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 귀여워주금... 아 이 영상 진짜 제 최애입니다ㅠㅠ 쎈동님 혼자서 주니어와퍼 햄버거 먹는거 보는게 왤케 재밌고 귀엽고 난리죠ㅠㅠㅋㅋㅋㅋㅋㅋ 저는 한 문장 한 문장 다 의미가 깊어서 마음에 들지만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이 마지막 문장이 진짜 띠용 이네요.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렵고 무서운것으로 인식하여 우리가 열심히 인생을 살다가 언젠간 맞이하게 될 죽음이 두렵고 무서워서 지금의 현재에 집중하지못하고 사는것이 어떻게 보면 조금은 미련해보이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멀리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때의 기쁨과 편안함, 안식, 이러한 감정들을 죽음에도 대입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쎈동님 이해 하셨으리라 믿어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안녕하십니까. 테쿰세의 시라는 좋은 시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시를 읽고 정말 많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엑트오브벨러 영화에도 나오는 시였네요ㅎㅎ 이벤트를 떠나서 느낀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시의 한구절 한구절이 다 가슴에 와닿지만 특히 피를 끓게 하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인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 마라'입니다. 그 이유는 저도 현재 UDT 부사관에 지원한 상태이고 꼭 훌륭한 특전용사가 되고 싶은 학생으로서 군인이라 하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임무 수행을 위해서 목숨을 구걸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역사를 배우면서 내가 만약 일제강점기 혹은 6.25전쟁 당시 살았다면 나도 그 분들과 같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지 반문을 했습니다. 이 시는 그런 고민을 하던 저에게 위국헌신이라는 선택을 하도록 용기를 주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쎈동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사실 이부분 뿐만이 아니라 시 자체가 정말 다 좋았지만 이부분이 정말 와 닿았어요.. 남을 까내리지도 말고 비하하지말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나 또한 존중을 받으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은것같아요 요즘 코로나인 시국에 확진자 욕들도하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걸리고싶어서 걸린게 아닌데도 욕하고 말이죠.. 아 너무 길어졌네;;; 결론은 저는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 다은것같아요 여태껏 들은시중에 가장 좋은 시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쎈동님 ㅠㅠㅠ🥰😘🥰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 - 한참 인생이 너무 힘들 때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저 자신이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울면서 글을 썼어요. 그래서 지금 힘들 때 썼던 글들을 보면 많이 방황하고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지 나아가 살만한 인생을 만들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여요. 그렇게 힘든 시기를 지나 지금은 심적으로 좀 살만하고 종종 행복도 느껴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했냐면 다시 인생을 즐겁게 살게해준 데에 '글'이라는 게 참 많이 도움을 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인상깊은 구절을 일기장 뒤에 적어놓고 있는데 행복이 무엇인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찾을 것이 아니라 저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려 노력하고 아름답게 부끄럽지 않게 살면서 언제 죽음이 다가와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려고 한다면 행복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 이 구절이 가장 인상깊네요 :)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 조금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힘들지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없죠. 다들, 각자의 힘듬 하나씩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요즘 입니다. 쎈동님이 알려주신 테쿰세의시 정말 큰 울림을 주네요. 스스로를 자책하며, 주어진 환경을 원망하고, 온갖 핑계로 혼자만 힘들게 살아가는척(?)을 했던건 아니었나..반성도 해보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것이 감사하는 맘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최애구절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시 알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쎈동님~♡ 최애 구절과 함께, 최애 장면도 남겨 봅니다 03:47 음마 04:10 쎈동 🙈🎄🎁🎅 (사실 나도 음마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신 시 구절 중에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네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고 네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한것 같아서요 ㅋㅋ 똑같은 일이여도 내 마음가짐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는 천차만별같아요 글구 개인적으론 면도하신게 더 나은거같은데 한동안 계속 면도하시면 안되나여ㅋㅋㅋ 요새 덕분에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쎈동님~! 메리크리스마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마라.죽음을 환영하라.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이 문구가 가슴에 팍 꽂히네요.노력이든 도전이든 그런 것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죽음이라는 건 자의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보니 언제 어떻게 어디서 내가 사라질지 모르는 죽음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이며 존재일텐데,그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환영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간다는 글귀가 참으로 멋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거 같아요.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요즘 평범한 삶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뀌어서 원래는 아침에 눈을뜨는게 감사했는데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달고 살아서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이 시를 보면서 다시금 제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딱 이 부분- 누군가 나에게 해주는 조언이랄까. 과연 내 인생을 사랑하며, 후회없이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학창시절 사춘기로 인한 반항심에 세상이 싫었고, 인생의 소중함을 모르고 허비했던 시간들. 철없고 완벽하지 못한 어른이로 살고 있지만 사랑을 듬뿍 받고 태어난 나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 늦게 깨달은건 아닌가 하는 후회스러움. 지극히 평범하지만 나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느끼며, 내 인생 사랑하고 애껴주기❤ 쎈동님 멜크🎄 이벤트 당첨은 기대하지않고 그냥 다짐하고자 남기고 갑니다🤭
사춘기가 지나고 돌아보면 요 몇 년간 인생의 소중함을 모르고 시간을 흘려보낸 것 같아요. 평소에 저만의 감정들을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치 제가 쓴 것만 같았어요. 제가 끔찍히도 싫어히느 어른들처럼 되지 않으려고 매일 이 악물며 다짐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내 인생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으며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게 해주셔서 한번 더 감사해요. 쓰신 글이 정말 저에겐 크게 와닿았나봐요. 나는아현 님도 꼭 자신을 잃지 않고 멋진 어른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제가 좋아하는 명언 남기고 갑니당💞 "인생은 누가 1등을 했는지 따지는 경기가 아니라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했는지가 중요하다." -마틴 루터킹 화이팅😊❤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한해가끝나가는 지금 와닿는 느껴지는 말이에요 모든게 아쉽기만하지만 구걸한다고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고 새로운 나날을 잘 맞이 하고 싶어지는 말입니당.. 그냥그냥 그랬던 2020년었는데 쎈동님의 인스타와 유투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웃음짓게 됩니다 이런 소소한 브이로그 먹방 자주 올려주세요 센동님의 순수한성격이 몹시 잘 드러나고 더욱 팬이 될 것 같습니당💜💛💜💛 건강하세용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수험생 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이 예민해진 탓에 모든 것이 거슬리고 모든것에 신경을 쓰며 스스로가 지쳐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왜이리 돈이 없고 나는 왜 이런 생활을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지금까지 머릿 속을 맴돌아 수능이 끝난 후에도 맘편히 쉬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를 읽고 제 자신이 너무 배불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겐 이 시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들 수 있나?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저는 사소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행복을 찾아가며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살아오면서 너무나 당연히 여겨왔던 점들이 정말 소중한 것들이었다는 게 유독 느껴지는 현 시국이죠.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현재 우리의 일상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일궈낸 것이고, 감사히 여겨야 옳은 것임을 늘 뒤늦게 깨닫는 것 같아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마음에 꼭 품고 살아야 할 감사함을 상기 시켜주는 구절이었던 것 같아요. 쎈동 님 덕분에 좋은 시 알고 갑니다 💙
처음 들어보는 테쿰세의 시 를 찾아 읽어보니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크리스마스에 좋은시 감사합니다 이제껏 지내온 나의 삶을 되새겨보아야 겠네요 과연 내가 내인생을 정말 사랑하고 살았는지 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난 내가 완벽하다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진 않았을까? 난 언제나 죽음을 생각은 하는데 준비가 전혀 되어있진 않네요 좋은시 감사합니당 메리 크리스마스 🎄🎁 남은 크리스마스 잼나게 보내세요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하여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가 ✨나를 사랑해, 그럼 인생도 나를사랑해✨ 본인 스스로가 행복할줄 알아야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잃지않을수 있고,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한걸음씩 용감하게 살아낼수있는 나와 우리네 인생이 되길바라는 마음에 이 문구가 확 와닿았습니다.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쎈동님 덕분에 ‘테쿰세의 시’ 를 처음 읽어봤습니다. 먼저 이 시를 읽고 제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됐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기적이었던 적도 많았고, 남에게 폐를 끼친적도 많았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제 자신 또한 미워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 구절이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남들에게, 그리고 이 세상에 피해 끼치지 않고 그들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삶. 또한 내 자신도 아끼며 존중하는 삶. 알면서도 가장 지키기 힘든 삶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쎈동님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항상 기쁨과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를 만날때나, 떠나보낼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 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주어라” 외로운 이방인 에게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주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분위기,내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제 감정을 숨기고 또 과장하는 경우가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이별 앞에서도 만남 앞에서도 항상 서로를 존중 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상처 받는 일도 상처 주는 일도 덜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만나게 될 무수히 많은 인연과 상황에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또 경의가 담긴 인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볼 수 있는 좋은 시 인것 같아요
‘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 - 테쿰세의 시 다른 구절 모두 인상깊었지만 제일 좋았던 구절을 나누자면 저는 이 구절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사회적 움직임이 통제 되고 있잖아요. 그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제약도 걸리고, 동시에 저는 첫 직장에서의 퇴사로 실패감과 무력감을 느끼면서 요즘 20대에게 흔하다는 코로나 블루라는게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이유로 주어진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매일매일 무력감을 코로나로 합리화 하면서 아르바이트 + 취준으로 열정없이 근근이 살아가며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삶을 원망만하며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전체적인 20년 한 해를 돌아봤을때 이런 반복되는 삶에 너무 지친 나머지, 늘 주변에 감사한 것을 보지 못하고 되는대로 열정없이 어영부영 24살의 1년을 보낸 것 같아서 20년이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삶의 열정을 가져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요..ㅠ_ㅠ ㅋㅋㅋㅋ...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제 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후회하지 않을 하루를 계획하고 매일 리프레쉬하면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당장 내일 죽어도 후회 없이 말이죠😉😉❤️ 그리고 한해를 떠나서 앞으로의 인생이 순간 순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감사하고 주어진 기회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면서 살아가길 다짐하고 바래봅니다🤗🙏 연말에 좋은 시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쎈동님🥰 쎈동님 유튜브를 알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요! 쎈동님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오늘 영상이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들 중에 가장 귀여운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정직한 구도와 정직한 영상ㅋㅋㅋㅋ 쎈동님이 길게 라이브 방송 하시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너무 좋은 시를 알게 돼 좋네요! 저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악용하지 마라' 이 구절이 가장 인상 깊고 가장 동의하고 제게 가장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음을 떠나 살면서 누구도 무엇도 악용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후회하지 않는 삶일 것 같아요.
오늘 무슨일이여!! 영상이 2개나? 쎈산타🎅 나중에 라이브 영상 키시면 바로 달려 갈게요!🥰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 영상을 보고 바로 찾아봤는데 저는 이 문장이 제일 와닿은 것 같아요 살면서 힘든 하루들이 수없이 엄청 많았는데 죽음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두려울지 생각도 해봤는데 저 문장을 보고 마음 속에 새기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매일아침 일어날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해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 있을 것이다 태어나서 떠날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해주는 시 같아요 저도 요새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연습 중이었는데 저 구절을 보니 맞게 가고 있단 생각이 드네용 😌 시 읽고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떠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 마라.죽음을 환영하여라,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한 문장을 고르라 하셨는데 저는 2가지 전부다 너무 감명깊은거 같아요!! 1번째 문장은 남에게 창피한 일을 하지말고,항상 언제 돌아봐도 떳떳한 인생을 살라고,언제 죽어도 아쉽지 않은 인생을 살라는 의미인거 같아서 감명깊었고, 2번째 문장은 제 장래희망이 특수부대대원인데 정말 특부대대원이 되다면 뭔가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해야하나??애매하다고 해야하나??그렇지만 많이 생각날거 같은 문장이에요!! 쎈동님 덕분에 너무 좋은 말,좋은 시 배우고 가는거 같아요!!매일 생각날거 같은 시에요!!
친구를 만나거나 떠나보낼 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주어라. 이 문구를 보면 KATUSA로 복무를 하며 함께 동고동락했던 미군 친구들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전역할 때 미군 상관들로부터 전역패를 선물 받았고 영예로운 전역식을 함께 했던 좋은 기억만이 남아 있습니다. 가장 친했던 직속상관과는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을 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제가 그들에게는 이방인일 수 있었겠죠. 그러나 한 명의 동료로 존중하며 대해주는 그들에게서 군생활의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쎈동님께서도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오래토록 이어나가셨으면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쎈동님 덕분에 오랜만에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는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이라는 구절이 제일 와닿네요. 저의 마지막은, 저의 죽음은 아름답지는 못해도 영예로웠으면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쎈동님😊 여러모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요😄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뚝심있게 살거라" 이 부분을 읽는 순간 회사에서 고참이란 이유로 신입들 의견 무시하고 내 의견 강요하며 점점 꼰대로 변해가는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나름 20대와도 잘 소통한다고 생각했는데... 급 반성하게 됩니다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병원에서 근무하며 병원장의 갑질과, 보호자의 험한말을 들으며 근무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 현재, 위 문구를 보니 드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할 사람은 나자신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그 모습을 아름답게 하여 나자신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하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자존감이 바닥을 치려할때마다 떠오르는 시가 될것 같습니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액트 오브 밸러 마지막에 나왔던 시네요. 그때 처음 이 시를 듣고 영화의 여운과 함께 참 많이 울었는데 센동님 영상에서 다시 보게 되니 참 신기합니다. 세상에 태어났으니 죽음은 당연한거지만, 언제나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사는 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삶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열심히, 아름답게, 타인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삶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센동님의 등뒤에 걸린 태극기의 의미를 듣고 나니 죽음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늘 죽음을 등 뒤에 두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는 국군 장병 모든 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무슨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이 영상이 뜨게 되서 이걸 내가 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 해주라는 말은 정말이에요 여러분 ,, 내가 존중이 받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괜히 쎄게 말을 하거나 괴롭히거나 강압적으로 굴거나 할 필요없이 내가 먼저 존중 해 주면 나에게도 존중이 따라와요. 내가 존중 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재빠르게 손절하면 됩니다. 나를 존중 해 주지 않는 사람 때문에 마음 쓰고 상처받지 마세요.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닌데 서론이 넘 길었네요 ,, 전 죽음보다 두려운 전기장판 밖에 나왔어요, 더욱 두려운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 !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 🎄🔥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도 마라 죽음을 환영하여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죽음은 항상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죽음을 환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영웅으로 표현하는 정말 와닿습니다. 이 문구를 가슴에 새긴다고 죽음을 안두려워 하진 않을것 같지만 그이상으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ps 쎈동님이 의인이 되고싶다 하셨는데 그냥 그렇다고 생각햇는데 테쿰세의 시를 다 읽어보니 정말 와 닿는 부분도 있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군생활에 임하였는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 추천 감사합니다.
"죽음의 순간이 오더라도 남들처럼 두려워 말아라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도 마라 죽음을 환영하여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전 쎈동님이 군에 계셨을 때 이 시를 많이 되뇌였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쎈동님의 삶의 무게를 감히 짐작 할 수 없겠지만... 무섭고 두려운 순간이 왜 없으셨겠어요? 이 시가 용기와 힘을 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점점 나이가 들수록 당당하고 솔직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추하지 않게요 먼 훗날 하늘로 돌아갈때 "참 잘 놀고 갑니다" 하며 웃으며 가고 싶네요😊
유튜브에 이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ㅎㅎ 평소 시를 좋아하는데, 좋은 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너의 인생을 사랑하여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오래 살도록 노력하고, 이웃을 돕고 살아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늘 고귀한 죽음을 준비하라.' 라는 단락이 많이 와닿네요. 스스로의 인생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고귀한 죽음을 준비하라 와도 연결이 되고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연말 마무리까지 화이팅 하시기를. 댓글이 수백개인데, 어떻게 다 읽어보시는 건지 신기하네요.^^
와앙 먹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테쿰세의 시를 읽으면서 우울했던 감정이 조금이나마 사그라 들었어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는 것조차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자신의 잘못이 있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 이 구절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해군 부사관 후보생이라 교수님께서 테쿰세의 시를 보여주신 뒤부터 너무 멋진 시라 항상 외우고 다녔는데 쎈동님도 알고 계실줄은 몰랐습니당! 저는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라는 말을 정말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시에 써있듯 친구를 만날 때나, 떠나 보낼 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 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주어라... 이 말은 제가 느낄 때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했을 때 "어떤 일이있어도 이 또한 착하게, 후회없이 살아라 죽는 그 순간에 후회한들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죽음을 후회없이 맞이하라" 라는 의미로도 생각하면서 읽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군인이라면 정말 한번쯤! 군인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시네욤ㅎㅎ 이렇게 좋은 시를 유튜브를 통해 알려주셔서 이미 전역 하셨지만 제가 해군 교육을 받을 때 원사님께서 가슴에 새기라고 직접 쓰신 글이 있는데 쎈동님께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군인은 늘생 수의를 입고 산다 이름모를 전선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갈 때 그 자리가 무덤이 되고 군복은 수의가 된다 군복은 그만한 각오로 입어야한다 그만한 각오로 군복을 입었으면 매순간 명예로워라
🗣 테쿰세의 시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남의 종교를 욕하지 말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친구를 만날 때나, 떠나 보낼 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주어라. 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마라.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악용하지 마라. 악용함은 현자에게서도 통찰력을 빼앗아가 결국 그를 멍청이로 만든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 마라.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더 쎈동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될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 정말루 제 동료였으면 많이 아꼈을거 같습니다. 어딜가시든 사랑 많이 받으셨을거 같네요. 이 영상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너무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팬들 사랑 많이 받으세요🙏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였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쉬는 날이 많아져서 저에게 집중 할 수 있는 날이 많았어요. 바쁘게만 살아온 저인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휴무가 많아져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조금씩 저를 제 자신 그대로 받아들였고 인정하였답니다. 전보다 생활이 어려워졌고 예전같지 않은 이 상황이 힘들긴 하지만 저에게 오롯이 집중 할 수 있는 2020년이였어요. 그래서인지 저 문장이 제일 와닿네요 :)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저는 이 구절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는것이 옳지만 참 어려운거 같아요. 때로는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 한편을 읽고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을 존중하는, 그리고 저 또한 존중받는 교사로 쭉 기억되고 싶은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구독자분들을 항상 생각해주시는 쎈동님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에 와닿았던 두 구절이 있습니다! 1)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최근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에 대한 배경을 보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중이었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을 존중하려할 수록 제 자신은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을 보고 머리가 띵했어요. 남을 존중하듯이 제 자신도 존중해야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2)"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미라"라는 새로운 새해 목표를 가지게 되었어요! 뚝심있게 제 소신도 지키면서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ㅎㅎ 좋은 시를 소개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촉촉한 21센티 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개그 스타일 제 스타일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삶을 살아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맛있는 이벤트 와퍼보다 멋있고 해야할것 많은 쎈동님이 좋아요 응원합니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당연한 말이지만.. 살다보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언행을 할 때도 있고 존중받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더러 있습니다. 또는 일방적인 존중과 예의를 당연시하며 오히려 저를 낮게 두려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언젠가 모두의 의견을, 그들의 존재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또한 저의 존재도 모든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싶네요. 영상에 대한 댓글만 달고 시를 찾아보러 가려다가 영상 마지막에 담아주신 걸 보고 구절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짧게 참여하고 갑니다♡ +)수염없으신거 최고야 ... . .. . . .. . ... 피부가 약하셔서 어쩔 수 없이 길러야한다면 슬프지만 ... 수염 있는 쎈동님도 존중하겠습니다 ............ .. 근데 진짜 수염없이 평생 사셨으면 좋겟다,,,,,하,,, 사랑합니다 4:04 ㅋㅋㄹㅋㅎㅋㄹ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When it comes your time to die, be not like those whoes hearts are filled with the fear of death. So that when their time comes, they weep and pray for a little more time to live their lives over again in a different way. 액트오브밸러에도 나오는 명대사죠.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 사실 저는 제 자신을 사랑했던 적이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인지 제 인생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근데 왜 항상 주변을 보면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고 다 잘 사는 것 같은지..... 다른 이들의 인생을 보면 제 인생이 약간 초라하게 보일 때도 많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못 가고 1년 동안 집에만 있으니까 이런저런 생각도 많아지고 더 우울해지고... 정작 제가 노력도 안 하면서 신세한탄만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저 시의 구절이 저 스스로를 좀 깨닫게 해줬어요. 아 왜 나는 자꾸 내 스스로도 노력을 안 하면서 더 좋길 바라고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랄까. 앞으로 제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고 제 인생이 더 나아지도록 아름다워지도록 작은 것부터 노력해봐야겠어요! 우선은 제 자신을 사랑하는 거겠죠??! 쎈동님! 좋은 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올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 삶에 지치고 우울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집에서 누워서 폰만 보게 되더라고요. 이 구절을 읽으면서 내 인생을 사랑할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그동안 나에게 관심이 너무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도 하나 더 알아가고 나에 대해 흔들리는 마음을 한번 다잡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Celestial Kingdom - ua-cam.com/video/Lrg7R8QjfTw/v-deo.html
Music: Elektronomia - Limitless
Watch: ua-cam.com/video/F-uQNfQKsA4/v-deo.html
Stream: spoti.fi/2IrchfN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 저는 이말이 맘에 다가왔어요 모르겠네요 사람이나 모든 생물들은 태어나고죽는것 ㅜ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말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생각해야 될것같아요 말은 잘하지만 쉽지않겠죠 ㅜㅜ
언덕남님~~~~~^^
이 새벽에 잘 보고가여 옵하 목소리 겁나 치임 ,,
3:45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 귀여워주금...
아 이 영상 진짜 제 최애입니다ㅠㅠ 쎈동님 혼자서 주니어와퍼 햄버거 먹는거 보는게 왤케 재밌고 귀엽고 난리죠ㅠㅠㅋㅋㅋㅋㅋㅋ
저는
한 문장 한 문장 다 의미가 깊어서 마음에 들지만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이 마지막 문장이 진짜 띠용 이네요.
많은 사람들은 죽음을 두렵고 무서운것으로 인식하여 우리가 열심히 인생을 살다가 언젠간 맞이하게 될 죽음이 두렵고 무서워서 지금의 현재에 집중하지못하고 사는것이 어떻게 보면 조금은 미련해보이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멀리 여행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때의 기쁨과 편안함, 안식, 이러한 감정들을 죽음에도 대입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쎈동님 이해 하셨으리라 믿어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안녕하십니까. 테쿰세의 시라는 좋은 시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시를 읽고 정말 많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엑트오브벨러 영화에도 나오는 시였네요ㅎㅎ 이벤트를 떠나서 느낀점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시의 한구절 한구절이 다 가슴에 와닿지만 특히 피를 끓게 하는 부분은 마지막 부분인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 마라'입니다. 그 이유는 저도 현재 UDT 부사관에 지원한 상태이고 꼭 훌륭한 특전용사가 되고 싶은 학생으로서 군인이라 하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임무 수행을 위해서 목숨을 구걸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항상 역사를 배우면서 내가 만약 일제강점기 혹은 6.25전쟁 당시 살았다면 나도 그 분들과 같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지 반문을 했습니다. 이 시는 그런 고민을 하던 저에게 위국헌신이라는 선택을 하도록 용기를 주는 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쎈동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에서야 테쿰세의 시를 찾아보게 됐어요. 딱 저 내용이 제가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인생의 모토로 삼았던 건데 인생에 있어서 그런 담대함과 성실함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또한🙂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사실 이부분 뿐만이 아니라 시 자체가 정말 다 좋았지만 이부분이 정말 와 닿았어요.. 남을 까내리지도 말고 비하하지말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나 또한 존중을 받으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은것같아요 요즘 코로나인 시국에 확진자 욕들도하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걸리고싶어서 걸린게 아닌데도 욕하고 말이죠..
아 너무 길어졌네;;; 결론은 저는 이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 다은것같아요 여태껏 들은시중에 가장 좋은 시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쎈동님 ㅠㅠㅠ🥰😘🥰
당첨축하드려요!
@@권민서-e7f 감사합니다 ㅠㅠㅠ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
- 한참 인생이 너무 힘들 때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저 자신이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울면서 글을 썼어요. 그래서 지금 힘들 때 썼던 글들을 보면 많이 방황하고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지 나아가 살만한 인생을 만들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여요. 그렇게 힘든 시기를 지나 지금은 심적으로 좀 살만하고 종종 행복도 느껴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했냐면 다시 인생을 즐겁게 살게해준 데에 '글'이라는 게 참 많이 도움을 준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인상깊은 구절을 일기장 뒤에 적어놓고 있는데 행복이 무엇인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찾을 것이 아니라 저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려 노력하고 아름답게 부끄럽지 않게 살면서 언제 죽음이 다가와도 만족스러운 삶을 살려고 한다면 행복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 이 구절이 가장 인상깊네요 :)
아 수염동도 개좋은데 면도하니까 20년은 젊어보임ㅠㅠ 당신 왜이렇게 귀여워
@@윤단아-k5x 26개월일수도...
쎈동님도 라이브 자주 하다보면 언젠간 익숙해지실거에염 덱스님도 처음에 부끄럽다 하시더니 요새 프로 다 됨😆👍🏽 언젠가 능숙해질 쎈동 라이브 기다릴게영🤙🏽
소소하고 존나 재밌네요 쎈동님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
조금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힘들지않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없죠. 다들, 각자의 힘듬 하나씩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요즘 입니다.
쎈동님이 알려주신 테쿰세의시 정말 큰 울림을 주네요.
스스로를 자책하며, 주어진 환경을 원망하고, 온갖 핑계로 혼자만 힘들게 살아가는척(?)을 했던건 아니었나..반성도 해보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것이 감사하는 맘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최애구절로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시 알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쎈동님~♡
최애 구절과 함께, 최애 장면도 남겨 봅니다
03:47 음마
04:10 쎈동 🙈🎄🎁🎅
(사실 나도 음마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해주신 시 구절 중에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라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네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고통이 너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고
네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 한것 같아서요 ㅋㅋ
똑같은 일이여도 내 마음가짐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는 천차만별같아요
글구 개인적으론 면도하신게 더 나은거같은데 한동안 계속 면도하시면 안되나여ㅋㅋㅋ
요새 덕분에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쎈동님~! 메리크리스마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마라.죽음을 환영하라.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이 문구가 가슴에 팍 꽂히네요.노력이든 도전이든 그런 것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죽음이라는 건 자의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다보니 언제 어떻게 어디서 내가 사라질지 모르는 죽음이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순간이며 존재일텐데,그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환영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간다는 글귀가 참으로 멋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거 같아요.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요즘 평범한 삶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바뀌어서 원래는 아침에 눈을뜨는게 감사했는데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달고 살아서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늘 이 시를 보면서 다시금 제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다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오늘 뮤슨일이에요 ! 영상이 두개씩이나 ? 🎅🏽 쎈싼타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딱 이 부분-
누군가 나에게 해주는 조언이랄까.
과연 내 인생을 사랑하며, 후회없이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학창시절 사춘기로 인한 반항심에 세상이 싫었고, 인생의 소중함을 모르고 허비했던 시간들.
철없고 완벽하지 못한 어른이로 살고 있지만 사랑을 듬뿍 받고 태어난 나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 늦게 깨달은건 아닌가 하는 후회스러움.
지극히 평범하지만 나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 느끼며, 내 인생 사랑하고 애껴주기❤
쎈동님 멜크🎄
이벤트 당첨은 기대하지않고 그냥 다짐하고자 남기고 갑니다🤭
당첨축하드려요!!!
사춘기가 지나고 돌아보면 요 몇 년간 인생의 소중함을 모르고 시간을 흘려보낸 것 같아요. 평소에 저만의 감정들을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치 제가 쓴 것만 같았어요. 제가 끔찍히도 싫어히느 어른들처럼 되지 않으려고 매일 이 악물며 다짐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내 인생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으며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게 해주셔서 한번 더 감사해요. 쓰신 글이 정말 저에겐 크게 와닿았나봐요. 나는아현 님도 꼭 자신을 잃지 않고 멋진 어른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제가 좋아하는 명언 남기고 갑니당💞
"인생은 누가 1등을 했는지 따지는 경기가 아니라 얼마나 의미있고 행복했는지가 중요하다." -마틴 루터킹
화이팅😊❤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한해가끝나가는 지금 와닿는 느껴지는 말이에요 모든게 아쉽기만하지만 구걸한다고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고 새로운 나날을 잘 맞이 하고 싶어지는 말입니당.. 그냥그냥 그랬던 2020년었는데 쎈동님의 인스타와 유투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웃음짓게 됩니다
이런 소소한 브이로그 먹방 자주 올려주세요 센동님의 순수한성격이 몹시 잘 드러나고 더욱 팬이 될 것 같습니당💜💛💜💛 건강하세용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수험생 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이 예민해진 탓에 모든 것이 거슬리고 모든것에 신경을 쓰며 스스로가 지쳐있었습니다. 우리집은 왜이리 돈이 없고 나는 왜 이런 생활을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지금까지 머릿 속을 맴돌아 수능이 끝난 후에도 맘편히 쉬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를 읽고 제 자신이 너무 배불렀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겐 이 시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들 수 있나?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앞으로의 저는 사소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행복을 찾아가며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5 긴장 되는거 눈에 보였는데 난 좋았어 쎈동❤️ 쎈동이 부담 안될만큼만 자주자주해줘❤️❤️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살아오면서 너무나 당연히 여겨왔던 점들이 정말 소중한 것들이었다는 게 유독 느껴지는 현 시국이죠.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현재 우리의 일상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일궈낸 것이고, 감사히 여겨야 옳은 것임을 늘 뒤늦게 깨닫는 것 같아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마음에 꼭 품고 살아야 할 감사함을 상기 시켜주는 구절이었던 것 같아요. 쎈동 님 덕분에 좋은 시 알고 갑니다 💙
먹방 유튜버들처럼 하고싶은 마음인데
얼굴은 얼어있는거 왜케 귀엽냐구요ㅠㅠ
긴장하셨는지 말을해도 입이 안움직여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쳐ㅜㅠㅠ 쭈왑쯔왑 드시는거 너무 귀여워셔서 숨질뻔..
쎈동님 항상 영상으로 뵐때마다 참 마음이 따뜻하고 선하신 분 같아요 늦었지만 쎈동님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동🎄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이 지루하고 우울해진 요즘 감사를 너무 잃었는데 이 구절을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처음 들어보는 테쿰세의 시 를 찾아 읽어보니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크리스마스에 좋은시 감사합니다
이제껏 지내온 나의 삶을 되새겨보아야 겠네요
과연 내가 내인생을 정말 사랑하고 살았는지 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난 내가 완벽하다고 아름답다고 생각하진 않았을까?
난 언제나 죽음을 생각은 하는데 준비가 전혀 되어있진 않네요
좋은시 감사합니당
메리 크리스마스 🎄🎁
남은 크리스마스 잼나게 보내세요
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마라
너무 멋져요 쎈동님🥰
쎈동님 목소리가 되게 편안하고 좋네요!! 혼자서 이런저런 얘기하시는 영상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자주 이런 영상 올려주세요~~~!
바다에 언덕ㅋㅋㅋㅋㅋ쎈동님이 제대로 썰 한번 풀어주셔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4:05 애기같은 얼굴에 그렇지 못한 머리...😏
🎅🏻🎄❤️메리 크리스마스🎄🎅🏻❤️
설명란 지금 봤는데 작은식사라도 챙겨주고싶대 ...미치게따 ... 댓글 하나하나 다 읽는것도 그렇구 ,,,이건 진짜 찐사랑임 ㅠㅜ우리한테 진심인 쎈동과 쎈동한테 진심인 우리덜 ,,,,
수염밀고 너무 야무지네
진지한 표정으로 보다가 3:47 에 터져버렸네요ㅋㅋㅋㅋ ㅠ
‘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
사소한 것 하나부터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는 제 일상과 비슷한 문맥이라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 올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쎈동님 :) 쎈동님 영상을 보는 것도 요즘 제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하여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가
✨나를 사랑해, 그럼 인생도 나를사랑해✨
본인 스스로가 행복할줄 알아야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잃지않을수 있고, 스스로를 단단하게 만들어서
한걸음씩 용감하게 살아낼수있는 나와 우리네 인생이
되길바라는 마음에 이 문구가 확 와닿았습니다.
오늘 일기장에는 쎈동님이 알려주신 시 써놓고 여러번 곱씹어 읽으면서 마음으로 읽어야겠습니당.
그리고 항상 구독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쎈동님 고운 마음이 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쎈동님 덕분에 ‘테쿰세의 시’ 를 처음 읽어봤습니다.
먼저 이 시를 읽고 제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됐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기적이었던 적도 많았고, 남에게 폐를 끼친적도 많았는데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제 자신 또한 미워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 구절이 더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남들에게, 그리고 이 세상에 피해 끼치지 않고 그들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삶.
또한 내 자신도 아끼며 존중하는 삶.
알면서도 가장 지키기 힘든 삶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쎈동님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항상 기쁨과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쎈동님 영상 보고 있는 내 자신이 레전드다 🌟
“친구를 만날때나, 떠나보낼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 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주어라”
외로운 이방인 에게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주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분위기,내가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제 감정을 숨기고 또 과장하는 경우가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이별 앞에서도 만남 앞에서도 항상 서로를 존중 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상처 받는 일도 상처 주는 일도 덜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만나게 될 무수히 많은 인연과 상황에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또 경의가 담긴 인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볼 수 있는 좋은 시 인것 같아요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삶을 살아라.. 마지막 시가 너무 감명깊네요 두고두고 읽으면 엄청 동기부여가될 말들이라서 저도 하나 적어서 붙여놓고 계속 봐야겠어요 좋은시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마라🔱"
3:46 거ㅐㄴ찮아 쎈동이 한거면 너무 귀여워🙄❤️
01:40 한그릇에..밥 다섯공기반...? 아니 그냥 밥만 먹는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설렁탕은 진즉에 바닥날듯ㅎㅎ잘먹는게 최고에유!!!
‘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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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쿰세의 시 다른 구절 모두 인상깊었지만 제일 좋았던 구절을 나누자면 저는 이 구절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사회적 움직임이 통제 되고 있잖아요. 그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제약도 걸리고, 동시에 저는 첫 직장에서의 퇴사로 실패감과 무력감을 느끼면서 요즘 20대에게 흔하다는 코로나 블루라는게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이유로 주어진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매일매일 무력감을 코로나로 합리화 하면서 아르바이트 + 취준으로 열정없이 근근이 살아가며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삶을 원망만하며 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전체적인 20년 한 해를 돌아봤을때 이런 반복되는 삶에 너무 지친 나머지, 늘 주변에 감사한 것을 보지 못하고 되는대로 열정없이 어영부영 24살의 1년을 보낸 것 같아서 20년이 아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삶의 열정을 가져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요..ㅠ_ㅠ ㅋㅋㅋㅋ...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제 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후회하지 않을 하루를 계획하고 매일 리프레쉬하면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당장 내일 죽어도 후회 없이 말이죠😉😉❤️
그리고 한해를 떠나서 앞으로의 인생이 순간 순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감사하고 주어진 기회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면서 살아가길 다짐하고 바래봅니다🤗🙏
연말에 좋은 시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쎈동님🥰
쎈동님 유튜브를 알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요! 쎈동님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오늘 영상이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들 중에 가장 귀여운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정직한 구도와 정직한 영상ㅋㅋㅋㅋ 쎈동님이 길게 라이브 방송 하시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너무 좋은 시를 알게 돼 좋네요!
저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악용하지 마라' 이 구절이 가장 인상 깊고 가장 동의하고 제게 가장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음을 떠나 살면서 누구도 무엇도 악용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후회하지 않는 삶일 것 같아요.
오늘 무슨일이여!! 영상이 2개나? 쎈산타🎅 나중에 라이브 영상 키시면 바로 달려 갈게요!🥰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 영상을 보고 바로 찾아봤는데 저는 이 문장이 제일 와닿은 것 같아요
살면서 힘든 하루들이 수없이 엄청 많았는데 죽음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두려울지 생각도 해봤는데 저 문장을 보고 마음 속에 새기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언덕만 넘으면! ㅋㅋㅋㅋ -덱스 라이브 방송 쎈동님 썰-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매일아침 일어날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해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 있을 것이다
태어나서 떠날 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해주는 시 같아요
저도 요새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연습 중이었는데
저 구절을 보니 맞게 가고 있단 생각이 드네용 😌
시 읽고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떠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으아아 다이어트 중였는데 쎈동님의 먹방을 보고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졌어요 ㅠㅠㅠㅠ 복스럽게 잘드시는 쎈동님..😂😋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 마라.죽음을 환영하여라,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한 문장을 고르라 하셨는데 저는 2가지 전부다 너무 감명깊은거 같아요!!
1번째 문장은 남에게 창피한 일을 하지말고,항상 언제 돌아봐도 떳떳한 인생을 살라고,언제 죽어도 아쉽지 않은 인생을 살라는 의미인거 같아서 감명깊었고,
2번째 문장은 제 장래희망이 특수부대대원인데 정말 특부대대원이 되다면 뭔가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해야하나??애매하다고 해야하나??그렇지만 많이 생각날거 같은 문장이에요!!
쎈동님 덕분에 너무 좋은 말,좋은 시 배우고 가는거 같아요!!매일 생각날거 같은 시에요!!
훌륭한 특수부대원이 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김진선-x9n 감사합니당!!🔥
쎈동교관님도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아 진짜 온전히 쎈동 먹는 거만 나오니까 너모 좋돠,,, 행보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를 만나거나 떠나보낼 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주어라.
이 문구를 보면 KATUSA로 복무를 하며 함께 동고동락했던 미군 친구들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전역할 때 미군 상관들로부터 전역패를 선물 받았고 영예로운 전역식을 함께 했던 좋은 기억만이 남아 있습니다. 가장 친했던 직속상관과는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을 하고 있네요. 어찌보면 제가 그들에게는 이방인일 수 있었겠죠. 그러나 한 명의 동료로 존중하며 대해주는 그들에게서 군생활의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쎈동님께서도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오래토록 이어나가셨으면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은 쎈동의 먹방이네요ㅎ남은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쎈동님 덕분에 오랜만에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저는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이라는 구절이 제일 와닿네요. 저의 마지막은, 저의 죽음은 아름답지는 못해도 영예로웠으면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쎈동님😊 여러모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요😄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뚝심있게 살거라"
이 부분을 읽는 순간 회사에서 고참이란 이유로 신입들 의견 무시하고 내 의견 강요하며 점점 꼰대로 변해가는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나름 20대와도 잘 소통한다고 생각했는데... 급 반성하게 됩니다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늦게 확인해서 이벤트에 참여는 못했지만 진짜 너무 좋은 이벤트인거 같아요!!!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쎈동님😎👍 메리크리스마스 ☃️☃️☃️🎄🎄🎄🎄🎄🎄🎄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병원에서 근무하며 병원장의 갑질과, 보호자의 험한말을 들으며 근무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 현재, 위 문구를 보니 드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할 사람은 나자신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그 모습을 아름답게 하여 나자신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하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자존감이 바닥을 치려할때마다 떠오르는 시가 될것 같습니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액트 오브 밸러 마지막에 나왔던 시네요. 그때 처음 이 시를 듣고 영화의 여운과 함께 참 많이 울었는데 센동님 영상에서 다시 보게 되니 참 신기합니다.
세상에 태어났으니 죽음은 당연한거지만, 언제나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사는 것 같아요.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르는 삶이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열심히, 아름답게, 타인에게 아픔을 주지 않는 삶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센동님의 등뒤에 걸린 태극기의 의미를 듣고 나니 죽음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늘 죽음을 등 뒤에 두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시는 국군 장병 모든 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최햄몇 버거킹으로 할려한거도 웃기고 오늘 적게먹는거아닌데 밥은 많이먹는다고 어필하는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
❤️애국자쎈동사랑스러워❤️
무슨 알고리즘으로 갑자기 이 영상이 뜨게 되서 이걸 내가 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존중 받고 싶으면 존중 해주라는 말은 정말이에요 여러분 ,, 내가 존중이 받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괜히 쎄게 말을 하거나 괴롭히거나 강압적으로 굴거나 할 필요없이 내가 먼저 존중 해 주면 나에게도 존중이 따라와요. 내가 존중 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다면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재빠르게 손절하면 됩니다. 나를 존중 해 주지 않는 사람 때문에 마음 쓰고 상처받지 마세요. 이 말을 하려던게 아닌데 서론이 넘 길었네요 ,, 전 죽음보다 두려운 전기장판 밖에 나왔어요, 더욱 두려운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 !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 🎄🔥
개 공감
저도 출근이에요 ........화이팅
햄버거 한입이 굉장하다 했는데(1차 놀람) 알고보니 두입 드셨던거여서 그치~한입이 저렇게까지 클리가~했는데 한입이 정말 대단해서 두번 놀랐다는..👍🏽
항상 응원합니다아😁🥰크크❤️💚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도 마라
죽음을 환영하여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죽음은 항상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죽음을 환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영웅으로 표현하는 정말 와닿습니다.
이 문구를 가슴에 새긴다고 죽음을
안두려워 하진 않을것 같지만 그이상으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ps 쎈동님이 의인이 되고싶다 하셨는데
그냥 그렇다고 생각햇는데 테쿰세의 시를 다 읽어보니 정말 와 닿는 부분도 있었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군생활에 임하였는지도 알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 추천 감사합니다.
쎈도옹님 라방해주세여ㅠ ㅜ 잘할수 잇어요
용기 팍팍!! 말씀 이쁘게 잘하셔서 넘나 좋다능🤗
"죽음의 순간이 오더라도 남들처럼 두려워 말아라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도 마라
죽음을 환영하여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전 쎈동님이 군에 계셨을 때 이 시를 많이 되뇌였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쎈동님의 삶의 무게를 감히 짐작 할 수 없겠지만... 무섭고 두려운 순간이 왜 없으셨겠어요? 이 시가 용기와 힘을 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점점 나이가 들수록 당당하고 솔직한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추하지 않게요 먼 훗날 하늘로 돌아갈때 "참 잘 놀고 갑니다" 하며 웃으며 가고 싶네요😊
나 이번 클스마스 너무 행복해..🖤쎈동...ㅠ🔱
당신 수염 없는거도 너무 이뻐...
냠냠 먹는거도 너무 기여움..ㅠ
메리 쎈동크리스마스!!🔥
어머 크리스마스라고 영상 두개올리는 쎈타 정말 체고...!!!!
3:44 의식의 흐름대로 얘기하다가 TMI 날리고 해야할 말 생각 안 나서 짓는 표정
유튜브에 이런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ㅎㅎ
평소 시를 좋아하는데, 좋은 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너의 인생을 사랑하여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오래 살도록 노력하고, 이웃을 돕고 살아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늘 고귀한 죽음을 준비하라.' 라는 단락이 많이 와닿네요.
스스로의 인생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고귀한 죽음을 준비하라 와도 연결이 되고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연말 마무리까지 화이팅 하시기를.
댓글이 수백개인데, 어떻게 다 읽어보시는 건지 신기하네요.^^
아. 면동되니까... 어색어색해하는 표정이 더 잘보이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수염에 가려져서 잘몰랏어요... ㅋㅋㅋㅋㅋ
3:45 4:07 형이 무슨 주제 좋아하는지 대충 자세히 알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동님 라이브 줘라줘 ㅠㅠㅜ졀귀탱 진쨔
수염없으시니까 슴살 아니냐구여 ...😱
와앙 먹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테쿰세의 시를 읽으면서 우울했던 감정이 조금이나마 사그라 들었어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는 것조차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자신의 잘못이 있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 이 구절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해군 부사관 후보생이라 교수님께서
테쿰세의 시를 보여주신 뒤부터 너무 멋진 시라 항상 외우고 다녔는데 쎈동님도 알고 계실줄은 몰랐습니당!
저는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라는 말을 정말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시에 써있듯 친구를 만날 때나, 떠나 보낼 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 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 주어라... 이 말은 제가 느낄 때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했을 때 "어떤 일이있어도 이 또한 착하게, 후회없이 살아라 죽는 그 순간에 후회한들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죽음을 후회없이 맞이하라" 라는 의미로도 생각하면서 읽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군인이라면 정말 한번쯤! 군인이 아니더라도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시네욤ㅎㅎ
이렇게 좋은 시를 유튜브를 통해 알려주셔서 이미 전역 하셨지만 제가 해군 교육을 받을 때 원사님께서 가슴에 새기라고 직접 쓰신 글이 있는데 쎈동님께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군인은 늘생 수의를 입고 산다
이름모를 전선에서 조국을 위해
죽어갈 때 그 자리가 무덤이 되고
군복은 수의가 된다
군복은 그만한 각오로 입어야한다
그만한 각오로 군복을 입었으면 매순간 명예로워라
🗣 테쿰세의 시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남의 종교를 욕하지 말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친구를 만날 때나,
떠나 보낼 때, 심지어 그가 외로운
이방인일지라도, 경의가 담긴
인사를 해주어라.
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마라.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양식과 삶의
즐거움에 감사하라.
감사할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오로지 너에게만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악용하지 마라.
악용함은 현자에게서도
통찰력을 빼앗아가 결국 그를
멍청이로 만든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온다면
남들처럼 죽음의 공포를 느끼지 마라.
남들처럼 엎드려 구걸하며, 조금
더 살게 해달라며 추하게
굴지 마라.
죽음을 환영하라.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더 쎈동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될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 같아서 😊
정말루 제 동료였으면 많이 아꼈을거 같습니다. 어딜가시든 사랑 많이 받으셨을거 같네요. 이 영상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너무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팬들 사랑 많이 받으세요🙏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결단의 순간이 오는 날을 위해,
죽음을 늘 준비하라.'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이였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쉬는 날이 많아져서 저에게 집중 할 수 있는 날이 많았어요. 바쁘게만 살아온 저인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휴무가 많아져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조금씩 저를 제 자신 그대로 받아들였고 인정하였답니다. 전보다 생활이 어려워졌고 예전같지 않은 이 상황이 힘들긴 하지만 저에게 오롯이 집중 할 수 있는 2020년이였어요. 그래서인지 저 문장이 제일 와닿네요 :)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라이브는 편하실때 해주세요😊
그리고 이런 소소한(?)이벤트 너무 좋은것 같아용 해피 크리스마스🎄
나 웃음코드 그냥 쎈동 그 자체인 듯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 치는 것도 없는데 잔잔하게 웃기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죠아.....🤦🏻♀️💖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저는 이 구절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는것이 옳지만 참 어려운거 같아요. 때로는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 한편을 읽고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을 존중하는, 그리고 저 또한 존중받는 교사로 쭉 기억되고 싶은 마음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시고 구독자분들을 항상 생각해주시는 쎈동님 감사합니다!
면도한게 훠어어어어얼씬 귀엽고 멋있어요!! 영상도 재밌구 라방으로 자주 소통해주세용💕
저는 마음에 와닿았던 두 구절이 있습니다! 1)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최근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에 대한 배경을 보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중이었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남을 존중하려할 수록 제 자신은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구절을 보고 머리가 띵했어요. 남을 존중하듯이 제 자신도 존중해야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2)"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미라"라는 새로운 새해 목표를 가지게 되었어요! 뚝심있게 제 소신도 지키면서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ㅎㅎ 좋은 시를 소개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구절이 마음에 와닿아서 하나만 뽑을 수가 없네요.
좋은 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에 따뜻한 선물을 받은 거 같아요😉
오모나 ,, 영상 2개라니 ,,,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
쎈동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쎈동님은 언제나 귀여워요...❤️
4:10 ㅋㅋㅋㅋㅋㅋㅋㅋ ? 귀여워ㅠ
4:04 ㅋㅎㅋㅎㅋㅋㅎㅋ
촉촉한 21센티 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개그 스타일 제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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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두렵지 않은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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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벤트 와퍼보다
멋있고 해야할것 많은 쎈동님이 좋아요 응원합니다~
코가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정말 귀여우신 것 같아용...😍
역시 생각 깊으신 쎈동님ㅠㅠㅠ 늘 응원하구 메리크리스마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그들에게 존중을 받아라'
당연한 말이지만.. 살다보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언행을 할 때도 있고 존중받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더러 있습니다. 또는 일방적인 존중과 예의를 당연시하며 오히려 저를 낮게 두려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언젠가 모두의 의견을, 그들의 존재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또한 저의 존재도 모든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싶네요.
영상에 대한 댓글만 달고 시를 찾아보러 가려다가 영상 마지막에 담아주신 걸 보고 구절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아 짧게 참여하고 갑니다♡
+)수염없으신거 최고야 ... . .. . . .. . ... 피부가 약하셔서 어쩔 수 없이 길러야한다면 슬프지만 ... 수염 있는 쎈동님도 존중하겠습니다 ............ .. 근데 진짜 수염없이 평생 사셨으면 좋겟다,,,,,하,,, 사랑합니다
4:04 ㅋㅋㄹㅋㅎㅋㄹㅋ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테쿰세의 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So live your life that the fear of death can never enter your heart.
형이야 말로 쎈산타
구독자들 그만 행복하게해요
너무들 행복해서 자지러 질듯하옵니다
When it comes your time to die, be not like those whoes hearts are filled with the fear of death. So that when their time comes, they weep and pray for a little more time to live their lives over again in a different way.
액트오브밸러에도 나오는 명대사죠.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햄버거를 드셨다니ㅠㅠㅠ 감동 ㅠ0ㅠ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당~~~ 라이브여도 좋겠지만 1일 2영상해주셨으니 그것만으로 좋아요!! 쎈동님도 메리크리스마스!
팀장님 이 언덕만 넘으면 괜찮습니다!! 🚣
수염 깎고 이렇게 햄버거 오물오물 드시니까 귀여우세요 😀 햄스터 + 쎈동 = 쎈스터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먹방이라니 ㅠㅠ 광광우럭따 귀여워 쎈동좌 ❤️
라이브는 편할 때 해줘여 존버할게여 !!
영상 두개씩이나 완전 크리스마스선물이네요🎁
카메라가 익숙해져서 빨리 라이브로 먹방소통하는거 보고싶어요!!
-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
사실 저는 제 자신을 사랑했던 적이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인지 제 인생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근데 왜 항상 주변을 보면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고 다 잘 사는 것 같은지..... 다른 이들의 인생을 보면 제 인생이 약간 초라하게 보일 때도 많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못 가고 1년 동안 집에만 있으니까 이런저런 생각도 많아지고 더 우울해지고... 정작 제가 노력도 안 하면서 신세한탄만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저 시의 구절이 저 스스로를 좀 깨닫게 해줬어요. 아 왜 나는 자꾸 내 스스로도 노력을 안 하면서 더 좋길 바라고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랄까. 앞으로 제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고 제 인생이 더 나아지도록 아름다워지도록 작은 것부터 노력해봐야겠어요! 우선은 제 자신을 사랑하는 거겠죠??! 쎈동님! 좋은 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올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너의 인생을 사랑하고 완벽하게 만들고 아름답게 하여라'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 삶에 지치고 우울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집에서 누워서 폰만 보게 되더라고요.
이 구절을 읽으면서 내 인생을 사랑할사람은 나밖에 없는데 그동안 나에게 관심이 너무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쎈동님 덕분에 좋은 시도 하나 더 알아가고 나에 대해 흔들리는 마음을 한번 다잡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쎈동 덕분에 좋은 시 알고 갑니다
'세상 모두를 존중할지언정 절대 굴복하지 마라'
저 뿐만 아니라 제가 응원하는 모든 분들이 지금의 역경을 잘 헤치며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골라 봤습니다.
쎈동 해피크리스마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