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잔님 잘 지내시나요? 처음 챙겨보기 시작한 게 중학생 때인데 어느새 대학교 입학하게 되네요. 이 채널 덕분에 저는 국제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진로도 이쪽으로 정하게 되어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정치외교 관련 쪽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지식한잔 채널에서 세계사 애니메이션 보면서 웃던 중학생 이제 서울대 정치외교 입학합니다..! 이 채널에서 받은 도움과 동기부여가 참 많아서, 대학 합격하고 나니까 스승 찾아가는 제자처럼 여기 찾아오게 되더라고요ㅠㅠ 요즘 영상은 뜸해지셨지만 그래도 감사 인사 올리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제 꿈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grish9459 // 원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50km 정도에 있는 포트 로스(Fort Ross)까지인데, 무슨 일인지 저기까지로만 되었네요. 저는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포트 로스(Fort Ross)가 러시아령 알래스카(러시아령 아메리카)의 남방 국경이었습니다. 근데 미국-캐나다 국경은 그보다 훨씬 북쪽이죠.
여기보다 더 애매한 곳이 미국 캐나다 서부 국경 끝자락에 있는 포인트 로버츠 란 동네입니다. 뱅쿠버 위성도시인 델타라는 반도 도시가 있는데 이 반도의 남단 끝자락이 미국령 이죠. 사람들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 미국으로 갈려고 하면 배를 타던지 캐나다를 지나지 않은면 갈수가 없습니다. 지리상으로는 당연히 캐나다 쪽이어야 하는데 위에서 나오는 49도선 을 타면 딱 요지역만 49도 남단이라 미국이 가져간 동네입니다.
저런데가 워싱턴주에도 하나 있죠. 그래도 미국-캐나다 사이라서 평소에는 별 문제 없는데, 이번 팬데믹 사태 때 국경 통제가 강화되어서 어마어마하게 불편했다고 합니다. 특히 영상의 저 지역은 불편한 나머지 겨울에 호수가 어는 것을 이용해서 호수 얼음 위에 도로를 설치해서 겨울 동안만이라도 본토와 직접 왕래하기도 했다네요.
Washington state의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Point Roberts 이라는 곳도 특이한 곳입니다. 거기 사는 미국아이들은 캐나다 국경을 매일 넘어서 Blaine 이라는 소도시로 (미국)학교를 다닙니다. 그 근처의 Birch Bay라는 지역에서 몇 년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도 원래 일직선 모양이였는데 미국이 연안쪽으로 찔끔찔끔 계속 무단으로 점령해 나갔음, 결국 협상을 통해 기존의 무단으로 점령한 영토는 인정해줄테시 더이상 캐나다의 영토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마무리 지었음. 역시 미국은 제국주의 끝판왕 답게 영토욕심도 엄청났음
한번도 뾰족한줄 몰랐지만 제목보고 미친듯이 궁금해짐
ㄹㅇ 인정
ㄹㅇ
ㄹㅇ
ㄹㅇ
ㄹㅇ
와 대박 감사합니다.
지난 번 영상 때 요청 드렸던 내용인데, 거기에 플러스 알파까지 더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오히려 국가도 아닌 미첼 개인이 만든 지도가
국가간 공식 국경선 획정에 사용될 정도로
당대 최고의 지도였다는 게 신기 ㅋㅋㅋ
누가 저길 다니겠음ㅋㅋ 정신나갈정도로 탐험 좋아하던 애들이나 다녔지
당시엔 기술이 부족해서 직접 다 보고 다니면서 지도를 그리는게 불가능했음 그래서 대동여지도도 각 지역에서 정보를 얻어 만든거임 직접다닐순 없으니까
반대로 생각하면, 한번도 가보지도 않고 그냥 사람들이 “이렇데, 저렇데” 를 통합해서 만든 지도가 저정도 밖에 오류가 없었다는게 더 신기함
대동여지도 1승 ㅋㅋㅋㅋㅋㅋ
대동여지도가 제작된 것보다 반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지도니까요.
지식한잔님 잘 지내시나요? 처음 챙겨보기 시작한 게 중학생 때인데 어느새 대학교 입학하게 되네요. 이 채널 덕분에 저는 국제정치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진로도 이쪽으로 정하게 되어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정치외교 관련 쪽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지식한잔 채널에서 세계사 애니메이션 보면서 웃던 중학생 이제 서울대 정치외교 입학합니다..! 이 채널에서 받은 도움과 동기부여가 참 많아서, 대학 합격하고 나니까 스승 찾아가는 제자처럼 여기 찾아오게 되더라고요ㅠㅠ 요즘 영상은 뜸해지셨지만 그래도 감사 인사 올리고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제 꿈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서울대 정외…엄청나네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캐릭들이 너무 졸귀…😍
지식한잔님 돌아올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영상들을 다시보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컴백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식관련채널에서 관련 레포런스를 명기하신 보기드문 영상이네요. 지식인으로서의 자긍심이 아주 잘 느껴져서 제가 왠지 더 고맙습니다.
이분 매번 영상끝에 참고문헌 다 남기는게 ㄹㅇ 제일 신뢰감
.
@@텐마가브릴화이트-c5r ㄹㅇ 나무위키가지고 만드는 애들 한트럭일텐데
레퍼런스는 논문의 기초라고 들었습니다.
영상 만든 분이 대학원 과정 중에 있다고 들었었구요.
그러니까요. 어떤 영상보면, EBS 교영프로 짜깁기한 수준인데, 출처 하나도 안 밝히고 마치 본인이 한것처럼 올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기가 막혀서…
지식한잔님 잘 지내시죠~?? 국제 정세나 역사를 알기 쉽고 편하게 알려주셔서 재밌게 봤는데, 요즘 영상이 안 올라와서 아쉽네요! 본업이 많이 바쁘신가보다~ 합니다ㅎㅎㅎ 감기조심하시고 여유 있으실 때 기다리는 구독자들 위해 소식 전해주세요 :)
당시에는 심각하고 살벌한 분위기였겠지만 역사가 지나가고 보면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생각해보면 우리 인생도 그런것 같아요.
평생 못 잊을 것 같은 일도 며칠 지나면 가물가물해지고...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다음에는 알래스카의 국경선에 대해서도 부탁합니다
저 알래스카 밑부분 툭 튀어나온거 궁금 ㅋㅋㅋㅋㅋㅋㅋ
@@grish9459 // 원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50km 정도에 있는 포트 로스(Fort Ross)까지인데, 무슨 일인지 저기까지로만 되었네요.
저는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포트 로스(Fort Ross)가 러시아령 알래스카(러시아령 아메리카)의 남방 국경이었습니다. 근데 미국-캐나다 국경은 그보다 훨씬 북쪽이죠.
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물들어올때 노를 저어야지 10개월동안 잠수를....
Winnipeg에서 일하는 의사라 Lake of the woods쪽에서 오는 환자들 가끔 보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곳인줄은 몰랐네요.
이야 매번 지도 볼때마다 궁금하긴 했었는데 오늘 궁금증이 풀리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식한잔님..벌써 안돌아오신지 4개월이 되었네요..지식한잔님이 오기전까지 지금까지 영상을 보며 기다리겠습니다.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꼭 해결하기를 바랄게요.힘내세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복무를 하신후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여기보다 더 애매한 곳이 미국 캐나다 서부 국경 끝자락에 있는 포인트 로버츠 란 동네입니다. 뱅쿠버 위성도시인 델타라는 반도 도시가 있는데 이 반도의 남단 끝자락이 미국령 이죠. 사람들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 미국으로 갈려고 하면 배를 타던지 캐나다를 지나지 않은면 갈수가 없습니다. 지리상으로는 당연히 캐나다 쪽이어야 하는데 위에서 나오는 49도선 을 타면 딱 요지역만 49도 남단이라 미국이 가져간 동네입니다.
와...방금 구글지도로 보고 왔는데 노스웨스트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데다 본토는 훨씬 멀고 심지어 바다여서 더 신기하네요
이동네가 캐나다 관광객들로 먹고사는 동네인데 코비드 심할때 국경이 막혀서 주민들이 파산할 지경이었다죠;
지도보고왔는데 저기는 대체 뭐임?ㅋㅋㅋㅋ국경 막히면 ㄹㅇ파산할만 하네
신기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지인과 저기 Northwest Angl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많아요 ㅋㅋㅋㅋ
저기 사람들은 배타고 미국에 갈거라느니 그런 추측을 많이 했었는데,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었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00:01 듣고보니 왼쪽에 알래스카 지역 튀어나온것도 거슬리는데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 이거 30년전 국딩시절에 너무너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속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 그때 한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이제 지도 볼때 신경 안쓰이겠어요
몰랐는데 보고난 뒤 관심이 생기는 군요.... 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썸네일 보고 너무 궁금해서 들어옴.. 안들어올 수가 없자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오타 없는 유튜브 자막 처음 보네요? 맞춤법, 띄어쓰기 올바르게 하는 유튜버라니 속이 다 시원해지네 ㅋㅋ 검수 정말 잘 하셔서 구독 오지게 박고 갑니다.
ㄹㅇ ‘짜깁기’ 보고 ㅂㄹ을 탁침
@@트랜싯 왼쪽 치셨나요 오른쪽 치셨나요
@@gus_dnr 그게 중요한건가요????
@@크히-p6q 오른쪽이 더 아프고 왼쪽은 약간 아파서 ㅋㅋㅋ
@@크히-p6q 꼭 중요한것만 물어봐야하나요???
지식한잔님 소식이 궁금해요...
하시는 일들 모두 잘 풀리시고 건강하세요
주제 겁나 유니크하다 ㅋㅋ 줬나 알필요 없는데 썹네일 보고 뇌가 반응하기도 전에 손가락이 클릭하고있네 ㅁㅊ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저도 정외과 학도가 되겠군요!
제발 영상 자주 올려줘잉
이번에도 선추후 감상! 영상 올라올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매번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이것도 벌써 1년 다 돼가네
이거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런데가 워싱턴주에도 하나 있죠. 그래도 미국-캐나다 사이라서 평소에는 별 문제 없는데, 이번 팬데믹 사태 때 국경 통제가 강화되어서 어마어마하게 불편했다고 합니다.
특히 영상의 저 지역은 불편한 나머지 겨울에 호수가 어는 것을 이용해서 호수 얼음 위에 도로를 설치해서 겨울 동안만이라도 본토와 직접 왕래하기도 했다네요.
서부끝단 비씨주와 워싱턴주 그 돌출부는 49도선이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바람에 ㅋㅋㅋㅋ
본토와 왕래는 지금 배로도 하고 있음. 아이들 통학을 배로 하고 있음.
point Roberts
@@yanggun1004 캐나다 미국국경 에 거기 주민들은 따로 왔다갔다하는 출입문이 있던데 거기로 안다니고요? 포인트로버츠안에는 초등학교가 없나부죠?
한국인이 불편해 하는 국경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듣고 구글 지도로 보니 더 재밌더군요
이 영상 보고 저동내를 구글지도로 보니 대부분 산악지대고 북쪽에 일부에 마을이 있는데
캐나다에서 돌보지 않았다면 차로 200Km를 국경 두번 건너서 도시에 가거나
호수에 배편이 있다면 그걸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겠군요...;;;
애초에 굳이 저기서 사는 것부터가 넌센스 아닌가 싶음 ㅋㅋ
@@_Zero_Sugar 굳이 거기서 살았다기 보다는 뭐... 살고 있었는데 국경이 그어져서 마을 통째로 미국이 된경우가 아닐까요..ㅋㅋㅋㅋㅋ
@@이리저리-i4q 마을이나 섬 단위로 깔끔하게 끊어지면 그나마 낫긴 한데요…
49도 직선 국경 서쪽 끝으로 가면 마을 중간을 관통하는게 아닐까 싶은 국경도 있다죠. 국경선이 도로 위에 도로를 따라 나있는 정도입니다.
진짜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재밌네요 진짜
미네소타 사는데 우즈 호 한 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미친 진짜 궁금했던거
어따 물어볼곳은 없고
저런 역사가 쌓이고 쌓이면 흔한 복잡한 국경선을 긋게 되는거죠.
현재 역사와 외교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아주 잘 봤습니다.
혹시 후속편으로 밴쿠버 섬 옆에 있는 작은 섬의의 국경분쟁과 버크셔 돼지로 인해 제2 미영전쟁이 발발할 뻔 했던 일명 '돼지전쟁' 을 주제로 후속작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토전사 미국독립전쟁편에서 조금 다뤘는데 재밌어요!
‘혹시’ 면 의문형으로 끝나야 하는 거 아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국경선 이야기 좋아하는데 잘 봤습니다. 다른나라쪽도 이런곳들 많던데
0:14 이분도 판도학을 공부하셨구나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데 여기학교 역사시간에 배운거 좀 풀자면 저기에서 지도 오류도 있었지만 영국에게는 경제적 이유와 미국이 자기들에게 딴지걸게 안하려고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건 어떻게 아시는지 신기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사를 이해해야 이런 것도 알 수 있는 것이죠.
ㅇㅈ
개인적 생각이지만 캐나다가 오리곤 지역을 포기한게 참 안타까우면서 아쉽네요… 😢😢😢
진짜 궁금했던 점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살면서 전혀모르고 있었는데 제목보고 홀린듯 들어옴😅
국경이 대체 왜 이렇게 생겨먹었어? 를 시리즈화 시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Washington state의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Point Roberts 이라는 곳도 특이한 곳입니다.
거기 사는 미국아이들은 캐나다 국경을 매일 넘어서 Blaine 이라는 소도시로 (미국)학교를 다닙니다.
그 근처의 Birch Bay라는 지역에서 몇 년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잘봅니다 수고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몰랐던 지식 한가지 추가하고 갑니다.
유럽놈들 자대고 국경 긋는 버릇은 신대륙도 피해가지 못했구만
국경을 구분하는것 마저도 아무생각 없이 참 귀찮아 했구나... 하고 생각 하다가....
유럽에서는 같은 집 안에도 국경이 나뉘어져 집안의 계단 입구와 윗층의 국경이 다른 경우도 있었다는게 문득 떠올라 수긍을 하게 됐다..
FYI 하나더
미시건호의 금싸라기 땅/도시들은 미시건에 있지않고
다 다른주에 위치합니다. 시카고 그린베이 밀워키등. 미시건은 주가 생겨먹은 생김새도 위스콘신 위를 다 덮는식으로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죠
뭐래
3학년 부터 역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설명을 잘하시는것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역사 유튜버중 1명입니다 제밋는 영상 많이 올려주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잘 봤습니다.
영상 재밌게 봤는데 더 영상이 안올라와서 걱정되네요 아직 살아계신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요즘 미국지리컨텐츠 많이 올려서 재밌다
알래스카도 원래 일직선 모양이였는데 미국이 연안쪽으로 찔끔찔끔 계속 무단으로 점령해 나갔음, 결국 협상을 통해 기존의 무단으로 점령한 영토는 인정해줄테시 더이상 캐나다의 영토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마무리 지었음. 역시 미국은 제국주의 끝판왕 답게 영토욕심도 엄청났음
근데 당시 진정한 대제국은 대영제국이었고 미국은 따라쟁이
어차피 그밥에 그 나물....제국주의 영국이나 그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이나 똑같은 애들임.
저런곳 밴쿠버 아래에도 있음. Point Roberts 라는 동네. 거기서 살고 있는 미국 사람들 코비드때 국경폐쇄 해서 굶어 죽을뻔 했음.
형 언제와.... 커뮤글이라도 올려줘..❤
안 돌아오고 있어서 사람들은 계속 여기에 글 남기고 이 영상은 180만 조회를 넘어서는 이 기현상
지식한잔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9일만에 조회수가 ㅎㄷㄷ
엄청난 채널!
진짜 이런 디테일한 소재는 국내 최초일듯
칠곡군 석적읍 중리도 저래요. 칠곡군인데 실생활 경북 구미 가스,전기,상수도등
이 동네는 캐나다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지역임. 주로 몬타나 캐나다 합병얘기 나오면 나오는 곳임. 몬타나 같이 낙후한 지역은 미국 연방보다는 캐나다 연방이고 싶어함.
좋은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내가 미네소타주 바로 옆 위스콘신에서 8년을 살면서 저 지도 모양을 수시로 봤는데도 그게 뭔지 몰랐었네. 아주 훌륭한 지식한잔이었습니다!
미국학을 학점 이수하느라 그렇게 공부했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가 있는 건 또 다른 문제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살면서 1도 궁금해본 적 없는데 썸네일을 보고 나니 궁금해 누르지 않을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대영제국은 땅덩어리가 얼마나 많으면 애팔래치아산맥에서 미시시피강까지는 그냥 주네~ 우리나라 영토 몇배는 될텐데 와우
형 오랜만이야 사랑해 : )
4:38 영국섬 캐릭터 귀엽네~
빨리돌아와요 보고싶어요
매우 유익함 ㅎㅎ
보다보니 정말 신경쓰이는 지점이네요 ㅋㅋㅋ
0:03 다음편은 저쪽 알레스카 캐나다쪽 국경도 알려주면좋을듯
천하의 대영제국도 전쟁 한 번 벌여놓으면
뭐라도 양보 없이는 마음대로 전쟁 못 끝내던
역사의 교훈.
푸틴만 그걸 몰랐지 ㅋㅋ...
와그랬구나...ㅋㅋㅋ 되게 신기하네여
아무도 신경 안쓰던 뾰족함으로 모두가 영상 보게 만드는 능력자
지식한잔님은 영어도 잘 하시니까 영상 소재가 가득한 책 두 권 추천 드립니다.
Merger of the century
One billion american
둘다 만약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있는데
세부재료들도 가득 들어있는 책들이니 추천드려요
게임을 얼마나 열심히 만들고 있는거야!!
지식한잔님 제발 되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있어요!
와우..정말 오랜만에 짜집기라고 안 쓰고 짜깁기라고 제대로 쓰는 분을 보는군요
미국의 법률을 따라야 하지만 인프라는 캐나다를 이용한다는 건 신선하네요.
한국도 압록강을 기준으로 남쪽을 남한으로하고 그 북쪽을 북한으로 했어야 하는데.
남?한(조선땅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