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tgugjiugjko 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정말 부럽네요… 전 여전히 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응답을 못 받는, 혹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느낌이에요. 세상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기도드리지만 결국엔 나와 내가족의 평안에 초점이 맞춰있는 기도여서일까요…
@@user-hm5yt6pi8t 세상을 위하는 기도는 주님께서 바라시는것이 맞을까요? 지금 세상이 환난을 겪는것이 계시록에 다 예언된 부분이고 세상모든일을 주관하시는분이 주님이신데~~주님계획을 그저 순종하는 것이 맞을까요? 힘드니까 좋은 환경으로 바꿔주세요 하는 기도가 좋을까요? 하느님 보시기에 무엇이 좋을까요?
아멘🙏❤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힘든 한주였는데, 그 중에서도 두가지 얘기할만한 사건이 있었네요 첫번째는 일터에서 언제끝날지 모르는 일을 끝내야만 퇴근할수있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추웠고 손은 마음대로 안움직이고(손가락 관절염이 좀 심함), 섬세한 작업을 해야했는데 그냥 울고싶었네요ㅜ 그때,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 저 이거 끝내게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면서 얼굴도 안들고 일했는데, 다 끝날쯤 보니 두시간이나 지난 새벽 1시 더군요 이 일 한지 5년차인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울고싶은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또 하나의 사건은, 제가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사는데,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하려고 애썼는데,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면서 화를 주체할수없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ㅜ) 급기야, 이번주에 일하느라, 김장하느라 몸도 피곤한 상태에서, 그동안 누적돼왔던 일들이 터지면서 아버지에게 화를 많이 내는 일이 또 벌어진거예요 마귀가 내안에 이는 분노를 제대로 써먹은거죠ㅜㅜ 그래서, 오늘 아침 생각해봤어요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것이 한사람의 일방적인 희생을 의미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본성은 마귀와 가까워서 스스로 타인을 사랑할수없기때문에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반드시 있어야하는데, 우리가 평안을 잃고 화를 참을수 없을 정도의 일을 한다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보고 하나님의 뜻을 판단해야한다는 깨달음이 다시 들었고, 어떠한 일이든 비록,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더라도 힘에 부칠때는 현상황을 기도로 다시 여쭤봐야 한다는거예요 사단이 우리의 죄를 정죄 하기도하지만, 우리의 동정심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살고자 하는 열심을 이용하기도 하는거같거든요
어렵다고 도망가고 싶은 문제에 직면했을때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것을 더해주신다는 말씀을 믿었습니다.그래서 지금 앞도 안보이지만 한걸음 내딛어봅니다.이 사순절기간에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생각하게됩니다.제가겪는이 고난과는 쨉도 안되는 그 고난의 무게를 하나님사랑이 아니면 어찌감당하셨을까요...
항상 단면만 보여줄수밖에없어요 이것을보시는 사람들.... 큰틀이 있고 나머지는 본인의선택에 반응되서 지금 나누는 이야기가 맞을수가 있는거에요. 여기 목사두분은... 아내나 교회나..어울리능사람들 진로 다정해져있어요 어느정도.. 그러니..답이 확실해요. 자유의지를 알아야.. 책임을 아는거고 지옥을 알고 천국을 아는겁니다. 책임을 먼저알수있는사람은 그만큼의 은혜가있는사람인거애요
여기서 간절히라는 말씀은 금식기도를 하거나 빡세게 기도 하는것도 되겠지만 무었보자 주님께 솔찍하게 기도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사람도 솔찍하고 진실한 말에 마음을 열듯이 주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이 한 기도가 대표적인 예이죠. 눅22장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강두두-i5w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면 하나님의 도움이 있을꺼에요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최선을 다하면 모든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도와주실꺼에요 피할 다른 길이 없었고 이 길밖에 없슴으로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도와주십니다 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역사 시작 이래요 저도 기도할께요
내려놓는 대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새벽기도하며 묻고, 설교 말씀 가운데 '아! 그만두라고 말씀하시는구나!' 확신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마음이 불편해서 '나는 잘 못 알아 들으니 확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했어요. 그리고 '확신'할 수 있는 사건이 몇 가지 생겼지요. 정답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또 그것을 알려달라고 정직하게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기도해도 불편이 안가시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마음이 편해지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실시 하실수 있으신가요? 목사님.. 하나님의 뜻인데 불편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신게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확실시 하며 말하실수 있나요? 그것또한 인간의 생각일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물론 하나님의 뜻일수도 있지만요
답답합니다. 진짜 몇 년을 열심히 기도하는데도 아직 답이 없습니다. 내 뜻 아닌 주님 뜻 구하는데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부어주셔서 해결은 안 되고 기도만 계속 시키십니다. 하나님 뜻이라 생각하고 기도하는데도 상황이 악화되니 평안도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있는데 현실은 반대로 흘러갑니다. 순종하겠다 결단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시지도 않네요. 마냥 이렇게 기도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간인 건가요.. 지칩니다. 낙심과 회복을 몇 년째 반복 중입니다. 믿음의 선배들도 다 제각각 답을 하니 더 헷갈립니다.
안목사님 말씀에 완전 공감되네요. 하나님이 B라고 하실까봐 겁나서 기도 못하는것들도 있었어요 ㅠㅠ 더 내려놓아야하나 봅니다.
정말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할 때까지 하나님은 답을 안 주시는 것 같아요
그 교회 떠나면 안되는가 싶어서 온갖미움 다 받아가며 견디었는데 나오고보니 너무나 자유하고 심지어 행복합니다 주님이 더 가까이 계심을 느낍니다 😊
ㅎㅎ
1:23 "하나님께 여러분들이 전심을 다해서 물으면 반드시 대답해 주십니다."
맞아요 그날밤 당장이라도요 하나님이 더 마음 급하세요 발 동동 구르세요 그만큼 더 가슴 절절해 하시더라구요 눈물이 나네요
1시간23분07초~ㅎㅎ 감사합니다 🙏 💕 😊 😍
아 진짜 🤦 아 ✈ 👉 🌸
@@ushtgugjiugjko 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정말 부럽네요… 전 여전히 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응답을 못 받는, 혹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느낌이에요. 세상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기도드리지만 결국엔 나와 내가족의 평안에 초점이 맞춰있는 기도여서일까요…
@@user-hm5yt6pi8t 세상을 위하는 기도는 주님께서 바라시는것이 맞을까요? 지금 세상이 환난을 겪는것이 계시록에 다 예언된 부분이고 세상모든일을 주관하시는분이 주님이신데~~주님계획을 그저 순종하는 것이 맞을까요? 힘드니까 좋은 환경으로 바꿔주세요 하는 기도가 좋을까요? 하느님 보시기에 무엇이 좋을까요?
@@아버지의진리 기도는 하나님과 하는 대화인데 주님뜻과 다르더라도 하면서 점점 하나님 뜻에 맞춰가는거죠..
님 말 대로라면 전쟁이나 나라를 위한 기도는 전혀 필요없겠네요. 뭐하러 기도하나요? 냅두면 다 주님 계획대로 될텐데.
1:25 정말로 계속 간절하게 기도드리면 감당할 수 있을 때에 대답해주십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0:46 하나님뜻은 기도할수록 편안해진다
기도하면서 하나님뜻이 무엇일지 거의 대부분은 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순종하기 싫고
혹시나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라고 하실까봐 두려워서 기도하기 싫은때가 많이 있지요^^;;
박신영 님 내가 스스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대부분 안다고 생각함은 자칫 주님보시기에 교만으로 보일수도 있음을 생각해보신다면 어떨까요?
주님의 뜻인가 내 뜻인가 해서 기도하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설교로 확신을 주시고, 신앙의 선배들께서도 같은 말을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큰결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가장 좋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옵소서🎉
기도와 믿음으로 예배합니다
아멘🙏❤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힘든 한주였는데,
그 중에서도 두가지 얘기할만한 사건이 있었네요
첫번째는 일터에서 언제끝날지 모르는 일을 끝내야만 퇴근할수있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추웠고 손은 마음대로 안움직이고(손가락 관절염이 좀 심함),
섬세한 작업을 해야했는데
그냥 울고싶었네요ㅜ
그때,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 저 이거 끝내게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면서 얼굴도 안들고 일했는데, 다 끝날쯤 보니 두시간이나 지난 새벽 1시 더군요
이 일 한지 5년차인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울고싶은 경우는 처음이었어요
또 하나의 사건은,
제가 친정아버지를 모시고 사는데,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하려고 애썼는데,
한해 두해 시간이 지나면서 화를 주체할수없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ㅜ)
급기야, 이번주에 일하느라, 김장하느라 몸도 피곤한 상태에서, 그동안 누적돼왔던 일들이
터지면서 아버지에게 화를 많이 내는 일이
또 벌어진거예요
마귀가 내안에 이는 분노를 제대로 써먹은거죠ㅜㅜ
그래서, 오늘 아침 생각해봤어요
하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이것이 한사람의 일방적인 희생을 의미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본성은 마귀와 가까워서
스스로 타인을 사랑할수없기때문에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반드시 있어야하는데,
우리가 평안을 잃고 화를 참을수 없을 정도의 일을 한다는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보고 하나님의 뜻을 판단해야한다는 깨달음이 다시 들었고,
어떠한 일이든 비록,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더라도 힘에 부칠때는 현상황을
기도로 다시 여쭤봐야 한다는거예요
사단이 우리의 죄를 정죄 하기도하지만,
우리의 동정심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살고자 하는 열심을 이용하기도 하는거같거든요
기도하면 내뜻대로 못하게될까봐 정말로 요즘 기도하기 불편했는데...ㅎㅎ 성령님께서 불편하게 하시는거였네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웅성이 님 자기뜻대로 삶을 살고싶다면 하느님을 믿는것이 아니겠지요. 아직 나를 내려놓지 못하고 나를 따르는 삶인거겠죠.
기도할수록 맘이 편하다... 🙏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하는 삶이 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내뜻대로하게 하지마옵소서
(히브리서 11장)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아멘
반드시 대답해 주시는 하나님!!!
아멘입니다~^^
아멘
지금 아주 너무 힘든데 아멘...
ㅎㅎㅎ
대답 다 해놓으시고
핸드폰 보시는 조목사님
넘 귀여우십니다 ㅋ ㅡ죄송요
고맙습니다
주의뜻 아는 3종세트
꼭 명심할게요🙏🎄
2017년, 저때는 아름다운 동행 Q&A 질문을 현장에서 SNS로 바로 받았기 때문에,
다른 질문 왔나 확인하는 것인데.. 귀여우시죠^___^
@@JL-lb6gx 아하~~~^^
답변 감사드립니다 😷
바울은 본인의 뜻이 미련 함을 께달아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의 삶입니다 사람의 뜻은 하나님의 뜻과 반한것이 많으니 오호라 나는 곤고 한 자로다
우리에 대한 안전장치
ㅡ성경, 성령,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네요
그건 네 생각이고 라고 말해주고 싶고
영적 분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확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내 뜻을 포기해야 하나님의 응답도 빠르다는 것..
반듯이 대답해주시는 하나님 결국에는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혼나는일을 알수있는것 같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2분여에 달하는 짧은 시간에 중요한 말씀들 해주시고 그 짧은 시간내 두분은 각자 휴대전화까지 확인하시니 21세기를 사시는 분들이구나하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멘
지금 여기 계시며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늘 호기심과 궁금증이 가득한 제가 모르는 걸 질문하면, 콕 찝어 상세한 답을 주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욱 굳건하여 하나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갑니다.
기도 많이 합시다 ㅎㅎ
아멘 🙏
비록 현실에서는 쉽지 않지만.. 매순간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몐!.
맞습니다. 성경. 성령. 공동체.
아멘
순종..
아멘🙏🏻🙏🏻
어렵다고 도망가고 싶은 문제에 직면했을때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것을 더해주신다는 말씀을 믿었습니다.그래서 지금 앞도 안보이지만 한걸음 내딛어봅니다.이 사순절기간에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생각하게됩니다.제가겪는이 고난과는 쨉도 안되는 그 고난의 무게를 하나님사랑이 아니면 어찌감당하셨을까요...
너무나도 죄송하고, 너무나도 감사해서 눈물말고는 드릴것이 없는 못난것이 사무치는 감사함에 그저 감사함에... 하루속히 아버지 뜻 이루시기를 오늘 하루도 바라고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 진심 정답이십니다 ! 대공감 입니다 .
아멘!!
항상 단면만 보여줄수밖에없어요
이것을보시는 사람들....
큰틀이 있고 나머지는 본인의선택에 반응되서 지금 나누는 이야기가 맞을수가 있는거에요. 여기 목사두분은... 아내나 교회나..어울리능사람들 진로 다정해져있어요 어느정도.. 그러니..답이 확실해요.
자유의지를 알아야.. 책임을 아는거고 지옥을 알고 천국을 아는겁니다.
책임을 먼저알수있는사람은 그만큼의 은혜가있는사람인거애요
각자의 숨겨진 뜻도 있지만 하나님의 전체적 뜻은 이미 성경에 나와 있고 공개된 것입니다. 그 뜻은 바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영혼들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 이 큰 뜻을 모른다면 성경을 보지 않은 사람!!
성경속에 큰 말씀은 말씀그대로 아버지를 힘껏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란 큰틀과 회계하여 아버지께 돌아오라는것. 아버지 세상이 코앞에 있음을 알리는것이죠. 종교인을 만드는 전도와는 조금 별개의 것인것 같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너무 좋네요 영상 하나하나 마다 고민 되는것들을 다시 정리해주는 느낌이 납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제가 따라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알면서도 쉽지않네요 계속 구해야겠습니다.
책으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우리가 묻지 않아도 구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필요한것을 알고 계십니다. 내가 먼저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고 그저 기다리다보면 시시때때로 많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아버지 앞에 때쓰는 자녀가 아니라, 똘망한 눈으로 바라보는 자녀가 된다면 알아서 주시지 않을까요?
여기서 간절히라는 말씀은 금식기도를 하거나 빡세게 기도 하는것도 되겠지만 무었보자 주님께 솔찍하게 기도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사람도 솔찍하고 진실한 말에 마음을 열듯이 주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수님이 한 기도가 대표적인 예이죠.
눅22장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매일 새벽기도에서 엄마를 살려달라 기도했어요. 예수님 믿고 함께 교회가길 기도했어요.
근데 돌아가셨어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반드시 대답해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인생의 결정적인 시기가 안왔나ㅠㅠ
여기있어야 하나 다른곳으로옮겨 장사하러가야하나 고민요
기도하면서 조건에 맞는 새로운자리가 나타나는지
살피면서 좋은데 나오면
길을 열어주신 것이고
도무지 안보이면 그냥 있으라는 뜻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지나가다 잠시 글읽고
같이 고민해서 글 드립니다
주제 넘다면 죄송요~
@@진정-f1e 지금까지 고민했는데 가게계약 했어요 근데 아직도 제마음에 주님이 허락하신건가 여기도 이번말일까지 비워줘야하고 돈은 부족하고 또자리가 나와있고 제생각대로인지 분별이 잘안생겨요 그리고 기도도하고있고 성경도 매일보고 듣고 몰랐을때는 마음대로했는데 어설프게 주님을아니까 더 헷갈려요
@@강두두-i5w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면
하나님의 도움이 있을꺼에요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최선을 다하면 모든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도와주실꺼에요
피할 다른 길이 없었고
이 길밖에 없슴으로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도와주십니다
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역사 시작 이래요
저도 기도할께요
항상 은혜받고 있습니다~
저도 질문드려도 될까요?
창세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씌여져있는데요
어찌하여 하나님은 외모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내면세계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해 주시지 않았을까요?해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on yoo 님 죄송하지만 주님뜻이 궁금하다면 주님께 구해야지요. 사람에게 묻는 습관은 결코 주님과 연결되지 못하게 합니다.
조목사님 질문 있어요. 어떤 목사들은 김정은이도 구원받아야할 대상이므로 사랑하고 미워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조목사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00:42
성령의 내적증거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평안이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두려움이 있을 수는 없나요? 모세, 여호수아, 기드온 등 하나님 뜻에 순종하기 전 두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시로 든 세 인물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두려워했으나,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확신을 주셨고, 그들은 사역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내려놓는게 정답인줄 알았는데 아직 내려놓는게 불편하면 그것도 아직 하나님이 잡고 있으라고 하는건가여
내려놓는 대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새벽기도하며 묻고, 설교 말씀 가운데 '아! 그만두라고 말씀하시는구나!' 확신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마음이 불편해서 '나는 잘 못 알아 들으니 확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했어요. 그리고 '확신'할 수 있는 사건이 몇 가지 생겼지요.
정답인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또 그것을 알려달라고 정직하게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JL-lb6gx 혹시,, 그래서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ㅠ?? ㅈㅔ가 지금 딱 그런 상황이네용 ㅜㅜ,, 기도를 더 해야겠습니당 ..
조목사님 옆에 계시는분은 안목사님이세요? 의사선생님 이세요? 헷갈려서요
안신기 목사님시구요..신촌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의사이며 교수세요
@@andrewchoe1912 감사합니다
조목사님도 안목사님 말씀하실 때는 경청하는 모션도 좀 취하고 장단구도 쳐주세요
권위적인 대기업 회장이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2017년에는 질문을 페이스북으로 받아서 스마트폰으로 그다음 질문을 바로바로 확인하며 진행했었습니다.
@@JL-lb6gx 설마 제가 그것도 몰랐을까요? 한두장면만 보고 이럴까요? 그냥 인정하고 고치면 되는 것입니다 구차하게 핑계는 해결책이 아닙니다
기도해도 불편이 안가시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마음이 편해지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실시 하실수 있으신가요? 목사님.. 하나님의 뜻인데 불편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신게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확실시 하며 말하실수 있나요? 그것또한 인간의 생각일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물론 하나님의 뜻일수도 있지만요
댓글들 보니 목사님의 말 좋으니 나쁘니 매우 잘못입니다 목사님이 책임 져야할 하나님께 범한 죄입니다
답답합니다.
진짜 몇 년을 열심히 기도하는데도 아직 답이 없습니다.
내 뜻 아닌 주님 뜻 구하는데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마음을 부어주셔서 해결은 안 되고 기도만 계속 시키십니다.
하나님 뜻이라 생각하고 기도하는데도 상황이 악화되니 평안도 쉽지 않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있는데 현실은 반대로 흘러갑니다.
순종하겠다 결단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주시지도 않네요.
마냥 이렇게 기도하며 기다려야 하는 시간인 건가요..
지칩니다. 낙심과 회복을 몇 년째 반복 중입니다.
믿음의 선배들도 다 제각각 답을 하니 더 헷갈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