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VR서울 #이벤트 #많관부 4월의 자유와, 사랑을 담은 김수영 시인의 ‘시여, 침을 뱉어라. 김수영 시인’ 360VR서울+ 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 참여하신 분들 중 소소한 선물을 10분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 1. 서울시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2. 관련 영상 시청 후 좋아요 및 감상평 남기기 3. 당첨을 위한 참여 정보 네이버폼 작성하기 ✅ 네이버 폼 : url.kr/hdorvp * 구독, 좋아요, 댓글 캡쳐 인증 ※ 당첨자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랜덤으로 선정됩니다. ※ 이벤트 참여 후 당첨자 발표 이전 댓글 삭제 시 당첨 제외 됩니다. ※ 이벤트 참여자의 잘못된 개인정보 전달로 인한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김수영시인에 대한 이 영상에 마음이 무겁다. 영상에서 선택한 그의 시들이 밝지만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1960년대 모든 것이 쉽지만 않은 시대에 활동한 시인의 글들이라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한다. 이제는 밝고 활기찬 시를 더 많이 들어 보았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둡고 무거운 일들보다 밝고 희망 찬 일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절 아픈 일들을 기억은 하되 슬픔에서 벗어나 밝음을 찾아야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다.
경기도 있던 '귀천'의 시인 천상병의 집이 충청남도 안면도로 옮겨졌다는 뉴스를 엊그제 보았다. 서울시에 있던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오늘 360VR 영상에서 김수영시인의 문학관, 시비 등을 보면서 서울시의 문화에 관한 높은 관심에 고마움을 느낀다. 역시 서울시이고, 그래서 갈채를 보낸다. 그리고 또 오늘의 영상에도 갈채를 보낸다. 빠져들게 하는 영상을 바탕으로 적절한 톤의 시 낭송과 해설이 잘 어우러져 돋보인다. 처음 감상에서는 화면에 빠져들었고 둘째 감상에서 비로서 화면을 360회전 하면서 보았다. 이번 영상은 자정이 다 된 시각임에도 여러 개의 댓글을 달고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깊은 의미를 주는 작품이다. 제작에 애쓴 분들께 김은 감사를 표한다.
4월의 마지막 날,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에 의해 값없이 주어지는 귀한 선물인 듯 느껴지네요. 시인이 살았던 시대나 21세기인 지금도 모질고 격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서 ‘자유와 사랑’을 향한 온 몸의 시학이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특히 시를 낭송하는 나레이터의 점점 커지는 음성과 격한 어조가 시인의 삶과 시의 분위기를 절묘하게 드러내어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며, 감사의 인사를 아울러 올려 드립니다.
김수영 시인의 이라는 시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이토록 온몸으로 시를 써온 시인인 줄은 잘 몰랐어요.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자유를, 공기처럼 "당연하게" 만들기까지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냈을까요. 자유를 꿈꾸며 온몸으로 노래해온 삶을 감히 상상할 수는 없지만, 그저 감탄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감상해봅니다.
아~ 나는 너무 어려운 저녁이다. 가끔 360VR서울에 들러 신기함을 맛본다. 오늘은 시인 김수영에 관해 귀동냥 눈동냥을 했다. 그의 시 여섯 편의 낭독을 들었고, 아주 오랜만에 T.S. 엘리엇과 나태주의 시를 들었다. 공자님의 말씀도 조금 귓가를 스쳤다. 시가 대부분 그냥 듣고 이해하기는 쉽지는 않으니 낭독을 귀에 흘리며 들었다. 그런데 아~ 나의 저녁이 너무나도 어렵다.
너무 쉬운 아침이 때로는 괴롭다. 둔탁한 덩어리가 된 느낌이다. 잔근육을 툭툭 치며 몸을 깨운다. 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아프다.걸을 때마다 가시가 몸에 박힌다. 지치고 힘들 때 고통스러울 때 ,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는 무엇 때문에 걸으려 하는 건가? 내일, 좀 더 쉬운 아침을 만깍하기 위해? 나는 자가당착에 빠진다. 김수영의 목소리가 들린다. -- 느낌을 주는 동영상이다.
#360VR서울 #이벤트 #많관부
4월의 자유와, 사랑을 담은 김수영 시인의
‘시여, 침을 뱉어라. 김수영 시인’ 360VR서울+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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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랜덤으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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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에 좋아하는 김수영시인이 보여서 들어가보게 되었네요
영상의 시낭독에 순간 울컥하기도 ,,,
영상속으로 직접 들어가고 싶은마음에 이번일요일에 딸과 함께 가보기로 했어요
서울시가 이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위로를 주네요
감사해요^^
Wow amazing
좋은 시인들의 시에는 그의 삶이 들어가있다고 하는데, 김수영의 시에서는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려는 인간의 자세가 보여 울컥하네요. 나도 이렇게 온몸으로 내 주변에 놓인 의자들을 밀어내며 살아나갈 수 있을까,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김수영 시인의 삶에 대해서 알게 된 영상이었어요. 영상 속 김수영 시인의 시들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김수영의 시를 영상으로 음성으로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한 날입니다. 우리의 치열했던 과거사가 시인의 칼날같은 시어와 그의 푸른 눈매에 담겨서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지네요. 고맙고 고마운 일입니다.
김수영시인에 대한 이 영상에 마음이 무겁다. 영상에서 선택한 그의 시들이 밝지만은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1960년대 모든 것이 쉽지만 않은 시대에 활동한 시인의 글들이라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은 한다.
이제는 밝고 활기찬 시를 더 많이 들어 보았으면 좋겠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둡고 무거운 일들보다 밝고 희망 찬 일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절 아픈 일들을 기억은 하되 슬픔에서 벗어나 밝음을 찾아야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다.
제가 움직이는대로 화면이 움직여서 너무 신기했어요. 영상을 움직이며 시 낭독을 들으니 더 집중이 되고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았어요.
김수영 시인의 작품에 빠져드는 시간이 되었어요.
보고 또 보고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경기도 있던 '귀천'의 시인 천상병의 집이 충청남도 안면도로 옮겨졌다는 뉴스를 엊그제 보았다. 서울시에 있던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오늘 360VR 영상에서 김수영시인의 문학관, 시비 등을 보면서 서울시의 문화에 관한 높은 관심에 고마움을 느낀다. 역시 서울시이고, 그래서 갈채를 보낸다.
그리고 또 오늘의 영상에도 갈채를 보낸다. 빠져들게 하는 영상을 바탕으로 적절한 톤의 시 낭송과 해설이 잘 어우러져 돋보인다. 처음 감상에서는 화면에 빠져들었고 둘째 감상에서 비로서 화면을 360회전 하면서 보았다.
이번 영상은 자정이 다 된 시각임에도 여러 개의 댓글을 달고 싶을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깊은 의미를 주는 작품이다. 제작에 애쓴 분들께 김은 감사를 표한다.
신기하네요. 직접 경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김수영 시인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내용이 너무 좋은데 좋은 내용을 더 살려주는 포맷인것 같아요 요즘 밖에 나갈일이 잘 없는데 대리만족도 됩니다 열일하는 서울시 감사합니다!
4월의 마지막 날,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에 의해 값없이 주어지는 귀한 선물인 듯 느껴지네요. 시인이 살았던 시대나 21세기인 지금도 모질고 격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서 ‘자유와 사랑’을 향한 온 몸의 시학이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특히 시를 낭송하는 나레이터의 점점 커지는 음성과 격한 어조가 시인의 삶과 시의 분위기를 절묘하게 드러내어 가슴이 울컥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며, 감사의 인사를 아울러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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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보를 입력했는데 들어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미국 전화번호이고, mobile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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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인의 이라는 시는 너무도 유명하지만, 이토록 온몸으로 시를 써온 시인인 줄은 잘 몰랐어요.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자유를, 공기처럼 "당연하게" 만들기까지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냈을까요. 자유를 꿈꾸며 온몸으로 노래해온 삶을 감히 상상할 수는 없지만, 그저 감탄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감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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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live 지난번에 기입했는데 반영이 안 되었나요? 다시 기입하였습니다. 혹시 문제 있으시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반석-e5t 네 구글 아이디로 기입해 주셔서 댓글 달아주신 구글 닉네임과 일치여부 확인이 불가했습니다. 네이버폼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 아닌 자유는 방종이라는 말이 참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시인은 비애와 슬픔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보려는건 아니었나 싶네요..
감동을 더해주는 멋진 나레이션 감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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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너무 어려운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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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 여섯 편의 낭독을 들었고, 아주 오랜만에 T.S. 엘리엇과 나태주의 시를 들었다. 공자님의 말씀도 조금 귓가를 스쳤다. 시가 대부분 그냥 듣고 이해하기는 쉽지는 않으니 낭독을 귀에 흘리며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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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없이 감동적인 작품이군요. 치열하게 살았던 김수영시인의 문학세계를 가슴으로 느끼기에 너무나도 충분합니다. 나레이션의 시적인 표현은 물론 나레이터의 음성과 어조 자체만으로도 살아있는 김수영시인을 만난듯 했습니다.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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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독특하네요. 목소리가 흡입력있어 좋아요.
머야 짱신기하자나 영상미 예쁘당ㅜㅜ 이런영상 만들려면 색감보정 어케 하나요??
현장에 있는듯 생생하네요.
오 김수영 시인 이야기가 VR로도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너무 쉬운 아침이 때로는 괴롭다. 둔탁한 덩어리가 된 느낌이다. 잔근육을 툭툭 치며 몸을 깨운다. 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아프다.걸을 때마다 가시가 몸에 박힌다. 지치고 힘들 때 고통스러울 때 ,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 나는 무엇 때문에 걸으려 하는 건가? 내일, 좀 더 쉬운 아침을 만깍하기 위해? 나는 자가당착에 빠진다. 김수영의 목소리가 들린다. -- 느낌을 주는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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