테니 그대의 밤이 샘물처럼 달콤하기를 이제, 내 마음을 선사할테니 부디 한없이 늦어버린 내 약속을 받아주기를
이 시는 한 존재가 먼 곳에서 떠돌다가 어느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낭만적인 사랑의 시입니다. 시의 화자는 "난 머나먼 곳에서 왔지"라는 첫 구절에서부터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습니다. 다만, 산과 강을 침상 삼고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자연과 교감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화자는 몸을 뉠 꽃밭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다가 달빛 아래 소년을 만납니다. 소년의 눈가에 맺힌 이슬은 화자에게 낭만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화자는 소년에게 꿈의 경계를 지워줍니다. 소년은 과거와 미래를 화관으로 엮으며 화자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화자는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소년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 사이 소년은 나이를 먹고 머리가 희어집니다. 시간이 흘러 화자는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부서지기 쉬운 구름으로 부드러운 시를 짜 맞춥니다. 그리고 마침내 과거에 흐릿하기만 했던 멜로디가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데, 그 멜로디는 바로 소년의 이름이었습니다. 화자는 소년에게 자신의 꿈을 선사하고, 소년의 밤이 샘물처럼 달콤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없이 늦어버린 자신의 약속을 받아주기를 소년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이 시에서 화자는 자연과 교감하는 존재로, 소년은 인간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소년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화자는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마침내 소년의 이름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는 화자가 인간의 사랑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의 주제는 사랑의 소중함과 그에 대한 늦은 후회입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화자는 그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고, 소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사랑을 잃은 후에는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낭만적인 표현: 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낭만적입니다. 화자는 자연과 교감하는 존재로, 소년과의 사랑을 꿈과 낭만으로 표현합니다. 시간의 흐름: 시의 내용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전개됩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시간이 흘러 그 사랑을 잃고, 다시 그 사랑을 되찾습니다. 사랑의 소중함: 시의 주제는 사랑의 소중함입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화자는 그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감정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애니매이션 연출이 너무 좋더라 분명 인게임에서 기본 NPC모델링에 약간 꾸민 정도인데 애니매에션에서 칼리로에가 정령 날개(?) 모습을 한게 진짜 이쁘다. 이야기가 감동도 많았고 한편으로는 디오나한테 축복을 내려줬다고는 했는데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진 않아서 디오나가 놀래거나 하진 않은듯. 다만 디오나가 좀더 시간이 지나면 눈치채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이벤트 하는데 혼자 3d 눈이 반짝거리고 폰타인 출신이라기에 설마했는데.. 샘물 나오자마자 아.. 샘물요정이구나.. 그 할아버지 만나는거 보고 울음 터졌습니다..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 칼리로에 성우분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더 빠져드는것 같아요.. 호요버스 떡밥을 이렇게 회수하구나..
요새 다른 게임 하면서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찔찔 거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원신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먹은 게임인지 이벤트면 이벤트 메인스토리면 메인스토리 아니 이렇게 게임을 만들면 도대체 다른 게임은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겨 ㅠ_ㅠ 매번 진짜 우와 우와 하면서 스토리 진짜 와... 대단하다
진짜 시 이벤트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시작할 때 호두와 벤티가 나눈 숫자 시 초월 번역도 미쳤고 캐릭터들 표정도 ㄹㅇ 중운 ㄱㅇㅇ, 벤티 종려와 호두, 그리고 행추 노엘 미카 조합이라던가 특히 소 미소 짓는 모습도 보고 그가 지은 시도 듣고.. 하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 공식(!) 음주시인 벤티, 뭔가 잘 통하는 호두 벤티에 사실 바람의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어쩌고 저번에 일성소 한정 스토리 pv 보면서도 좀 울었는데 이번 pv에서도 역시나 눈물 한바가지 뽑아냄. 엌ㅋㅋㅋ 감수성 머선129...
진심.. 보면서 시 짓기 이벤트 스토리 내용이 1도 생각이 안 났음.. PV 연출이 너무 이쁘고 너무 미쳐서 나도 동시에 몰입감에 미쳐버린 거 같았음.. 솔직히 시 짓기 이벤트 스토리가 좀 애매하게 끝나버린 부분이 있긴 하지만 좋긴 좋았음.. 근데 난 샘물 마을 요정 스토리가 가장 좋은 거 같음... 진심 눈물 나왔다..
사실 이번 시 교류회 이벤트도 여태 지적 받았던 이벤트 스토리 특유의 얼렁뚱땅 기질이 다소 있는데, 근본 넘치는 배경 설정 덕분에 어느 정도 면죄부를 받은 느낌..ㅋㅋ 특히 3.7 버전의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 땐 빌드업이 충분히 안된 상태에서 억지로 감동을 주려다가 몰입이 하나도 안되는 결과만 낳은 실패한 스토리였는데, 이번 샘물의 요정 이야기는 무려 게임 오픈 첫 날부터 존재해와서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친숙한 이야기였고 3년 만에 떡밥을 회수하면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낸게 너무 좋았음. 이래서 근본이 중요하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구? 시 짓기 대회인줄 알았는데 대회도 시 짓기도 뭔가 흐지부지 된거 같지만 그래도 난 몬드의 저런 동화같은 일러스트와 분위기를 너무나 사랑해서 나름 만족한 이벤트였다....ㅎ 핀치씨 칼리로에 너네 오래...는 못 살지만 살아있는 동안엔 서로 많이 행복해라😂
@@EO77144 아뇨 둘의 이야기는 끝이 맞을거에요. 이후 에필로그 스토리는 이벤트가 끝났음을 알리는 퀘스트고 여기부터는 추측이지만 여태까지의 흐름을 보면 벤티가 또 사람들 모아서 모두들 덕분에 재미있는 축제가 됐다던지 호두가 완성된 시집을 들고온다던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귀를 기울여 들어 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네"
진짜 너무 좋다.
몬드 브금이 막 폰타인 브금 마냥 많고 다양한 악기가 사용된 것도 아닌데 멜로디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들으면 편해지는게 ㄹㅇ 다른 의미로 GOAT임
진짜로 이 노래 들을때마다 뉴비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양배추가최고야ㄹㅇ 듣고있으면 힐링됨
추억소환 제대로 됨... 엠버 뛰어오던 거 생각난다니까...
이거 진짜임... 뭔가 페이몬 목소리도 같이 들리면 처음 몬드 입성할 때 생각나고...
그게 퀄이 높은거
이번 이벤트는 특히 샘물 할부지를 알고있었느냐에 따라 유저들이 느끼는 감회가 다를것같다.
뉴비시절에 샘물마을에서 알짱거리다가 NPC한테 말 걸었던게 몇 년이 흐른 지금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와 엄청난 감동을 줌...
당시엔 별생각 없이 보고 넘긴 엑스트라의 대사였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엮어내줄줄 몰랐다.
샘물마을 특유의 서글픈 배경음악도 꼭 그 둘의 이야기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느껴질만큼 잘 어울림..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앞으로 길가에 서있는 NPC도 하나하나 눈여겨보게 될것같다. 이런 자잘한 떡밥들도 놓치지않고 풀어주는 호요의 세심함 덕분에 원신이 더 빛날수있는거겠지ㅠ
이벤트 진행되면서 npc에 대해서 봤던 기억이 살아나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i am 리얼이에요;ㅠㅠ
혹시 이번 이벤트 전에 대화걸면 뭐라고 대답하는지 아실까요? 너무 궁금해요..
@@육삼오 저도 오래전에 걸었던거라서 자세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젊을적에 자주 샘물 옆에서 그녀와 이야기했지만 어느날 사라져버렸다. 반평생은 그녀를 기다렸을것이다. 한번만이라도 다시 그녀를 만나 목소리를 듣고싶다'
이런 내용이였던것같아요!
젊은시절에 항상 그 샘물옆에서 칼리로에랑 대화했어서인지 거길 차마 못떠나고 기다리는 느낌?
디오나한테 능력을 준 샘물요정 이야기에 대해 풀어줘서 좋았어요
그냥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npc들 대화보면 다 사연이랑 스토리 있던데 이번 정령의 과거 남자친구 외에도 다른 npc들의 스토리도 다 다룰거 같아요
ㅈㄴ 지루해서 그냥 넘겼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만
난 머나먼 곳에서 왔지
산과 강은 내 침상이었고
사계절은 내게 옷을 주었네
몸을 뉠 꽃밭을 찾아
은싸라기 같은 달빛을 따라 정처 없이 떠돌았네
흐르는 바람과 맑은 샘물은 잠시 쉬어가라고 했지
"푹 쉬거라, 푹 쉬거라. 여정에 지쳤다면"
"맴돌거라, 맴돌거라. 흩날리는 꽃이 너와 함께 할테니"
난 아침마다 시냇돌을 악기 삼아 연주하고
밤마다 꿈의 노래를 경청했네
한 소년의 눈가에 맺힌 이슬은
밤하늘 아래의 그 어떤 노랫소리보다 낭만적이었지
소년은 과거와 미래을 알록달록한 화관으로 엮었고
난 그 보답으로 꿈의 경계를 지워줬네
"보렴, 소년의 눈빛에서 사랑이 흐르니"
"어서 허락하렴, 아름다운 꿈이 사라지기 전에"
고양이와 반딧불이 소년의 마음에 응답하라 재촉했지만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내가
어찌 어울릴수 있으리?
꿈과 시냇물이 바다로 흘러들고
수정 나비가 물결을 일으킨 찰나
은하수 아래 소년의 머리가 희었네
난 아장걸음으로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부서지기 쉬운 구름으로 부드러운 시를 짜 맞췄네
씨앗이 땅을 동경하듯
나무가 태양을 쫓듯
과거에 흐릿하기만 했던 멜로디가 마음속에 울려 퍼져서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네
이제, 내 꿈을 선사할테니
그대의 밤이 샘물처럼 달콤하기를
이제, 내 마음을 선사할테니
부디 한없이 늦어버린
내 약속을 받아주기를
문학작품을 쓰는 게임회사 미호요
👍👍
이 시는 한 존재가 먼 곳에서 떠돌다가 어느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낭만적인 사랑의 시입니다.
시의 화자는 "난 머나먼 곳에서 왔지"라는 첫 구절에서부터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습니다. 다만, 산과 강을 침상 삼고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자연과 교감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화자는 몸을 뉠 꽃밭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다가 달빛 아래 소년을 만납니다. 소년의 눈가에 맺힌 이슬은 화자에게 낭만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화자는 소년에게 꿈의 경계를 지워줍니다.
소년은 과거와 미래를 화관으로 엮으며 화자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화자는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소년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 사이 소년은 나이를 먹고 머리가 희어집니다.
시간이 흘러 화자는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부서지기 쉬운 구름으로 부드러운 시를 짜 맞춥니다. 그리고 마침내 과거에 흐릿하기만 했던 멜로디가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데, 그 멜로디는 바로 소년의 이름이었습니다. 화자는 소년에게 자신의 꿈을 선사하고, 소년의 밤이 샘물처럼 달콤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없이 늦어버린 자신의 약속을 받아주기를 소년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이 시에서 화자는 자연과 교감하는 존재로, 소년은 인간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인간의 멜로디를 모르는 존재이기 때문에 소년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화자는 인간의 모든 것을 배우고, 마침내 소년의 이름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는 화자가 인간의 사랑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의 주제는 사랑의 소중함과 그에 대한 늦은 후회입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화자는 그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고, 소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사랑을 잃은 후에는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낭만적인 표현: 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낭만적입니다. 화자는 자연과 교감하는 존재로, 소년과의 사랑을 꿈과 낭만으로 표현합니다.
시간의 흐름: 시의 내용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전개됩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시간이 흘러 그 사랑을 잃고, 다시 그 사랑을 되찾습니다.
사랑의 소중함: 시의 주제는 사랑의 소중함입니다. 화자는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화자는 그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이 시를 통해 우리는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감정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글 너무 이쁘다 진짜...
애니매이션 연출이 너무 좋더라 분명 인게임에서 기본 NPC모델링에 약간 꾸민 정도인데 애니매에션에서 칼리로에가 정령 날개(?) 모습을 한게 진짜 이쁘다. 이야기가 감동도 많았고 한편으로는 디오나한테 축복을 내려줬다고는 했는데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진 않아서 디오나가 놀래거나 하진 않은듯. 다만 디오나가 좀더 시간이 지나면 눈치채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눈치채는 순간 캐릭터성이 무너져서..ㅋㅋ
비유하자면 페보니우스 기사단 합격한 노엘같은 느낌이랄까
@@아크쿠 그런면에서는 맞긴한데 전설,초대 임무 처럼 이벤트 스토리 이후로 음성대화가 바뀌는 애들도 있어서 디오나가 알게 되도 재밋게 바뀔거 같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거의 3년만의 떡밥 회수라던데..진짜 복선에 진심인 미호요 ㄷㄷㄷ
헐 ㄷㄷ 디테일
뿌리고 나중에라도 거두는 퀼리티
@@sht5699 떡밥 거두는 속도 이정도면 수메르때 퍼부은 떡밥들은 시즌3은 되서야 풀겠는데
이제 알하이탐이랑 적왕 관계를 회수하는것을 기다려야지
@@햏햏-q6o이건 진짜 걍 맥거핀인건지 아님 어떻게든 관련이 있는건지 궁금함...
바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해 추악한짓을 벌였고 샘물할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한거는 같으나 그저 잊지않고 영원히 회상했고 마지막에 결실을 얻었다는점에서 차이를 보이는군 이번 폰타인 시즌이 되면서 사랑관련 벤이 많은듯
어찌보면 샘물 할아버지는 타락하지 않은 바셰를 상징하는, 바셰의 안티테제일지도.
@@minsookang4499ㅇㅈ
@@minsookang4499 원신을 보며 문학공부를 하게되냐
ㄹㅇ 너무 비교됨ㅋㅋㅋ
이번 이벤트 하는데 혼자 3d 눈이 반짝거리고 폰타인 출신이라기에 설마했는데.. 샘물 나오자마자 아.. 샘물요정이구나.. 그 할아버지 만나는거 보고 울음 터졌습니다..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 칼리로에 성우분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더 빠져드는것 같아요.. 호요버스 떡밥을 이렇게 회수하구나..
첫 나라 몬드에 처음부터 계셨던 할아버지 이야기를 3년이 지난 지금 풀어내는거 놀랍다
NPC 한명도 그냥 세우는법이 없네
앤서니나 앵아씨도 그렇고 일퀘 등에서 스쳐갔던 인연들 이야기 풀어주는 거 너무 좋음..
연출 진짜 동화같고 아름답다
이대로 사라지기엔 너무나 예쁜 목소리였다 ㅠㅠ...
죽었음?
ㄹㅇ 일회용 캐릭으로 쓰고사라지면 너무 아까운 목소리.. 성우분 또 나와주세요 ㅠㅠ
@@vt2fd죽진 않고 다시 인간화 하려고 간거임
디오나 떡밥 풀어준것도 좋았고 음악하고 그림도 너무 좋았음...슬픈 순애여서 더 기억에 남았던거같다
그리고 중운에 대한 새로운 떡밥을 줌
진짜 샘물마을 떡밥을 이벤트로 회수 하는 미호요...이러니 게임을 쉴려고 해도 못쉼...
칼리로에 너무 예쁨..
이러면 나중에 시작하는 원신뉴비들은 떡밥회수 못보겠네요
스타레일을 원신 이후에 만들면서 원신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꽤 고쳤죠. 원신에 그런 시스템이 도입되려면… 6.1쯤에는 해주지 않을까….
@@cheesekiller9360 오 치즈야 반성 좀 하다 왔냐
잔잔하게 흐르다가
1:18 부터 은은하게 격해지는 감정 진짜 미치겠어요
그리고 2:12랑 2:20 마무리 부분이 으아아아 현악기랑 어우러지면서 쿵하고 때려주는 피아노가 그냥 ㅅㅂ 그냥 애너ㅐㄴ아래레
시짓기 얘기는 어물쩍 끝나버려서 살짝 아쉬운데 컷씬은 진짜 너무 이쁘다
와 씨... 핀치 옛날에 레이저 전설 임무 하다 만난 적 있었는데 이걸 3년만에 이렇게 풀어버리네 ㄷㄷㄷ
아직 2일차 스토리만 봤었지만
심상치 않은 캐릭이다 싶었는데 역시 인외..
그런데 진짜 스토리 너무 좋자나여 ㅠㅠㅠㅠ
요새 다른 게임 하면서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찔찔 거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원신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먹은 게임인지 이벤트면 이벤트 메인스토리면 메인스토리 아니 이렇게 게임을 만들면 도대체 다른 게임은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겨 ㅠ_ㅠ 매번 진짜 우와 우와 하면서 스토리 진짜 와... 대단하다
와... 미쳤네 이거 번역한건가 아니면 시를 새로 지은건가? 너무 명필이다. 이번 PV는 게임이라는 요소 다 빼고 가사만 곱씹어봐도 너무 낭만적이다..
김윤채 성우님도 플레이어블 배역 하나 맡으시면 좋겠다.
여운이 남는 목소리시네
샘물마을 브금은 진짜 goat다..
원신은 힐링게임이야 분위기가 너무 좋아
사랑 이야기는 자칫하면 진부할 수도 있는데 감동적이게 잘 만든 듯...
밤하늘 색깔이 너무 이뻤어여❤ 물방울 표현도 너무 이쁘고 시가 뭉클해지는 기분이었어여
2:10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네, 이 글귀가 계속 생각나네요,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리고 감정이 와닿네요.
순수했던 어릴 적 내 마음을 다시 이끌어내는 듯한 느낌.
성우님 진짜 좋네요
일러스트도 너무 예쁘고 브금도 익숙하지만 새롭게 느껴지는 느낌이네요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달콤달콤 꽃은 바바라만큼 달지않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기습숭배 on
ㄹㅇㅋㅋ 바바라가 더 달달하지
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시오?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모든 게 그대의 이름이었다는 부분 너무 좋다
드디어 떡밥 회수했네요 80군번으로서 이건 감동
(원신80군번입니다)
핀치 대사 바뀌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 할아버지... 몸아프신데 집에 있으실거시지 왜 나오셨나요?
아이고 핀치 할아버지 추운데 왜 여기까지 나와계세요
스토리 감동적이어서 눈물 찔끔났음ㅠ 컷신 너무 예쁘고 샘물 요정 떡밥도 잊지 않고 풀어줘서 좋았다.. 모두의 고향 몬드에 돌아오니 마음이 따뜻해짐ㅠㅜ
진짜 시 이벤트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시작할 때 호두와 벤티가 나눈 숫자 시 초월 번역도 미쳤고 캐릭터들 표정도 ㄹㅇ 중운 ㄱㅇㅇ, 벤티 종려와 호두, 그리고 행추 노엘 미카 조합이라던가 특히 소 미소 짓는 모습도 보고 그가 지은 시도 듣고.. 하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 공식(!) 음주시인 벤티, 뭔가 잘 통하는 호두 벤티에 사실 바람의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어쩌고
저번에 일성소 한정 스토리 pv 보면서도 좀 울었는데 이번 pv에서도 역시나 눈물 한바가지 뽑아냄. 엌ㅋㅋㅋ 감수성 머선129...
살짝 뭉클했다 진짜
시에 대한 감상은 잊은지 오래라 생각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연정시였다고 느꼈습니다
아 진짜 역대급 스토리 역대급 pv 역대급 연출이었다 너무 감동적이었음
아름다워..
이번 해등절 이벤트때 한 약속을 그대로 지킨 갓호요... 당신들은 도덕책.....
원신 오래 하는 이유가 5성 캐릭 말고도 4성캐릭이든 지역 NPC든 스쳐 지나가는 설정이나 사연을 이런 식으로 이벤트를 만들고 챙겨줘서 세계관에 몰입을 계속 하게 만듦. 오픈 초기 때 처음 샘물마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진심.. 보면서 시 짓기 이벤트 스토리 내용이 1도 생각이 안 났음.. PV 연출이 너무 이쁘고 너무 미쳐서 나도 동시에 몰입감에 미쳐버린 거 같았음..
솔직히 시 짓기 이벤트 스토리가 좀 애매하게 끝나버린 부분이 있긴 하지만 좋긴 좋았음.. 근데 난 샘물 마을 요정 스토리가 가장 좋은 거 같음... 진심 눈물 나왔다..
시 짓기는 노잼이였는데 샘물요정은 goat였다
@@몰루-g7c 시짓기 ㄹㅇ... 리월인건 좋은데 내용도 너무 없고 뭔가,..뭔가임
허어엉... 너무 슬퍼... 샘물마을 떡밥 제대로 회수했네..ㅜㅠㅠ
어린소년과 물의정령... 뒤늦게나마 전하려는 마음..ㅜㅠㅠ
너무 슬프고 아련한 느낌..
샘물 요정 로데이아 설도 있었고 3년동안 추측만 할 뿐이었는데 드디어 풀어주네.. 샘물의 마음 서적 되게 흥미롭게 봤는데 아주 만족
드디어 샘물마을 이야기가ㅜ
동화같아서 너무 좋았어요ㅜㅁㅜ
pv 노래가 기존 브금이랑 미묘하게 다른데 이 버전으로 듣고 싶네요
ㅠㅠ... 진짜 스토리 초반에 호두랑 벤티가 가볍게 시작하길래 걍 즐겜용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개슬퍼 ㅠㅠㅠ
작은 샘이 솟아오르듯 울컥했다. 샘 위로 비추는 달빛을 새삼 느끼곤 사랑이 무엇인지 찰나 고민했다. 같은 시간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세월의 모래가 쌓이더라도 온전히 존재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궁금했던 요소가 해결되고,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시 교류회 이벤트도 여태 지적 받았던 이벤트 스토리 특유의 얼렁뚱땅 기질이 다소 있는데, 근본 넘치는 배경 설정 덕분에 어느 정도 면죄부를 받은 느낌..ㅋㅋ
특히 3.7 버전의 소환왕 결정전 이벤트 땐 빌드업이 충분히 안된 상태에서 억지로 감동을 주려다가 몰입이 하나도 안되는 결과만 낳은 실패한 스토리였는데, 이번 샘물의 요정 이야기는 무려 게임 오픈 첫 날부터 존재해와서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친숙한 이야기였고 3년 만에 떡밥을 회수하면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낸게 너무 좋았음. 이래서 근본이 중요하다
ㄹㅇ 소환왕은 그먼씹이라 노잼이였는데 샘물요정은 개씹근본이라 감동적이였음 ㅋㅋ
ㄹㅇㅋㅋㅋ
소환왕ㅋㅋ개뜬금포 ㅋㅋㅋㅋ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왜 눈물이 줄줄ㅠㅠ 방심하고 있다가 크게 울컥했네요. 이러니 내가 원신을 못 끊지 ㅜㅜ
이런 그림체 컷씬은 1100일차인 나도 안질림...
후반부 하이라이트? 에서 흘러나오는 브금 진짜 최고;
내가 원신 시작하며 처음으로 했던 이벤트... 정말 아무것도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이 마지막 컷신이 그 때 내가 샘물 할배를 모르는데도 정말 감동적이였다는게 잘 느껴짐...
시 대회는 좀 고루했고 이벤트 놀이들도 지루했지만 잼민에들이 모여 놀거나 디오나 떡밥 풀어주는건 좋았어요.
사람 마다마다의 취향이겠지만 이벤트 pv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 같음. 평소처럼 스킵하려다 흠칫하고 끝까지 본 다음, 성우분이 누군지 찾아봤을 정도.
시알못이라 대구고 뭐고 잘 안 와닿았었는데 이 컷신은 바로 확 와닿아서 눈물 찔끔 났음..
이번 이벤트 정말 좋았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버린 칼리로에와 핀치의 사랑이 너무 늦게 이루어 진게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래도 맺어져서 다행입니다..
이벤트 개노잼이라서 꾸역꾸역 하다가 이런 게 튀어 나오면 사람 놀라잖아요 이 양반들아. 3년 지난 떡밥을 이제야 꺼내는 하이퀄리티 애니메이션에 뒤통수 쎄게 맞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배경 보소..
너무 이뻐 진짜ㅜㅜ
그와중에 소년 어릴때 너무 잘생겼음
이번 이벤트 스토리 떡밥 많이 풀어줘서 너무 좋았다 다음엔 중운체질에 대한 스토리도 풀려나? 기대된다
ㄹㅇ 몬드브금은 이걸 노린걸까 싶을 정도로 추억돋게하는 브금이야... 아련햐...
이번 이벤트에서 대구? 시 짓기 대회인줄 알았는데 대회도 시 짓기도 뭔가 흐지부지 된거 같지만 그래도 난 몬드의 저런 동화같은 일러스트와 분위기를 너무나 사랑해서 나름 만족한 이벤트였다....ㅎ
핀치씨 칼리로에 너네 오래...는 못 살지만 살아있는 동안엔 서로 많이 행복해라😂
스토리 이벤트들 스타일이 이벤트끝나기 3일 전쯤에 에필로그 스토리를 한번 더 진행하는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요.
@@Karadin. 어라...저거 핀치씨랑 칼리로에 이야기로 해피엔딩이 아니군요??🤔
@@EO77144 아뇨 둘의 이야기는 끝이 맞을거에요. 이후 에필로그 스토리는 이벤트가 끝났음을 알리는 퀘스트고 여기부터는 추측이지만 여태까지의 흐름을 보면 벤티가 또 사람들 모아서 모두들 덕분에 재미있는 축제가 됐다던지 호두가 완성된 시집을 들고온다던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aradin.음? 스토리는 이게 진짜 끝인거 같은데요ㅋㅋ😂
@@EO77144 원신 이벤트들이 원래 끝나기 전쯤에 마지막 에필로그 같은게 나옴
아 브금 진짜 좋다
칼리로에 목소리 너무 조타 간드러짐..
솔직히 이번 스토리 재밌었다곤 못하겠다
서로 칭찬하기 바쁘고 컷씬 하나로 퉁친 것 같음
물론 그 컷씬 퀄리티는 좋았고 떡밥하나 해결한건 좋았음
진짜 기막히게 잘만들었다
시짓기를 이 pv 반만 따라갔어도... 샘물의 마음 영상부터 시까지 다 뽕차게 잘 만들었는데 그전에 일상잡담 시로 농담따먹기 하는걸로 2막씩이나 태우냐... 차라리 샘물마을 전설탐방이나 시키던가
3년만의 떡밥 회수...
ㅠㅠ올려줘서 넘 좋다 다시보고싶었는데
이 이벤트 진짜 보면서 펑펑 울었다 ㅠㅠ
중운 양의체질 관련해서 또 스토리 풀리면 재밌을듯
컷씬으로 넘어가기 전에도 샘물 마을 브금이였는데 그게 컷씬으로 이어져서 너무 좋았음...브금 너무 좋다
뉴비시절을 책임진 몬드(1일만에 리월가서 탐사도 다찍은 이후 이 스토리 이전엔 간적이 없어가지고 개인적으로 기분 좋았음)
몬드의 샘물마을의 샘물의 비밀이 이제서야 풀렸다.....ㅠ
이건 근본이야!!!!!!!!!!!!
브금 너무 좋아서 계속 들으러 옴...
해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enchanted와 매치했는데 ㄹㅇ 잘 어울림
샘물의 요정도 앨리스급 맥거핀인줄 알았는데 설마 직접 등장해서 관련 미해결떡밥 다 설명하고 갈줄은 몰랐네요. ㅋㅋ 그럼 나중에가서 정말로 마녀회소집 이벤트같은게 나오고 앨리스와 생존한 모든 마녀들 직접등장 할 수도 있어보이네요.
저번 스토리에서 나왔던 친구인가..!?? 로데이아랑 권현 몹 디자인이랑 목소리 이뻐서 넘 좋았는데ㅠㅜㅜ 은근 쫑알쫑알 말 많은것도 귀여움ㅋㅋㅋ역시 원신은 일러스트랑 아트 넘 이쁘네요 흑흑ㄱ
아니 애니메이션 컷신 퀄리티 연출 색감 진짜 다 미쳤음.....개예뻐
인게임 작가랑 pv작가랑 수준차이가 왜이래 심하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직 이벤트 시작 안했는데 연출 지렸다
진짜 내 최애 이벤트 pv... 아직도 좋음
몬드... 뉴비때의 갬성이 세록 세록 떠오르는 곳이긴 하지
브금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모든 것이 너무 아름답고 슬프고 눙물 난당...ㅜㅜㅠ
원신의 이런 동화가 너무 좋아
이 요정을 처음보고 기분이 안좋었을때부터 이 여자가 그 샘물요정이라는거였다는 것을 알아챘는데 이렇게 그 이야기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 저 할어버지랑 바셰랑 ㅈㄴ비교되네ㅋㅋㅋㅋㅋ
몬드쪽 이벤스토리는 딴 나라 마신임무랑 뭔가 대조되는 느낌이 웃김
옆에 수메르는 나라가 망하니 마니하고 있는데 술마시고 노는 몬드(3.1)
옆에 폰타인은 사랑 못잊고 범죄 저지른 놈 있는데 사랑 못잊고 계속 기다리는 몬드...
성우님 목소리와 연기가 좋아서 다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꼭 다시 한 번 더 만났으면 좋겠어요
매년하던 해등절을 넘어서 동서양 교류회+NPC 숨은이야기+브금 지렸다..
옛날 떡밥 푸는거 아주 조아요
원신 처음 시작하고 샘물요정 스토리가 맘에들어서 혹시 뒷이야기 없나 존나 찾아보다 없구나 하고 개실망해서 뉴비때 한번 접었었는데 이게 이렇게나오네
옛날엔 이 물의 정령이 리월의 그 보스를 말하는건가 토론도 많았던거같은데
드디어 떡밥이 회수됐네
원신 인게임 책 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이었는데 드디어 떡밥 풀려서 행복하다
성우님 목소리 폼 미쳤다
이디이아도 그렇고 이번에도 물의 정령들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리네요
편안하게 잘본 이벤트 스토리였네용 굳
쥐엔장...이스토리를 풀어줄 줄이야...너무좋다...
너무 소름이 돋는다..
정말 아름답네...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줘요 호요버스
영상도 참 예쁘고 시도 좋다
난 여태까지 디오나 실력인 줄 알았는데 와... 근데 디오나한테는 선물이 아니라 저주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