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 피아노 3중주 2번 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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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 @hyekoungkim7309
    @hyekoungkim7309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세상떠나기 2년전에작곡한곡
    삶의 희비가 느껴짐

  • @주유나라
    @주유나라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영화 어디서 봤다 했더니 해피엔드 였구나 이곡도 슈베르트가 죽기 얼마 전에 만든곡이라서 인생을 돌아보는 느낌이 들었다.

  • @無門斗室
    @無門斗室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 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 하나.
    슈베르트가 그냥 슈베르트가 아니라는 것!

  • @산이-e2n
    @산이-e2n 4 місяці тому +1

    서정주시인?이 말씀하신 완벽한 항아리가 떠오릅니다
    온벽한 하나의 예술체
    더할것도 뺄것도 없는,,,
    차이콥스키♡

  • @bambi7771
    @bambi7771 2 роки тому +6

    멋진곡들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잘들을께요😊❤

  • @kimzukang6771
    @kimzukang6771 5 місяців тому

    슈베르트 너무 잘생겼어요 ❤❤❤

  • @인생모잇노
    @인생모잇노 4 місяці тому

    또 하나의 최애!

  • @ljs91389142
    @ljs91389142 4 роки тому +19

    음알못이 듣기에도 너무나 와닿는 음악

  • @세레누스
    @세레누스 4 роки тому +8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2악장

  • @Y.s.h-e2w
    @Y.s.h-e2w Рік тому

    멋져요~~😊

  • @Tg_Valentina_Kim
    @Tg_Valentina_Kim 5 років тому +57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초반에 슈베르트가 겪었던 고통 뿐만아니라 사회의 더러움과 우울한 현실, 그 현실에 살아가는 노동자와 빈자들의 신음과 비명이 느껴지며 그리고 뒷끝에 있는 그들의 분노까지 느껴지고 중간부분에 고통받고 착취당하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희망찬 소망이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을 둘러 본 고통받은 이들은 다시 분노와 우울함에 설움이 올라온다.
    또한 분노는 가중화되어 고통받는 이들이 모두 일어나며 후반부에 가면갈 수록 치열해지는 음율은 투쟁을 암시하는 듯하다. 그 투쟁으로 새 세계를 찾을 수 있을거같은 소망이, 더 이상 주림에 허덕이지 않는 세상을 쟁취 할 수 있을거란 소망이... 그리고 계속 싸워나간다. 착취자들을 때려잡으며 나아간다... 저 멀리 가득 희망찬 꿈의 문으로!! 나아가자! 더 이상 주림은 없을 것이야!!
    하지만 대오는 군인들로 인해 무너진다... 동지들이 쓰러져간다.
    공장에는 여전히 검은 구름이 나오고 온 거리에 피가 흩뿌려져 묻어나도 기계는 잘도 돌아간다...
    마지막... 맨 끝부분이... 엔딩이 알려준다.
    이게 바로 엿같은 현실이라고...
    이 음악은 단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 음악이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난(슈베르트)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이 *같고 빌어먹을 사회같으니!!"

    • @錐山추산
      @錐山추산 5 років тому +6

      최고의 현실 대비적 해석~!

    • @황들꽃산장
      @황들꽃산장 4 роки тому +3

      레미제라블의 시대적 배경인 프랑스 혁명도 연상되고 어느시대에나 가진자들의 착취와 가난한 이들의 고통이 대비되는 주제...해당되지않는 나라가 없을듯한 현실이 암담함

    • @Chung_hyunchul
      @Chung_hyunchul 4 роки тому +4

      자본론 몇독을 해야지 이런 해석이 나올까....

    • @Tg_Valentina_Kim
      @Tg_Valentina_Kim 4 роки тому

      @@Chung_hyunchul 한 100독정도 하면 충분할꺼에용 히히

    • @박경숙-h6p
      @박경숙-h6p 4 роки тому

      ㅃㅃㅂㅂ0ㅂ⁰0

  • @뽀얀이-o9b
    @뽀얀이-o9b 3 роки тому +4

    1:45

  • @온윤자
    @온윤자 4 роки тому +14

    슬픈 슈베르트 아픔이 느껴집니다

    • @TV-nm9ly
      @TV-nm9ly  3 роки тому +4

      슈베르트는 가련한 소년같은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 @MinjiKim1117
    @MinjiKim1117 3 роки тому +31

    들을 때마다 단조가 아니라 장조라는 것에 충격받는 음악

    • @ididntchangedmynumber
      @ididntchangedmynumber Рік тому

      네? 단조 맞는데여...

    • @MinjiKim1117
      @MinjiKim1117 Рік тому +1

      ​@@ididntchangedmynumber제목 보시면 e flat major라고 되어있어요

    • @MinjiKim1117
      @MinjiKim1117 Рік тому +1

      그리고 계이름 '도' 로 (마장조니까 음이름 e로 끝나요, 악보 찾아봤는데...

    • @ididntchangedmynumber
      @ididntchangedmynumber Рік тому

      @@MinjiKim1117 그건 1악장 시작부분만이고, 이 영상에 나오는 2악장은 단조가 맞아요. C단조요.

    • @걍가아라
      @걍가아라 Рік тому

      내림 마장조가 맞지않나? 마장조는 샵이 4갠데;;

  • @ShinyOnce
    @ShinyOnce Рік тому +1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 @백지혜-h5s
    @백지혜-h5s 4 роки тому +3

    굿

  • @저거진짜유맹해
    @저거진짜유맹해 4 роки тому +4

    ~6:00 4:30

  • @순도100-f4t
    @순도100-f4t 2 роки тому +3

    야인시대 117화 삽입곡

  • @홍선광
    @홍선광 4 роки тому +6

    피아졸라 가 슈베르트 의 영향받았나? 탱고에 향이나는데

    • @주유나라
      @주유나라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그렇네요 ㅎㅎ

  • @크라피카-o9e
    @크라피카-o9e 2 роки тому +2

    해피 엔드

  • @kimzukang6771
    @kimzukang6771 5 місяців тому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주문할때
    "하나는 슈베르트 치즈로 또 하나는 모짜르트치즈로 주세요 ㅋㅋㅋㅋ"

  • @우짜다대박
    @우짜다대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긴장~입니다

  • @alsrud0209
    @alsrud0209 3 роки тому +3

    해피엔드

  • @ananana1
    @ananana1 8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

  • @서지원-r3p
    @서지원-r3p 2 роки тому +1

    474

  • @김시묘
    @김시묘 Рік тому

  • @김세실-c4e
    @김세실-c4e Рік тому +1

    슈베르트 교향곡 밖에 몰랐는데 분위기가 틀리네

  • @이름-p7e6s
    @이름-p7e6s 4 роки тому +2

    좋은데 소리가 너무 큰듯 ㅠ

    • @SsamBbong69
      @SsamBbong69 2 роки тому +11

      너가 소리를 줄여

    • @kimzukang6771
      @kimzukang6771 5 місяців тому

      볼륨 낮추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