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분들 친절하신거 ㄹㅇ... 홀이랑 주방 둘다 해봤는데 누가 주방 사람들 무섭다고 해서 겁먹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엄청 친절하시고 잘챙겨주셨어요ㅠㅠ 주방에서 요리하다 남은 딸기 먹으라고 주셨고.. 다른 호텔 주방은 베이커리였는데 거기선 남은 빵 하나랑 크림브륄레 일하면서 먹으라고 하나 주시더라구요..
....호텔은 모르겠고, 패밀리 레스토랑 주방은 저 홀이랑 상황이 비슷함~ 좀 더 젠틀한 느낌. 그리고 존나 머리아프고 스트레스받음 약간 선생질?? 1학년인데 부과대맡았다고 까라면까야지 지들이 어쩔거야 뭐 그런 대사를 지하철에서 쩌렁쩌렁 말하는데 듣고 개쪼갬ㅋㅋㅋㅋㅋ 하 진짜... 같잖다...
나의20살 첫알바 호텔 연회장..옷 갈아입히고 방에 20명정도 모여서 어색한 분위기에 군기잡고 명단에 이름적고 서명하고 각자 일 배정받고 돌아가고...ㅋㅋㅋㅋ와인잔 닦는데 유리가 얇아서 닦다가 겁나 많이 깨고..둘러보면 서로서로 다들 친해보이고 텃세도 심했던...어캐했나 싶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면 배운 것도 많았고 추억이네요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 호텔 알바들 위화감 조성 대단해요... 매니저랑 지배인급도 고삐리 고정 알바들 부리는 대장 놀이에 단단히 빠진 유사 일진임ㅋㅋㅋㅠㅠ 고딩 때는 미자라 알바 구하기 어려워서 늘 호텔 서빙했었는데 성인 되고는 절대 안 합니당. 물류센터가 사람도 차라리 일도 훨씬 낫더라~
와.. 20살 때 급전 필요해서 급하게 청담동 모 웨딩홀 뷔페에서 서빙 알바 했었는데 딱 저럼.. 나름 지들 좀 더 일했다고 개무시하고 지들끼리 친목도 쩖ㅋㅋ 매니저는 당시 남자 둘이었는데 인성이 그냥 박살났었음 소리 바락 질러대고 뭐 물어보면 옆에 있는 왕싸가지한테 물어보라 윽박 질렀음ㅋㅋ 그 때도 속으로 지들도 위에서 개무시 당하니까 애꿎은 알바한테 푸나보다 불쌍..ㅉ 하고 생객했던 기억이,,ㅋㅋ 진짜 개똑같아서 소름 끼쳤다 벌써 10년 가까이 됐는데 여전하려나 ㅋㅋ 1분도 못 쉬게 하고 잠깐 앉으면 개지랄 떨었음 유니폼 입고 구두까지 신고 해서 발이 진짜 아팠음.. 학력 짧은 애들이 대부분이라 단어도 진짜 저급했었음ㅋㅋㅋ
아니 저런데서 친목질해봤자 일회성이라구 ㅠㅠㅠㅠ 진짜 본인이 일하는 곳이 무슨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구는 사람들 너무 역겨움..나에게 고객들에게 인사똑바로 하라고 비상구에서 나 인사 훈련 시키던 같은 알바 입장의^^ 25살 언니 생각나네.. 이제 막 숨살된 애한테 그러고 싶었니 정말 ㅜㅜ
저 90년대 생이고 웨딩홀 돌잔치 호텔 연회장 일반뷔페 전부 알바 해봤는데 진짜 완전 공감해요ㅠ.ㅠ 나보다 어린 애들 여자들 텃새 장난 아니고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는데 눈치는 오지게 보임ㅠ 잊었던 기억 생각나게 해주네..ㅋㅋ자기들 대화 절대 안껴주는거 국롤.. 그리고 일개 알바에 지들이 뭐 되는지암..ㅋㅋ전 그 뒤로 알바 연차 쌓여도 절대 처음 들어온 친구들한테 저리안했음
뷔페 알바는 해 본 적 없지만 마지막 부분은 너무 공감돼요 ㅠ 19살 수능 끝나자마자 설거지 알바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 가는 길에 마라탕이나 먹을까 하다가 비싸서 그냥 불닭볶음면으로 스트레스 풀고 ㅋㅋㅋㅋ 친구들 다 좋은 대학 붙고 재밌게 놀러 다니는 소식을 가게 화장실에서 봤을 때 느꼈던 초라함과 자괴감 열등감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ㅎㅎ...
나누면 절대 안됨. 주는 사람 입장 생각한다면 절대 나누지 마세요. 팁 주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것도 5만원?. 그거 열심히 일하는 애들 중 눈에 들어온 한 사람이라는 건 그만큼 당신이 열심히 밝게 일했다는건데... 그걸 좋게 보고 준건데 다른 사람을 왜 줘...? 당신이 받은 시점에서 그돈은 당신 돈이고 그걸 나눠 가자는 시점부터는 갈취나 다름 없는 거예요. 그거 뭐라하면 걍 신고해요. 아니면 그 업장 인터넷 네이버 후기로 올려버려요. 난 그냥 밝게 열심히 일하는 친구에게 격려 차원으로 준건데 그걸 왜 띠꺼운 녀석들한테 줘... 서비스직에서 선배랍시고 후배한테 띠껍게 하는 사람은 손님에게도 대리 띠꺼움 느끼게 해서 되게 별로라서 주고 싶지 않은걸...
저도 첫 알바가 호텔 뷔페였는데… 거기 일하시던 장기파트타이머 분들이 여기 분위기 진짜 좋은 거라고 하던데 진짜였네요… 단기 알바 모집하는 곳이라기엔 장기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 했더니 좋은 곳이라 그랬던 거구나… 비록 지금은 무릎 건강 때문에 인사도 따로 못드리고 관둔지 오래지만, F호텔 뷔페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ㅠ
아..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엄마랑 문자 나누는 부분에서 바로 눈물 터졌어요 저도 대학붙자마자 바로 알바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쉬고 주3~5일 근무해왔는데 첫월급 받고 부모님께 밥 사드린 다음날 출근하고 나니 저 문자 내용 똑같이 왔어서 눈물 펑펑 흘리며 영상이랑 똑같이 괜찮아~ 라고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편의점에서 가격보고 내려놓는것도 ... 똑같아요 진짜 ..... 처음 알바를 하는 모든 20대들 화이팅합시다 우리...🥹
고3 수능 끝나고 겨울 처음으로 친구따라서 호텔 연회장 알바갔었는데 지이인짜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지네들끼리 바로 일 시작함. 그냥 눈치로 빠르게 알아채면서 따라해야함. 그리고 홀 세팅할때는 우리가 상상하는 호텔의 품위 그딴거 개나줘버림. 남자 매니저가 무슨 건달 처럼 “얘들아! ㅅㅂ 접시 돌려라~!” 이러면 애들이 흐느적 흐느적 접시깔고, “야! ㅅㅂ 접시 다 깔았냐! 디저트 접시 돌려!” 이럼.., 그리고 남은 음식을 먹으면 안됐는데 몰래몰래 쳐 먹다가 매니저한테 엄청 혼나는 애들도있고, 손님한테 와인 엎질러 놓고 손님이 뭐라하니까 “걍 그쪽이 알아서 닦으시면 안돼요?ㅋㅋ“ 이래서 지배인분이 나와서 사과하심 그래놓고 복도에서 다른 알바한테 나 좀 멋있지 않았냐? 이럼 내가 간 호텔은 10명중에 9명이 고딩이었는데 매니저가 휴식시간에 “담배피러 갈 사람 나와라“ 하니까 거기에 30명 중에 27명이 나감 ㅋㅋ 개충격이었음.. 이게.. 호텔,.?
20대를 사회에서 왜 어른취급 안해주는지 보면 모르겠음? 매니저, 같은 20대 알바들 모두 20대 꼬마기 때문에 사회성 없어서 어른의 태도 말투 행동을 1도 모르니 알바가 뭐되는줄알고 짬티내면서 처음 온 애들 개무시하고 그러는거임. 나이 30 40먹어보면 그딴 개븅신같은 꼬마 같은 생각을 안하지 사회경험이 쌓여있으니 초보면 그냥 알려주려하고 잘해주려하지. 근데 20대 꼬마 알바들은 지들 사회 첫 숙련된 일이라보니 지가 거기서 높은급이라도 된줄 착각하게되고 뇌가 아직 잼민이기 때문에 말투도 그 대화 내용도 다 픠응신 같은거. 그러니 사회에서 20대를 '애', 성인된 잼민이로 보고, 친구, 삼촌 등의 워딩으로 부르는거고 존댓말 해주기도 힘든거임. 사회에서 사회인이 갖춰야할 말투 태도 사고방식이 안갖춰져있고 사회인 동급으로 안보이니 어른 취급이 불가지. 사회인 초보라 어른들이 좀 알려줄려고 해도 꼰대취급 하니 누가 알려주눜ㅋㅋ 그러니 개판되는거. 꼰대라는 말은 7080년대생 우리들즈음 만든건데 왜 90 2000년대생들 z세대들이 지맘대로 꼰대 의미를 바꿔서 지 기분 ㅈ같으면 다 꼰대로 만드눜ㅋ
호텔에서 아르바이트 해본 결과 모든 감정풀이는 아르바이트하는 분들한테 다 ..풉니다 보통 손님응대 거의 안시키구요.. 폴리싱이라고 해서 식기구, 와인잔 물잔 등 닦는 일을 할때에 보통 8시간 정도 일하는데 앉아서 일 절대 못해요 잔 깨뜨리면 얼마짜리인지 아냐고 화부터 내시기도 하구요 일 잘 못한다 싶음 그냥 시간 안채워져도 보내는 경우 있어요 진짜 특수케이스로..! 보통은 이래요 고객응대할때랑 뒷 모습이 정말 많이 다른게 포인트인데 그걸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나도 대학다닐때 알바하면서 저런 대우도 받아보고 안해본 알바가 없지만.. 요새는 알바 저렇게 대하는 곳 잘 없어요 만만하다고 깔보고 대학생이라고 무시하면 거기 안가면 됩니다 어리다고 더 이뻐해주고 더 챙겨주고 더 잘해주는 곳 널렸어요 물론 저런 곳에서도 인생공부하고 배울 것들 분명 있지만 똑같은 시급받으면서 일하는데 어린 학생들이 너무 무시당하고 힘들게 일 안했으면 좋겠네요 실수해서 혼나고 어리다고 무시해도 내가 기안죽고 뻔뻔하면 됩니다 일잘하고 융통성 기르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알바하면서 느낀건 뻔뻔해야 한단거에요 건방져지라는게 아니라 절대 기죽을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모든 사회 초년생들 화이팅 나 대학생때 생각나서 눈물나네 ㅋㅋㅋㅋ ㅜ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 괜히하는 거 아님…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알바자리, 좋은 직장다녀야 그만큼 급 높은 애들이랑 어울리게 되고 나도 똑같이 동화되는 거임. 반대로 질 안좋은 애들이랑 어울리면 그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되는 거고. 직업 그 자체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어떤 직업에 몰리는 애들이 대부분 다 비슷비슷함
나도 장기로 일했었는데 제일 충격받은건 단기에서 공식장기로 바뀐 나한테 내림갈굼 방법을 일일이 다 알려주는가였음..밑에 애들한테 표정은 어떻게 하라는둥 욕은 이정도 해줘야한다는둥 말투 고쳐라 여긴 나이가 짬이니까 반말해도 된다 이런거 그 때 토나올거같아서 저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랬다가 거기서 오래일한 일진놀이하는 언니한테 찍혀서 갈굼받고 다른사람 1시간씩 브레이크 있을때 10분 겨우 쉬고 그 언니 지휘하에 2년 가까이 은따당했던..(그만두고 내가 챙겨줬던 동생들이 다 얘기해줬다)그러면서 이악물고 일하다 정신과상담도 받고 그랬다..내가 차마 그 썩은뿌리를 고칠 힘은 없었고 할 수 있는건 동생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알바에 대한 좋은 인식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거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것같아 조금 슬픔 ㅠ참 좋은.경험이었다^^
@@sunset3993ㅋㅋㅋ 한 8년전이라 지금도 같은 직원분이실진 모르겠는데, 제가 일하다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서 눈앞이 뿌얘져서 나가야할 커다란 라자냐 접시를 깨뜨렸어요, 그래서 화가엄청 나셨는데 그걸 억누르고 저한테 뭐라고 안하시고 조용히 치우시더라구요..ㅜ 어린저는 그냥 연신 죄송합니다!!!! ㅜㅜ 하고서 혼나지않은것만으로도 감사 했어요..ㅋㅋㅋㅋ
와아 20대 초반에 호텔알바 일일알바로 입문해서 예식장 백화점VIP행사 이곳 저곳 가보고 호텔 뷔페에서 파트타임으로 1년 이상 근무하다 다른 직장 찾아 그만 뒀었는데 아리님 알바시리즈에서 보게 되다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ㅋㅋㅋ처음 간 예식장에서 린넨 냅킨 접으라고 시켜서 열댓명 넘는 사람들과 같이 린넨 접고 있는데 건달같은 인상에 직원 아재가 린넨 접고 있는 고딩 여자애기한테 너는 집에서 니 팬티도 이렇게 접냐고 성희롱하시던 분도 있었는데 거의 10년 전 일인데 정말 그 말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안 그런 호텔 뷔페 직원들도 있겠지만 유흥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요 여기 저기 일일알바 다닐 때 어떤 여자 매니저님은 자기 친구 둘 더 부를테니까 같이 노래방가자고 해서 갔더니 자기가 아는 선수를 불러 데려오신 언니도 생각나네요ㅎㅎㅎ..2년 안되게 일했었는데 영상보니까 이런 일 저런 일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지금은 호텔 뷔페 근무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ㅎ아리님 영상 덕분에 20대 기억도 나고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30대 넘어서 카드값 때문에 알바갔었는데, a호텔은 부업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서 바로 반말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알려주면서 일했어요. 그런데 b호텔은 나이 들어서 알바한다고 무시하더라구요. 낙오자, 병신이라면서. 바로 반말하고 알바경험 없냐면서 비꼬는데 어이 없었어요. 호텔리어를 꿈꾸는 20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완벽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같아 기쁘다하더라구요 하지만 호텔 내 텃세문화는 이해할 수 없네요ㅠㅠ
20대 초 저런 알바하면서 느낀건 왜 다들 공부하라고 하는건지 알게되는 진리를 알게 된달까...물론 똑똑하다해도 양아치 같은 사람은 존재하겠지만 극히 드물다는거.... 양아치들 득실한곳에서 알바할수록 생각보다 드라마에서 볼 법한 양아치들이 많구나 라는점...😂😂😂 열심히 알바하는 모든 알바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진짜 친구 알바 후기랑 똑같다 ㅋㅋㅋㅋ 난 설거지쪽 지원해서 설거지만 주구장창 6시간을 해서 녹초 직전에 주방쪽 직원분이 초콜릿이랑 이디야 커피 사주셨는데 서빙쪽으로 간 친구는 멍멍이소리를 좀 들었는지 매니저 욕을 겁나 하더라구요. 다신 여기 안 온다고..전 식기세척기 30번 정도 돌리고 중간중간 주방보조아닌 보조랑 재료상자 옮기느라 물미역됨....말 안하고 주어진 일만 꾸역꾸역한건데 불평 안 한다고 좋아하심...안 한게 아니라 할 힘이 없었습니다.....
진짜 와..저 5~6년전에 했었던 부산의 어느 호텔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텃세 심하던 호텔 ㅋㅋㅋㅋㅋㅋ 알바하면서 물어보면 무시하듯이 이야기하고, 내가 열받아서 진짜 취업하자마자 바로 그 호텔 가서 밥 먹었다....... 요리하시는분들은 참 좋으셨는데.....참..
와... 근데 전 관리자들이 처음 온 알바나 일일 알바한테도 다 친절하고 매번 ㅇㅇ님 ㅇㅇ님 하면서 불러주고 다치면 걱정도 해줘서 일일 알바였다가 그 호텔로 정식 알바 드갔는데 전 여기가 첨이라 저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충격이다... 다른 호텔도 제가 일하는 곳처럼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앞으로는 절대 호텔 안 가겠다 다짐한 계기가 되었죠 저렇게 인간착취가 일어나는곳에 돈을주고 밥을먹고하면 나도 가해자가 되는거잖아요 전 좀 영혼의 존재나 인과응보 같은걸 믿는편이라 저런 나쁜기운이 저한테 옮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런현실을 몰랐다면 호텔의 화려한 이미지, 호화로움만 보고 이용했을것 같은데..호텔에서 일해본건 정말 다행이었어요.
호텔 뷔페알바도 해보고 꽃장식하는 파트에서도 알바해봤는데 85%정도 텃세가 진짜 ㅈㄴ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거같아도 특유의 그 은은한 텃세가 남아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차라리 거기서 예민해진상태에서 손님들 상대하는 서빙 뷔페쪽보단 그냥 관리파트가 낫다고봄.. 웨딩쪽이나 데코쪽으로 가서 꽃장식알바 했는데 그쪽은 손님 상대할일 없고 그냥 쉬운 막노동같은거라 그나마 정신적으로는 덜함 ㅋㅋㅋㅋㅋ 근데 한두번 말고 게속 가다보면 은근 챙겨주더라.. 그렇게 자기들 텃세무리 형성해가고 처음오는 알바들은 그거보고 텃세느끼고 그러는거,,, 뭔가 자기들이 이 호텔 주인이된냥 의기양양하면서 얘기하는 말투도 포함ㅋㅋㅋ
인천 송도 커넬워크점 애슐리에서 일할 때 저랬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일 알려주지도 않고 시키는 건 기본 , 틀리면 괜히 눈 위 아래로 쳐다보고 가고, 알바끼리 따돌리는 것도 흔한 일, 굳이 카트 냅두고 접시 한박스씩 들고 다니라 해서 손목 나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상태 안좋음, 밥은 주방 구석에서 먹고, 마감 늦어서 맨날 차 끊킴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곳
5년전에 갓 스무살되서 광화문쪽 컨벤션 알바 6,7번 정도 해봤는데 저 정도는 아녔음 ㅋㅋㅋㅋ 근데 매니저랑 고참 알바 옷은 진짜 ㄹㅇ 저렇게 입고 있ㅅ음ㅋㅋㅋㅋㅋ 주로 넵킨 접는거랑 테이블/의자 커버 씌우기 그리고 와인잔(?) 뜨거운물에 김 쐬고 박박 닦는거 많이 했는데 추억이다 ㅋㅋ나는 음식 나를때 손님한테 안 쏟은게 진심 천운이었다고 생각해..
근데 다들 알바무리들이 아방방하게 서있으면 뭐 하라고 인솔하거나 알려주긴 했는데 저렇게 띠껍게 말하지는 안앗ㅆ던걸로 기억하는데...내가 그때 당시 어렸기도 했고 늘 아방하게 서있었던 쪽에 있어서 인지를 못했었나 아 근데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린다는거는 찐임ㅋㅋ 내가 갔던 모든 곳이 그랬음
예전에 호텔에서 일했었습니다. 특히 홀서빙은 하루 이틀짜리 단기 쓰는 경우 많은데 보통 어차피 바로 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대충 대합니다. 그리고 팁 관련해서 일단 국내에서 팁은 불법이지만 고객이 자의로 준 팁은 문제없습니다. 팁 요구가 불법이지 주는 팁 받는건 전혀 문제없고 팁 n빵하라는건 알바가 팁받은게 배아파서 뜯어내려는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군대 전역하고 복학전에 계약직으로 몇달정도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정직원 매니저님들이랑 친하게 지냈긴 했는데 신입 텃세 좀 있고(신입이 일 잘 못하면 색안경 슬슬 씌워지고 거기다 사고 하나 치면 폐급 인식 바로 박힘) 초단기 알바생은 그냥 남 입니다.
지역도,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른 수많은 한국인들이 단체로 ptsd를 겪는 영상 속 인물이란 뭘까.... 저들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걸까..... 나는 저들을 분명 이번 영상에서 처음 봤는데 결코 처음 본 게 아닌 것 같은 엄청난 기시감이 드는건 대체 왜일까.. ..
와 레알ㅜ 저도 미성년자~20살이니까 했지 지금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알바고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ㄷㄷ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 꼴에 텃세 부리는 알바생들과 무관심한듯 책임감 없고 매사가 귀찮은 과장/매니저들ㅠ 글구 과장들 100000% 뒤에서 술 마시고 있고 경력 어느 정도 찬 알바들도 다 담배 피러감ㅡㅡ;; 저런데서 알바하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쟤네들이 이상한 거고 다음에는 더 좋은 알바/직장 구할 수 있습니다!!!!
호텔 연회장에서 일년반 알바했는데 내가 일할때 계시던 매니저 지배인님들은 다 천사셨구나ㅠㅠ 모르는거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간식도 몰래 챙겨주시고 했는데.. 텃세부리던 언니들도 있었지만 그언니들보다 내가 더 오래 버텨서..ㅎㅎ 일은 힘들지만 같이 일하는분들이 넘 좋아서 오래 일할수있었는데 그립다ㅠㅠ 하지만 첫호텔에서 좋은기억 가지고 다른호텔 연회알바갔더니 딱 영상에나온 그느낌이였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20살 초반 때 집 근처 알바가 없어서 한번 가봤는데 그뒤로 두번 더 가고 다신 안 갔어요. 서 있기는 불편한 구두 신고 거의 끝날 때까지 서 있고 알려주는 건 쥐뿔도 없고… 그중 알려는주는 데가 무뚝뚝한 매니저였지만 한 군데밖에 없었어요. 이 영상에 나온 매니저랑 친한 알바들도 진짜 똑같습니다…ㅋ 불친절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목소리 카랑카랑하게 내는 것조차 똑같아요 어후 관찰력이 진짜 좋으시네요
그리고 어려보인다고 대놓고 반말하는애들ㅋㅋㅋㅋㅋ 나도 나이 몰랐는데 매니저가 나한테 쟤네 고딩이에요!ㅋㅋㅋ 하는거 듣고 놀랐음ㅋㅋㅋ 일단 삭긴 ㅈㄴ삭았고 내가 지들 또래인줄 알았나봄 알고보니 7-8살 차이나는애들인데 반말찍찍하고 나중가서야 내 타투보고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나이말해주니까 존댓말하던데ㅋㅋㅋ 원래 존댓말이 디폴트값이어야하는데 괜히 요즘애들 소리 나오는거 아니라고 생각했음 ㅎ 요즘사람들 안그래도 동안인 사람들 엄청 많아졌는데 같은 알바끼리는 통성명 없이 함부로 반말은 웬만하면 하지맙시다ㅎㅎ
진짜 체계 없고 매니저 개판이고 알바 친목질 + 텃세부리는거까지 모든게 완벽한 영상이다... 호텔뿐 아니라 단기알바는 거의 대부분 이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앉아있는거 뭐라하는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안그러던데
@@너의더러운운전자동차“대부분”
저기 나온 고인물년들 = 오토바이 딸배 고인물 동급 양아치
결혼 ㄱㄱ
@@너의더러운운전자동차너 저기나오는
꼰대 직원이구나 ㅋㅋㅋ
이래서 확실히 걍 쿠팡이 젤 나은듯 단기알바지만 체계가 제일 확실하게 잡혀있음 제일 좋았던건 호칭임 알바 친구 신입친구 친구라는 말을 안씀 무조건 사원님임 서로한테
와 호칭 정해져 있는거 너무 좋네요
머켓컬리는 매니저님임ㅋㅋㅋㅋ
ㄹㅇㄹㅇㄹㅇㄹㅇ 사원님 인 거 듣자마자 놀람 ㅋㅋㅋㅋ 그 아무도 좆목질 안 하고 미안할정도로 진짜 코치코치 캐물어도 개친절.. 뒤에선 좀 답답하다 할 수 있지만 ㄹㅇ 그래도 예의범절 지킬거 다 지켜서 좋았음
Cj 하청놈들은 그냥 반말 찍찍 쓰더라
쿠팡이 낫다고요?? 어제 바로 이 짓 당하고 옮.
센터마다 다른데 얼마나 많이 갈아치워지면 막대하는지 ....
Cj는 이것보다 더하고...
고인물이 진짜 썩은물임
더 소름인건 저기 나온 호텔매니저랑 선배들이 이거보고 자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ㅋㅋ
모든 가해자들 종특이죠ㅎ
ㅁㅈㅁㅈ
역겹다
멍청해서 그럼 ㅋㅋ ㅠㅠ 성찰하고 인지하는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ㅋㅋ
진짜 그럴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라고 생각 안하고 볼거 같애 ㅋㅋㅋ
오히려 저런데는 주방분들이 더 친절하신 경우가 많음..좀 공격적인 말투일지라도 바쁘거나 불 앞에서 더워서 그런 것일뿐이고 일터말고 따로보면 세상 유쾌하심.. 뒤끝도 없고 근데 저런 홀 돌아다니는분들이 꼭 선배님 소리 듣고싶어하지
주방분들 친절하신거 ㄹㅇ... 홀이랑 주방 둘다 해봤는데 누가 주방 사람들 무섭다고 해서 겁먹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엄청 친절하시고 잘챙겨주셨어요ㅠㅠ 주방에서 요리하다 남은 딸기 먹으라고 주셨고.. 다른 호텔 주방은 베이커리였는데 거기선 남은 빵 하나랑 크림브륄레 일하면서 먹으라고 하나 주시더라구요..
주방-남초
연회-여초
인데 주방에선 여자분들한테 더 친절한 경향이 있고 연회는 '잘생긴 남자분'한테 더 친절한 경향이 있어요.
근데 그냥 주방 분들이 전반적으로 훨씬 친절한게 사실이에요.
주방은 남자라 해서 하대하는 수준까지 가진 않거든요.
@@이현경-d8d엄격은 한데 성정이 착한 분들이 많죠ㅋㅋ 물론 한명씩 또라이도 존재하긴 하지만...
....호텔은 모르겠고, 패밀리 레스토랑 주방은 저 홀이랑 상황이 비슷함~ 좀 더 젠틀한 느낌. 그리고 존나 머리아프고 스트레스받음 약간 선생질?? 1학년인데 부과대맡았다고 까라면까야지 지들이 어쩔거야 뭐 그런 대사를 지하철에서 쩌렁쩌렁 말하는데 듣고 개쪼갬ㅋㅋㅋㅋㅋ 하 진짜... 같잖다...
저는 시급이 다른곳보다 조금 더 높아서 주방보조 갔는데 잡일에 엄청 바빠서 실수 조금만 해도 언성 높이고 욕하고 불친절했어요 그 다음부턴 최저시급이여도 친절한 곳 갑니다
나의20살 첫알바 호텔 연회장..옷 갈아입히고 방에 20명정도 모여서 어색한 분위기에 군기잡고 명단에 이름적고 서명하고 각자 일 배정받고 돌아가고...ㅋㅋㅋㅋ와인잔 닦는데 유리가 얇아서 닦다가 겁나 많이 깨고..둘러보면 서로서로 다들 친해보이고 텃세도 심했던...어캐했나 싶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면 배운 것도 많았고 추억이네요ㅋㅋㅋㅋ
헤이 베베😘 이노냥 쌍엄지처억~💞
마자여 ㅋㅋ
구독자는 300만이신데 댓글은 없네
어디 감히 천한 노예알바따리 주제에..
@@홍진영사생팬언닝ㅠㅠ 저는욤욤ㅠㅠㅠ 진짜진쨔! 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와 짱짱잘생긴서강준오빠같은 사람이 이상형이예욤욤ㅠㅠ 짱짱잘생긴원빈오빠는...품절남 오빠가되성 슬푸지만욤용! 이세상은 못생긴 사탄숭배방탄오빠들과 대조되는! 짱짱잘생긴남비니오빠와 서강준오빠가 밝게따듯하게 지켜주세욤❤🤍💙
진짜ㅋㅋㅋㅋㅋㅋ 호텔 알바들 위화감 조성 대단해요... 매니저랑 지배인급도 고삐리 고정 알바들 부리는 대장 놀이에 단단히 빠진 유사 일진임ㅋㅋㅋㅠㅠ 고딩 때는 미자라 알바 구하기 어려워서 늘 호텔 서빙했었는데 성인 되고는 절대 안 합니당. 물류센터가 사람도 차라리 일도 훨씬 낫더라~
그래봐야 고졸로 능력도 없어서 저런데 기웃거려서 연차 쌓은거말곤 하나도 써먹을게 없는애들인게 현실 저기서 10년 연차 쌓아도 4년제 졸업한 엔지니어보다 초봉도 한참 딸릴듯
@@ukh64fvj8ㅋㅋㅋㅋ기강잡으면 손님이랑 안싸우냐? 너구나 저 양아치가ㅋㅋ
@@ukh64fvj8호텔알바 매니저세요?
@@ukh64fvj8 호텔에서 일하면 현타안와요? 차라리 딸배가 나을것같은데
5성급도 그래요?
연회장 설거지 알바 서빙 알바 다 해봤는데 진짜 공감된다ㅋㅋㅋㅋㅋ 설거지는 일은 빡세도 어른들이 잘 챙겨주시는 반면, 서빙은 몇 개월 다닌 애들 텃세가 너무 심함; 친목질도 진짜 웃기고
진짜 인정여 설거지는 어른들이 목소리만 좀 크실뿐 정도 많고 잘 챙겨주셨는데 홀은.....ㅠㅠ
ㅇㅈ 좆목질 개쩜..
그냥 요식업 알바 자체가 다 저지랄... 못배워먹고 수준떨어지는애들 대부분
개공감
인생 밑바닥인 애들이 알바에서 텃세부리는것만큼 한심해보이는게 없음ㅋㅋ
와 저 특유의 하이톤+비속어 싸보이는
말투를 어떻게 구현했을까
병123신을 많이보니까 따라 할 수있는 경지에 닿은게 아닐까
@@김나무-t4n ㄹㅇ저러면 세보이는줄 알겠지만 천박하고 싸보임 나이먹고 일진놀이하는것들 보면 ㅈㄴ짜치는데 알고 그러는건지 모르고 그러는건지 묻고싶음ㅋㅋㅋ
아니 저렇게 대놓고 얼평하는 것도 어이없는데 구두신고 접시 몇개씩 들고 다녀야하는데 뛰라는것도 개어이없음.. 저러다 발 삐끗해서 접시 깨먹으면 이제 또 알바생한테 뭐라하겠지 자기들이 뛰라고 해놓고선...
ㄹㅇ 갑질
진짜 인정… 처음이니까 혹시나 그릇이나 접시 떨어트리거나 깨먹을까봐 조심하는 것도 한심하게 봄 저런 사람들은..
저도 웨딩홀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저래요...😂
진짜 저렇게 대놓고 얼굴마담 얼굴마담 하면서 얼평해요…?개 상처받을듯 윽 ㅠ….ㅠㅠ
진짜 얼평해요 저기..? 찐이에요?
와.. 20살 때 급전 필요해서 급하게 청담동 모 웨딩홀 뷔페에서 서빙 알바 했었는데 딱 저럼.. 나름 지들 좀 더 일했다고 개무시하고 지들끼리 친목도 쩖ㅋㅋ 매니저는 당시 남자 둘이었는데 인성이 그냥 박살났었음 소리 바락 질러대고 뭐 물어보면 옆에 있는 왕싸가지한테 물어보라 윽박 질렀음ㅋㅋ 그 때도 속으로 지들도 위에서 개무시 당하니까 애꿎은 알바한테 푸나보다 불쌍..ㅉ 하고 생객했던 기억이,,ㅋㅋ 진짜 개똑같아서 소름 끼쳤다 벌써 10년 가까이 됐는데 여전하려나 ㅋㅋ 1분도 못 쉬게 하고 잠깐 앉으면 개지랄 떨었음 유니폼 입고 구두까지 신고 해서 발이 진짜 아팠음..
학력 짧은 애들이 대부분이라 단어도 진짜 저급했었음ㅋㅋㅋ
😱😱😱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에휴 싸가지들 천벌 받을거예영
진짜 수준 다 보임
매니저 알바들 자존심 조금씩 밟으면서 슬슬 긁는거... 대박이네요 ㅠ
현실고증 지리게 해놨죠
딱히,,? 워낙 저런 사람들 많고 일일알바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될일
@@정선-f1j이게 딱히가 나올 맥락인가
@@정선-f1j그게
안되니까 그러지; 생각을 해요
@@정선-f1j공감능력도 지능이다;;
아니 저런데서 친목질해봤자 일회성이라구 ㅠㅠㅠㅠ 진짜 본인이 일하는 곳이 무슨 세상의 전부인것처럼 구는 사람들 너무 역겨움..나에게 고객들에게 인사똑바로 하라고 비상구에서 나 인사 훈련 시키던 같은 알바 입장의^^ 25살 언니 생각나네.. 이제 막 숨살된 애한테 그러고 싶었니 정말 ㅜㅜ
매니저가 별로니까 남아잇는 고참 애들도 별로인 애들만 남는거여 진짜
이거 그만둬야할듯요.. 그만둔다해도 당근마켓에도 알바 많아욤 @@nain-kq6ki
최근 퇴사한 곳이 매니저가 같이 편가르기하는 곳이었음요..
저 90년대 생이고 웨딩홀 돌잔치 호텔 연회장 일반뷔페 전부 알바 해봤는데 진짜 완전 공감해요ㅠ.ㅠ 나보다 어린 애들 여자들 텃새 장난 아니고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는데 눈치는 오지게 보임ㅠ 잊었던 기억 생각나게 해주네..ㅋㅋ자기들 대화 절대 안껴주는거 국롤.. 그리고 일개 알바에 지들이 뭐 되는지암..ㅋㅋ전 그 뒤로 알바 연차 쌓여도 절대 처음 들어온 친구들한테 저리안했음
진짜...뷔페 호텔 단기알바 해봤는데 딱 다 이랬어요...쉴때 다 담배피러가고 죄다 양아치뿐이였음요.. 구두 발아파서 잠깐 기대서 발가락 폈다 접었다했다가 매니저가 와서 선배들 다 일하는데 그렇게 서 있을거냐고 겁나 뭐라고함... 지금생각해보면 그매니저도 양아치였...
혹시다들 외모는 어땠나요 ?
화떡호박들이겠지모ㅋㅋㅋ
@@flower9390원래 호텔에서 일하는 젊꼰 양아치들이 와꾸 역겹게 생기긴함
이쁜 애들이 저기서 개고생을 할 리가있나 ㅋㅋㅋㅋㅋ
저기 나온 고인물년들 = 오토바이 딸배 고인물 동급 양아치
결혼 ㄱㄱ
뷔페 알바는 해 본 적 없지만 마지막 부분은 너무 공감돼요 ㅠ 19살 수능 끝나자마자 설거지 알바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 가는 길에 마라탕이나 먹을까 하다가 비싸서 그냥 불닭볶음면으로 스트레스 풀고 ㅋㅋㅋㅋ 친구들 다 좋은 대학 붙고 재밌게 놀러 다니는 소식을 가게 화장실에서 봤을 때 느꼈던 초라함과 자괴감 열등감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ㅎㅎ...
불닥은 못참지
진짜 조건없이 아무나할수있는 알바는 별의별 사람들 다 모이기때문에 마상입기쉬워요.. 그래서 다들 공부 열심히 하라는게 그나마 사람다운 사람들이랑 일하거든요....ㅠ 물론 어딜가나 물흐리는 사람들은 있지만 쓰레기 만날 확률이 훨씬 적어집니다..!
이게 맞음
@@uj3122 이런걸 미짜때부터 알았어야했는데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음ㅜㅜ 직접겪어보고 절실히 깨달음
진짜 팁받은 거 나눠야함…? 내가 잘해서 내가받은건데 왜 다른애들한테 나눠줘야함?
안나눠도돼영
나누면 절대 안됨. 주는 사람 입장 생각한다면 절대 나누지 마세요. 팁 주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것도 5만원?.
그거 열심히 일하는 애들 중 눈에 들어온 한 사람이라는 건 그만큼 당신이 열심히 밝게 일했다는건데... 그걸 좋게 보고 준건데 다른 사람을 왜 줘...?
당신이 받은 시점에서 그돈은 당신 돈이고 그걸 나눠 가자는 시점부터는 갈취나 다름 없는 거예요. 그거 뭐라하면 걍 신고해요. 아니면 그 업장 인터넷 네이버 후기로 올려버려요.
난 그냥 밝게 열심히 일하는 친구에게 격려 차원으로 준건데 그걸 왜 띠꺼운 녀석들한테 줘... 서비스직에서 선배랍시고 후배한테 띠껍게 하는 사람은 손님에게도 대리 띠꺼움 느끼게 해서 되게 별로라서 주고 싶지 않은걸...
절대 안나눠도 되는데 ㅋㅋㅋ 팁 안받아본 어린애들 초년생애들은 잘 모르니까 나누라고 구슬려서 지들도 조금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저러는거 ㅋㅋ 다른데서도 다 그래~하면서 일종의 가스라이팅임
나일하는데도 나누라그래서 존나싸웠는데 아물론 사장말고 주방이모가 지는왜안주냐고 해서 싸움..
정확함 님이 잘해서 받은건데 왜 나눠요
헉!!!!!!!!! 저도 20살 첫알바가 예식장 뷔페알바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 말자 너무 똑같아서 할말을 잃었어요... 스윗한 엄마으 ㅣ문자와 진짜 싸가지없는 직원,,, 쏘아붙히는 매니저까지 너무 완벽함 ㅠㅠㅠㅠㅠㅠㅠㅠ PTSD올꺼같아요... 어케했나 싶음 진짜
헐 진짜 대놓고 얼평하면서 이쁜사람 앞에 나드고 그러나요??
@@하-d6x 대놓고 얼평은 안했는데..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편안일 하긴 했어요 ㅠㅠㅠ 식권받는거 하고,, 저는 열심히 접시 치웠답니다!^^
보자 말자 > 보자마자
저도 서빙 알바하려고 하는데 진짜 저렇게 사람들이 극단적이고 무섭나요? 너무 고민되네요😢 쉽게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라 실제로 저런말 들으면 바로 울것같아서요
@@0131Via 꼭 서빙 알바가 그렇다고 확정하는건 아닌데 저의 2016년도 경험은 그랬어요 ㅋㅋㅋ 한 5개월 하고 떄려치고 롯데월드 알바했는 기억이 있네요. 저도 되게 맘 약하고 소심한 성격이라서 눈물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울면 지는거다.. 미친년 상대를 내가 왜 해야할까?.. 똥은 더러우니 피해야징~ 생각했어용 ㅋㅋㅋ 무슨 알바든 해보고 안맞으면 그만 두면 되는거죠!!! 상처받지마요!!!!!!!!!
스무살때 호텔 알바 몇번 했었는데 ㄹㅇ 현실고증임 일반 회사 이직시 텃세 영상도 다뤄주세요 개소름돋을듯
진짜... 차라리 대놓고 뭐라하면 모를까... 은근히 꼽 주면 내가 뭘 잘 못했지? 이 생각만 계속 들고 자존감 싺이는 것 같음.... 그리고 일어서서 설거지 하라는건 진짜 뭐냐ㅋㅋ
잘못한 거 없고 그냥 일 가르치는 게 싫어서 저런 거임. 얼탱
진짜 ㅋㅋㅋㅋㅋㅋ 자존감 깎임 생각해보면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저도 첫 알바가 호텔 뷔페였는데… 거기 일하시던 장기파트타이머 분들이 여기 분위기 진짜 좋은 거라고 하던데 진짜였네요… 단기 알바 모집하는 곳이라기엔 장기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 했더니 좋은 곳이라 그랬던 거구나…
비록 지금은 무릎 건강 때문에 인사도 따로 못드리고 관둔지 오래지만, F호텔 뷔페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ㅠ
4계절?
4계절??짱인데거기
굳이 F호텔 이렇게 줄일 필요가 잇나욤? 나같음 텔 이름 나열할듯
@@혁지-m5u 공개적으로 브랜드명 언급하는 건 항상 조심하는 편이라 습관적으로 저렇게 적어버렸네요…😅 위에 두 분이 언급하신 4계절 즉, 포시즌스 호텔 맞습니당ㅎㅎ
좋은 댓글 이름 까면 광고라 하고 나쁜 댓은 사실이어도 고소 먹으니 안까는거지 사람들이
와 당해보지도 않앗는데 ptsd미치겟다 너무 집가고싶음… ㅜ 지들끼리 하나도 안부러운 친목질 하면서 분위기 조성하는 거 ㅁㅊ겟다 진짜…
존ㄴ나ㅏ영양가없는친목 중고딩때하던버릇들 못버림 ㅜ 개유치해
@@heh-co7twㄹㅇ
@@heh-co7tw
그버릇 절때 어디안감...
나 일하는 곳도 매일 울면서 나가더라
쉬는시간친목은괜찮음.
근데,와ㅅㅂ일은제대로알려줘야지 그게 지 일인데. 일을쳐제대로안하는 매니저가 매니저일을하네
아..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엄마랑 문자 나누는 부분에서 바로 눈물 터졌어요
저도 대학붙자마자 바로 알바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쉬고 주3~5일 근무해왔는데 첫월급 받고 부모님께 밥 사드린 다음날 출근하고 나니 저 문자 내용 똑같이 왔어서 눈물 펑펑 흘리며 영상이랑 똑같이 괜찮아~ 라고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편의점에서 가격보고 내려놓는것도 ... 똑같아요 진짜 .....
처음 알바를 하는 모든 20대들 화이팅합시다 우리...🥹
그땐 힘들어도 나이들어보니 밑거름되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첫알바는 꼭 힘든거하세요 그다음에 무슨일을 하든 다 쉬어보임요. 편하게 용돈받고사는 친구들에 자괴감느끼지말고 꿋꿋하게 20대 보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진짜 고딩때 호텔알바 하루 갔었는데 진짜 테이블 위치도 안 알려주고 이거 테이블 어디 갖다주세요 하고... 대놓고 알바애들 왜 오는지 모르겠다고 하질않나...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해주신분이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뻘 직원분 한분뿐이었음...ㅋㅋㅋ...
그 할아버지 직원분이 유일하게 자신이 일하는 호텔에 대한 책임감이 있던 분이네요...😢
@@torontokitty2511ㅠㅠ
이 영상으로 예습하고 갔는데 진짜 100% 일치해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호텔 알바는 아니었지만 영상보고 ptsd 긁혔어요ㅋㅋㅋㅋ 아..ㅠㅠ 정말 사회에서 상식적인 사람 만나는거 자체가 행운이라더니.. 몸소 겪었다죠
여러분 경험이랍시고 굳이 힘든데서 일할필요 전혀없습니다. . . 20살초반에 가족들이랑 항상가던 집근처 빕스. . 직원들 서로 너무친해보이고 일하는게 재밋어보여서 지원했다가 3일간 온갖그지같은꼴 다당했어요. 3일하고 바로때려쳤고
그후로 정~말 편안한 알바만 했습니다
물론 일은 힘들었지만 같이일하는 친구들이 착하면 장땡이더라구요 금방 친해졌고 제나이 29인데 아직도 그때의 알바모임이 각각 4개나있어서 달마다 만나요 인연이되고 인생친구가되더라구요. 잘찾아보면 진짜 개꿀빠는 알바들도많으니까
제발부탁인데 경험한답시고 힘든일하지맙시다
(참고로 제가햇던 알바는 vr게임장 만화카페 애견카페 피시방 등등이었네요 저는 초반에 데인후로 절대 저런 큰홀에서 일하는거 완전비추입니다. . ㅜㅜ학생분들 파이팅)
+ 첫날에 오픈조여서 테이블 셋팅하고있는데 매니저가 갑자기불러서 달려갓더니 테이블에 휴지셋팅하라는데
휴지도 셋팅법이 따로잇길래 알려달랫더니 도대체 할줄아는게 뭐냐햇던거. . ^^ 손님들 다드신 접시받아서 치우고있는데 접시 휙뺏더니 이거이렇게하는거 아니에요~.하면서 쳐다도안보고 말지껄이던 남직원. . 하 그외에도 더있는데 9년전이지만 진짜 한바탕안한게 후회네요 아무튼 힘든일 하지맙시다여러분
30살에 주말에 투잡으로 고깃집서빙하는데 퇴식(치울때)하는데 알바오래한것들 지들만 같이 치우고 내가치울때는 아무도안와 퇴식도 밀려있는데 오지도않고 혼자 아둥바둥 치워도끝이없고 식탁닦고있는과정에
20대대학생 시커먼놈이 "닦으라고요 닦으라했잖아요' 하아(한숨) 쉬며 제가할게요 하면서 영문도모르고 비키는데 진짜 개빡침이... 일도 중간에 현타올정도로 힘들고 기분나쁘면 툭툭표현하는 새끼며 한달만에 때려침 ㅅㅂ
호텔 사람들이 진짜 텃세 심함 ㅠㅠ 정직원으로 일 했는데 처음 들어가니까 알려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자기들 끼리만 얘기 해서
혼자 배우고 혼자 눈치 보면서 일 했었어요...
공강해요 자기들끼리 친하고 텃세 너무 심하쥬 ! 🤢🤢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킹더랜드 보고 호텔리어에 환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
미친 정직원들끼리 텃세라니;;;
프런트텃세도 장난아님
고3 수능 끝나고 겨울 처음으로 친구따라서 호텔 연회장 알바갔었는데 지이인짜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지네들끼리 바로 일 시작함. 그냥 눈치로 빠르게 알아채면서 따라해야함. 그리고 홀 세팅할때는 우리가 상상하는 호텔의 품위 그딴거 개나줘버림. 남자 매니저가 무슨 건달 처럼 “얘들아! ㅅㅂ 접시 돌려라~!” 이러면 애들이 흐느적 흐느적 접시깔고,
“야! ㅅㅂ 접시 다 깔았냐! 디저트 접시 돌려!” 이럼.., 그리고 남은 음식을 먹으면 안됐는데 몰래몰래 쳐 먹다가 매니저한테 엄청 혼나는 애들도있고, 손님한테 와인 엎질러 놓고 손님이 뭐라하니까 “걍 그쪽이 알아서 닦으시면 안돼요?ㅋㅋ“ 이래서 지배인분이 나와서 사과하심 그래놓고 복도에서 다른 알바한테 나 좀 멋있지 않았냐? 이럼
내가 간 호텔은 10명중에 9명이 고딩이었는데 매니저가 휴식시간에
“담배피러 갈 사람 나와라“ 하니까 거기에 30명 중에 27명이 나감 ㅋㅋ 개충격이었음.. 이게.. 호텔,.?
아 매니저도 건달이라는게 개웃기다ㅋㅋㅋㅋ
소설 아님?? 무슨 20년 전 얘기 같은데
@@kiwikiwikiwikiwikiwikiwikiwiㄴㄴ이거ㄹㅇ임ㅋㅋㅋㅋ
@@kiwikiwikiwikiwikiwikiwikiwiㄹㅇ인데요 호텔알바 해보세요
서비스정신 개판이네 ㅋㅋㅋㅋ 호텔알바도 그냥 호텔리어한테 시키면 안되나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하는 모습...너무 멋지다...나도 알바 할텐데 이 분처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ㅠㅠ
아니야 열심히하지마..........
너무 열심히 하면 님만 손해입니다 적당히 눈치봐가면서 열심히 하는게 좋습니다..!
만든 캐릭터라 그래
저기 나온 고인물년들 = 오토바이 딸배 고인물 동급 양아치
결혼 ㄱㄱ
@@패트와매트-s8v 내가 저 주인공 캐릭터랑 똑같이 하려다가 결국 자존감만 박살나고 어떤일이든 일 공포증만 생겼지
어제 단기로 호텔 연회장 홀서빙 갔다왔는데 진짜 잘걸렸던듯ㅜ
매니저님이 교육도 잘해주시고 직원분들도 모르는거 물어보면 서윗하게 대답해주심...
시급도 14000원이라 쎄구 선임들도 잘해주시구 일도 할만하구 진짜 단기로 또 구하면 할 의사있음
헐 혹시 어디 호텔인가요?ㅜㅜ
@@ahh1942 파ㄹㄴㅅ입니당!
와 그 호텔 다른 부서 직원인데 다행이네요! 조마조마 하면서 댓글창 내렸어요ㅎㅎ..ㅜㅜㅜ
진짜 20대가 제일 서럽고 힘든 시기인 것 같다.. 같은 알반데도 저런 곳에서 똑똑하게 적응해서 남들 부려먹고 무시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왜저러나 싶어요ㅜㅜ 이래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일 하는게 너무 무서움ㅜㅜ 언젠간 다들 성숙한 어른이 돼서 사회에서 잘 적응해가길
진짜 인정합니다 ㅠ
20대를 사회에서 왜 어른취급 안해주는지 보면 모르겠음? 매니저, 같은 20대 알바들 모두 20대 꼬마기 때문에 사회성 없어서 어른의 태도 말투 행동을 1도 모르니 알바가 뭐되는줄알고 짬티내면서 처음 온 애들 개무시하고 그러는거임.
나이 30 40먹어보면 그딴 개븅신같은 꼬마 같은 생각을 안하지 사회경험이 쌓여있으니 초보면 그냥 알려주려하고 잘해주려하지.
근데 20대 꼬마 알바들은 지들 사회 첫 숙련된 일이라보니 지가 거기서 높은급이라도 된줄 착각하게되고 뇌가 아직 잼민이기 때문에 말투도 그 대화 내용도 다 픠응신 같은거.
그러니 사회에서 20대를 '애', 성인된 잼민이로 보고, 친구, 삼촌 등의 워딩으로 부르는거고 존댓말 해주기도 힘든거임.
사회에서 사회인이 갖춰야할 말투 태도 사고방식이 안갖춰져있고 사회인 동급으로 안보이니 어른 취급이 불가지.
사회인 초보라 어른들이 좀 알려줄려고 해도 꼰대취급 하니 누가 알려주눜ㅋㅋ
그러니 개판되는거.
꼰대라는 말은 7080년대생 우리들즈음 만든건데 왜 90 2000년대생들 z세대들이 지맘대로 꼰대 의미를 바꿔서 지 기분 ㅈ같으면 다 꼰대로 만드눜ㅋ
와...작년에 갔던 푸드코트? 알바...진짜 ㄹㅇ 끼리끼리 친하게 지내고 무시하고 인사안받고 등 엄청심함 그나마 주방에 있는 쉐프들은 인사라도해주고 나름 사람취급은 해줬었음..돈이 급해서 했던건데
돈이급한게아니라면 안하는게 좋으네요..영상보니까 그때가생각나서 눈물나요ㅠㅠ
진짜 이정도면 ㄹㅇ인류학자 그 자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무섭습니다 아리쌤ㄷㄷ
이분은 여기도 계셔...
쇼츠에서 안보이시길래 오늘 아직 안오셨나했는데 여기 계셨구나
🙊
사회초년생들 첫알바🎉 다들 화이팅이에요!
내자식들 겪을 일이라고 생각하면서보니 감정이입 잘되네ㅠ
웃긴 게 저런 매니저랑 명예직원들은 본인이 일 잘한다고 생각함
손님들은 저런 사람이 분위기 그지같이 만드는 거 다~~~ 보임. 그리고 저런 사람들 특유의 표정과 풍기는 분위기로 해주는 서비스도 불편하고.
그래서 아리 같은 알바한테 잘해주고 싶은 건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리님 젊꼰연기는 인간문화재다
호텔에서 아르바이트 해본 결과 모든 감정풀이는 아르바이트하는 분들한테 다 ..풉니다 보통 손님응대 거의 안시키구요.. 폴리싱이라고 해서 식기구, 와인잔 물잔 등 닦는 일을 할때에 보통 8시간 정도 일하는데 앉아서 일 절대 못해요 잔 깨뜨리면 얼마짜리인지 아냐고 화부터 내시기도 하구요 일 잘 못한다 싶음 그냥 시간 안채워져도 보내는 경우 있어요 진짜 특수케이스로..! 보통은 이래요 고객응대할때랑 뒷 모습이 정말 많이 다른게 포인트인데 그걸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나도 대학다닐때 알바하면서 저런 대우도 받아보고 안해본 알바가 없지만.. 요새는 알바 저렇게 대하는 곳 잘 없어요 만만하다고 깔보고 대학생이라고 무시하면 거기 안가면 됩니다 어리다고 더 이뻐해주고 더 챙겨주고 더 잘해주는 곳 널렸어요 물론 저런 곳에서도 인생공부하고 배울 것들 분명 있지만 똑같은 시급받으면서 일하는데 어린 학생들이 너무 무시당하고 힘들게 일 안했으면 좋겠네요 실수해서 혼나고 어리다고 무시해도 내가 기안죽고 뻔뻔하면 됩니다 일잘하고 융통성 기르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알바하면서 느낀건 뻔뻔해야 한단거에요 건방져지라는게 아니라 절대 기죽을 이유도 필요도 없어요 모든 사회 초년생들 화이팅 나 대학생때 생각나서 눈물나네 ㅋㅋㅋㅋ ㅜ
레전드 알바 시리즈의 재등장 미쳤다
저도 호텔 알바 몇번 해봤지만, 이런 분들 안 만나고 무난하게 일 한 게 정말 다행이네요,,, 근데 진짜 설거지는 아주머니들이 잘 챙겨주기는 하더라구요
서브웨이가 ㄹㅇ 천사였네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꼰대 텃세 부리는 사람 어딜가나 다 있음
주로 고졸 양아치들이.그럼....
그러니 학창시절에 어른들 말씀 잘 듣고 대학은 무조건 좋은데 가야함
물론 대학나와도 싸가지 없는 경우 있긴한데... 빅데이터상 고졸보단 훨 적다
@@spop7061근데 알바를 누가 대졸로 뽑나여 중졸도 뽑던데
@@user-hs1jqoph3l 이건뭔소리냐 대학생들 대부분이 알바하는데; 물론 저런 뷔페알바같은건 중고딩애들+고졸애들이함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 괜히하는 거 아님…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알바자리, 좋은 직장다녀야 그만큼 급 높은 애들이랑 어울리게 되고 나도 똑같이 동화되는 거임. 반대로 질 안좋은 애들이랑 어울리면 그 사람들이랑 똑같은 사람되는 거고. 직업 그 자체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어떤 직업에 몰리는 애들이 대부분 다 비슷비슷함
4년제 지잡대에서 인서울로 편입했는데 사람들 눈빛부터가 다름...
좋은 대학 간다고 좋은 알바자리 구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알바하면서 공부못해서 머리 안좋아서 이런 일이나 하지 라는 말이랑 같은 말로 들리네요
@@개똥구리구리-j8n솔직히 맞는말이잖아
저도 예전에 호텔알바 했었는데 텃세나 천박한 말투 얼평하고 꼽주는거 넘 공감가요. 요식업 쪽에 이런 분위기 많았어요 ㅠㅋ 이런거 하청업체 단기알바 10대 20대 극초반 많은데 손님들은 모르고 전문가인줄 알더라고요 ㅋㅋ 내 멘트에 어색하고 남은거 허겁지겁 먹는 것까지 공감되네요 ㅋㅋ 호텔뷔페 엄청 힘들어요 ..
조선호텔은 남는것도 안주고 다버림ㅠㅠ 아예 새것도 다버림ㅠ
@@omg_loopy뭔 소리야 식중독땜에 고소 걸릴까봐 그런거지 예전에는 다 주지않았나? 음식 개아까운데
@@Yujin12-r7o 저 여의도에 있는 예식장에서 하루 알바 했었는데
1타임에서 남은 와인 모아서 하나로 만든 다음 타음에 다시 나갔어요….ㅋㅋㅋㅋ
완전 더러움…
@@치코-n3t조선호텔이 잘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원래 절대로 주면 안 됩니다.
질병옮기도 딱 좋고 호텔이란곳은 위생에 굉장히 민감한 장소입니다.
그런거 먹여놓고 병걸리면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10대 20대극초반이여도 일단 유니폼입고 일하는 사람이니까 미성년자라고 생각을 못할수는 있는데 일하는게 아직 서툴면 어리고 사회경험 없는 알바생이라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12년 전 수능 끝나고 입학 전에 호텔 일일알바 했던거 생각나서 추억돋네요 ㅎㅎ 구두도 처음 신어보고 발 아프고 배고파서 힘들었던거랑.. 제대로 안 알려줘서 어리버리 눈치까고 손님응대도 처음이라 어색하면서 신기했는데 ㅎㅎ 진짜 잘 표현해주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꼽주는거 공감이네
작년 7개월동안 5-6개 정도의 큰 대형 호텔 알바했는데.. 하려면 무조건 대형 호텔가서 하세용. 한번도 저런 환경 아니였음..ㅎ 직원들도 착하시고 알바들끼리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리고 호텔 알바하면서 연예인 정말 많이봤음..!!ㅋㅋㅋ
역시 노예를 해도, 대감집 노예를 하야....
알바도 이럴진데, 정직원은... 다들 대기업 가려는 이유가 있죵
혹시 어느 호텔에서 일하셨어용?? 궁금하네용..
오늘 처음인 애들이 왜이렇게 많아ㅋㅋㅋㅋ톤 대사까지 완벽..모든 상황이 내과거 알바같다 진심😂
나도 장기로 일했었는데 제일 충격받은건 단기에서 공식장기로 바뀐 나한테 내림갈굼 방법을 일일이 다 알려주는가였음..밑에 애들한테 표정은 어떻게 하라는둥 욕은 이정도 해줘야한다는둥 말투 고쳐라 여긴 나이가 짬이니까 반말해도 된다 이런거 그 때 토나올거같아서 저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랬다가 거기서 오래일한 일진놀이하는 언니한테 찍혀서 갈굼받고 다른사람 1시간씩 브레이크 있을때 10분 겨우 쉬고 그 언니 지휘하에 2년 가까이 은따당했던..(그만두고 내가 챙겨줬던 동생들이 다 얘기해줬다)그러면서 이악물고 일하다 정신과상담도 받고 그랬다..내가 차마 그 썩은뿌리를 고칠 힘은 없었고 할 수 있는건 동생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알바에 대한 좋은 인식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거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것같아 조금 슬픔 ㅠ참 좋은.경험이었다^^
뭐라도 될 사람. 복받고 행복하시길!
@@캐러멜-s6g 보통은 같이 휘말려서 일진놀이에 가담하는데 대단하신 분이네
고2..mbc건물 뷔페에서 당일알바한날..
접시가 엄청 무거운접시였어요 두개만 들어도 휘청거리는..
매니저가 왜 두개만 들고오냐 소리질러서 세네개정도 들다가 너무 무거워서 버틸수가없어서 손님앞에서 넘어졌고
저는 바로 불려가서 뒤에서 매니저한테
욕엄청먹었어요..
소리지르고 욕하고..
내가 그렇게까지 잘못한 일인가? 싶었어요
이런서러움 몇번 당하고
홍제역 그랜드힐튼 호텔하고
가양역 웨딩홀 부페는 그나마 이렇게 안해서 거기를 계속 일해서
어린나이에 100만원모아서
혼자 일본여행갔던기억이 ㅋㅋㅋ
에구 어린나이에 엄청 속상하고 무서웠겠다
헐 멘탈 오진다.. 부럽다😢
개 고생 많이하셨네요
가양역 웨딩홀이면 어딘지 짐작가는데 맛대가리 없는곳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직원이나 알바대우는 잘해주나보네요. 다행이다.
@@sunset3993ㅋㅋㅋ 한 8년전이라 지금도 같은 직원분이실진 모르겠는데, 제가 일하다 너무 힘들고 어지러워서 눈앞이 뿌얘져서 나가야할 커다란 라자냐 접시를 깨뜨렸어요, 그래서 화가엄청 나셨는데 그걸 억누르고 저한테 뭐라고 안하시고 조용히 치우시더라구요..ㅜ 어린저는 그냥 연신 죄송합니다!!!! ㅜㅜ 하고서 혼나지않은것만으로도 감사 했어요..ㅋㅋㅋㅋ
ㅅ1ㅂ 팁준거 알바끼리 나눠가지란게 조온나 쳐 웃겨서 어이가없네 ㅋㅋ 진짜 저런가 말이안나오네 ㅋㅋㅋㅋㅋ 음침하게 하나하나 다 쳐다보고있었단게;
널린 걸로 수저 닦으래ㅋㅋㅋㅋㅋㅋ저런 호텔은 절대 안가고 싶다
진짜 양아치들은 빨리빨리 자르자 제발
걍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수건으로 포크 나이프 수저 다 닦습니다… 식전빵도 걍 바닥에 떨어졌던 거 쓰고요 다 저리 더러워요 깨끗한 척 하는 거임
여기에 알바하러오는 사람들.. 고객이 될수도있는건데 텃세 레전드임,,, 진짜...
와아 20대 초반에 호텔알바 일일알바로 입문해서 예식장 백화점VIP행사 이곳 저곳 가보고 호텔 뷔페에서 파트타임으로 1년 이상 근무하다 다른 직장 찾아 그만 뒀었는데 아리님 알바시리즈에서 보게 되다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ㅋㅋㅋ처음 간 예식장에서 린넨 냅킨 접으라고 시켜서 열댓명 넘는 사람들과 같이 린넨 접고 있는데 건달같은 인상에 직원 아재가 린넨 접고 있는 고딩 여자애기한테 너는 집에서 니 팬티도 이렇게 접냐고 성희롱하시던 분도 있었는데 거의 10년 전 일인데 정말 그 말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안 그런 호텔 뷔페 직원들도 있겠지만 유흥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요 여기 저기 일일알바 다닐 때 어떤 여자 매니저님은 자기 친구 둘 더 부를테니까 같이 노래방가자고 해서 갔더니 자기가 아는 선수를 불러 데려오신 언니도 생각나네요ㅎㅎㅎ..2년 안되게 일했었는데 영상보니까 이런 일 저런 일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지금은 호텔 뷔페 근무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ㅎ아리님 영상 덕분에 20대 기억도 나고 재밌게 봤습니다!ㅎㅎㅎ
먼 팬티 얘기는;; 진짜 아오 개빡치네…충격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지금도 개꼰대 여전합니다 신*호텔 연회장 직원분들은 괜찮으신데 파*뷰 뷔페 계약직 여직원들은 텃세오지더라구요ㅋㅋ 진짜 싸가지없음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어요ㅠ
유흥을 좋아하는 분들ㅋㅋㅋㅋ 담배피는 고딩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이십대때 알바회식에서 40대 아재가 배부르냐고 열달 동안 배부르게 해줄까 이랫음 ㅋㅋㅋ 내가 미쳤지 거기서 얼타고 있고 ㅎㅎㅎㅎ
30대 넘어서 카드값 때문에 알바갔었는데, a호텔은 부업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서 바로 반말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알려주면서 일했어요. 그런데 b호텔은 나이 들어서 알바한다고 무시하더라구요. 낙오자, 병신이라면서. 바로 반말하고 알바경험 없냐면서 비꼬는데 어이 없었어요.
호텔리어를 꿈꾸는 20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완벽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것같아 기쁘다하더라구요
하지만
호텔 내 텃세문화는 이해할 수 없네요ㅠㅠ
낙오자, 병신이라니.. 그 말 했던 친구들도 나중에 나이 먹고 새로운 알바 해보면 좋겠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심선진-z5j 전 씨발 소리도 대놓고 들어봄 지금이었으면 맞썅욕 했을텐데 그땐 너무 어려서 ㅂㅅ같이 가만있었던게 지금도 후회스러움 어떻게 일하는데에서 욕을 대놓고 하는지 내 상식 선에선 절대 이해 안감
20대 초 저런 알바하면서 느낀건 왜 다들 공부하라고 하는건지 알게되는 진리를 알게 된달까...물론 똑똑하다해도 양아치 같은 사람은 존재하겠지만 극히 드물다는거....
양아치들 득실한곳에서 알바할수록 생각보다 드라마에서 볼 법한 양아치들이 많구나 라는점...😂😂😂
열심히 알바하는 모든 알바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근데 또 의사(병원),검사 (검찰), 공무원, 교사 (주로 초등학교) 쪽에서도 꼰대 심하고 텃세 심한 대가 꽤 있긴 해요...
특히 대학병원과, 검찰공무원, 지방의 초등학교는 저정도는 약과다 싶을 정도인데 많습니다 ㅠㅠ
왜 어른들이 공부햐랴는지 뼈저리게 느낌 나도 판교현백 올세인츠에서 일했었는데 직원 2명 진짜 개 븅 ㅅ들 만나서 ㅈ고생함
@aoiryu2024 이 말이 진짜 와닿네요..하긴 어딘들 그런 사람들이 없을리가 없긴 하겠네요..ㅜ
그냥 저런 상황 속에서도 주인공이 묵묵히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 뭉클함 ,, 속으로만 그냥 생각하고 쓸데없는 거 한 귀로 듣고 흘리는 마인드도 대단하고 ,,
진짜 친구 알바 후기랑 똑같다 ㅋㅋㅋㅋ
난 설거지쪽 지원해서 설거지만 주구장창 6시간을 해서 녹초 직전에 주방쪽 직원분이 초콜릿이랑 이디야 커피 사주셨는데 서빙쪽으로 간 친구는 멍멍이소리를 좀 들었는지 매니저 욕을 겁나 하더라구요.
다신 여기 안 온다고..전 식기세척기 30번 정도 돌리고 중간중간 주방보조아닌 보조랑 재료상자 옮기느라 물미역됨....말 안하고 주어진 일만 꾸역꾸역한건데 불평 안 한다고 좋아하심...안 한게 아니라 할 힘이 없었습니다.....
내가 본 영상들 중에서 제일 소름이었음 2018년 그 분위기가 진짜로 술술 넘ㅊ는듯,, 이런 분위기 많이 부탁드려용ㅠ
와 뷔페알바 오래했는데 저건 찐이다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엄마 문자보고 눈물흘림ㅋㅋ 일은 다 힘든데 이런류의 알바는 사람때문에 치이는것도 있어서 차라리 걍 쿠팡감..
진짜 와..저 5~6년전에 했었던 부산의 어느 호텔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텃세 심하던 호텔 ㅋㅋㅋㅋㅋㅋ 알바하면서 물어보면 무시하듯이 이야기하고, 내가 열받아서 진짜 취업하자마자 바로 그 호텔 가서 밥 먹었다....... 요리하시는분들은 참 좋으셨는데.....참..
헐 저도 작년에
했었는데
혹시 해운대..ㅎㅎㅎㅎ
@@으아기-p6k 해운대해수욕장 말씀하시는거죠? 아니에요ㅠㅠ
취업하자마자 바로 그 호텔가서 밥...잘 드셨어요. 소소한 사이다 ㅋㅋㅋ
혹시 건물 신기하게 생긴 다섯글자 호텔이신가요 ..?
@@고태림-t3c 신기하게 생겼다의 기준이…? 근데 5글자는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 5글자 호텔 많으려나요?
해운대 근처긴 합니다아..ㅋㅋㅋ
5성급 호텔이네 와 여기가 5성급이라니 열받네
엄마 문자 보고 울었어요😂ㅋㅋ 직장인인데 드럽고 치사하고 눈치보고 스스로 도닥이는 루틴은 결국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힘내요!!!
예식장 뷔페에서 주방보조 걸려서 이모님들이랑 일 했었는데 몸은 힘든데 마음은 편했음 풀타임으로 10시간 했었는데 발은 뒤지게 아팠지만 중간중간에 먹을것도 주시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화는 내셨지만 텃세나 그런게 없어서 1달은 버틴듯..ㅋㅋㅋ큐ㅠㅠ
처음으로 알바했었는데 딱 그 사람 수준이 느껴짐 그것도 학력으로 보통 고졸로 들어와서 저런 곳에서 일하는 애들보면 다 저러더라 ㅋㅋ
실업계 공고졸 특
뭘....본지..모르겠네요...진짜 저런곳에서 일해서 버티는 분들 리스펙트
저런것들 못다니게 노동법이든 뭐든 만들어지면 좋겠다
ㄹㅇ제발
와... 근데 전 관리자들이 처음 온 알바나 일일 알바한테도 다 친절하고 매번 ㅇㅇ님 ㅇㅇ님 하면서 불러주고 다치면 걱정도 해줘서 일일 알바였다가 그 호텔로 정식 알바 드갔는데 전 여기가 첨이라 저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충격이다... 다른 호텔도 제가 일하는 곳처럼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절대 다신 하고싶지 않은 알바 하루 해봤지만 최악이었음 앉아계신 친절한 손님들 아니였음 진짜 울었을듯
고참 혜지 캐릭터 목소리랑 태도 눈 뜨는 것까지 그냥 은정이 빼다박음 이름 나오기 전까지 은정이인 줄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절대 호텔 안 가겠다 다짐한 계기가 되었죠 저렇게 인간착취가 일어나는곳에 돈을주고 밥을먹고하면 나도 가해자가 되는거잖아요 전 좀 영혼의 존재나 인과응보 같은걸 믿는편이라 저런 나쁜기운이 저한테 옮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런현실을 몰랐다면 호텔의 화려한 이미지, 호화로움만 보고 이용했을것 같은데..호텔에서 일해본건 정말 다행이었어요.
못가는거겠져
@@고추장-t2k 못가든 안가든 걍ㅈ안가면 됨 시비ㄴ
역시 알바시리즈가 제일재밌다 설빙알바도 찍어주세요!!
진짜 공감하면서 봄ㅠㅠ 그땐 일할곳이 마땅치않아서 호텔알바며 주방보조며 다해봤는데 주방이 그나마 텃세없어요.. 보니까 그땐 혼자 어떻게 다녔는지..ptsd오네요 마지막 엄마 문자보고 눈물날뻔..ㅠ알바하는 대학생들 화이팅!!!😊
호텔 뷔페알바도 해보고 꽃장식하는 파트에서도 알바해봤는데 85%정도 텃세가 진짜 ㅈㄴ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거같아도 특유의 그 은은한 텃세가 남아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차라리 거기서 예민해진상태에서 손님들 상대하는 서빙 뷔페쪽보단 그냥 관리파트가 낫다고봄.. 웨딩쪽이나 데코쪽으로 가서 꽃장식알바 했는데 그쪽은 손님 상대할일 없고 그냥 쉬운 막노동같은거라 그나마 정신적으로는 덜함 ㅋㅋㅋㅋㅋ 근데 한두번 말고 게속 가다보면 은근 챙겨주더라.. 그렇게 자기들 텃세무리 형성해가고 처음오는 알바들은 그거보고 텃세느끼고 그러는거,,, 뭔가 자기들이 이 호텔 주인이된냥 의기양양하면서 얘기하는 말투도 포함ㅋㅋㅋ
인천 송도 커넬워크점 애슐리에서 일할 때 저랬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일 알려주지도 않고 시키는 건 기본 , 틀리면 괜히 눈 위 아래로 쳐다보고 가고, 알바끼리 따돌리는 것도 흔한 일, 굳이 카트 냅두고 접시 한박스씩 들고 다니라 해서 손목 나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상태 안좋음, 밥은 주방 구석에서 먹고, 마감 늦어서 맨날 차 끊킴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곳
걍 겪어보지도 못했는데 미칠 것 같다 상종도 하고 싶지 않다
아리님 진짜 넘 귀여워요 ㅋㅋ 저는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단기 알바 했는데 거기서도 텃세 부리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
진짜 어리니까 했지..ㅎㅎㅎ
2:31 이때 표정이 ㄹㅇ 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고 뭐고 안 알려주고 시키기만 하는거 ㄹㅇ이라 웃김ㅋㅋㅋㅋㅋ
와 진짜 대사 현실고증 미쳤다 ㅋㅋㅋㅋ
신라호텔 파크뷰 첫직장이였음 진짜 똑같음 분위기 일주일 하고 때려침 딱 저분위기 매니저들은 일하지말고 처박혀 잇으라면서 일 안가르쳐주고 지배인은 왜 가만히 서있냐고 그럼 직원들은 친목질+텃세 개쌤
ㅇㅈ 그런모습 싹 감추고 눈웃음치면서 친절응대하는 거 보면 ㄹㅇ 토악질나옴
하... 진심 자기들은 가만히서서 웃고 떠들면서 단기알바들이 쉬는 꼴은 3초도 못봄 바로 꼽줌
5년전에 갓 스무살되서 광화문쪽 컨벤션 알바 6,7번 정도 해봤는데 저 정도는 아녔음 ㅋㅋㅋㅋ 근데 매니저랑 고참 알바 옷은 진짜 ㄹㅇ 저렇게 입고 있ㅅ음ㅋㅋㅋㅋㅋ
주로 넵킨 접는거랑 테이블/의자 커버 씌우기 그리고 와인잔(?) 뜨거운물에 김 쐬고 박박 닦는거 많이 했는데 추억이다 ㅋㅋ나는 음식 나를때 손님한테 안 쏟은게 진심 천운이었다고 생각해..
근데 다들 알바무리들이 아방방하게 서있으면 뭐 하라고 인솔하거나 알려주긴 했는데 저렇게 띠껍게 말하지는 안앗ㅆ던걸로 기억하는데...내가 그때 당시 어렸기도 했고 늘 아방하게 서있었던 쪽에 있어서 인지를 못했었나
아 근데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린다는거는 찐임ㅋㅋ 내가 갔던 모든 곳이 그랬음
강남쪽은 저렇게 띠껍던데
@@Moonlight-uy1llㅇㅈ
@@Moonlight-uy1llㅋㅂㅅ?
유독 띠꺼운 곳이 있음... 시급 셀수록저럼
예전에 호텔에서 일했었습니다. 특히 홀서빙은 하루 이틀짜리 단기 쓰는 경우 많은데 보통 어차피 바로 갈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대충 대합니다. 그리고 팁 관련해서 일단 국내에서 팁은 불법이지만 고객이 자의로 준 팁은 문제없습니다. 팁 요구가 불법이지 주는 팁 받는건 전혀 문제없고 팁 n빵하라는건 알바가 팁받은게 배아파서 뜯어내려는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군대 전역하고 복학전에 계약직으로 몇달정도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정직원 매니저님들이랑 친하게 지냈긴 했는데 신입 텃세 좀 있고(신입이 일 잘 못하면 색안경 슬슬 씌워지고 거기다 사고 하나 치면 폐급 인식 바로 박힘) 초단기 알바생은 그냥 남 입니다.
나도 호텔 알바 많이 했었는데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다 천사였구나...진짜 개또라이 직원들은 많이 만났는데 그때마다 알바들끼리 똘똘 뭉쳐서 뒤에서 욕하고 서로서로 알려줘서 편했었음
지역도,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른 수많은 한국인들이 단체로 ptsd를 겪는 영상 속 인물이란 뭘까.... 저들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걸까..... 나는 저들을 분명 이번 영상에서 처음 봤는데 결코 처음 본 게 아닌 것 같은 엄청난 기시감이 드는건 대체 왜일까.. ..
그래서 그냥 디폴트라 생각함ㅋㅋ
와 레알ㅜ 저도 미성년자~20살이니까 했지 지금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알바고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ㄷㄷ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 꼴에 텃세 부리는 알바생들과 무관심한듯 책임감 없고 매사가 귀찮은 과장/매니저들ㅠ 글구 과장들 100000% 뒤에서 술 마시고 있고 경력 어느 정도 찬 알바들도 다 담배 피러감ㅡㅡ;; 저런데서 알바하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쟤네들이 이상한 거고 다음에는 더 좋은 알바/직장 구할 수 있습니다!!!!
깍 알바체험이 제일 조아요ㅠㅠ 잘볼게요. 오늘도 현실고증 대박!!
와 진짜 연기에 재능 있으신거 같아요 인물 세명이 다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요
진짜 알바하면서 느낀 건
군대가 꽤나 체계가 잘 잡혀있었다는거임
진짜 저딴식으로 하니까 맨날 신입만 갈아치우지..ㅋㅋㅋㅋ 고3때 예식장뷔페 알바 했던거 생각나네 매니저 개똑같아요ㅠㅠ
호텔 연회장에서 일년반 알바했는데
내가 일할때 계시던 매니저 지배인님들은 다 천사셨구나ㅠㅠ 모르는거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간식도 몰래 챙겨주시고 했는데.. 텃세부리던 언니들도 있었지만
그언니들보다 내가 더 오래 버텨서..ㅎㅎ
일은 힘들지만 같이 일하는분들이 넘 좋아서 오래 일할수있었는데 그립다ㅠㅠ
하지만 첫호텔에서 좋은기억 가지고 다른호텔 연회알바갔더니 딱 영상에나온 그느낌이였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x몬에서 맨날 보던 알바였는데... 진짜 몰입되네요.. 하;; 2023년 최고의 컨텐츠
고2 첫알바 하루알바로 뷔페 알바 한적 있었는데 같이 일하시는 알바? 아님 직원?
궁금한거 있으면 그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했는데 한두번 물어보는것도 띠겁게 "그냥 하는거에요" 엄청은 아닌데 눈치주고.
큰 쟁반에다가 드시고 나가면 한꺼번에 테이블 정리 하는게 큰 쟁반을 한손에 들어야 했음. 엄청 무겁고
그날 화장실 가서 울고, 1kg이상 빠졌던 기억이
ㅋㅋㅋ 돈 벌러 온 건 맞는데, 열심히 일하는 거 뻔히 보이는 애들한테 말을 고따구로 해;;
지가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지도 돈 받고 일하는 입장이면서.
진짜 20살 초반 때 집 근처 알바가 없어서 한번 가봤는데 그뒤로 두번 더 가고 다신 안 갔어요. 서 있기는 불편한 구두 신고 거의 끝날 때까지 서 있고 알려주는 건 쥐뿔도 없고… 그중 알려는주는 데가 무뚝뚝한 매니저였지만 한 군데밖에 없었어요. 이 영상에 나온 매니저랑 친한 알바들도 진짜 똑같습니다…ㅋ 불친절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목소리 카랑카랑하게 내는 것조차 똑같아요 어후 관찰력이 진짜 좋으시네요
아리 화이팅!맥주 끌어안고 뛰어가는 모습 왤케 짠한지...
이 영상 유명해지면 좋겠네요 ㅋㅋ 그 텃세 부리는 선임알바들이 보고 창피함 좀 느껴보라구요 ㅋㅋㅋ 그렇게 살면 재밌나~ 근데 그런애들은 지가 잘못한지도 모르는게 문제
고작 그 조그만데에서 그렇게 텃세를 부리고 싶나~ 세상이 그게 전부인 줄 아나
대체 얼마나 많은 일을 겪으신거죠
그리고 어려보인다고 대놓고 반말하는애들ㅋㅋㅋㅋㅋ 나도 나이 몰랐는데 매니저가 나한테 쟤네 고딩이에요!ㅋㅋㅋ 하는거 듣고 놀랐음ㅋㅋㅋ 일단 삭긴 ㅈㄴ삭았고 내가 지들 또래인줄 알았나봄 알고보니 7-8살 차이나는애들인데 반말찍찍하고 나중가서야 내 타투보고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나이말해주니까 존댓말하던데ㅋㅋㅋ 원래 존댓말이 디폴트값이어야하는데 괜히 요즘애들 소리 나오는거 아니라고 생각했음 ㅎ 요즘사람들 안그래도 동안인 사람들 엄청 많아졌는데 같은 알바끼리는 통성명 없이 함부로 반말은 웬만하면 하지맙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