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산불 대부분이 흡연자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가 원인임 길거리에 담배꽁초 장난아니게 버려져있고 하수구에 가득함 아파트 같은 공동거주 공간에서 집안이나 계단에서 담배핌 그 담배연기 냄새 환풍기 등을 통해서 남의집으로 들어옴 차 운전하다가 창문열고 담배 핌 봄 가을같이 다른 차들도 창문열고 운전하는 경우엔 담배연기가 다른차로 들어가서 피해를 줌 = 흡연자들 대다수는 공중도덕을 모르며 타인의 불편함을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이다
원래 저렇게 여유 없이 급하게 하면 될 연애도 안됨 연애를 하려면 여유부터 가져야 함 게다가 기분파라서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해주고 성격좋단 얘기는 많이 들었을거임 그러니 소개팅도 바로 들어오는데 만약 그 성격 그대로 연애 시작하면 그런 성격이 발목을 잡을수도 있음 결혼이라도 하면 더욱더 심해지는거지
그래서 연애하지 않더라도 동호회나 어떤 모임, 스터디 공모전 등등에 나가서 사람을 많이 만나보라는거죠. 굳이 사귀지 않더라도 그 속에 이성들을 만나볼 기회들이 더 생기니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랑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교제하게 되어도 전보단 긴장감이 줄고 여유가 많아지니까요.
의뢰자를 욕하지 말란 댓글이 많은데... 여자 기준으로 말하자면 저거 욕 아님 그냥 대중적으로 여자들이 배우자 감으로 생각하는것에 방해되고 기피하는 요소들을 말해주는거라 ; 모성애 유발하는 남자->남자 본인이 말하는 순간 진상이 심하겠구나를 직감함 스스로 징징거리는거 좋아하고 그것을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장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술 담배 커피->자기절제 잘 안될것처럼 보임(비흡연자, 주류 비선호자에게) , 자기개발에 쓰는 돈 없음-> 같이 밥 3번쯤은 먹기에 편한사람 , 하지만 더 다가가면 진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이상 가까워지기 싫은 사람이 됨 ,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같이 하는게 불가능 (혹시 자녀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술 담배 선호하는 애아빠 불호+ 돈을 많이 벌어도 남는게 없기 때문에 노후를 준비하는것에 방해가 될 가능성 높음)
근데 기피하는 요소들만 말해주는 건 상관이없는데; 비아냥 , 비꼬는 투로 굳이 말해야 하나...? 는 싶네요 ㅎㅎ; 요점만 꼬집어서 애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정신차리게 한답시고 꼬아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의뢰자를 욕하지 말라는 댓글의 의도는 의뢰자분에게 필요한 내용을 짚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을 애기하는 것 같아요. 댓글들이 대부분 팩트이기는 한데; 너무 몰입해서 공격적으로 애기하는 사람도 있고, 조언하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같잖다는 식으로 꼬아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사실기반을 떠나서 공격적,꼬아서얘기하는 사람들한테는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ㅎㅎ;
내생각엔 지인들이 계속 주선해주는 건 이분 인성이 좋아서가 아님.. 소개팅 하게 해주면 계속 쏘니까 콩고물 줏어먹으려고 그런 거지ㅋㅋㅋ 그냥 얼마나 충동적이고 여자에 목매는 사람인지 아는 거임. 세번째 여자분이 2차 계산하겠다고 했을 때도 아마 그만 만나고 싶어서 깨끗이 털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음. 근데 그것도 못하게 하고 갑자기 약속 당일도 아닌데 택시까지 타고 달려왔잖아.. 당연히 부담스러움
2차 쏜 건 두번째 만남이고 그 다음에 크리스마스 이브 만나는 것도 약속을 잡았는데요? 깨끗이 털려고 했으면 세번째 약속을 안잡았겠죠. 계산 못했다고 해서 굳이 한번 더 만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냥 긴가민가 해서 세번째 까지 볼려고 했다가 갑자기 친구 만나고 있는데 찾아오는 것 보고 부담스러워서 끝낸 거 아닐까요
@@vs8044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사람에 따라 계산 못해서 마음에도 없는데 굳이 한 번 더 나올 수도 있어요. 대략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두번의 만남 내내 저쪽만 돈 내게 한 게 미안해서이고, 두번째는 얻어만 먹고 끊어낼 경우 여자를 염치없는 꽃뱀 취급하는 남자가 꽤 있기 때문이에요. 없을 것 같죠?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ㅎ
대화하면서 본인 얘기만(여자는 공감 못 할) 주도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큼..여자는 얘기를 거의 듣고만 있고... 그게 본인은 재밌고 센스있다고 느끼나본데ㅜㅜ여자는 그런 것에 이성적인 호감이 느껴지지않고 [대화가 피곤하다]고 느껴짐.. 여자가 느끼는 센스와 유머는 달라욤..그리고 담배 최악이예욤
그냥 노답인데.. 담배를 저렇게까지 피우면 분명 쩐내+피부톤도 좋지 않을 것 같고.. 주변 사람들도 사연자 인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잘 사주는 호구로 보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연애에 목숨거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꼭 연애하고 싶으면 술 담배 좀 확 줄이거나 끊어버리고, 겉모습에 집착말고 즐거운 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책을 좀 읽으세요.. 저같은 경우엔 제 남편이랑 밤새 끊어질 줄 모르는 대화가 즐거워서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세상 친한 수다메이트입니다. 남편이 얇고 넓은 지식의 소유자예요.. 이 정도 노력은 필요한 것 같아요.
키작고 몸 왜소한건 뭐 그렇다 치는데 그걸 본인스스로 모에화하는건 좀.. 세상을 자신감있게 살아가는게 중요하나 남앞에서 그러진말고 내 내면에서만 그러셔야지.. 20대초 남성 보는 줄 연애에 목말라있는 감성또한... 진중하게 여성분을 대하세요. 나이에 비해 가벼워보입니다. 일단 술 담배 ㄴㄴ
내가 남편 만났을때 가장 좋았던게 슐 담배를 안 해서였네요. 외모도 깔끔하고 단정했지만 사람이 허세도 없고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 좋았네요. 외모도 꾸밀줄 몰라서 나랑 사귀면서 완전 아이돌 급 외모로 변신, 그게 머리 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 엄청난 효과가... 그리고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거지 아들 찿으러 나간거 아니에요.
와 나 옛날에 소개받은사람이랑 비슷한 타입같음 멸치인건 그렇다치고 만났는데 너무 마음앞선느낌만 가득해서 계속 자기어필,나에 대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 계속에 무슨 소개팅이 아니라 인터뷰 당하는줄 알았음ㅋㅋ 심지어 가뜩이나 맘에안들었는데 서로 헤어져서 집가고있는데 톡으로 전화하면서 가자며ㅋㅋ그래서 난 음악들으면서 걷는걸 좋아해서 괜찮다고 거절했는데도 혼자서 걸어가먼 적적하지않냐고 목소리들으면서 얘기하고싶었다고 계속 그러고..진짜 지긋지긋한 스탈이었
술,담배,커피야 뭐 본인이 끊던지 줄이던지 해야할일이긴 하지만 문제점의 팩트는 술,담배가 아니라 계속실패하는 소개팅.. 애프터 없는 실패가 팩트인데 대화안해봐서 장담할수 없지만 여자로써 느낌으로는 일단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앞서서 첫만남에서 상대방을 잘알지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 사랑에 빠진것 같은 뉘앙스를 뿜뿜할것 같음.. 사람은 착한것 같은데 남자다움을 못느껴서 상대방이 나쁘게는 못하고 아예 쌩까지는 않고 그래도 매너를 지키고 메세지라도 전해서 끝내려는것 같아보임. 이번 소개팅은 꼭 성공할꺼야 생각으로 본인 어필을 엄청 할것같고(자기소개서만 봐도 알것같은..) 그냥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고 공감하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잘되야해 성공해야해 하는 급한마음을 계속 비추다보니 상대방은 진심이 전혀 안느껴지고 교감 자체가 안될것 같아보이는.. 전부 내생각일 뿐이지만 아마도 일부는 맞지싶은데.. 내 경험상 그냥 저 남자는 지금 내가 아니라 성별이 여자면 특별히 나쁘지않은 외모이면 가리지않고 그냥 다 좋은가보다.. 생각할것같애.. 진지하게 교감을 해보려고 해봐요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서두르지말고 급하게 다가서지말고 그리고 연애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보여요 서른 지나니까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그만큼 더 진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기관리한다고 돈쓰고 술 담배 커피 하는데 또 돈씀. 캔맥 저렇게 많이 먹으면서 PT...허공에 돈 뿌리네 담배 커피 쩐내는 아무리 생각해도 최악.. 거기다가 맘만 앞서고, 상대 기분 파악 1도 안함. 금사빠. 진짜 자기 주변 모든여자들이 좀만 잘해줘도 모얗..나한테 관심있나밯...이러고 부담스러운 행동할거 같음.. 모성본능...37살한테?...저걸 자기 입으로 떠드는거 자체가.... 소개팅에서 상대방 얘기안듣고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또 신나서 해서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또 빠져서 혼자 또 맥주마시고 벌써 상상으론 결혼에 애까지 낳음..... 남자친구도 아닌데.친구랑 있는자리에 온다? 눈치 진짜..없는게 아니라 안보는거임. 주변 친구들한테 징징대면서 입털고 다니는것도....넘 별로
아이고... D-2날 거절당한게 제일 불쌍함 ㅠ 친구가 별로라고 했을거라는거 공감....... 담배남을 이해하는 여자는 있을지 몰라도 친구의 남친이 담배남인걸 보고 좋게 얘기해줄 여자는 세상에 1명도 없어요... 진짜 누렇고 냄새남... 늙은이같음... 진짜 담배부터 끊어야함 그거랑 미묘한 자뻑 있는 주제에 자신감은 없는거... 둘 중 하나만 하면 누군가는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둘다 하면 정말 추함 안쓰럽다고 영만추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진짜인줄 앎 ㅠ 독서동호회나 자전거동호회같은 실제적인 얘기만 들어도 로맨틱 ^^ 망상 못끊을텐데 ㅠ
사연에 나오신 남자분 소득도 좋고, 오피스텔 자가로 있으니 재정상태가 나쁘시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위해서 급하게 신혼집은 내가 다 마련할테니 너는 몸만 와서 결혼하면 된다며 소개팅녀에게 급하게 어필을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요즘 가치관들이 많이 바뀌어서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요...
급하고, 여자만나고 싶은게 얼마나 매력없냐면 전에 회사다닐때 사장님 아는 동생 중에 회사행사서 날보고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달라는 분이있었음 근데 소개해달라면서 중개자한테 자기 얘기를 한게 핫한 위치에 아파트 자가, 시댁이 부자, 탄탄하고 돈많이 버는 직장을 얘기하면서, 결혼하면 우리집에 아파트한채 사줄꺼고,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시키고 쇼핑만 하게해줄테니 애하나만 낳아달라했음 중개자는 회사서 같이일하던 사장님의 가족이었는데, 자기한테도 친한 동생이라 성격도 무척 좋다하고, 통통하시지만 키도크심 담배도 안하신다하고 근데 저정도 자산으로도 그후 몇년간 소개팅 엄청하시는거 같은데도 다 거절당하신듯 요새는 내가 관둬서 모르지만..... 내가 관둘때까지도 3-4년은 소개팅을 계속하셨음 당연히 나도 만나기 전에 거절;; 혼자 소개팅 전부터 결혼 후 얘기까지하는게 진짜별로임 이게 여자만나기에 급해보이는 남자의 매력도에요....물론 돈보고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영화에서 보면 멋진 배우가 담배물고 꽁초 바닥에 던지면 멋져 보일 순 있어도 실제로.. 바닥에 쓰레기 버려대는 남자가 내 남자라고 생각하면.. ㅠ 넘 창피해요.. 흡연자들 꽁초 툭툭 던져대는데(쓰레기통 찾아 버린다는 사람은 그냥 유니콘이고요. 실제로 만나본 적도 본 적도 없고)
사람 성향마다 다른것 같아요 ㅎㅎ 저도 남자 없음 못사는 친구들과 어렸을때 연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워낙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이성에 대한 의존도?? 같은게 높은 사람들은 여친 남친 없는 그 잠깐의 순간도 견디기 힘들어하고 엄청 외로워서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어렸을땐 남친이랑 헤어지면 세상 무너진듯 외로움에 몸서리 치는걸 이해 못했는데,, 나이먹으니 그래도 조금은.. 그런 성향이었나보다.. 하게 되네요
사실 담배 많이피고 왜소하고 그런걸 다 떠나서 여자를 만나려고 소위 발악 하는 그 행동들과 급한 마음이 여자들에겐 굉장히 매력없게 느껴짐. 담배 많이 피면 같이 담배 많이 피는 여자랑 만나고 왜소해도 연애 결혼할 사람들은 다 하는데 여자 만나려고 소개팅 줄창 나가고 여자랑 말만 섞으면 껄떡대는 사람들이 여자 못만나는거 보면 알듯
귀 예쁘고 쩐내나는 모성 본능을 매력 포인트라고 하는건 불쌍한 지경인데... 남자들 한테는 좋은 친구일수 있어도 여자들 한테는 별로 일수도 있고, 자신이 센스있고 매너있다고 착각하는 눈치없는 사람일수 있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렇게 술담배하는 사람들 성격이 괜찮아 보이지는 않음 여자들이 극혐하는 허세 있을 확률 80%
내가 너~무 이성을 사귀고싶다!가 티가나요ㅠㅠ 살짝 튕기는 척도 해야지 집 근처에 있다고 여자분이 먼저 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바로 찾아가면... 이제 막 알아가려고 하는 시기에 상대방은 나한테 목매네 하는 생각에 더이상 나를 궁금해 하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부담만 되고... 저도 소개팅 처음에 하러다닐땐 몰랐는데 소개팅 여러번 하다보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이 되더라구요.. 운이좋게 저와 잘 맞는 사람만나 현재는 결혼해 잘 살고있어요! 사연자 분이 능력도 있으시고 좋은 분이시니 똑같이 좋은 분 만나실것 같아요~ 다만 술과 담배는 건강을 위해, 미래 내 배우자를 위해 조금만 줄여주시고 ^^;; 그때까지 화이팅!
원래 자기짝찾는게 쉬운일 아니고 그게 자연의 섭리인데 일단 제발 술담배 하나는 제대로 끊고 여소받으세요.. 첫만남에는 술먹지말고요 ㅠ 다정스레 담백하고 확신의 호감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옷 잘 입는거 중요하긴한데 .. 자신없음 그냥 평소처럼 평범하고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입으세요. 직장인도 아니고 패플도아닌데 풀셋티나면 부담ㅠ 그냥 여자만나려고 나온티내지말고 여자가 정말 맘에들어 친해지고싶단맘으로 나가시길
나이가 37살인데 모성본능을 매력포인트로 어필하시려면 50대 만나셔야죠..
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정 위를 보세여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맞는말이 이렇게 웃길수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작고 왜소한걸 모성본능 자극이라고 우기지 말기 캠페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175면 그렇게 키작은건 아닌데요 ㅎ
@@jh-pc2xk 근데 자기 주장 175지 실제키는 더 작을 수도 ㅋㅋ
한달에 담배 15갑, 캔맥주 71개, 커피31잔은... 중독이에요... 하나씩 끊어가지 않으면 건강에 다 안좋은 것 뿐인데, 누가 호감을 가지겠습니까? 자기관리는 필수입니다
담배15갑은 흡연자치고는 엄청피우는건 아니고
캔맥주는 매일? 좀 과한것 같고
커피 31잔? 여성분들이 더 마시지 않나?
@@underclass8558 그니까 하나만 있으면 몰라도 세가지 다 어느정도 이상으로 하니까 문제라는 거 같아요
담배 피면서 커피도 마시고... 입에 계속 시궁창 달고 싶으면 그대로 살면 되겠네.
담배피는 사람은 안됨. 그 악취를 어떻게 견딤. 흡연자는 흡연자끼리 만나자.
커피 31잔이중독?
담배가 무슨 그렇게 큰 거절사유냐 하는분들 있으시던데 진심 담배가 거르는 1순위인 사람 많음
진짜 이상형이었지만 술담배한다는 얘기 듣자마자 바로 거절
그 스타일이 너무 아쉽지만 담배는 죽어도 싫음
ㅇㅈ 저도 결혼 조건 첫번째가 비흡연임
흡연자 옆에만가도 담배냄새 씨게나는데... 연인은 얼굴도 부비댈텐데 냄새때문에 거부감들듯..
흡연자끼리는 괜찮을지도
진짜 인정... 냄새도 냄새지만 스트레스 받는 일(커플싸움)만 생기면 담배부터 찾는것도 정말 열받아요. 같이 여행 갔다가 흡연실 없으니까 담배 피고 싶다고 징징거리고 예민한 티 엄청 내는 새끼 만난적 있는데 그 후로 흡연자는 다시는 거들떠 안봅니다;;
ㄹㅇ담배피던사람이 마시던 컵 쓰기만 해도 담배냄새 역한데 어떻게 담배피는사람이랑 키스를해...
우리나라의 산불 대부분이 흡연자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가 원인임
길거리에 담배꽁초 장난아니게 버려져있고 하수구에 가득함
아파트 같은 공동거주 공간에서 집안이나 계단에서 담배핌 그 담배연기 냄새 환풍기 등을 통해서 남의집으로 들어옴
차 운전하다가 창문열고 담배 핌 봄 가을같이 다른 차들도 창문열고 운전하는 경우엔 담배연기가 다른차로 들어가서 피해를 줌
= 흡연자들 대다수는 공중도덕을 모르며 타인의 불편함을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이다
모성본능일으킬 사람을 찾으실거면 어머니 모시면서 모성 계속 받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좋네요
딩동댕 ㅎ
모성 계속 받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렇게 여유 없이 급하게 하면 될 연애도 안됨 연애를 하려면 여유부터 가져야 함
게다가 기분파라서 주변사람들한테는 잘해주고 성격좋단 얘기는 많이 들었을거임 그러니 소개팅도 바로 들어오는데 만약 그 성격 그대로 연애 시작하면 그런 성격이 발목을 잡을수도 있음 결혼이라도 하면 더욱더 심해지는거지
그래서 연애하지 않더라도 동호회나 어떤 모임, 스터디 공모전 등등에 나가서 사람을 많이 만나보라는거죠. 굳이 사귀지 않더라도 그 속에 이성들을 만나볼 기회들이 더 생기니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랑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교제하게 되어도 전보단 긴장감이 줄고 여유가 많아지니까요.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어있음.
초반에 자기소개한 것처럼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었으면 이미 만나고 있는 사람 있어야 정상
그리고 일희일비가 과함. 작은 거 하나에 신나하고 작은 거 하나에 실망하고, 사람이 너무 가벼움
공감..40을바라보는데 20대초반같음
@@blooo__m 5
담배쩐내나는 자의식과잉 멸치 + 솔직함이랍시고 모든 과거&컴플렉스 다 혼자서 신나서 말했을듯. 예의상 해주는 리액션에 손자 이름 지었을 재질
헉
ㅋㅋㅋ맵다매워
쓰다 써.
너무행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의뢰자를 욕하지 말란 댓글이 많은데... 여자 기준으로 말하자면 저거 욕 아님 그냥 대중적으로 여자들이 배우자 감으로 생각하는것에 방해되고 기피하는 요소들을 말해주는거라 ; 모성애 유발하는 남자->남자 본인이 말하는 순간 진상이 심하겠구나를 직감함 스스로 징징거리는거 좋아하고 그것을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장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술 담배 커피->자기절제 잘 안될것처럼 보임(비흡연자, 주류 비선호자에게) , 자기개발에 쓰는 돈 없음-> 같이 밥 3번쯤은 먹기에 편한사람 , 하지만 더 다가가면 진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이상 가까워지기 싫은 사람이 됨 ,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같이 하는게 불가능 (혹시 자녀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술 담배 선호하는 애아빠 불호+ 돈을 많이 벌어도 남는게 없기 때문에 노후를 준비하는것에 방해가 될 가능성 높음)
근데 기피하는 요소들만 말해주는 건 상관이없는데; 비아냥 , 비꼬는 투로 굳이 말해야 하나...? 는 싶네요 ㅎㅎ; 요점만 꼬집어서 애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정신차리게 한답시고 꼬아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의뢰자를 욕하지 말라는 댓글의 의도는 의뢰자분에게 필요한 내용을 짚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을 애기하는 것 같아요. 댓글들이 대부분 팩트이기는 한데; 너무 몰입해서 공격적으로 애기하는 사람도 있고, 조언하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같잖다는 식으로 꼬아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사실기반을 떠나서 공격적,꼬아서얘기하는 사람들한테는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ㅎㅎ;
@@asdwgable 사실 그냥 보면 지나가던 댓글1인데 사연자가 보던말던 뭐가 중요함. 딱히 눈쌀 찌뿌려지는 내용도 아니고, 오히려 심플하게 요약해 놓아서 보기편한데.
@@asdwgable 비아냥대는말투가 여기서 안느껴지는데 피해의식아니신가요
@@asdwgable 비아냥 없는거같은데요
난 사연자분 인성도 괜찮아보이는데ᆢ사람자체가 별로면 소개자체를 주변사람들이 안해줘요 담배야 나중에 끊으면 되는거구ᆢ뭘 그렇게 심각하게 말씀들을 하시는지ᆢ
한해가 거슬리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냄 ...
사연자분PR 전부 본인 피셜+모성본능..
우와 소개팅으로 두번보고 저녁에 친구 만나고 있는데 택시타고 찾아간거 보고 깜짝 놀랐다....저걸 로맨틱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ㅋㅋㅋㅋㅠ
미친놈으로 보는 사람은 있을듯
내가 소개팅녀 친구였으면 뜨악했을듯... 그리고 친구 말릴듯.....
@@ksinhappy차은우면?
@@권휘-k1p 차은우여도 뜨악. 내 최애는 다른 연예인이여서 ㅋㅋㅋ 내가 그닥 선호하지 않는 타입의 페이스임
@@권휘-k1p사람 만나는 일에 얼굴이 전부겠나요
택시타고 날라가면 반가워할줄 알았다 -> 본인생각
상대방 기분이나 생각은 안함ㅜㅜ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만남 취소한게 이해가 안되죠..
애도 낳아본적 없을 처녀에게 모성본능이 살아나길 기대하며 응석부리려는 37살...
이것은...굉장히 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애 있는 저도 저분에게 모성본능이 안 생기는데ㅎㅎ
애를 안낳았다고 해서 그런 감성조차도 없는게 아닙니다. 애를 낳고도 모성본능 1도 없는 사람 차고넘집니다.
당연히 여자들은 든든한 사람만나고싶은데 본인에게 어머니상을 요구하는 37살 남자...?;으...싫죠...
@@호모데우스tv 핀트가 그게 아닌데..
기생충 같은 김지영들한테 그런 걸 바라다니... 적어도 한국에는 그런 사람 없어요
금사빠 (여자면 다 좋아해)
멸치인데 배만 나왔을듯 (하두 맥주만 먹어서)
중소기업...,차도없고...거의 40살인데...
담배쩐냄새 날듯
기분파 (기분좋으면 계속 돈쓰는 스퇄)
넘 급하고, 부담스럽게 들이대니 여자들이 도망가는거에요
이거다..제발 댓글보길
대기업에 돈잘버는 여성 만나겠다고 한것도 아닌거같은데 중소기업이라서 차가 없어서 이딴 이유가 도망가는 이유가 되면 도대체 그 도망간 사람들은 얼마나 속물인건지??
@@MAX-0623 남녀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다 스펙 보잕아요? 나이가 많으면 그 만큼 다른게 받쳐줘야 하는건데. 이 사연자분은 나이도 많고 외모도, 스펙도 꿀리고 그리고 만나는 여자마다 불편하게 만들고 뭘 어는 부분에 이성이 끌린다는거에요..?!
@@MAX-0623 인간은 누구나 다 속물이에요 본인은 한평생 봉사만 하다가 떠나실거 아니잖아요. 중소기업이고 차없는건 문제되지않지만, 다른매력포인트가 하나도 없는데 누가만나줘요
@@MAX-0623 속물이라뇨... 가전제품하나를 사더라도 비싼게 무슨기능이 더들어가있어서 좋은지.. 차를하나사더라도 옵션다 따져가며사는데 평생같이살 반려자를 고르는데 그럼 대충고르나요?사람을 물건에 빗댄다는게 중점이아니라 물건하나도 고를때 신중하게고르는데 사람이면...이라는뜻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다니는거야 그럴 수 있는데 40까지 집차 뭐라도 없으면 다른게 받쳐줘야하는데... 다른것도 별로라잖아요 개선할수있는 부분이라도 개선되어야지 여자들이 뭐 무료봉사하듯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야하는 것도아니고 엄마세대 처럼 뭣모르고 결혼할 여자는 이제 없거든요
제3자가 봤을땐 니코틴 카페인 알코올 중독된 37살 마른체형의 중소기업 과장님..
일희일비에 가벼운 지갑을 곁들인..
배는 ET
ㅋㅋㅋ모성본능이요? 여자들은 아들키우고싶지 않아할것같은데요ㅋㅋㅋㅋ
모성자극으로 어필하려년 20년 연상녀 만나면 될듯
ㅋㅋㅋㅋㅋ모성본능 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진짜 ...
모성은 본능이 아님ㅋㅋㅋ지 새끼한테만 모성있지 겨털 수북한 성인남자한테 그딴걸 느끼겠냐고
심지어 소개팅 연하만하셨을것 같은 너낌ㅋㅋㅋㅋ
내용 다봣나요? 마마보이같이 왜 몰아가지?
노력하는게 보기좋구만
통통하면 곰돌이 푸처럼 귀엽다느니 …이제 멸치가 모성애 …… 진짜 셀프올려치기도 다양하다
통통하면 비만이고 말랏으면 성적무매력이 팩트
남이 말해도 "취향 존중한다" 소리듣는 말인데ㅋㅋㅋ
ㄹㅇ요
아오 진짜 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넼ㅋㅋㅋ 그냥 돼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ㅎ...성인 남성에게 느끼는 모성본능?? "사회적으로 누가봐도 성실하고 강해보이는 번듯한 남자"가 심적으로 힘든일이 생겨 내 품에서 눈물을 보이며 기댈 때 한정임.
ㅇㅈㅋㅋㅋㅋㅋ 그리고 모성도, 부성도 학습인건데 맨날 모성본능이래
그건 니 생각이고
@@lIlIIlllIl-lIIIIl긁?
소개팅녀가 향이 좋다던 손세정제는 손에서 담배 쩐내 나니까 손 좀 씻으라는 시그널이 아니었을까…
내생각엔 지인들이 계속 주선해주는 건 이분 인성이 좋아서가 아님.. 소개팅 하게 해주면 계속 쏘니까 콩고물 줏어먹으려고 그런 거지ㅋㅋㅋ 그냥 얼마나 충동적이고 여자에 목매는 사람인지 아는 거임. 세번째 여자분이 2차 계산하겠다고 했을 때도 아마 그만 만나고 싶어서 깨끗이 털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음. 근데 그것도 못하게 하고 갑자기 약속 당일도 아닌데 택시까지 타고 달려왔잖아.. 당연히 부담스러움
너무 아프다 ㅋㅋㅋㅋ
ㅇㅈ 정말 마음에 들면 오히려 첫 만남 때 돈 안쓸려고 함ㅋㅋ 오늘 얻어먹기만 해서 죄송했어요~ 다음에는 제가 대접할게요~ 이렇게 다음 약속 잡아냄ㅎㅎ 소개팅녀가 먼저 나서서 다 계산하거나 더치페이하면 99% 당신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
2차 쏜 건 두번째 만남이고 그 다음에 크리스마스 이브 만나는 것도 약속을 잡았는데요? 깨끗이 털려고 했으면 세번째 약속을 안잡았겠죠. 계산 못했다고 해서 굳이 한번 더 만나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냥 긴가민가 해서 세번째 까지 볼려고 했다가 갑자기 친구 만나고 있는데 찾아오는 것 보고 부담스러워서 끝낸 거 아닐까요
@@vs8044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사람에 따라 계산 못해서 마음에도 없는데 굳이 한 번 더 나올 수도 있어요. 대략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는 두번의 만남 내내 저쪽만 돈 내게 한 게 미안해서이고, 두번째는 얻어만 먹고 끊어낼 경우 여자를 염치없는 꽃뱀 취급하는 남자가 꽤 있기 때문이에요. 없을 것 같죠?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ㅎ
@@kimkimgim 그런데 결국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안봤네요
와... 일상이 걍 다 여자 만나기 위해 작정하고 항상 장전한 채로 사는 느낌 영수증만 봐도 부담스러움
대화하면서 본인 얘기만(여자는 공감 못 할) 주도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큼..여자는 얘기를 거의 듣고만 있고... 그게 본인은 재밌고 센스있다고 느끼나본데ㅜㅜ여자는 그런 것에 이성적인 호감이 느껴지지않고 [대화가 피곤하다]고 느껴짐.. 여자가 느끼는 센스와 유머는 달라욤..그리고 담배 최악이예욤
맞아요. 말 많은 남자보다 말 많이 하는 내 얘기 잘 들어주는 남자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담배만 안 펴도 지금보다 상황 많이 나아질듯
대화가 5대5로 티키타카가 되어야 성공한 대화가 되는 거지 한 사람만 주도적으로 대화하면 그건 실패한 대화임 듣는 사람은 지치고 기빨릴 가능성 99퍼센트임
그냥 노답인데.. 담배를 저렇게까지 피우면 분명 쩐내+피부톤도 좋지 않을 것 같고.. 주변 사람들도 사연자 인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잘 사주는 호구로 보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연애에 목숨거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꼭 연애하고 싶으면 술 담배 좀 확 줄이거나 끊어버리고, 겉모습에 집착말고 즐거운 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책을 좀 읽으세요.. 저같은 경우엔 제 남편이랑 밤새 끊어질 줄 모르는 대화가 즐거워서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세상 친한 수다메이트입니다. 남편이 얇고 넓은 지식의 소유자예요.. 이 정도 노력은 필요한 것 같아요.
와부럽다... 얇고 넓은 지식 가진 사람이랑 이야기하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죠 ㅎㅎ 여기다 리액션까지 좋으면 진짜 재밌음!
그 얕고 넓은 지식을 아는척한다고 생각하지않고 같이 대화하는 글쓴이님도 멋있으세요ㅠㅠ 저도 넓고 얕은 지식 쌓는거 좋아해서 이것저것 공부하는데 괜히 아는척한다고 할까봐 그런 쪽으로 대화는 잘 못하거든요...ㅠㅠ
술톤 담배톤이 있지요
@@Mistiik21 ? 아는척한다고 평가되는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얇고 넓은 지식 >> 교양
모성본능은 윈터솔져같은 사람한테나느끼는거구요... 강한데 짠한 사연이있는...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먹고 담배에.. 밤마다 맥주에.. 이것만 봐도 피부랑 안색이 어떨지 느낌이 오는데.. 탈모까지….. 일단 몸에 안좋은것들 부터 끊읍시다.
키작고 몸 왜소한건 뭐 그렇다 치는데 그걸 본인스스로 모에화하는건 좀.. 세상을 자신감있게 살아가는게 중요하나 남앞에서 그러진말고 내 내면에서만 그러셔야지.. 20대초 남성 보는 줄
연애에 목말라있는 감성또한... 진중하게 여성분을 대하세요. 나이에 비해 가벼워보입니다.
일단 술 담배 ㄴㄴ
옷 사고 머리하는데 돋 쓰시지 마시고 담배랑 술 부터 끊으시는게 더 효과 좋을 것 같아요! 향기 좋은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는데, 담배 술 커피 3개 섞인 냄새만큼 최악인게 없습니다ㅜ
거기에 그 냄새 가린다고 향수 뿌려대면 냄새 더 역함 ㅋㅋㅋ
금연+습관성 음주는 하루 한캔으로 줄이고 봐야할듯.
믹스커피 마시고 담배한대 피면 입에서. 크윽
믹스커피에 담배때리던 과외 선생님 진심 아가리떵내였음...
8:48 않이.. 소개팅 녀랑 횟집을 가야지.. 그걸 왜 직원들 사줘... 여자한텐 삼겹살 사주냐... 눈치 폭망이네
내가 남편 만났을때 가장 좋았던게 슐 담배를 안 해서였네요. 외모도 깔끔하고 단정했지만 사람이 허세도 없고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 좋았네요.
외모도 꾸밀줄 몰라서 나랑 사귀면서 완전 아이돌 급 외모로 변신, 그게 머리 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 엄청난 효과가... 그리고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거지 아들 찿으러 나간거 아니에요.
와 긁지 않은 복권이었네욤
@@예냥이와꽁냥이의즐거 네 완전 볶권 이었다 생각해요, 키 외모 경제력 반듯한 인성 거기에 탈모 걱정 없이 많은 머리까지..ㅋㅋ
술 담배 안하고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죠. 심지어 시아버님도 술담배 안하심. 넘 좋아요. 결혼생활 100% 만족임
@@yangnam3532 남자보는 눈이 있으셨네요! 현명하십니다!
이런거 보면 다 노예를 원하시는듯
담배 술 안하고 가정적 ,센스, 매너, 월급
와 나 옛날에 소개받은사람이랑 비슷한 타입같음 멸치인건 그렇다치고 만났는데 너무 마음앞선느낌만 가득해서 계속 자기어필,나에 대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 계속에 무슨 소개팅이 아니라 인터뷰 당하는줄 알았음ㅋㅋ 심지어 가뜩이나 맘에안들었는데 서로 헤어져서 집가고있는데 톡으로 전화하면서 가자며ㅋㅋ그래서 난 음악들으면서 걷는걸 좋아해서 괜찮다고 거절했는데도 혼자서 걸어가먼 적적하지않냐고 목소리들으면서 얘기하고싶었다고 계속 그러고..진짜 지긋지긋한 스탈이었
지긋지긋한 스탈이란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난 어때?
밑댓 중에 누가 그랬는데 저 사람 소개팅 해주는 사람들은 항상 소개팅 말만 꺼내면 뭘 쏴서 해주는거 아닐까 라고ㅋㅋㅋㅋㅋ 친구가 많은 것도 지갑이 가벼워서가 아닐까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iiiiilliili6354 혹시 본인..?
어플일 수도요 그러고 소개팅앱으로 만난거니 소개팅이야 이러고 합리화ㅋ
6:25 돈 없어서 괴로운 것보다 여친 없어 외로운 게 낫다
명언이다 정말
술 담배 쩔어있고 센스없는 사람과는 남녀 누구든 만나기 싫어요,,,,
그리고 모성자극은 무슨 운동 열심히 하셔서 벌크업하는게 훨씬 낫고 본인 매력을 키우시길,,
술 담배에 커피까지 섞이면 입에서 똥내나요 진짜ㅠ
그게 진미인걸모르네
진미???
사귀니?
그냥 덩치 작고 키작은 어좁인걸 모성본능 자극한다고 표현하는..허세 섞인 철없음 그런게 너무 싫음. 모성본능이란 단어에 식겁.
남자 출연진들도 지적할 정도니..
남편한테 잘해야지..
내 남편 최고..ㅠㅠ
술,담배,커피야 뭐 본인이 끊던지 줄이던지 해야할일이긴 하지만 문제점의 팩트는 술,담배가 아니라 계속실패하는 소개팅.. 애프터 없는 실패가 팩트인데
대화안해봐서 장담할수 없지만 여자로써 느낌으로는
일단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앞서서 첫만남에서 상대방을 잘알지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 사랑에 빠진것 같은 뉘앙스를 뿜뿜할것 같음.. 사람은 착한것 같은데 남자다움을 못느껴서 상대방이 나쁘게는 못하고 아예 쌩까지는 않고 그래도 매너를 지키고 메세지라도 전해서 끝내려는것 같아보임.
이번 소개팅은 꼭 성공할꺼야 생각으로 본인 어필을 엄청 할것같고(자기소개서만 봐도 알것같은..)
그냥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파악하고 공감하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잘되야해 성공해야해 하는 급한마음을 계속 비추다보니 상대방은 진심이 전혀 안느껴지고 교감 자체가 안될것 같아보이는.. 전부 내생각일 뿐이지만 아마도 일부는 맞지싶은데..
내 경험상 그냥 저 남자는 지금 내가 아니라 성별이 여자면 특별히 나쁘지않은 외모이면 가리지않고 그냥 다 좋은가보다.. 생각할것같애..
진지하게 교감을 해보려고 해봐요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서두르지말고 급하게 다가서지말고 그리고 연애에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보여요 서른 지나니까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그만큼 더 진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04 에서 너무 알거같아서 피식함
박사 ... ㅎㅎ
두번 세번 만났는데 벌써 눈에서 꿀 떨어지는 (척) 하면 아주 ... 부담스럽고 좀 ... 마음이 뜸
공감ㅋㅋ
여유 갖는게 중요함
미션 깨는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를 하는거임
@@iiiiilliili6354 37이 될때까지 쭉 그랬으니까 문제가 아닐까요ㅠ
모성애는 차은우같은 남자가 힘들다고 울때 느끼는 감정임ㅋㅋ여성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 ㅎㅎㅎㅎ
차은우도 맨날 찡찡거리면 싫은데 본인 입으로 모성애 있다 어필이라… 일단 남성미가 0으로 수렴할 확률이 99%인 것을….
그건 니 생각이고
오늘은 영수증이 아니라 소개팅에 집중해서 봄ㅋㅋㅋㅋㅋ패널들이 곡소리 낼때마다 저도 같이 곡소리 나옴ㅋㅋ
본인피셜 모성본능이요?ㅋㅋㅋ모성본능이라고쓰고 결혼하면 와이프가 모든걸 해결해주길바라고 중간역할 못할것에 1표 보태고갑니다.미래 와이프분 누가되실지는 몰라도 속터지겠네요
결혼부터,,, 불가넝,,,,ㅠ
결혼도 못하다 매매혼이나 할거같은ㄷ ㅔㅋㅋ여자들 안가져가져 저런남자
평소에 하는 게 오로지 술, 담배, 커피 뿐인 37살 남자한테 상대들이 매력을 느꼈을리가.. 소개팅 한다고 옷 사지 말고 평소에도 옷에도 좀 관심 가져보고 친구들이랑 전시회도 다니고 요리 같은 취미도 좀 만들어 보시길..
엄청 아이돌급으로 잘생겼어도 ㅑ매일 술마시고 담배피고 탈모까지..... 있다면 못만날것 같아요 술담배 끊으시길.....
다른건 몰라도 탈모는... 외모가 덮어줄 수 없다고 봅니다.....ㅜ 왜 탈모인 분들이 차라리 머리를 빡빡 미는지 이해가는게 차라리 빡빡머리가 더 보기 좋음
@@rosiezs 상처받고 갑니다
@@jeung601 앗 죄송..
제 개인적으로 민머리는 멋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분들 모발 이식 많이 하시던데 남자분들도 다 같은 생각이 아닐까요..? 넘 상처받지마세요 ㅎㅎ
@@rosiezs 2222 차라리 빡빡 밀고 그에맞는 스타일링하는게 훨 멋짐
완전 너무 재밌게 본 에피소드예요. 일단 담배. 술. 커피 끊으시고 운동해서 몸키우면 좋은인연이 찾아올거 같네요. 그리고 허세도 꼭 없애야돼요. 여자들 다알아봅니다
37살에 작고 왜소하면 모성을 느끼는게 아니라 무성을 느껴요 성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치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모성본능이 말이 안되는게 ㅋㅋ 커피(착색유발) 담배(스테인 배김, 착색, 구취) 맥주(알콜=잇몸에 안좋음, 충치유발)... 하... 이렇게 살면 이가 남아나지 않는다고요ㅠㅠㅠ 으~~... 모성본능은 개뿔ㅠ
맞아요 ㅋㅋ 근처에만 가도 모성본능은 커녕 아똥 작살남 ㅠㅠ 문제는 이걸 본인만 모름. 아무리 양치하고 씻고 향수 뿌려봐야 몸 자체에서 향이 다름 휴….
치과에서 일 하는 사람으로서...=간호조무사
@@sik_1 뭐래 기공실에서 일하는데ㅡㅡ 치기공사다
@@ForeverARU 치과의사는 몰라도 치위생사 치기공사가 언제부터 전문직이었음?ㅋㅋ 사자들어가면 다 전문직인줄 아나 택시기사도 전문직임?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성이름-d1e4e 누가 전문직이라고 함??
본인이 센스랑 매너 있다고 하는 사람 중에 진짜 센스 있고 매너 있는 사람 본 적 없음
장점이 없음.. 뭐 하나라도 이성에게 어필될만한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게다가 자의식과잉, 자기관리x면.. 여자가 봉사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센스 있다는게 소개팅날 밖에서 만나서 캔커피 사주는거라면 착각하시는거.... 추운게 걱정되면 카페에서 첫만남 약속을 잡으셨어야지..ㅠㅜ
와.. 20대초반도 아니고 40 다되가는데 저렇게 간절하면 부담스럽지
자기가 센스있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최악임...
두번째 소개팅하신 분과 두번째만남으로 삼겹살집을 잡은것부터 센스가 없는건데(시끄럽고 냄새날걸 예상 못하셨나요...) 본인은 센스있다고 착각하고있는것부터 문제인듯..본인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하고 남한테 맞춰야할텐데..
삼겹살집이 문제는아닐듯... 어딜가든 안됐을거같음
@@hyoniiakii ㅋㅋ소개로 회사 근처 국수집에서 만났는데 8년 연애 후 결혼했어요. 지금도 첫만남에서 제가 국수 못먹어서 다 불어서 처음보다 더 많은 양 두고 나왔던게 두고두고 놀림감ㅋㅋㅋ 장소가 어디든 사람이 마음에 들면 다음 만남 이어가죠...
여자들이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센스예요
말하지않아도 딱딱 맞춰주면 우연이 운명처럼 느껴지긴하거든요
외모가 내스탈 아니여도 그런점에 끌리게 되있어요 센스를 키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센스가.. 그건 타고나야됩니다..
센스,유머감각 이런거는 타고나는 부분이 너무 큼. 지능이나 사회성이랑 연결된 타고난 기질에 가까운 부분이라... 후천적으로 키우기는 매우 어렵죠
그건 알파들이고 베타들은 그걸 알리가 없죠
센스없는 남자들도 다 연애하고 결혼합니다
물론 센스가 있으면 더 유리하겠지만 그냥 좀더 유리할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자기 입으로 센스 있다고는 얘기 했네요..
저 나이에 모성본능이 나올리 없는데.... 37세 솔직히 삼촌아니면 아저씨인데 모성본능 자극...?? 저 나이때면 듬직한게 천배 멋있지... 그래도 능력은 좋아 가능성 있으니 화이팅! 근데 운동하는데 술을?? 모순적인데 운동인으로써 이건 참을 수 없다
운동인은 술마시면 안 되여? 다 마시던데???? 유투버하는 트레이너들이라 그 분들이 예외인거에요?
@@존잘말벅지 그건 아니지만 관리하는 사람들도 자주 안 먹고 먹어도 주에 1번? 술이 문제라기보단 술먹으면서 안주 많이 먹고 그러면 살이 엄청 쉽게 쪄요.ㅠㅠ 운동한게 말짱 도루묵... 관리할 때 술은 방해만돼서
치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모성본능이 말이 안되는게 ㅋㅋ 커피(착색유발) 담배(스테인 배김, 착색, 구취) 맥주(알콜=잇몸에 안좋음, 충치유발)... 하... 이렇게 살면 이가 남아나지 않는다고요ㅠㅠㅠ 으~~... 모성본능은 개뿔ㅠ
착색때문에 카페인은 끊어야하는데 찔리네요 허허.
돈쓰는게 문제가 아니거 본인 기분에 취하신거같아요 30살 넘은 여자들은 남자 파악 한번에 다 해요...ㅎ 부담스러운남자는 부자여도 피함
그래도 두번째 소개팅녀분 거절멘트가 너무 예의가 바르시네요
패널들이 영수증 소비를 보는게 아니라 소개팅 응원을 하고 있어ㅋㅋㅋㅋ
블라인드 앱에서 아재들이 자기 pr할때 하는 멘트 같네....
제목이랑 댓글보고 얼마나 또 진상인가 봤는데… 그냥 숙연해짐…ㅠ 이렇게까지 간절할 수 있구나..
자기관리한다고 돈쓰고
술 담배 커피 하는데 또 돈씀.
캔맥 저렇게 많이 먹으면서 PT...허공에 돈 뿌리네
담배 커피 쩐내는 아무리 생각해도 최악..
거기다가 맘만 앞서고, 상대 기분 파악 1도 안함. 금사빠. 진짜 자기 주변 모든여자들이 좀만 잘해줘도 모얗..나한테 관심있나밯...이러고 부담스러운 행동할거 같음..
모성본능...37살한테?...저걸 자기 입으로 떠드는거 자체가....
소개팅에서 상대방 얘기안듣고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또 신나서 해서 본인은 잘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또 빠져서 혼자 또 맥주마시고 벌써 상상으론 결혼에 애까지 낳음.....
남자친구도 아닌데.친구랑 있는자리에 온다?
눈치 진짜..없는게 아니라 안보는거임.
주변 친구들한테 징징대면서 입털고 다니는것도....넘 별로
난 모성애 느껴지는 타입보다는
필요하면 각자도생할 수 있는 생활력이 더 좋더라고..
어릴 때 가세 기울었을 때 느꼈음..
정말 망하면 가족들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혼자 남아도 살아남을 멘탈이 중요하다는 거..
세번째 소개팅녀랑 갈곳 답사한다고 치즈등갈비.. 이것도...
치즈등갈비 얼마나 입근처에 많이 묻는데ㅠ 완전신경쓰이고..
술 담배 커피는 기본 끊어야되고
소개팅 해준다고 뭐사주고 하는것도 끊어요 지갑이 너무 가벼움...
자기 꾸미는 비용도 무시 못하는데 탈모 예방 약은 들어가도 운동은 저녁시간에 술먹는거 보니 안하는것같은데 쓰질 말든가...
급한 성격인거 보니 여자한테도 부담스럽게 들이대고할것같은데 당분간은 소개팅 하지말고 자기 계발이나 취미생활하세요... 전문가분들 말대로 동아리에서 만나서 사귀는게 나을듯...
하겟음?ㅋㅋㅋ 다이어트도 성공 못합니다
@@이남길-m4j 해야지... 왜 초를 쳐..
모성본능에서 탄식 ㅋㅋㅋ
모성본능이란 단어는 여자쪽에서 나와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입으로 하는 말은 마이너스될 가능성이 커요 ㅠ
대화는 나온 게 아니라 몰라도
소개팅녀 집근처 왔다고 찾아온 건 진짜 부담이었을듯. 그리고 캔맥주 너무 많이 마신다. 그것만 마신거면 모르는데 소주랑 밖에서 술 마신 것도 많으니 ㅠㅠ
오늘은 영진님도 잔소리가 아니라 같이 응원하고 계시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영진씨 어찌 이리 말을 잘하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가대표를 응원하는 그 마음과 같다 ㅋㅋㅋㅋㅋㅋ배잡고 웃었어요
와 담배에 맥주에 커피까지 다 즐기시는데 마르고 탈모까지...... 연애 하시고싶으면 일단 술담배커피부터 줄여보세요...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있는게 가장 큰 문제임
술 담배 커피 다 해도 센스있고 눈치빠른 남자들은 연애 잘만함
+잘생기고 키큼
무조건 담배는 끊어야지 여자를만날수있을듯
담배피는여자 아닌이상 입에서 재떨이냄새나는 남자 싫어함
정우성 정도면 참지만서도ㅋ
난 담배피는남친 딱 한명 만났는데
내가담배피는 느낌이었다 그냄새 진짜ㅜ내집에서도 담배피고 재떨어지고
완전 추잡스러워 몇달안사귀고 쫑냄
그 똥내나는 입술에 키스 한다고 생각만 해도 토 나올것 같네요.
저도 제가 재떨이가 된 기분 한번느끼고 외로워서 죽겟어도 담배피는사람은 만나지말자 느꼇어요
진심 ᆢ내 혀를 재떨이에 비비는 것 같음 비흡연자인데 상대방 담배피는거 좋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 심리가 진짜 궁금함
소개팅이 있으면 PT를 끊을게 아니라 술, 담배를 끊고 운동은 집에서 하고 요리도 직접해보는게 돈도 아끼고 이성한테 호감도 더 얻을 수 있을것 같네요..
아이고... D-2날 거절당한게 제일 불쌍함 ㅠ 친구가 별로라고 했을거라는거 공감....... 담배남을 이해하는 여자는 있을지 몰라도 친구의 남친이 담배남인걸 보고 좋게 얘기해줄 여자는 세상에 1명도 없어요... 진짜 누렇고 냄새남... 늙은이같음... 진짜 담배부터 끊어야함 그거랑 미묘한 자뻑 있는 주제에 자신감은 없는거... 둘 중 하나만 하면 누군가는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둘다 하면 정말 추함 안쓰럽다고 영만추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진짜인줄 앎 ㅠ 독서동호회나 자전거동호회같은 실제적인 얘기만 들어도 로맨틱 ^^ 망상 못끊을텐데 ㅠ
모성본능보다는 아빠같은 사람이라고하지... 자소서에 저렇게 말하면... 흔히 자뻑이라고 합니다
담배는 둘째치고 술 많이 마시는데... 이건 문제가 많음
+물론 담배도 문제임.. 입냄새 폭망인듯 한데
다른것들도 바뀌어야지만...제일 첫번째 담배는 진짜 끊으세요. 몸에서 담배냄새 나는것도 싫고 특히 집이라고 담배냄새 안날까? 여자분들 대부분 담배냄새 싫어해요.
그냥 결혼회사에 얘기하는게 나을듯 그럼 본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될거에요
외모보단 막상 만났을때 행동이나 센스가 문제일 수 있어요. 외모는... 객관적으로 못 생긴 사람들도 짝이 있던걸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편하게 만나보세요ㅎㅎ
주변에서 찾지말고 어머니나 이모 친구분들 중에서 찾으면 금방 모성애로 감싸 줄 여자 만나실듯!
너무 싫다 ㅋㅋㅋ 듬직하고 자기삶을 야무지게 살아야 매력이 있지 모성본능 자극이래 ㅋㅋㅋ 개웃겨 그리고 술담배 쩔어살면 진짜 매력 하나도 없음
키작고 나이많은 남자들 저 소개팅남한테 감정이입해서 울면서 욕댓글쓰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탈코한 김지영들은 키작은 남자들이랑 똑같은데 아닌척 선 긋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선조의지혜-311 여기한놈 있네 ㅋㅋㅋㅋㅋ
진짜 키작은 남자 못 보셨나보군요 175면 결코 작은 키 아닙니다 실제 회사 낙하산남자 150입니다
아빠한테 기생하는 한녀+ mbc 즐겨찾기한 좌파+여시하는 한녀가 이런말하기는에는 좀;;
사연에 나오신 남자분 소득도 좋고, 오피스텔 자가로 있으니 재정상태가 나쁘시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위해서 급하게 신혼집은 내가 다 마련할테니 너는 몸만 와서 결혼하면 된다며 소개팅녀에게 급하게 어필을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요즘 가치관들이 많이 바뀌어서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라요...
급하고, 여자만나고 싶은게 얼마나 매력없냐면
전에 회사다닐때 사장님 아는 동생 중에
회사행사서 날보고 마음에 든다고 소개해달라는 분이있었음
근데 소개해달라면서 중개자한테 자기 얘기를 한게 핫한 위치에 아파트 자가, 시댁이 부자,
탄탄하고 돈많이 버는 직장을 얘기하면서,
결혼하면 우리집에 아파트한채 사줄꺼고,
집안일 손하나 까딱 안시키고 쇼핑만 하게해줄테니 애하나만 낳아달라했음
중개자는 회사서 같이일하던 사장님의 가족이었는데, 자기한테도 친한 동생이라
성격도 무척 좋다하고, 통통하시지만 키도크심
담배도 안하신다하고
근데 저정도 자산으로도 그후 몇년간 소개팅 엄청하시는거 같은데도 다 거절당하신듯
요새는 내가 관둬서 모르지만.....
내가 관둘때까지도 3-4년은 소개팅을 계속하셨음
당연히 나도 만나기 전에 거절;;
혼자 소개팅 전부터 결혼 후 얘기까지하는게 진짜별로임
이게 여자만나기에 급해보이는 남자의 매력도에요....물론 돈보고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저런 상태면 꽃뱀한테 돈 빨리기 딱 좋은ㅠㅠ 여유를 가지셔야할텐데.. 안타깝네요.. 키크고 통통이면 여자들 싫어하지는 않을 스탈인데;;
여유를 갖고 가만히 있으면 시간만 가지않나요??
저렇게 열심히 해야 가능성이라도 있지??
@@조정현-v4f 그런 말이 아니라 여유없이 여자면 된다! 이런 느낌으로 여자를 대하기보다는..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에게 진심을 보여주는 느낌이죠.:
스스로 atm이 되길 자처하는거임 ㅋㅋㅋ 여자는 애 낳아주고, 남자는 돈바치고.. 세상 아름다운 비즈니스 관계
모성본능 그걸로 욕을 90%는 먹는듯...연상으로 위12살 이상 만나면 모성본능 끌어낼수있을듯하니
형님 그냥 돈 차곡차곡 모아서 즐거운 솔로라이프 즐기면서 사는거 어때..
이게 정답이다
영화에서 보면 멋진 배우가 담배물고 꽁초 바닥에 던지면 멋져 보일 순 있어도
실제로.. 바닥에 쓰레기 버려대는 남자가
내 남자라고 생각하면.. ㅠ 넘 창피해요..
흡연자들 꽁초 툭툭 던져대는데(쓰레기통 찾아 버린다는 사람은 그냥 유니콘이고요. 실제로 만나본 적도 본 적도 없고)
흡연자는 그냥 거름. 흡연자들은 담배 찌든 냄새 너무 심하던데 누가 그런사람이랑 연애를 하고싶을지.... 아님 흡연하시는 여자분을 찾아보세요. 흡연자커플 많더라고요.
잘생겨도 흡연자는 좀 매력떨어지는데 ㅋㅋㅋㅋ
저두요 흡연자 자기 입냄새 못 맡나요? 남자든 여자든 진짜 끔찍한 냄새가 남 그입에 뽀뽀 생각만해도 구역질 남
흡연자는 이미 담배연기에 익숙해져서 비흡연자에 비해 예민하게 반응하진 않을걸요
담배의 내재된 쩐내 무시 못함
어지간하면 담배는 얼른 끊으시길...
다 큰 남자를 내 아이처럼 돌보고 싶어서 소개팅 나가는 여자는 없습니다.. 그럴거면 걍 입양을 하지
나보다 두살어리네 나도 남자고 혼자사는데 왜저리 여자에 목말랐냐... 혼자도 나쁘지않는데 여자친구말고 그냥 여자사람친구만나고 친구들만나면 외로울게 없는데 꼭 꽁냥꽁냥해야 외로움이 해소되는건아님...혼자서도 행복하게 잘살수있씀 ...
사람 성향마다 다른것 같아요 ㅎㅎ 저도 남자 없음 못사는 친구들과 어렸을때 연 끊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워낙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이성에 대한 의존도?? 같은게 높은 사람들은 여친 남친 없는 그 잠깐의 순간도 견디기 힘들어하고 엄청 외로워서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어렸을땐 남친이랑 헤어지면 세상 무너진듯 외로움에 몸서리 치는걸 이해 못했는데,, 나이먹으니 그래도 조금은.. 그런 성향이었나보다.. 하게 되네요
경제 개념 솔루션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자기 객관화 솔루션이 시급한 문제가 아닐까
연애 개념 솔루션은 그 다음이다
모성본능나오는순간 덩치작은남자
ㅋㅋㅋㅋ모성본능=운동안한 왜소한 체격의 ㅜㅜ 남성미가 없는...
소두+덩치작은 남자면 그냥 말라비틀어진 거 최대한 좋게 후려깐 거임. ㅜ
ㅋㅋㅋ 남깔시간에 거울한번씩들 싸악보자
@@오바왓치오바왓치보이 봐도 저런말 쓸수잇음
@@존잘말벅지 ㅋㅋㅋㅋ말라비틀어진ㅋㅋㅋ정답
모성애 유발하는 남자 스타일은 술담배 안하고 귀엽게 생기고 피부좋고 애교많은 스타일의 남자를 말하는 거에요
사실 담배 많이피고 왜소하고 그런걸 다 떠나서 여자를 만나려고 소위 발악 하는 그 행동들과 급한 마음이 여자들에겐 굉장히 매력없게 느껴짐. 담배 많이 피면 같이 담배 많이 피는 여자랑 만나고 왜소해도 연애 결혼할 사람들은 다 하는데 여자 만나려고 소개팅 줄창 나가고 여자랑 말만 섞으면 껄떡대는 사람들이 여자 못만나는거 보면 알듯
ㄹㅇ 다 떠나서 여자를 만나려고 소위 발악하는 행동과 급한 마음
맞는말...술담배 언급하는 댓글들이 더 많은데 술담배 두개 다 하면서도 여자 만나는 놈들도 많음ㅋㅋ심지어 여자는 비흡연자로ㅋㅋ술담배가 당연히 큰 마이너스 요소지만 연애필패 조건은 아닌듯 센스와 말투 공감능력 이런게 더 중오한듯
왜소한 남자를 누가 좋아하냐 ㅡㅡ 운동 빡세게 하고 꾸미고 술담배 끊어도 될까말까다..에효
진짜 잘생기지 않는 이상 남자로 안보이긴 함.
훈훈해도 키 작고 왜소하면 남동생같이 느껴짐. 마치 남자들 입장에서는 살찌고 키 큰 여자라고 생각하면 됨 ㅇㅇ
여유가 없어요 잘해주고 자기만 바라본다고 여자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기 가치를 올리세요. 돈으로 여자맘을 사려고 하지 마시고 운동도 하고 자기 일과를 보내세요
귀 예쁘고 쩐내나는 모성 본능을 매력 포인트라고 하는건 불쌍한 지경인데...
남자들 한테는 좋은 친구일수 있어도 여자들 한테는 별로 일수도 있고, 자신이 센스있고 매너있다고 착각하는 눈치없는 사람일수 있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렇게 술담배하는 사람들 성격이 괜찮아 보이지는 않음
여자들이 극혐하는 허세 있을 확률 80%
모성본능을 유발하는 매력을 가졌다는 말만 안했어도..이 정도까지 댓글이 달리진 않았을 터인데... 담배는 끊으시고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라는 말만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내가 너~무 이성을 사귀고싶다!가 티가나요ㅠㅠ 살짝 튕기는 척도 해야지 집 근처에 있다고 여자분이 먼저 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바로 찾아가면... 이제 막 알아가려고 하는 시기에 상대방은 나한테 목매네 하는 생각에 더이상 나를 궁금해 하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부담만 되고... 저도 소개팅 처음에 하러다닐땐 몰랐는데 소개팅 여러번 하다보니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이 되더라구요.. 운이좋게 저와 잘 맞는 사람만나 현재는 결혼해 잘 살고있어요! 사연자 분이 능력도 있으시고 좋은 분이시니 똑같이 좋은 분 만나실것 같아요~ 다만 술과 담배는 건강을 위해, 미래 내 배우자를 위해 조금만 줄여주시고 ^^;; 그때까지 화이팅!
담배고 술이고가 문제가 아님. 그냥 사람이 질리는 스타일이겠지
담배는 큰 문제긴 합니다
설레발 미쳤다
본인 피셜 할때부터 어떤 사람일지, 왜 소개팅이 잘 안되는지 알거 같네요
귀가 예쁨< 처음 들어봄... 진짜 적을 게 없엇나봐요...
커피 좋아하시면 그냥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사는 게 훨씬 이익입니다. 직접 타서 보온병이나 텀블러에 넣어서 다니세요. 라떼나 카푸치노, 투게더 사면 아포카토도 가능합니다.
원래 자기짝찾는게 쉬운일 아니고 그게 자연의 섭리인데
일단 제발 술담배 하나는 제대로 끊고 여소받으세요..
첫만남에는 술먹지말고요 ㅠ
다정스레 담백하고 확신의 호감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옷 잘 입는거 중요하긴한데 ..
자신없음 그냥 평소처럼 평범하고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입으세요.
직장인도 아니고 패플도아닌데 풀셋티나면 부담ㅠ
그냥 여자만나려고 나온티내지말고
여자가 정말 맘에들어 친해지고싶단맘으로
나가시길
음 영수증만 봐도 왜 솔로인지 알겠다.
술담배하고 몸만든다면서 저녁이 김치찌개...
술담배끊고 저녁은 샐러드로 대체해도 될까말까
비흡연 비음주자 입니다. 제일 많이 보는 1순위가 담배에요. 담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 은근 있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만큼 중요하게 보는 사람도 많아유
댓글 왜이렇게 다 착함?? 진짜 면전에다 정신차리리고 욕 씨게박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