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초반에 슈베르트가 겪었던 고통 뿐만아니라 사회의 더러움과 우울한 현실, 그 현실에 살아가는 노동자와 빈자들의 신음과 비명이 느껴지며 그리고 뒷끝에 있는 그들의 분노까지 느껴지고 중간부분에 고통받고 착취당하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희망찬 소망이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을 둘러 본 고통받은 이들은 다시 분노와 우울함에 설움이 올라온다. 또한 분노는 가중화되어 고통받는 이들이 모두 일어나며 후반부에 가면갈 수록 치열해지는 음율은 투쟁을 암시하는 듯하다. 그 투쟁으로 새 세계를 찾을 수 있을거같은 소망이, 더 이상 주림에 허덕이지 않는 세상을 쟁취 할 수 있을거란 소망이... 그리고 계속 싸워나간다. 착취자들을 때려잡으며 나아간다... 저 멀리 가득 희망찬 꿈의 문으로!! 나아가자! 더 이상 주림은 없을 것이야!! 하지만 대오는 군인들로 인해 무너진다... 동지들이 쓰러져간다. 공장에는 여전히 검은 구름이 나오고 온 거리에 피가 흩뿌려져 묻어나도 기계는 잘도 돌아간다... 마지막... 맨 끝부분이... 엔딩이 알려준다. 이게 바로 엿같은 현실이라고... 이 음악은 단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 음악이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난(슈베르트)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이 *같고 빌어먹을 사회같으니!!"
세상떠나기 2년전에작곡한곡
삶의 희비가 느껴짐
영화 어디서 봤다 했더니 해피엔드 였구나 이곡도 슈베르트가 죽기 얼마 전에 만든곡이라서 인생을 돌아보는 느낌이 들었다.
이 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 하나.
슈베르트가 그냥 슈베르트가 아니라는 것!
서정주시인?이 말씀하신 완벽한 항아리가 떠오릅니다
온벽한 하나의 예술체
더할것도 뺄것도 없는,,,
차이콥스키♡
멋진곡들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잘들을께요😊❤
슈베르트 너무 잘생겼어요 ❤❤❤
또 하나의 최애!
음알못이 듣기에도 너무나 와닿는 음악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2악장
멋져요~~😊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초반에 슈베르트가 겪었던 고통 뿐만아니라 사회의 더러움과 우울한 현실, 그 현실에 살아가는 노동자와 빈자들의 신음과 비명이 느껴지며 그리고 뒷끝에 있는 그들의 분노까지 느껴지고 중간부분에 고통받고 착취당하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희망찬 소망이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을 둘러 본 고통받은 이들은 다시 분노와 우울함에 설움이 올라온다.
또한 분노는 가중화되어 고통받는 이들이 모두 일어나며 후반부에 가면갈 수록 치열해지는 음율은 투쟁을 암시하는 듯하다. 그 투쟁으로 새 세계를 찾을 수 있을거같은 소망이, 더 이상 주림에 허덕이지 않는 세상을 쟁취 할 수 있을거란 소망이... 그리고 계속 싸워나간다. 착취자들을 때려잡으며 나아간다... 저 멀리 가득 희망찬 꿈의 문으로!! 나아가자! 더 이상 주림은 없을 것이야!!
하지만 대오는 군인들로 인해 무너진다... 동지들이 쓰러져간다.
공장에는 여전히 검은 구름이 나오고 온 거리에 피가 흩뿌려져 묻어나도 기계는 잘도 돌아간다...
마지막... 맨 끝부분이... 엔딩이 알려준다.
이게 바로 엿같은 현실이라고...
이 음악은 단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 음악이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난(슈베르트)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이 *같고 빌어먹을 사회같으니!!"
최고의 현실 대비적 해석~!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배경인 프랑스 혁명도 연상되고 어느시대에나 가진자들의 착취와 가난한 이들의 고통이 대비되는 주제...해당되지않는 나라가 없을듯한 현실이 암담함
자본론 몇독을 해야지 이런 해석이 나올까....
@@Chung_hyunchul 한 100독정도 하면 충분할꺼에용 히히
ㅃㅃㅂㅂ0ㅂ⁰0
1:45
슬픈 슈베르트 아픔이 느껴집니다
슈베르트는 가련한 소년같은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들을 때마다 단조가 아니라 장조라는 것에 충격받는 음악
네? 단조 맞는데여...
@@ididntchangedmynumber제목 보시면 e flat major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계이름 '도' 로 (마장조니까 음이름 e로 끝나요, 악보 찾아봤는데...
@@MinjiKim1117 그건 1악장 시작부분만이고, 이 영상에 나오는 2악장은 단조가 맞아요. C단조요.
내림 마장조가 맞지않나? 마장조는 샵이 4갠데;;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굿
~6:00 4:30
야인시대 117화 삽입곡
피아졸라 가 슈베르트 의 영향받았나? 탱고에 향이나는데
진짜 그렇네요 ㅎㅎ
해피 엔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주문할때
"하나는 슈베르트 치즈로 또 하나는 모짜르트치즈로 주세요 ㅋㅋㅋㅋ"
긴장~입니다
해피엔드
ㅋㅋㅋㅋㅋㅋㅋㅋ😂😂😂😂😂😂😂🎉
474
ㅡ
슈베르트 교향곡 밖에 몰랐는데 분위기가 틀리네
좋은데 소리가 너무 큰듯 ㅠ
너가 소리를 줄여
볼륨 낮추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