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토크] 데뷔 40주년 원조 꽃미남 가수 윤수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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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 윤수일, 가수
    [앵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노래방에서 이 노래 한 번쯤은 불러보성을 것 같습니다.
    국민가요라고 할 수 있겠죠. 아파트의 주인공 윤수일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올해가 뜻깊은 해가 될 것 같은데요. 데뷔 40년이 되시죠?
    [인터뷰]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40년이 흘렀습니다.
    [앵커]
    이번에 40주년 맞아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떤 공연인가요?
    [인터뷰]
    40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전국투어를 4월달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40년 동안 여러분들에게 참 과분한 그런 사랑을 많이 받지 않았습니까. 제가 무대에서 열심히 연주하고 노래를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그 빚을 갚는다고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착실히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앵커]
    윤수일 선생님이라고 하면 어르신들께서는 세월을 같이 건너온 추억의 가수일 테고요. 그리고 저희 젊은 세대에게는 아파트의 주인공. 꽃미남 가수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오늘 구하기 힘든 LP 몇 장을 직접 갖고 나오셔서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앨범이 데뷔앨범인 건가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윤수일과 솜사탕이라는.
    [앵커]
    여기에서 선생님이 제일 끝에 계신 거죠?
    [인터뷰]
    네.
    [앵커]
    지금 하고 헤어스타일이 많이 다르시네요.
    [인터뷰]
    아무래도 20대 완전 초반이니까요.
    [앵커]
    그다음 사진을 보면 많은 분들이 또 추억에 잠기실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인터뷰]
    이건 88년도에 나온 앨범인데요. 황홀한 고백이라는 곡이 실려 있는 앨범입니다.
    [앵커]
    저는 개인적으로 이 LP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영화배우 같습니다.
    [인터뷰]
    사진 찍을 때 연출을 참 잘했던 그런 사진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곡은 현재 아파트가 주머릿곡인 그런 앨범이 되겠습니다.
    [앵커]
    히트곡만 모아놓은 앨범이군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앵커]
    윤수일 선생님 하면 아무래도 아파트, 국민가요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아파트라는 노래가 그 시대상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떤 사회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인터뷰]
    아파트 붐이 막 시작하려는 그러한 시점에서 제가 그 곡을 만들고 발표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되돌아보면 그 당시 서민 여러분들, 대다수의 우리 국민 여러분들이 아파트에 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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