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우연으로 일어나지만 인간은 필연적인 스토리로 기억한다.. 이 부분을 듣고 무척 공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어떠어떠한 사건들의 나열 때문에 현재 나의 어떤 부분이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일들 중 제가 자의적으로 몇가지를 “선택”하고 인과관계로 연결지어서 만든 스토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건을 선택하고,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어떤 메타포를 쓰는가)”에 따라서 나의 삶에 대한 스토리가 달라질 수 있는거겠죠.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것은 결국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가 의식, 무의식적으로 기억하는 사건들을 자의적으로 엮어만든 스토리의 결과물이겠구요.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영상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이틀전에 황관장님 채널 알게되어 나솔 리뷰 영상에 빠져들어 너무 재밌게 봤는데 버닝 리뷰 영상은 더더 재밌습니다…. 이런 지식에 목말라 있었나봐요…
이런 사유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관장님의 영상을 보며 의식의 수준을 높이고 싶은 열망이 커집니다. 저는 자연의 일부이고 모든 것은 우연이다. 그리고 저는 자연은 별 관심도 없을 저만의 소설을 씁니다. 지금 여기서 즐거이, 행복하게. 방구석 게으른 끌어당김은 없군요. 역시 시간 갈수록 느끼는 건 거저 그냥되는 건 없다는 것.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들여 선택하며 인생에 임하겠습니다. 좋은 선택할 수 있게 의식수준 높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들을 부지런히 해보겠어요 ~ 인사이트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모든것은 우연이고 나의뇌가 필연이라는 스토리를 써가고있구나/만족지연을 하면서 살면 안됩니다 /이 두 문장이 마음깊이 남네요...계속계속 생각해보게됩니다.. 나는 어떤소설을 써왔고 또 써가고있는지..제 짧은 언어로 감상을 다 표현하는게 어렵네요..황관장님 영상은 항상 제 자신에 대해 음미해볼것들 생각해볼것들을 많이 던져주시는것 같아요. 다음영상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의 존재를 항상 메타인지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삶의 소설가이기에 그 공간 안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우주의 모든 것은 우연으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우리의 뇌는 이것을 필연으로 해석해 어떤 스토리를 써내려나간다. 즉 어떤 상황에 나의 신념이 매개하여 자극에 대한 정서/행동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 신념이 비합리적일 경우 우리는 자신이 만든 스토리에 침몰되어 고통을 창조해낸다
끌어당김의 법칙 유행할때 따라해보다 느낀 거였다. 계속 내가 무언가에 대한 바람을 되새기다 보니 그 바람과 관련된 것들을 일상에서 내가 발견하게 되고, 그게 끌어당김으로 느껴지는 거라고. 그게 우연을 내 뇌가 필연으로 쓴 행위겠죠. 영상 너무 잘 봤고 또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매번!
1.내 스토리를 잘써나갈 수(고쳐쓸수) 있게 메타포의 마스터 되기 2.스토리에 맞게 확률을 높여나가는 행동하기 3.최대한 큰 관점에서 이해하기 4.우주의 모든것은 우연이고 인간은 그것을 스토리(기억)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알아차리기 여러가지 비유로 찬찬히 떠먹여주시니 이해가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관장님 이 영상을 보면서 20대때 읽었던 스탕달의 적과흑 몇장면이 떠올랐어요. 버닝과는 상관없지만, 그때 느꼈던 설명할수 없는 지적쾌락의 황홀경을 느꼈었어요. 지금 딱 그래요. 요즘 깊이 있는 대화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그런 기분 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황관장님 영상보면서 사무엘 울만 칼를로 로벨리 얘기를 듣늗게 참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17:09 모든 행복은 깨달음에서 오는겁니다. 무엇을 깨닫느냐, 우주 모든 것은 우연이고, 그걸 나의 뇌가 필연적으로 스토리를 써가고 있구나. 의식의 레벨을 올리고 싶습니다ㅠ 소설책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저도 메타포 발견하면서 문학의 깊은 맛과 뜻을 느껴보고 싶네요~! 배워서 깨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필연은 없고, 수 많은 우연 중에 내가 하고 싶은 목표에만 집중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 같아요. 내 목표가 명확하면 내가 나를 돕고, 세상이 나를 돕고 목표에 다가가죠. 그리고 한번씩 알아차려야 하고요. 내 목표가 뭔지, 내가 내 세상에 갇힌게 아닌지, 어떤 의견에 휩쓸린게 아닌지 나든 세상이든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삶이 자유이며 나를 언제든 사랑하는거
저는 늘 공간 속에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며 살려고 하고 있는데 황관장님의 메타인지가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우연이고 그것을 각자의 메타포로 어떻게 스토리텔링하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알아들었는데 저는 각자가 가진 관념에 의해 우연에 대한 해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관념을 메타인지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면 메타포도 레벨업 되는 것일까요? 황관장님의 영상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짧은 견해로 댓글을 단 점 이해해 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 어렵네요 이해가 잘 안돼서 여러번 봐야되겠어요. 모든건 우연히 일어나고 내가 그 우연에 중요성을 둬서 그 우연이 나한테 영향을 미치게한다? 그래서 나라는 사람이 겪는 우연들에 이입하지말고 지금 이 우연에 중요성을 실어주고 있는 내가 소설주인공이면 그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어서 등장인물에 이입하지말고 감정을 싣지말고 작가인 내가 등장인물이 걸어갔으면 하는 길을 그려보라는건가여??
저도 30년전 무라카미 하루키 처음 알고 지금껏 전작품 다 소장하며 읽고 있는 팬으로서 황관장님도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그의 가벼운 에세이나(이것들도 너무 좋죠) 다소 야한(?) 상실의 시대가 많이 알려져 유명하지만 알고보면 매우 진지하고 딥한 작품들이 많죠. 1q84도 명작이지만 예전 작품 중에 태엽감는 새를 여름마다 꺼내 읽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하루키 장편도 리뷰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라는게 너무 많나요😊 아무튼 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제가 2차원 자연의도덕 관점으로 살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보다보니 제가 발작버튼 눌리는 부분이 인간의도덕 내로남불 시전하는 사람인것 같네요. 그런 사람보면 위선자로 보여서 너무 거부감 느껴져요. 저는 왜 이부분에 긁히는걸까요? 우주적 관점으로 보면 사실 그나 나나 개미중 하나일텐데. 제가 우주적 관점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인것 같아요. 지금 깨달은건 그들과 대립할게 아니고 지나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황관장님과 함께하며 이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요😂
말씀하신 내용 이해가 어느정도 됐는데 거기에 대한 코멘트를 달기에 제가 메타인지와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네요. 끌어당김에 쏠쏠한 재미를 즐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어쩌면 끌어당기고 있는게 아니라 벌어질 우연들을 잘 예측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던게 아닌가.. 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작가.. 되겠네요
나솔리뷰보다 훨씬 재밌어요. 최근에 고전문학 책들에 꽂혀서 이것저것 찍먹해보고 있는데, 사실 카프카라든가 나사니엘 호손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책을 읽으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정확하게 와닿지가 않을때가 많아요. 어떤건 이해가 가고, 어떤것은 감각으로 밖에는 알지 못하겠다고 할까요. 근데 버닝 리뷰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면 그런 문학작품에대한 이해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가 되네요. 부디 다음영상이 빠르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해한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나 의견을 남겨 주셨음 합니다. "우리가 보통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다 라고 말한곤 하는데요. 이걸 표면적으로 보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시간이 중요하고 사적인 공간을 중요시 하는 것 말입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 하지만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것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 아닐까 합니다. 소설가는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또다른 시선을 생깁니다. 자신만의 신념이 생기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그러던 와중 우연이 겹치게 되는 것이고요." 이렇게 제 의견을 남깁니다. 바라건데, 어떤이든 첨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세상의 비밀을 잘 찾아내는 메타포...의식 수준이 높다는건 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같은 사물, 사람이라도 어떤건 쓰레기가 되고 어떤건 빈티지가 되죠..어떤분은 어른이 되고 어떤분은 늙은이가 되죠... 그 차이를 잘 안다면 그럼에도 살만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그런의미에서 황관장님 어른이 되실것 같네요...
항상 그 누구와 나누고픈 주제와 내용입니다.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문장들이 그대로 나오기도해서 첨으로 댓글 써봅니다.사실 버닝을 세 번이나 봤는데 종수의 방황과 갈등이 명확히 오질 않아서 궁금해지더라고요.소설가가 되고싶은, 메타포화하기위한 발버둥이 아니었을까..역할을 보면 벤이 너무 싫어야하지만 왠지 나와 닮았다는 생각에 참 기분이 더러웠었습니다..😢 파고드는 리뷰.언제나 두 팔 벌려 기다리겠습니다.다음 영화리뷰가 기대됩니다.
무턱대고 신앙생활 하던 시절이 지나고 쫌더 나이먹고 메타인지 하면서 종교 신에 대해 결론이 안나요.... 인간이 설명할 수 있는 모든 논리와 과학 자연의 법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곳이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 곧 신인것 같아서 ... 내가 메트릭스안에서 깨어져 나와야하는 네오의 포지션인건가....
나를 둘러싼 모든 존재들, 사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내가 네트워킹하는대로 의미가 만들어지며 그 과정에서 인간은 즐거움을 느끼기에 그 순간 정말 행복이 충만한 인생이 되는것이란 말씀으로 들립니다 왜냐, 제가 요새 그리 살고나서(행복지연에서 벗어나) 진짜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졌기 때문입니다. 제 의식의 존재자체가 충만해져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기대지연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관장님영상을 저만의 메타포로 풀어내봤네요. 뇌세포가 쭉쭉 발을 뻗는 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관장님!
올드보이도 한번 해주심 좋겠어요.언젠가 해외 리액션 영상들 보다가 올드보이에 대해 외국인들이 하나하나 감탄하며 리액션해주는 영상을 봤는데 다시 또 보고 싶을정도로 감탄하며 본 기억이..연기는 물론 시나리오나 촬영기법이나 음악등등 놓쳤던게 많았고 정말 수작임을 깨달았네요.
재미있어요 ㅎㅎ 죽은 시인의 사회를 봤기망정이지 ㅋ
모든 일은 우연으로 일어나지만 인간은 필연적인 스토리로 기억한다.. 이 부분을 듣고 무척 공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어떠어떠한 사건들의 나열 때문에 현재 나의 어떤 부분이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실제 있었던 일들 중 제가 자의적으로 몇가지를 “선택”하고 인과관계로 연결지어서 만든 스토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건을 선택하고,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어떤 메타포를 쓰는가)”에 따라서 나의 삶에 대한 스토리가 달라질 수 있는거겠죠.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것은 결국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가 의식, 무의식적으로 기억하는 사건들을 자의적으로 엮어만든 스토리의 결과물이겠구요.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이 영상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이틀전에 황관장님 채널 알게되어 나솔 리뷰 영상에 빠져들어 너무 재밌게 봤는데 버닝 리뷰 영상은 더더 재밌습니다…. 이런 지식에 목말라 있었나봐요…
우울증 약 먹는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황관장님 리뷰 나솔로 접하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 보면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불안이 놀랍게 누그러지는게 느껴집니다. 마법처럼.
하..100부작 진짜 너무 듣고싶어요 너무 유익하고 너무 공감갑니다 내공이 느껴집니다
이런 사유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관장님의 영상을 보며 의식의 수준을 높이고 싶은 열망이 커집니다. 저는 자연의 일부이고 모든 것은 우연이다. 그리고 저는 자연은 별 관심도 없을 저만의 소설을 씁니다. 지금 여기서 즐거이, 행복하게. 방구석 게으른 끌어당김은 없군요. 역시 시간 갈수록 느끼는 건 거저 그냥되는 건 없다는 것.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들여 선택하며 인생에 임하겠습니다. 좋은 선택할 수 있게 의식수준 높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들을 부지런히 해보겠어요 ~ 인사이트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감상평 제출하자면
김조한-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입니다
메타인지를 나누는 단 한명만 있어도 대화도 일상도 식사도 육체적으로도 풍요로운걸 ㅎ
노래하나듣고 npc 로 돌아갈시간 ㅎ
모든것은 우연이고 나의뇌가 필연이라는 스토리를 써가고있구나/만족지연을 하면서 살면 안됩니다 /이 두 문장이 마음깊이 남네요...계속계속 생각해보게됩니다.. 나는 어떤소설을 써왔고 또 써가고있는지..제 짧은 언어로 감상을 다 표현하는게 어렵네요..황관장님 영상은 항상 제 자신에 대해 음미해볼것들 생각해볼것들을 많이 던져주시는것 같아요. 다음영상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유튜브 낳은 최고의 철학가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의 존재를 항상 메타인지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삶의 소설가이기에 그 공간 안에서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우주의 모든 것은 우연으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우리의 뇌는 이것을 필연으로 해석해 어떤 스토리를 써내려나간다. 즉 어떤 상황에 나의 신념이 매개하여 자극에 대한 정서/행동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 신념이 비합리적일 경우 우리는 자신이 만든 스토리에 침몰되어 고통을 창조해낸다
오늘 또 들으러 왔어요..들어도 들어도 좋네요 고맙습니다 😊
100부작 연속으로 듣고싶어요오오 ㅠㅠ 요즘 껍데기로만 사는거같아 충만한 무엇이 필요했는데
나솔리뷰 보다가 이런 횡재를 하다니....
인도코끼리 얘기하실 적에 지혜의 신 가네샤가 떠오르네요
관장님의 이 영상이 저에겐 메타포로 다가오네요
늘 저 자신도 종수처럼 살아가다가... 시인의 교실에 초대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정말 유익합니다~ 이 영화를 본지 꽤 됐는데 왜이리 어렵고 지루하지??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기다릴게요
마지막멘트가 너무 와닿네요~ 모든것은 우연이고 나의뇌가 필연적으로 스토리를 써간다니 👍
기다린글올라와서넘행복합니다
100부작
기대합니다~~♡😂❤😅
14:50
4부기다리고있습니다❤
끼니챙겨먹다가 특식먹는 느낌입니다!!!
특식자꾸 챙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종수-이원적 사고
아무리 애를 쓰고 원해도
의도하는 반대의 일만 경험
벤-일원적 사고
양극단을 나누지 않고 모두 인식,인정하는 상태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
세상의 모든일은 우연이나 우리의 뇌는 그 모든 우연(내가 선택한, 접한)을 필연으로 만드는 스토리를 쓴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멋집니다... 많은 깨우침이 있네요
끌어당김의 법칙 유행할때 따라해보다 느낀 거였다. 계속 내가 무언가에 대한 바람을 되새기다 보니 그 바람과 관련된 것들을 일상에서 내가 발견하게 되고, 그게 끌어당김으로 느껴지는 거라고. 그게 우연을 내 뇌가 필연으로 쓴 행위겠죠. 영상 너무 잘 봤고 또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매번!
1.내 스토리를 잘써나갈 수(고쳐쓸수) 있게 메타포의 마스터 되기
2.스토리에 맞게 확률을 높여나가는 행동하기
3.최대한 큰 관점에서 이해하기
4.우주의 모든것은 우연이고 인간은 그것을 스토리(기억)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알아차리기
여러가지 비유로 찬찬히 떠먹여주시니 이해가 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관장님 이 영상을 보면서
20대때 읽었던 스탕달의 적과흑
몇장면이 떠올랐어요. 버닝과는
상관없지만, 그때 느꼈던 설명할수 없는
지적쾌락의 황홀경을 느꼈었어요.
지금 딱 그래요. 요즘 깊이 있는 대화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그런 기분 들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황관장님 영상보면서 사무엘 울만
칼를로 로벨리 얘기를 듣늗게 참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인생중반 황관장님 덕분에 깨달음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와 내삶은 내가 쓰는 소설
어렵지만 너무 재밌어요...😂❤
우리는 유튜브에서 선장님을 잘 만나 완전 개꿀 빨고 있습니다. 계속 계속 복종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나는 해미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 장면!!! 관장님 이야기 꼭 해주세요!👏❤
거미가 실을 뽑아 얼키고설키고 연결해서 반짝이는 집을 짓는다. 황관장은 거미고, 나는 그 거미줄에 걸린 나비다.
17:09 모든 행복은 깨달음에서 오는겁니다. 무엇을 깨닫느냐,
우주 모든 것은 우연이고, 그걸 나의 뇌가 필연적으로 스토리를 써가고 있구나.
의식의 레벨을 올리고 싶습니다ㅠ
소설책은 별로 안 좋아했는데 저도 메타포 발견하면서 문학의 깊은 맛과 뜻을 느껴보고 싶네요~!
배워서 깨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관장님 칼럼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종수가 소설가 지망생이라는게 어이없게 다가왔어요 누구나 꿈꿀수는있지만 한참 모자란 지성이
사회적 불만을 자신의 글로 바꿀수있다는 헛된꿈을 꾸고있는것이 안타까왔어요 우리는 대다수가 또다른 종수일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이 집 오늘의 커피 맛 참 훌륭하네요. 나만먹고 싶다 ㅎㅎ 더 비싼 원두로 정성스레 갈아주시기로 한 결정에 큰 지분이 있으신 것 같은 20기 양자역학 광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오늘 모든 일정을 머치고 밤늦게 집으로 오며 언제 올라올까 생각했는뎅
아무래고 이 영상을 끌어당긴 거 같습니다!!!
황관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기적을 느낍니다~!!! 😭❣️
영상 보기전 생각했던 부분이
소설가 로 메타포 로
딱 나오다니...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필연은 없고, 수 많은 우연 중에 내가 하고 싶은 목표에만 집중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 같아요.
내 목표가 명확하면 내가 나를 돕고, 세상이 나를 돕고 목표에 다가가죠.
그리고 한번씩 알아차려야 하고요.
내 목표가 뭔지, 내가 내 세상에 갇힌게 아닌지, 어떤 의견에 휩쓸린게 아닌지
나든 세상이든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는 삶이 자유이며 나를 언제든 사랑하는거
어렵습니다. 근데 자극이 되고 계속 듣고 싶습니다. 19분 차근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깨달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새영상 언제 올리시나 기다리고 있는 1인 입니다. 매영상 감사합니다.
무한감사드립니다 ❤❤❤❤❤
두번째 듣는 중입니다
제 행복이 여기에 있네요 😊
제가 4란 숫자를 이렇게 좋아하고 기다릴 줄이야!!!!...44444❤
황님은 정말 찐으로 지식공유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면서 유튭 만드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메타레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팬이 되겠읍니다❤
저는 늘 공간 속에 살고 있는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리며 살려고 하고 있는데 황관장님의 메타인지가 비슷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우연이고 그것을 각자의 메타포로 어떻게 스토리텔링하는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내용으로 알아들었는데 저는 각자가 가진 관념에 의해 우연에 대한 해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관념을 메타인지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면 메타포도 레벨업 되는 것일까요? 황관장님의 영상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짧은 견해로 댓글을 단 점 이해해 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 어렵네요 이해가 잘 안돼서 여러번 봐야되겠어요.
모든건 우연히 일어나고 내가 그 우연에 중요성을 둬서 그 우연이 나한테 영향을 미치게한다?
그래서 나라는 사람이 겪는 우연들에 이입하지말고 지금 이 우연에 중요성을 실어주고 있는 내가 소설주인공이면 그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어서 등장인물에 이입하지말고 감정을 싣지말고 작가인 내가 등장인물이 걸어갔으면 하는 길을 그려보라는건가여??
끌어당김 결정판이네요.
저도 30년전 무라카미 하루키 처음 알고 지금껏 전작품 다 소장하며 읽고 있는 팬으로서 황관장님도 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사실 그의 가벼운 에세이나(이것들도 너무 좋죠) 다소 야한(?) 상실의 시대가 많이 알려져 유명하지만 알고보면 매우 진지하고 딥한 작품들이 많죠. 1q84도 명작이지만 예전 작품 중에 태엽감는 새를 여름마다 꺼내 읽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하루키 장편도 리뷰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라는게 너무 많나요😊 아무튼 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제가 2차원 자연의도덕 관점으로 살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보다보니 제가 발작버튼 눌리는 부분이 인간의도덕 내로남불 시전하는 사람인것 같네요. 그런 사람보면 위선자로 보여서 너무 거부감 느껴져요. 저는 왜 이부분에 긁히는걸까요? 우주적 관점으로 보면 사실 그나 나나 개미중 하나일텐데. 제가 우주적 관점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인것 같아요. 지금 깨달은건 그들과 대립할게 아니고 지나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황관장님과 함께하며 이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요😂
두꺼운 철학책 여러권 읽고 깨달은 진리를
19분만에 설명해 주시네요,,, ㄷㄷ
공부 열심히해서 어떤것을 보더라도 더 깊고 다양하게 느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오래기다렸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이해가 어느정도 됐는데 거기에 대한 코멘트를 달기에 제가 메타인지와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네요. 끌어당김에 쏠쏠한 재미를 즐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어쩌면 끌어당기고 있는게 아니라 벌어질 우연들을 잘 예측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던게 아닌가.. 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작가.. 되겠네요
나솔리뷰보다 훨씬 재밌어요.
최근에 고전문학 책들에 꽂혀서 이것저것 찍먹해보고 있는데, 사실 카프카라든가 나사니엘 호손이라든가 이런 사람들 책을 읽으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정확하게 와닿지가 않을때가 많아요. 어떤건 이해가 가고, 어떤것은 감각으로 밖에는 알지 못하겠다고 할까요. 근데 버닝 리뷰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면 그런 문학작품에대한 이해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가 되네요. 부디 다음영상이 빠르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내가 개미가 된 느낌
잘 듣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
넘 감사합니다
자연의 도덕이 결국은 소설가의 상징이며 메타인지와 같은 의미인것 같은데 …❤❤
소설가 단어부터 꽂힙니당
제가 이해한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나 의견을 남겨 주셨음 합니다. "우리가 보통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다 라고 말한곤 하는데요. 이걸 표면적으로 보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시간이 중요하고 사적인 공간을 중요시 하는 것 말입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 하지만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것은 자기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 아닐까 합니다. 소설가는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대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또다른 시선을 생깁니다. 자신만의 신념이 생기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그러던 와중 우연이 겹치게 되는 것이고요." 이렇게 제 의견을 남깁니다. 바라건데, 어떤이든 첨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수는 하수를 알아보지만 하수는 고수를 알아보지 못하죠. 황관장님 덕분에 조금씩 고수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내용은 한번에 다 이해하지 못해서 이해할때까지 돌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세상의 비밀을 잘 찾아내는 메타포...의식 수준이 높다는건 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같은 사물, 사람이라도 어떤건 쓰레기가 되고 어떤건 빈티지가 되죠..어떤분은 어른이 되고 어떤분은 늙은이가 되죠... 그 차이를 잘 안다면 그럼에도 살만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그런의미에서 황관장님 어른이 되실것 같네요...
항상 그 누구와 나누고픈 주제와 내용입니다.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문장들이 그대로 나오기도해서 첨으로 댓글 써봅니다.사실 버닝을 세 번이나 봤는데 종수의 방황과 갈등이 명확히 오질 않아서 궁금해지더라고요.소설가가 되고싶은, 메타포화하기위한 발버둥이 아니었을까..역할을 보면 벤이 너무 싫어야하지만 왠지 나와 닮았다는 생각에 참 기분이 더러웠었습니다..😢
파고드는 리뷰.언제나 두 팔 벌려 기다리겠습니다.다음 영화리뷰가 기대됩니다.
무턱대고 신앙생활 하던 시절이 지나고 쫌더 나이먹고 메타인지 하면서 종교 신에 대해 결론이 안나요.... 인간이 설명할 수 있는 모든 논리와 과학 자연의 법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그곳이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 곧 신인것 같아서 ...
내가 메트릭스안에서 깨어져 나와야하는 네오의 포지션인건가....
나를 둘러싼 모든 존재들, 사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내가 네트워킹하는대로 의미가 만들어지며 그 과정에서 인간은 즐거움을 느끼기에 그 순간 정말 행복이 충만한 인생이 되는것이란 말씀으로 들립니다
왜냐, 제가 요새 그리 살고나서(행복지연에서 벗어나) 진짜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졌기 때문입니다. 제 의식의 존재자체가 충만해져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도, 기대지연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관장님영상을 저만의 메타포로 풀어내봤네요. 뇌세포가 쭉쭉 발을 뻗는 느낌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관장님!
버닝 리뷰 2부에서 자연의 도덕이라는 내용이 너무 신선해서 3부 너무 기다렸어요
끌어당김 법칙에 대한 통찰까지 언급한 내용을 다 이해한건 아니지만
흥미롭게 들었어요
나솔 리뷰 보다 훨씬 재밌어요
나솔도 황관장 영상을 보기 위해
보고 있음요😂😂😂
올드보이도 한번 해주심 좋겠어요.언젠가 해외 리액션 영상들 보다가 올드보이에 대해 외국인들이 하나하나 감탄하며 리액션해주는 영상을 봤는데 다시 또 보고 싶을정도로 감탄하며 본 기억이..연기는 물론 시나리오나 촬영기법이나 음악등등 놓쳤던게 많았고 정말 수작임을 깨달았네요.
더 에이트쇼도 한번 해주심 좋겠습니다. 적나라한 인간군상을 리얼하게 표현한 작품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