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개씨게 온다.. 거짓말 같죠? 진짜 저래요... 오히려 나이 많으신 주임님이나 팀장님들이 신입 제일 챙겨주시고 먼저 말 걸어주시는데 이런 분들은 대부분 현장에 오래 안계셔서 딱 영상처럼 젊은 꼰대 (꼰대란 말도 아까움 걍 쓰레기) 직원분들이랑 계속 근무해야해요.. 텃세는 특히 어트랙션이 제일 심하고 제가 식음료 쪽에서 오래 일했었는데 그 파트는 일이 정말 힘들어서 큰 사고만 안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편했어요.. 그렇게 일하다 어트로 보내진지 3일만에 그만둠.. 새로 오는 알바들 가르친다고 똑같은 말 반복하는게 귀찮고 아니꼬운건 이해하는데 ㄹㅇ 저러면 아무도 다시 일하러 안와요.. 내가 일했던 놀이공원도 요즘 알바 지원 끊겨서 인력난인 것 같던데 왜 그런지 잘 파악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옹 진짜 다신 놀이공원 알바 안함
스타벅스 신입시절에 저런 선배 2명정도 있었죠 근데 한 파트너는 그래도 쿨병있어도 가끔은 ‘랜디 이거 먹을래요?’하면서 무심하게 챙겨줬었다면 한 사람은 진짜 저세상 또라이…마이크로 고객 뒷담까고 하루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레시피 기억 안나서 어버버하니까 고객들 다 보고 있는데 카운터에서 소리 존나 지름. 참다못해 ‘소리 지르신다고 기억 나는 거 아닌데 그냥 알려주시면 안돼요?’ 했는데 끝까지 안 알려줌. 오죽 싸가지가 없으면 DT 손님 응대할때 손님이 목소리로만으로도 빡치셔서 지금 파트너 이름 뭐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음. 불면증 엄청 심해져서 코피나고 그러다 퇴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인간도 한 몫했던 것 같음. 퇴사하는 날 점장님이 고기 사주셨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파트너같은 사람은 마치 본인은 신입 시절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음 기억 납니까,Yeoxx? 지금 내가 바리스타 팀장하고 사는데 당신처럼 절대 안 가르칩니다.
저도 서대문 근처 스타벅스에서 알바 잠깐 하다 때려치웠는데 그 매장 매니저 한명이 진짜 개꼰대에 텃세에 지랄맞았어요. 얼굴 절대 안까먹을듯 ㅋㅋ 30대 후반이었는데 어린 대학생들 오면 잘해줘서 못떠나게 붙잡진 못할망정 꼽주고 툭하면 짜증내고 신경질부렸어요. 알바들이 몇주만에 관두고, 당일에 연락두절로 노쇼하거나, 일 하다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다반사였네요. 저도 2주하다 때려치움. 알바들 이상한 사람 너무 많다고 욕하고, 좋은 대학 가봤자 공부만 잘했지 인성은 안됐다며 후려치기하더니 지금은 정신 차렸나 모르겠네요 ㅋ
현직 에버알바생인데 진짜 영상보는내내 소름돋고 신입때 생각나서 중간중간 정색하게되네욬ㅋ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 한명씩은 꼭 있더라구여 멘트 어버버할때 뒤에서 웃고 다른 사람한테도 얘기하고.. 밥시간 때마다 옆에서 다른부서 아는 사람이랑 영상에서 보이는대로 인사하고ㅋㅋ 걍 비슷해서 놀람 하지만 적응 잘 하고나니 재밌게 다니고 있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놀이공원은 일 안해봤고 다른 알바 많이 해봤는데 진짜 일잘하는 사람들은 신입 가르칠때 오히려 착하고 친절하게 계속 편안하게 해주면서 가르침ㅋㅋㅋ 그래야 신입이 아여긴 좋은곳이구나 할만한곳이구나 하고 더빨리 배우고 안그만두지ㅋㅋ 이러면 본인이 나중에 일할때 계속 교체되는 신입 안가르쳐줘도 되고 신입도 빨리 일이 늘어서 업무분담 더빨리 해주고 좋음ㅋㅋ 신입들이 자주관둬서 더는 정주기 싫어서 일부러 초반에 선긋는 사람들 있긴하지만 저 선배는 그냥.. 고딩때 하던 일진버릇 사회나와서 못고친거..
신입의 피할 수 없는 굴레: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함(자기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상태)-> 물어봄 ->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내가 알려줘야돼? + 아직도 몰라? -> 묻지 않고 어떻게든 다른 사람이나 혼자 해결하려고함 -> 모르면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함 ->......
@@보라-s9f9h 맞음 그냥 사회생활로 앞에서 모르는척하는건데 저런애들은 진짜 사회생활을 해본적없고 정해진 알바만 계속해봤기때문에 그걸 모르고 계속 치댐...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까보면 쟤 신입 꼽주는거 봤어요? 존나 웃곀ㅋㅋㅋㅋㅋ 왜저러지? 이러지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일을 와 진짜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오래 일해서 그냥저냥 신입 뽑는거보다 나아서 그냥 써주는것일 뿐인 애들이 제일 더 저러던데 이유는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머리가 좋은 사람은 항상 본질을 아는거죠 결국 남 배려하는것도, 직장내 일이 자연스럽게 잘 돌라가도록 하는것도 , 다 지능 문제.. 새로온 사람들이 한번에 못외운다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잘 외울수 있게 도와주고 일도 힘든데 사람땜에 힘들면 더 힘드니까 서로 스몰톡 하면서 재밌게 일하려고 하고...
@윤지민 느려터진 거 다 이해하고 아닥하고 있으란 말이 아니라 고칠 점만 짚어서 옳은 방법으로 말하란 거죠 ㅋㅋㅋ 나도 일머리 하나도 없는 신입 들어오면 빡치지만 영상에서 대놓고 꼽주고 비꼬고 망신주는 내용이 나오니까 하는 말이잖아요 말씀하시는 게 영상 속 고참이랑 걍 똑같으시네
알바 신입때 저런 저런사람 만난적 있는데 꼭 저런 사람들이 모든 사람한테 저러는게 아니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살갑게, 싹싹하게 잘하면서 신입 중에서도 좀 착해 보이고 만만한 애한테만 저렇게 함; 그러니까 신입 입장에서는 더 의기소침해져서 저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내가 잘못하고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지 생각해서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고 무한 반복하다 그만둠...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자꾸 알림이 와서 살짝 한 마디 남기자면 저도 지금 대학교 4학년이고 취준중이라 놀이공원 알바할 생각은 당연히 없고 전에 다른 알바 해봐서 현실의 매운맛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댓글은 그냥 재미로 남긴 댓글이에요 ㅎㅎ..😊 다들 신경써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나한테 말도 안 걸어주고 직급높은 사람한테만 엄청 친절하게 대하는거 진짜 당하면 개서러움… 다른 사람한테는 다 먼저 말 걸고 그러면서ㅠㅠㅠㅠ 나 진짜 잘못한 것도 없고 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 내가 말걸면 철벽 지리게 치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맨날 알바가서 혼자 쭈구려 있었음 너무 서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아서 소름 돋음........... 에버랜드 처음 들어갔던 날 위아래로 보면서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오제이티 해줄 때마다 한숨 푹푹 쉬고 안 알려줬으면서 왜 아직도 모르냐고 하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생각이 나네요..... 잘 지내니... 아직도 그러고 사니.....
정말 어디가나 이런 사람 있다는 게 맞는 말인지 롯데리아에서의 기억 때문에 ptsd가... 아까 했던 거 시켜보는 것까지 너무 하이퍼리얼리즘🥲 제 경우에는 다 들리는 곳에서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면서 얘기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저번에 롯데리아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마지막에 반전까지... 나날이 구체적이고 고퀄 되는 롤플레잉...
@@말이안통하네뜨-s5n 헐.. 저도 열 일곱 때 3일 하고 그만뒀어요.. 인수인계 마지막 날이었고. 인수인계 받은대로 했는데 무리하게 일 시켜놓고 창문 밖을 안 닦았다면서 가만히 세워두고 40분을 넘게 혼내더라구요… 열심히는 했니? 물어봐서 그렇다고하니까 확인해본다면서 cctv돌려보고, 기억에는 없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의자에 앉아서 청소를 했나봐요 그랬더니 cctv 확인 후 제가 소파에 앉아서 닦았다면서 군대에서 적응 못하고 나온 군바리 티를 얼마나 내던지 진짜 그 사람은 지옥도 못 갈거에요 너무 막 살아서.이렇게까지 공감할 분이 여태 없었는데 진심으로 댓들 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옹잉뎅 아이공 저랑 일했던 나이까지 같았군요... 그러니까 뭔가 더 동질감 생기고 그러네요🥺 저는 주말만 나가는 거라 한 달?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와 그 ~니? 하는 말투 너무 극혐이죠... 딱 봐도 너무 어린앤데 뭘 그렇게 싫은티를 내는지 참 속 좁은 사람들이에요 그쵸? 저 막 따라했던 언니들은 그래도 언니들도 그때 어렸으니 이해해보려고도 하지만 나이 꽤 있었던 매니저님들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 사람도 군대 다녀왔으면 그래도 나이가 좀 있었을텐데... 그사람 정말 벌받을 거예요 ㅡㅡ 어휴!!
물론 몇번이고 바뀌는 신입친구들을 계속해서 교육하는건 너무 힘들지만 애초에 그 신입친구가 잘 적응해서 베테랑이 되게 하고, 오래 붙어있을 수 있게 하는것도 선임들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일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잘 챙겨주고, 자신이 이 직장에 도움이 되는 인재다라는걸 느끼게 된 친구들은 고맙게도 제가 빠져나갈 빈자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거라는걸 알아주기도 하고 서로서로 으쌰으쌰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어느나라던, 어느 직종이던 선임분들은 제 올챙이적 잘 기억했다가 안 그래도 힘든 노동시간 동료로써 같이 잘 나아가 봅시다💕💕
1:40 와.. 내가 저 말 실제로 듣고 '저게 뭔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지?' 라는 생각들었었는데 그리고 6개월도 못 채우고 관둠. 와..PTSD 씨게 오네... 지금 그 선배는 잘 살고 있으려나... 난 그 선배가 정말 불행했으면 좋겠어. 최소한 내가 불행했던 만큼이라도.
놀이동산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저러는 애들 꼭 하나씩 있는듯. 신입한테 꼽줘서 그만두게 만들어놓고 동기들한테 가서는 쟤 왜 그만두는지 모르겠다, 또 다시 교육 시켜야하는거 너무 귀찮다ㅠㅠ 이러면서 또 신입 들어오면 또 꼽주고 갈굼ㅋ 한숨 푹푹 쉬면서 이것도못해요? ㅇㅈㄹ 이런애들 특징이 목소리큼+남미새+사람들 앞에서 세워놓고 비웃기+인맥 넓은 척 하기+쿨한척 하기+가끔가다 자기 기분 좋으면 위로해주는척, 본인 신입때 얘기하면서 힘내라는둥 그래놓고 돌아서면 다시 꼽주기^^.. 특별히 지식이나 대단한 스펙 필요하지 않은 평범한 알바하는 애들 중에 이런 애들 제법 있음. 고작 몇달 먼저 들어와서 배운게 무슨 대단한 짬이라도 되는양 신입들 위에서서 깔아뭉개면서 우월감 느끼려는 애들ㅋㅋ 회사도 중소기업이나 소기업 들어가면 저런 사람 엄~청 많은데 제대로 된 좋은 직장 들어가면 저런 사람 거의 없고 업무도 체계화되어있어서 어려울거 없고, 인수인계 절차도 정형화 되어있어서 저런일 안겪어도 됩니당ㅎㅎ
진짜... 일하면서 업무의 체계화가 참 중요하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체계화가 안되어있으면 불필요하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감정 상할 일들이 은근히 생기고, 그리고 업무 자체도 비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되더라구요ㅠ 일할거면 일만 해야지 거기에 구린 성격이랑 감정을 왜 섞나 증말...
악 너무 킹받아ㅋㅋㅋㅜ 20대 초반에 한창 알바 많이 할 때 영상 속 유형의 사람들 겁나 신경쓰고 굽신거렸는데 왜 그랬는지싶다.. 뷔페에서 알바했을 때 일은 잘하는데 마이웨이 쩌는 언니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분들이 그 분을 너무 싫어해서 나도 괜히 뒷얘기 들을까봐 그 분이랑 가까이 안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언니처럼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았을거같음ㅋㅋㅋㅜ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겁내 굽신댔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진짜 의미없다 알바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에 취업한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사람 딱 두 명 밖에 없음ㅋㅋㅋ
맞아요.. 전 다행히 알바했던 슴살슴한살 쯤에 운좋게 좋은 사람들 있는 매장들이 걸려서 나름 괜찮게 일하다가 두군데정도 실장이랑 대리가 꼽주는 레벨 맥스인곳에서 일하다가 퇴근하고 두번째알바가려고 지하철 기다리다 너무서러워서 그대로 벤치에서 울었었어요.. 그때 두곳 모두 우연하게 여의도여서 아직도 여의도 잘 안가요.. 최저시급 주면서 직원의 스트레스소비기구까지 되줘야하나 이러면서ㅠㅠ
진짜 어딜가던 있는 부류 심지어 고용주 입장에서는 새로 알바를 뽑아도 저런 애들때문에 그만두는애들이 너무 많으니까 새로 교육하기도 지치고, 알바도 잘 안구해지고, 회전률도 떨어짐 그래서 저런 애를 잘라야할까 고민도 함 근데 저런애들 특징이 짬이 어느정도 차있음 오픈초부터 같이 일했던 애거나, 되게 오래 일했던 애임 또 자르면 같이 그만두게 될 직원이 분명히 있음 고용주 입장에선 그저 난처함
진짜 사회에서 한 번쯤은 꼭 만나게 되는 부류다 ㅅㅂ 진심으로 어떤 집구석에서 자랐길래 저러나 싶을 정도임. 솔직히 그냥저냥한 가정환경(너무 엄격하지 않은)에서만 자라도 애 인성이 평타는 치는데 대체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길래 만나자마자 따돌리고 욕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초면에 진짜 뭐한 것도 아닌데 보자마자 아 신입이네 갈궈야지ㅋ 하는 마인드가 대체 어떻게 나오는 건지 상상이 안 감. 진짜 영상 볼 때마다 느낀 건데 한솔 은정 민지 다 진짜 개똑같이 겪어본 애들이라 볼 때마다 놀라움 인간관찰학 전공하셨나요????
눈치없이 대하면 됩니당... 전 이게 20대 초반이라 텃세인지도 모르고 아직도 몰라요? 하면 네 죄송합니다ㅠㅠ 바로 외울게요! 하고 비꼬려고 귀엽다 진짜~ 하는 것도 칭찬으로 듣고 헉 감사합니다ㅠㅠ 했더니 시간 지나고 나서는 그냥 동료로 지내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차라리 눈치 없는게 나아요 눈치 생긴 지금이 더 괴로워요...
와 놀공 일할 때 느끼던 싸함을 그대로 여기서 느낄 줄이야,,, 일이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날카롭고 따돌림이 심해서 제가 문제인 줄 알고 엄청 울면서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신입들 들어오고나서 그 따돌림이 옮겨 가는 것 보고 아 이건 진짜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그만뒀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ptsd 지대로 옵니다... 연기 최고예요 ㅋㅋㅋㅋ 다들 놀이공원 일하지 마시고 다른 곳 갑시다 ㅠㅠㅠ😂😂
하 저도.....댓글보니까 전에 어린이집 실습 갔었을 때 생각나네요. 친절하면서도 친절하지 않은 목소리와 말투. 진짜 말만 선생님이라 부르고 꼽주는 게 기본이었고, 자기네들이 실습생 있을때도 원장님 욕했으면서 실습생끼리 원장님 얘기했더니 뭐라고 했던...(물론 욕한 행동이 잘했다는 거 아니고, 저는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옆에만 있었을 뿐인데 저한테 특히 뭐라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실습하면서 우울증 걸리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출근하면서 아 그냥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갈 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생길텐데 할 때도 있었죠
와 에버랜드 4년 근무했는데 이거 너무 찐이라서 소름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같이 근무한 사람들한테 링크 보내서 빨리 보라고 공유함… 놀이공원에서 일한다는 뽕 즉 에버뽕에 취해서 에버랜드 근무가 인생의 가장 큰 부심인 사람들 ㅈㄴ많아요.. 그리고 부서별로 엄청 다름. 다같이 화이팅하는 부서도 있고 텃세 개심한 부서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힘든 부서 f&b (식당), 렌탈 이런 곳들은 일이 힘들고 근무자도 자주 바뀌니까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구요 다들 가고싶어한다는 어트, 엔터, 그리팅 이런 곳 애들이 부서 뽕에 취하고 오래 근무하고 티오도 적으니까 고이고 고여서 텃세 개심합니다...
아리아,,,우리 장한 딸~~~~~^*^ 오늘 우리 딸 알바 첫날이네,,많이 낫설고힘들지,,,?엄마가 통장에 5만원 입금했어,,,알바하다 많이힘들면 시원한 냉커피라도 사먹어,,,,선배님들한테도 사드리구,,,^^*선배님들 말 잘 듣고 화이팅~~~우리 장한 아리~~~~엄마가 항상 널 응원할게^^*
처음 하는 알바라 너무 미숙했는데 계속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준 같은 알바생들한테 너무 고맙다….
ㅇㅈ....
어디 어느 어트랙션이였나요??????ㄷㄷㄷ
@@qpalzmwoskxn-dv7zl 놀이공원이라 한적없음
@@김동현-x5b1z 놀이공원이 아니라고 한적없음
@@이지훈-f5x 나도 놀이공원아니라 한적없음
남미새+쿨병+텃세+센척+와중에 챙겨주는척 꼽 ㅈㄴ주기+일 혼자하는 척+말의 대부분이 욕설,눈치주기 +언니!! 오빠!! 거리면서 ㅈ도 안부러운 인맥 자랑 와... 진짜 완벽하다... ptsd 되살아남 진짜 더 쓰기 힘들정도로 개똑같이 연기함ㅋㅋㅋㅋㅋㅋㅋㅠㅜㅠㅠ
ㅋㅋ 표현잘하셧어요 ㅋㅋ 안부러운 인맥자랑, 챙겨주는척 꼽주기 왠지공감
사람많은곳에서 자기 인싸인척ㅋㅋㅋ
영상같이 텃세부리는 사람 진짜 한심해 보임... 소속감에 죽고 사는 유형
오 인정ㅋㅋ ㄹㅇ 극혐임
진짜 소름돋게 똑같네요 다들 어디가서 똑같이 당하며 살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때문에 신입들이 나가니까 또 가르치지 ㅋㅋ 머리가 나빠서 텃세부리는게 맞나봄ㅋㅋ
기분 너무나쁜데 계속 보게됨ㅋㅋ 연기 최고 아리님
ㄹㅇㅋㅋㅋ 저러면 나가니까 또 가르쳐야할텐데
그니까 결국 걍 지 무덤 지가 파는겨
직장에서도 있어요ㅠ나이먹어도 저런것들은 똑같음. 인간 쉽게 안변함
사람 하나 구하고 가르치는거 비용 많이 드는데…직장 입장에서는 저 사람이 암적인 존재네요.
알고 저러는거임 새로운 애들이 계속 나가니까 지가 고인물이라는 거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남
신입 다시 가르치기 싫으시면 그만 안두게 곱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어짜피 신입 경쟁률 뚫고 계속 오니까 그런듯
남자뽑아라이거지
ㅋㅋ 신입괴롭히는 애들은 그런거 생각할 지능이 없음
@@user-ou1ii1jf4r ㄹㅇ 그냥 씅만 낼 줄 알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여기 대사 중에 '같이 가서' 부분에서 눈 감는 거 표현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디테일까지 표현하는지 소름입니다.....
고작 알바하면서 과한 소속감+노예근성+갑질 마인드 갖는 애들은 진짜 어떻게 인생 살아왔을지가 보임..너무 딱해..
와 ㅋㅋㅋㅋㅋ 저 영상보단 덜 한데 저런 사람 마주친 적 있음
문제는 자기가 저러는지 모르는게 호러임
@@Kellibnv-k5p5v 뭔가 현실고증이라 이렇게 될까봐 겁나기도 하는 ㅋㅋㅋㅋ ㅠㅠ
@@Kellibnv-k5p5v 오 맞아요 저런 사람 만날까봐 겁나는 것도 있고 도리어 제가 저런 사람이 될까봐 겁난다는 의미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ㅠ.. 획까닥 돌면 저렇게 될까봐 두렵더라구요 전자 같은 경우 안심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
와 이거 ㄹㅇ 이다
과한 소속감 및 충성심 + 노예근성...
고작 알바라니 ㅋㅋㅋ 그거도 못하는애들은 욕먹어도 싼게 맞고 저런말하는애들 대부분이 그거조차도 안할라하고 뺀질거리고 같이일하는사람들한테 피해주면 욕먹는게 당연한데 그거가지고 갑질이네 뭐내 정작 지가 한짓은 모르는게 팩트임 ㅋㅋ
와,,, 입 열자마자 이사람 싫다 싶게 말투랑 억양 자체가… 아니꼽다는듯이 눈알 굴리는것도 진짜 완벽해요
진짜로 저래요....?진짜 상상이 안 가네요...저게 사람색힌가....ㅡㅡ
한번쯤은 이런애들 참교육하는 영상도 올라왔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너무 혈압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요 ㅋㅋ큐ㅠㅠㅠㅠㅠ나진짜 보다가 부들부들 ㅠㅜㅜㅜㅜㅜ
진짜로.....하 줘패거싶음...합법적 방법으로 참교육하는 영상 올려주세요
ㅇㅈ 개 오글거리고 소설같아도 좋으니까 한번만 만들어죠 ㅠㅜㅠㅜㅠ 마음속으로라도 사이다 먹게 ㅠㅜㅠㅜㅠ
이런 사람들은 참교육을 당하면 그 수모와 수치와 스트레스를 신입같은 사람들한테 풉니다.. 더 힘들거예요 아마
아진짜개짜증남 레알..
PTSD 개씨게 온다.. 거짓말 같죠? 진짜 저래요... 오히려 나이 많으신 주임님이나 팀장님들이 신입 제일 챙겨주시고 먼저 말 걸어주시는데 이런 분들은 대부분 현장에 오래 안계셔서 딱 영상처럼 젊은 꼰대 (꼰대란 말도 아까움 걍 쓰레기) 직원분들이랑 계속 근무해야해요.. 텃세는 특히 어트랙션이 제일 심하고 제가 식음료 쪽에서 오래 일했었는데 그 파트는 일이 정말 힘들어서 큰 사고만 안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편했어요.. 그렇게 일하다 어트로 보내진지 3일만에 그만둠.. 새로 오는 알바들 가르친다고 똑같은 말 반복하는게 귀찮고 아니꼬운건 이해하는데 ㄹㅇ 저러면 아무도 다시 일하러 안와요.. 내가 일했던 놀이공원도 요즘 알바 지원 끊겨서 인력난인 것 같던데 왜 그런지 잘 파악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옹 진짜 다신 놀이공원 알바 안함
맞음. 꼭 군대도 안다녀왔고 자기도 갈굼안당하고 배웠는데 머라 하는 저런인간들은 심리가 밑ㅇㅔ애들 괴롭히는 재미로 회사다니는거임. 그만두지도 않음. 그래서 저런사수 그만두게할려면 막내로두고 지가지쳐서 퇴사하게끔하는게답임.
맞음ㅋㅎㅋㅎㅋㅎㅋ 주임 팀장 개따스하고 잘 가르쳐주는데 오래 못봄 ㅠ
스타벅스 신입시절에 저런 선배 2명정도 있었죠
근데 한 파트너는 그래도 쿨병있어도 가끔은 ‘랜디 이거 먹을래요?’하면서 무심하게 챙겨줬었다면
한 사람은 진짜 저세상 또라이…마이크로 고객 뒷담까고 하루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레시피 기억 안나서 어버버하니까 고객들 다 보고 있는데 카운터에서 소리 존나 지름.
참다못해 ‘소리 지르신다고 기억 나는 거 아닌데 그냥 알려주시면 안돼요?’ 했는데 끝까지 안 알려줌.
오죽 싸가지가 없으면 DT 손님 응대할때 손님이 목소리로만으로도 빡치셔서 지금 파트너 이름 뭐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음.
불면증 엄청 심해져서 코피나고 그러다 퇴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인간도 한 몫했던 것 같음.
퇴사하는 날 점장님이 고기 사주셨는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파트너같은 사람은 마치 본인은 신입 시절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음
기억 납니까,Yeoxx? 지금 내가 바리스타 팀장하고 사는데 당신처럼 절대 안 가르칩니다.
진짜 소리지르는거 ㅈㄴ 극혐 그것도 남들 손님들 다있는데에서... 쪽팔린줄도모르고
울 매장 점장 사라져버렸음좋겠음 ㅎ
와 나도 그런 미친년한테
배웠는데 솔직히 관두고 싶었지만 관두면 지는거같아서 그냥 꿋꿋이 다님. 나중에 알고보니까 다른 알바들, 매니저들 심지어 사장님도 그 언니 다 싫어하고 있더라..ㅋㅋㅋ
저 때도 그런사람 있었는ㄷㅔ ㅎㅎ 케이티 ㅋㅋㅋ아직도 다닐라나 모르겠네 매장 바쁘다고 신입한테 막말하는게 면죄부가 되진 않죠 ㅎ
저도 서대문 근처 스타벅스에서 알바 잠깐 하다 때려치웠는데 그 매장 매니저 한명이 진짜 개꼰대에 텃세에 지랄맞았어요. 얼굴 절대 안까먹을듯 ㅋㅋ 30대 후반이었는데 어린 대학생들 오면 잘해줘서 못떠나게 붙잡진 못할망정 꼽주고 툭하면 짜증내고 신경질부렸어요. 알바들이 몇주만에 관두고, 당일에 연락두절로 노쇼하거나, 일 하다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다반사였네요. 저도 2주하다 때려치움. 알바들 이상한 사람 너무 많다고 욕하고, 좋은 대학 가봤자 공부만 잘했지 인성은 안됐다며 후려치기하더니 지금은 정신 차렸나 모르겠네요 ㅋ
전형적인 학교 1진도 아닌 한 3진 정도 되는 애들이 직장선배된느낌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부터 시작해서 말투까지 ㅎㅎ 소정님 진짜 그냥 연기자 하셔도 될듯.. 사람을 보는 눈이 굉장히 남다르신것 같음.
와대박공감 학교때 3진정도되는애들이사회나가서저러는듯
1진은 뭐 엄청 다른 것 처럼 꼭 3진 되는 애들이 저런다는 말 많이 하던데, 1진은 뭐 대단한 건 줄 알겠네. 1진이고 3진이고 다 빵셔틀이나 시키는 양아치지 웃겨.
@@allens4758 ㄴㄴ 1진은 빵셔들을 시킬 수 있지만 3진정도되면 위치가 애매해서 빵셔틀 같은건 못시키고 그냥 대충 사람 위아래로 훑고 꼽주고 갈구지 삥뜯거나 빵셔틀 그런건 못시킴
그만 중얼거려 논문 쓰나
@@allens4758 1진이 대단하다는게 아니고 3진정도 되는애들이 강약약강이 심해서 저렇게 쓴걸거에요
다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기억이 있다는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저런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건지... 왜 저런 사람들이 꼭 있을까? ㅋㅋㅋ 자기가 저렇게 비호감이라는 걸 알까...?ㅋㅋㅋ 오늘도 아리님 미친 관찰력과 연기에 박수를...
👏👏👏👏👏👏👏👏👏👏
군대에서 극으로 느낄 수 있음
본인은 모름
그런 사람들도 어디가서 자기 같은 사람 만나면 텃세 운운하며 하소연하겠죠...? 자기가 그랬던 줄도 모르고..ㅎㅎ
텃세부린거 본인도 모르면서 예전에지가 텃세당했던걸 이거보고 공감하고있겠지 ㅎ ㅏ
현직 에버알바생인데 진짜 영상보는내내 소름돋고 신입때 생각나서 중간중간 정색하게되네욬ㅋ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 한명씩은 꼭 있더라구여 멘트 어버버할때 뒤에서 웃고 다른 사람한테도 얘기하고..
밥시간 때마다 옆에서 다른부서 아는 사람이랑 영상에서 보이는대로 인사하고ㅋㅋ 걍 비슷해서 놀람
하지만 적응 잘 하고나니 재밌게 다니고 있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에버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나요..? 제 꿈의 알바였는데 ㅜㅜ
@@user-xu6yy3hi1m 지역바이지역! 부서바이부서 근무지역마다 분위기 다 다르고 괜찮은 사람들도 엄청 많아용
아직도 밥맛있게 a b c 골라서먹을수있나요?제가일할땐 거의십년전인데 저 지독한 텃새에도 밥하나는 맛있었던게 기억남아요ㅠㅜㅋㅋ
@@도리토스-z5q 네 맞아요! 아직도 한식 양식 면류 골라서 먹을 수 있어요 텃세는 십 년 전이든 언제든 똑같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캐하 2층에 캐라 빠지고 뭐 들어왔어요???
쟤 때문에 그만 두는 친구들이 있다는 걸 관리자가 알고 쟤를 짤라야 되는데..
고인물이랑 친목질하면서 알면서도 방관하는 경우가 대다수..
놀이공원은 일 안해봤고 다른 알바 많이 해봤는데 진짜 일잘하는 사람들은 신입 가르칠때 오히려 착하고 친절하게 계속 편안하게 해주면서 가르침ㅋㅋㅋ 그래야 신입이 아여긴 좋은곳이구나 할만한곳이구나 하고 더빨리 배우고 안그만두지ㅋㅋ 이러면 본인이 나중에 일할때 계속 교체되는 신입 안가르쳐줘도 되고 신입도 빨리 일이 늘어서 업무분담 더빨리 해주고 좋음ㅋㅋ 신입들이 자주관둬서 더는 정주기 싫어서 일부러 초반에 선긋는 사람들 있긴하지만 저 선배는 그냥.. 고딩때 하던 일진버릇 사회나와서 못고친거..
근데 저말도맞는데 애초에 일머리없고 알려줘도 그거대로안하고 그거대로안한다고 머라하면 텟새+갑질이라 생각하는애들은 한두번가르켜서 안되면 걍 지랄하거나 갑질할수밖에없음 애초에 할마음이없는데 ㅋㅋ
글고 잘알려주고 뭐 그렇다해도 지가느끼기에 일이안맞거나 힘들면 한두번하고 안나오는애들도 태반이고 애초에 바쁜현장이면 착하게알려주고 그럴수가없음;; 요즘사회 눈치껏 해야됨..
꼰
퇴사하고 손님으로 가서 진상부리고 싶다...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보자마자 그생각했는뎈ㅋㅋㅋ
@@음냠냠 ㅇㅈㅋㅋㅋ
로망이다
???:아리님 지금 손님으로 오셔서 진상부리는거에여??
텃새는.... 진짜 자기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서로 배려하고 사람대사람으로 좀 대해주면 얼마나 좋고 훈훈할까
원래 그게 기본인건데... 세상에는 기본도 못하는 막되먹은 인간 새끼들이 많더라구요
이상이랑 현실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슬픔.. 괜히 내가 댁아리 꽃밭된 거 같고
저런 사람 대부분 결핍이나 열등감 있어서 저럴걸요 자기가 조금이라도 우월하다고 정신승리 해야만 살수있는 인간들.. 배려 자체가 탑재 안되어있음
@@유르링-r9x 맞아요 기본 인성도 안되있고 저거말고 할 줄 아는 일이 없어서그래요
ㅇㅈㅇㅈ
1:51 다른 부분보다 이게 진짜 찐인듯 ㅋㅋㅋㅋㅋㅂㅋㅋ 어차피 해야될거 사람 면전에 대고 하…언제 가르쳐~ 이러는거 ㅋㅋㅋㅠㅠ 뭘 어떡하라는건지 모르겠음
ㄹㅇ 고인물 부심 오짐 ㅆㅂ ㅠㅜㅜ아ㅜㅜ
호텔 두 달 실습하면서 다 겪은거다 ㄹㅇ 진짜 대사 토씨하나 안틀리고 내가 겪은 상황들 다 들어가있어서 보는내내 존나 소름돋고 짜증났음
신입의 피할 수 없는 굴레: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함(자기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상태)-> 물어봄 -> 이런 것까지 하나하나 내가 알려줘야돼? + 아직도 몰라? -> 묻지 않고 어떻게든 다른 사람이나 혼자 해결하려고함 -> 모르면 물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함 ->......
똑바로 알아들으세요 아시겠어요? 하 개빡치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개서러움 왜 한번 말할때 제대로 안듣고 이것도 못한다고 ㅈㄴ쿠사리 주고 욕하고 몰라도 눈치보여서 내가 했다가 실수나면 모르면 물어봐야지 왜 니 혼자 하냐고 또 뭐라고 하고 ㅅㅂ.....
ptsd 오진다
존나개같음 근데 개같지만 결국 물어봐야함.....
근데 신기한거 살면서 저런 애들 만나서 보면 학창시절에 진짜 ^놀던 애들^도 아닌거까지가 존니웃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시절에 못 푼 한 푸는 것 같아서 진짜로 가소로워짐
ㅋㅋㅋ 이거 리얼 ㅋㅋㅋ 나이 쳐먹고 뒤늦게 일진놀이하는 애들
학창시절에 양아치 동경하고 은근슬쩍 평범한 학생들 무시하던 애들이 커서 뒤늦게 일진짓함ㅋㅋㅋㅋ
일진 감싸는거 아닌데 은근 일진들 싸바싸바 하고 자기들 인맥 네트워크 꾸미는 경험이 있어서 사회성 좋더라고요 저러는거 일진 따까리 3진들 이러는 애들....정작 일진들은 직장에서꺄지 저러지 않더라구요 ㄷㄷ
@@yusa5109 일진 네트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sa5109 인정이요 ㅋㅋㅋㅋ 일진들은 진짜로 사람 자체가 기가 세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 일 없으니까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자신감있게 말 거는데 어정쩡한 위치에서 일진 동경하던 애들이 괜한 열등감 때문에 더 난리예요 ㅋㅋㅋ
와 진짜 잘 했다...ㅋㅋㅋ 어디 처으 갔을 때 친목질하면서 텃세부리고 언니 오빠하면서 뒤꽁무니 졸졸 따라다니는 사람들 꼭 있음ㅠㅠ
친목질 개극혐ㅋㅋㅋㅋㅋ
그런 부류가 새로 온 신입이 막내기까지 한다? 질투 엄청함. 막내라고 좀 챙겨주고 예뻐해주면 눈깔 도는 거임. 개같이 갈굼.
아 진짜 친목질에 항상 인간관계 포기하는 사람으로서 증말 승질나네여^^...
@@kkjj9819 으 애정결핍
그냥일만 쳐다니지 전부다 처음 일로만난 사이면서 굳이 편가르기하고 친목질극혐이야..
와...혼자서 어떻게 모든연기를 다 해내시는지.. 진짜 재능인이셔요
진심ㅋㅋㅋㅋㅋ너무재밌음
저 친구라고 부르는 호칭부터가 ‘난 널 무시할 준비가 완벽하게 돼있다’ 라는 뜻임.. 기본적인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면 ~님, ~씨 등등 이런 호칭으로 부를텐데 친구..? 난 님 친구 아니라고요..;;
일 잘하는 사람은 ojt도 잘 가르쳐줌 ㅋㅋㅋ
계속 반복해서 알려줘서 외우는거 같이 도와주고 남는 시간에 스몰토크하면 오제이티 해주는 사람도 재밌음 ㅋㅋㅋ
근데 일 못하는 사람은... 오제이티도 제대로 못 하면서 텃세는 오지게 부리더라구요..ㅎㅎ
맞음 진짜 잘하는사람은친절함.그리고 저렇게 꼽주면 직원들사이서 이미 뒷이야기나옴 그리고 뒷이야기하는사람들도 앞에서만 친한척하겠지 으으 진짜시름
@@보라-s9f9h ㄹㅇ요ㅋㄱㅋㅋㅋ식당이나 화장실에서 친한척 겁나하는거 자연스럽지않은거 티 엄청나구요ㅋㄱㅋ
다른사람들이 와서 뒤에서 뒷담장난아니게 하거나 아님 누구 콕찝어서 얘기하진않지만 입조심해야된다고 둘러서 얘기하고 친해지면 그사람얘기 한무더기 나오죠ㅋㄱㅋ
@@보라-s9f9h 맞음 그냥 사회생활로 앞에서 모르는척하는건데 저런애들은 진짜 사회생활을 해본적없고 정해진 알바만 계속해봤기때문에 그걸 모르고 계속 치댐...ㅋㅋㅋㅋㅋㅋㅋ 막상 까보면 쟤 신입 꼽주는거 봤어요? 존나 웃곀ㅋㅋㅋㅋㅋ 왜저러지? 이러지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일을 와 진짜 잘한다 수준이 아니라 오래 일해서 그냥저냥 신입 뽑는거보다 나아서 그냥 써주는것일 뿐인 애들이 제일 더 저러던데 이유는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오리귀요미 추가로 지네들끼리 엄청 친한 척하고 있다가 본인들이 공통으로 싫어하는 사람 한 명 들어오면 눈치 엄청 주다가 그 사람 나가면 본인들끼리 겁나 속닥대면서 까내림 들어보면 별 같잖지도 않는 이유와 내용들뿐임ㅋㅋㅋ
머리가 좋은 사람은 항상 본질을 아는거죠
결국 남 배려하는것도, 직장내 일이 자연스럽게 잘 돌라가도록 하는것도 , 다 지능 문제..
새로온 사람들이 한번에 못외운다는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잘 외울수 있게 도와주고 일도 힘든데 사람땜에 힘들면 더 힘드니까 서로 스몰톡 하면서 재밌게 일하려고 하고...
학교랑 똑같지 뭐.. 사회 나가면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을 싫어도 만나야 하는거고 ㅠㅠㅠㅠ그깟 고작 정해진 알바 작업 반복하면서 그걸로 자부심에 텃세 부리는 거 너무 웃기고 가소롭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고작 알바라고 하기엔……어느 직종이던 텃세는 좋지 않은 거임.
@아무개 앞뒤 글 맥락 보면 비하하는 의미로 쓰신 거 아닌 거 같은데 텃세부리는 알바 말하는 거잖아요
@아무개 고작 맞는데 ㅋㅋㅋㅋ
@@cul8869 오 맞아요 제가 단어가 정확하지 않았어요. 딱 자기가 아는 거 고인물이라 오래 하기만 했으면서 그걸로 부심
@아무개 고작알바지 ㅋㅋ 대단한 알바임?
놀이동산뿐만아니라!
다른곳도 다 통하고 저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
빨리빨리 하라고 닦달하는 기존 오래 된 직원들! ㅋㅋㅋ 진짜 본인들은 첨부터 잘 했냐?구요!😭
@윤지민 애초에 신입인데 빨리빨리가 되겠냐구요...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신입일때 빨리 하다가 사고치는애들이 많아서 바라지도 않고 차라리 매뉴얼 숙지부터 하는게 더 나아요
@윤지민 진짜 살면서 마주치기 존나 싫은 유형이다 ㄷ ㄷ
@@eunganiya ㄹㅇ
@윤지민 느려터진 거 다 이해하고 아닥하고 있으란 말이 아니라 고칠 점만 짚어서 옳은 방법으로 말하란 거죠 ㅋㅋㅋ 나도 일머리 하나도 없는 신입 들어오면 빡치지만 영상에서 대놓고 꼽주고 비꼬고 망신주는 내용이 나오니까 하는 말이잖아요 말씀하시는 게 영상 속 고참이랑 걍 똑같으시네
@윤지민 아무리 메뉴얼 숙지를 빨리 했어도 처음 오는 업장에 처음 해보는 일인데 버벅거릴 수 있지...
본인은 신입이었던적이 한 번도 없나봄.......
내가 알바한것도 아닌데 내가 한것마냥 피곤해지는 완벽한 롤플레잉이었어여 진짜 증말증말 최곱
나 내일 첫출근인데 회사에 이런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음...
연기가 진짜 리얼하셔서 심박수가 갑자기 올라가네요...
알바 신입때 저런 저런사람 만난적 있는데 꼭 저런 사람들이 모든 사람한테 저러는게 아니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살갑게, 싹싹하게 잘하면서 신입 중에서도 좀 착해 보이고 만만한 애한테만 저렇게 함; 그러니까 신입 입장에서는 더 의기소침해져서 저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내가 잘못하고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지 생각해서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고 무한 반복하다 그만둠...
와 제가 당한 거랑 너무 똑같은디요 ㅋㅋㅋㅋ 댓글보고 ptsd 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소시오패스들특
신입처음 출근한날 보자마자 "아~우리는 왜 남자만(혹은 여자만)뽑아요?"라고 말하는 애들 좀 극혐이긴함. 뒤에서 정직원한테 툴툴거리면몰라도 꼭 신입앞에서 대놓고말하더라 ㅋㅋㅋㅋ아오 쾈씨
지가 더 밝히면서 ~~~ 아닌척 개쩔어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었는데 이거보고 정신병 걸렸습니다. 병원가기 애매했는데 이제 정신병원 가야겠습니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거 밈이잖앜ㅋㅋㅋ
아 웃긴데 슬퍼 ㅠㅠ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저렇게 텃세부리고 못되게 구는 애가 기존 직원들 상사들하고는 또 존나 잘 지냄 하아 ㅜ 사교성 좋은거랑 인성 좋은거는 다른 영역
에버랜드 년차로 6년정도 있었는데
짬좀 찼다고 저런 쌉소리 하는 애들 꼽주는게 아주 재미있었지...저런 놈들은 있어보니 부서에 도움이 안됨 신입이 자리 채워줘야 굴러가는데
저따짓거리해서 보내거나 ㅈ목질해서 부서 분위기 거지같이 만들면 차라리 미숙한 신입이랑 일하는게 일도 재밌고 잘 돌아감
이런 사람들 모두한테 저렇게 행동하면 무리에서 팽당하겠지만 강약약강이라 언니 오빠들 상사 친한 동기들한테는 웃으면서 겁나 잘 하고 없는 자리에서 갈구는 거 진짜 현실반영 제대로라 빡침 아오ㅠㅠㅠ
윽 쌉공감이요
지가 갈궈서 내보내는거 좋아한대놓고 또 언제 가르치냐는게 개킹받음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잘 가르쳐두고 잘 대해주면 계속 가르칠 일도 없을텐데
놀이공원 알바 해보고 싶었는데 이거 보고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ㅎㅎ 공부만 열심히 할게요!!
생각보다 재밌어요
회사가 이것보다 더 지능 높게 괴롭혀요ㅠㅠ
어딜 가나 저런 사람 있어요 놀이공원 알바 진심 재밌움...
놀이공원알바는 4년제 일반대학다니면 잘 못해요
물론 휴학때리고 짧게 몇달할수있긴한데 웬만해선 짧아도 1년이상 원해서.. 4년제학생들이 공부할 20대 초중반에 1 2년 출퇴근해야돼서 대학 안간사람이 많죠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자꾸 알림이 와서 살짝 한 마디 남기자면 저도 지금 대학교 4학년이고 취준중이라 놀이공원 알바할 생각은 당연히 없고 전에 다른 알바 해봐서 현실의 매운맛도 잘 알고 있습니다… 댓글은 그냥 재미로 남긴 댓글이에요 ㅎㅎ..😊 다들 신경써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51 이런말 진짜 본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했을 수도 있는데 신입 앞에선 진짜 하지말자 ㅋㅋ 나도 당해봤는데 기분 개더러움
나한테 말도 안 걸어주고 직급높은 사람한테만 엄청 친절하게 대하는거 진짜 당하면 개서러움… 다른 사람한테는 다 먼저 말 걸고 그러면서ㅠㅠㅠㅠ 나 진짜 잘못한 것도 없고 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ㅠㅠㅠㅠㅠ 내가 말걸면 철벽 지리게 치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맨날 알바가서 혼자 쭈구려 있었음 너무 서러워
언니 저런 사람을 겪어본 적이 있으니까 이런 연기도 하시는거겠죠 ,, 진짜 영상 볼때마다 열심히 살아오신 거 같아서 너무 존경스러워요 ... !
썰 듣고 하는 걸 수도..
@@chrDD23 듣고 한다 하기엔 너무 리얼함 ㅋㅋ
@@salsaypicante-w8t 우리본캐 안쓰럽네ㅠㅠ
민지 우는 얼굴 생각남..ㅠㅠㅠ
이분 놀이공원 알바 해보신적 있으신분임
에버랜드랑 일본유니버셜
전에 다른 유튭하셧을때 봤었음
@@김나나-k3o 어쩐지 너무 리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똑같아서 소름 돋음........... 에버랜드 처음 들어갔던 날 위아래로 보면서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오제이티 해줄 때마다 한숨 푹푹 쉬고 안 알려줬으면서 왜 아직도 모르냐고 하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생각이 나네요..... 잘 지내니... 아직도 그러고 사니.....
저도 에버랜드에서 근무했는데 저런 사람있었어요. 진짜 트라우마 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본성은 못버리겠죠..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그 개차반행동하고 똑같이 되갚음 당하며 살고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러길 바래요
힘들어셨겠네요ㅠㅠ 언젠간 꼭 똑같이 그사람도 되물림 받았으면…
이정도면 그 한사람을 여러명이 겪은 수준이네요 ㅋㅋ
@@jyoheok5695 ㄱ
우리 알바사람들.. 점장님.. 다들 너무 친절하고 내가 사고쳐도 괜찮다면서 수습해주셔서 너무 고맙다..ㅠㅠ
ㅋㅋㅋㅋ놀이공원만 이런사람 있는거 아님 ㅋㅋㅋㅋ 저렇게 말이라도 해주면 고마움 ㅋㅋㅋ 병원입사초기에 완전 투명인간 취급함
아무도 말 안걸고 알려주지도 않음ㅋㅋㅋㅋ하지만 그런거 따위 날 막을 수 없었음 오기가 생겨서 메모장들고 발에 불나도록 뛰어다니면서 그림그려가면서 스스로 터득함 착하게 살아야 해요 모두들 ☺️
여자의 적은 여자다
알바에서 진짜 개똑같은 사람 봤다…. 이건 현실 고증 200프로다….
4:45 와 여기 진짜 개똑같다ㅋㅋㅋㅋㅋㅋ 지들끼리 나 놀림거리 만들어놓고 이제 가라고 하는거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 꼭 지가 똑같이 당하면 억울해 죽어서 지 주위 사람들한테 찡찡 거림....보기만 했는데 스트레스 올라와ㅜㅜ...연기 진짜 너무 잘하세요!!
오ㅏ 진짜 너무 인정이요 ㅠㅜ
눈동자 연기 진짜 천재적이에요... 말투는 아닌 척하지만 사실은 앞에 있는 사람 무시하면서 눈동자 위아래로 훑는 저 자연스러움... 너무 열받아 🥲
나이도 쳐 모르면서 냅다 '친구' 라고 하는거랑 반말인듯 존댓말인지 모를 ㅈ같은 말투 등등 직군상관없이 텃세오지는 사람들 너무 잘 표현하심 ㅠㅋㅋㅋㅋㅋㅋ
6:15 이부분 𝙅𝙊𝙉𝙉𝘼 PTSD 남미새 여미새끼리 좆목하는거 진짜 칼빵 마려움ㅋㅋㅋ
롯데월드 알바해봤는데 ㄹㅇ 놀이공원 알바하면 화장실 위치부터 알아야됨 ㅋㅋ 롯데월드는 장소가 좁아서 그런지 츄러스나 기념품 샵은 왠만하면 근처에 있어서 잘 안물어보고 대신 2층 ~4층 가는 길이나 야외나가는 입구 물어보는게 많은 듯
저도 롯월알바해봤는데 저희는 츄러스 어디서파냐고 묻는건 단골멘트고 슬러쉬ㆍ프레즐 어디서파냐고 묻는게 두번째 단골멘트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누물보? 😂
정말 어디가나 이런 사람 있다는 게 맞는 말인지 롯데리아에서의 기억 때문에 ptsd가... 아까 했던 거 시켜보는 것까지 너무 하이퍼리얼리즘🥲 제 경우에는 다 들리는 곳에서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면서 얘기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저번에 롯데리아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마지막에 반전까지... 나날이 구체적이고 고퀄 되는 롤플레잉...
롯데리아…진짜 맞아요… 저도 그 뒤에 공황 살짝와가지고 정신과다녔어요..
@@옹잉뎅 많이 심했나보네요ㅜㅜ 나쁜 사람들... 저는 17살 때 했던 거라 뭘 몰라서 그나마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금방 관두기도 했고...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ㅜㅜ
@@말이안통하네뜨-s5n 헐.. 저도 열 일곱 때 3일 하고 그만뒀어요.. 인수인계 마지막 날이었고. 인수인계 받은대로 했는데 무리하게 일 시켜놓고 창문 밖을 안 닦았다면서 가만히 세워두고 40분을 넘게 혼내더라구요… 열심히는 했니? 물어봐서 그렇다고하니까 확인해본다면서 cctv돌려보고, 기억에는 없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의자에 앉아서 청소를 했나봐요 그랬더니 cctv 확인 후 제가 소파에 앉아서 닦았다면서 군대에서 적응 못하고 나온 군바리 티를 얼마나 내던지 진짜 그 사람은 지옥도 못 갈거에요 너무 막 살아서.이렇게까지 공감할 분이 여태 없었는데 진심으로 댓들 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옹잉뎅 아이공 저랑 일했던 나이까지 같았군요... 그러니까 뭔가 더 동질감 생기고 그러네요🥺 저는 주말만 나가는 거라 한 달?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와 그 ~니? 하는 말투 너무 극혐이죠... 딱 봐도 너무 어린앤데 뭘 그렇게 싫은티를 내는지 참 속 좁은 사람들이에요 그쵸? 저 막 따라했던 언니들은 그래도 언니들도 그때 어렸으니 이해해보려고도 하지만 나이 꽤 있었던 매니저님들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 사람도 군대 다녀왔으면 그래도 나이가 좀 있었을텐데... 그사람 정말 벌받을 거예요 ㅡㅡ 어휴!!
@@말이안통하네뜨-s5n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감사해요 네뜨님. 살면서 가장 수치스러웠던 기억을 그저 나쁜기억이었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앞으로 창창 할 일들 가득하실거에요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아니 들어본적도 없는 말툰데 왜 내가 당해본거같은 말투로 들리냐 ㅋㅋㅋ진짜 만능녀 ㅋㅋㅋㅋ
매편마다 놀랍다 진짜 ㅋㅋㅋ
언니 듣다가 눈물 나왔어요 흑 ptsd 미쳤다... 진짜 특징 겁나 똑같게 잡으셨다... 본인 아는척 존나하고.. 당연히 안해도 되는거 안 해왔더니 하 진짜... 액정 뽀샐뻔..
물론 몇번이고 바뀌는 신입친구들을 계속해서 교육하는건 너무 힘들지만 애초에 그 신입친구가 잘 적응해서 베테랑이 되게 하고, 오래 붙어있을 수 있게 하는것도 선임들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일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잘 챙겨주고, 자신이 이 직장에 도움이 되는 인재다라는걸 느끼게 된 친구들은 고맙게도 제가 빠져나갈 빈자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거라는걸 알아주기도 하고 서로서로 으쌰으쌰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어느나라던, 어느 직종이던 선임분들은 제 올챙이적 잘 기억했다가 안 그래도 힘든 노동시간 동료로써 같이 잘 나아가 봅시다💕💕
1:40 와.. 내가 저 말 실제로 듣고 '저게 뭔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지?' 라는 생각들었었는데 그리고 6개월도 못 채우고 관둠. 와..PTSD 씨게 오네... 지금 그 선배는 잘 살고 있으려나... 난 그 선배가 정말 불행했으면 좋겠어. 최소한 내가 불행했던 만큼이라도.
알바 안해보신분들 저거 다 구라같죠?
꼭 에버랜드 아니어도 어디에나 저런사람 꼭 한명씩 있습니다 ㅋㅋㅋ
볼때마다 소름돋아요.... 저런 사람 어딜가나 있어요..
일일 웨딩홀 알바 다여섯번해봤는데 다 저럼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 ㅈㄴ같잖음
친구~ 이러는 건 학창시절 자기가 대단한 줄 아는 일진들 말투인데 ㄹㅇ 사회 나와 보니까 아직도 그 시절에서 못 벗어난 애들 투성이
저런 애들이 꼭 역지사지 당하면 더 발작하고 울고 불고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뿐만이 아니다... 일반 식당 알바도 저러는데 개빡침 ㄹㅇ 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지가 사장인 것 마냥 사람을 갈굼...
이거보고 속상해져서 눈물날뻔했다........................... 개웃겨 롤플레잉 아니고 다큐같음 아리님 대단해🥹🥹
ㄹㅇ임 수능끝나고 첫알바 현장이 오버랩되네요 10년 전 일인데돜ㅋㅋㅋ큐ㅠㅠㅠㅠㅠ
언니 연기 너무 잘 하셔서 진짜 줜나 한대 쥐어박고싶은 캐릭터가 잘 탄생한 것 같아요
꿀팁
신입 갈궈서 그만두게한다고 미리 녹음파일 챙겨놓자.
그리고 그만둘때 그 파일 보여주면서 내부쪽에 말하고, 노동부쪽에다가도 괴롭힘 받았다고 이야기하자.
어처피 저런얘들 저렇게 전문적으로 하려면 최소 1년이상은 계속 근무한얘들일건데, 그러면 대학 안간얘들이 많을거임.
ㅋ ㅋ 사회생활 해본 적 없죠? 상대방 동의 없이 저런 거 녹음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당
@@rkddkwlckck 대화나 통화를 하는 당사자자 그 대화 등을 녹음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내 목소리 나온 녹음파일은 소용 있습니다. 아니면 왜 펜 형식 녹음기, 사원증 형식 녹음기가 판매되겠나요ㅋ....
@@rkddkwlckck 사회생활 해본 적 없냐는 새끼 특)지도 안해봄 ㅋㅋ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나대지 말기!
내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방이면 녹음해도 됩니다
알바텃세는 왜있는걸까 거기 평생직장할거도 아니고 다른곳가면 본인도 신입일거면서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지는 처음부터 존나잘해서 날라다녓나
와 씨 저 친절한척하는 억양.. 진짜 ptsd 제대로 옴 일 나름 잘하는것도 진짜....
그것때문에 또 갈궈짐
놀이동산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저러는 애들 꼭 하나씩 있는듯.
신입한테 꼽줘서 그만두게 만들어놓고
동기들한테 가서는 쟤 왜 그만두는지 모르겠다, 또 다시 교육 시켜야하는거 너무 귀찮다ㅠㅠ 이러면서 또 신입 들어오면 또 꼽주고 갈굼ㅋ
한숨 푹푹 쉬면서 이것도못해요? ㅇㅈㄹ
이런애들 특징이 목소리큼+남미새+사람들 앞에서 세워놓고 비웃기+인맥 넓은 척 하기+쿨한척 하기+가끔가다 자기 기분 좋으면 위로해주는척, 본인 신입때 얘기하면서 힘내라는둥 그래놓고 돌아서면 다시 꼽주기^^..
특별히 지식이나 대단한 스펙 필요하지 않은 평범한 알바하는 애들 중에 이런 애들 제법 있음.
고작 몇달 먼저 들어와서 배운게 무슨 대단한 짬이라도 되는양 신입들 위에서서 깔아뭉개면서 우월감 느끼려는 애들ㅋㅋ
회사도 중소기업이나 소기업 들어가면 저런 사람 엄~청 많은데 제대로 된 좋은 직장 들어가면 저런 사람 거의 없고 업무도 체계화되어있어서 어려울거 없고, 인수인계 절차도 정형화 되어있어서 저런일 안겪어도 됩니당ㅎㅎ
공감요...저는 회사입사한지 일주일차에 긴가민가하고 있었는데 상사가 별것도 아닌걸로 윽박지르는거보고 도망쳐나왔네요;; 나이 많은 상사였는데 나이성별불문 어디에나 저런 사람은 있나봐요 일주일만에 그렇게 함부로 대할줄은 몰랐네요 계속다녔음 나중엔 얼마나 더 할까싶어요ㅋㅋㅋ
진짜... 일하면서 업무의 체계화가 참 중요하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체계화가 안되어있으면 불필요하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감정 상할 일들이 은근히 생기고, 그리고 업무 자체도 비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되더라구요ㅠ 일할거면 일만 해야지 거기에 구린 성격이랑 감정을 왜 섞나 증말...
아니..ㅇㅇ랜드 입사한지 5일차에 이 영상이 떠버려서 너무너무 놀랐고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싱겁니까 슨배님... 그래도 대부분 좋은 분들이 많구여 동기들 덕분에 잘 버티는것 같아요~!!
저도 입사한지 얼마안되었지만 동기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오늘도 버텼어요 앞으로 잘 버틸수있을듯
텃세 개심해요....
@@이인섭-s2b 저는 에펜비라..^^ 어트는 악명 높더라구요...
진짜 저런 사람 많나여…? ㅠ
어트랙션이 가장 인기있는 부서인데 저렇게 텃세가 심하군요
이렇게 공감하는 사람들 많은거보면 어딜가나 저런 유형은 다 똑같구나 ㅋㅋㅋ
제일 슬픈 팩트 저런 애들 안 자르는 회사랑 방관하는 직장 동가들 ^^ ….PTSD 올라오는 연기력에 위로 받고 감탄하고 갑니다 ㅠㅜㅠ
정작 저 당사자는 본인얘기 하는건지도 모르고 맞아맞아 이럴확률 99%
악 너무 킹받아ㅋㅋㅋㅜ 20대 초반에 한창 알바 많이 할 때 영상 속 유형의 사람들 겁나 신경쓰고 굽신거렸는데 왜 그랬는지싶다.. 뷔페에서 알바했을 때 일은 잘하는데 마이웨이 쩌는 언니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분들이 그 분을 너무 싫어해서 나도 괜히 뒷얘기 들을까봐 그 분이랑 가까이 안 지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언니처럼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았을거같음ㅋㅋㅋㅜ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겁내 굽신댔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진짜 의미없다 알바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에 취업한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사람 딱 두 명 밖에 없음ㅋㅋㅋ
아 자존심 상해 ㅋㅋ큐ㅠㅠ
그러게요.. 진짜 왜 그렇게 굽신거렸을까요.. 저런 사회에서 일진하는 놈들이 뭐라고 쫄아서...ㅋㅋㅋ 그래두 이제는 경험이 있으니 저런 놈에게 안 휘둘리실거다라구.. 믿어요^0^
저도 ㅎㅎ 지금 사람들 정치질 애초부터 눈치채서 마이웨이로 다니는데 너무 편해요 ~_
이거 사람마다 깨닫는 순간이 다르지만 언젠가는 다 깨닫는 거 같아요... 저도 진짜 소속감에 집착했었는데 왜 그랬을까 싶어요 어짜피 다른 곳에서는 서로 별볼일 없는 남인데 ㅋㅋㅋ 걍 무시하는 게 답
맞아요 ㅠㅠ진짜
와 내가 만났던 선배 알바생들은 다 엔젤들이었구나.. 저런 사람 만났으면 하루하고 튐 진짜ㅋㅋㅋㅋㅋㅋ
4:33 여기 그 특유의 짜증나게 하는 억양이 진짜 오져요.... 들어본거 같은 그 억양... ㅠㅠㅠ
언니 연기 왜 이렇게 잘하냐구욕 진짜ㅠㅠㅠㅠㅜ❤❤
저런 애들은 진짜 눈치 1도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데 악의 없이 타격주는 친구들 5명 정도는 붙여놔야함 ㄹㅇ
20살 21살에 그만두면 당장 다음달에 쓸 돈이 없어서 저런 더러운꼴 참으며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알바가는게 스트레스였던 ㅠㅠ 아무리 돈없어도 저딴 사람있으면 그냥 엿날리고 도망치세요 자존감 추락, 정신적 충격 어마어마 합니다..
맞아요.. 전 다행히 알바했던 슴살슴한살 쯤에 운좋게 좋은 사람들 있는 매장들이 걸려서 나름 괜찮게 일하다가 두군데정도 실장이랑 대리가 꼽주는 레벨 맥스인곳에서 일하다가 퇴근하고 두번째알바가려고 지하철 기다리다 너무서러워서 그대로 벤치에서 울었었어요.. 그때 두곳 모두 우연하게 여의도여서 아직도 여의도 잘 안가요.. 최저시급 주면서 직원의 스트레스소비기구까지 되줘야하나 이러면서ㅠㅠ
ㅋㅋㅋㅋㅋㅋㄱㄱ웃으면서 꼽주는거 진짜 와..... 친구 꼽줄때도 쓰는건 진짜 우리 나라 말고 또 있을까 싶다
연기인데도 진짜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속 울렁거리고 심장 벌렁벌렁거림ㅋㅋㅋ큐ㅠㅠㅠ
텃세부리는 목소리 톤이있는데 진짜 개똑같음ㅠㅠㅠㅠㅠㅠ
눈도 진짜…아 다시 떠올리고 싶지않음…
3:48 이때 혼내다가 친절모드로 바뀌면 웃참 시작임 ㅋㅋ
진짜 때리고 싶다.. 귀엽다고 하면서 비웃는거 너무 공감가요.. 남자 밝히는거랑... 평소엔 말 한마디 안걸면서 별거 아닌걸로 사람 잡고..
어디서든 텃세 부리는 게 웃기긴 한데 알바가 뭐라고 텃세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휴 ptsd 연기 왤케 잘하세요ㄹㅇㅋㅋㅋㅋ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처음에는 ㅋㅋㅋ이럼서 봤는데 5분내내 꼽먹으니까 진짜 다큐보는 것 같아짐... 입꼬리가 서서히 내려감... 이걸 다 겪으셨다는거 아니야... 진짜 주먹 안나가신게 대단한듯...
진짜 어딜가던 있는 부류
심지어 고용주 입장에서는 새로 알바를 뽑아도 저런 애들때문에 그만두는애들이 너무 많으니까
새로 교육하기도 지치고, 알바도 잘 안구해지고, 회전률도 떨어짐
그래서 저런 애를 잘라야할까 고민도 함
근데 저런애들 특징이 짬이 어느정도 차있음
오픈초부터 같이 일했던 애거나, 되게 오래 일했던 애임
또 자르면 같이 그만두게 될 직원이 분명히 있음
고용주 입장에선 그저 난처함
그래도 저런애들은 잘라야 썩은 뿌리를 뽑는 거임. 무조건 자르셈
저거 녹음해서 주임님이든 누구든 윗사람한테 들려줘야함.. 이분 이런식으로 일하시면 신입들 다 도망가는 거 아니냐는 멘트와 함께.. 그분이 조취를 취하지않으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대부분은 앵간하면 짜를려고 노력할듯
진짜 사회에서 한 번쯤은 꼭 만나게 되는 부류다 ㅅㅂ 진심으로 어떤 집구석에서 자랐길래 저러나 싶을 정도임. 솔직히 그냥저냥한 가정환경(너무 엄격하지 않은)에서만 자라도 애 인성이 평타는 치는데 대체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길래 만나자마자 따돌리고 욕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초면에 진짜 뭐한 것도 아닌데 보자마자 아 신입이네 갈궈야지ㅋ 하는 마인드가 대체 어떻게 나오는 건지 상상이 안 감. 진짜 영상 볼 때마다 느낀 건데 한솔 은정 민지 다 진짜 개똑같이 겪어본 애들이라 볼 때마다 놀라움 인간관찰학 전공하셨나요????
눈치없이 대하면 됩니당... 전 이게 20대 초반이라 텃세인지도 모르고 아직도 몰라요? 하면 네 죄송합니다ㅠㅠ 바로 외울게요! 하고 비꼬려고 귀엽다 진짜~ 하는 것도 칭찬으로 듣고 헉 감사합니다ㅠㅠ 했더니 시간 지나고 나서는 그냥 동료로 지내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차라리 눈치 없는게 나아요 눈치 생긴 지금이 더 괴로워요...
진짜 놀이공원 알바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져요 ㅋㅋ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너무 재미있어요 💖💖
진심 너어어어어어무 똑같은 사람 기억나버려서 소름 돋아버렸어...아리님 놀이공원 서비스교육 담당 직업 하셔도 진짜 잘하실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와 놀공 일할 때 느끼던 싸함을 그대로 여기서 느낄 줄이야,,, 일이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날카롭고 따돌림이 심해서 제가 문제인 줄 알고 엄청 울면서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신입들 들어오고나서 그 따돌림이 옮겨 가는 것 보고 아 이건 진짜 문제가 있구나 싶어서 그만뒀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ptsd 지대로 옵니다... 연기 최고예요 ㅋㅋㅋㅋ 다들 놀이공원 일하지 마시고 다른 곳 갑시다 ㅠㅠㅠ😂😂
연기인거 알겠는데 너무 현실감 넘쳐서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
친절한 선배 롤플레잉은 없는걸까여ㅠㅠㅠ어흨 너무 공감적슬픔 느껴져ㅠㅠㅠ퇴사할래ㅠㅠㅠ
@@KlMSOI 친절한 놀이공원선배 보고시퍼옄..ㅋㅋㅋㅋㅋ
실습다끝난 유아교육과생인데, 대체 왜 관련직종도 아닌 이 영상보고 제 실습을 떠올리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제대로 잘못걸린 쌤이 저 꼽주는 멘트가 욕빼고 100퍼 똑같아서 되게 놀랬네요. + 수업당일날 맘대로 계획안 다고쳐버리더니 수업하라길래 어이없는거 참고 "지금 이 고친 계획안대로 하시라는 거죠?"라고 확인차 물었더니 "그렇게 쌤맘대로 하고싶으면 그러시던가요~ 에휴, 맘대로 하세요?" ㅎㅎㅎㅎㅎ 같이 일하는 보조쌤이 같은 실수하면 암말 안하면서 저만 꼽주기ㅋㅋ 실습후엔 떠날쌤이니까 화풀이하는 기분이었달까요.
알바 저도 다년 겪어봤는데 직종관련없이 사수가 중요하단걸 나중에 알았답니다... 유아계열만 꼽주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디에나 있는..ㅋㅋㅋㅋ
하 저도.....댓글보니까 전에 어린이집 실습 갔었을 때 생각나네요. 친절하면서도 친절하지 않은 목소리와 말투. 진짜 말만 선생님이라 부르고 꼽주는 게 기본이었고, 자기네들이 실습생 있을때도 원장님 욕했으면서 실습생끼리 원장님 얘기했더니 뭐라고 했던...(물론 욕한 행동이 잘했다는 거 아니고, 저는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옆에만 있었을 뿐인데 저한테 특히 뭐라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실습하면서 우울증 걸리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출근하면서 아 그냥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안갈 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생길텐데 할 때도 있었죠
와 저도요…. 실습 두번은 못할 것 같았어요…
유치원,어린이집 쪽이 좀 그런거 있는듯요.. 어머니 유치원교사셨고 저도 유교과 다니는데 진심 스트레스 너무 심함.. 당장 과 생활만 해도... 에휴
전 병원실습이었는데ㅋㅋㅋㅋㅋ이런사람은 어디에도 있구나...
실습끝나고 그 원에 취업했는데 반년동안 더 그랬습니다.....ㅎㅎㅎ... ㅜㅜ
인생을 퇴사하고 싶어지네요...
ㄹㅇ
형...
썸네일에 댓글 선생님 댓글 아니세요?!?!
여기 학교 아니에요^^
하 ㄹㅇ ptsd 너무 와서 토 나올 지경…저런 부류들은 어딜 가나 존재하나봄 진짜 보기 힘들정도로 똑같이 재현하셨군요…ㅜ
진짜로 이런 사람이 있기에 이 영상이 올려졌겠지...진짜 줘패버리고 싶다 ㅋㅋㅋ
와 에버랜드 4년 근무했는데 이거 너무 찐이라서 소름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같이 근무한 사람들한테 링크 보내서 빨리 보라고 공유함… 놀이공원에서 일한다는 뽕 즉 에버뽕에 취해서 에버랜드 근무가 인생의 가장 큰 부심인 사람들 ㅈㄴ많아요..
그리고 부서별로 엄청 다름.
다같이 화이팅하는 부서도 있고 텃세 개심한 부서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힘든 부서 f&b (식당), 렌탈 이런 곳들은 일이 힘들고 근무자도 자주 바뀌니까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구요
다들 가고싶어한다는 어트, 엔터, 그리팅 이런 곳 애들이 부서 뽕에 취하고 오래 근무하고 티오도 적으니까 고이고 고여서 텃세 개심합니다...
ㅇㅈ 유명한 데에서 일한다고 본인이 뭐라도 된 냥 꼴깝떠는 애들 많음 ㅋㅋㅋㅋ
지인피셜 윤쭈꾸 조금 잘난척 심했다던데 사실인가여
에버랜드도 최저 시급받고 일하나요? 편의점 이런 곳보다 강도가 쌔보여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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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z1e 최저보다 쪼끔 더 줄걸요
아리아,,,우리 장한 딸~~~~~^*^ 오늘 우리 딸 알바 첫날이네,,많이 낫설고힘들지,,,?엄마가 통장에 5만원 입금했어,,,알바하다 많이힘들면 시원한 냉커피라도 사먹어,,,,선배님들한테도 사드리구,,,^^*선배님들 말 잘 듣고 화이팅~~~우리 장한 아리~~~~엄마가 항상 널 응원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한테 힘들었다고 절대 말 못함...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 저 문자 받은 아리마음 백퍼 알지..... 옛날 생각 나네ㅜ.ㅜ 괜히 맴찡
😭😭😭😭
아 눈물ㅠㅠㅠㅠ 일하다 힘들면 냉커피 사먹으래ㅠㅠㅠㅠㅠㅠㅜ
이거 일하다 봤으면 백퍼 그 자리에서 울었다ㅜㅜ 눈물 주렁주렁 달고있으면 지땜에 그런 줄 알고 당황해서 또 꼽주겠지....아리님 지금 우시는거에여~~~???
나어째서눈물이......
2:05 와 다 쩔지만 이거 렌즈땜에 눈깔 뒤집는 디테일 그리고 바로 그 다음 표정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2:46 이 부분 그냥 완벽하다..밖에서 그닥 잘나가지도 않는거 신입이어도 같은 인간이니 다 개티나는데 지만 모르고 은근히 우월감부리는거 진짴ㅋㅋㅋ큐ㅠ 꼭 놀이공원 알바 뿐 아니라 모든 집단에서 있을법한 저런 인간 유형의 묘한 공감성수치 조각조각들을 진짜 잘 표현하심
20년전 에버랜드 알바했었던 아주미인데 아직도 저 ㅈㄹ인가요? 세상에...
어트렉션말고 청소하는 파트는 저렇게 텃세 안심하니까 청소파트로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