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9회_240213_육진수 이한나 부부의 고3병(?) 아들 고민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9

  • @Jjowe0
    @Jjowe0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육진수님... 정말 선수로서 가장으로서 얼마나 부담.고생이 많았을까요... 아드님도 착해보입니다. 이해할 수 있는 마음과 힘이 있습니다 화이팅

  • @蓮姫金
    @蓮姫金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물론
    시간이 많이 걸릴거예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많은 대화를 나누면 나를 수록
    서로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저도 혼자서
    이혼하고 딸아이 키우거든요😢
    이젠 성인이 되었어요😢
    제가 보이지 않으면
    많이 울고 외로워 했죠
    근데
    가장이다 보니
    혼자 두게 되었어요
    요즘은 친구처럼 가까워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괜히 불러서 사랑해
    많이 이쁜 애기
    넌 무조건 잘해
    속이 뒤집어 질 때도 많아요
    그렇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많이 외로웠구나😢
    그 시간들로 들어갈 순 없지만
    서로 이해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아드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 세요😊
    속에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농담도 하시구요
    못난 거는 미안하고 웃어 넘기시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사이가 가까워졌어요😊
    잘 알고 있을 거예요😊
    다만
    지금은 조금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오 박사님
    역시 짱이십니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힐링 되요😊
    비타민제 같아요😊
    영양제 같기도 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길😊

  • @엄마가딸에게알려주는
    @엄마가딸에게알려주는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육 진수님, 가족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고 늘 응원합니다!!!❤❤❤

  • @dia3375
    @dia337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앞으로 지원이가 가장 많이 응원받고 사랑받았으면 하고 부부도 부모님도 모두 서로 응원하고 들어도 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추스르며 새롭게 좋은 출발 나아가시기를 빕니다! 오은영 박사님 최고

  • @Changelightbulb
    @Changelightbulb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어권에서 요즘 아이들은 딸기 세대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조금만 부딪쳐도 금방 뭉개지고 멍든다고 해서요. 견딜 수 있는 불편함과 힘듦의 정도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 듯 해요.

  • @user-un6di8zj2i
    @user-un6di8zj2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들 입장도 부모님입장도 너무 공감가네요

  • @kyunghwakim6484
    @kyunghwakim64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여긴 미국인데요, 저희도 이민에 적응 하느라 큰애를 거의 신경 못쓰고 키워서,,,
    그래도 그긴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말을
    쓰는 한국땅이지만,,, 우리 큰아이 눈 파란 외국인 베이비 쎄러 분께 맡겨놓고 비지니스 하느라 여기 생활에 적응 허느라,,,,
    참 지나고 나니 정말 무엇이 중요했나 싶었어요, ,, 자금이라도 큰아이랑 많은 시간 보내 주시길,,,,❤❤❤

  • @khkim710
    @khkim7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자 아이들. 바느질. 잘합니다

  • @renantegetanes1494
    @renantegetanes1494 10 місяців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