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매권 2차 이벤트! . . . . 케청자 열분께 [퍼펙트 데이즈] 씨네큐브 예매권을 드립니다 (2차 이벤트) ✅ 응모방법: 기묘케의 퍼펙트 데이즈 영상을 감상하시고 www.youtube.com/watch?v=JztIe... 본 영상에 댓글로 감상평, 영화에 대한 기대평, 여러분의 리뷰 등을 적어주세요 ✅ 응모기간: 7월 9일(화)~7월 19일(금) 자정까지 ✅ 당첨자 발표: 7월 20일 정오,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 ..그럼 많이 많이 응모해주세요!! | | | 🗼팟캐스트 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특집! 1부 바로가기 ☕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963986?ucode=L-xNwAbGdB 2부 바로가기 📷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963988?ucode=L-xNwAbGdB 3부 바로가기🗼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episodes/24963991?ucode=L-xNwAbGdB +팟캐스트에서도 예매권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댓글이나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www.podbbang.com/channels/1778339/notices)
누구에게는 대단한걸 해내야 퍼펙트데이라 할수있겠지만 저는 그냥 오늘 하루 별일 없이, 어제와 같이, 큰걱정 없이 조바심 없이 담담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이 저에게도 이 영화에서도 퍼펙트데이 인것 같습니다. 여름에 물론 화려한 장소에서의 휴가도 좋지만 그냥 늦은 밤 한적한 동네 영화관 찾아서 소소하게 아이스바닐라라떼 한잔 들고가서 온전히 이 영화를 보고 감정을 누리고 싶어졌어요 퍼펙트데이즈가 제 올해 여름휴가가 될거에요!
마치 수행자와 같이 일상을 꾸려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정리되지 않은 일상 속에서 게으르지만 쫒기듯 살아가는 저에게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요 근래, 왜 이렇게 내 하루는 심심하지, 자극적인 일이 없지...에 몰두해 있었는데 문득...케이지님이 만드신 이 영상을 보고 아...일상은 이렇게 수행하듯 쌓아가는 거였지..뭔가 그런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한 키워드를 새롭게 발견한 기분이 듭니다. 영화관에가서 제대로, 길게 보고 싶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대학생때부터 새벽에 일하고 미친듯이 10년동안 달려오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 얼마전 대기업 퇴사후 인생에 일시정지를 누른 상태입니다. 걸어서 한국의 이곳저곳을 들여다보고 천천히 둘러보는것에대한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영화 또한 제게 그런 감동을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소중한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야쿠쇼 코지가 캔 커피 따는 것만으로도 이미 일본 감성 가득이네요.. 도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거기다 야쿠쇼 코지라니.. 최근에 4년 만에 10년 동안 산 도쿄를 찾아갔는데 모든 풍경들이 그리우면서 바뀌지 않은 모습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 때는 지나치던 사소한 풍경들도 다시금 보니 새록새록 좋은 추억들을 한 모금 머금고 있고.. 하루하루를 선물처럼 사는 것 자체가 완벽한 하루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베를린 천사의 시로 추악한 세상임에도 살아야 할 가치가 있음을, 퍼펙트 데이즈는 살아야 할 가치에 집중하였네요. 빔벤더슨 감독이 어렸을 때도 이 세상이 추악했음은 알 수 있었지만, 진짜 살아야 할 가치를 자신의 일생동안 살아보고 마침내 그 풀이과정을 영상언어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와서 기대가 됩니다. 그의 새로운 신작이 퍼펙트 데이즈에 있는 삶의 수많은 가치를 풀어놓은 풀이과정은 극장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히라야마만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신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전에 책 읽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따뜻함을 느꼈어요. 말이 거의 없는데도 주인공이 단정한 사람이라는 걸 행동으로 알아차릴 수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타카시 나오는 장면은 다 싫었어요....;; 자기 물건도 아닌데 맘대로 팔려고 하고 돈 빌려줬는데 적다고 입술 내미는 거 보고 정말 꿀밤 때리고 싶었....;;
매일매일 똑같고 남들보다 비루한 하루를 살고있다고 생각하던 퇴근길에 기묘케님의 퍼펙트데이즈 소개영상을 보고나서 저 스스로 내삶에 맞다 이런일면은 참아름답고행복하지 싶은 생각을 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예매권에 당첨된다면 맥주한캔들고 극장에 가 제삶과 히라야마삶 속에 있는 그 아름다움을 더 깊게 느껴보고싶네요🙂
워낙 자극적이고 스케일이 큰 영화이어야만 극장에 걸릴수 있는 요즘, 조용하게 관람할수 있는 잔잔한 영화가 그리워질때가 있죠 뭐 매운순두부 찌개만 먹다가 간장 한스푼 살짝 담은 연두부가 먹고 싶어지는거처럼 말이죠.. 이 영화도 그런 영화 아닐까 싶습니다 관람객이 많건 적건 조용히 영화관에서 산책하듯이 관람해보고 싶네요
됴쿄의 감성을 정말 잘 담은 영화인 것 같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는 일상임에도 소박하고 소중한 행복이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고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시간을 정말 쪼개서 사용하는 주인공의 느낌도 느껴졌네요ㅎㅎ 화면 비율이 다른 영화들이랑 좀 다른 것 같아서 생각해보니 초기 화면비율 1:33:1처럼 느껴져 감독이 과거의 모습을 화면비를 통해 한번 더 나타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면 따뜻한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꼭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ㅎㅎ
찬찬히 보여주는 주인공의 삶이 어떻게 전환될까하는 궁금함이 앞선 영상이였습니다. 당첨이 되는 안되든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요새는 화려한 어떤 일보단 내면을 보고 스스로 생각할 수있는 영화를 보고싶어요. 기묘케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작고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하시는 평안한 하루보내셨길 바랍니다.
현실과 타협하며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늘 지루함을 느꼈고 당장 무턱대고 모든 것을 뒤로한채 어딘가로 떠날 수 있는 용기도 없던 지금같은 시기에 야쿠쇼 코지 배우님 썸네일에 이끌려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순간의 재미와 이벤트를 늘 바라며 쳇바퀴만 굴리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본 이후에 내 모든 일상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다 다르겠구나 일상 속의 디테일들에 집중해 수집해볼까 하고 뒷통수를 맞은 거 같네요 유럽국가 중에서도 현대미술의 고장인 베를린이 선택한 감독이 그려내는 도쿄와 눈빛 연기 장인 야쿠쇼 코지 배우님이 풀어낸 이야기를 꼭 극장에서 보고싶습니다.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나 아름다워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올 해 대학교를 들어간 학생인데요 반복되는 바쁜하루가 맞물려 엎치락뒤치락 살아가는 지금은 힘들고 피곤한데 다시 뒤 돌아 주변 환경을 곱씹어 보면 다 아름 장면 뿐인 것이 놀랍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신호를 건너는 아이들,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노부부 같이 별거 없는데 말이죠... 바쁘게 가는 건 나뿐이 였던 건가요. 그저 앞만 보고 온 것 뿐인데 내가 나를 힘들게 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선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조명한 점이 참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참..귀여워 보이는 덤 큐어를 좋아하는지라 라이터를 키는 장면에서 흠짓하기도 했고, 큐어의 주인공인 타카베와는 정반대되는 인물에 놀라우면서도 연기에 연신 감탄한 것 같습니다..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오래간만에 일본영화다운 영화가 왔네요..잔잔하고 소박하고 보잘것 없는 일상 같지만 어떻게 보면 또 부러운 어떤 삶들...화려한 시부야 거리..의 화장실 청소부이지만 인텔리인듯한 인상좋은 주인공의 하루 일상을 더 자세히 보고 싶네요..작년 화려하고 복잡한 시부야거리 오래간만에 둘러보고 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
반복되는 일상을 그저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해나가는 히라야마가 무척 단단해 보여요. 바쁘게 변화하는 세상에 따라가려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매일의 하루에 쌓아가다 보면, 수많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 힘을 키워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참, 마음이 한결 위로를 받은듯 따뜻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서 하루를 만들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일련의 루틴이 되어온 나날은 어떻게보면 우리들 일상이면서도 부러운 꿈이네요.. 그러한 일상을 담은 영화의 기획마저도 17개의 리뉴얼된 구내 화장실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는것 마저도 일본 그자체랄까요 저 잔잔하고 따듯하면서도 서글한 느낌은 일본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나 또다시 찾게되는 느낌입니다 아직 개봉전이라는게 묘한 갈증을 일으키게됩니다 꼭 히라야마씨의 담담한 하루하루를 직접 눈과 귀로 담아야겠습니다.
내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삶.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은 아니더라도 나만의 행복한 순간들을 즐기는 사람. 반복되는 일상에 잠깐이라도 활기를 찾는 주인공 모습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의 모습 같아요. 내 일상과는 다르게 특별한 이벤트와 화려함이 가득한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볼 때 느껴지는 감정과 대비되는 편한 기분을 이 영화의 소개영상을 보며 느낄 수 있었네요.
장편을 다 보지도 않았는데, 담담하고 평범한 일상의 평온함이 느껴져서 벌써 영화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영화가 끝날때에는 주인공처럼 저도 저런 므흣한 미소를 짓고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불편하지 않은 작품을 만난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꼭 시청해야 겠습니다. 혼자 느긋~한 시간에 여유를 느끼면서요 ㅎㅎ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단순히 익숙한 풍경이 나오는 영화네 라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10분 안팍에 짧은 영상에서 왠지모를 감동이 느껴지네요.. 현재 나의 삶은 어떠한가 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 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이벤트를 통해 영화관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네요😊
당신의 섬세한 손길로 작은 재래시장에서 담아온 작품이군요. 도시를 소재로 한 영화는 프레임들 안에 얼마나 다양한 공간들을 담았는가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쿄를 배경으로 바닥의 물건 부터 하늘까지, 골목과 작은 선술집들. 얼마나 다채로운 시선들을 선물해줄지 기대가 가득합니다.
곧 도쿄에 여행을 갑니다. 다들 가는 도쿄의 화려한 여행지가 아닌 그냥 이국적일까 싶다가도 익숙한 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끼려 도쿄에 길게 여행을 가는 듯 합니다. 느즈막히 떠오르는 아침해와 함께 선선한 아침공기에 몸을 맡겨 고양이 세수하고 나온 그 도쿄 메구로의 육첩방 남짓의 에어비엔비에서의 아침이 떠오르는 그런 영화임을 기묘케님의 리뷰를 보며 느꼈네요. 일상적이라는 소박함에 묻어나오는 소중한 시간들이 아직 20초반의 저이지만 앞으로 살아가며 기억해야 할 그런 날들이 특별한게 아닌 소박한 일상에서의 감정을 기억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당 영화를 통해 다시금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조만간 보러가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파격, 반전, 충격, 과격 등으로 가득 찬 영화만큼이나 여백으로 고요한 영화가 가진 매력은 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소개영상에서는 마치 영화 패터슨이 연상될 만큼 일상의 아름다움이 느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영화관 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영화관을 나온 이후부터 또다시 영화가 시작되는 것 같은, 나의 일상과 주변, 사람을 돌아보게 되는 경험이 참 좋습니다!😊
퍼펙트데이지 영상을 통하여 기묘한케이지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을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저는 다른 사람들도 나같은 반복된 삶을 살고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찰나 퍼펙트데이지 를 보니 제가 사는 한국 이나 외국이나 다를것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속에 이렇게 반복된 삶을 살아 갈수 있다는 것도 소중한 의미라는 것을 퍼펙트 데이지 소개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여러 교훈과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돈과 자극으로 찌든 세상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루하고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간이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하는 자문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건 혹시 내 안에 욕망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이요 영화소개 잘 봤습니다
영화 곳곳에 담겨 있는 일본 감성이 짙게 베어있는 감각적인 영상이 기대되고 그 영상과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들도 많이 기대됩니다. 본인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며 작은 기쁨을 찾는 소박한 삶이 부럽습니다. 마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저로서는 꼭 봐야겠네요 이 영화!~
제가 2010년부터 2년 반정도 신주쿠에 살면서 일본의 장단점을 실감했습니다 가서 초반에 건물 화장실 여성청소부 둘이 돋보기들고 왔다갔다 하는데 이유가 남성변기 오물제거였습니다 그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일본인들에게 감동도 받고 답답함도 느끼곤 했습니다 일본을 알고싶고 도쿄풍경을 10년 산듯 체험하려 될수있는한 걸어다녔습니다 일본의 산과 자연과 기후 그리고 대지진을 경험하면서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와 종교에 대해 이해하게 됬습니다 좋은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묘한케이지도 매주보는 60대 입니다
요즘 번아웃이 온 건지, 삶에 권태와 무력함이 많이 느껴지는데 이 시기에 영화를 감상 하면 제 인생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요즘 마음이 뒤숭숭해서 혼자 영화를 자주 보러 다니는데, 여유도 느끼고 영화 보면서 스토리와 사색에 잠겨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워낙 영화 감상이 취미라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얼핏 보기엔 지루할수도,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무료하다고 느낄 사람도 있겠으나, 그 속에서 잔잔하게 지나가는 여러일들이 가져다줄 담담한 울림을 기대하게 만드는영화네요. 저번에 소개해주셨던 '1초앞 1초뒤'가 교토라는 도시의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면, 이번엔 퍼펙트데이즈가 도쿄라는 도시를 어떻게 그려내서 우리에게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남편에게 물들어 일본영화를 좋아하게되었어요! 재미없다기 보다 먼저 찾아 보지 않는다 였는데 연애에서 결혼까지 13년이 되다보니 어느순간 찾아보고 ㅋ있더라고요! 일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한사람의 고유한 삶의 모습을 보는게 힐링포인트가 될것 같아서 남편과 같이 보고 싶어요!😊
![행복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일본 힐링 영화 [ 감동 영화 추천 ]](http://i.ytimg.com/vi/cHXZXypIFL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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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기간: 7월 9일(화)~7월 19일(금) 자정까지
✅ 당첨자 발표: 7월 20일 정오, 기묘케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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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따뜻해지면서도 한편으론 판타지적 설정이들어가 공감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쁜 일상 하루하루 힘든데 말이죠
이영화를 보고 힐링이 될 수 있을지는 직접 봐야지 알거 같아요 기대됩니다
ㅣㅣㅣ
소박하지만 자신만의 루틴으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닥쳐도 이내 자신의 페이스를 찾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간이 쌓여가는 것이 인생이란 여행 아닐까요?
훌륭한 감독과 배우가 만든 멋진작품 감상하고 싶습니다:)
참 소박한데 몰입이 되네요. 중간중간 예의없는 청년 때문에 갈등이 생길 것 같다가도 그냥 본인이 감내하면서 긴장이 해소되고 편안함이 유지가 되어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같아요. 사실상 결말보다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잔잔하고 사람냄새 풍기는 영화…
도쿄가면 꼭 이른아침 거리를 걷곤 하는데
일본의 아침의 그 특유의 냄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느낌
기분이 좋아지는 그 느낌의 영화 같아요
저희 동네는 개봉관이 없어서 아쉽네요
저희 동네x 우리 동네
몇 주 후 도쿄에 가는데 꼭 이른 아침에 걸어보겠습니다!
일상 묘사는 정말 좋아요. 후반부쯤 가면 이전에 쌓아놓았던 그 '일상' 적 부분에서 생기던 불안감이 겹겹이 쌓여 엄습하게 되죠. 주인공의 내면에 감춰져있던 숨기고픈 것들이 해방되는 순간 이영화의 진정한 매력을 알수 있게 될겁니다.
누구에게는 대단한걸 해내야 퍼펙트데이라 할수있겠지만
저는 그냥 오늘 하루 별일 없이, 어제와 같이, 큰걱정 없이 조바심 없이 담담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이 저에게도 이 영화에서도 퍼펙트데이 인것 같습니다.
여름에 물론 화려한 장소에서의 휴가도 좋지만 그냥 늦은 밤 한적한 동네 영화관 찾아서 소소하게 아이스바닐라라떼 한잔 들고가서 온전히 이 영화를 보고 감정을 누리고 싶어졌어요
퍼펙트데이즈가 제 올해 여름휴가가 될거에요!
마지막 장면 정말... 압권...
어쩌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사소한 행복을 찾고 저 또한 하루하루 큰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이런 잔잔하고도 울림을 주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하게 되네요..
삶에대한 깨끗한 존경이 담긴 영화라고 생각해요. 우리 세상이 어떻든, 한번뿐인 내 삶을 어떻게 맞이하고 바라보면서 살면 좋을까 고민하게 합니다. 남편데리구 가서 꼭 같이 보고싶네요😍
마치 수행자와 같이 일상을 꾸려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정리되지 않은 일상 속에서 게으르지만 쫒기듯 살아가는 저에게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요 근래, 왜 이렇게 내 하루는 심심하지, 자극적인 일이 없지...에 몰두해 있었는데 문득...케이지님이 만드신 이 영상을 보고 아...일상은 이렇게 수행하듯 쌓아가는 거였지..뭔가 그런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한 키워드를 새롭게 발견한 기분이 듭니다. 영화관에가서 제대로, 길게 보고 싶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20여년 취미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보기 시작했던 일본 영화는 슴슴하면서 조용히 타인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 듯한 것들이 많아서 제 취향에 맞았고 지금까지 소소한 취미가 되어 주었죠. 야쿠쇼 코지의 “멋진 세계“도 감명깊게 봤었는데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대학생때부터 새벽에 일하고 미친듯이 10년동안 달려오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 얼마전 대기업 퇴사후 인생에 일시정지를 누른 상태입니다.
걸어서 한국의 이곳저곳을 들여다보고 천천히 둘러보는것에대한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영화 또한 제게 그런 감동을 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고 소중한 선물이 될것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야쿠쇼 코지가 캔 커피 따는 것만으로도 이미 일본 감성 가득이네요.. 도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거기다 야쿠쇼 코지라니.. 최근에 4년 만에 10년 동안 산 도쿄를 찾아갔는데 모든 풍경들이 그리우면서 바뀌지 않은 모습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 때는 지나치던 사소한 풍경들도 다시금 보니 새록새록 좋은 추억들을 한 모금 머금고 있고.. 하루하루를 선물처럼 사는 것 자체가 완벽한 하루라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베를린 천사의 시로 추악한 세상임에도 살아야 할 가치가 있음을, 퍼펙트 데이즈는 살아야 할 가치에 집중하였네요. 빔벤더슨 감독이 어렸을 때도 이 세상이 추악했음은 알 수 있었지만, 진짜 살아야 할 가치를 자신의 일생동안 살아보고 마침내 그 풀이과정을 영상언어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와서 기대가 됩니다. 그의 새로운 신작이 퍼펙트 데이즈에 있는 삶의 수많은 가치를 풀어놓은 풀이과정은 극장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대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히라야마만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신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전에 책 읽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따뜻함을 느꼈어요. 말이 거의 없는데도 주인공이 단정한 사람이라는 걸 행동으로 알아차릴 수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타카시 나오는 장면은 다 싫었어요....;; 자기 물건도 아닌데 맘대로 팔려고 하고 돈 빌려줬는데 적다고 입술 내미는 거 보고 정말 꿀밤 때리고 싶었....;;
살면서 내가 자연스럽게 하는것. 책을보고 밥을 먹고 사람을 만나고. 이것의 소중함을 잘 의식하지못하고지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까 새삼 소중한것을 누리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풀 영상으로 보면 좀더 그 감각을 길고 생생하게 느낄수있을것같습니다.
매일매일 똑같고 남들보다 비루한
하루를 살고있다고 생각하던 퇴근길에
기묘케님의 퍼펙트데이즈 소개영상을 보고나서
저 스스로 내삶에 맞다 이런일면은 참아름답고행복하지 싶은 생각을 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예매권에 당첨된다면
맥주한캔들고 극장에 가 제삶과 히라야마삶 속에 있는 그 아름다움을 더 깊게 느껴보고싶네요🙂
평범한하루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는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알게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소 ,식당, 소소한 술집. 그것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을 느낍니다
워낙 자극적이고 스케일이 큰 영화이어야만 극장에 걸릴수 있는 요즘, 조용하게 관람할수 있는 잔잔한 영화가 그리워질때가 있죠
뭐 매운순두부 찌개만 먹다가 간장 한스푼 살짝 담은 연두부가 먹고 싶어지는거처럼 말이죠..
이 영화도 그런 영화 아닐까 싶습니다
관람객이 많건 적건 조용히 영화관에서 산책하듯이 관람해보고 싶네요
됴쿄의 감성을 정말 잘 담은 영화인 것 같더라구요... 계속 반복되는 일상임에도 소박하고 소중한 행복이 느껴지는 부분이 좋았고 완벽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시간을 정말 쪼개서 사용하는 주인공의 느낌도 느껴졌네요ㅎㅎ 화면 비율이 다른 영화들이랑 좀 다른 것 같아서 생각해보니 초기 화면비율 1:33:1처럼 느껴져 감독이 과거의 모습을 화면비를 통해 한번 더 나타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면 따뜻한 일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꼭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ㅎㅎ
퇴근 후 침대에 누워보는 이런 힐링되는 영상 참 좋네요. 저렇게 소소한 일상과 작은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꼭 영화 제대로 봐보고 싶어요~
찬찬히 보여주는 주인공의 삶이 어떻게 전환될까하는 궁금함이 앞선 영상이였습니다. 당첨이 되는 안되든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요새는 화려한 어떤 일보단 내면을 보고 스스로 생각할 수있는 영화를 보고싶어요. 기묘케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상에서 작고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하시는 평안한 하루보내셨길 바랍니다.
아.. 저렇게 진짜살고 싶네요. 소박하고 더 없이 특뱔한 제가 바라는 삶이네요. 거창한 꿈이나 욕심따위 없습니다. 열심히 주어진 일하고 꾸밈없이 작은 움직임들을 바라보고 관찰하며 사는삶… 영화정말 기대되네요.. 힐링될것같아요…ㅜㅜ!!
시험기간을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짧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받는 것 같네요. 시험이 끝나면 보러가고 싶네요. 시험기간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나 분노나 슬픔을 녹일 것 같은 좋은 분위기네요
어린학생이 글을 어여쁘게 쓰네요❤ 셤 끝나고 이 영화보셨는지요 전 오늘 봤고 대단합니다!
야쿠쇼 코지, '갈증'이라는 영화로 처음 접한 배우인데 한국으로 치면 안성기, 최민식 배우에 비견되는 일본 국민 배우라고 들었습니다. 저정도 연륜이 쌓였을때 힘을 뺀 연기들이 참 귀해진 요즘 같은 시기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중 한분이세요, 전 고독한 늑대의 피, 멋진세계라는 작품에서 인상깊게 봤어요, 퍼펙트데이즈도 한번 보고싶네요.
큐어를 빼먹을 순 없죠!
세번째 살인, 웃음의 대학, 파코와 마법동화책, 더 우쵸우텐호텔도 추천
일본자주 가면서 항상 멋지고 화려한곳만 찾아 다녔는데 정말 평범하고 소소한 공간들을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아무런 자극없이 볼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영화 같아 기대되요..
돼요돼요돼요
단순히 보면 소박한 일상이 음악과 마음가짐 둘 만으로 이렇게 부러워질 수 있나 싶었습니다. 이정도 분량만으로도 몰입이 되는데 본편은 얼마나 빠져들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 영상 색상보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퍼팩트데이 일본영화가 보여주는 부드럽고 잔잔한 컬러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평범한 하루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쉽지 않은 평범한 하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 이런 하루들이 모여 평범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스며들었습니다.
현실과 타협하며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늘 지루함을 느꼈고 당장 무턱대고 모든 것을 뒤로한채 어딘가로 떠날 수 있는 용기도 없던 지금같은 시기에 야쿠쇼 코지 배우님 썸네일에 이끌려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순간의 재미와 이벤트를 늘 바라며 쳇바퀴만 굴리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본 이후에 내 모든 일상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다 다르겠구나 일상 속의 디테일들에 집중해 수집해볼까 하고 뒷통수를 맞은 거 같네요 유럽국가 중에서도 현대미술의 고장인 베를린이 선택한 감독이 그려내는 도쿄와 눈빛 연기 장인 야쿠쇼 코지 배우님이 풀어낸 이야기를 꼭 극장에서 보고싶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 디테일이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칸 남우주연상을 받은만큼 퍼펙트 데이즈 기대되네요. 도쿄의 은은한 감성이 느껴져서 뒤에 울림이 있을 것 같네요.
모처럼 영화가 나왔네요.
네, 영화 말이죠.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같은 영화를 본게 언젠지도 모르겠어요.
짧은 리뷰만으로도 왈칵 덜컥 울컥하는 감성의 하모니가 종합세트처럼 밀려오네요.
아쿠쇼 코지가 건재한것도 이렇게나 반갑네요.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나 아름다워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올 해 대학교를 들어간 학생인데요 반복되는 바쁜하루가 맞물려 엎치락뒤치락 살아가는 지금은 힘들고 피곤한데
다시 뒤 돌아 주변 환경을 곱씹어 보면 다 아름 장면 뿐인 것이 놀랍네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 신호를 건너는 아이들,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노부부 같이 별거 없는데 말이죠... 바쁘게 가는 건 나뿐이 였던 건가요. 그저 앞만 보고 온 것 뿐인데 내가 나를 힘들게 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선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를 조명한 점이 참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참..귀여워 보이는 덤
큐어를 좋아하는지라 라이터를 키는 장면에서 흠짓하기도 했고, 큐어의 주인공인 타카베와는 정반대되는 인물에 놀라우면서도 연기에 연신 감탄한 것 같습니다..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영상을 보고나니까 새삼 소중한것을 누리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도쿄는 항상 저랬던거 같은데 막상 가면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다 꼭 돌아와서 이런 영상으로 되새이는게 매력인 그런 도시같습니다. 기대되는 영화네요
요새 소소한 행복들을 많이 놓치고 살았는데 이 영화를 보면 아무일 없이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 영화같아요
제 일상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요즘 이영화에 나온 음악들 반복재생 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오래간만에 일본영화다운 영화가 왔네요..잔잔하고 소박하고 보잘것 없는 일상 같지만 어떻게 보면 또 부러운 어떤 삶들...화려한 시부야 거리..의 화장실 청소부이지만 인텔리인듯한 인상좋은 주인공의 하루 일상을 더 자세히 보고 싶네요..작년 화려하고 복잡한 시부야거리 오래간만에 둘러보고 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
도쿄 1년 살았지만 공중화장실이 이렇게 이쁜게 있었다는건 이 영화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영화라기보다는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빗자루 소리, 올드팝
소리부터 도쿄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루틴이 마치 파리텍사스 주인공이 하루종일 사막을 걸어가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듯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는 어떤 모습일지 극장에서 꼭 봐야할거 같습니다. =(^.^)=
50대중반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습니다 언제 퍼펙트데이였는지 꺼집어 낼 추억조차 자꾸 소멸되려하네요 좋아하는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네요 영화 많이 기대되고 영상보면서 충전되는 기분이네요😊
오오 교토에 이어 이번엔 도쿄 감성인가요.. 게다가 칸 남우주연상 ㄷㄷㄷ 기대됩니다!
누군가의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에겐 그토록 바라던 하루가 될지도.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을 그저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해나가는 히라야마가 무척 단단해 보여요. 바쁘게 변화하는 세상에 따라가려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매일의 하루에 쌓아가다 보면, 수많은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 힘을 키워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참, 마음이 한결 위로를 받은듯 따뜻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듦에서 서글프고 힘들텐데 일상의 반복속에서 지루해하거나 늘어지지 않고 루틴데로 하나씩 해나가는 주인공을 통해 환갑이 된 나의 일상을 돌아보며 서글퍼하지 말고 나도 내 루틴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되겟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냉소를 걷어낸, 이라는 코멘트에서부터
이미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짧은 영상을 그저 따라갔을뿐인데 누군가
지루한 일상 안에 숨은 보석같은 순간을 침착하고 안온하게 끄집어내줄 것만 같아요. 젊은 시절 만났던 빔벤더스 감독의 원숙함을 오랜만에 음미해보고 싶네요.
일상의 평범함이 이처럼 매력적이 소중하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네요…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서 하루를 만들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 일련의 루틴이 되어온 나날은 어떻게보면 우리들 일상이면서도 부러운 꿈이네요..
그러한 일상을 담은 영화의 기획마저도 17개의 리뉴얼된 구내 화장실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는것 마저도 일본 그자체랄까요
저 잔잔하고 따듯하면서도 서글한 느낌은 일본에 갈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나 또다시 찾게되는 느낌입니다
아직 개봉전이라는게 묘한 갈증을 일으키게됩니다 꼭 히라야마씨의 담담한 하루하루를 직접 눈과 귀로 담아야겠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평화로운지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잊고 살고 소중한지 모르고 지나친 소소한 일상들을 다시 돌아보게 될거 같습니다.
요즘 내 모습을 보는거같음
남이보면 지루해보여도 아무런 이유없이 때되면 자고 출근하고 퇴근시간에 퇴근하고 주말에 청소하고
루틴인듯 하지만 중간에 참 별것도 아닌걸로 웃고 그냥 그렇게 하루가 가고 내일이오고
잘살고계시네요! 응원합니다
@@가나파하-e3g 네 감사합니다 ㅎㅎ 평범한게 요즘 행복합니다
보통 국내 개봉 안 하거나, 작은 독립 극장 같은데서나 볼 수 있었는데, CGV에서 개봉 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비중있는 야쿠쇼코지님이 출연한다니 기대가 큽니다. 늘 바쁜 평균 한국인으로서 영화에서나마 휴식이 기대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문득 하루의 감사함을 아는 어떤 한 분의 루틴으로 인해 제가 그저 값 없이 많은 것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영화나 책은 늘 일상에서 보면서도 놓치는 순간을 다시 한 번 담담하게 보여주는 저에게는 가장 좋은 친구 입니다. 오래 가자 친구야~
요즘 일본영화에 빠져있는데 이 작품 꼭 봐야겠어요!!
짧게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받는 것 같네요
빔 벤더스에 야쿠쇼 코지 라니!!! 안볼수가 없는 조합이네요👍
내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삶.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은 아니더라도 나만의 행복한 순간들을 즐기는 사람. 반복되는 일상에 잠깐이라도 활기를 찾는 주인공 모습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의 모습 같아요.
내 일상과는 다르게 특별한 이벤트와 화려함이 가득한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볼 때 느껴지는 감정과 대비되는 편한 기분을 이 영화의 소개영상을 보며 느낄 수 있었네요.
장편을 다 보지도 않았는데, 담담하고 평범한 일상의 평온함이 느껴져서 벌써 영화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영화가 끝날때에는 주인공처럼 저도 저런 므흣한 미소를 짓고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불편하지 않은 작품을 만난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꼭 시청해야 겠습니다. 혼자 느긋~한 시간에 여유를 느끼면서요 ㅎㅎ
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단순히
익숙한 풍경이 나오는 영화네
라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10분 안팍에 짧은 영상에서 왠지모를 감동이 느껴지네요.. 현재 나의 삶은 어떠한가 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 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이벤트를 통해 영화관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네요😊
이런영화 목마르게 기다렸습니다. 사소함이 주는 감사함 그리고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온 1인으로 그 감성을 느끼고 싶어요. 역시 거장은 거장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짐 자무쉬의 패터슨과 결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감독은 빔 벤더스군요 빔 벤더스 영화는 대표작들 뭐 파리,텍사스 / 베를린 천사의 시 정도만 봐서 잘 모르는데 그것도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ㅋㅋ 한번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고 깨달음이 있을것 같아서 꼭 극장에서 보고싶네요. 괴물을 제치고 칸영화제 일본후보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정말? 그정도로 좋나? 했는데 예고편보니 정말 좋을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요. 예매권 응모해봅니당!
요즘 도쿄돔에서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도 그렇고
참 시의 적절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도쿄의 소소한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언제 한 번 또
도쿄의 토이레(Toilet)을 여행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잔잔하지만 먼가 가슴을치는 명감독의힘이 느껴진다
실낙원부터 시작해서 야쿠쇼 코지의 영화를 많이 봤는데 이 영화처럼 잔잔하게 몰입이 되는 영화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정말 도쿄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리 있는 영화인 것 같아여! 보고 나서도 잔잔한 여운이 남겠네요
빔 벤더스가 바라보는 도쿄의 일상과 전경.. 정말 특별한 영화가 될 것 같네요
일상을 걸어가는 소박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삶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겠습니다
오랫만에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만난 것 같습니다.🤩마음에 드는 영화가 별로 없어서 요즘은 영화를 봐도 보는 것 같지 않은 경우가 많았어요. 이 영화는 영화를 보면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기네요. 😍
당신의 섬세한 손길로 작은 재래시장에서 담아온 작품이군요.
도시를 소재로 한 영화는 프레임들 안에 얼마나 다양한 공간들을 담았는가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쿄를 배경으로 바닥의 물건 부터 하늘까지, 골목과 작은 선술집들. 얼마나 다채로운 시선들을 선물해줄지 기대가 가득합니다.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더 가지고 더 자극적이고 더 재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데 이 영화에서 보이는 주인공의 평범하고 조용하고 그저 그런 일상에 왜 이리 끌리는 걸까요.
정말 신기한 기분이네요.
작년 일본 여행 중 키노쿠니아에서 봤던 도쿄 시내 공중화장실에 관한 책을 봤던게 기억이 나면서 이렇게 영화로 녹여 낼 수 있구나 감탄하게 되네요. 일상을 주제로 한 영화의 단편을 보고 이렇게 기대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와, 딱 이런 영화, 이런 스토리를 기대했었어요. 너무도 단순하지만 너무도 농밀한 일상의 루틴 그리고 완벽한 주인공과 소소한 일들, 어서 극장으로 달려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푹 빠져서 보고싶어요. 문고본을 읽고 작은 이자카야에서 한 잔하는 인생 진짜 나쁘지 않네요~
곧 도쿄에 여행을 갑니다. 다들 가는 도쿄의 화려한 여행지가 아닌 그냥 이국적일까 싶다가도 익숙한 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끼려 도쿄에 길게 여행을 가는 듯 합니다. 느즈막히 떠오르는 아침해와 함께 선선한 아침공기에 몸을 맡겨 고양이 세수하고 나온 그 도쿄 메구로의 육첩방 남짓의 에어비엔비에서의 아침이 떠오르는 그런 영화임을 기묘케님의 리뷰를 보며 느꼈네요. 일상적이라는 소박함에 묻어나오는 소중한 시간들이 아직 20초반의 저이지만 앞으로 살아가며 기억해야 할 그런 날들이 특별한게 아닌 소박한 일상에서의 감정을 기억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당 영화를 통해 다시금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조만간 보러가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참으로 예전에 여행 갔을 때 새벽에 보았던 잔잔한 호수 같은 영화인 것 같아요 무엇인가 꾸밈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감정을 잘 전달하고 영상미는 그 누구도 싫어할 사람이 없을 영화라 기대가 됩니다! 지금 지치고 힘들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영화네요
파격, 반전, 충격, 과격 등으로 가득 찬 영화만큼이나 여백으로 고요한 영화가 가진 매력은 보다 무궁무진합니다. 소개영상에서는 마치 영화 패터슨이 연상될 만큼 일상의 아름다움이 느껴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영화관 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영화관을 나온 이후부터 또다시 영화가 시작되는 것 같은, 나의 일상과 주변, 사람을 돌아보게 되는 경험이 참 좋습니다!😊
이런 영화 너무 그리웠는데, 대형 브랜드 영화 사이 이런 인디적인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발굴 부탁드립니다😊
저도 제 삶속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봐야겠네요
자신의 삶을 소중하고 섬세하게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판타지가 아닐까.. 라는 말씀에 의찬이처럼 이마를 탁쳤어요🥹
맞아요 내 삶에 충실한 지금이야말고
그 어떤 미래보다 행복하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바로 저여서, 응모해봅니다^ㅡ^
소소하고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과 위대함 이라,,
남들 다 걷는 레일 위를 걸어가려 한참을 노력하다가
이제는 좀 느려도 천천히 주변을 보며 걷고싶어 그 레일에서 내려와 저만의 도보길을 찾으려 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 조금 더 힘이 날 것 같아 참 기대가 되네요.
퍼펙트데이지 영상을 통하여 기묘한케이지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을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저는 다른 사람들도 나같은 반복된 삶을 살고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찰나 퍼펙트데이지 를 보니 제가 사는 한국 이나 외국이나 다를것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속에 이렇게 반복된 삶을 살아 갈수 있다는 것도 소중한 의미라는 것을 퍼펙트 데이지 소개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10분 내외의 영상으로 여러 교훈과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즈음 권태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3년전에 코로나가 발생 시작할 무렵에 갔었던 도쿄가 생각나기도 하고 꼭 영화관에서 영화를 즐기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일상에서 부의 축적으로 행복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나 돈이 없어 생기는 불안감을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많이 보는데 제 일상에 적용하고 싶은 주제인 영화라 좋네요. 소소한 행복을 잘 정리해놓은 영화 같아서 영화관에서 보고 싶습니다
일본영화소개는 기묘케죠! 너무나 기대되는 영화&사운드입니다. 개봉일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청역 사고를 보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삶의 느낌이 영화로 나온 기분같아 보러가고싶네여 소소 한거에 행복해하고 9분짜리 영상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진거는 진짜오래간만이네요..
어찌보면 돈과 자극으로 찌든 세상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루하고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인간이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하는
자문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건 혹시 내 안에 욕망때문은 아닐까하는 생각이요 영화소개 잘 봤습니다
영화 곳곳에 담겨 있는 일본 감성이 짙게 베어있는 감각적인 영상이 기대되고 그 영상과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들도 많이 기대됩니다. 본인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며 작은 기쁨을 찾는 소박한 삶이 부럽습니다. 마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저로서는 꼭 봐야겠네요 이 영화!~
제가 2010년부터 2년 반정도 신주쿠에 살면서 일본의 장단점을 실감했습니다
가서 초반에 건물 화장실 여성청소부 둘이 돋보기들고 왔다갔다 하는데 이유가 남성변기 오물제거였습니다
그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일본인들에게 감동도 받고 답답함도 느끼곤 했습니다
일본을 알고싶고 도쿄풍경을 10년 산듯 체험하려 될수있는한 걸어다녔습니다
일본의 산과 자연과 기후 그리고 대지진을 경험하면서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와 종교에 대해 이해하게 됬습니다
좋은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묘한케이지도 매주보는 60대 입니다
잔잔하지만 배우분의 연기로 묵직한 분위기를 뿜는 영화인 거 같아요. 재밌을 거 같네요. 당첨되지 않더라도 보러가야겠어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 조조로 보고왔어요. 너무 따뜻하고 재밌었어요. 야쿠쇼 코지 배우 여전히 멋있고 중간에 깜짝 까메오도 반가웠습니다. 빔 벤더스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기회 되면 또 보고싶네요.
요즘 번아웃이 온 건지, 삶에 권태와 무력함이 많이 느껴지는데 이 시기에 영화를 감상 하면 제 인생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요즘 마음이 뒤숭숭해서 혼자 영화를 자주 보러 다니는데, 여유도 느끼고 영화 보면서 스토리와 사색에 잠겨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워낙 영화 감상이 취미라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아.. 빔벤더스에 야쿠쇼 코지라니요.. 기묘케님 영상을 보니 일상 속 운율을 다룬 패터슨도 생각나네요.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필름보이즈도 올려주시면 바로 들으러 가야겠네요!!!
쉘위댄스...
오늘 CGV압구정 안성기관에서 메디치가문의 피렌체미술관 관련 영화를 보는데 예고편으로 두번 나오더군요...
익숙한 그러나 연식이 좀 되어가는 배우... 야쿠쇼코지...!
배우소개를 보고서야 아 그배우구나 했습니다
여전한 모습이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야쿠쇼코지의 중후한 모습으로 다시 쉘위댄스는 아니지만...
일상의 소소한 루틴을 따라가는 생활모습이지만... 보면 좋을듯...합니다. ㅎ
경쟁사회에서 하루하루 뒤쳐져 가는 불안감에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잃어버렸는데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다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자체도 꼭 보고싶네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껴지는 안정감 매일 하는 루틴에서 느껴지는 뿌듯함
행복이 사실 별거 아닌것 같아요 영화 너무 기대됩니다❤
기묘케 영상보고 바로 상영관 찾아봤어요
장맛비오는 주말 남편과
보고싶어요. 작은 일상의 행복도 함께느껴보구요
오 제펜, 영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잉 재밌어보이네요
어? 이번 주말에 나도?? 이런 생각을 들게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하늘도 보고, 매우 좋아하지만 잊고 있었던 동네 빵집도 들려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첫 해외여행으로 도쿄에 다녀온지 세달이 되었는데.. 다시금 도쿄감성 영화로 느껴보고싶네요🥹영상을 보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얼핏 보기엔 지루할수도,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무료하다고 느낄 사람도 있겠으나, 그 속에서 잔잔하게 지나가는 여러일들이 가져다줄 담담한 울림을 기대하게 만드는영화네요. 저번에 소개해주셨던 '1초앞 1초뒤'가 교토라는 도시의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면, 이번엔 퍼펙트데이즈가 도쿄라는 도시를 어떻게 그려내서 우리에게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남편에게 물들어 일본영화를 좋아하게되었어요! 재미없다기 보다 먼저 찾아 보지 않는다 였는데 연애에서 결혼까지 13년이 되다보니 어느순간 찾아보고 ㅋ있더라고요! 일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한사람의 고유한 삶의 모습을 보는게 힐링포인트가 될것 같아서 남편과 같이 보고 싶어요!😊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그저 평온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무게감이 있는 영화일 것 같아요. 나의 일상도 더욱이 소중히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질 그런 생각이 드네요.
평범하면서 단순한 일상을 참 아름답게 만들었다....저게 인생이구 삶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