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56-3 "다음 생엔 언니, 동생 하자" 이렇게 사이좋은 정실-후실이 있을까요..? 아메리칸 마인드의 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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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사노라면] 56회 2013.03.0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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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할머니도 작은할머니도 속상한 일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런 마음 접어두고 두분다 밝게 사시려고 애쓰는 모습이 짠하면서 안쓰럽다
그럼에도 늘그막에 서로 기대고 사는 모습은 따뜻하네요
세상에 눈물 나네요 큰할머니도 작은할머니도 참...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들도 각각 엄마들 모습보며 자라면서 마음에 상처가 있을듯요ㅜㅜ
시누가 11명 시모시부 3명 ㅠㅜ
재큰할머니참무각들마스크큰일비슷맛없재
첫째부인도 30대 창창한 나이였는데 후실을 데려오고 그 후실이 낳은 자식들도 내새끼처럼 젖물려서 키우고.. 둘째부인은 후처 자리인줄도 모르고 시집와서 자식들 낳고 호적에도 못오르고.. 두분 다 한남자의 여자로 사랑받으며 오손도손 살고 싶으셨을텐데 어떻게 그 긴세월을 버티며 사셨을까..너무 한스럽고 서러우셨겠다..
아들 생각이 엄청 잘못됨....
절대 저 집에 여자 들어가면 안됨...
여자 못만나서, 지금도 본인 빨래 하게해서 자기 부모에게 불효라고 말하는 생각 자체가 충격적임.
본인 팔자가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못나서 그런거임.
효도 하고싶으면 부모 떠나서 자기 일 일구고 자신의 삶과 부모랑 분리해서 살면서 경제적 지원 조금씩 해주는 정도가 되어야지..
본인 빨래 지금이라도 본인이 하면 되고, 밥도 본인이 차려서 부모 드리면 되는거고. 손발 다있는데 본인이 못하는걸 아내 맞으면 시킬려는거 자체가 충격적임.
아부지가 여복을 다 가져가셨나봄.
아부지가 부인을 둘을 가지셨으니 아들 부인이 없나...
뭔 대단한 핏줄이라고 대를 잇는다고 아들들을 그리 찾았었는지... 대를 이어 뭐한다고? ㅉㅉ
조강지처도, 작은 할머니도 불쌍하네 할부지는 이방,저방 왔다갔다 재미보시고 아들도 얻고 얻은게 많겠지만 여자들만 불쌍하게 됐네
^^
저 할아버지는 성격상 첫부인 하고만 살아도 잘 사셨을 것 같은데.. 첫아내가 아들이 죽어 없고 대를 끊길 것 같으니 첩을 들이자 한 것 보면 첫 아내 뜻인 것 같고. 할아버지도 첫아내 뜻을 따른 것 같고. 할아버지를 나쁜사람 만들 건 아닌 것 같은데. 요즘 사상으론 논할게 아닌 것 같은데.
@@sky0537그래도 씁쓸하지요
또 내막도 모르는일이고
할아버지만 좋것쥬.
두분 심성이 고우시네요
큰할머니는 대범하신거같고
작은할머니는 나름 애교스럽게 큰할머니 비워를 잘맞추시네요
쉽지않은삶을 순응함으로 잘헤쳐가시네요
둘째 할머니가 호탕하시고 유머도 있으시고 성격 너무 좋으시다
소설같은 이야기~옛날시절엔 그랬었어요~우리고모역시 애기 못낳는죄로 사랑방에 작은마누라 왔다갔다 고모부도 많이 힘들더군요~좋은것만 아닌것같아요 저런분들이 아직 살아계신다니 살아있는 소설입니다~세분다 모두 건강하세요~
저분들의 자녀들은
더이상 얼마나 선할까나~~
얼굴에 시기,질투,오만
그 어떤것도 찾을수 없이
평화로운 모습에
보는이도 기도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어디를 봐서 평화? 상스러워요
@@angiejeon5873맞아요 동감입니다
큰할머니가 불쌍하다
@@angiejeon5873얼마나 꼬였으면 굳이 이딴 댓글 배설할까 ㅉㅉ
본인일이라면..휴..물론 사이가안좋음보단 낫겠지만요
할매담배 연기속에 한이 가득하구나 ㅠㅠ
큰할머니은 엄마같음 마음으로 작은할머니을 보고 살았게지요
그마음이 얼마나 아파을까 같은여자로서 눈물이났네요
옛날에는 왜 아들아들 했는지...
큰할머니 부디 건강하셨서 작은할머니랑 아들님 효도 받으면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저는 세분이 다 각자 자리에서 지혜롭게 살아오신 것 같아서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배울거도 많네요
두분중에선 첫번째 할머니가 더 한이 많겠다
젊은 여자에게 남편 뺏기고 아들 잃고'''''.
그나마 결혼했었다니 다행이네
것도 2번이나
시부1 시모2 시누 11
참아낼 여자가 얼마나 될까?
할매들 남의집 귀한 딸 괴롭히지 맙시당
4대독자는 그냥 간간히 연애만 하세요
오....이말 들으니 맞네요 ㅋㅋㅋㅋ
여기 시집온 며느리는 두시엄마 건사하랴 시아버지까지 층층시야 누가 저집에 시집 가랴 아들도 불쌍해 보이네요 손자는 또 어떻겠어 소설에 나온 집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할아버지가 예전 풍습대로 대를 이을 아들선호 사상때문에 할아버지도 참 애틋한 삶을 살으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인간은 이승에 사는동안에는 희노애락과 함께 영원히~~😂😂😂
큰할머니 36이면 충분히 아이 더 낳을 수 있는데 아들 낳겠다고 두번째 부인 얻는거
다 핑계
어휴
옛날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
저렇게 살은 분들계세요.
지금 은 여자들이 나이들어도 돈을 벌수 있지만 저분들 삶 살때는 여자가 돈벌기
힘든 세상였지요
큰 할머님도 작은 할머님도
안타까운 세상 사신거지요.
할아버지.할머님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큰엄마랑 작은엄마 10살 차이인데
큰엄마가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을 썩고살았는지 세월이 묻어나네요
둘째엄마는 건강하네요
옛날 구닥달 시절 아들 못낳은 죄로 숙명이라 받아 들이고 살았지만 그 세월 자식들도 아버지보는 눈은 좋지않을듯 내엄마. 마음고생 많이 했을테니
할아버지는 둘째 얻고도 딸을 많이 낳았는데
큰엄마도 더 낳았슴 아들 낳지 않았을까요?
대잇는게 뭔지 희생은 큰엄마 몫 딸 입장으로 큰엄마 건강하세요
작은엄마도 같은여자로써 입장바꿔 생각하면
큰엄마에게 상처준겁니다
잘해주세요
요즘같으면 첩이낳은 자식. 본처가 동의를 해야 호적에 올라갑니다
남은 여생 건강하세요
정실할머니가 착한거겠지 ᆢ
ㅋㅋㅋ어머님께서 엄청 긍정적인 마인드라서 항상 웃음이 넘치는 가족입니다 ~!
두할머님 정말 대단하세요~ 인상도 참 좋으시고.. 2013년 영상인데 지금도 어르신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집니다
힘든세상 살아오셨겠네요 지금와서 누굴탓하겠어요 재미지게 남은여생 즐기며 서로살아가셔야죠
사람구실을 못하기는요. 엄청하셨어요.어머님~ 존경합니다^^
두 할머니 너무불쌍하다..... 여인들의 한이 느껴진다..에효..
옛날어른들 아들없으면~~
본부인이젤불쌍하지 영감이 좀 아들하나낳았다고아들이최고지? 본처가슴에 한이서리지않았을까요 아무리그시대라하더라도참 나같으면이혼하고말듯
불쌍하다고 보지 않는다 고통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 고통과 인내, 한없는 연민속에 드디어 인생의 꽃밭을 만들어낸 위대한 두영혼, 감동적이고 아름답다
두할머니성품이아름답습니다
할부지만좋지~여자들은얼마나~힘들까😢
큰부인 돌아가시면 작은부인 호적에 올리시고 한푸시고 가셔야죠. 두분다 마음이 태평양이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세요!
큰 할머니 대단하시다
작은 할머니야 뭐
큰 할머니만큼 맘이 아팠을까
같음
추가
모르고 시집갑 둘째 할모니
본처가있는거알고갔겠지요 그러면 첩으로가는줄알았겠지 뭐니뭐니해도 본처가젤기구하지 첩이야 알고그집에 들어간듯 동거인으로 올라가있겠지 남의첩살이는 아닌듯 한여자의 가슴에 한이서렸겠지 부처도돌아선다는 첩두고사는남편
@@인정-c3y모르고 들어갔다는디
성별은 남자가 결정하는거라더니 할아버지 씨가 문제네.
마누라가 2명인데 자식이 11명중에 아들은 달랑 1명.
부모대에 두여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더니..
아들대에 2번이나 이혼하니..참 돌고 돌아 죄값 치루나..😅😅😅
과거의 찐 우리의 모습이네요. 너무 이질적이다.. 세상에 마상에 두 여자 인생 쑥대밭 만들어 놓고 좋아고 웃네오
큰할머니 맘고생이 더 심하죠
큰부인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한이 많았을까
두분 최고로 아름다워요
저 아들 말이 웃기네.
본인이 밥 하고 빨래하면 되지.
@@KC-ws2gy주둥이로만 불쌍하다고 하는거지 주둥아리만 나불나불 지가 빨래하고 밥하고 청소할생각 1도없슴
그깟 호적이 무슨 대수야 아들이 엄마 인거 다 아는데 본 처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아.ᆢ두분어머니일생을보니.눈물이나네요.세분어르신건강하게.서로를아끼면서.우므며사시길바랍니다.😊
에효 열흘 차이로 큰엄마 작은엄마가 딸들을 낳았다네요 참 옛날엔 어이없는 일들이 많았네
세상 사는게 그래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행복하면 되지요
부디 건강들 하시고 행복 하시길~~ 옮고 그럼도 없습니다 각자의 몱으로 사는것
아드님도 인상이 선하네요
큰할머니 속이 다 시커멓게 탔을듯
동거인이다 그러니까 첩이그렇지 어디남자가없어서 첩으로들어가나
따뜻한가족다큐인줄알고봤더니 너무답안나온다. 아들 두번이나 이혼한 이유를 너무 알겠다. 본인만 모르는듯. 모든가족들 생각안바뀌고 본인생각안바뀔거면 평생 그냥 오손도손 저대로 같이사시길...
아드님 밥 빨래 정도는 스스로 하시길요.
할아버지욕심이네요
아들 아들
가만보니 아들이 반백수 같은데 . . .
세상이 저래서 부인을 둘이나 두었지만 또 세상이 변하니 붙어있을 마누라가 없는것이다 자식들 상처되게 뭐 그런 허튼짓들을 했는지..
저런집에 누가오나미치지 않고서 부모 3명에다 11남매에 아들아들해서 그냥 치마폭에 싸고 살면되지 뭐
아니 후실 들일 정신 있음 열이고 열 몇이고 낳아보지 아들 하나 안나오겠나
할배 나쁘다
불효인거 아시면 빨래도 직접 하시고 밥도 직접 차려드시면 될텐데…
눈쌓인 산 올라서 나무 타고 겨우살이 따오는 정성 그 마음으로 사과 대신 깍아드리면 될텐데…
둘째 할머니도 첩이라는사실모르고 속아서와서 그래도 첫째할머니 위해주고 둥글둥글
성격좋아보인다 나였으면 속았다는 사실알면 바로 도망갈텐데..저 시대는 왜 다 순종적이였는지 아들이뭐라고..사상이 무섭다
할아버님도 성품은 온순하네요 할머님도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호적에 못 올라 갔어도 그래도 할머님이 낳은 자식은 어째든 할머님 자식이에요
할머니들이 천사네요
아들아들 했던 시대탓이고
조상 풍습탓이지
미개하다고만 할순없다ᆢ
우리나라가 좀 대잇는거에 목을 메고, 대 끊기면 집안무너진다 여겼었나 ᆢ
고생하셨을 어머니들~
건강하세요 ㆍ
작은할머니말솜씨도대단합니다
왜속이고결혼을 .. 소개해준사람 진짜 못됐네요. 나쁜사람~
소개해준사람은큰할머니여동생이람니다아들어려고요
가문의 영광이된
아들은 뭐한대여어 ㅋ
아들아들하더니 .두번이혼하고 이게뭐나 두여인들마음만한서리게하고
법적으로 아무 자격이 없는 두번째 할머니가 불쌍하네.ㅜ
큰어머님
마음 에병
안스럽네요
😭
할배. 인과응보다
아들. 두번이혼
아버님 미워요
두어머님은 한이 서려쓸것입니다
두어머님은 성격이 매우좋은편입니다
저가드면 하늘이두쪼각나어라도
딱끝이낫슬겁입니다
너무시한해서요
또보겟되습니다
하.. 숨막혀.. 기가 차네..
결혼하기 힘이드실듯~두번이나 이혼한 상처도 크실것 같고~
세분의 고달프지만 현명하게 생을 살아오신거같아 감동받았어요.
드럽다 아들이 뭐라고 첩실들여서 두여자 인생망친 할배! 진짜 화난다 저 아들은 저런집구석영향으로 이혼을 두번이나한거다 51살이나 처먹ㅇ고 밥한번 빨래한번 할줄을 모르냐 요즘 여자들 안참고산다
작은 부인이 맘이 좋고 인상도 좋으신데 참 여자의 일생
이 여자도 저 여자도 재미보고
아따~~ 저 시대 남자팔자 아주 좋구만~~
억장 무너진다~~~
옆집 아저씨ㅋㅋㅋ
그놈의 남아선호사상 땜에 ㅜㅜ 짠하네
아들이 뭐라고..
어휴 ㅋㅋㅋㅋ ㅠㅠ 구시대....불효해서 미안한데 그게 자기 엄마가 자기 밥 해주고 빨래해줘서라니...며느리=여자 는 일꾼인 시절 사람이구나..
있을수 없는일.
할부지 젊을때노낫네.
아들이 뭐라고 ㅠ아무소용 없는디
우리 증조할아버지도 부인이 두명이셨어요..
친할아버지도 이복동생이 있었죠.
언니동생은 뭘 본처와첩은 언제나 앙숙이지
어떠하든 큰할머니 가슴은 숯덩이~~~ 평생 그리 사시겠지요
10년전인데
두분 아니세분다 살아계실까??
제목어그로-보통의 아메리칸마인드는 이혼후 재혼,몰몬교도아니라면.두번실패에 뭔 또
두분할머니살면서얼마나맘고생하셨겠어요다행스럽게두분이잘지내서다행이네요
ㅎㅎ효
11:20ㅜㅜ 서글프네요
시엄마 2명에 시누가 10명ㅡㅡ;;;;
4:20 어이구... 참
불쌍한 여인들ㅠ 저 시대에 안태어나고 이시대에 태어난거 감사합니다
저 시대도 저렇게 사는 집 없어요. 남자가 밖에 나가서 외도하는 집은 있었겠지만
@@돌담길-s7l 뭔 말씀을.. 아들 낳지 못하면 세컨드 얻어 아들 낳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를 잇지 못하면 죄인이 되는 사회였습니다.
저희 시아부지도 두집살림하고 아들 둘 낳았더라구요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충격이였어요
@@iiiiiiiiii7793 한 집에 산 분도 있었고, 따로 집 얻어 옆집에 산 분도 있었습니다. 통계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60년대에 태어낫지만 저런집은 못봣는데 저희집도 딸이5이엇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여
할머님 요즘 여자들도 다 일하고 탈가부장제 많이 해서 아드님 결혼하기 힘드실 거예요..
할머님은 옛날 분이니까 이해하는데 그래도 아들 장가 보내고 싶으시면 조금이라도 마음 바꾸시는 게 좋아요 댓글 못 보시겠지만
할아버지가 죄인이내
두 할머니분, 자식들 모두 원치않은 일이였을껀데.....
관절에 우슬초 발효해서 드세요.
효과 좋데요.
참,, 기가차다 ㅠㅠ
법적으로 호적정리 못 한 다는 할아버지__법적으로 마누라 2명?
큰할머니 돌아가시고
작은 할머니 호적에 올리면 되것지요
할아버지죄로
대를 이었네
우리엄마 마음을 느껴봅니다
얼마나 아팠을지ㆍㆍ
두분 건강하세요
토할것같다
저도 토나올것같아요 생각만해도 다 끔찍하네요
춘희막희라는 다큐작도있데
두분오래사세요
큰엄마가 아직까지 살림을 하시네..? 아들 시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