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방이 걸렸다 열리거나 내리는데 문닫혀서 몸이 끼인적이 있습니다. 무조건버스기사의 잘못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버스기사들은 빨리 출발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비단 버스기사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정류장간 탑승시간을 타이트하게 하여 버스가 필수적으로 그시간을 맞춰야하는거죠. 이 경우 배차를 늘려서 버스가 좀 더 여유있게 출발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결국 대중교통은 돈이 아닌 복지를 통해 투자해야하는거죠. 예산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겁니다. 항상 논란이 되던문제인데 왜 우리나라 모든 정부는 항상 이런거에 신경쓰지않고 정쟁과 권력탈환에만 힘쓰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이건 버스기사의 부주의를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시스템의 문제인겁니다.
저건 바빠서가 아니라 손님이 완전히 내릿기에 문이 닫힌거고, 그래서 출발한거고, 자세히 봐봐, 손님은 완전히 내렸어. 그런데 영상 자세히보면 옷이 꼈다기보다, 사람은 다 내릿는데, 가방인지, 소지품인지가 버스안에서 걸려서 그거 빼려고 손으로 당기고 있잖아. 문은 닫히는데 일단 손을 빼고 외벽을 쳐야지, 소지품이 아무리 중요해도.‥ 참안타깝네.
카드찍거나 옆손잡이 잡고 내려오다가 코트의 어느부분이 꼇고 그래서 어 뭐지하고 뒤를 봣는데 이미 문에 손은꼇고 그대로 출발돼서 그런거같음.. 왜 저희도 가끔씩 소매옷이나 실밥같은게 어디에 걸려서 야 놔라? 해서 보면 옷이나 실밥 끼어있고 그러잖 ... 아니면 카드가 안찍혀서 어? 하고 닿을줄알고 다시찍으려고손 내뻗을때 순간 문닫혀서.. 손못빼서 그런걸수도..
영상보니까 옷이낀게아닌데...뭐를 떨어뜨렸는지 닫치려는 문을 손을넣으면. 엘레베이터처럼 열리는줄알고 그런거 같은데... 그렇다면 버스 과실로만 보기힘들잖아요. 버스기사한테 2차 가해하지마시길...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네요. 게다가 롱패딩 아니고 롱코트 같은데 어딜봐도 걸린거 같지 않음.
이 사고의 가장 큰 문재는 내리지도 않은 상태부터 계속 닫는 버튼 누르는게 문제임 안그러신분도 계시겠지만 진짜 거의 대부분의 버스기사들 다 멈췄다 문열자마자 찍고있는 하차중이든 하차를 이미.햿든 상관없이 열자마자 바로 닫을려해서 내리지도 얺았는데 센서 삐삐삐비비 소리만 엄청 남 이거 진짜 고쳐야함
저 버스에서 내리다가 카드가 안 찍혀서 다시 갖다대려고 팔 뻗은 적 있는데, 팔 중간쯤이었는데도 그대로 문이 꽉 닫히고 버스도 출발하더라고요. 다행히 소리쳐서 정말 조금 움직이고 말았는데, 저도 당연히 팔이 걸리면 안 닫히고 닫히기 전에 애초에 문이 다시 열릴 줄 알았어요.. 님이 쓰신 댓글처럼요 하지만 아닙니다. 물론 열리는 버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끼었던 버스는 안 그랬어요. 잘못된 정보를 확실하게 전달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위험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댓글 답니다.
버스 많이 타 본 사람은 알 걸 버스에 혼자 올라가면 존나 빨리 출발해서 넘어지기 일보직전정도 되게끔 운전 하는 기사들도 많고 ( 100번 중 90번이상) 내릴 때 빨리 출발 하고 싶어서 내리기도 전인데 문 닫을라고 몇 번이고 하고 (100번 중 10번꼴) 타고 가고 있으면 사고 날거 같은 느낌 나도록 위험하게 빨리 달리고 좌우회전함 또 그래서인지 타이어 타는 냄새도 남 (100번 중 2번꼴)
@@서윤-x4v 그럼 두 가지 의문이 추가 되는데요.. 일단 버스 문은 사람 몸이나 신체가 끼면 소리가 나거나 자동으로 열리는 걸로 알고 있고 두번째는 오른손이 껴도 왼손으로 문을 두두리면서 버스기사에게 세워달라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약 팔이 낀 상태였다면 기사님 과실이 너무 커집니다. 버스 내부 승객이 없는 상태에서 승객에 소리를 못들었다는건 .. 말이 되지 않는...
옷짜락이 걸쳐 뒤돌아 문을 잡고 멈처 달라고 말하려는데 이미 문이 닫히자 문 안쪽에 팔을 넣어 의사 표현을 한 것 같은데 기사는 못 보고 팔이 끼인 채 그냥 출발해서 사고가 난것인데 영상이나 다른 뉴스에도 옷짜락이 끼어/패팅이 끼어 라는 말만 하고 있는데 CCTV 보니 팔이 끼인게 확연히 보이는데 왜 이리 보도를 할까?
중과실 사고네요... 승객 추락 주의의무 위반
와...이 무슨 개죽음이냐....
버스에서 내리다 죽을줄은 상상이나 했을까?
안타깝다 젊은사람
젋든 늙었든 안타깝다ㅠㅠ
@@jyc1681 버스기사가 60대고 피해자는 20대.
@@jyc1681 뉴스보기 많이 헷갈리나보네.
@@Iiiiiiiiiiiiii-t9n ㅋㅋㅋ
@@jyc1681 그건 버스기사고 ㅋㅋ
아니 근데 내린지 1초도 안되서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문 닫아버리니까 저런 사고가 생긴 거잖음 무슨 피해자 탓을 하고 있네
씨씨티비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피해자분의 양발이 완전히 땅에 닿고 몇초 있다가 문이 닫혔습니다. 피해자 탓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사실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자에게 실수란있을수있다고하며 다시금 운전대를잡게한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일도 없을것이라 아주 확고하게 생각한다
사형만이 답이다
저 버스기사도 똑같이 해줘라
우리나라 버스도 도착하고나서 자리에 일어나서 내리는식으로 인식도 바꿔야하고
또 내리자마자 닫는문 바로 닫아버리는게아니고 한 5초 정도는 있다가 출발해야 할거같음
@@현택-f7s 영상 잘보시면 10m 끌려가다가 사고가 났다는 말을하던데 입에담고싶지도않을만큼 안타깝네요
인정합니다 문 닫고 한 5초 정도는 이따가 출발하면 안전할것같긴해요
대형트레일러 사각지대에 카메라 달려있는거처럼 버스도 내부에서 출구쪽 볼수있는 카메라 달면 좋겠어요
@@jjhm3844 안보여서 그런게 아니고 거울로 다보임. 단지 대충보고 그냥 지갈길 빨리간거임
사실 그게 정상임...
코트 자락이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손을 다시 넣은건 어디다가 빼먹고 추측성 기사를 쓴거 같은데 아닌가 확대본까지 봐도 옷 자락이 걸려 손을 집어넣은게 아니라 카드 찍으려고 손을 집어 넣은걸로 생각되는데
내려서 카드를 찍으려고 손을넣음?
어쨋든 뒷문 센서는 열려야함ㅋㅋ
조금 긴 영상 보면 오른손에 핸드폰 쥐고 있고 끼는 순간까지 시선은 핸드폰 보고 있는거 같기도 했음
코트자락 낀거 보다
손흥민이 추가시간 5분에 극장 골을 넣자 버스에서 내리던 승객
손빼는것을 잊고 참변... 이 추측이 더 났지 않나요?
죽은 사람은 안됐지만
뭐가 그리 급한지 내리기도 전애 문 닫는 기사들 대다수임
내리고나서 손을 뺏어야하는데 바닥을 본건지 폰을본건지 뭘 보고있다가 끼인듯
하..진짜 버스에 승객이 한명이라도 출구쪽에 한명이라도 앉아있었으면 어떘을까 싶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버스회사가 배차를 쥰내 빡빡하게하니까 이런일이 벌어지는거 기사도 시간 많고 느긋하면 천천히 문닫고 출발하겠지
상상도 못 하긴 하겠지만 이렇게 죽을수도
있다니..ㅜㅜ 명복을 빕니다
에휴 팔이 끼였네요 얼마나 두려웠고 고통스러웠을까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다들 롱패딩 타령인지 영상만 봐도 팔이 낑긴거구만 그것도 본인이 손 넣은것 같고 무튼 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보니까 옷이낀게아닌데...뭐를 떨어뜨렸는지 닫치려는 문을 손을넣으면. 엘레베이터처럼 열리는줄알고 그런거 같은데... 그렇다면 버스 과실로만 보기힘들잖아요. 버스기사한테 2차 가해하지마시길...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네요.
게다가 롱패딩 아니고 롱코트 같은데 어딜봐도 걸린거 같지 않음.
@@araleeyo16 걸렸눈지는 버스안 cctv로나 확인가능하지 여기서안걸렸다고 말할수있는게 아니예요
내리면서 버스안쪽문을 잡고 신발을 바로신는듯 하네요
@@zimmersue4967 롱패딩입고 옷이 버스문에 끼어서 사망했다고 해야 자극적이지...롱코트입고 내리다가 머 떨어뜨려서 손집어넣어서 죽었다고 하면 관심이 별로없지. 세상이 그렇게 고상한게 아님.어짜피 시시비비야 법원에서 판단할텐데.
다들 눈이 장님인가 내린뒤에 다시 팔넣어서 끼인건데 기사에게 무슨잘못이 있단거지 내리기전에 출발한것도 아니고
내눈이 잘못됐나 옷이 아니고 팔이 끼인거 같은데 그럼 왜 팔이 거기에
카드찍다가?
내 생각에 코트가 먼저 끼이고 문이닫히니까 손으로 문을 막으려고한거같음
그냥 안낀거 아님?
@@전광석화-p4u 코트가 끼일 정도면 팔을 넣을 수 없을 거라서 그건 아닌것 같네요.
댓글 쓰신분 말대로 옷자락이 아니라 팔이 끼인거라고 정정됐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버스타지말고 전철타세요
확인안한 버스기사 잘못맞지만 다시손을 넣긴 넣은것같은데 왜넣은건지 미스터리네
민식이법처럼 떼법이나 만들지마라 누가봐도 다 내린후 지가 카드 다시찍으려고 손넣는데 또 몰아가내
롱패딩아니고 롱코트인것 같고, 롱패딩의 옷자락이 끼인게 아니라, 내리다가 안에서 팔소매부분이 어딘가에 걸려서 뒤돌아보는 중이고 문은 닫히고.. 즉 롱패딩이던 롱코트이건 숏코트이건 팔의 소매자락 낀것이므로 코트의 길이와는 연관없던거고...
기레기들 유튜버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네요.
제대로 된 사실도 파악 안하고 책임감 없이 공중파로 막 내보내는데 저도 기자해도 되겠어요ㄹㅇㅋㅋ
여름옷같으면 찢어지기라도 하면 사람은 살수잇지않을가 안타깝네여 성질급한 기사들 급한 성격 꼭고쳐야됨
소매 어디에 걸린거 아닌거같은데요???
0.25배속으로 보면 손이 자유자제로 움직임.
손등인가 손바닥인가??그것도 보이는거같고.
아무리봐도 옷이 어디에 끼인 것 같지 않은데 이후에 팔이 문이 닫히면서 걸리게 된거같고 기사는 눈 감고 뇌피셜로 쓰나
옷때매사고난게아니라 팔이끼여서 사망했다고합니다 버스기사잘못 안타깝네요 ㅠㅠㅠ
진짜 개죽음이네.. 꽃다운20살에..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분 애 엄마 인데요
20살 누가 얘기한거?
30대 아닌가요 유치원 다니는 애도 있는데
@@부산-v4p 뉴스에서요
죄송합니다 다른곳 편집영상은 애가 기다리고 있는데 하면서 기사썼습니다
뉴스 너무 믿지 마세요
@@부산-v4p 방금 확인해봤는데 유가족분이 20대 자기동생이라고 청원까지 올렸던데요..다른기사랑 헷갈리신게 아니신지...
도대체 버스좀 내리는거 확인하고 출발해라
버스회사와 경찰과의 유착관계를 철저히 조사하라 !!
?
저도 가방이 걸렸다 열리거나 내리는데 문닫혀서 몸이 끼인적이 있습니다. 무조건버스기사의 잘못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버스기사들은 빨리 출발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비단 버스기사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정류장간 탑승시간을 타이트하게 하여 버스가 필수적으로 그시간을 맞춰야하는거죠. 이 경우 배차를 늘려서 버스가 좀 더 여유있게 출발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결국 대중교통은 돈이 아닌 복지를 통해 투자해야하는거죠. 예산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겁니다. 항상 논란이 되던문제인데 왜 우리나라 모든 정부는 항상 이런거에 신경쓰지않고 정쟁과 권력탈환에만 힘쓰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이건 버스기사의 부주의를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시스템의 문제인겁니다.
손을 넣은게 아니라 옷이 버스안쪽에 어딘가에 끼어서 안내려져서 팔뻗어서 당기는 모습같은데 그러다가 버스문 닫히고 출발한것같음
그럼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그거 얼른 말하지않고 뭐하고 있었던거임?
@@user-go1ip6zd6b 느개미보지구녘핥고잇어서못봄ㅋ
옷이 꼈다기엔 몸이 다 내려왔어요.. 실같은거 아닌이상..
@@sbre982 교통카드 못 찍어서 다시 찍으려다 걸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관심 안 주는거 웃기네
옷자락이 아니라 팔이구만..
명복을빕니다.
아이구~~ 어떡해~~ㅠㅠ 가족분듦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버스기사가 왜 안타까워해야됨 무뇌로 운전하다가 사람사고 내니까 이런일 벌어진거지 버스자체가 승객의 안전보장하면서 운행해야하는데 그딴거 다필요없고 내렸으면 ㄲㅈ 이생각으로 그냥 출발한거지
버스기사 살인죄 10년이상 때려라
안그려면 대충 또 저런사고들 재발한다
진짜 미치겠다..ㅠ 너무 불쌍하네
젏는사람이ㆍ부모는어쩌라고 ㆍ
옷자락이 아니고 화면잘보면 팔을 아직 안뺏는데
카드를 찍는건가 왠지 그렇게 보이는거같지
근데 보통 찍고 내리지 않나요?
내린다음 팔넣어서 카드 찍는거 첨보는듯..
@@dy6413 모르고 못찍어서 내린상태에서 찍은적잇거든요
혹시 그런게 아니엇을까 생각해봣어요
옷자락이 낀게 아니고 손이 문 안에 있던데.. 롱패딩이 문제인줄 알았네요
아 진짜 버스기사 뭐냐 화면 보니까 그렇게 차가 막히거나 급할 이유가 없었는데도 확인 하나도 안하네 구속이다 저건.. 사망자 안타깝네
저건 바빠서가 아니라 손님이 완전히 내릿기에 문이 닫힌거고, 그래서 출발한거고, 자세히 봐봐, 손님은 완전히 내렸어. 그런데 영상 자세히보면 옷이 꼈다기보다, 사람은 다 내릿는데, 가방인지, 소지품인지가 버스안에서 걸려서 그거 빼려고 손으로 당기고 있잖아. 문은 닫히는데 일단 손을 빼고 외벽을 쳐야지, 소지품이 아무리 중요해도.‥ 참안타깝네.
@@Iiiiiiiiiiiiii-t9n 확실하지도 않은 뇌피셜로 피해자탓 오지게 하네 ㅋㅋ
@@Iiiiiiiiiiiiii-t9n ㅋㅋㅋ 그럼 소지품이 걸리면 뺄려하는게 사람의 심리지 그리고 저게 소지품인진 아무도 모르고 그러는데 왜 피해자 탓?
참 인생 허무하네 ㅠ ㅠ
매일매일 살아있는게 기적인 세상이 되었네~~ㅜㅜ
ㅠㅠ 표현이 설득력이 잇어요
착시현상이죠. 과거에 비해서 지금이 훨씬 여러면에서 안전합니다. 다만 미디어가 더 발달했고, 사람들이 저런면까지 들여다볼만큼 여유가 생긴거죠. 옛날엔 군대갔다고 죽는 사람도 허다했습니다. 지금은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사람 거의 없죠.
ㅠㅠ
예전에는 더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보도가 안됐을뿐이지
기사가 승객이 안전하게 승차와 하차시 사이드미러로 확인한 후에 출발하는게 의무인데
얼마나 황망하고 어이 없는 일인가 ?!!
기본적인 것도 확인 안하고 출발하는 것은 천번 만번 잘못한 일 !
10여미터를 끌려갔다는데...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ㅠㅠ
아효 .!기사아저씨도 . 죽은 아가씨도..우째 안쓰럽고 안타깝네...ㅠㅠ
버스기사도 똑같이 메달고 달리고싶네. 이게 말이되는 사고냐
느린화면으로 몇번보니 밑자락이 아니라 소매끝이 걸린듯 보이네요
@@유나리-v6t ㅇㅇㅇ 맞아요. 팔이 낀거라고 기사떴어요
나이쳐먹은 운전기사 좀 버려라 왜 자꾸 노인네들이 운전을 하냐 50넘으면 운전도 못하게 해야지 뭘 믿고ㅡㅡ
두사람 다 안타깝다 ㅡ.ㅡ;;
뭐 어케해서 죽을정도로 다치는거지?
경찰 "긴 코트 자락이 끼어~~" ? 화면을 보면 일단 몸은 밖에 있는데 ? 손 있는 부분 어딘가에 걸린듯 긴 코트 자락하곤 상관 없어 보임
버스 내리다 사고난건 첨 본다 전에도 이런일 있었을까?
진짜 20대 여자분 꽃다운나이에 너무 안타깝네.. 평상시처럼 알바나 약속 끝나고 집가는길이었을텐데 .. 근데 소매자락이 낀거같은데 롱패딩이 무슨상관인지 ;; 이거는 버스기사 과실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꽤 물려야한다
팔을 다시 넣는 것도... 잘 한 일은 아닌 것 같다만 버스기사도 사이드미러로 한 번 더 확인했다면 죽진 않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
카드찍거나 옆손잡이 잡고 내려오다가 코트의 어느부분이 꼇고 그래서 어 뭐지하고 뒤를 봣는데 이미 문에 손은꼇고 그대로 출발돼서 그런거같음.. 왜 저희도 가끔씩 소매옷이나 실밥같은게 어디에 걸려서 야 놔라? 해서 보면 옷이나 실밥 끼어있고 그러잖 ... 아니면 카드가 안찍혀서 어? 하고 닿을줄알고 다시찍으려고손 내뻗을때 순간 문닫혀서.. 손못빼서 그런걸수도..
동작이 실수로 버스카드 못찍어서 다시 찍으려고 넣은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ᄋᄉᄋ 그게 망가졌나봄
버스에 깔려 많이 죽느다. 늘 조심해야 함.
영상보니까 옷이낀게아닌데...뭐를 떨어뜨렸는지 닫치려는 문을 손을넣으면. 엘레베이터처럼 열리는줄알고 그런거 같은데... 그렇다면 버스 과실로만 보기힘들잖아요. 버스기사한테 2차 가해하지마시길...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네요. 게다가 롱패딩 아니고 롱코트 같은데 어딜봐도 걸린거 같지 않음.
아.... 진짜 와..... 문닫히는데 팔 다시 넣는것도 위험한 행동이지만 버스기사도 할 말없다 사이드봤어야지 손님이랑 버스간의 간격이 멀찍히 있나 뭐 끼인건 없는가 이런 경각심을 알아야할듯
팔끼인거 맞대요;;; 제발 뉴스 언론들은 좀 찾아보고 보도했으면 좋겠다
덜컹거려서 확인하러가면서도 버스기사는 놀라지도 안네 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스업계망해라 !!!
팔 계속 넣고있구만 내린거 확인한다음 출발한것같은데 기사잘못임 저게?ㅋ 저건 그냥 자기 과실로 사망한거임
참 죽는방법도 여러가지네
참 이게 무슨 이런 일이... 명복을 빕니다.
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아가씨가
넘 안타깝네요
옷은끼고 차는달린다는걸
순간 알았을텐데
그순간 얼마나 아찔했을까요
넘 비참하네요 ㅠㅠ
패딩 끝자락이 아니라 소매가 낀거였네... 그사이 문은 닫혔고 결국 팔이 낀채로 달리다 넘어져 뒷바퀴에 사망
카드를 안찍었거나 무슨물건을 놓고내려 문열리게 할려고 팔을넣었네요 ;;
손을 왜집어 넣어?
옷이 껴서 돌아본게아니라 뒤돌아보고 문안닫히게 팔로 막은거같은데? ㅋㅋ 내려오다 뭐 떨군거같은데..
뭐 주머니속 틴트나 버스카드 하차찍다가 떨궜을수도있고 버스출발하면 ㅈ돼니까 손으로 안닫히게 막은거같은데 ...흠 뒤돌은상태에서 문이닫히는거같은데
닫히는거보고 충분히 뺄수있었을거라고본다
영상보면 내림과동시에 뒤돌아서 살짝 밑에 본뒤 문닫히는거보면서도 미동하나없이 닫히는거 팔로 막았음
버스기사님들 급하게문닫는거. 정말 바뀌어야합니다. 버스시간맞춰야해서 그러시는건알겠지만 안전이 우선이지요.
저도 버스탈때 계단하나올라갔는데 문닫아버리셔서 끼어봤는데 아프더라구요. 괜찮냐는말보다 빨리빨리안올라오니까문에끼지! 이러시면서 소리치시던게 아직도생각나네요.
개복잡한 만원버스도 아니고 저건 운전자 과실 100%임. 출발전 사이드 미러 확인은 필수지.
울지역은 내리는거 확인다하고 문닫던데
승객이 하차하고 난 뒤 버스카드 찍는다고 손집어넣으면 센서가 감지 못해요
블랙박스를 보시고 기사가 잘못을 따져야 하지않을까요? 감히 말하지만
카드를 테그하다 사고가 날수 있다는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뒷문열림과 동시에 내리는중에 문이 털컥거린 경험 수두룩하고 삐이이이이이______ 내리려고 발닿는 순간 문닫는소리 들리고 이미 반쯤 닫혀있는 경우도 엄청 많음 크게 의식해본적 없었는데 그동안 난 알아서 빨리빨리 내리려고 하고 있었네
버스기사 중과실로 보기는 어려운거같은데 카드가 안찍혔거나 물건떨어뜨려서 다시 주우려고 손을 넣었거나 둘중 하나인거같은데 물론 백미러로 분명히 하차했는지 확인안한 과실은 있겠다만
카드 안찍혀서 다시 찍느라 넣은거아닌가요?어디 걸리지않고 다 내렸는데 팔을 쓱 집어넣네요.뉴스마다 옷이걸렸다는데 다 내리고 손집어넣은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끝자락도 걸린거 없어보이고요.. 팔이 아닌 팔소매정도면 빼면 빠질정도 일텐데..
이 사고의 가장 큰 문재는 내리지도 않은 상태부터 계속 닫는 버튼 누르는게 문제임 안그러신분도 계시겠지만 진짜 거의 대부분의 버스기사들 다 멈췄다 문열자마자 찍고있는 하차중이든 하차를 이미.햿든 상관없이 열자마자 바로 닫을려해서 내리지도 얺았는데 센서 삐삐삐비비 소리만 엄청 남 이거 진짜 고쳐야함
어떨 때는 운전자가 알면서도 모른척 천천히 내리는 노인과 어린이들을 빨리 내리게 하려고 악셀레이터를 살짝 밟아 떨어 뜨리는 것 같은데 이런 것도 잡아 낼 수 있게 주차장 앞뒤로 카메라를 설치해야 됩니다.
어이없는 죽음이구나. 명복을 빌뿐이다.
아니 애초에 팔정도의 두께가 문에 걸리면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있는데,
뉴스에서 속시원하게 얘기를 안해주네 답답하다
저 버스에서 내리다가 카드가 안 찍혀서 다시 갖다대려고 팔 뻗은 적 있는데, 팔 중간쯤이었는데도 그대로 문이 꽉 닫히고 버스도 출발하더라고요. 다행히 소리쳐서 정말 조금 움직이고 말았는데, 저도 당연히 팔이 걸리면 안 닫히고 닫히기 전에 애초에 문이 다시 열릴 줄 알았어요.. 님이 쓰신 댓글처럼요 하지만 아닙니다. 물론 열리는 버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끼었던 버스는 안 그랬어요. 잘못된 정보를 확실하게 전달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위험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댓글 답니다.
@@연필펜 이 사람처럼 하다가 죽은듯,, 롱패딩자락이라고 여론몰이하던데 아닌거같아ㅠㅠ
왜 문이 안열리지 ㄹㅇ 암걸리네
@@memento-__-mori 클레이 살아있냐;;
양쪽으로 열리는 신형버스 말고 미닫이로 열리는 구형버스는 센서가 계단에만 있어서 껴도 그냥 가요
버스 많이 타 본 사람은 알 걸
버스에 혼자 올라가면 존나 빨리 출발해서 넘어지기 일보직전정도 되게끔 운전 하는 기사들도 많고 ( 100번 중 90번이상)
내릴 때 빨리 출발 하고 싶어서 내리기도 전인데 문 닫을라고 몇 번이고 하고
(100번 중 10번꼴)
타고 가고 있으면 사고 날거 같은 느낌 나도록 위험하게 빨리 달리고 좌우회전함 또 그래서인지 타이어 타는 냄새도 남
(100번 중 2번꼴)
타는 냄새는 아마 버스 엔진미션 쪽에서 나는걸 겁니다. 클러치 조작 미숙 등의 경우에 심하게 나요. 아니면 급하게 변속 한다던지..
아마도 그거일거 같네요 미숙
약분 좀 해라..
10번 중 9번이라 하면 되지
안타깝네요 ㅠ
사람이 붐비는 퇴근시간도 아니고..
한명 내리는구만.....운전기사는 뭘그리 바쁘게 출발했냐.....조금만 조심 했어도 ..
젊은 사람이...ㅜㅜ 가엾어라
명복을 빕니다
옷이 낀게 아니라 손을 직접 넣은게 바로 보이는데..?
승객이 내리면 버스기사가 레버내려도 20~ 30초뒤에 닫히게하는시스탬 생겨야됨
자주 타던 구간이네... 역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파주시 버스
내릴 때 계단에 뭘 떨어뜨리신거 같네요 순간적으로 문 안닫히게 할려고 손 넣으셨다가 손 소매 부분이 문에 끼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 cctv영상만 봐선 완전 미스테리네
문이 닫히기 전에 돌아본 것 같기도 하고?
닫히고 나서 옷이 낀걸 알아채고 돌아선거 같기도 하고....
카드 안찍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다시 팔넣어서 낀건 맞대요
@@서윤-x4v 그럼 두 가지 의문이 추가 되는데요..
일단 버스 문은 사람 몸이나 신체가 끼면 소리가 나거나 자동으로 열리는 걸로 알고 있고 두번째는 오른손이 껴도 왼손으로 문을 두두리면서 버스기사에게 세워달라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약 팔이 낀 상태였다면 기사님 과실이 너무 커집니다.
버스 내부 승객이 없는 상태에서 승객에 소리를 못들었다는건 .. 말이 되지 않는...
@@mr-qy3ug 일단 센서가 작동하지 않은거같고.. 팔을 빼려다가 팔자락이 걸린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버스에 매달린상태에서 문 두드리는건 힘들지 않을가여..?
옷짜락이 걸쳐 뒤돌아 문을 잡고 멈처 달라고 말하려는데 이미 문이 닫히자 문 안쪽에 팔을 넣어 의사 표현을 한 것 같은데 기사는 못 보고 팔이 끼인 채 그냥 출발해서 사고가 난것인데 영상이나 다른 뉴스에도 옷짜락이 끼어/패팅이 끼어 라는 말만 하고 있는데 CCTV 보니 팔이 끼인게 확연히 보이는데 왜 이리 보도를 할까?
문에 달린 손잡이 잡고 내렸는데 삐 소리 나니까 뒤돌아봤고 그 순간 문이 닫혔겠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둘다 진짜 안타깝다 ㅠ
황당한사고네요
팔이 낀 것이라고 유족측이 인터뷰했습니다
내가 버스를 절대 안 타는 이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렸을때 우리동네에서 여자아이가 버스 뒷바퀴에 떨어진 돈을 주우려다가 숨진사고가 있었는데 이런사건 일어날때 마다 그때 생각하면 그때 생각이 나 너무 슬퍼진다.
파주 버스 끼임 사고에 관한 청원글 제 영상 더보기란에 올려두었습니다.
부디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청원 동의 한 번씩 눌러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상한 버스기사분들 많이 봤어요 !!어떤 사람이 내리기도 전에 중간에 문을 닫아서 어떤 사람 문에 부딪쳤던데..
소매가 꼈는데 왜 롱패딩 타령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사 잘못이 아니고 이게 롱패딩입은 사람 잘못이라고?
센서 믿고 닫힘레버를 내리고 뒤 확인 안하고 출발한 기사 잘못은 맞는거 아닌가요?
다른데 영상은 오른손에 핸드폰 보고 있는거 같기도 하던데
버스기사와 여성 운이 아주 나빴네 롱패딩 입으신분들은 옷자락을 조심해서 내리시길
문에 뭐 걸린거 맞음? 문 닫는거 보고 손을 집어 넣는 행위를 하는데 엘리베이터든 지하철이던 뭐 문 닫힐때 탈려고 문에 손 집어 넣는 사람 종종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말고 조심하세요
옷이 낀건가요? 팔부분도 끼인게 아니라 손 흔드는걸로 보이는데.....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승객은 이미 확실히 내린상태였죠. 사이드만 확인했어도 막을 있었을건데..
아이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