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세션 기타리스트 아웃핏이나 느낌이 한국인 아닌듯.. 살짝 overdriven 톤이나 비브라토 여유로움, 빈티지 펜더에 복장과 자세가 루즈핏 데님 셔츠와 꼬은 다리하며 매우 미국 본토 빠다스러운 락커의 자세. 약간 퇴폐미에 절여진 슬래쉬 뉘앙스로 봐선 아마 롹 문화적으로는 동양권에서 가장 잘 미국 문화에 절여진 일본쪽인듯..한국 기타리스트는 사운드가 깔끔 하려고만 해서 빠다내음은 요즘은 아예없고 전엔 김도균은 영국 사운드라 빠다계열은 아니고 신대철말고는 잘 못본..
누군가 쓴 댓글이 기억난다.
이게 한국인 감성이지... 진짜 가수, 다시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라구요, 삐딱하게, 태극기, 깨어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변함없는 음색(목소리)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
사람을 연어로 비유했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도 좋고, 보컬도 좋고...아직도 좋다 이 노래는...언제까지 좋으려나
오래된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거나 올드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클래식 그 자체
ODG 보고 연어 순회중입니다.
저두요 ^^
ㅋㅋ나두요..
한명 더 추가요~^^
추가요ㅎㅎㅎ연어순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큐ㅠㅠ저도 odg에서부터 시작해서 온갖 다른 사람들이 부른 ~연어~ 다 듣고 있어요🥲
노래 너무 좋음ㅠ 최애곡 중 하나
우리가 브랜드를 따지는 이유.....
시간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런노래를 듣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명곡...그리고 명가수...감동입니다 ♡
내가 열린음악회를 다 보네
저렇게 표현할수밖에 없을 수도 있고 저렇게 표햔하는게 최선일 수도 있고.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거 같습니다.
제 삶을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아서 들을 때 마다 눈물나요ㅠㅠ
너무멋있어요!
팬 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들어면서 자려구요😊
강산에 짱 !
제 인생에 힘든 순간에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라디오에 나오셔서 라이브로 불러주셨는데 감동먹어서 찾아왔는데
너무 좋아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최고!!
오늘 뉴스공장에서 들은 라이브는 최고 였어요~^^♡
So great Kang Saneh❤👍🏻❤👍🏻
방심하고 있다가, 나레이션 부분에서 명태에서 불렀던 래핑 톤으로 할 때 빵~ 터졌음.
역시나 행님은 언제나 멋지시네요. 얼마 전 평양 공연 때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일렉 소리 진짜 좋다
김현식 강산에 안치환 윤도현
내가 좋아하는 노래꾼들
평양공연 영상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한국 관객이랑 북한 관객 표정이 ㅎㅎ 역시 자유 대한민국 ! 흥을 즐길수 있는 우리 나라에 태어난걸 감사한다
살아있네~완전 멋집니다
얼미전 한강공원에서 연어 노래가 나오는데 순간 울컥해서 찾아 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무엇보다 가사가 인생을 어떻게 살지를 알러준다^^
멋집니다
잘 듣고갑니다 ^^
아멘입니다
당신그한곡 이지만넘 좋아 넘 너무
기타 연주자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미투!
농구가....하고싶어요....
이 노래가 슬램덩크 삽입곡중 하나인가요..? 슬램덩크를 안봐서리..
@@cjy673 정대만 테마곡일껄요
슬램덩크 삽입곡 아님...
들으면서 눈물 찔끔했더니 이제 연어 못먹을 것 같아... 동족처럼 느껴져...
강산에 에요
늬미~ 이 한곡만으로도 당신은 전설.
코로나가 없던 저시절이 그립다
참 신기하네요. 신중현, 최백호, 정태춘, 강산에 같은 창작자들이 이 땅에 계속 태어나는지. 참 신묘하구뇨!
역시 원곡가수 못따라가네요 멋집니다
목소리는 청년
강산에, Fighting!
TITLE: 거꾸로 강을 거슬러
1992:THANK YOU!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남자의 가오의노래였지..
ㅋ어릴때 생각나네요
Keren 😍
이름 제대로 바꿔 주세요
강산에 - 에 -
일 좀 하세요
관리자
1:27 이만기씨도 계시네요
저두요 ㅎㅎ
포크음악은 영원한 포크야
이 노래의 포인트는 빠르고 힘차게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 노래인데. 발라드식으로 부르니까 원곡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힘찬 느낌이 전혀 없다.
기타리스트분 연주 손맛 죽이네요..
May i know the title of this song pls. Tq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this is title
쿠팡에서 연어주문하다가 왔습니다
금주운동돕는노래
코스모에이지 보고왔습니다
세션 기타리스트 아웃핏이나 느낌이 한국인 아닌듯.. 살짝 overdriven 톤이나 비브라토 여유로움, 빈티지 펜더에 복장과 자세가 루즈핏 데님 셔츠와 꼬은 다리하며 매우 미국 본토 빠다스러운 락커의 자세. 약간 퇴폐미에 절여진 슬래쉬 뉘앙스로 봐선 아마 롹 문화적으로는 동양권에서 가장 잘 미국 문화에 절여진 일본쪽인듯..한국 기타리스트는 사운드가 깔끔 하려고만 해서 빠다내음은 요즘은 아예없고 전엔 김도균은 영국 사운드라 빠다계열은 아니고 신대철말고는 잘 못본..
노래하는 철학자
머리깍은게 당신때문
관객들 반응이 왜저래,,,ㅋㅋㅋ
Kbs 이 작자들은 가수 이름도 제대로 못적어
ㅂ슷니가 톤 틀리거든
ㄱ친말 그게 ㅇㆍㅂㅅ음
북에가서 지대로 접대받았니?
청치색만 몸에서 빼면
백점 아티스트
선생님 반대쪽이라 아니꼬운건 아닐지요
난 중도인데도 별로구만
@@글루트-u5k 그건 취향이죠 저사람은 음악의 백점인데 정치색때문에 싫다니까 하는 소리고요
아니 그니까 중도 인데도 정치색으로 저러는게 별로다 그거림
@@글루트-u5k 전원책 뻑가 홍카콜라 구독하시면서 중도는 쪼오금
약간 하동균 나가수때 발성이랑 비슷한듯
증북자들 혹은 그 자손들은 절대적으로 거부할수 없는 왕정 그러니까 북한처럼 일당독재 공산당 치하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느거메도 그 길 따라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