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 고향인 85년생입니다. 쌍방울 원년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성근 감독의 야구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도 김성근 감독을 싫어한 적은 없습니다. 부라보콘 300원이던 시절 아버지 따라서 간 전주구장의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고, 반짝 성적이긴 했지만 96년 97년엔 그야말로 전주시민들을 미치게 만들었거든요
보통 평범한 버스에 그 좁은좌석에 부대 껴가며 대전,광주,부산,대구는 당일치기로갔다 오고 숙소도 호텔이 아닌 여인숙,식사는 부페대신 전주비빔밥으로 때우고 음료수 도 협찬을 받으면 날짜 지난것으로 골라 주고 정말 야박하게 손톱만큼의 정도없이 힘들게 선수생활한곳이 쌍방울 레이더스 였다 지는상황에서 끝까지 열정으로 응원한홈팬들 원정을 떠나면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않는 상황 에서 최선을 다했던 신인,고참,말년들 ....때론 그들의 열정적었던 시절이 그립다
저 때 이진영 한 명만 뽑은 거 아니었습니다. 우선지명 두 명 포함 총 5명. 저 때 우선지명 팀당 두 명이였는데 최경철도 저 때 뽑혀서 계약까지 했고, 2차에서도 3명은 계약을 했습니다. 단지 저게 SK로 인계되어서 실 활약은 SK에서부터 했을 뿐이예요. 패스한 순번은 없지만 라형진 등은 다 계약을 못했고, 이영욱은 저 때 계약을 했죠. 단지 이영욱은 대학까지 졸업하고 2003년에서야 입단. 저 당시까진 지명권이 유효했거든요.
@@sanmicheal6754 그때 감독님이 그만둔게아님 구단에서 선수관련 맘대로 하고싶은데 감독님이 막으니까 이러니저러니하면서 언론플레이에 팬들선동해서 안좋은이미지 만들어서 내쫓아낸거임 한화는 그런구단이엇음 그때 감독님이 성적이랑 리빌딩 같이 진행하셧던거고 그게 터진게 다음해 한화 3위엿음 문제는 그때 리빌딩이 완성된게아니라서 선수들이 몇명 빼고는 바로 성적떨어짐
이건 다른버젼이네요?
14:02 이진영등장 ㄷㄷㄷ
25:07 ssg감독님 ㅋㅋ
28:04 lg 수석 ㅋ
31:50 삼성수석
37:25 전 롯데 감독님
40:41 전 엘지 기아 현kt2군 감독님
42:51 두산감독님
저 전 롯데 감독님이 ssg 수석이죠
@@1_2_3_a 돌원우 ㅋㅋㅋㅋ
32:48 현 키움히어로즈 단장 추가요
32:09 최강야구 수코
조원우 전우원인줄ㄷ
이때 야구랑 지큼 야구랑 마 하늘이랑 땅차인데 싼방우르 아이들이 참 열시미 해줬던 기억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고
내 생각도 그렇지 않나 시프요
잘 봤습니다 감독님
감독님 여기까지 오셨네요!!!!!!
음성지원되노 ㅋㅋㅋㅋ
김성근감독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김성근감독님을 보면 현상황에서도 불만없이 최대한 좋은성과를 내기 위해 온갖 머리를 다 짜냄.
대단한 사람이긴함.
실제 김성근 감독님 인터뷰에서 맡은 팀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팀은 쌍방울 레이더스라고 언급했다고 하죠!
모기업 부도나고, 간판 선수들 대거 팔아서 정리시키고 .. 언제 팀이 공중 분해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독히도 열심히 고군분투 하셨던 ,, 감독및 선수단 모두 고생 많으셨네요
김성근 감독님 존경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최강야구단에서 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김성근 감독님 너무 좋아요~
이 영상은 진짜 역사적인 영상이다 해체돼서 다시는 볼 수 없는 프로야구단의 마지막 시즌 영상
지금보다도 훨씬 열악한 조건인대도 불구하고 쌍방울레이더스의 선수들과 코칭스테프의 눈빛과 행동은 지금의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보이는거죠?저만 그래보이는건가요?😊
선봉장. 조원우ㅎ
@@권갑주-p5o 최태원
98년도 초등학교때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 손잡고 따라갔던 쌍방울 경기가 아직도 어렴풋이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며칠전에 역전갈일이 있어 전북대쪽 지나는데 완전히 철거됐더군요. '걸리면 걸리는 현대걸리버' 광고판도 이제 볼수 없군요
님들이 전라도 사람이라는 뜻이군요
그땐 전주구장도 커보였는데 조금 더 큰 뒤에 다시 보니 야구장이라고 부르기에 민망할 정도로 작았던 기억이 있네요
배한성 선생님 목소리 반갑네요~~^^
전주가 고향인 85년생입니다. 쌍방울 원년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성근 감독의 야구 스타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도 김성근 감독을 싫어한 적은 없습니다. 부라보콘 300원이던 시절 아버지 따라서 간 전주구장의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고, 반짝 성적이긴 했지만 96년 97년엔 그야말로 전주시민들을 미치게 만들었거든요
25:44 전주나들목 옛 요금소 모습도 나오네요. 지금은 그 자리가 어린이교통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김성근감독님진짜야신이다존경합니다
최강야구 보다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감독님 대단하신분이십니다,,,, 차가워보이지만 세심하게 다 잘 챙기고있었네요,, 감독님 가족분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묵묵히 지지해주는거 진짜~ 쉽지않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임…
이야 젊으셨네 ㅋㅋ 기운이 넘치는 모습이다.
보통 평범한 버스에 그 좁은좌석에 부대 껴가며 대전,광주,부산,대구는 당일치기로갔다 오고 숙소도 호텔이 아닌 여인숙,식사는 부페대신 전주비빔밥으로 때우고 음료수 도 협찬을 받으면 날짜 지난것으로 골라 주고 정말 야박하게 손톱만큼의 정도없이 힘들게 선수생활한곳이 쌍방울 레이더스 였다 지는상황에서 끝까지 열정으로 응원한홈팬들 원정을 떠나면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않는 상황 에서 최선을 다했던 신인,고참,말년들 ....때론 그들의 열정적었던 시절이 그립다
당일치기는 대전과 광주로만 하였으며, 대구와 부산은 거리상 당일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27:24 문 두들기는 ssg 감독
감독님의 열정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고양원더스 감독이실때 경기장까지 망치가방 두루 메시고 걸어가시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쌍방울 경기는 한번도 못봤지만 익숙한 풍경이다 전주에도 야구팀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야구장부터 마련해라
imf 이전까지 쌍방울 맴버 그대로 갔다면 진짜 우승한번 했을지도 모를 기세였음. imf로 팀 주축선수들이 계속 팔려나가자 그야말로 너덜너덜해지고 역대 최악의 팀으로 꼽히는 99쌍방울. 저 김성근조차 인터뷰에서 동네야구만도 못한 전력이라고 힘들어했음
최악의 팀에 삼미슈퍼스타즈와 청보핀토스도 추가요 특히 청보핀토스는 잠깐 하다 그만두고 팔거면 대체 왜 인수창단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팀
김성근은 항상 과장되게 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동네야구팀도 안되면 126전 126패를 해야죠.
쌍부랄레이더스~~~
저때든 지금이든 감독님은 한결같이
야구에 진심이다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보고 항상 마음을 다잡을때 보는 다큐입니다.
이 다큐를 원본으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홀홀단신 일본에서 건너와 오로지 야구하나바라보고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가짐하나로 아직까지도 헌신하시는모습은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없습니다.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쌍방울 유광점퍼 멋찌다.
김성근 감독님 진짜 야구의 신
'야신' 이시다~~
김성근 감독님 젊은시절 와 카리스마
사실 이 때도 이미 환갑이 가까워지신...
@@Coree_연합 친일아 그기 무신 소리고??
@@Coree_연합 토착 빨갱이거나 조선족이거나 중공 스파이거나
김성근 감독님의 최고 레전드는 쌍방울시절 아닐까요? 꼴등팀을 한국시리즈 전까지 올려보낸 능력은 정말..
쌍방울은 코시 못 갔습니다. 그 때 현대 유니콘스에게 리버스 스윕당했...그래서 해태 vs 현대 매치업이 잡히고 해태가 우승했죠.
@@zacard3805 그래서 한국시리즈 전까지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sunlee8754 그렇게 써놓으면 누구나다 한국시리즈 전(戰)으로 받아들이죠. 그냥 플레이오프까지라고 써놓으면 되는걸 왜 굳이 한국시리즈라고 포장하시나요???
@@asdf-n4w 누가 한국시리즈 전 이라고 표현함? 상대한 팀 이름 앞에 붙히고 전 이라 표현하지
@@Chilgok054 👍👍👍👍
최강야구보다가 여기까지왔다...
저두요…
Me too ㅋㅋㅋㅋ
저도ㅋ
저도 ㅋㅋㅋ
저도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임하는 자세가 존경스럽네요.
호불호를 떠나서 자신의 확고부동한 신념을 갖고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에 몰입하는 자세야말로 성공하기 위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어요
저도 김성근 감독스타일 안좋아하는데
저런 근성과 철학은 귀감이 되죠.
@@chaosgogogo 그치만 선수들 특히나 투수들의 혹사는 김영덕 감독과 더불어 역대급 이었져🧐
@@chaosgogogo 저 근성과 철학으로 선수들 갈아먹고 성적 안나올거 같으면 런치니까 문제지 ㅉㅉㅉ 국가대표 감독 한번도 안맡아본거 보면 얼마나 겁 많은 감독인지 바로 드러남
@@asdf-n4w ㄹㅇ임ㅋㅋㅋㅋㅋ
한화에 농약뿌려놓은거 보면 김섬근 야구철학
다뽀록난거임
@user-ls6hp9kr4l 김성근 왔을때 한화 fa랑 외국인 돈 처바르거 기억 안남?
한대화한테 그렇게 해줬어봐라
한국시리즈 갔음
반박해봐
이편 보고 싶었는데 잘봤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현장르포 제3지대에서 프로농구 통역사 다룬내용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오 저도 기억나요. 그거 삼성썬더스랑 기아 엔터프라이즈 통역사 이야기일걸요? 삼성 통역이 용병이랑 같이 지내야 하다 보니 밥도 맨날 같이 먹는데 스테이끼만 먹다보니 질려서 깨작깨작 하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쌍방울은 진짜 영화로나와야합니다
나도 초딩 때 쌍방울 좋아 했음 마스코트 캐릭터 가 너무 귀여 웠음 ㅎㅎ
투자를 못하는 상황인데ㅜ 3위라니 잘한거예요. 롯데는 대기업였는데ㅜ그 아래ㅜ
나레이션이 잘못말함. 1996년 최종3위 1997년에 3위 했음. 그 시절에는 페이롤 1위구단이었습니다. 쌍방울 선수들도 연봉은 많이 받았다 함. 1998년부터 망해서 성적 추락함 그리고 저해에 승률 0.224 41년 역사상 2번째로 낮은 승률 기록함
@@sanmicheal6754 망할만 하죠 3.4,5번을 재정문제 때문에 한번에 방출했고 쓸만한 투수와 내야수 부상 대체 자원 다 빵구나고 그냥 사실상 1.5군으로 1년 버텨야 했음
@@현이입니다-o4z 99년 라인업 보면 이건 타팀 2군급인듯요.. ㅜㅜ 다팔고 그나마 남은 1군급 선수 최태원 조원우도 저 해에 부상으로 1/3밖에 못나옴
1999년 당시 김성근 감독의 쌍방울 레이더스는 감독 김성근 코치에 이종도,김준환,박상열 이었습니다.
쌍방울 유니폼 멋지네요
존경합니다
21:06 wbc 호주감독 데이비드닐슨
감독님따라 sk에서 한화팬이 되었습니다.
현재 한화는 아수라장입니다...쥬륵ㅠㅠ
김성근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데이~~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1996년 내 20살의 쌍방울 레이더스는 정말 최고의 팀이었다~~
맞아요 전북에도 야구구단이 생겼으면 좋았을텐데
@@또따이똥 수원이랑 경합이엇는데.. 수원 인구 지역이점으로 된듯. 경기도서울 팀 너무많은데 굳이.. 전주팀 하나 더 만들기를
쌍방울레이더스.. 뭔가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다..김성근감독님 감사했습니다
22:45 24년전에도 지금도 최강야구팀을 이끄는 김감독님
와 이거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저 당시에 쌍방울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한게임이라도 더 이기려고 애쓰셨지.
쌍방울을 만든 김성근과 선수들 정말 성공신화임 ㅋㅋ
박경완 조규제 김현욱 김기태 심성보 투타 핵심들이 트레이드와 지병으로 다 빠져나간 상황이었으니 모기업도 부도가 제일 컷고
김성근 전 감독님 다큐 잼나네 ㅋ ㅋ
보통 직장인들은 출근하기 바쁘고 퇴근하면 잠자기 바쁜데 감독님은 혼자사시면서 시간줄여가면서까지 할일은 부지런히 하셨네요 진짜 뭘해도 생활력이 강하신분 존경합니다 감독님!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저 당시 갓 스무살 대학생이였었는데, 이젠 중년이니... 세월 엄청 빠르다는 어른들 말씀 맞네요. 쌍방울 돌격대 그립습니다.
이기면 선수덕 지면 자신의 탓이라는 야신 김성근 감독... 어느 멍청꼴찌팬들은 지들의 잘못임을 부정하고 자기합리화하려고 야신 억까하던데 참 이게 인격의 크기 차이구나 싶음
치킨이 병신인거랑 김성근이 인간백정인거랑 동시 성립이 안되는걸로 자꾸 몰아가는 노리타 ㅋㅋㅋㅋㅋ
우와 이런방송도 있었구나 이런 프로 좋아요
젊은 김성근감독님 얼굴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애잔하다.
쌍방울 레이더스 나의 첫팀이자 마지막팀이었네요. 초등학교때 전주야구장
앞에살아서 경기 있는날은 매일 갔었던 추억에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 그립네요. 쌍방울이 없어지고 야구에
흥미를 잃고 사라진
기억이되었네요.
ㅜㅜ
내 마음 한구석엔 아직 외인구단 쌍방울레이더스가 있다
그립다 그 팀 그 감독 그 선수들
28:31 안경쓰니까 교수님 같아 보인다.
저 경기장이 사라졌어요..몇일전에
김성근감독은 야구에 미친 야구장인이다
쌍방울의 몰락으로 전북의 구단은 모두사라지게되었죠..
그리고 수도권구단이 50프로를 차지하게되죠ㅜㅜ
다시 전북연고구단이 생길까요
와.오봉옥,김성래,김광림 선수등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이진영 너무 젊다 ㅎㅎ
저때는 쌍방울이 트라이 량 무주리조트가 영업이 잘되어서 야구단 오래 운영 가능했어지
밑에 금옥만당님이라는 분의 댓글을 참고하세요 잘됐으면 과연 몇년만에 해체되었을까요?
리조트 사업실패가 결정타긴 했지만 그 이전에 전자 유통 같이 지들이 안하던 분야에 확장 투자 들어가서 망한걸로 보아 리조트 아니었어도 망할 애들이었음 ㅜㅜ
쌍방울이 잠실야구장역을 장악했었죠. 인터메조광고하나만있었던 역 ㅋㅋ
그립습니다. 쌍방울 레이더스...
와 99년 이진영 ㄷㄷ
이광길 코치님 젊으시네..ㅋㅋㅋㅋ
32:09초에 최강야구수석코치 이광길코치네요.
쌍방울이 돈이 없어서 신인도 이진영 한명만 뽑고.. 용병도 못뽑다가 99년에 두명 뽑았는데 돈도 조금밖에 못줘서 엘지 방출선수 데려왔나그럼..
그마저도 김감독이랑 싸워서 이탈하고 그랬지.
한번 동네에서 팀 숙소로 모텔인지 여관인지 쓰는거 봤는데 진짜 안타까웠다... ㅠㅠ
저 때 이진영 한 명만 뽑은 거 아니었습니다. 우선지명 두 명 포함 총 5명. 저 때 우선지명 팀당 두 명이였는데 최경철도 저 때 뽑혀서 계약까지 했고, 2차에서도 3명은 계약을 했습니다. 단지 저게 SK로 인계되어서 실 활약은 SK에서부터 했을 뿐이예요. 패스한 순번은 없지만 라형진 등은 다 계약을 못했고, 이영욱은 저 때 계약을 했죠. 단지 이영욱은 대학까지 졸업하고 2003년에서야 입단. 저 당시까진 지명권이 유효했거든요.
멋지다!!👏👏👏👏👏👏
와 이때도 야신 포스ㄷㄷ
지금 보니까 쌍방울 레이더스 로고하고 유니폼 칼라 등등 개간지네...
개10촌스럽지
시합복은 내복같은데....점퍼는 개간지 맞음.... 의류기업이라 그런지 감각있음...
인터메죠👍
경기장에서 진북동까지 차안타고 걸어다니셨구나
이땐선수들이 배고픔을알았지 지금선수들봐라 실력은옛날고교야구수준 대우는 재벌임원수준ㆍ
우리는 당신같은 분을꼰대라고 불러요. 저건 투지가 아니고 리그 구조가 잘못된거죠
프로는 합당한 대우를 받는게 맞고요. 저땨 투수가 던지던 공이랑 타자들 파워 기술 말도안되게 발전했습니다 요즘 국제대회 성적 안나와 답답한 맘은 알겠습니다만
아마추어나 헝그리 정신이지 프로한테 그게 어울리는 얘기임?
20년전 저팀이 그대로 오면 지금 승률 2할도 안돼.
임춘앱니다형님
@@sanmicheal6754 돈을받는순간 프로다.-김성근
김성근의 성공비결
아무리 잘해도 만족이 없는 사람임.워크홀릭
김성근 감독님 젊으셨네요ㅠㅠ 인생이 야구밖에 없으신듯
와 젊다
10:40 전 태평양투수 박정현
20:05 37:38
늘. 화이팅 하세요
김성근 감독님의 진가는 바로 쌍발울 레이더스를 이끄신 능력이죠..
한국에서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든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관중수랑 별개로 라이더스 모자랑 점퍼 멋있네요 ㅋㅋㅋㅋ 요즘에도 저런디자인으로 나오면 잘팔릴거같은데
주전포수 박경완
4번타자 김기태
중간에이스 김현욱
마무리 조규제
팀에서 코어를 다 트레이드 시켰으니 저 전력으로는 힘들었겠죠
감독님 방송 은근히많네요
김기태 현금 트레이드 되었을때 자비로 선수들 야구용품 사주며 위로하고
박경완 트레이드 되었을때 전주시내 오토바이 타면서 난 절대 안간다고 울면서 소리질렀다는데...
지금은 없지만 서로 끈끈하고 공포의 외인구단같은 감성이 있었죠
노랑 유니폼 너무 멋져. 젊은 김성근 감독님도 멋져.
와... 쌍방울 때 영상이네요.
덕진경기장 ㅠㅠ 이제 없어졌어요 ㅠㅠ 그 부지 정리됨 ㅠㅠ 미술관 같은거로 바꾼다고.. 옛 야구장 철거됨
월드컵경기장쪽에 대체야구장 생긴다네요
39:22초 간다 개멋지네 선글라스까지 ㅋㅋ
18:34 kbo 이계성 심판도 나오네요
전북을 연고로 하는 구단의 마지막 시즌이었네요..
29:32 ??????????
쌍방울 레이더스 추억의 팀이네 ㅋㅋ
99년에는 쌍방울 구단의 재정이 열악해서
제가 듣기로는 원정경기때 당일 출발해서 당일 전주로 가는 일정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주와 대전 원정경기만 당일치기를 했습니다.
@@김영수-h4b8t SK와이번스때도 인천이지만 잠실야구장 경기때는 근처호텔에서 머물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쌍방울의 재정이 열악한것이죠
와 대괄형님 쌍방울 유니폼 입었었구나
군산상고 출신이고 저때가 데뷔시즌 입니다
99년...세기말 프로야구 재밌고 낭만있었죠. 그립다 90년대 야구장 분위기ㅋㅋㅋ요즘 야구장은 sns관종들만 많고 재미없네요
그래도 저팀이 참 대단했던건 김성래 김광림 모두 스타였음
근데 은퇴직전에 저런 열악한 팀서 후배들과 끝까지 했다는게 참 대단함
지금으로 치면 서건창 김재환이 다 쓰러져가는 팀에 선수생활 연명하기 위해 들어갔다 보면 되는거죠?
야신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다큐!
이땐 정말 낭만잇엇지
쌍방울 레이더스 ㅠ
성큰할아버지는 약팀을 강팀으로 만드실수있는 능력있으심 애석하게도 한화에서 잘 안되셨음ㅠ
나름한화암흑기역대최강승률이심.
이때 한화의 매경기총력전때문에
가을야구확정이 시즌말이었고 치열했고
가장큰피해자삼성..한화전 위닝스윕으로 재미보던팀인데 ㅋㅋ
한회지금꼴등ㅋㅋ
당시 한화 지원과 영입을 생각하면 딱 기대만큼 한거임. 더 잘한것도 못한것도 없는 성적. 심지어 그 성적이 해가 갈수록 더 떨어져서 김감독이 그만둘때는 9위에 랭크되어 있었음 꼴찌가 신생팀 KT인걸 생각하면 사실상 꼴찌
@@sanmicheal6754 그때 감독님이 그만둔게아님 구단에서 선수관련 맘대로 하고싶은데 감독님이 막으니까 이러니저러니하면서 언론플레이에 팬들선동해서 안좋은이미지 만들어서 내쫓아낸거임 한화는 그런구단이엇음 그때 감독님이 성적이랑 리빌딩 같이 진행하셧던거고 그게 터진게 다음해 한화 3위엿음 문제는 그때 리빌딩이 완성된게아니라서 선수들이 몇명 빼고는 바로 성적떨어짐
3년연속 꼴등하던 똥칰으로 나름 가을야구 경쟁하신분이다..
18:27 이 사람은 지금 오심으로 악명높은 심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