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든편을 다 봤어요. 난 저 아빠보다 딸인 하나가 더 무서웠습니다. 앞으로 저 아이를 얼마나 사랑을 줘가며 키워야 정상으로 돌아올지.. 소름끼치는 똑똑함.. 모두 가엾네요. 저 남자도 레나한테 반했으면 납치할게 아니라 열심히 구애를 했어야는데.. 아..유부남이었었나
@@user-lx7sv5zg8r 동감이요... 유럽과 그 근처 역사는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더라구요 우리쪽만 심한줄 알았는데 우리쪽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초 강대국 근처에 있으면서 그만한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던건 정말 깡다구있는 우리 민족성...조상님들께 감사할 정도로 유럽쪽은 심함.
스포주의 범인은 보안업체 사장 1. 어려서 엄마가 가출해버린탓에 애정결핍(?) 상태인데 우연히 호출을 받고 출동한 곳에서 엄마를 닮은 여자 '레나 베크'를 보게되서 납치,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림 2. 이때 이미 레나는 남친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여서 하나를 낳게되었고 둘째 요나탄은 보안업체 사장과 레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3.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레나가 사망함으로써(산후 합병증으로 추정) 레나를 대신할 여자들을 납치하다가 결국 야스민까지 오게되었고 기회를 노리다가 스노볼로 겨우 탈출에 성공 4. 평소대로라면 야스민을 죽였어야했지만 딸 하나의 부탁(진짜 엄마처럼 잘해준다는 이유)으로 살려두게 되고 거주지를 옮기는 계획에 착수하게됨 5. 이 계획에 막바지 보안업체 사장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생각했지만 그건 사장의 착각, 하나에게 돌려받은 스노볼 파편으로 복수에 성공
왜냐면 할아버지는 하나의 모습에서 딸 레나를 보고 집착해서 그러는 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할아버지가 요나단에겐 무관심하죠. 반면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실망하고 잠시 집을 나가게 되고, 이후 요나단을 만난 뒤 요나단의 안쓰러운 모습을 보고 요나단에게 애정을 느끼기 시작해요.
비 영어 콘텐츠로 57개국 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작품입니다. 평점도 좋고요
즐겁고 안전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주말에 모든편을 다 봤어요. 난 저 아빠보다 딸인 하나가 더 무서웠습니다. 앞으로 저 아이를 얼마나 사랑을 줘가며 키워야 정상으로 돌아올지.. 소름끼치는 똑똑함.. 모두 가엾네요. 저 남자도 레나한테 반했으면 납치할게 아니라 열심히 구애를 했어야는데.. 아..유부남이었었나
하나도 커서...소패가 될 거 같네요.
내가 넷플을 안보는이유.....대부분 싸패쏘패정신이상 독종들 이야기...
미래가 암울해집니다... 독한것들만 보고자란 세대들은 나중에 어떨지...ㅎㄷㄷㄷ
내가 중년인게 다행으로 여겨질정도. 미래가 궁금하지도 기대되지도 않는......
누나의 연기가 섬뜩하네요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시간가는 지 모르고ㅈ봤어요
결말이 있어서 좋네요~
영화소개 해주시는분들중 단연최고세요
목소리도 넘조아서 몰입이 잘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영화광임에도 뭔 내용인지 설명도 없고
관심법이 필요한듯.
분명 3시간전인데ㅋㅋ조회수.. 믿고봅니다.
이 드라마가 그 돈쳐바른 원피스를 단 한주만에 1위자리를 빼앗고 끌어내린 드라마라죠? ㅎㅎㅎ
아이큐 300넘어야
볼수있는영화
진짜 어렵다
뭔소린지
한국은 서류와 상관없이 새로 혈액검사를 해서 혈액형 확인을 하는 걸로 아는데...
라떼한편님 리뷰영상은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과찬이지만 감사합니다 🙂
와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했어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뭔가 모르게 습함과 축축함이 느껴지는영화 😢
하나….. 싸패로 크겠네
오우.. 리뷰로 보는데도.. 심장이 너무 쫄깃해지네요..
쬘깃쬘깃한 촉수
리뷰로 보는데도 심장이 쫄깃한게 아니라 리뷰로 보는데도 긴박감을 못 느끼면 ㅋㅋㅋㅋ 보시면 안되는 수준인 겁니다
파파 마마 밖에생각안나요 너무어렵다
독일녀석들 정말 까칠하다 여자고 남자고 아이들이 저런 소름 끼치는 영화는 안나왔음 좋겠어
유럽 동화들이 하나같이 소름 끼치죠 잔혹한 건 선대부터 내려오는 특기인듯
@@user-lx7sv5zg8r 동감이요... 유럽과 그 근처 역사는 알면 알수록 소름끼치더라구요 우리쪽만 심한줄 알았는데 우리쪽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초 강대국 근처에 있으면서 그만한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던건 정말 깡다구있는 우리 민족성...조상님들께 감사할 정도로 유럽쪽은 심함.
라떼님 항상감사해요 추천해주신거많이봣어용!!
최고네요!!
항상 재밌는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어요
미친놈 하나가 몇 사람을 죽이고 괴롭힌거냐 ㄷㄷㄷ
편집도 좋고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는 너무 좋음.
몰입도 최고에요
와...이거 존잼이네여.
할아버지일거라 생각했는데...
밤에 잘 때 봤다가 잠을 잘 수 없었던.
그래도 복수를 해서 좋았던 간만에
만족했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보다 포기..
간결한 나레이션 좋고, 영화도 개운한 느낌...
30초보고 댓글보자마자 바로 보고 왓네여 끝이 허무했지만 재밌었어요.
독일 시리즈는 지루한거 같아요 ㅠㅠ 스페인이 스릴러물은 더 잘 만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린딸이 악령같았는데. 난해하다
다행 죽이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채널 떡상을 예상합니다 ❤❤
그리되면 좋겟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할아버지는 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라떼한편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즐건추석 되세요 :)
도대체
20분 영상쯤 신혼미상이 아니고 신원미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유럽양화는 겁도없이 한적한곳에서 사는지 그리고 혼자갈어다니고 축축하고 음침함이 있어 기분나쁠때가 많네요.
짜증나
너무 잼나요
혈액형을 왜 잘못 알려 준거죠? 자칫 죽을뻔했는데..
아는게 찐 엄마의 혈액형밖에 없어서인데.. 이게 하나가 비록 싸패기질이 있지만 그래도 어린이의 순수함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걸 방증하는 포인트인거 같아요
찐 스릴러 반전 쩜
할렐루야 ᆢ😅
할아버지를 끝까지 의심했는데.. 상상을 벗어나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말은 댓글에 쓰시면 안되죠
아 스포..
아아 정말 댓글에 이렇게 쓰시면 어떡해요~~~~~~
진짜 김새네요
전 감사합니다
오 존잼이네요
가스라이팅이네~
넘,재밋써요 ~잘봤습니다 ~😊
👍29~라떼님 영상 잘볼께요 추석연휴 맛있는거 드시고 잘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즐건 추석되세요 :)
밝고 따듯한 영화가 좋다
먼 스토리인지 댓글로 설명해주실 분.... 😢
스포주의
범인은 보안업체 사장
1. 어려서 엄마가 가출해버린탓에 애정결핍(?) 상태인데 우연히 호출을 받고 출동한 곳에서 엄마를 닮은 여자 '레나 베크'를 보게되서 납치, 자신의 아내로 삼아버림
2. 이때 이미 레나는 남친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여서 하나를 낳게되었고 둘째 요나탄은 보안업체 사장과 레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3.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레나가 사망함으로써(산후 합병증으로 추정) 레나를 대신할 여자들을 납치하다가 결국 야스민까지 오게되었고 기회를 노리다가 스노볼로 겨우 탈출에 성공
4. 평소대로라면 야스민을 죽였어야했지만 딸 하나의 부탁(진짜 엄마처럼 잘해준다는 이유)으로 살려두게 되고 거주지를 옮기는 계획에 착수하게됨
5. 이 계획에 막바지 보안업체 사장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생각했지만 그건 사장의 착각, 하나에게 돌려받은 스노볼 파편으로 복수에 성공
나만 도무지 먼 얘기인지 못알아 먹는 줄 ... 늙었나 봅니다.
근대 왜 손녀랑 다르게 손자는 걱정을안함? 저 할아버지?? 엄마가같다고 영상에 나오는디
왜냐면 할아버지는 하나의 모습에서 딸 레나를 보고 집착해서 그러는 거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할아버지가 요나단에겐 무관심하죠.
반면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실망하고 잠시 집을 나가게 되고, 이후 요나단을 만난 뒤 요나단의 안쓰러운 모습을 보고 요나단에게 애정을 느끼기 시작해요.
심장 무리가는 영화 안봄 따뜻한 영화만~~
.
하나는 왜 스노우볼 파편을 야스민에게 준건가요?
극중에서 관련언급이 없기에 관객이 판단해야하는데요
얼굴을 난도질 해놓은 결정적 단서이니 하나가 가지고 있어서는 안됨 고로 야스민에게 줘야함.. 하지만 그 의도를 전혀 모르는 야스민은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해버리는 최고의 반전의 소품정도 이해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10:45 하나가 조각을 건네주며 "항상 곁에 있어요"... 속삭이는 말은 이중언어인것 같아요.
1. 아빠는 언제나처럼 지켜보고 있다는 것,
2. '하나'가 옆에 있으니 끝까지 힘내라는....
5등급
스노볼에 맞아 죽은 아빠는 누구?
아빠 기절시키고 튀다가 교통사고났을 당시의 상대편 운전자. 이 사람이 아빠라고 거짓말 했지만 간파당함
결국엔 레나아빠가 범인이아니라 보안업체사장이었군요
아~독일 드라마였네요.옛날 타트오르트라는 Ard범죄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빨려들어가듯 시청 했습니다.
예쁜여자분들 많이 등장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