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완으로서, 특히 차문화를 지나칠 정도로 격식화하여 세계에 널리 전파한 일본에서는 천목다완을 최고로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천목다완은 요지에 따라 건요, 길주, 자주의 3종으로 구분되고, 일본의 3대 천목다완으로서 요변천목, 유적천목, 매화천목을 꼽는다는 점 기억하겠습니다. 한가지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박사님은 2015. 3. 18.부터 2021. 11. 11.까지 6년 8개월여간 74차례에 걸쳐 상해한인신문에 도자기, 고서화, 금동기 등 중국문화에 관하여 칼럼(칼럼이라고 하지만, 가볍지는 아니하며 연구논문이라고 해야 할 것임)을 게재하였는데, 그것을 묶어 책으로 엮어 출판하시기 바랍니다. 후학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곡하게 건의드립니다. 출판비용이 문제인데, 각계 요로에서 도움주지 않을까요...
고향 부산에 박사님과 같은 분이 계시니 참으로 자랑 스럽습니다
다완으로서, 특히 차문화를 지나칠 정도로 격식화하여 세계에 널리 전파한 일본에서는 천목다완을 최고로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면 천목다완은 요지에 따라 건요, 길주, 자주의 3종으로 구분되고, 일본의 3대 천목다완으로서 요변천목, 유적천목, 매화천목을 꼽는다는 점 기억하겠습니다.
한가지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박사님은 2015. 3. 18.부터 2021. 11. 11.까지 6년 8개월여간 74차례에 걸쳐 상해한인신문에 도자기, 고서화, 금동기 등 중국문화에 관하여 칼럼(칼럼이라고 하지만, 가볍지는 아니하며 연구논문이라고 해야 할 것임)을 게재하였는데, 그것을 묶어 책으로 엮어 출판하시기 바랍니다. 후학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곡하게 건의드립니다.
출판비용이 문제인데, 각계 요로에서 도움주지 않을까요...
적극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