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대댓님 말에 공감하는데 연락 자주오는거 그 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이였는데 열심히 답장하고 그랬던 걸 수도 있죠..? 나름 연락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너는 왜 먼저 연락 안 해?” 이런 말 들으면 진짜 속상하고 피곤하고 연락이 의무가 된다고 느껴지면 화가 나요. 그래서 저도 이 문제로 한 번 싸웠는데 그 이후로 서로 연락문제로 터치 안해요 ㅎㅎ..
오예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어서 끊어지면 끊어지는 대로 뒀었는데... 되게 섭섭하잖아요 ㅎㅎ 그런데 그 쪽에서 왤케 연락이 없었어~ 보고 싶었잖아~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그럼 지가 먼저 하던가? 크크ㅋㅋㅋ 이렇게 말하자니 내가 또 없어보이고. 근데 한 1년 정도 전에 깨달은 건데, 누가 먼저 연락하는 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그 사람 문득 생각나면 카톡 한 번 하자. 이렇게 태도를 바꿨어요. 먼저 연락한다고 해서 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친구 관계가.
친구들이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가면 각자의 삶에 바빠지고 교류가 뜸해지게 됨. 자연스러운거고 당연한거니까 겁먹지 않으면 됨. 학교 다닐때야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같이 어울리고 다니면서 추억도 쌓고 같이 웃고 울고 하지만 사회 나오면서 각자 다른일을 하게 되면서 공감대는 줄어들고 접점이 없으니 서로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거나 재미가 없어짐. 어른들이 만남과 헤어짐이 무뎌지는 이유는 그러한 상황을 수없이 겪어보게 되니 그런거고 그게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그래도 사회나와서 단 친구 한명이라도 내 입장에서 이해하고 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성공한 인생임. 너무 잘해주거나 안해주려고 하지 말고 연락이 있건 없건 그냥 마음가는대로 친구들하고 어울리고 잼게 노는게 최고임. 친구는 친구니까. 가끔 만나더라도 유치하게 장난치고 즐거우면 된거임. 난 이만큼 해주고 연락했는데 얜 왜 나한테 그렇게 안하지라는 기대와 보상심리 가지면 인간관계 스트레스 엄청 심해지고 본인만 힘들어짐. 기대하지말고 바라지 말고 소중한 친구라면 서로 노력해서 지켜나가길
젊었을때 친구관리 잘하라는건, 어릴땐 친구로부터 영향을 많이받고 서로 보고 배우고 성장하기때문임. 인생의 수많은 선택지 중에 친구로인한것들이 많기때문. 더이상 친구가 중요하지않게되는건, 현실을 알아간다는거고. 뭐시중헌지 성찰하게될수록 친구는 남이된다. 처음부터 남이었고, 성장과정의 인생동료였다는걸 알게됨. 성장이 끝나면 멀어지는게 자연스러움. 30대지나 나이들어서도 친구좋다 어울려다니고 술마시고 우정과 같은 낭만쫓는거... 철이안든거임. (일년에 한두번 그정도 생사여부확인하고 경조사 가볍게 챙기고 그정도의 관계가 됨. 왜냐?, 내친구는 각별해!찐우정이야!ㅡ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그 친구를위해 전재산과 목숨을 걸수있는지 생각해보길바람. 나이가 들고 가정과 지켜야할 아이가 생기고, 날키워준 부모가 늙어 경제력을 잃어가는데도 우정이 먼저일수가 있을까? 힘든순간에 친구가 먼저일까?) 친구가 아니라 이웃이 되는거다. 결국 처음부터 또래의 친구라는 이름의 이웃이기때문에 . 여사친 남사친이라는 허울로 간보고 설레하는건. 임자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 임자를 기만하는거임. By 내생각
와 인정 20살때는 내가 너무 친구관계에 연연했고 걱정했는데 나이먹고보니까 친구 별거없더라 내 일하기 바쁘고 해야할거 너무 많아서 시간지나니까 가끔 친구 만나고 하면 그게 훨씬 낫더라 내 개인시간이 많아진게 오히려 좋고 내 또래애들 만나서보니 내가 확실히 철이 빨리들었다는게 느껴지더라
아아 그러네요... 맞아요. 시간은 지나고봐야 이 관계가 그저 우연이었는지 혹은 우연에서 인연으로 될 수 있는 사이였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어릴 땐 그저 가까운 친구들하고만 연락하는 게 좋을 거라며 미리 상처받을 걸 두려워해 피하고 숨었는데, 이제는 한 사람 한 사람도 소중하다는 걸 알기에 꼭 지나치지 않고 제가 먼저 맘껏 좋아해줘요. 언젠가는 상대들도 내 맘을 알아주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살갑게 마음 가는대로 대하니, 어쩌면 언젠가 또 연이 닿아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4시간짜리 영상을 생각없이 틀어두고서 다른걸하다가 어느새 집중을해서 끝까지 봤어요 혼자 피식거리며 웃었고 순간 울컥해서 울었고 영상 속 인물들이 부러웠고..그저 생각없이 본 영상에 되게 많은 생각을했어요 고등학생때 취업을해서 바쁘게 살아왔고 그 핑계로 친구와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홀하게 넘겨오다보니 어느덧 20대 끝자락이네요. 가벼우면서 가볍지 않았고 흔하면서 흔하지 않은 이 대본속에 빠져서 내 삶을 뒤돌아보니 참 쓸쓸한 새벽입니다.
이게 성인되면서 느낀건데 중학생 고등학생땐 인간관계에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서로 안 맞으면 뒷담까고 왕따되고 이러는게 너무 힘들고 그러잖아?? 이제 그게 해방되고 대학생돼서 싫었던 애들 마음에 안들었던 애들이랑은 연락 뜸해지고 진짜 소수의 친구들만 남아서 아 이게 진짜 내 편이구나~ 괜찮아 난 이 친구들만 있으면 돼! 하는데 점점 볼수록 그 소수의 친구들도 다 각자의 더 친한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덩그러니 남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결혼식 하객을 생각하게 돼... 고딩때까진 전혀 몰랐었는데 그냥 어느 순간 결혼식 하객이 몇명올지 걱정하고 있더라고....?
나는 음 ..넓고 얕은 관계가 좋음 아니 그니까 아마 내 친구들은 나랑 엄청 깊은 관계라고 생각할텐데 (10년 넘었고 집안일이나 심각한일 다 말해줌,,) 나는 딱히 깊다는 생각이 들지않음.. 그냥 뭐 정확히 말하면 내이야기 하기 싫고 들어주는걸 좋아하다보니 편하게 술술 들어주는 편인것같은..? 친구들은 내 이야기 안해준다고 서운해하지만 나는 굳이 내 집안일, 남자친구, 가족 , 친구 뒷담 같은거 주절주절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는... 남 이야기 귀열고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편함. 물론 들은 얘기 다른곳가서 말하는 쓰레기는 아님. 그냥 입닫고 들어주는게 편하고 넓고 얕은 관계는 더 좋아 널린게 사람이니께,, 나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 단칼에 끊는거 좋아하고 ㅠㅠ 전화번호 자주 바꾸는편. 이런 사람 어디 없나요?ㅠㅠㅜㅠㅜ 이런 성향 좀 고치고 싶어요 ㅠㅠㅠㅠ
나는 정말 진심으로 왜 친구가 없는지 잘 몰랐고 그냥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아서 운이 없어서 정도로 생각했고 친구관계에 노력이래봐야 뭐가 있나 했더니 진짜 필요한 노력이 따로 있었구나 내가 맨날 조금씩 귀찮아서 답장 미루고 전화하면 할말 없어서 대충 마무리하고 먼저 끊고 전화기록부에는 초등학교 봉고차 기사님 전화번호도 아직 남아있고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는 어색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띄엄띄어 답장하고 상태 안 좋은 날엔 컨디션 안 좋답시고 뭐 하자는 거 다 밀어내고 완전 혼자 남으려고 작정한 것처럼 행동했네 정말 아무것도 안 하면 남지 않는 거였구나 용건 없이 연락하는 것도 이해 안 됐는데 그것도 다 인싸들의 노력이었네 난 사람 좋아하고 혼자가 편하다는 게 이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 이런 게 혼자가 편한 거였구나 난 외향과 내향의 차이가 단순히 사람 좋아하는것과 혼자 있기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노력들을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좋아야 하는거구나
결혼 할 때 올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를 생각하며 친구관계를 생각하지 말자. 하객은 사적인 관계 외에도 올 수 있고 정 안되면 하객알바도 있지만 친구관계는 아니다. '나만' 노력하는 관계는 '나만' 기대하고 상처받는 것 같다. '같이' 노력하는 관계만 친구로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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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frame
정꾸기 어디 나왔지 했는데 아까 그 모니터 120fram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영아언니 틴트정보좀...아는사람제발요
짧은대본님(?)!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어떤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요즘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던중.. 그 좁음이 후회되기 시작합니다. 평생 깊은줄 알았던 관계가 금새 얉아질줄 몰랐거든요..
아 ㅠㅠㅠㅠㅠ
엄청 공감되네요 ㅜㅠ
제 이야기에요...그래서 당황하고 방황하고 있어요..
어렸을때 놀이터가서 땅굴파면 막 깊어지는데 다음날 다다음날 보면 바람에 모래가 날려서 또는 다른사람들에 의해 그 땅굴이 얕아 지기도하잔아요 그런거죠 뭐..
와 세상에 요즘 제가 느끼는거랑 똑같네요 ㅠ
나한텐 걔네 뿐인데 걔네한테 나는 수많은 인간관계 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음......
현재가 이렇게 여자애들이랑 다니니까 헤어지기 전에 이나가 그렇게 의심하고 힘들어했지
ㅇㅈ...
준팍은!! 현재진행형
여사친 너무 많아ㅜㅜ
ㄴ 아님
아무리 그래도 이나는 좀 너무하긴했음
나중에 현재가 이나한테 집착하는거 보고싶다 ㄹㅇ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그니까요
님 ㅜㅜ 프사가 너무 무서워요 그거 불짜기...? 같음
릴타상타 ㅋㅎㅋㅎㅋㅋ 앜ㅋㅋ 불쾌한 골짜기 같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은근 귀엽지 않나요?
릴타상타 불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 idea
짧대보고 나면 항상 기분이 이상해요
첨엔 웃으면서 보다가 다 볼때 쯤 되면 내 이야기 같아서 우울해지고..
으아아아아아아아ㅏㅇ인정..,
그게 짧대의 매력...
인정
맞아요ㅠㅜ
@김덕배 ㄹㅇ..
ㅠ 현재가 하는 말 너무 나같애 넓고 얕은 관계보단 좁고 깊은 관계가 좋아... 맞는 말이긴 한데 사람 관계에 대해 더이상 상처받지 않으려고 스스로 두르는 갑옷같은 말
읭 프사가 아는 사람 프산데
사실 친구 사이에 깊은 사이같은 건 없음.
저도 이마인드였는데요 친구는 어느정도 있는게 낫더라고요. 인간관계라는건 아무리 친해도 가족이 아닌 이상 하루아침에 끊어지더군요.
찐친이랑 연락끊으니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20대중반부터요. -30대가
그냥 적당히 넓으면서 몇몇만 깊은 그런 관계 선호..
그런 말하는 사람은 친구 없는 찐따인데 합리화하려고 그런 말을 하는 경우가잇음
맞아 지인결혼식가면 나도가끔그런생각해
난누구부르지? 이런생각
근데 확실한건 영아랑현재는 그냥단순한 이성친구가 아님
이나랑 준팍한테는 그저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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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ㅋㅋㅋㅋㅋ시밬ㅋㅋ
멍멍이도 간다멍!
저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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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친 결혼식 사진에 같이 찍히는 방법 :
1) 하객으로 간다.
2) 신랑이 된다.
0 5150 억지..
+ 부케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케 미쳤나
뭘 또 억지야 ㅋㅋ 잘 쳤구만 드립
부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갠적으로 현재 맡으신 배우분은 뭐랄까 매력이나 센스가 확실히 있음ㅋㅋㅋ웃긴연기랑 진지한 연기 둘 다 잘하는거 솔직히 어렵지않나 가지고 계신 마스크도 좋고 그냥 얼른 티비에서 봤으면 좋겠음..현재야 흥하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예나 ㅇㅈ..
3:17 나만 이런거 세상 속상하냐ㅠ나만 연락하는거같아서 얘기하면 내가 먼저 연락해서라그러고 그 말 듣고 연락 안하면 그대로 연락 끓기고 서서히 멀어짐..상대는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내 눈엔 그냥 내가 혼자 붙잡는 관계였을뿐...
그런 친구라면.. 연락 자주하는거에 지쳤을 수 있습니다.
연락 자주 오면 지치는대도 억지로 힘내서 맞춰준 걸 수 있어요.
혼자 노력했던게 아니고 둘 다 노력했지만
결국 서로가 안 맞았던 거죠.
맞아요 저도 대댓님 말에 공감하는데 연락 자주오는거 그 친구 입장에서는 부담이였는데 열심히 답장하고 그랬던 걸 수도 있죠..? 나름 연락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너는 왜 먼저 연락 안 해?” 이런 말 들으면 진짜 속상하고 피곤하고 연락이 의무가 된다고 느껴지면 화가 나요. 그래서 저도 이 문제로 한 번 싸웠는데 그 이후로 서로 연락문제로 터치 안해요 ㅎㅎ..
오예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어서 끊어지면 끊어지는 대로 뒀었는데... 되게 섭섭하잖아요 ㅎㅎ 그런데 그 쪽에서 왤케 연락이 없었어~ 보고 싶었잖아~ 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그럼 지가 먼저 하던가? 크크ㅋㅋㅋ 이렇게 말하자니 내가 또 없어보이고. 근데 한 1년 정도 전에 깨달은 건데, 누가 먼저 연락하는 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그 사람 문득 생각나면 카톡 한 번 하자. 이렇게 태도를 바꿨어요. 먼저 연락한다고 해서 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친구 관계가.
원래 성격이 좀 과묵해서요 싫어는 안함
대댓들 말처럼 사람 맘은 다 저마다 단정지을수 없을만큼 각자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원래는 서운했던 입장인데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제가 우울증에 땅 끝까지 박히고 나도 연락늦는 사람이었고 하지만 죽을듯이 나름 노력하고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부터
준팍 빡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현재영아 관계는 진아정국 관계만큼이나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는듯
마자 그래서 난 현재영아 사람들이 욕해도 이런거 때문에 뭔가 편들게되더라구염..
그래도 상대방한테 예의 없는건 팩트임 진아정국은 애인 없잖 정국이가 혜지어장관리한건 정국 잘못이고 걍 ㅆㅂ 이나혜지팍빼고 다잘못있ㅇㅁ
@@민재-v7o 워워
@@민재-v7o ㅆㅇㅈ
쓰레기는 맞지
서른되니까
애쓴다고 유지되는게 친구도 아니고
계절처럼 머물다가도 자연스레 멀어지고
어느순간 계절처럼 다시 돌아오고
그냥 만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서로 웃고 행복해하면 친구도 계절처럼 찾아오더라
인간관계가 다 그런것 같아요 흘러가는대로 가야하는듯
서른 넘어가면 결혼식도 많고 다들 직장생활 n년차라 정말 많이들 멀어지더라. 남은 인맥 유지하려니 힘들고, 새로운 관계는 다 사회생활 하며 쌓은거라 내키지 않네. 흘러가는 대로 두면 남을 사람만 남겠지~~~~
@@BBAEKHAM 그래듀 새로운 관계는 많을수록 좋은듯. 물론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공유할수있는 선까지만..
취미와 운동 자기개발하다보면 자연스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에너지도 얻게되더라구요
깊진 않지만 즐거운 사이정도로만.
오래된 친구는 깊고 즐겁게
@@addit5256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런친구들 보면 고맙지 않나요?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주고 있긴한거니까
직장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도 오래가는 경우가 많음
현재는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아하는 것 같고 영아는 연애하면서 둘이 꽁냥대고 있는건데 그냥 둘이 만나면 좋겠다 제발 딴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ㅆㅇㅈ합니다
맞아요ㅜㅜ 과몰입 안되지만...스킨쉽 너무 많아
다른 여사친,남사친도 너무 많고ㅠ
결혼식을 위해 친구를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좀. 사회가 변하고 우리도 좀 변해야되지 않을까. 진짜 친구는 서로 얽메이지 않는다. 몇년만에 봐도 그냥 어색하지않고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럼 친구 두세명만 있어도 충분하다 생각한다.
이제 많이 바뀔거같아요 코로나로 현재 50명제한하고 이것이 장기화되면 서서히 우리도 그방식에 적응되서 바뀌지 않을까요??ㅎㅎ
@@김동민-g2j2w 코로나는 어차피 언젠가 끝나는데
본인 결혼식까지만 인맥관리 하는 사람들도 있음. 무슨 선거운동 하는것 마냥. 화장실 나올때는 완전히 달라지고 "축의금 또는 하객을 위해 저렇게까지 살고 싶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한심하게 보는거지
친구들이 점점 더 나이를 먹어가면 각자의 삶에 바빠지고 교류가 뜸해지게 됨. 자연스러운거고 당연한거니까 겁먹지 않으면 됨. 학교 다닐때야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같이 어울리고 다니면서 추억도 쌓고 같이 웃고 울고 하지만 사회 나오면서 각자 다른일을 하게 되면서 공감대는 줄어들고 접점이 없으니 서로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거나 재미가 없어짐. 어른들이 만남과 헤어짐이 무뎌지는 이유는 그러한 상황을 수없이 겪어보게 되니 그런거고 그게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그래도 사회나와서 단 친구 한명이라도 내 입장에서 이해하고 들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성공한 인생임. 너무 잘해주거나 안해주려고 하지 말고 연락이 있건 없건 그냥 마음가는대로 친구들하고 어울리고 잼게 노는게 최고임. 친구는 친구니까. 가끔 만나더라도 유치하게 장난치고 즐거우면 된거임. 난 이만큼 해주고 연락했는데 얜 왜 나한테 그렇게 안하지라는 기대와 보상심리 가지면 인간관계 스트레스 엄청 심해지고 본인만 힘들어짐. 기대하지말고 바라지 말고 소중한 친구라면 서로 노력해서 지켜나가길
그리고 이나랑 현재랑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인간관계라는게 공통분모 사라지면 멀어질수밖에 없음.
서로 좋아하지만 연인으로서는 안 될 걸 알고 또 헤어질 걸 알기에 친구로 남자는 것 같음
제목 보자마자 들어왔다..네가 친구가 없는 이유...
좁고 깊은게 어쩔때는 좋지만 그 좁은게 조금만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내 어깨 좁은게 좀 넓어졌으면
솔직히 친구가 없는것은 자신의 왕따가 아니라 서로가 맞지 않아서 헤어지는것이지 꼭 친구가 없다고 볼때 나쁜것은 아니다.......
근데 친구가 없는게 주변에 안맞는 애들이가득해서일수도 있고 좁고 깊은 친구들 몇명만 두는 애들이 있는데 자기가 이상한데 모르고 있을수도 있음 지가 지 친구 못챙기고 친구 잃은거면서 난 맞는 친구가 없어 난 혼자가 편해 이러는애들은 멍청한거지
@@user-rm1tt4er9i 근데 사람마다 틀리지만 집단으로 몰려 다니는것도 문제죠......
@@user-rm1tt4er9i 정말 혼자가 편한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은듯요. 가족만 있으면 된다라는. 그게 부모님과의 가족이든 새로꾸린 가족이든. 친구가 많은것도 좋지만 없다고해서 나쁜것도 아닌거 같던데요.. 30대 접어들지만 10,20초 까지만해도 친구많은게 자랑이되고 좋았는데 어느새 피곤해지고 지치고 힘들어지더라구요. 뭐 친구가 있던 없던 남에게 피해없이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겠죠? ㅎㅎㅎ
@성이름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친구가 너무 많아도 어디까지나 다 한계가 있죠......
제말이요
보는 내가 정신이 나갈거 같다...
고장난 컴퓨터 TV 에어컨 삽니다
고장난 컴퓨터삽니다 진짜요?
@@마조더비 아니요
@@응아아-q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아 언니 앞머리 귀여워......!
현재 영아 뭐냐,,,,,, 저런거 때문에 이나가 그렇게 의심하고 불안해했지ㅠ 아 내가 다 스트레스받아
0:54 모든 배우님들의 배역 성격이 다 드러나는 부분인듯... 비슷한듯 다 다르고 그 세심함이 진짜 대본을 많이 연구하셨거나 이정도면 그 캐릭터랑 거의 동화됐다고 보임... 존경 그 자체
처피뱅 모야모야~귀엽짜나~~
또리 ㅠㅠ
또리! 따랑해❤️
또리 넘 잘 어울려
둘이 서로 유사 연애 즐기고있는거같아.. 그냥 텐션이랑 설렘 먹버하는사이..
와...이거진짜 ㅇㅈ
텐션, 설렘 먹버하는 사이...
솔로끼리는 괜찮은데 커플되면 다 정리해야지ㅇㅇ
00:56 , 01:04 ㅌ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 없이 보다가 빵터짐
2:28 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화에 준팕이 영아한테 현재냄새 나는거 싫다고 했으니까 둘은 진짜 친구로 남는거겠지...?작가님 믿어요 여기서 반전해버리면 쓰러질지도 몰라요 그래서 언니들 머리왜이렇게 예쁘죠?💖사랑해요
@•• 그쵸그쵸ㅠㅠㅠ다 잘어울리는거같아요ㅠㅠ
냐냐냐 과몰입이냐 모든 답글에서 영아 욕하고 있누
2:01 부터...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아임... 진짜 청춘영화 재질이다... 수수깨끗청순복숭아.....
진솔... 처피뱅 무슨 일이야... 너무 큐티해...
난 짧대 진솔이 머리 바꾸는 재미로 봄ㅋㅋㅋㅋ
젊었을때 친구관리 잘하라는건, 어릴땐 친구로부터 영향을 많이받고 서로 보고 배우고 성장하기때문임. 인생의 수많은 선택지 중에 친구로인한것들이 많기때문. 더이상 친구가 중요하지않게되는건, 현실을 알아간다는거고. 뭐시중헌지 성찰하게될수록 친구는 남이된다. 처음부터 남이었고, 성장과정의 인생동료였다는걸 알게됨. 성장이 끝나면 멀어지는게 자연스러움. 30대지나 나이들어서도 친구좋다 어울려다니고 술마시고 우정과 같은 낭만쫓는거... 철이안든거임. (일년에 한두번 그정도 생사여부확인하고 경조사 가볍게 챙기고 그정도의 관계가 됨. 왜냐?, 내친구는 각별해!찐우정이야!ㅡ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은 그 친구를위해 전재산과 목숨을 걸수있는지 생각해보길바람. 나이가 들고 가정과 지켜야할 아이가 생기고, 날키워준 부모가 늙어 경제력을 잃어가는데도 우정이 먼저일수가 있을까? 힘든순간에 친구가 먼저일까?)
친구가 아니라 이웃이 되는거다.
결국 처음부터 또래의 친구라는 이름의 이웃이기때문에 . 여사친 남사친이라는 허울로 간보고 설레하는건. 임자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 임자를 기만하는거임.
By 내생각
냉철하고 현실적인 글이네요
와 인정 20살때는 내가 너무 친구관계에 연연했고 걱정했는데 나이먹고보니까 친구 별거없더라 내 일하기 바쁘고 해야할거 너무 많아서 시간지나니까 가끔 친구 만나고 하면 그게 훨씬 낫더라 내 개인시간이 많아진게 오히려 좋고 내 또래애들 만나서보니 내가 확실히 철이 빨리들었다는게 느껴지더라
ㅇㅈ
이게 정답. 30대 중반 넘으면 친구는 확실히 멀어짐.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임. 나중에 정년퇴직이나 해서 같이 등산이나 다니면 모를까
왜 띠나얘긴 없지ㅠㅠ 띠나 자주 동굴? 들어가서 잠수타는거 이번 편에 슬쩍 나온거같은데 .. 무슨일이야 띠나ㅠㅠㅠㅠ제밯 울 띠나언니 햄볶하게 해주세오..
2:11 뒤에 현재 조커 따라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현재 웃는거 보고 너무 잘생겨서 놀랬네
새끼손가락 건거 푸르는거 복선인가여...?ㅠㅠㅠ 분위기 이상했어 저장면ㅠㅠㅠ
왜케 짧대보면 웃으면서 보다가 생각이 많아지는지 모르겠음...
주변 얕은 관계들 다 정리하고 나니까 정말 깊은 몇 빼고는 아무것도 없더라 근데 어느날 문득 떠오르더라 그런 얕던 관계도 끊어내지 않았다면 언젠가 우연히 깊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아아 그러네요... 맞아요. 시간은 지나고봐야 이 관계가 그저 우연이었는지 혹은 우연에서 인연으로 될 수 있는 사이였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어릴 땐 그저 가까운 친구들하고만 연락하는 게 좋을 거라며 미리 상처받을 걸 두려워해 피하고 숨었는데, 이제는 한 사람 한 사람도 소중하다는 걸 알기에 꼭 지나치지 않고 제가 먼저 맘껏 좋아해줘요. 언젠가는 상대들도 내 맘을 알아주겠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살갑게 마음 가는대로 대하니, 어쩌면 언젠가 또 연이 닿아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편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듯 하면서도 완벽한 편이였습니다. 환기되서 좋음. 아무튼 그냥 그렇다고
드디어 짧대랑 연결되는 스토리가 있는 느낌...
친구 관리... 진짜 쉬운거 같으면서도 너무 어려움...
아니 그냥 어려움!
친구 관리,인맥관리 진짜 어려워요 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 하객이 적어지는 게 어찌 보면 더 좋은 것 같다 이렇게 그날을 위해서 관리해야 하는 친구도 사라지는 것이고 딱 남을 사람만 챙기면 되니깐... 결혼식은 소규모로 하는 게 일반화가 되었으면..
작가 천재야 뭐야..
결혼식 하객 수가 잘살았다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게 참 씁쓸하다 많이 오고 적게 오고가 대체 뭐가 중요하다고...
대중들은 아둔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나는 그런 멍청한거에 연연해하지 않으면 됩니다
3:58 와 대박 진짜 딱 내가 하고싶은말이야..
진짜 여기 마무리때 그냥, 그렇다고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친구가, 어른들이 경험을 얘기해주는거 같아서
찐친이네. 동굴 들어갔다 나와도 이해해주는 거면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라는 게 많으면 좋을 수도 있지만 그것도 그걸 유지할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임.
그것도 서로가 능력이 있을 때.
한쪽만 능력이 있어도 유지가 안됨.
이 영상만 보면 영아 현재가 좋은 친구같지만... 현실은 친구라는 가면 쓰고 서로 여친남친 힘들게 하는 쓰레기일 뿐
어쩌라는 거야 그럼 이성끼리는 친구도 하지 말라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 낮은 거 티내네
애인 생기면 단 둘이 보는 건 피해야지
ᄂᄂᄐᄋᄒᄒ 친구도 하지 말라는게 아니잖아? 짧대 봐왔으면 이소리 절대안나옴
ᄂᄂᄐᄋᄒᄒ 짧대 안보셨죠 이런말 하기전에 정주행 한번만 해보세요 ㅠㅠ 진짜 빡쳐요
글쓴이의 의도는 단순 친구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와 인기 급상승에 이제 있는게 너모 감동이고 뿌듯하고 ㅠㅠㅠ 더더욱 잘되는 우리 짧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웰메이드 웹드는 모두모두 아셔야된다구요~~~
친구가 친구가 아닌게 보인다 그걸 서로도 좀 알고 있는거 같고 ... 당연히 싫은 유형이지 남친 있는데 업어주고 옷 걸쳐주고 결혼식에 있어달라는 어중간한 말을 하는데 누가 괜찮아해 ....
5:37 오키ㅣㅣㅎ히히힝히이 이부분 너무 조하ㅠㅠㅠ 현재 웃는가봐으앜아아아아아
힐링하는 느낌 진짜
나만 후반부 내내 준팕 불쌍하다는 생각했나 흙흙준팕
불쌍하긴하지만...영아같은 애는 비슷한 사람인 현재랑 만나는게 모두에게 좋을듯
난 진짜 짧대 너무 좋은게,, 말이 빠르고 그냥 존내 웃김 ㅋㅋㅋㅋㅋㅋ 인강 배속하는 거 때문에 느린 거 이제 못 보는 사람이 되어버렸는데 여긴 스킵할 필요 없음 틈 없이 빠르고 틈 없이 웃김
2:08 여기 완전 첫사랑 기억 조작.........
2:17 혜지 역대급 기요워ㅓㅠㅠㅠㅠㅠㅠ왜 그러지ㅔ~?
이나뚜 보고프다 진아랑 정국이 이야기도 얼렁 보고싶다,, 대본보고 대사치는겈ㅋㅋㅋㅋㅋㅋ넘웃곀ㅋㅋㅋㅋ
딱 저에요. 팩폭당해서 많이 아프네요ㅠ
진짜 결혼할 때 하객 별로 없으면 많이 그럴까요-?
이런거 보면 걱정됩니다. 실은 일상생활에서는 친구 별로 없는거 별로 불편하진 않아여. 친구들 많고 상처받는 것보단 백배천배 만배 낫거든요.
최근에 4시간짜리 영상을 생각없이 틀어두고서 다른걸하다가 어느새 집중을해서 끝까지 봤어요 혼자 피식거리며 웃었고 순간 울컥해서 울었고 영상 속 인물들이 부러웠고..그저 생각없이 본 영상에 되게 많은 생각을했어요 고등학생때 취업을해서 바쁘게 살아왔고 그 핑계로 친구와의 관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홀하게 넘겨오다보니 어느덧 20대 끝자락이네요.
가벼우면서 가볍지 않았고 흔하면서 흔하지 않은 이 대본속에 빠져서 내 삶을 뒤돌아보니 참 쓸쓸한 새벽입니다.
우와 이번에 완전 색달라 너무좋아너무좋아 짧은 대본 너무 좋아해볼게 하나둘셋 얍
???? 영아랑 현재 분위기 와이라노 왜 봄이야 둘이
4:40 ㄴㅐㅎ핼름 지워봃게↗️
짧대는 여름감성이 전설임,, 푸릇푸릇하고 적당히 선선한 그 분위기 너무 잘 담아 기억미화 작렬
3:15 대본을 좀 일찍 주던가 새벽 다섯시 오십팔분에..
이게 성인되면서 느낀건데 중학생 고등학생땐 인간관계에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받고 서로 안 맞으면 뒷담까고 왕따되고 이러는게 너무 힘들고 그러잖아?? 이제 그게 해방되고 대학생돼서 싫었던 애들 마음에 안들었던 애들이랑은 연락 뜸해지고 진짜 소수의 친구들만 남아서 아 이게 진짜 내 편이구나~ 괜찮아 난 이 친구들만 있으면 돼! 하는데 점점 볼수록 그 소수의 친구들도 다 각자의 더 친한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덩그러니 남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결혼식 하객을 생각하게 돼... 고딩때까진 전혀 몰랐었는데 그냥 어느 순간 결혼식 하객이 몇명올지 걱정하고 있더라고....?
현재랑 영아는 절대 연인으로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둘이서 여러 명 상처줬던 날들이 훗날에 두 사람이 이어지기 위해 지나왔던 날들 같은 걸로 남는다면 너무 화날 것 같아 절대 연인으로 행복해지지 마 결혼식 땐 사진 같이 찍어도 돼 대신 무조건 신부와 사회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진솔이 대본 보면서 말할때 조금한 목소리로 "빨리 보내던가 이걸 왜 새벽5시에 보내냐고" 궁시렁 거리는거 ㅈㄴ웃기네ㅋㅋㅋ
어떻게 다같이 더 예뻐졌지 ?? 뭐 짧대 버전 업데이투라도 한건가
5:54? 5:58 쯤에 현재가 영아한테 준이 이거알아? 했더니 영아는 아 뭐래 이러고 물어봐도 말하지마라? 모르는 체해라이런식으로 말하네... 이미 둘 사이의 뭔가가 있다는 걸 이렇게 보여주는듯
0:23 너 인성문제있어?
3:14 ((대본을 좀 빨리 주던가.. 왜 새벽 5시 58분에 주고있지?))(속닥)
나는 음 ..넓고 얕은 관계가 좋음
아니 그니까 아마 내 친구들은 나랑 엄청 깊은 관계라고 생각할텐데 (10년 넘었고 집안일이나 심각한일 다 말해줌,,)
나는 딱히 깊다는 생각이 들지않음..
그냥 뭐 정확히 말하면 내이야기 하기 싫고 들어주는걸 좋아하다보니 편하게 술술 들어주는 편인것같은..? 친구들은 내 이야기 안해준다고 서운해하지만 나는 굳이 내 집안일, 남자친구, 가족 , 친구 뒷담 같은거 주절주절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는...
남 이야기 귀열고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편함. 물론 들은 얘기 다른곳가서 말하는 쓰레기는 아님. 그냥 입닫고 들어주는게 편하고 넓고 얕은 관계는 더 좋아 널린게 사람이니께,, 나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 단칼에 끊는거 좋아하고 ㅠㅠ 전화번호 자주 바꾸는편.
이런 사람 어디 없나요?ㅠㅠㅜㅠㅜ 이런 성향 좀 고치고 싶어요 ㅠㅠㅠㅠ
00:55 1:04
혜지 언니 딕션에 놀라고 갑니다
나는 정말 진심으로 왜 친구가 없는지 잘 몰랐고 그냥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아서 운이 없어서 정도로 생각했고 친구관계에 노력이래봐야 뭐가 있나 했더니 진짜 필요한 노력이 따로 있었구나 내가 맨날 조금씩 귀찮아서 답장 미루고 전화하면 할말 없어서 대충 마무리하고 먼저 끊고 전화기록부에는 초등학교 봉고차 기사님 전화번호도 아직 남아있고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는 어색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띄엄띄어 답장하고 상태 안 좋은 날엔 컨디션 안 좋답시고 뭐 하자는 거 다 밀어내고 완전 혼자 남으려고 작정한 것처럼 행동했네 정말 아무것도 안 하면 남지 않는 거였구나 용건 없이 연락하는 것도 이해 안 됐는데 그것도 다 인싸들의 노력이었네 난 사람 좋아하고 혼자가 편하다는 게 이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 이런 게 혼자가 편한 거였구나 난 외향과 내향의 차이가 단순히 사람 좋아하는것과 혼자 있기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 노력들을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좋아야 하는거구나
얘두라...우리 이나하고는 안놀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아무리 편해도 관계는 노력해야 오래간다
준팕이 현재냄새 나는거 싫다고까지 얘기했는데 이러는거보면 답이 없다.... 도망가 준팍!!!!!!!!!!!!!!!!!!
나도 결혼식때 하객이 별로 없을것 같다 증말 모르겠더 정말
내 성향은 넓은걸 선호하는데 사람 사귀는걸 잘 못해서 좁고 깊은 관계로 형성되어있는데 조금만 넓어졌으면 좋겠다...
이거 완죤 ㅇㅈ...근데 욕심이 있어서인지 넓게 만들면 그 친구들이랑도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달까요ㅋㅋㅋㅋ....
윤부엉 마자요 진짜 이거 인정 ㅠㅠㅠㅠ
ㅇㅈ 근데 인간관계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 방어기제가 있어서 (친구한테 마음 다 줬는데 나 안좋아하는거 뒤늦게 알았던 경우라던지) 절대.... 먼저 못 다가감.... 선톡 절대 안 함 유머있는 인간도 아니구 그래서 갱장히 쫍음 ㅠㅠ 그래도 깊어서 다행이야
아니 매편이 어떻게 이렇게 기획이 좋지...와...감독님 누군지 모르겠지만 센스...지리십니다.
혹시 이번에 카메라 바꼈나? 뭔가 더 선명해진 느낌
뭔가 색감도 분위기 있어
왜 난 이번편을 계기로 영아랑 현재 딱 진정한 친구로 남게된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아닌가?
오늘 영아 현재 청소년 청춘만화 재질... 찬란하고 청량하다 ...
친구 없는게 뭐 어때서🤟
결혼 할 때 올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를 생각하며 친구관계를 생각하지 말자.
하객은 사적인 관계 외에도 올 수 있고 정 안되면 하객알바도 있지만 친구관계는 아니다.
'나만' 노력하는 관계는 '나만' 기대하고 상처받는 것 같다. '같이' 노력하는 관계만 친구로 지내고 싶다.
현재님 입술 핑쿠핑쿠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왜 짧대 초기 각본의 분위기가 나는거지...??? 1년 기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쓰신 각본인가?? 이런 느낌도 오랜만인게 좋다...
진짜 이번 이야기 너무 공감된다 현재같은 스타일이라서 ㅜㅜ
2:32 바밤바가 먹고싶다아~
오늘 언니들 미모 무슨 일 ...... ✨✨✨🌈✨🌈✨🌈✨🌈✨🌈✨🌈🌈✨🌈✨🌈🌈✨✨✨🌈✨🌈🌈✨✨✨🌈✨🌈🌈🌈✨🌈🌈✨
1:08
단순히 친구를 놀리고 있다기보단 아프리카에 부족이 한 사람 데려와서 혼 쏙 빼놓고 우가우가 하는 것같음
둘은 그냥 계속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왠지 둘이 사귀게 되면 빡칠거같아,,,,
5:47 너 나 좋아하지?
아 진짜 웃겨ㅣ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갈 것 같던 친구와의 이별... 아무렇지도 않다는 말이 정말 현실....
영아님 복숭아 살구 같아요.
예뻐요.
현재 개잘생겼다 개설렌다 흐어어ㅓㅇ어
20대 때에는 결혼식때 하객이 적으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는데, 30대 되면서 자연스럽게 손절되는 친구들을 보면서 어차피 진심으로 축하해 줄 친구 몇몇만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도 잘생긴 현재님 굿굿
잘 보고 갑니다~
4:35 둘이 결혼하면 어쩌려고..
신부쪽 하객 신랑쪽 하객 따로 있잖아유
아영님 맨 가방 정보아시는분?? 궁금해여
저듀..
🙄 공중파 시트콤 배우들보다 연기를 잘하는게 아이러니
3:39 ㅋㅋㅋㅋㅋㅋㅋ 똥이나 먹어라잇!!!
현재 잘생 눈이쁘다 사슴같애 기린말고 이제 사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