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 경찰이 도둑은 가짜다 라고 저격하면서 자기도 할 수 있는거라면서, 만만치 않은 채찍비트로 등장함ㅋㅋㅋㅋㅋ 음악 미디파일을 구해서, 소스만 바꾸면 우리가 듣는 채찍비트가 너무나 쉽게 완성된다 그러니 명작이 아니다! 라고 했었는데 도둑이 자기는 그런거 안 한다면서, 자기가 한땀한땀 제작하는 과정 인증함ㅋㅋㅋㅋ 이거 본 사람들은 댓글로 경찰의 혐의를 유유히 벗어나는 도둑 ㅇㅈㄹ하고 그랬었는뎈ㅋㅋㅋㅋㅋㅋ 옛날기억이고 나도 눈팅러라 자세한 내용은 좀 다를 수 있는데, 추억의 합필르네상스 그립읍니다
평소 니코동에서만 가치무치 영상 찾아보고 그랬지 국내쪽으로 이정도까지 파고들은 적은 없어서 새롭게 알아가는게 많네요, 특히나 도둑 선생님의 붕탁물....고전이라길래 옛감성으로 들으려고 했지만 퀄리티가 요즘 붕탁급으로 너무 높아서 놀라버린... 아구님 덕분에 깊고 어두운 지식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붕탁물과 심영물의 흥망 및 발전의 차이 이유 1.심의 관련 일단 원본이 포르노니까 좀... 반면 심영물의 원본인 야인시대는 15세 드라마 2.빌리 헤링턴 카미카제 찬양 논란 및 한국 무시하는 듯한 발언 이게 사실상 빌리의 인기가 떨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었음.물론 본인은 잘 몰랐겠지만 그래도 발언 문제는 잘못된 거임 3.현재 남아있는 초기 합성자들의 부재 및 신생 합성러들의 등장을 통한 세대교체 및 역사가 전달되는가 아닌가의 차이 붕탁 합성자들의 초기 합성자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활동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알려진 바가 없음,물론 내가 모르는 걸 수도 있고. 그렇다고 신규 붕탁물이 나오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음.뭔가 역사의 맥이 끊겼다는 느낌 반면 심영물은 드물게나마 초기 합성러들이 아직도 일부 남았고(대표적으로 Retions,차커)현재도 현역으로서 활동 중인데다 이후에 등장하는 새로운 심영물러들이 연달아 등장해 다양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역사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발전 중 4.소재 활용도 붕탁물의 한계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점이라고 봄 붕탁물 소스는 아직 발굴이 좀 덜 된 건지 아니면 더 뽑을 게 없는지 한계가 드러나지만 심영물의 경우 해당 배우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 및 다른 프로그램 출연 장면 등등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소스 활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야인시대에만 극한되지 않고 다른 작품 및 미디어로 뻗어나가 더 많은 걸 뽑을 수 있다는 게 큰 특징 이게 내가 생각하는 붕탁물과 심영물의 차이임
붕탁물이 처음 봤을땐 더러웠지만 적응하고 보니까 비트가 존나 찰쳐서 개웃겼음ㅋㅋㅋ 이게 진짜 LGBT라 생각함ㅋㅋㅋ 시위.선동.강요보단 붕탁물처럼 잼잇게 만들어서 인식 개선 하는게 맞다고봄 ㅋㅋㅋ 유일하게 반닼크.빌리.카즈야는 진짜 LGBT라도 채찍비트 때문에 맨날 생각날뜻 ㅋㅋㅋ
여기서 잠깐 TMI를 하자면 저는 북미에 문화에 익숙하므로 북미/영미권의 붕탁을 설명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의 것에서 수입해온것이 대부분이였지만 반다크홈과 빌리헤링턴의 미담이나 호쾌한 성격에 마음에 들고 애초에 PC라고 보통 불리는 다문화적인 개방성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쪽이랑은 다르게 게이라는 쪽에 집중한 캐주얼 호모적인 접근 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북미쪽의 빌리 헤링턴은 보통 "호쾌한 형님"의 인식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빌리를 부르는 호칭도 일본어로 형님을 뜻하는 "아니키"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북미 합작을 보면 한국쪽에서는 거의 타악기로 쓰이는것과는 다르게 현재 일본에서 발전한 방식처럼 우타우를 이용한 보컬로이드에 가까운 사용법이 주로 이루며 제작자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장인정신이 보이는 사용법이 많습니다. 보통 중저음의 좋은 빌리 헤링턴 형님의 목소리를 살리는 방식으로 서정적인 곡이 많은 편이죠.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는데 빌리 해링턴의 죽음 이후 엄숙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빌리 헤링턴을 추모하는 댓글이 많으며 영미권 합작은 따라서 보통 엔딩 파트에서 빌리 헤링턴이 천국에서 부르는 노래나 회상하는듯한 노래로 구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차원으로 섹드립이 없지는 않다만 노골적인 섹드립, 특히나 강간을 연상하는 듯한 테마가 줄어들고 있는것도 보이더라고요. 물론 제가 합성물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이렇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런 분위기인거 같더라고요.
도둑, 경찰을 위시로 한 사운드 붕탁 유행이 09년, 10년이었는데,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11년 초 악명높은 일베의 원류가 되어버린 합필갤 유저층 물갈이와 남은 붕탁 고인물들이 사운드에서 호불호 큰 영상 합성으로 확장해 나가던 게 결과적으로 붕탁 유행이 차차 식게된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 듬
0:44 당시 제목이 [3DCG 카가미네린[ 복근롤러 최강전설 (압도적으로 추월해줄게) 였나 그랬을겁니다. 중딩때 엘라이스 이글루에서 봤나 그랬을거에요 물론 제 하드디스크 오래된 폴더에 몇번이나 계승되어 이어져서 MP4 파일로 보존중입니다. 2017년 리메이크 버전 또한 보존중
마크 울프(이하 마크) : Hey buddy, I think you've got the wrong door, the leather club is two blocks down. 이봐 친구, 장소를 잘못 찾은 것 같은데. 가죽옷 클럽은 두 블록 아래야. 반 다크홈(이하 반) : Fuck♂You↘. 꺼♂져↘. 마크 : Ah, Fuck♂You↘ leather man.[11] Maybe you and I should settle it right here on the ring? 아, 너나 꺼♂져↘, 이 가죽놈아. 아무래도 우리 둘이 이 링 위에서 결판을 지어야겠는데? 반 : Oh yeah? 아, 그러셔? 마크 : Yeah, We gonna wrestle. 그래, 레슬링으로 붙어 보자고. 반 : I'll kick your ass! 궁둥짝을 걷어차 주지! 마크 : Ha! Yeah right man. Let's go! Why don't you get out of that leather stuff? I'll strip down out of this and we'll settle it right here in the ring. What do you say? 하! 그래, 한판 해보자고! 그 가죽 쪼가리는 벗으시지? . 바로 이 링 안에서 결판을 내는 거야. 할 말 있나? 반 : Yeah, no problem! 그래, 문제 없어! 마크 : You got it. Get out of that uh, jabroni outfit. 좋아. 그 뭐야, 자버 레슬러 반 : Yeah↘, smart↘ass♂. 그래, 건방진 자식. 마크 : I'll show you who's the boss of this gym. 이 체육관의 보스가 누구인지 보여주지. 마크 : ...changing the boss of this gym... 이 체육관의 보스를 바꾸는 거야... 그렇게 둘의 대결이 시작된다. 마크: ...I give! Okay! Yeah! ...항복! 항복한다고! 반: Yeah? Yeah? 정말이지? 반: (마크를 내팽개치며) Yeah, (쓰러진 마크를 발로 찬다.) Whoop♂!, yeah! 좋아, 후웁!♂, 좋았어!
아아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붕♂탁물… Ang♂좌 빌리 헤링턴은 죽은 지 5년 넘었고, Fuck♂ you,Suction♂!, deep♂dark♂fantasy좌 반 다크홈은 은퇴해서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중이고, 성조기 팬티 DotA춤좌 히카르두 밀루스(리카르도 마일로스)는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살고 있어요... 참 아쉬워요ㅠㅠ
기억 속 깊은 곳에서 이 붕탁이 다시 떠오릅니다..
결론 : 만든 사람들이 거의 없다
제정신이면 만들기 힘들거임 저거 한번 편집할때 같은구간 몇번씩 들으면서 되세김질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그것도 형님들이 앙앙가리는거 들으면서
3:19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
경찰이 도둑은 가짜다 라고 저격하면서
자기도 할 수 있는거라면서, 만만치 않은 채찍비트로 등장함ㅋㅋㅋㅋㅋ
음악 미디파일을 구해서, 소스만 바꾸면 우리가 듣는 채찍비트가 너무나 쉽게 완성된다 그러니 명작이 아니다! 라고 했었는데
도둑이 자기는 그런거 안 한다면서, 자기가 한땀한땀 제작하는 과정 인증함ㅋㅋㅋㅋ
이거 본 사람들은 댓글로 경찰의 혐의를 유유히 벗어나는 도둑 ㅇㅈㄹ하고 그랬었는뎈ㅋㅋㅋㅋㅋㅋ
옛날기억이고 나도 눈팅러라 자세한 내용은 좀 다를 수 있는데, 추억의 합필르네상스 그립읍니다
님 덕분에 그 분쟁글이랑 도둑 명곡들 찾아서 아구 카페에다 올려놨음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님이 말한 그대로임ㅋㅋㅋ
@@Woninjae 뭐야 이자시익!!!
정보력이 어마어마하잖아 덕분에 추억의 현장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구!! Thank you sir!!
링크라도 걸어줘!!!!!ㅋㅋㅋㅋ
아니...미친...도대체 아구라는 인간은 어떤 인생을 살아 왔길래 이렇게 세세하게 아는 겨...ㄷㄷ
국내 붕탁물의 역사를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다니...역시 붕탁 권위자시군요
인정합니다
수상한 정도로 붕탁에 진심인 유튜버...
가끔씩 이렇게 썰 관련해서도 올려줘서 너무 고맙다 아구맨이야~! 우효Www~
潮汕人 不怕死，怕窮，況且共產黨對世界的毒害沒潮汕人大
youtubeeem.com/GyIDSLb5aS8
官逼民反四個字，在歷史上發生過幾次了？不過那不屬於這次的話題，就先打住了。
평소 니코동에서만 가치무치 영상 찾아보고 그랬지 국내쪽으로 이정도까지 파고들은 적은 없어서 새롭게 알아가는게 많네요,
특히나 도둑 선생님의 붕탁물....고전이라길래 옛감성으로 들으려고 했지만 퀄리티가 요즘 붕탁급으로 너무 높아서 놀라버린...
아구님 덕분에 깊고 어두운 지식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도둑' 듣자마자 눈물이 흘렀읍니다
프로젝션 tv에다가 붕탁물 틀다가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던 때가 참 그립다
ㅗㅜㅑ 수치사 해도 자연사일듯....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렸닼ㅋㅋㅋ 학교에서 빔프로 붕탁물 틀정도면 비범한 사람이네 ㅋㅋㅋㅋ
붕탁물도 그렇고 심영물도 그렇고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는것...
그래도 명작은 잊혀지지 않는 법이니 1일 1붕을 합시다 Woo~
썩션!!↗️♂️
ㄱㅇㅈㅇㄱ
게이게이야 ..
도둑님의 작품이 왜이리 중독대는지 알겠다 ㅋㅋ 음악속에 스토리가 느껴진다
옛날 합필갤 작품이나 니코동에서 작품들 찾아서 다 소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추억이 살아나는 리뷰영상이야...오랜만에 정주행하고 싶게 만들어져...
아니 ㅋㅋㅋ 이걸 어떻게... 붕탁이나 심영물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옛것이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있죠
도둑님합성물은 귀가 여유를못찾을정도로 소리에 빈틈이나 단조로옴을안줌 그러면서도 소리에 다양한 요소를 쥐어내서 스토리가 들어감 대단하다고밖에는
뭔가 국내 붕탁물은 소리나 사운드편집으로 웃긴게 많은데 일본 가치무치는 그 게이 배우들 특유의 캐릭터성 잘살리는게 너무 웃김 ㅋㅋ 가치무치 나루토는 진짜 띵작임
2010년에 늦게나마 붕탁이란걸 접했는데, 이거 본다고 게이취급 받을까봐 몰래 몰래 봤던게 생각나네요.
붕탁에서 심영물로 넘어갔지만, 심심하고 지루한 생활에 유일한 활력소이자 마약과도 같은 찰진 비트와 신음소리...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어요.
지금은 붕탁이 아예 없어진 수준이지만 빌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다들 추모했었고 반 다크 홈은 트위치 방송하다가 아구님이랑 통화까지 하고ㅋㅋㅋㅋㅋㅋㅋ
헐 반다크홈이랑 아구랑 통화했었어요?
붕탁물과 심영물의 흥망 및 발전의 차이 이유
1.심의 관련
일단 원본이 포르노니까 좀...
반면 심영물의 원본인 야인시대는 15세 드라마
2.빌리 헤링턴 카미카제 찬양 논란 및 한국 무시하는 듯한 발언
이게 사실상 빌리의 인기가 떨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었음.물론 본인은 잘 몰랐겠지만 그래도 발언 문제는 잘못된 거임
3.현재 남아있는 초기 합성자들의 부재 및 신생 합성러들의 등장을 통한 세대교체 및 역사가 전달되는가 아닌가의 차이
붕탁 합성자들의 초기 합성자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활동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알려진 바가 없음,물론 내가 모르는 걸 수도 있고.
그렇다고 신규 붕탁물이 나오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음.뭔가 역사의 맥이 끊겼다는 느낌
반면 심영물은 드물게나마 초기 합성러들이 아직도 일부 남았고(대표적으로 Retions,차커)현재도 현역으로서 활동 중인데다 이후에 등장하는 새로운 심영물러들이 연달아 등장해 다양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역사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발전 중
4.소재 활용도
붕탁물의 한계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점이라고 봄
붕탁물 소스는 아직 발굴이 좀 덜 된 건지 아니면 더 뽑을 게 없는지 한계가 드러나지만
심영물의 경우 해당 배우들이 출연한 다른 작품 및 다른 프로그램 출연 장면 등등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소스 활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야인시대에만 극한되지 않고 다른 작품 및 미디어로 뻗어나가 더 많은 걸 뽑을 수 있다는 게 큰 특징
이게 내가 생각하는 붕탁물과 심영물의 차이임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M_Star49 올ㅋ
이걸 진심으로 다루는 붕탁은 아구밖에 없을거야...
쉴시간을 주지 않는 채찍비트와 비명소리추임새에 저는 그만 감동해버렸습니다 ㅠㅜ
붕탁레이싱 처음 봤을땐 초딩 때라 아무 감흥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행이었음
어줍잖게 성에 눈뜬 사춘기 때 봤으면 진짜 트라우마로 남았을듯
맨날 합필갤 들어가서 도둑님 작품 안 떴나 뒤적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붕가의 전설 등도 명작이었죠.
근데 진짜 뭔가 혼자보면 개웃긴데 친구들한테 보여주기에는 뭔가 쪽팔리고 '너 이런거 봐? ' 혹은 '아직도 그런거 보냐?' 이런 소리 들을까봐 말을 못하겠음...
붕탁물이 처음 봤을땐 더러웠지만 적응하고 보니까 비트가 존나 찰쳐서 개웃겼음ㅋㅋㅋ 이게 진짜 LGBT라 생각함ㅋㅋㅋ 시위.선동.강요보단 붕탁물처럼 잼잇게 만들어서 인식 개선 하는게 맞다고봄 ㅋㅋㅋ 유일하게 반닼크.빌리.카즈야는 진짜 LGBT라도 채찍비트 때문에 맨날 생각날뜻 ㅋㅋㅋ
아하, 그러니까 성소수자를 우스꽝스럽게 희화 시키는게 진짜로 존중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아시아인을 칭챙총+눈찢기도 분류해도 존중인가요?
아구가 행복해하는 모습 너무 좋단 말이야
이런 썰풀이도 나쁘지않다 너무좋ang!
여기서 잠깐 TMI를 하자면 저는 북미에 문화에 익숙하므로 북미/영미권의 붕탁을 설명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의 것에서 수입해온것이 대부분이였지만 반다크홈과 빌리헤링턴의 미담이나 호쾌한 성격에 마음에 들고 애초에 PC라고 보통 불리는 다문화적인 개방성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쪽이랑은 다르게 게이라는 쪽에 집중한 캐주얼 호모적인 접근 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북미쪽의 빌리 헤링턴은 보통 "호쾌한 형님"의 인식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빌리를 부르는 호칭도 일본어로 형님을 뜻하는 "아니키"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북미 합작을 보면 한국쪽에서는 거의 타악기로 쓰이는것과는 다르게 현재 일본에서 발전한 방식처럼 우타우를 이용한 보컬로이드에 가까운 사용법이 주로 이루며 제작자가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장인정신이 보이는 사용법이 많습니다. 보통 중저음의 좋은 빌리 헤링턴 형님의 목소리를 살리는 방식으로 서정적인 곡이 많은 편이죠.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는데 빌리 해링턴의 죽음 이후 엄숙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빌리 헤링턴을 추모하는 댓글이 많으며 영미권 합작은 따라서 보통 엔딩 파트에서 빌리 헤링턴이 천국에서 부르는 노래나 회상하는듯한 노래로 구성된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한 차원으로 섹드립이 없지는 않다만 노골적인 섹드립, 특히나 강간을 연상하는 듯한 테마가 줄어들고 있는것도 보이더라고요.
물론 제가 합성물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니다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이렇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런 분위기인거 같더라고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13년동안 붕탁을 들어와서 저도 제 나름대로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가치무치도 사실 그 원류를 따지자면 랑그릿사의 초형귀가 튀어 나오지요. 그 특유의 비트가 초형귀의 영향을 다분히 받았고 근육질의 마초 유머도 원조에 가까운 게 초형귀라
하지만 빌리는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진짜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아구님 덕에 붕탁 정말 좋아하게됐는데 이런 깊은 역사까지는 몰랐었네요. 아아 빌리형님.. 보고 계십니까..
이 밈은 아직 죽지 않았다 아쎄이!
수상할 정도로 붕탁물에 진심인 유튜버
도둑좌의 채찍비트는 진짜 전설이었지
도둑, 경찰을 위시로 한 사운드 붕탁 유행이 09년, 10년이었는데,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11년 초 악명높은 일베의 원류가 되어버린 합필갤 유저층 물갈이와 남은 붕탁 고인물들이 사운드에서 호불호 큰 영상 합성으로 확장해 나가던 게 결과적으로 붕탁 유행이 차차 식게된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 듬
붕탁 마스터를 넘은 프로페셔널 ㅎㄷㄷ 아구 폼 ANG ❤️하다
사실 ㅂㄹ ㅎㄹㅌ 욱일승천기 논란 때문에 떠난 사람들이 거의 반 다크홈 쪽으로 거의 붙었음
0:44 당시 제목이 [3DCG 카가미네린[ 복근롤러 최강전설 (압도적으로 추월해줄게) 였나 그랬을겁니다.
중딩때 엘라이스 이글루에서 봤나 그랬을거에요
물론 제 하드디스크 오래된 폴더에 몇번이나 계승되어 이어져서 MP4 파일로 보존중입니다.
2017년 리메이크 버전 또한 보존중
K-인터넷 중세의 문화 합필의 세부적인 요소 '붕탁' 설명회 입니다.
붕탁은 ... 망하지 않았어 .... 붕탁의 의지를 이거가는 누군가가 있다면 붕탁은 영원할꺼야
진짜 생각보다 ㅈㄴ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
형! 이글루스 링크로 재생하고 있는데 이글루스가 2023년 6월 16일부터 서비스 종료 예정이야!
백업할 수 있는거 백업해두자 ㅜㅜ
너무도 어두운 썸넬에 이끌려 들어왓습니다
빛밖에 안 보이는데요
채찍 원래 클리퍼라는
타악기의 일종인데
그걸 그런 합성물에
넣어버리면서 더
이상해졌어요 ㅋㅋㅋ
제목 끝에 “*게이 아님” 뭔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역사 자료로 남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와... 도둑 저분 작품 처음보는데
귀에 진짜 팍팍 때리네요 미쳤다
예전에 고구마님이었나 꼬마자동차 붕붕으로 합성해서 꼬마자동차 붕탁 이라는 영상을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전부다 삭제되고 없네요 ㅠㅠㅠㅠ 인생 붕탁물이었는데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게 돼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아 ㅋㅋ 빌리팬고그마 추억이넹...
암센세와 세기의 대결 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영역에 대항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은 이쪽도 영역을 전개하는 것이다.
악! 해병문학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끼...기합!
ㅋㅋㅋ 아니 이걸 이렇게 자세히 설명한는것도 웃기고 이걸 보는나도 웃기네
아니 과거에 들었던 띵작들이 '도둑' 좌 가 만들었던 거라니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
어릴때 그냥 듣고 즐겼는데
이런 뒷배경이 ㅋㅋ
역시 한국 붕탁계의 권위자 아구게이게이님
하아... 풀버전들 다 듣고싶은데 기간이 끝나서 못듣는다니!!
붕탁은 흥행할 타이밍에 일베가 생기면서 전대통령합성물로 이미지손상시킴 + 심영물의 뇌절화 이런거 겹치면서 합필갤 자체가 폭발한게 너무 컸던거같음 흑드라군 등등 재밌는요소 진짜 많았는데😢
너무나 찰져서 버틸수가 없잖아
이 자식\❤
그래 붕탁은 이렇게 쉴새없이 몰아치는 채찍비트가 있어야 제맛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컨텐츠에서 아구맨의 진심이 전해져온다
붕탁 언급에는 고그마지... 40년인생중에 이거보다 충격적인건 못봤어..
아직도 기억나는게 최초의 붕탁물 엑스게이는 정말 그 당시 센세이션이었죠
언제부터 붕읽남이 되신 겁니까..
찰짐의 퀄이 다르네 도둑님꺼 ㅋㅋ
내가 어쩌다가 붕탁물의 역사를 듣게된거지
난 그저 귀여운 강아지 영상을 보고있었을뿐인데
결론
키워줄 사람이 점점 사라지니 결국 쇠퇴한 것....그리고 무엇보다...빌리의 카미카제 찬양도 한 몫했고
아아 붕탁물에서 자주 쓰이는 채찍비트가 우리나라의 전유물이었군여 ㅋㅋㅋㅋㅋㅋ
요즘 해외에서는 Ambatukam 과 Brandon Curington 등 붕탁 신세대들이 등장하여 씬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합필겔 역사 설명회 ㅋㅋㅋ
엌ㅋㅋㅋㅋ 붕탁 유행할 때 어려서 잘몰랐는데 진짜 웃기네요.
엊그제 여친과 간만에 붕탁 크림케이크 영상 봤는데 추억 돋는군요
무스가득한게이~
붕탁의 어원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까지 붕x이 서로 만나서 탁탁 친다고 붕탁인지 알았던 일인.
붕탁에 관심없는데 보다보니까 영상을 멈출수가 없네;
빌켓몬 진짜 퀄리티가 말도안되네 ㅋㅋㅋㅋ
오마이 숄-더어어엇!!!!
내가 아는 예수게이?! ANG!
마크 울프(이하 마크) : Hey buddy, I think you've got the wrong door, the leather club is two blocks down.
이봐 친구, 장소를 잘못 찾은 것 같은데. 가죽옷 클럽은 두 블록 아래야.
반 다크홈(이하 반) : Fuck♂You↘.
꺼♂져↘.
마크 : Ah, Fuck♂You↘ leather man.[11] Maybe you and I should settle it right here on the ring?
아, 너나 꺼♂져↘, 이 가죽놈아. 아무래도 우리 둘이 이 링 위에서 결판을 지어야겠는데?
반 : Oh yeah?
아, 그러셔?
마크 : Yeah, We gonna wrestle.
그래, 레슬링으로 붙어 보자고.
반 : I'll kick your ass!
궁둥짝을 걷어차 주지!
마크 : Ha! Yeah right man. Let's go! Why don't you get out of that leather stuff? I'll strip down out of this and we'll settle it right here in the ring. What do you say?
하! 그래, 한판 해보자고! 그 가죽 쪼가리는 벗으시지? . 바로 이 링 안에서 결판을 내는 거야. 할 말 있나?
반 : Yeah, no problem!
그래, 문제 없어!
마크 : You got it. Get out of that uh, jabroni outfit.
좋아. 그 뭐야, 자버 레슬러
반 : Yeah↘, smart↘ass♂.
그래, 건방진 자식.
마크 : I'll show you who's the boss of this gym.
이 체육관의 보스가 누구인지 보여주지.
마크 : ...changing the boss of this gym...
이 체육관의 보스를 바꾸는 거야...
그렇게 둘의 대결이 시작된다.
마크: ...I give! Okay! Yeah!
...항복! 항복한다고!
반: Yeah? Yeah?
정말이지?
반: (마크를 내팽개치며) Yeah, (쓰러진 마크를 발로 찬다.) Whoop♂!, yeah!
좋아, 후웁!♂, 좋았어!
다음 대회가 기대되네요ㅋㅋ
소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빵터졌다
옛날합필갤의 추억이여 그때처럼 합성물이 활발하지가 않으니 쇠퇴가 되서 안타까움
크고ANG름다운 브금이네요..❤
아아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붕♂탁물… Ang♂좌 빌리 헤링턴은 죽은 지 5년 넘었고, Fuck♂ you,Suction♂!, deep♂dark♂fantasy좌 반 다크홈은 은퇴해서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중이고, 성조기 팬티 DotA춤좌 히카르두 밀루스(리카르도 마일로스)는 중학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살고 있어요... 참 아쉬워요ㅠㅠ
이제 데메크 시리즈 메뉴선택 효과음은 아구 채널에서 뻨으로 고정이네요 ㅋㅋㅋㅋㅋ
아구님 조카교육에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1:55 여기 이거 포켓몬 어느버전 무슨 브금인가요? 포켓몬 브금으로 검색해선 도저히 못찾겠네
포켓몬스터 골드/실버 - 레드전
@@Woninjae 압도적 감사!
아구는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전문가네 ㅋㅋㅋ
역시 고전명작은 이유가 있다.
Ang렌 오닐 : 컴 온 보이♡
찐탠일때 가장 웃긴 스트리머 고맙다구
이건 게이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잘 알수가 없네요
한여름밤의 음몽도 잊지 말아달라구!
그러고보니 붕탁 해병문학 이거를 이양반 덕분에 알게됐지.....
영상제목부터 신뢰도박살...아구게이야
빌리 헤링턴이라는 분이 몇년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ㅠㅠ
며칠전이 아닐텐데
붕탁레이싱 진짜 개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 오래 잊고 살았는데 붕탁 입문작이었지....
아니라고 할수록 '그'는 더욱 '근접'해있지
3:22 밑에 디제이늅 서술 발견
붕탁의정석.. 수업 잘듣고 갑니다.
형님들 앞에서 우린.. 하나여써요
10년전부터 붕탁물을 봤지만 이런 깊은 역사가 있을줄은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븡탁 선교사 아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