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life4 내전-외전 (adduction-abduction)은 팔이 몸통에서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이고 회내-회외(pronation-supination)이 아래팔뼈가 돌아가는 움직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용어만 말하면서 서브를 이렇게 해라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데 maxutr님의 말에 100% 동의합니다. 그러나 용어 사용 이전에 pronation을 내전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ㅎ 저도 첨에 내전을 하라해서 제가 알고 있던 내전과 달라서 혼란을 겪었었거든요
30분, 심지어 20분 단위로 레슨을 하게 되는 경우가 99% 라서 코치님들이 체계적인 레슨이 불가능 하시다고 합니다. 더구나 테니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레슨을 하면 수강생분들이 떨어져나갑니다. 재미가 없고 힘드니까요. 그래서 동호인분들 레슨은 즐겁게, 가볍게. 여기에 촛점을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서브 감상 인정합니다 ㅋㅋ
오늘도 좋은것 배워 갑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유용한 내용이 정말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레슨 코치님도 서브후 리턴준비하는거 엄청 강조하십니다
맥스님 테니스에 도움되는 운동이 있을까요~? 턱걸이 푸쉬업 등 맨몸운동만 하고 있는데 따로 도움이 되는거 같진 않아서요 ㅜ
core 근육하고 하체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ua-cam.com/video/2lbzzSgegXI/v-deo.htmlsi=GrSZOQd11hY6idNA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처음시작한.테린이 입니다. 다른 채널보다도 제 생각엔 유익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론은 자기 서브에 심취하면 안되고 언제든지 상대방이 리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겠네요
느끼는 바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진짜 사소한 작은 부분이 눈덩이 처럼 커지는 스포츠네요ㅋㅋ 알면 알수록 챙겨야 되는게 너무 많은 나를 미치게 하는 애증의 스포츠
이건 진짜 개공감 내 서브가 좀쎄서ㅜ대부분 리턴을 제대로 못하거나ㅜ서브
에이스가 많아서 정신줄 잘놈 그러다 고수 많나몀 준비자세 좀 늦어짐ㅁ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티아포가 버틀러 맞추고 도망가는거 너무 웃겼고요…ㅋㅋㅋ
이게 참 잘 안고쳐지네요. 일부러라도 의식을 해야 하는데...
의식이 안되시면 기계적으로라도 (서브 후 무조건적인 스플릿 스텝) 고치시면 됩니다.
평소 서브연습때 첫공치는게 서브가아니라 서브후 다음공 레디스텝 밟는거까지가 서브라생각하고 세트로연습해야된다고생각함
pronation 관련해서 한국에서 내전이라고 잘못 알려진거같은데 내전,내회전,회내 이 부분도 한번 다뤄주세요
한국에 잘못알려지지 않았고, 아무런 논란도 없습니다. pronation = 내전이 맞습니다.
Pronation supination abduction adduction이 다른데 테니스에서는 아래 두가지 개념은 잘 언급을 안하던데요..
프로네이션 잘못된거는 없는데 일부 동호인들이 서브 스윙 시 프로네이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져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치려고 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겠죠
@@n0esnada네, 서브에 관한 얘기를 할때 pronation 이니 내전이니 떠드는 것 자체가 서브를 넣을 줄 모른다는 증거죠. ㅎㅎㅎ
@@maxlife4 내전-외전 (adduction-abduction)은 팔이 몸통에서 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것이고 회내-회외(pronation-supination)이 아래팔뼈가 돌아가는 움직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용어만 말하면서 서브를 이렇게 해라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데 maxutr님의 말에 100% 동의합니다. 그러나 용어 사용 이전에 pronation을 내전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ㅎ 저도 첨에 내전을 하라해서 제가 알고 있던 내전과 달라서 혼란을 겪었었거든요
치는 찰나부터 상대방 하는 거 봐야함 ㅎㄷ
버틀러 멋찜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코치가 없을까요?
30분, 심지어 20분 단위로 레슨을 하게 되는 경우가 99% 라서 코치님들이 체계적인 레슨이 불가능 하시다고 합니다. 더구나 테니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레슨을 하면 수강생분들이 떨어져나갑니다. 재미가 없고 힘드니까요. 그래서 동호인분들 레슨은 즐겁게, 가볍게. 여기에 촛점을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돈 더내면 해줌다
동호회 출신 생활체육지도자 코치님들은 대부분 피딩만... ^^:: 선출 코치님들은 확실히 다르시더라구요.
저 볼보이가 지금 당장 라켓 잡고 테니스쳐도 탑3할 것 같은 기분은... 제가 미친거겠죠? ㅎㅎㅎ
네. ㅋㅋ
근데 버틀러라면 진심으로 농구안하고 테니스했다면 엄청났을거같아요 키2미터 긴 윙스팬으로 서브를한다면 230키로 이상일듯..그러나 연봉400억이상 받을수있는 NBA놔두고 테니스를 할 이유가 전혀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