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굳이 아스피린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숯 콜타르 - 페놀 추출 + 농축황산 (1:1 비율) - 6시간 120도 오일 배스 - 질산 70% 한방울씩 천천히 반응 후 2시간 스팀배스 후 하루 경과 / 피크르산 완성 이 방식도 꽤 간단하지 않나요? 소설에다 등장시키고 싶은데 영상 내용과 이쪽 중에 어느 쪽이 더 나을까 싶어서요...
Coal tarr에서 phenol의 추출만이 간단히 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아민 유기물 들을 혼합해 사용해야 하며, phenol만이 아닌 cresol 등 유사한 구조를 갖는 물질들이 함께 뽑혀 나오기 때문에, 장비가 열악한 환경이라면 순도 높은 완제품인 아스피린이 좋고, 실험 장비가 충분히 있다면 추출해도 괜찮겠네요.
@@chemophilia 아이고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콜타르 - 페놀 추출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웠네요. 환원 공정에서 필요한 밀폐용기나 열분해 정제법도 그렇고... 추출 후 얻는 콜타르, 그보다 더 적은 페놀의 수율 문제도 그렇고... 역시 영상의 방식이 훨씬 간단하고 정확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기화학은 요리다?! 유기화합물 어떻게 만들어지나?! 유기화학개론 2부! [한국화학연구원 최경민 박사]](http://i.ytimg.com/vi/e4KblUMOLwc/mqdefault.jpg)
![유기화학은 요리다?! 유기화합물 어떻게 만들어지나?! 유기화학개론 2부! [한국화학연구원 최경민 박사]](/img/tr.png)
![Let's learn about the past and present of aspirin with a history of 3,500 years [Brand story]](http://i.ytimg.com/vi/-RnbvT1zFQo/mqdefault.jpg)
감사히 악용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
그렇게 실험 실패로 어느 한사람의 두손을 잃어 버리게 되는데...
지나가던 화공과 졸업생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chin806 좋게 보면 실용적이고, 나쁘게 보면 어중간한..
@@chin806 혼자서 화학테러도 거뜬히 가능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공과는 화약으로 공격하는 과인가요
선생님이 성분 영어로 읽어주는게 넘 좋아요 ❤❤😂
항상 재밌게 시청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위급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구급상자에 황산과 과산화 수소,아스피린을 들고다녀야겠네요
황산이랑 과산화 수소를 뿌리는 게 더 이득일듯요
요오드 폭탄 만들었다가 교장실 불려갔던 기억이...ㅜㅠ
교수님채널이 너무 재밌습니다.위험물시험에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알고리즘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립니다..ㅋㅋ 후퇴가 없는 화끈한 화학자 화학하악!
그니까 안전상의 이유로 가린것만 찾아오라는거죠?
페인트 희석제를 분별증류하여 톨루엔을 추출해서 황산과 질산과 반응시켜 TNT 를 만들수있죠. 페인트희석제는 톨루엔함유량이 80~90%된다고 하고 리터당 7000원정도 한다고합니다.외국 유튜브에 이러한 TNT 제조방식이 매우 많이 나와있더군뇨
야야야 안 돼
다음영상이 너무 기대돼여ㅠㅠ
교수님의 화학에 대한 자부심이 참 멋있습니다 !!!
오. 제가 화학을 잘 몰라서 그런데 황산과 질산을 넣고 가열할때 aromatic sulfonation은 안일어나고 nitration만 일어나는것인가요???
비율을 체크해보진 않았는데 황산은 산 촉매로 사용되어서 nitration이 일어납니다.
잘 모르시는거...맞죠...?
차라리 군부대에 가서 폭발물을 터는게 더 쉽지 않을까….
지식의 힘을 그대로 보여주는 학문
핵전쟁 이후 사이버다인에서 쏟아져나올 터미네이터들과 맞서기 위해 반드시 봐야 할 영상이군요.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는 냉병기가 갑이죠. 폭발물은 어그로만 끌죠.
진짜 재밌다
빌런 월드컵 잘 봤습니다ㅎㅎ
이 영상을 포방부가 좋아합니다.
세상이 망하면 화학보단 물리가 더 쓸모있죠. 망치라든가 나이프라든가…
질문이 있습니다. 굳이 아스피린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숯 콜타르 - 페놀 추출 + 농축황산 (1:1 비율) - 6시간 120도 오일 배스 - 질산 70% 한방울씩 천천히 반응 후 2시간 스팀배스 후 하루 경과 / 피크르산 완성
이 방식도 꽤 간단하지 않나요? 소설에다 등장시키고 싶은데 영상 내용과 이쪽 중에 어느 쪽이 더 나을까 싶어서요...
Coal tarr에서 phenol의 추출만이 간단히 되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아민 유기물 들을 혼합해 사용해야 하며, phenol만이 아닌 cresol 등 유사한 구조를 갖는 물질들이 함께 뽑혀 나오기 때문에, 장비가 열악한 환경이라면 순도 높은 완제품인 아스피린이 좋고, 실험 장비가 충분히 있다면 추출해도 괜찮겠네요.
@@chemophilia 아이고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콜타르 - 페놀 추출 과정이 굉장히 까다로웠네요.
환원 공정에서 필요한 밀폐용기나 열분해 정제법도 그렇고... 추출 후 얻는 콜타르, 그보다 더 적은 페놀의 수율 문제도 그렇고...
역시 영상의 방식이 훨씬 간단하고 정확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체 어떤 소설을 쓰시길래....?
회학의 3요소. 연소, 폭발, 간지
xx시계, xx 쿡북 같은 오래된 책들이 생각나네요.
아스피린은 만능이네요. 왠만한 건 다 만들어..
마약과 폭탄은 사촌인듯
-세상이 멸망하면 믿을것은 화학 뿐이다-
자동차 배터리에 황산 들어있지 않나요?
고등학교때 살리실산하고 아세트산 이용해서 합성실험한게 기억나네요. 실제로 디스토피아가 오면 고등학교나 대학교 실험실을 털어야겠네요.
마트를 터는게 최고입니다
1. 합법적 살인 면허 촉법소년법
2. 조금 죽이면 살인마, 많이 죽이면 영웅
3. 위험한 물질 구하는 사람 많음.
1~3를 합치면, 돈 버는 방법.
20년 전에는 약국에서 유황 이라고 상대적으로 순수한 황을 구하기 쉬웠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자세하게 나왔으면 훨씬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하네요 ^^;;
노딱이 지켜보고 있어요!
범죄 장려 전문 유투버 ㅋㅋㅋㅋㅋ
이것만으로 황산을 진짜 만들 수 있는 건가요 궁금해서 여쭤 보는 겁니다
네 강산 중 황산이 만들기 가장 쉽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방법을 쓸필요 없이
하수구 석회제거제 주성분이 황산인데 그거 증류만 때리면 고농축 황산 나옵니다
같이 들어있는 잡다한 배관보호용 첨가제들은 고온 황산에 싹다 분해되서 증류 결과물에는 없어요
이분 영상 거의 챙겨봤는데 박학다식하시네요
현직 교수시니까요
버드나무로 아스피린을 만든 후 그것을 만들어보자
한국에서 아스피린 판매하지 않습니다.
난 화학 배웠으면 브베 찍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