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할머니는 본처, 참새는 첩인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본처가 화가나서 첩을 기생으로 팔아버렸고. 중간에 만난 두명의 남자들은 기생집의 경비? 혹은 돈을 받는 사람. 참새들이 모여서 할아버지에게 대접한 음식은 기생집에서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 이후 돌아가지 못한 것은 기생집을 나오려면 큰 돈을 지불하거나 야반 도주를 해야하기 때문. 설령 집에 돌아간다고 해도 본처가 있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없음. 그래서 돈을 미끼 삼아 산속까지 유인해서 사람을 써서 본처를 없애버렸다거나...
사실 청년들은 새들의 오두막을 숨기는 초월적인 존재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직 한 '새'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들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어쩌면 새들의 오두막의 관리자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 외 문제(?)도 궁금해지네요... 이런 궁금증은 훗날 훌륭한 창작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얘기랑 너무 다른데.. 착한 할아버지가 사는 집에 참새가 둥지를 틀었는데 욕심 많은 할머니가 사는 집에는 곡식이 가득해서 참새가 가끔 곡물을 먹으러 왔다갔다 하다가 할머니한테 잡혀서 날개를 다치고 그걸 알게 된 할아버지가 치료해주니까 감사의 의미로 할아버지를 참새의 나라에 초대를 함 잔치를 벌이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참새는 할아버지에게 큰 상자와 작은 상자를 보여주면서 고르세요~ 대신 절대 중간에 열지마시고 상자는 집에 가서 열어보셔요 했고 욕심 없던 할아버지는 작은 상자를 가지고 집에 와서 열어봄 안에는 금은 보화가 가득했고 덕에 할아버지가 부자가 되자 소식 들은 욕심 많은 할머니가 참새를 찾아가니까 참새가 눌른밥 한 국자 주고는 큰 상자 작은 상자를 내밀었음 그러고는 집에 가서 보라고만 말함 할머니는 큰 상자를 지고 집에 오는 길에 열어봤는데 안에 상자가 또 있음 마트료시카 처럼 계속 상자가 나오더니 제일 작은 상자만 남게 됨 이상하다 싶어 서둘러 집에 온 할머니가 남은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서 커다란 도깨비가 나와서는 할머니의 금은보화를 다 뺏어감 땅을 치며 울고 난리인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푸는 할아버지 모습에 할머니는 반성하고 남을 도우며 행복하게 살았음 이게 내가 알고 있던 내용 일본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였음 영상 속 내용은 약간 잔혹동화 버전 그런 건가
@@user-gamehero그걸 떠나서 그냥 밥만 축내는 식충이면 주먹 마렵기는 함 오히려 할아버지가 뜬금없이 데려온 새를 보자마자 안 내쫓은게 의외임 할머니가 욕심이 많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먹을것을 굴러들어온 새가 먹었으니 원래부터 맘에 안드는게 폭발했을거라 생각이 듬 그리고 얼마나 먹느냐고 했는데 할머니가 빨래 하는 사이에 한접시 다 먹었다고 나왔음
흥부가 다리를 고쳐주자 바로 은혜를 갚은 제비같은 상황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부유한 집에 살면서도 가난한 노인들의 밥을 다 털어먹고, 아예 눌러붙어서 곡식이랑 빨래 다림질용 녹말풀까지 다 쳐먹었잖음. 아마 혀를 잘리지 않았으면 밑도 끝도 없이 먹었을 거임. 혀를 잘리고 난 후, 할아버지가 먼길을 직접 찾아가서야 대접을 해주는 것도 웃긴 게 은혜를 보답한다기보단 마지못해 정산해주는 느낌임.
합리적인 게 뭔지 알려주고자 하는 설화가 아니라 욕심 부리고 질투심에 눈이 멀면 패망한다는 교훈을 주기위한 설화인데 사이코 패스임..? 그리고 혀를 자르는 부분 부터 합리적이라고 표현 할 수가 있나 ㅋㅋㅋ 불필요한 과한 행동을 했고 애초에 그로인해 결과가 합리적인 결과가 초래 안했는데? 비합리적인 선택이지 ㅋㅋㅋ 선택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도출 될지도 감안해야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의 범위 아니냐? 진짜 니 논리대로 곡식이 부족해서 합리적인 선택이 되려면 그냥 좋게좋게 쫒아내는 선택을 해야지ㅋㅋ 얘는 도둑질하고 안걸리면 이득이니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놈일세 ㅋ 그리고 참새 따라가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님은 만약 누군가 님 프사에 있는 고양이 혀 잘라서 도망가면 안따라갈거임? 이상한 사람일세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 듯;
동화식으로 풀이해보자면 집에 돌아가기 전에 상자를 열어보지 말라고 한 것은 참새가 있는 곳이 저승이고 돌아가는 길은 저승과 이승을 잇는 공간인 듯 할머니는 집에도 도착하기 전 저승과 이승 그 사이에서 상자를 열어버리는 바람에 안에 든 사악한 영혼들이 쏟아져나와 해코지를 당한 게 아닐까(그리고 이건 tmi긴 한데 참새는 할머니 허락없이 풀을 몰래 먹었던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사과했다고 하네요 참새 인성 무엇? 칭찬해)
그거 좀? 노인 부부가 부유 했나? -> 자식 없이 둘이 사는 부부임 먹은애가 사람인가? -> 개도 아니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참새임 그렇다고 도움을 줬는가? -> 남편에게 직접 싸준 주먹밥 쳐먹고 곡식까지 거덜내려하는데 남편이란 놈은 참새한테 정신 팔려서 하루종일 참새 찾고 없어져도 가장 먼저 본게 참새임 거기다 녹말풀까지 조금도 아니고 아예 다 쳐먹었는데 굳이 의미도 없는 참새 혀 자른다고 문제 ㅈ도없음
할머니는 세상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는 멍청이를 묘사하며, 그 멍청이가 우리들 대부분이라는것을 일깨워주는 설화입니다. 소탐대실!! 오리무중!! 자신의 노동력을 1년동안 바쳐 얻은 연봉을 샤넬백 사는데 사용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샤넬백은 그저 송아지의 가죽을 무두질쳐서 박음질한 가죽가방에 불과하며, 가죽가방의 본질은 물건을 담아 편하게 이동하려는 수단에 불과한데, 인간들은 본질은 보지않고(아니 보지못하고) 송아지 시체의 극히 일부인 가죽가방에 연봉을 태운다. 즉, 우리의 인생은 길어봐야 80년정도이고, 언젠가 반드시 죽어 사라집니다. 그런데, 1년연봉 즉 내인생의 80분의 1을 고작 소가죽 가방에 털어넣는 어리석음을 말합니다. 숲을 보지 못하고 바로 눈앞의 들꽃만 보고 정신이 팔린 작태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는 어느것이던 본질을 꿰뚫어 볼때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할머니는 본처, 참새는 첩인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본처가 화가나서 첩을 기생으로 팔아버렸고. 중간에 만난 두명의 남자들은 기생집의 경비? 혹은 돈을 받는 사람. 참새들이 모여서 할아버지에게 대접한 음식은 기생집에서 손님에게 대접하는 것. 이후 돌아가지 못한 것은 기생집을 나오려면 큰 돈을 지불하거나 야반 도주를 해야하기 때문. 설령 집에 돌아간다고 해도 본처가 있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없음. 그래서 돈을 미끼 삼아 산속까지 유인해서 사람을 써서 본처를 없애버렸다거나...
와.. 이런 흥미로운 해석 감사합니다
어 그럴싸한데?
흥미로운 해석이군요
우리나라 심청전도 실제이야기인데 그게 동화처럼 된거다 이런 이야기 많잖아요 좋은해석이네요 그러면 영감은 진짜.. ㅡㅡ
너무 딱 들어맞네
'집에 가지 전 까지 열면 안된다'라는 주의사항이 있었군요...
어쩌면 큰 상자도 집에 도착할 때 까지 열지 않고 가져간 뒤 열었다면, 요괴가 아니라 다른게 나왔을 지 도 모르겠네요...
@@chl7357 집에가면 금은모화로 바뀌었겠져..
똥 들었을거 같음 ㅋㅋ
이쯤되니 궁금하네 할아버지가 작은상자를 가지고 가는 도중에 열면 뭐가 나왔을까?
할머니가 작은 상자를 골랐으면 어떻게 됐을까?
할머니가 큰상자를 가지고 집에 도착해서 열면 어떻게 되었을까?
청년들은 자신들에게 전혀 이득이 없는걸 왜 마시라고 했을까?
사실 청년들은 새들의 오두막을 숨기는 초월적인 존재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직 한 '새'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들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어쩌면 새들의 오두막의 관리자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 외 문제(?)도 궁금해지네요...
이런 궁금증은 훗날 훌륭한 창작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얘기로 참새는 어떤 여인이고 큰상자에는 자기 자신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비슷하네
그래야 스토리 긴장감 형성
알려주는 사람이 마시라고 내민 것들이 너무 충격적....
인정이요..
할아버지한테 저딴걸 맥이냐
@محمد 혹시 패미세요?
갑부나 as really
갑부나 asmr
피와소변 먹으라는거 거절하는건 이해가는데 뭐 도와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괴롭히는거잖아
보통 설화에서 이런 이해 안 가는 행적들은 민중이 지배계층 몰래 숨기고 싶은 메세지가 있는 거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만한 건 아님
참새가 아니라 참새처럼 조잘거리는 어린 첩이었겠죠?
그리고 마.소 청년들은 어린 아이에게 새장가가 할베가 싫었을 거고...
머가리에 문제 있나
영상 안봤냐??
@@peacefullife789갑자기 뭐임
@@peacefullife789무식한놈 ㅋㅋ
오 해석이 재밌네요
@@peacefullife789 너같이 1차원적인 애들때문에 세상이 정말 좋아지겠네 넌 참 단순해서 행복하겠다 그지
2:29 일본은 불교가 전래된 뒤로 육식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으니 이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고기가 허용되어도 피랑 오줌은 어렵지요. 혹시 근대 이전에는 고기를 먹으라고 했다가 근대 메이지시대 이후 바뀐 게 아닐까요?
백제 불교의 일본 전파를 말하는 것인가요? 매우 오랜 뒤인 가토 기요마사 즉 울산 왜성 혹은 울산 학성에서는 음용 가능한 모든 즙을 섭취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육식금지령이 내려진 시기가 있었는데 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bjordne5399
오늘도 인과응보 이야기군요 늘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 감사합니다 ㅎ_ㅎ
내가 알고 있는 얘기랑 너무 다른데..
착한 할아버지가 사는 집에 참새가 둥지를 틀었는데 욕심 많은 할머니가 사는 집에는 곡식이 가득해서 참새가 가끔 곡물을 먹으러 왔다갔다 하다가 할머니한테 잡혀서 날개를 다치고 그걸 알게 된 할아버지가 치료해주니까 감사의 의미로 할아버지를 참새의 나라에 초대를 함 잔치를 벌이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자 참새는 할아버지에게 큰 상자와 작은 상자를 보여주면서 고르세요~ 대신 절대 중간에 열지마시고 상자는 집에 가서 열어보셔요 했고 욕심 없던 할아버지는 작은 상자를 가지고 집에 와서 열어봄 안에는 금은 보화가 가득했고 덕에 할아버지가 부자가 되자 소식 들은 욕심 많은 할머니가 참새를 찾아가니까 참새가 눌른밥 한 국자 주고는 큰 상자 작은 상자를 내밀었음 그러고는 집에 가서 보라고만 말함 할머니는 큰 상자를 지고 집에 오는 길에 열어봤는데 안에 상자가 또 있음 마트료시카 처럼 계속 상자가 나오더니 제일 작은 상자만 남게 됨 이상하다 싶어 서둘러 집에 온 할머니가 남은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서 커다란 도깨비가 나와서는 할머니의 금은보화를 다 뺏어감 땅을 치며 울고 난리인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푸는 할아버지 모습에 할머니는 반성하고 남을 도우며 행복하게 살았음
이게 내가 알고 있던 내용 일본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였음 영상 속 내용은 약간 잔혹동화 버전 그런 건가
뭐야 피랑 오줌 안마셔도 그냥 걸으면 찾을 수 있는거였네 왜 마신거냐 ㅋㅋㅋ
인과응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참새가 빌런 맞았는디?
좋은 교훈이네요
나쁜 심성을 가지면 저런 최후를 맞게 된다는 걸요
이거보고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다고 라는말이랑 아무리 작은생명이라고 해도 정성스럽게 돌봐야 하는말도 이해하게 해주시네....
참새 현실이였음 과출혈로 주것을듯
할매는 미믹한테 잡아먹혔넹ㅋ ㅋㅋㅋㅋ
오옷 학교 도서관에서 본 책이군요! 마시라고 내민 것과 할머니가 끔살당하는 장면은 미화됬었나?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랬던 걸로 알고
나머지는 그대로였는데, 나름 재밌게 봤던 책이였습니다 :)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6:40 여기서 '그리곤..' 하고 말 멈추는거 무서워요..😂
일본동화보면 잔혹한게 많은데 아이들 정서에 안좋을듯함. 그리고 어릴때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무조건 할머니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할머니입장에서는 참새가 집안 곡식 거덜내니 할머니 입장도 이해가 감
참새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user-gamehero그걸 떠나서 그냥 밥만 축내는 식충이면 주먹 마렵기는 함
오히려 할아버지가 뜬금없이 데려온 새를 보자마자 안 내쫓은게 의외임
할머니가 욕심이 많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먹을것을 굴러들어온 새가 먹었으니 원래부터 맘에 안드는게 폭발했을거라 생각이 듬
그리고 얼마나 먹느냐고 했는데 할머니가 빨래 하는 사이에 한접시 다 먹었다고 나왔음
한국여자들의 악독함을 잘 알겠군
이게 한녀특임 ㅋㅋㅋㅋㅋ
참새 한마리 밥 줄 형편도 안되면 그냥 세상 그만 사는게 낫지 않냐???
흥부와 놀부 금도끼 은도끼 혹부리영감 등이 떠오르는군요.
도깨비 방망이도 떠오르고요
참새가 찹쌀풀좀 먹었다고 혀를 잘라버리는 인성이란...
이때는 일본도 곡식도 구하기 좀 어려웠지요.하지만 할머니는 생명보다 돈을 더 아낀거 같아요
"좀" 먹은게 아니라 다 먹었는데 ㅋㅋ
일본은 마비키 하던 나라잖음
흥부가 다리를 고쳐주자 바로 은혜를 갚은 제비같은 상황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부유한 집에 살면서도 가난한 노인들의 밥을 다 털어먹고, 아예 눌러붙어서 곡식이랑 빨래 다림질용 녹말풀까지 다 쳐먹었잖음. 아마 혀를 잘리지 않았으면 밑도 끝도 없이 먹었을 거임.
혀를 잘리고 난 후, 할아버지가 먼길을 직접 찾아가서야 대접을 해주는 것도 웃긴 게 은혜를 보답한다기보단 마지못해 정산해주는 느낌임.
잘보고 갑니다
도라에몽 극장판 '진구의 천지창조'에서 비슷한 에피소드 있었던거 기억나네요!
참새였나?? 어릴 때는 다른 걸로 들은 것 같은데 ㅎㅎ
이거 초등학교 때 짱구에서 연극하는 동화로 본적 있어요!
이 이야기는 냥코에서도 쓰였답니다 (참 무서운이야기구나)
ㅇㅇ 냥코에도 혀 잘린 참새라는 캐릭터 있음
할아버지 오줌 괜히 마셨어
이 영상을 스즈메가 무서워합니ㄷ
형..
흥부 놀부전 과 비슷하네요^^
베니엔마 이야기인가요...? 자세히 듣는 건 처음인데 너무 잔인하네요 ㅠㅠ
해석:참새는 두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었으나 할머니의 욕망때문에 할머니에게만 안좋은 일이일어났다. 할머니가 참새의 혀를 잘라 할머니에게만 나쁜일이 일어난게 아니라,욕심 때문에 욕심많은 사람은 곧 그에 따른 결과의 최후를 맞이하게된다 라는 교훈을 주는거같네요
내가 아는 냥코캐릭터가 이렇게 잔인한거라니........🙀🙀🙀
마지막에 할머니가 업보에 비해 너무 편안하게 가버려서 좀 마음이 언짢네요
보는데참새가불쌍해요
참새야인간때문에 미안해
냥코대전쟁의 혀잘린 참새가 이거였구나..
ㅋㅋㅋㅋㅋ
흥미로운 이야기가 흥미롭지않고 무서운디......
6:51 어이 왼쪽에 있는청년!
거 모자 모양이 너무 기분나바서 다른모자좀 써줘....
ㅋㅋㅋ
혀자른건 심했지만 할머니가 제일 합리적인 사람... 곡식축내는 새를 쫓아내고 말도 안되는걸 먹으라고 하는건 거부하고 보물을 위해서 허리아프지만 큰걸 고르고... 할아버지가 더 이상한것 같아요 같이 살던 할머니를 두고 참새를 쫒아가는게...정상적인 사고가 아닌듯;;
너도 조만간 요괴 보것닼ㅋ
그래도 욕심이 너무 그득한데요 ㅋㅋ
그러게 니가 키우는 고양이도 잡아서 먹자
합리적인 게 뭔지 알려주고자 하는 설화가 아니라 욕심 부리고 질투심에 눈이 멀면 패망한다는 교훈을 주기위한 설화인데 사이코 패스임..? 그리고 혀를 자르는 부분 부터 합리적이라고 표현 할 수가 있나 ㅋㅋㅋ 불필요한 과한 행동을 했고 애초에 그로인해 결과가 합리적인 결과가 초래 안했는데? 비합리적인 선택이지 ㅋㅋㅋ 선택에 따른 결과가 어떻게 도출 될지도 감안해야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의 범위 아니냐? 진짜 니 논리대로 곡식이 부족해서 합리적인 선택이 되려면 그냥 좋게좋게 쫒아내는 선택을 해야지ㅋㅋ 얘는 도둑질하고 안걸리면 이득이니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놈일세 ㅋ
그리고 참새 따라가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님은 만약 누군가 님 프사에 있는 고양이 혀 잘라서 도망가면 안따라갈거임? 이상한 사람일세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 듯;
같이 사는 할망구가 요괴같으니까 버리고싶었던거지
우리엄마도참새혀에뭐있어서때다가잘렸데요..
욕심 많다고 산채로 잡아 먹히는게 참...
참새가얼마나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말도안되는 이야기다..
냥코대전쟁 혀 잘린 참새 찾으러 왔다가 이거 봤으면 개추ㅋㅋㅋ
할머니가 본처고 참새가 첩이라면 왜 도시락을, 녹말을 다 먹어버렸는지 이해가 되네
전개가 좀 뻔해서 아쉽다..
할아버지도 굳이 피랑 오줌 안먹었어도 돤단 얘기..😂
이 이야기의 교훈: 결혼 상대를 잘 골라라
동화식으로 풀이해보자면 집에 돌아가기 전에 상자를 열어보지 말라고 한 것은 참새가 있는 곳이 저승이고 돌아가는 길은 저승과 이승을 잇는 공간인 듯 할머니는 집에도 도착하기 전 저승과 이승 그 사이에서 상자를 열어버리는 바람에 안에 든 사악한 영혼들이 쏟아져나와 해코지를 당한 게 아닐까(그리고 이건 tmi긴 한데 참새는 할머니 허락없이 풀을 몰래 먹었던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사과했다고 하네요 참새 인성 무엇? 칭찬해)
할배는 이제 장가 새로가면된다. 보물도있겠다.
냥코 혀잘린 참새(?)
일본판 흥부와 놀부?
인간 같지도 않은 악마가 정답게 사려졌군 잘됐내 ☺️
짱구에서도 연극으로 유치원에서 짱구와 친구들이 공연한 적도 있었던 이야기네요
그거 좀 없어졌다고 혀를 자르는건;;
그거 좀?
노인 부부가 부유 했나? -> 자식 없이 둘이 사는 부부임
먹은애가 사람인가? -> 개도 아니고 아무짝에 쓸모없는 참새임
그렇다고 도움을 줬는가? -> 남편에게 직접 싸준 주먹밥 쳐먹고 곡식까지 거덜내려하는데 남편이란 놈은 참새한테 정신 팔려서 하루종일 참새 찾고 없어져도 가장 먼저 본게 참새임 거기다 녹말풀까지 조금도 아니고 아예 다 쳐먹었는데 굳이 의미도 없는 참새 혀 자른다고 문제 ㅈ도없음
두번째는 파묘한 관이었네
참새❤
저 상자 이야기 들어 본거 같은데 저게 참새 이야기 였나 ?
다른 이야기 있었는거 같은데 아닌가 ?
씹는 소리가 소름돋아..ㅜㅠ
혀잘참(혀 잘린 참새)가 이거임? (냥코)
ㅇㅇ 그 시리즈가 다 일본 전래동화가 모티브임
할머니는 세상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는 멍청이를 묘사하며, 그 멍청이가 우리들 대부분이라는것을 일깨워주는 설화입니다.
소탐대실!! 오리무중!!
자신의 노동력을 1년동안 바쳐 얻은 연봉을 샤넬백 사는데 사용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샤넬백은 그저 송아지의 가죽을 무두질쳐서 박음질한 가죽가방에 불과하며, 가죽가방의 본질은 물건을 담아 편하게 이동하려는 수단에 불과한데, 인간들은 본질은 보지않고(아니 보지못하고) 송아지 시체의 극히 일부인 가죽가방에 연봉을 태운다.
즉, 우리의 인생은 길어봐야 80년정도이고, 언젠가 반드시 죽어 사라집니다.
그런데, 1년연봉 즉 내인생의 80분의 1을 고작 소가죽 가방에 털어넣는 어리석음을 말합니다.
숲을 보지 못하고 바로 눈앞의 들꽃만 보고 정신이 팔린 작태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는 어느것이던 본질을 꿰뚫어 볼때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생명을 아프게면 안돼는이유다...
혀 잘린 참새라 하니 나만 냥코 생각했나
악인 특징: 경고 충고의 말 지지리도 안 들음
비슷한 이야기 들은적 있는데…?
할머니 혀도 자르는 줄 알았는데
이거... 잔혹 설화라고... 보기에도... 잔혹한데......ㄷㄷㄷㄷ(한국 전래 동화 흥부와 놀부랑 똑같네.)
흥미주인녀...귀여버~ 사랑해~~~
11분전!
소.의소변..??.????ㅁㅊ놈 알려주는거야 마는거야?! 할아버지가 더 힘드시겠네!!
일본판 흥부놀부아님?
오호홓 1분전 선댓후 감상~~
ㅉㅉ 할머니 꼴좋지만....잔혹하다.??
욕심이 자기를 버리게 만들었네. 할매요~와 상자를 열었는교?
근데 저 할마시는 참새가 있는장소를 어떻게 안겨
혀 잘린 참새라 어디 고양이 게임에서 많이 들어본 얘죠
아멘
말피랑 소 소변은 왜 굳이…;;
좋다.
이거 만화 제목이 뭔가요??
혀 잘린 참새
냥코에 나오는 혀 잘린 참새(?)
엄....
그럼 피랑 오줌을 안먹어도 되는거였나😊
이거 어렸을때 짱구에서 봤는데 ㅈㄴ 웃겼음 ㅋㅋㅋ
이거 완전 그거잖아 그 뭔 닷새되는 존나 큰 새가 엄마죽여서 오누이가 찾으러가는 얘기
나 오늘 잠 못자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충격적인것보다 10¹⁰⁰⁰⁰⁰⁰⁰⁰⁰⁰⁰배나 더 중격스러워
피와소변이라니
참새가 잘못했네. 너무 많이 먹잖아.
이상한 댓글 없애 버리세요🔒🔓
죄송한데 할머니 이야기는 더 이상은 안 해줬으면 하네요. 제 어릴 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이거 짱구에서도 나왔는데!....
아니 왜 맨날 일본 잔혹동화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냐고;;;
할아버지:살렺..줘..ㅈ
약간 바리공주 이야기 같다
참새 = 할아버지의 어린 첩 / 할머니 = 늙은 정실부인
@@tmddkqo5260ㄹㅇ..?
아니 끔직하게왜 참새혀를 잘르지? 정상이아니네
참새: 같이 산 정??
할머니 잘됬네
따흐앙!!
각자의 사연이 있기에 악행을 이해해 줄수있지만 요괴는 왜 사람을 산채로 잡아 먹은거야?
요괴가 제일 쓰레기네
혀잘라 버리는건 선넘었음
요괴상자를 집에가서 열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베어 가스라이팅
브라운 이니예쥐
구인 제달
@@원소기호주기율표 ㅎㅎ완전 사랑해요
혀가잘린 참새가 어떻게 말을해?
이거 그냥 그거잖아 흥부놀부...
아 베니엔마가 이 이야기구나
할머니 잔인하네
참새 이거 요괴워치에서 사이드 퀘스트 할때 그 낡은 저택에서 요괴 잔치때 나타난 그 요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