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이 이깁니다. 노장이라도.. 말그대로 군대의 전쟁분위기가 아니고, 특전무술대회가 아닌.. 장소 가리지않는 싸움판입니다. 그런흐름은 싸움꾼 김두한이 잘 알고있기때문에 심리전도 굉장해서 한사람쯤 상대하는건 우스운일입니다. 나이먹었으면 노련미가 가득했을터. 분명 김두한 그분은 많은 동작을 삼가하고 적당한 거리에서 차지철이 투지있게 들어오는것을 기다리다 되받아치려는 작전을 펼쳤을겁니다. 또 심리전타이밍을 기막히게 발휘해 차지철이 100% 힘을 발휘하지못하게 할거구요. 충분합니다. 최고 오야붕자리는 아무나하는게 아님..
청와대 경호실장도 경호원중의 한사람으로.. 10.26 저녁 차지철이 권총도 소지하지 않은것은 직무유기에 가깝죠. 74. 8.15 문세광의 육영수여사 저격 당시 경호실장 박종규는 즉각 권총을 뽑아 대응사격했던것과 비교가 되네요. 차지철은 4선의원 경력과 경호실장이란 직책을 마치 자기는 경호하는 역활이 아닌... 경호를 받는 신분으로 착각한거 같습니다. 날고 긴다는 청와대 경호원들(당시 차지철 포함 8명)도 돌발적인 기습에는 대책 없어 보이네요. 하기사 중정 안가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말입니다.
당시 경호실장은 장관들한테도 인사를 받는 거의 2인자 자리로 인식되었으니.. 정말 선배님 말씀대로, 차지철은 자신은 경호의 책임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2인자로 경호를 받아야 될 사람이라고 여기면서, 경호실장이면서도 당당히 권총 빼고 다닌 것 같습니다. 차지철..진짜 김두한한테 좀 맞고 정신차리고 겸손해졌으면, 심성은 그리 나쁜인간이 아니라..부모님모시고 오래 살았을 것 같에요. 좋은 시간 되십시오. 필승!
이건 뒷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육영수 저격이후 총기에 대해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운 박정희가 안가에서 총을 휴대하지 못하게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종규 역시 평소 피스톨 박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문세광을 한번에 저격하지 못하고 총을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지요. 그래서 경질된것이고요..
@@전술토의실 선배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시 경호실장은 장관급으로 같은 장관급에게 크게 밀릴것도 없었지요. 과거 곽영주가 경호실이 생기기 전 일개 경찰의 경무관 신분임에도 권력3위의 파워를 누렸던것에 비하면 그 당시엔 경호실장으로 나선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제일 문제는 경호실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는것이죠. 곽영주는 욕을 얻어먹고 사형당하기까지 했으니 최후까지 자신은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이에 반해 차지철은 총격당한후 대통령을 지키기는 커녕 도주했으니....
네, 우리는 나의 패기나 힘과 깡다구가 우리를 살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우리를 살리는 것은 겸손함이며 예의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해병대도 너무 깡다구,패기 이런걸 강조해서..휴가때나가서 돈걷고 남 때리고 하다보니까..이미지 나빠지고.. 그때 맞은 타군들이 장교가 되고 별이 되고, 권세자가 되서 겸손함과 예의없는 해병대에게 복수를 해, 사령부도 해체되고, 연대공수도 해체되고, 지금도 원하는 공격헬기도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해병대에 덕목중에 악,깡, 패기...와 함께 겸손도 추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필승!!
실제로 맞붙었으면 차지철이 피떡이 되어 병원에 실려가고 김두한은 멀쩡했다. 김두한의 싸움은 실전이지만 차지철의 싸움은 체육관이기 때문이다. 김두한이 쓰러뜨린 고시경이라는 인간은 차지철따위보다 훨씬 쎈 사람인데 역기를 한 손으로 들어올릴 정도로 천하장사였다. 그 고시경이 누구냐고? "구마적"은 누군지 알지? 고시경과 구마적이 동일인물이다.
영상중에도 나오지만 차지철도 멀티무술인에 특전사 창설요원으로 정예중의 정예 싸움꾼입니다. 반대로 김두한은 포장과 미화가 심한 깡패 두목이고요. 두 사람 사이의 대결은 승부를 알기 어려웠을 테고, 차지철이 정말 두려워한 건 아마 가족이나 자신에 대한 테러였겠죠. 자유당 청년부장 때 김두한 직업이 그거였고 깡패들에 대한 영향력도 여전했던 시절이니.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죽이고도 까딱없는데 그깟 데모데 백만죽여도 까딱있겠습니까.. 독실한 신자 차지철이 한 말이지요. 기독교가 너무 개인 복 위주로만 신앙을 가르친 안타까운 결과죠. 차지철이 술담배도 끊을만큼 기독교적 삶을 살고싶어했는데, 약한자를 긍휼히 여기는 진짜신앙을 제대로 배웠더라면 그가 그렇게 비참하게 되지안았을것이란 아쉬움이 있습니다. 댓글고맙습니다
운동 안해보셨죠? 그게 말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죠. 1. 실제로 때려보고 맞아보면서 스파링을 하지 않은 무술은 죽은 무술임 2. 급소를 공격하는 살인기술은 스파링을 할 수 없음. 3. 글러브끼고 얼굴과 바디 때리는것도 스파링 안하면 못맞추는데 급소를 스파링도 없이 맞춘다는건 말장난임. 이건 품새만 배운 사람이 격투기 선수 이긴다는 말과 같음 실제 북파공작원 출신 김종대 선수도 mma가 더 실용적이라고 말함. 격투종목 해보시면 압니다. 격투기 선수가 각잡고 사람 죽일려면 훨씬 더 사람 잘죽입니다. 특수부대 무술의 대표적인 크래브마가도 mma나 킥복싱을 스파링하고 따로 호신술을 익힘. 러시아의 삼보 역시 마찬가지임. 이 격투의 최고봉이 mma임.
흠 시라소니나 김두한이 전혀 무술이 베이스로 안깔려있던 사람들이 아니고요. 나른 그들도 무술가와 대결할 때는 바로 붙지 않고, 그 무술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연구한 다음에 붙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거리에 돌아다니는 건달들중에 상당수는 유도,권투,태권도,레스링등을 한 운동선수출신들도 많았고요. 그냥 족보없는 길거리막싸움 같은데, 사실 이미 그들은 종합격투기를 하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대표적인게 김두한이 일본유도챔피언 마루오까하고 붙을 때, 자기 부하중에 유도선출인 김무옥에게 그의 제자로 들어가 그의 스타일을 배워오라고 했었죠.. 그리고 적의 기술을 습득한 후, 김두한은 마루오까를 제압했죠. 길거리싸움에서도 무술이 상당히 작용했고, 싸움꾼들은 상대의 무술에 대해서 알아야만 이길 수 있는... 진정한 유에프씨의 장이 당시 길거리였습니다
싸움이랑 스포츠랑 다르다. 저냥반들 니뽄도 들고 다니는 사무라이들이랑 맨손으로 그것도 일대 다수 싸움을 밥먹듯이 하는 냥반들인데 심판의 비호아래 개비기가 주 무기가 된 격투기선수들이 이긴다고? ㅋㅋ 웃고간다. 니뽕도든 일반인 한명도 못이긴다. 격투기에 환상이 있네... 목숨걸고 무규칙으로 싸우는사람 절대 몬이긴다.
격투기 선수와 김두한을 비교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김두한은 사선을 넘나들며 체득화된 싸움꾼. 칼든 사무라이하고 한번 붙고 살아 남으면 김두한에게 도전하는게 상식. 맨날 밥만 먹고 정형화된 룰에 따라 경기하는 것하고 룰없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싸움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아무리 격투기선수라도 칼이 들어가지 않는 배가 있나? 싸움은 덩치와 힘으로만 하는게 아니지. 살수를 쓰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데... 스포츠와 실전은 차원이 다름.
사실 차지철 입장에서도 나이도 자기가 젊고해서 해봄직한 싸움이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차지철의 경우 맞으면 그간 자기가 국회의원들앞에서 주먹으로 폼잡은것도 잇는데, 맞으면 망신이라 피한듯 하지만 김두한은 차지철에게 져도 어차피 지금은 깡패신분이 아니니 잃을게 아무것도 없음 댓글 고맙습니다.
차지철의 그 오만방자함이 대통령을 죽음에 빠트렸지
김재규 총질욕구에 기름 끼얹는 역할했죠
당근!
성질이 다혈질이었데요!
원래!..
차지철이 보좌만 잘했어도 박정희 저렇게 비참하게 안죽었을수도..
피해의식 가득하고 무식한 여포 차지철..
@@seunghoonyoo7803 다까끼마사오가 빨리가서 민주화가 앞당겨짐
인정.
김두한이 이깁니다. 노장이라도..
말그대로 군대의 전쟁분위기가 아니고, 특전무술대회가 아닌..
장소 가리지않는 싸움판입니다.
그런흐름은 싸움꾼 김두한이 잘 알고있기때문에 심리전도 굉장해서 한사람쯤 상대하는건 우스운일입니다.
나이먹었으면 노련미가 가득했을터.
분명 김두한 그분은 많은 동작을 삼가하고 적당한 거리에서 차지철이 투지있게 들어오는것을 기다리다 되받아치려는 작전을 펼쳤을겁니다.
또 심리전타이밍을 기막히게 발휘해 차지철이 100% 힘을 발휘하지못하게 할거구요.
충분합니다.
최고 오야붕자리는 아무나하는게 아님..
역사엔 가정이 없지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필승!
필승 감사합니다!
차지철이 잇뽕한테 한말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 김두한,이철승 이렇게 주먹과 힘으로
이름 떨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철승보단 김두한을 좀 더 쳐준다는게 정설.(7.27 의원데모 당시에 경찰들을 많이 때려눕힌 대표들이 김두한,이철승)
두사람 겨급차이가 엄청나죠
차실장이 대위로 전역하고 김재규는 스타였는데...
암묵적이라해도....이게 조합이 맞는겁니까?
부탁드립니다 공군여중사사망 청와대청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제 딸 여중사사망으로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아들딸 가진 부모로써 제발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경호실장도 경호원중의 한사람으로..
10.26 저녁 차지철이 권총도 소지하지 않은것은 직무유기에 가깝죠.
74. 8.15 문세광의 육영수여사 저격 당시 경호실장 박종규는 즉각 권총을 뽑아 대응사격했던것과 비교가 되네요.
차지철은 4선의원 경력과 경호실장이란 직책을 마치 자기는 경호하는 역활이 아닌... 경호를 받는 신분으로 착각한거 같습니다.
날고 긴다는 청와대 경호원들(당시 차지철 포함 8명)도 돌발적인 기습에는 대책 없어 보이네요.
하기사 중정 안가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말입니다.
당시 경호실장은 장관들한테도 인사를 받는 거의 2인자 자리로 인식되었으니.. 정말 선배님 말씀대로, 차지철은 자신은 경호의 책임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2인자로 경호를 받아야 될 사람이라고 여기면서, 경호실장이면서도 당당히 권총 빼고 다닌 것 같습니다.
차지철..진짜 김두한한테 좀 맞고 정신차리고 겸손해졌으면, 심성은 그리 나쁜인간이 아니라..부모님모시고 오래 살았을 것 같에요. 좋은 시간 되십시오. 필승!
이건 뒷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육영수 저격이후 총기에 대해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운 박정희가 안가에서 총을 휴대하지 못하게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종규 역시 평소 피스톨 박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문세광을 한번에 저격하지 못하고 총을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지요.
그래서 경질된것이고요..
@@전술토의실 선배님 말씀이 맞습니다.
당시 경호실장은 장관급으로 같은 장관급에게 크게 밀릴것도 없었지요.
과거 곽영주가 경호실이 생기기 전 일개 경찰의 경무관 신분임에도 권력3위의 파워를 누렸던것에 비하면 그 당시엔 경호실장으로 나선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대로 제일 문제는 경호실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는것이죠.
곽영주는 욕을 얻어먹고 사형당하기까지 했으니 최후까지 자신은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이에 반해 차지철은 총격당한후 대통령을 지키기는 커녕 도주했으니....
차지철도 전투력이 상당했구나...ㅎㄷㄷ
재밋네요ㅋ 이런거도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그날의 분위기는 진짜 살벌했을 듯합니다 ㅎㅎ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것 같네요... 그리고 겸손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필승!
네, 우리는 나의 패기나 힘과 깡다구가 우리를 살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우리를 살리는 것은 겸손함이며 예의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해병대도 너무 깡다구,패기 이런걸 강조해서..휴가때나가서 돈걷고 남 때리고 하다보니까..이미지 나빠지고.. 그때 맞은 타군들이 장교가 되고 별이 되고, 권세자가 되서 겸손함과 예의없는 해병대에게 복수를 해, 사령부도 해체되고, 연대공수도 해체되고, 지금도 원하는 공격헬기도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해병대에 덕목중에 악,깡, 패기...와 함께 겸손도 추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필승!!
@@전술토의실 맞습니다! 필승!
@@전술토의실 아가리하자
@@남임사문 후후 내가 봐도 아가리털긴 했소... 이해하쇼.. 사람이 또 이런 재미로 컴터도 하고 그러는거아뇨
차지철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나라 모친의 강권으로 마지못해 무늬만 기독교인임....
개독같은 쓰레기 종교는 안믿는게 축복임
워 김두한 이분이 애국자넹
웃기는 이야기지만 김두한 의원이 기습특공대 출신이였다면 어땟을까요
해병출신 국회의원 한 명 더 늘어나는거죠^^
시라소니도 그렇고 김두한이 군대를 갔어도 무술인이다보니 공수부대 착출 되었을듯해요!..
참고로 김두한의 싸움베이스는 십팔기 입니다..
@@seunghoonyoo7803 근데 김두한은 6.25때 육군 부사관이었다던데 직책이 학도병 지휘랬나
공수가 승리
@@pujamsoren 네 육군상사입니다
모자와 견장은 4스타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맞붙었으면 차지철이 피떡이 되어 병원에 실려가고 김두한은 멀쩡했다.
김두한의 싸움은 실전이지만 차지철의 싸움은 체육관이기 때문이다. 김두한이 쓰러뜨린 고시경이라는 인간은 차지철따위보다 훨씬 쎈 사람인데 역기를 한 손으로 들어올릴 정도로 천하장사였다. 그 고시경이 누구냐고? "구마적"은 누군지 알지? 고시경과 구마적이 동일인물이다.
놀고 자빠졌네
@@전라도목포-q4t 어쩌라고
사실 그 구마적 본명은 고시경도 아닌 '고시형'이란 말이 있더군요. 이게 근데 당시 시대상 육성 증언 상태가 안 좋다보니 고시형→고시경→고희경 이렇게 왜곡되어 들린 바람에 구마적 본명은 고희경이라고 알려져 버렸다고 하죠.
솔직히 지금은 모르겠는데 군사독재 시절에는 미국 특수부대보다 대한민국 공수부대가 더 강했지ㅋㅋㅋ 그때는 방법이 없으면 그냥 악으로 깡으로 적들에게 상상도 못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대하던 그냥 그런 시절이었어
당시 한국군은 무기가 미군보다 없고 구식이었던거지.. 군인정신력과 깡다구만큼은 미군보다 10배이상 앞섰던 시절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술토의실 지금은ㅠㅠ 옛날에는 신체능력이 좋아서 미군한테 안 밀렸는데ㅋㅋ
swc 특전사갈준비 열심하하고있냐?? ㅎㅎ
준비잘해서 몸다치지말고 열심히해라..
@@야자타임-t9y 👍
전쟁이나 싸움은 힘이나 깡다구로 하는게 아니야 임마ㅋ대가리로 하는거지.장비나 관우가 왜 제갈을 상관으로 뒀겠냐.
김두한 국회의원님
최고이지용ㆍ
얍삽한 희대의 간신
약한자를 괴롭히는
차지철ㆍ
김재규나 김두한은 두사람끼리는 진짜 성격이 비슷하지만 차지철이가 하극상에 버르장머리가 없고 위아래가없다보니 가만둘수밖에 없었다
요즘 보면 국회의원 맞을 놈들 많은데
그렇군요 모든건 운명이라구 왜 신은 그때그들의결투를 외면해서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어 놓은건지 가슴 비통하군요
그때 반쯤 쥭여놨어야 하야하고 시골갔을거교 박통시해도 막을수있었는데..299 아쉬운게 역사다 늘...
에이 솔직히 50대 김두한이 차지철을 제압할수 있었을까요?? 차지철도 싸워봐야 이득될께없으니 피한거죠 동물의 세계에 보면 한때 1인자가 초라하게 패배하고 쓸쓸하게 죽어가는 경우가많죠 영원하면 너무나 좋겠지만 인간사 영원한건 어떤것도없죠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효자라던
차지철이 다른 사람에게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좀 더 겸손했으면 총 맞아 죽지는 않았을텐데. 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항상 겸손해야지요.
교회 열심히 다닌다면서 교회망신시킨 정치인들이 꽤있지요. 이기붕 김마리아부터요
나도 나이롱이지만 교회다니는데 지철이 오빠 회개하고 정신차렷어야했어
드라마는 70프로 거짓 제작진들은 확실히 모르면서 염창고를 선발대로 해병대가 길를 터논거지요 몇시간후 차지철 부대가 후속으로 따라온간데 언제 차지철이가 해병대 공격 고함을 ㅋㅋㅋㅋㅋ 웃긴다
차지철 고양이 귀엽당
이 가정보다
육영수 피살이후 사퇴한 박종규 후임으로
516때 한강교 교전을 벌인 오정근이 경호실장으로 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오정근도 아시고 박사시네요.
님같이 많이 아시는 분을 만나면
왠지 부끄러워집니다.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술토의실 아닙니다..
그냥 근대사에 약간 관심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 잡상식만 있는것이지요.
그렇다고 학문적으로 잘 아는것도 아니고 술자리 안줏거리 정도의 잡상식수준입니다...
피스톨 박..
차지철이 김두한한테 얻어터졌더라도 김재규가 한행동하고는 연관이 전혀없잖아 근데?
내가 김재규였으면 차지철 납치해서 닭사료 만들어버렸을긴데
그것도 나름 좋은 방법이네요
ㅋㅋㅋ ㅎㅎㅎ
내가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차지철하고 진심맛짱한번 떠고싶습니다 ㅎ
@@전술토의실 선배님 필승이지 말입니다 ^^
@@야자타임-t9y 아니 후배님, 어찌 대댓글에서 노시고 계신가요!! 우리 채널 주요구독자분께서... 근데 후배님 정말 차지철하고 맞짱뜨면 이길 자신 있으신가요? 전 차지철앞에서 고개숙이고 다닐것 같은데요..^^
저땐 싸움순위로 국회의원이 되었구나
육사 떨어져서
육사출신을 부하로 두고싶어 했던인간.
고시 떨어져 검사를 부하로 두고싶었던 인간.
@@jhy.902 ㅈㄱ ㅋㅋ
주먹황제 출신 국회의원 vs 육군특전사 출신 국회의원
차지철이 덤볐으면 그때 죽었겠지''
영상중에도 나오지만 차지철도 멀티무술인에 특전사 창설요원으로 정예중의 정예 싸움꾼입니다. 반대로 김두한은 포장과 미화가 심한 깡패 두목이고요. 두 사람 사이의 대결은 승부를 알기 어려웠을 테고, 차지철이 정말 두려워한 건 아마 가족이나 자신에 대한 테러였겠죠. 자유당 청년부장 때 김두한 직업이 그거였고 깡패들에 대한 영향력도 여전했던 시절이니.
차대위가 레인저교육 중 미군 때려눕혔을 때는 나도 새삼 깜짝 놀랐었지..
@@솔저-u7y ㅇㅈ
@@솔저-u7y 아무리 미화라도 알카포네급 건달인데 무술인이 이길거같나요?
*****************그떄 야당 국회의원들은 부정부패와 지역이기주의가 심해서 좀 맞아야 정신을 차렸어요... 차지절이 시대에 맞는 사람이지요 **********
이런 해석도있군요^^
차지철같이 무식한놈이 국회의원된게 문제지...
그 오만방자함으로 명을 재촉한건데 뭔 ㅋㅋㅋ
차지철에 대한 뜻밖의 사실은 그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았으며 하루 두 차례 꼭 기도를 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죽이고도 까딱없는데 그깟 데모데 백만죽여도 까딱있겠습니까.. 독실한 신자 차지철이 한 말이지요. 기독교가 너무 개인 복 위주로만 신앙을 가르친 안타까운 결과죠. 차지철이 술담배도 끊을만큼 기독교적 삶을 살고싶어했는데, 약한자를 긍휼히 여기는 진짜신앙을 제대로 배웠더라면 그가 그렇게 비참하게 되지안았을것이란 아쉬움이 있습니다. 댓글고맙습니다
차지철도 섹정희 못지않게
여대생,유부녀,
연예인 가리지않고 강간하는덴
전문가였죠 ㅋ
역시 개독교 대단하죠 ㅋ
역시 ㅆㅂ 할렐루야였군 역시나
히틀러가 엄청난 동물 애호가였지요..
사람들 목숨은 사사로이 여기면서도 개는 엄청나게 아꼈지요.
전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만든게 히틀러의 독일입니다.
@@frisebichon1519 정확하십니다.
무슨 동물애호가는 평화를 사랑하고 인성이 좋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사람이 개한테 물려죽어도 우리개는 안문다는 헛소리를 시전하죠!..
차지철 무골이긴 무골이네 ㄷㄷ 땅땅하지만 다부진...
일단 김두한 얼굴이랑 덩치만 봐도 딱 각이 나오잖아 개기면 ㅈ될 각 ㅋㅋ 괜히 깝쳤다가 털리면 지만 손해지 반대로 김두한은 당시에 더이상 건달도 주먹황제도 아니었으니 지더라도 잃을게 없고
김두한과 차지철 동시대 국회의원 이었었나???
김형욱이가 중정 2인자노릇하는동안 700억
의 돈 모아서 미국으로 도망친거 봐라.
차실장은 그간 돈도 못 갈취했다 2인자하는동안에~~~
아깝네요 차지철놈 그때 맞아 죽었어야 했는데..ㅋㅋ
정작 박통 총맞을때 제일먼저 도망간게 경호실장 차지철 ..
사건 당일날 난리도 아니었씀 동내마다 우는사람도 많았고..독재라고 지금은 떠들지만 국민들은 박통을 지지했씀..
진짜 먹을게 부족 하던 시절이라 하루3끼는 엄두도 못냈씀
김두한 100프로 승
차지철은 특전사에서도 정예 싸움꾼이고 김두한은 그냥 깡패두목이지ㅋㅋ 협객이 특전사를 이길수 있냐?
매체에서 김두한을 오지게 과장하네ㅋㅋ
긴또깡 미국 복싱 선수도 털었는데 못이겠냐??
@@rok9542 김두한주먹 헌번맞으면 구급차야ㅋㅋ
@@최천국-q8m 차지철 주먹도 맞으면 병원행이다ㅋㅋ
둘다 경지에 이른 싸움꾼이며
이때 김두한은 50대고
차지철은 30대여서 아마 진짜로 싸웠으면 차지철이 이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게 쌈이랑 특수부대 무술이랑 틀린게 특전사에가면 사람을 제압하는 무술을 가르키는게 아니라 죽이는 걸 가르킴 특수부대 출신 격투기선수가 나와서 이야기한적있는데 스포츠로 싸우는게 아니라 죽이려고 싸우는거면 자기가 다 이겼을꺼라고 한적있음
운동 안해보셨죠?
그게 말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죠.
1. 실제로 때려보고 맞아보면서 스파링을 하지 않은 무술은 죽은 무술임
2. 급소를 공격하는 살인기술은 스파링을 할 수 없음.
3. 글러브끼고 얼굴과 바디 때리는것도 스파링 안하면 못맞추는데 급소를 스파링도 없이 맞춘다는건 말장난임.
이건 품새만 배운 사람이 격투기 선수 이긴다는 말과 같음
실제 북파공작원 출신 김종대 선수도 mma가 더 실용적이라고 말함.
격투종목 해보시면 압니다.
격투기 선수가 각잡고 사람 죽일려면 훨씬 더 사람 잘죽입니다.
특수부대 무술의 대표적인 크래브마가도 mma나 킥복싱을 스파링하고 따로 호신술을 익힘.
러시아의 삼보 역시 마찬가지임.
이 격투의 최고봉이 mma임.
누구나 계획은 있죠
가까운 mma 체육관 가셔서 주짓수라도 한번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ㅎ
또자기무술이잘낫다고들 지랄하네
인간 급소가 있고 원숭이한마리 못이기는 나약한 존재일뿐이다.. 격투기 좋아하네 목숨걸고 니뽄도 들고있는 사무라이들이랑 싸우던사람들 기에서 밀린다.. mma선수 실제 저시대 데려가면 칼든 사무라이랑 싸울수있을거라 생각하지? 웃고간다.
이거 영상 겁나 웃기게 만들었네 ㅋㅋ
고맙습니다
내가 살아 돌아왔다
그래도 미군보다는 싸움 잘했네. 김두한은 실전 고수인데 이소룡급인데
꼬랑지 내린 자지철~ㅋㅋㅋ
차지철 4달러 들고 다니고 김두한보면 줘~ 안맞으려면
차지철 168 ㅋㅋ 김두한50이라도 상대안될듯?
실제로는 166인가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주먹자랑하다 총 맞았구만...
착하게 살아야지~
주먹자랑이라기보다는, 권세자랑이죠.. 박정희 옆에서 얻은 권세.... 그 권세가 그를 죽음으로 보내버렸죠.
@@전술토의실 예~
무술 13단이 총알 한방에 픽
시라소니 김두한 최배달 이소룡 이사람들이 이시대에 주먹으로 날고 기었을지 모르지만 지금 ufc선수들한테는 절대 안된다는게 팩트
흠 시라소니나 김두한이 전혀 무술이 베이스로 안깔려있던 사람들이 아니고요. 나른 그들도 무술가와 대결할 때는 바로 붙지 않고, 그 무술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연구한 다음에 붙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거리에 돌아다니는 건달들중에 상당수는 유도,권투,태권도,레스링등을 한 운동선수출신들도 많았고요.
그냥 족보없는 길거리막싸움 같은데, 사실 이미 그들은 종합격투기를 하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대표적인게 김두한이 일본유도챔피언 마루오까하고 붙을 때, 자기 부하중에 유도선출인 김무옥에게 그의 제자로 들어가 그의 스타일을 배워오라고 했었죠.. 그리고 적의 기술을 습득한 후, 김두한은 마루오까를 제압했죠.
길거리싸움에서도 무술이 상당히 작용했고, 싸움꾼들은 상대의 무술에 대해서 알아야만 이길 수 있는... 진정한 유에프씨의 장이 당시 길거리였습니다
링안 이라면 해볼만 하겠지만 밖이라면
주먹패승
싸움이랑 스포츠랑 다르다. 저냥반들 니뽄도 들고 다니는 사무라이들이랑 맨손으로 그것도 일대 다수 싸움을 밥먹듯이 하는 냥반들인데 심판의 비호아래 개비기가 주 무기가 된 격투기선수들이 이긴다고? ㅋㅋ 웃고간다. 니뽕도든 일반인 한명도 못이긴다. 격투기에 환상이 있네... 목숨걸고 무규칙으로 싸우는사람 절대 몬이긴다.
그거는 몰라요 ㅎㆍ링이 아니고 넖은 곳에서 싸운다면 언제든지 변수가 일어 납니다
격투기 선수와 김두한을 비교하는 자체가 어불성설.
김두한은 사선을 넘나들며 체득화된 싸움꾼.
칼든 사무라이하고 한번 붙고 살아 남으면 김두한에게 도전하는게 상식.
맨날 밥만 먹고 정형화된 룰에 따라 경기하는 것하고 룰없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싸움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아무리 격투기선수라도 칼이 들어가지 않는 배가 있나?
싸움은 덩치와 힘으로만 하는게 아니지.
살수를 쓰면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데...
스포츠와 실전은 차원이 다름.
차지철이 미국레인저 격투1위는 처음듣네
실제 순위를 매긴 것은 아니고, 자기를 괴롭히던 덩치큰 미군을 제압한 걸로 레인저 관계자들 모두 놀라게 해서, 격투1위라고 한 것입니다.
나이 무시 못한다.
혁명을 한 차지철을 너무 쉽게 보네..ㅋ
젊었을때 미군도 때리고 저런넘이 나이 조금 더 먹어서 개쫄보 되는게 말이되나 나이먹은 김두한한테 쫄튀 했던거부터가 이새긴 글러먹었다
깡패가 이기지 안그랬으면 ufc이미 군인이 점령
김재규 열사께서 잘처리하셨네요
해병대가 박정희 쿠데타만 돕지안았으면 이미지 깔끔하고 좋았을건데, 차지철이하고 한강다리위에서 돌격하는통에
김 두한 나이가 더 많아서
체력전으로 가면 불리할수도....
사실 차지철 입장에서도 나이도 자기가 젊고해서 해봄직한 싸움이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차지철의 경우 맞으면 그간 자기가 국회의원들앞에서 주먹으로 폼잡은것도 잇는데, 맞으면 망신이라 피한듯
하지만 김두한은 차지철에게 져도 어차피 지금은 깡패신분이 아니니 잃을게 아무것도 없음
댓글 고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발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사람 천지였는데
박정희 각하 이나라 지도층분들이 진짜였지, 지금 지도층 인사입네 하면서 거들먹 거라는것들 보면 한심 하기 그지없지, 치지철, 박종규, 이런분들의 희생이 대한민국 을 만든건데, 이제 느거있어 공산당눔들을 참교육 시키나, 한숨만 나온다
다까끼마사오 화이팅하세요
차지철이가 미국 레인저에서 격투기 일등 ㅋㅋㅋ 다 구라다고 하더난 차지철 이런놈이 대통령 경호실장 ㅋㅋㅋ 육군 특전사 출신이제 ㅋㅋㅋㅋㅋ
실제 순위를 매긴 것은 아니고, 자기를 괴롭히던 덩치큰 미군을 제압한 걸로 레인저 관계자들 모두 놀라게 해서, 격투1위라고 한 것입니다.
억울이어서오고
쫄았네ㅎㅎㅎ 강자 앞에선 약하네!!!
김재규가 영웅인가?
영웅이라면 그렇게 즉흥적으로 존심상해 열받은김에 거사를하는것이아니라 치밀하게 계획세워 신중하게했겠죠. 충성스런 부하들이 불쌍합니다
두한이가 지철이 주겼으면 역사가 어케 변했을까
이거 낙씨? ㅎㅎ
낚시라뇨?
조선 최고 협객 에서 웃고 갑니다...
좀 칠줄안다고 나대다가골로가지
차지철은 죽어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