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가족들과 완전히 합의된 상태에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께서 강아지를 보고 예뻐하시니 다행이지만 계속 싫은 사람이 분명 있거든요. 이런영상을 보고 어린친구들이 우리부모님도 싫다하지만 막상 데려오면 귀여우니까 이뻐하겠지.. 생각하진 않겠죠? 이런류의 영상 제목이 많지만..볼때마다 맘이 좋지많은 않네요
에휴 보니까 50일도 안된 애기같은데 엄마젖한참 먹을 시기에 젖떼고 분양보내진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리고 강아지들은 모두 털이 빠집니다.. .. 털이 싫으면 강아지를 키우시면 안돼요. 그래도 애기가 이미 가족분들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것처럼 보이네요 예쁘고 사랑많이주며 잘 키우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7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했던 반려견과의 이별~~~, 그 빈자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겠죠. ㅜㅜ 이별 자체는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그 아이가 건강했나 봐요. 좋은 주인 만나서 장수했던 것 같아요. 님과 사는 동안 무지 많이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 겁니다!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제 유일한 식구였던 제 동생 이름이 샛별이었어요. 포메라 종은 다르지만 이 아가처럼 새하얗고 이렇게 애기때부터 10년을 넘게 함께 했었죠.. 귀여운 아가를 보니 너무너무 예뻤던 우리 샛별이가 생각나네요.. 평생 함께해주세요! 최소 하루 한번 산책과 양치, 5살 이후로는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샛별이 보러 자주 올께요☺️
제발 키우시다가 아이의 꼬리를 자른다거나 어떤 견주처럼 동안으로 귀엽게 보이기 위해서 귀를 동그랗게 성형 수술을 한다거나 하지는 마세요 아이들은 자연 그대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굳이 안해도 되는 수술로 인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것도 일종의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아가.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앞으로 성장과정 자주 올려주세요^^
짧은 영상인데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작고 소중해요♡ 박스 열었을때부터 꼬리가..ㅋㅋㅋ 엄청 오랜만에, 원래 아주 좋아했던 보고싶은, 반가운 사람을 본것 처럼 정말 꼬리가 뭔가 부러질거 같이 흔드네요ㅋㅋ 복실복실~ 아기일때부터 매력적인, 곱슬한 털을 가진 비숑 강아지♡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하기를~ㅎㅎㅎ
요즘 컨텐츠로 강아지 고양이 무작정 데려와보기 이런거하는데 보기좋아보이진않아요. 다들 중간에 좋다고는 하시지만 싫어하는사람들은 진짜 끝까지 싫어하거든요. 그럴땐 어떻게하시려고 무작정 데리고와보는거죠? 파양은 정당화할수없는거고 유기는 정말 죽일놈이될텐데요. 이런 컨텐츠하시는분들 무작정 데리고가는거 찍을시간에 상의를하세요 가족들 다 오케이하면 그때 그냥 데리고가도 늦지않습니다. 함부로 버려지는 아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볼때마다 좋게보이지도않고 혹시나 버려질까 조마조마하네요.
님 댓글도 좋아 보이진 않아요. 그건 저 당사자분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어떤 사회현상을 우려하시는지 잘 알겠으나 강아지 입양해서 잘 키우고 계시는 분한테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니도 좋아하시는데 그런 가정한테 컨텐츠 운운하며 마치 저 당사자가 강아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라도 한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세요.
우리 엄마도 강아지 키운다니까 나 죽은 다음에 키우라 하시고 고집쟁이 남편은 내가 강아지 똥오줌 치우는 사람이냐고 시비 걸어서 하는 수 없이 열흘만에 데려 왔던 지인네로 갖다 줬어요 근데 절대 안변할 줄 알았던 남편이 눈에 밟힌다고 데리고 오라고 해서 다시 안고 왔더니 6주 된 강쥐에게 하는 말 "안 보고 싶었어?" 그러더라구요 강쥐가 사는 방법 '매력' 대단해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7살이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저도 똑같은 마음이에요. 예전에는 강아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어느샌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도 키울 용기는 안나요.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더라고요. 저희 가족 모두 바빠서, 집에 아이 혼자 둬야하는것도 맘에 걸리고요. 지금은 이렇게 랜선으로 힐링하고. 일 그만두고 시간생기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데리고 와야 합니다. 저희는 입양햇는데 젊은 총각이 원룸서 키우다가 강아지가 아프니 박스에 담아서 밖에 내놓은걸 친구가 연락와서 델고 왔네요.치료비로 한 백만원가까히 썼는데 지금은 완전 건강해요. 하루 산책 무조건 두번.많음 4번. 간식도 직접 만들어서 먹여요. 사료는 다이어트 사료 먹이는데 맛은 없겠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았어요. 집에서는 잠만자요ㅎㅎ
다른분들도 많이 우려하시는 부분 저도 공감해요. 저희도 슈나우저를 12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막내동생이 사정이 딱하다는 이유로 사상충 걸린 진돗개 성견을 데리고 오고 나서 가족들에게 통보하는 바람에 몇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노견인 슈나우저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생식기랑 귀를 계속 물고 빨고 결국 생식기 감염으로 자궁적출해야했고요. 가족들이 원래키우던 강아지 예뻐하지 못하게 계속 사이에 끼어들어서 막고, 갑자기 달려들어서 목덜미 무는 바람에 피도 엄청 났었고요. 아파트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었어요. 손님오면 크게 짖기도 하고요. 문제는 데려온 동생이 이 개가 문제행동이 생겨도 훈련을 잘 시키지고 않고, 산책도 바쁘다고 안나가고 다른 가족들이 출근전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대소변 해결해주고 출근해요. 가끔 산책나가도 대형견을 제어할 기초체력도 없어서 그냥 끌려다니기 바빴고, 니가 케어가 안되면 보호소에 다시 보내든지해라.라고 해도 어쩌라고 식으로 나와서 정말 가족간 갈등이 많았어요. 이런 제목이 너무 자주보여서 드리는 말씀은.. 물론 제목만 이렇게 적으시고 합의하에 데리고 오셨을 수도 있지만. 이걸보고 "아 나도 데리고 와도 되겠다"라는 생각 가지실 분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예요.
강아지 입양하시기 전에 아래 내용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1. 입양하는 이후부터 집을 절대로 오래비우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괜찮은지. 새끼때 데려오면 20년은 쉽게 여행 못간다고 생각해야 됨. 2. 강아지의 문제행동은 거의 대부분 환경탓이거나 미숙한 보호자탓이므로 끈기를 가지고 훈련시킬 수 있는지. 문제행동이라는 거 자체가 사람의 시선으로 봤을때 문제인거지 개입장에서는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 뿐임 3. 한달에 30만원씩은 더 든다고 생각해야하고 노견이 되면 병원 한 번 가면 20만원은 우습고 수술하게되면 100만원 훌쩍 넘는데 본인이 경제능력이 되는지 4. 근처에 동물병원은 있는지, 가족이 집을 비울때 어디에 맡길건지 5. 집이 좁거나, 방음이 잘 안된다거나, 집주인이 반려동물을 거절한다면 키우면 안 됨. 6. 분리불안이나 짖음 문제는 미리미리 교육을 해야 함
강아지를 언제부터 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강아지 끝까지 잘 키울 자신 있나요? 물론 지금은 당연히 그렇다고 하겠지만 ㅋ 더군다나 나이도 좀 있으신거 같은데 말이죠. 똥오줌 가리는 거야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강아지 죤내 학대해서 잘 가르쳤다고 쳐. 강아지 아프고 또한 나중에 나이들고 병나고 그러면 그 땐 또 어떻게 할려고요? 동물병원에선 부르는게 값인건 아시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도 집에 어떤 가족이 제 반대에도 데려온 강아지 지금 16년째 키우고 있지만 얘 행여 빈자리가 생길 때 그 스트레스 생각하면 장난 아닙니다.
이런 영상 솔직히 그만 보고 싶습니다. 이런 영상 올라올 때마다 걱정되는 마음 버릴 수 없습니다. 가족 모두가 합의된 상태에서 입양하세요. 심장 뛰는 한 생명을 10~20년 책임지는 일입니다. 접종비, 매달 식비, 병원비, 배변패드 등 기타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해야하는 동물입니다. "지금 싫어하지만 데려오면 좋아하겠지?"라는 생각 하는 사람은 준비가 전혀 안된 겁니다. 함부로 데리고 오지 마세요. 매년 10만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그렇게 버려집니다.
혹시라도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펫샵이 아닌 입양센터를 한번이라도 먼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이 우리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 이 영상처럼 아가 데리고 오고 싶으셔서 펫샵 가시는 분 많겠지만 강아지들 정말 빨리 큰답니다 ㅋㅋ 그리고 동물복지를 떠나서라도 펫샵 강아지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어미와 빨리 분리시키는 바람에 건강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병원비 때문에 허리 휘어요!
강아지는., 가족 합의 제대로 하시길.. 특히 비숑은 더더욱.. 미용관리 오집니다. 안하면 피부병 생기고 정말 정말 잘 챙겨야합니다. 3주에서 4주 1회 미용 최소20만원 생각하시고 미용도구 사서 매일 관리하고 빗질 1시간씩해주시고 목욕도 일반 목욕이 아닌 목욕전 빗질 30분이상 목욕 30분이상 목욕후 30분이상 히니줘야 합니다 능숙자도 최소 다해서 1시간은 걸립니다. 간식 사료 병원비 미용비 한달 40만원 통장에 넣어 둡니다. 아이 입양할때 잘 알아보고들 하시고 솔직히 스스로가 경제여건(월급에서 매달 40~50만원 빼둘수 있는분들만) 되시는분들만 키우세요 유기견 만들지 맙시다
우리강아지도 어릴적에 가슴속에 품고 데려와서 함께 지낸지 벌써 14년, 두 달 뒤면 15살이 되네요 이제는 늙어서 소파에도 잘 못 오르고 잠만 많이 자는데도 한없이 이쁘기만 하네요 밥은 안먹고 간식만 달라고 얼마나 조르는지, 이제는 꾀가 나서 고집을 부리면 당해내기도 쉽지 않네요 ㅋㅋ 뒤돌아 생각해보면 강아지에게 받은 좋은 기억만 남고, 내가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아쉬워요. 항상 사랑해주세용
강아지랑 홀어머니 뫼시고 사는 40대중반 노총각입니다 강쥐가 없엇을때는 엄마랑 대화 하루에 딱 두번햇어요 강쥐들이고나서 강쥐땜에 대화도늘고 웃음도 많아졋어요 강쥐한테 들어가는 내 돈 가끔은 속쓰리지만 울 이쁜이는 제 보물 1호에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지금도 제뒤에서 자구잇네요 기욤아 항상건강하렴
제목을 조금바꾸심이…어떠실까요..? 유기견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는 지금…가족들의 동의없이 데리고와서 하늘별로 갈때까지 키울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 제목을 보고 책임질 능력은 안되는데 귀엽다고 가족들의 동의없이 덜컥 펫샵에서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펫샵 또한 강아지를 생명이 아닌 돈으로 생각하는 곳이기 때문에 없어져야할 곳이구요…. 걱정이 되어 올린 댓글이니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는 너무 예쁘네요!
저희 엄마도 강아지(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동물을)싫어했는데 제가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든 나날을 겪고 있어서 우울증에 애니멀 테라피가 좋다는 말에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나 예뻐해서 수제 간식 수제 밥을 만드실 정도에요. 너무너무 사랑만 받고 자라서 암컷임에도 불구하고 밖에만 나가면 다리 한쪽을 들고 영역 표시를 하는 자존감 만땅 강아지가 되었답니다... 푸들도 6살이면 의젓해진다는데 아직도 산책을 너무 우다다다 해서 미용을 가도 산책을 너무 많이해서 깎을 발톱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둥이에요
합의하고 데려와도 초반에 개냄새 난다 배변못가린다 엄청 눈치봤는데 사람아기처럼 훈련이 필요해서 그렇지 이제는 없으면 큰일나는 존재에요. 분리불안없어도 2시간 이상 절대 혼자두면 안된다고 엄니 꼬박꼬박 집오셔서 닭가슴살 삶아주고 사랑 뿜뿜 주심ㅎㅎ물론 강아지 훈련은 필수에요. 인간과 교감하는 즉시 강아지는 집안의 0순위 행복덩이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생명을 키우시는건 정말 어렵고 중요한 선택이에요 책임이 무겁고 돈도 많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키우지 않는게 나을수 있어요 생명을 키워 본적이 있는데...........이별할때 너무나도 괴롭고 좀 많이 울었어요 그작고 작은 햄스터가 4년 정도 키웠는데 작고 소중하고 예쁘고 크면서 밥도 먹고 제손에서 잠들기도 하고.....그 예쁜 아이가 컸는데....... 결국엔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책임있게 강하게 그걸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키우셔야 합니다
난 펫샵만 봐도 서글퍼지고 마음 아프더라.. 동물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펫샵에 진열된 아가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영상 보고 아기강아지 이쁘다고 무턱대고 펫샵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제발 그러기전에 한번만 찾아보세요. 예쁜 아가들이 펫샵에 진열되기까지의 과정을. 그 아가들이 겪어야할 고통을. 그 아가를 낳은 또 다른 아가는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평생을 아기만 낳다가 죽습니다. 저렇게 귀엽고 예쁜 아가를 철장에 가두고 임신을 죽어라 시켜요. 낳자마자 아가랑 떨어뜨리고 또 임신시킵니다. 그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부모님들이 반려동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책임이 무서운걸 아니까 쉽사리 좋다라는 말을 못하는거라 생각해요 정말 싫어하는 경우도 있지만ㅎㅎ
맞는말입니다. 그라샤~
정말 가장 명확한 말인거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정말 싫어하는 부모님들이 더 많으심
경제적으로도 걱정이 되기도 하져 아프면 돈 무섭게 나가는거는 사람이나 동물 마찬가지니깐
이미 한번 육아라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해 본 분들입니다. 동물이지만 마찬가지로 어렵다는걸 너무 잘 아시는거죠.
개인적으로..가족들과 완전히 합의된 상태에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께서 강아지를 보고 예뻐하시니 다행이지만 계속 싫은 사람이 분명 있거든요. 이런영상을 보고 어린친구들이 우리부모님도 싫다하지만 막상 데려오면 귀여우니까 이뻐하겠지.. 생각하진 않겠죠? 이런류의 영상 제목이 많지만..볼때마다 맘이 좋지많은 않네요
저도 협의되지않은 상태에서 데려와 초반에 싸우기도하고 고생한케이스라 공감됩니다ㅜㅜ
불편러 가세요
@@쏘라비-i6c ????????? 그냥 무조건 불편한게아니라 걱정되는 마음인거같은데요.....
@@쏘라비-i6c 충분히 우려될만한 상황이라 댓글단건데 불편러라니 ㅋㅋ별게 다 불편러지
저건 극소수의 반응임 제발 가족은 신중히
데리고 오면 좋아하시겠지?? 라는생각으로 데려오지마세요
싫어하시는분은 계속 싫어함
ㅇㄱㄹㅇ 가족들끼리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는 각오 없으면 막무가내로 데려오지좀 마라 ㅋㅋㅋㅋ
제가 그럼ㅋ 전 진짜 영상은 귀야워서 보는데 실제로 키운다고 생각하면 돈이 부담돼서
ㄹㅇㅋㄱㄱ
ㅇㄱㄹㅇ 반대 한명이라도 있으면 안키우는게 상책
몰래데려오는거 만큼 노개념 병신짓이 없음
@@01ec72 진짜..제일 좋은 건 랜선집사가 짱일듯요...아니면 친구가 키우는 집이거나...
저 종이박스 업자들이 새끼강아지 경매받아 올 때 강쥐넣어오는 박스라던데..부디 유투브용이 아닌 사랑으로 끝까지 반려해주길
에휴 보니까 50일도 안된 애기같은데 엄마젖한참 먹을 시기에 젖떼고 분양보내진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리고 강아지들은 모두 털이 빠집니다.. .. 털이 싫으면 강아지를 키우시면 안돼요. 그래도 애기가 이미 가족분들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것처럼 보이네요 예쁘고 사랑많이주며 잘 키우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푸들은 털 안빠지던데요.. 저희집 시츄도 털 안빠집니다. 저희집 시츄도 태어난지 40일정도 됐을때, 저희집에 왔는데 밤에 엄마찾는거 같더라구요ㅜㅜ 펫샵에서 데려온건 아니지만, 마음이 아팠음. 일주일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일주일정도는 사람이랑 같이 잤어요.
@@111_1.2 저희집 말티즈도 털 거의 안빠져요..동영상 보시면 어머님께서 털을 엄청 싫어하신다고 하셨고 제 생각엔 털이 안빠진다고 하는 강아지종들도 조금씩은 빠지기 마련이기에 걱정돼서 댓글을 단거구요ㅜ
저희 달봉이는 털 무지막지하게 빠집니다. 덩치 산만한 골댕이입니다ㅎㅎ
이젠 뭐 털이 내옷인디 내옷이 털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말티즈도 안 빠져요.사람머리털이 훨 빠짐..
비숑이 중형견이라 어릴 땐 저렇게 작아도 금방 큽니다.
큰 개가 되어도 귀여워 해주길...
워낙 사회성이 좋고 순하지만
반면에 사람 사랑을 엄청 갈구함.
한국에서는 비숑이 중형견으로 분류가 되나요??😲😲 신기하네요.
저는 보더콜리 견주인데 보더콜리(22kg) 사이즈를 중형견으로 분류하는데...
그래서 내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저의 개를 보고 대형견이라고 했었던거구나🤣🤣🤣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으신것 잘하셨어요.샛별이가 아직 아기라서 잠도 자주 잘수 있어요.그럴땐 잘 잘수 있도록 놔두세요.
샛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자연사 할때까지 가족분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족분들도 귀요미 샛별이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구독 좋아요 꾹 해요!
미끄럼 방지매트까지 깔아두신거 보니까 무턱대고 가볍게 생각하고 데려오신건 아닌듯하네요ㅎㅎ 샛별이 애교도 많고 너무 예뻐요😍
정답
사랑은 주고받는것아닐까요?
서로 의지하고예뻐하다보면
저절로 책임감이생길겁니다
엄마는 자식을 키워봤으니까요 ㆍ
강아지가너~어무귀엽네요!😊❤🎉
가족반대 무릎쓰고 데려온 인간들중 강아지 끝까지 제대로 못키우는 인간들 태반이다. 두고봐라.
강아지 이쁜거야 다 알죠~~데려오기만하고 책임과 일은 부모님들이 지시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다 이뻐나할줄알지 부모님들이 다 똥치우고 케어하죠 부모님들은 미래를 알고 계신거죠^^ 그만큼 책임이 따른다는걸~~ 오래 가족으로 함께하시길 바래요~~
산책시키다보면 똑같은말하시는 어머니들 많으시더라구요 샵에서 사와서 아무것도 안한다고 ㅜㅜ
너무이쁜아가네요 담엔 사지마시고 입양을 한번 고려해주세요 제가 번식견 입양해 키우는데 저아이 엄마아빠가 있을곳을 생각하니 맴이 짠하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
진짜 너무 귀여운 천사같은 아기네요.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얼마전에 떠나보낸 반려견 생각이 나네요
자연사한지 이제 한달정도 지났지만 17년을
같이 동거동락하며 지낸 추억들이 아직도...ㅜ
샛별이랑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17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했던 반려견과의 이별~~~, 그 빈자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겠죠. ㅜㅜ 이별 자체는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그 아이가 건강했나 봐요. 좋은 주인 만나서 장수했던 것 같아요. 님과 사는 동안 무지 많이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었을 것 같아요. 천국에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 겁니다!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저두 13년을 같이 보낸 반려견 떠난지 이제 일년 좀 넘었는데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11년째 뇌수막념 지금까지 2천몇백만원 들어갔네요 제 동생이 금전적인 여유가 없으면진작 죽었어요
사람들은 우리한테 먹고살만하니깐 손싸락질해
난묻고싶다 안버리고 가족으로받아들일수 있냐
저희 애기랑 같네요ㅜㅜ.7월 말쯤 17살 나이로 떠났는데 ㅜㅜ 전 병원까지 다녀왔어요. 너무 힘들어서....
강아지 너무 일찍 데려오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8주는 되어야 되는데. 엄마견의 교육기간이 약 8주 정도 된데요. 나중에 버리는일 없게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래요.
어르신들은 대부분 말만 싫어하십니다
책임과 상실을 알고 있는 어르신이기 때문입니다
크...이게 맞는것 같다
수많은 댓글을 봤지만 님의 댓글이 가슴에 가장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멍몽이가 시른게 아니라ㅡ 거기에 따른 케어나 혼자두면 외로우니까 그러고 젤 중요한건 아팟을때 끝까지 치료해주고 지켜줄수 있는지가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ㆍ
@@청산애-x6s 그게 제가 한 말입니다
띵언이다
아 넘 귀엽자나..♡♡ 박스안에서 반갑다고 꼬리치는거며 우다다하는거며 사랑스러움 그자체♡♡♡
키우기 싫다는건 생명을 책임지는 자세가 되있다는거.. 저렇게 귀여운데 누가 안키우고 싶겠음 쉽게 키울 수 없는거지 책임감때문에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제 유일한 식구였던 제 동생 이름이 샛별이었어요. 포메라 종은 다르지만 이 아가처럼 새하얗고 이렇게 애기때부터 10년을 넘게 함께 했었죠.. 귀여운 아가를 보니 너무너무 예뻤던 우리 샛별이가 생각나네요.. 평생 함께해주세요! 최소 하루 한번 산책과 양치, 5살 이후로는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샛별이 보러 자주 올께요☺️
제발 키우시다가 아이의 꼬리를 자른다거나 어떤 견주처럼 동안으로 귀엽게 보이기 위해서 귀를 동그랗게 성형 수술을 한다거나 하지는 마세요 아이들은 자연 그대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굳이 안해도 되는 수술로 인해.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것도 일종의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아가.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앞으로 성장과정 자주 올려주세요^^
와우 이뻐요. 귀여운 아지. 행복을주는아지 영상잘보고 인연맺고갑니다 최고예요 👍 😍 💕 😄 😘
사랑을 듬뿍 주는 애기 ♡
넘 예뻐요
전 웃음이 없는데 강쥐들 냐옹이들 볼때마다 어찌 이리 이쁠수가 있는지 넘 신기해서 눈을 못 떼요
우리 강쥐딸 산책하면서도 몇번이나 앉아서 뽀뽀해주곤 해요 넘 이뻐서요
영상보면서 두툼한 매트 깔아논거 보니 기본적인 애정이 있으시네요 ..
지금즈음이면 부모님이 산짹시키고 다니시지 않을까 싶네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자라다오. 부모님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인데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작고 소중해요♡ 박스 열었을때부터 꼬리가..ㅋㅋㅋ 엄청 오랜만에, 원래 아주 좋아했던 보고싶은, 반가운 사람을 본것 처럼 정말 꼬리가 뭔가 부러질거 같이 흔드네요ㅋㅋ 복실복실~ 아기일때부터 매력적인, 곱슬한 털을 가진 비숑 강아지♡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하기를~ㅎㅎㅎ
요즘 컨텐츠로 강아지 고양이 무작정 데려와보기 이런거하는데 보기좋아보이진않아요. 다들 중간에 좋다고는 하시지만 싫어하는사람들은 진짜 끝까지 싫어하거든요. 그럴땐 어떻게하시려고 무작정 데리고와보는거죠? 파양은 정당화할수없는거고 유기는 정말 죽일놈이될텐데요.
이런 컨텐츠하시는분들 무작정 데리고가는거 찍을시간에 상의를하세요 가족들 다 오케이하면 그때 그냥 데리고가도 늦지않습니다. 함부로 버려지는 아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볼때마다 좋게보이지도않고 혹시나 버려질까 조마조마하네요.
님 댓글도 좋아 보이진 않아요. 그건 저 당사자분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어떤 사회현상을 우려하시는지 잘 알겠으나 강아지 입양해서 잘 키우고 계시는 분한테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니도 좋아하시는데 그런 가정한테 컨텐츠 운운하며 마치 저 당사자가 강아지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라도 한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세요.
반려견은 사랑으로
키워야합니다
살면서 힘들다고 내다
버리는사람들이 많은데요
가족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키워야합니다
아~~~하찮은 꼬물이!!!! 너무 귀여워 인형이 뛰어 댕기네 ㅋㅋ
강아지 싫다고하고 집에서 못키운다고 데려가라고 하던 부모님이 지금 8년째 애지중지 키우고 있어요 ㅋㅋ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죠💕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댕댕이들은 매력덩어리들이에요.
펫샵에서 사셨나요?
@@성이름-q1c5e 가정분양 받았어요~
우리 엄마도 강아지 키운다니까 나 죽은 다음에 키우라 하시고
고집쟁이 남편은 내가 강아지 똥오줌 치우는 사람이냐고 시비 걸어서 하는 수 없이 열흘만에 데려 왔던 지인네로 갖다 줬어요
근데 절대 안변할 줄 알았던 남편이 눈에 밟힌다고 데리고 오라고 해서 다시 안고 왔더니 6주 된 강쥐에게 하는 말
"안 보고 싶었어?" 그러더라구요
강쥐가 사는 방법 '매력' 대단해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7살이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진짜 귀엽네 이런거 보면 키우고 싶지만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ㅠ ㅎㅎ
키우고싶은 욕심보다 책임감을 더 중요시 하기때문에 자신이 없는 당신. 아주 바람직합니다!😄
아주 바람직 하시네요 저는 끝까지 책임진 적이있는데 몇년이 지나도 아직까지 보고싶네요
생명의 무게가 엄청나죠..
그래서 저도 그냥 랜선집사로 힐링합니다 ㅎ
맞아요. 저도 너무 키우고싶지만 향후 20년을 같이 살아야되는데, 그런 크나큰 책임감으로 털까지 감당하며 살수있을까 생각때문에 입양못하고살아요.
저도 똑같은 마음이에요.
예전에는 강아지 별로 안좋아했는데, 어느샌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그래도 키울 용기는 안나요.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더라고요.
저희 가족 모두 바빠서, 집에 아이 혼자 둬야하는것도 맘에 걸리고요.
지금은 이렇게 랜선으로 힐링하고.
일 그만두고 시간생기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하려고 합니다.
넘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쁜 비숑아기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크기를 축원합니다 저희아이는 고양이인데 올해 21살됐습니다 그만큼 오랜기간 돌봐주고 똥치워주고 건강관리에 애써야 합니다
이뻐요 샛별이랑 올 한해도 건강 행복하세요~^^♡🍏🍎🌻🌻⚘️🍀
강아지는 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데리고 와야 합니다.
저희는 입양햇는데 젊은 총각이 원룸서 키우다가 강아지가 아프니 박스에 담아서 밖에 내놓은걸 친구가 연락와서 델고 왔네요.치료비로 한 백만원가까히 썼는데 지금은 완전 건강해요.
하루 산책 무조건 두번.많음 4번.
간식도 직접 만들어서 먹여요.
사료는 다이어트 사료 먹이는데 맛은 없겠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았어요.
집에서는 잠만자요ㅎㅎ
아고~얼마나 귀여울까~ 아이가 자라는것도 신비하지만..아이키우느라고 힘들다 뒤늦게 아기강아지를 키울때는 또다른 행복이 찾아오지요~부디 잘 키우시고 사랑 듬뿍 주세요~반려견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첫번째엄마만 기억하다 건넙니다
꼬리떨어지겠네
넘이뻐요~
싫어하는 마음 바뀌기 쉽지 않아요. 애기때만 키우다가 크면 갖다 버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상처 받았어요. 귀여워하는 마음보다 책임감이 먼저예요.
많이 이뻐해주시고 훈련과 자제하는것을 댕댕이와 언니님도 같이 재워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강쥐는 천사입니다
살아있는 인형입니다 비용과 수고가들지만 주는기쁨은 너무나크죠 애견에대한공부도 많이하고 생명을소중히여기고 가족이되어 살아간다면 심리적으로 또건강에 많은도움이될겁니다
아기들 너무이뻐 강쥐들은 진짜 입냄새도 좋아요 크아 너무이뻐ㅜㅜ
다른분들도 많이 우려하시는 부분 저도 공감해요.
저희도 슈나우저를 12년째 키우고 있는데요. 막내동생이 사정이 딱하다는 이유로 사상충 걸린 진돗개 성견을 데리고 오고 나서 가족들에게 통보하는 바람에 몇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노견인 슈나우저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생식기랑 귀를 계속 물고 빨고 결국 생식기 감염으로 자궁적출해야했고요. 가족들이 원래키우던 강아지 예뻐하지 못하게 계속 사이에 끼어들어서 막고, 갑자기 달려들어서 목덜미 무는 바람에 피도 엄청 났었고요. 아파트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었어요. 손님오면 크게 짖기도 하고요.
문제는 데려온 동생이 이 개가 문제행동이 생겨도 훈련을 잘 시키지고 않고, 산책도 바쁘다고 안나가고 다른 가족들이 출근전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대소변 해결해주고 출근해요. 가끔 산책나가도 대형견을 제어할 기초체력도 없어서 그냥 끌려다니기 바빴고, 니가 케어가 안되면 보호소에 다시 보내든지해라.라고 해도 어쩌라고 식으로 나와서 정말 가족간 갈등이 많았어요.
이런 제목이 너무 자주보여서 드리는 말씀은.. 물론 제목만 이렇게 적으시고 합의하에 데리고 오셨을 수도 있지만. 이걸보고 "아 나도 데리고 와도 되겠다"라는 생각 가지실 분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예요.
강아지 입양하시기 전에 아래 내용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1. 입양하는 이후부터 집을 절대로 오래비우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괜찮은지. 새끼때 데려오면 20년은 쉽게 여행 못간다고 생각해야 됨.
2. 강아지의 문제행동은 거의 대부분 환경탓이거나 미숙한 보호자탓이므로 끈기를 가지고 훈련시킬 수 있는지. 문제행동이라는 거 자체가 사람의 시선으로 봤을때 문제인거지 개입장에서는 본능대로 행동하는 것 뿐임
3. 한달에 30만원씩은 더 든다고 생각해야하고 노견이 되면 병원 한 번 가면 20만원은 우습고 수술하게되면 100만원 훌쩍 넘는데 본인이 경제능력이 되는지
4. 근처에 동물병원은 있는지, 가족이 집을 비울때 어디에 맡길건지
5. 집이 좁거나, 방음이 잘 안된다거나, 집주인이 반려동물을 거절한다면 키우면 안 됨.
6. 분리불안이나 짖음 문제는 미리미리 교육을 해야 함
아이고 귀여워라아가 비숑이랑 항상 행복하시길...
우리남편도못키우게난리치더니만
지금은강쥐밖에모릅니다
술한잔하시믄델구나오라고그러구
강아지도잘따르고요
60대부부인데강쥐때문에많이웃고요
행복합니다
강추입니다
강쥐목욕산책관리등등잡생각이없어요
시집간딸년도강쥐보고싶다고사위님이랑 만난거마니사들고옵니다~
일석5조예요
이쁜강아쥐보면엔돌핀돌고요
행복하기만하고
산다는것이감사해요
때론치유도되고요
강쥐한테 목사님흉봐도뒷탈이없어요~
ㅋ
강아지를 언제부터 키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강아지 끝까지 잘 키울 자신 있나요? 물론 지금은 당연히 그렇다고 하겠지만 ㅋ
더군다나 나이도 좀 있으신거 같은데 말이죠. 똥오줌 가리는 거야 교육이라는 명목하에 강아지 죤내 학대해서 잘 가르쳤다고 쳐. 강아지 아프고 또한 나중에 나이들고 병나고 그러면 그 땐 또 어떻게 할려고요? 동물병원에선 부르는게 값인건 아시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도 집에 어떤 가족이 제 반대에도 데려온 강아지 지금 16년째 키우고 있지만 얘 행여 빈자리가 생길 때 그 스트레스 생각하면 장난 아닙니다.
이런 영상 솔직히 그만 보고 싶습니다. 이런 영상 올라올 때마다 걱정되는 마음 버릴 수 없습니다. 가족 모두가 합의된 상태에서 입양하세요. 심장 뛰는 한 생명을 10~20년 책임지는 일입니다. 접종비, 매달 식비, 병원비, 배변패드 등 기타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해야하는 동물입니다. "지금 싫어하지만 데려오면 좋아하겠지?"라는 생각 하는 사람은 준비가 전혀 안된 겁니다. 함부로 데리고 오지 마세요. 매년 10만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그렇게 버려집니다.
저번주에도 4년만에 그런 식으로 버려진 아이 데려와서 임보 중입니다. 제발 먼저 깊게 생각하세요, 모두 합의된 후 입양하세요.
정말 아기하나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그만큼 키우실 각오가 되있지않음 선뜻 입양하지 말아주세여~
이분 말씀에 공감하고 인정하지만 너무 꼰대이시네요 ^^
알아서 잘키우겠지 왜 난리냐 그런 책임감도없이 키우겟냐? 유튜브까지 올렸는데 ㅉㅉ
@@bts1817 추후 다른 일반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 똑같이 할까싶어 그러는거 아닐까요?
와 강아지가 무슨 인형같이 이뻐요 ^^ 너무 사랑스럽네요 ~ 오래 오래 같이 행복하세요 ^^*
울강쥐 어릴때생각나네요 귀여워~ 함께하다보면 말썽도피우고 이불에 똥쌀때도있고 아프기도 해서 목돈도많이 든답니다 그래도 반려견은 내가족이기에 기꺼히 끝까지 함께해야합니다
저와 똑같은 경우네요 아들이 데려오겠다고 해서 나절대안된다 그랬는데 막상 데리고 와서 보니 꼬물꼬물 어찌나 귀엽게 구는지 ~~그뒤로 제가 양육100프로 하고 있습니다
울아가 말티즈가 오는 첫날 저랬는데 솜뭉치 주먹만했던 아가가 지금은 3키로 4살이 되가고있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몇개월동안 아가일땐 똥오줌 아무데나 살꺼예요 울아가도 거짐2,3달은 아무데나 미친듯이 쌌답니다 인내심을 갖고 키우다보면 언젠가부턴 오줌똥도 잘 가리더라고요^^
귀여워요~~예쁘게 잘키워 주세요~감사드립니다
앜~너무너무 귀여워요 애기야 사랑스럽다❤아프지말고 듬뿍 사랑받고 건강하게 자라렴~
비숑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들었는데 완전 애기때부터 사랑받을 수 밖에 없겠네요!!
펫샵 입양 >> 강아지 구매 후 유튜브 채널도 시작 >> 가족 구성원 동의도 없음
캬 완벽한 삼위일체
펫샵에서 입양하면 안돼는건가요?
네. 작고 어리고 남들이 쳐다볼만한 강아지 키우고 싶을 수 있지만 참아야합니다. 강아지 공장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펫샵을 이용하지 않아야합니다. 가장 쉬운 참여 방법입니다.
@@앵뿌루 강아지 공장이 뭐어때서요ㅋㅋ 돈도벌고 개는 밥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좋겠구먼
@@네즈뚜 강아지 공장 운영하세요?
@@네즈뚜 하긴 님네부모님도 님 먹여주고 재워주니..
정말 강쥐란 아이는 자기가 사람 자식이라고 알고 있나봐요. 저리 꼬물이가 거대한 사람 손이 가는데도 방어는커녕 벌써부터 재밌게 장난을 치네~
지랄하고 자빠졌네 강아지가 무슨 사람자식이냐? 강아지가 인간을 경계안한건 태어날때 인간손에서 태어났거나 유전적으로 생존을 위해 인간에게 복종하는 dna가 자연선택에 의해서 남아있는것 뿐이다
자식같이키우던 반려견이 점점 나이가드니 병원비한달50만원은 그냥나갑니다
없어도 안해줄수없는 맘이들꺼에요
평생책임지는거에요
책임감있으신분만 키웠으면좋겠어요
강아지이쁘네요~^^
엄청 귀엽네요 저도 16년을 같이 지낸 반려견 보내고 엄청 마음 아팠어요 끝까지 책임지고 이쁘게 키우세요
아고~~
꼬물이 넘귀여워요.
울집 애기 첨 왔을때 생각나네요.
큰애 푸들7살 애기 비숑 3개월 를 못받아들여
엄청 힘들어서 입양보낼려고 까지
생각했었는데 딸애가 자기가그럼 애기델고 집나가겠다해서
정말로 이뻐하는구나 해서
제가 마음비우고 받아들여
큰애 짓는거 교정훈련 받아가면서
감히 근처도 못오게 하는거
온가족이 합심해서 훈련시켰더니
지금 1년 넘었는데
그나마 안짖고
옆에오는거 받아들여 집안에 평화가 왔네요.
내가족 내새끼라는 운명공동체라는 마음이. 있어야 포기하지 않고
잘키울수 있는듯요.
정말 이뻐요.
한침대서 오른쪽큰애 왼쪽 작은애
행복하게 잠을잡니다.
이런 제목은 일단 데려오고 보자라는 마인드를 사람들에게 심어줄까 무섭네요ㅠ 가족들의 동의 없이 무조건 데려오면 안됩니다!! 데려올땐 쉽지만 막상 키우다가 안되면 유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ㅠㅠ 천벌 받아야하는 사람들 ㅠㅠ
너무예쁘네요 저도비숑키우고싶어서여기저기알아보는중이랍니다. 끝까지잘볼게요.
집에 애완동물을 키우면 식구들끼리 댛하가많아져요.가족을 묶어주는 사랑드런 생물체임.
꼬랭이 프로펠러~~~~저도 비숑아가랑 한 식구되고 싶은 1인입니다. 부러워요~솜털뭉치 폴랑폴랑 뛰는 모습~와~~~~
이제 샛별이 때문에 생활패턴이 바뀌고 힘들수 있으나 샛별이 때문에 가질수 있는 기쁨은 수만가지 일겁니다.
특히 중년이후의 부부관계는 돈독해 지는데 샛별이가 큰 몫을 감당할겁니다.
꼬리 저러고있는데 어떻게 안이뻐할수가 있어 ㅋㅋㅋ 화가나있어도 저모습보면 기분좋아질것 같다
혹시라도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펫샵이 아닌 입양센터를 한번이라도 먼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이쁜 아이들이 우리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
이 영상처럼 아가 데리고 오고 싶으셔서 펫샵 가시는 분 많겠지만 강아지들 정말 빨리 큰답니다 ㅋㅋ
그리고 동물복지를 떠나서라도 펫샵 강아지들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어미와 빨리 분리시키는 바람에 건강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병원비 때문에 허리 휘어요!
개인적으루 털복실복실한 아기강아지가
젤귀여움 만졌을때 감촉도 행복하고..
푸들.비숑 체고!
강아지는., 가족 합의 제대로 하시길..
특히 비숑은 더더욱.. 미용관리 오집니다.
안하면 피부병 생기고 정말 정말 잘 챙겨야합니다. 3주에서 4주 1회 미용
최소20만원 생각하시고 미용도구 사서
매일 관리하고 빗질 1시간씩해주시고
목욕도 일반 목욕이 아닌 목욕전 빗질 30분이상 목욕 30분이상 목욕후 30분이상 히니줘야 합니다 능숙자도 최소 다해서 1시간은 걸립니다.
간식 사료 병원비 미용비
한달 40만원 통장에 넣어 둡니다.
아이 입양할때 잘 알아보고들 하시고
솔직히 스스로가 경제여건(월급에서 매달 40~50만원 빼둘수 있는분들만) 되시는분들만 키우세요
유기견 만들지 맙시다
20년전도 더 전에 만났던 우리집 막내도 샛별이였죠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시츄강아지
제가 장가가고 아이를 기르는 동안 부모님의 귀염둥이 막내아들 노릇을 했엇는데
이젠 무지개다리 건넌지도 10년이 다되가는데도 부모님은 아직도 못잊어하시네요
샛별아 행복하자
각박한 세상 너무나 마음이 평온해 지네요 👍👍
어릴때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선물로 제가 원했던 반려견을 저렇게 조그마한상자에 넣어서 선물로 주셨을때 최고로행복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지금은 무지개가리를건넌 평생잊지못할 내 첫반려견..너무 보고싶다🐶
너무 멋진 부모님들이네요👍🏻
샛별이 이가정에 행복을 많이 가져다 줄거에요 혼내지말고 이쁘게 키워주세요 ^^
너무이뿌네요
아가 잘성장하도록 많이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때 완전 아가였잖아ㅠㅠㅠ 저 쪼꼬미를 어쩜좋아..❤️ 비숑 넘 귀여워ㅠㅠ
우리강아지도 어릴적에 가슴속에 품고 데려와서 함께 지낸지 벌써 14년, 두 달 뒤면 15살이 되네요
이제는 늙어서 소파에도 잘 못 오르고 잠만 많이 자는데도 한없이 이쁘기만 하네요
밥은 안먹고 간식만 달라고 얼마나 조르는지, 이제는 꾀가 나서 고집을 부리면 당해내기도 쉽지 않네요 ㅋㅋ
뒤돌아 생각해보면 강아지에게 받은 좋은 기억만 남고, 내가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아쉬워요. 항상 사랑해주세용
옴마야! 천사가 세상에 내려왔넹...
무럭무럭 아프지말구 잘 자라거랑~~~
강아지랑 홀어머니 뫼시고 사는 40대중반 노총각입니다 강쥐가 없엇을때는 엄마랑 대화 하루에 딱 두번햇어요 강쥐들이고나서 강쥐땜에 대화도늘고 웃음도 많아졋어요 강쥐한테 들어가는 내 돈 가끔은 속쓰리지만 울 이쁜이는 제 보물 1호에요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지금도 제뒤에서 자구잇네요 기욤아 항상건강하렴
제목을 조금바꾸심이…어떠실까요..?
유기견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는 지금…가족들의 동의없이 데리고와서 하늘별로 갈때까지 키울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이 제목을 보고 책임질 능력은 안되는데 귀엽다고 가족들의 동의없이 덜컥 펫샵에서 데리고 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펫샵 또한 강아지를 생명이 아닌 돈으로 생각하는 곳이기 때문에 없어져야할 곳이구요….
걱정이 되어 올린 댓글이니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는 너무 예쁘네요!
활기찬 엄마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아가야가 가족들의 활력소가 된듯~~ 지금쯤 마니 커있겠네요
어떠한 상황 이되더라도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이뻐게 잘키우세요
안된다고 못을 박아도 저 헬리콥터 꼬리에 외모를 보면 바꾸 시킬수 없슴 강쥐은 사람 홀리는 재주가 있는듯 치명적
강아지가 참 사람에게 여러모로 좋은영향을 주는것같아요 행복한집에 갔으니 이제 꽃길만 걸으면서 살아🥰🥰
저희 엄마도 강아지(뿐만 아니라 그냥 모든 동물을)싫어했는데 제가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든 나날을 겪고 있어서 우울증에 애니멀 테라피가 좋다는 말에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 지금은 너무나 예뻐해서 수제 간식 수제 밥을 만드실 정도에요. 너무너무 사랑만 받고 자라서 암컷임에도 불구하고 밖에만 나가면 다리 한쪽을 들고 영역 표시를 하는 자존감 만땅 강아지가 되었답니다... 푸들도 6살이면 의젓해진다는데 아직도 산책을 너무 우다다다 해서 미용을 가도 산책을 너무 많이해서 깎을 발톱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둥이에요
비숑한 5개월까지 털 장난 아니게 빠져요
그리고 알러지도 많은 견종이구요
정말 키우기 까다로운 견종이죠 부디 공부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키우시길
과거에 나를보는듯.
요즘은 없어서는 안될 내새끼.내껌딱지.아니 내가 껌딱지 ㅎㅎ행복하실거예요.백퍼보장
구독누르고감니당
진짜 미움이 녹아내리는 귀여움이다❤️그냥 존재가 사랑이네.~~
합의하고 데려와도 초반에 개냄새 난다 배변못가린다 엄청 눈치봤는데 사람아기처럼 훈련이 필요해서 그렇지 이제는 없으면 큰일나는 존재에요. 분리불안없어도 2시간 이상 절대 혼자두면 안된다고 엄니 꼬박꼬박 집오셔서 닭가슴살 삶아주고 사랑 뿜뿜 주심ㅎㅎ물론 강아지 훈련은 필수에요. 인간과 교감하는 즉시 강아지는 집안의 0순위 행복덩이입니다.
미끄럼 방지매트 깔아주신거 너무 굿굿!!!
아마도 어머니께서 더욱 정성껏 돌봐주며 본인도 행복해 하실껍니다. 저도 그랬더랬어요.
미니 비숑이네? 귀여워요.
입양은 모두가 준비되고책임질 자신 있을때 하는거임. 유튜브보면 싫다던아빠 엄마 어쩌구 하는데 그건 입양 자체가 잘못된거임. 부모한테 강제하면 안됨. 생명을 키우는거임. 명심
끝까지 사랑으로 잘 돌봐주세요
웃음도주고~ 힘도주고~ 활력소도 줍니다
지금 그 마음처럼 잘 키워주세요
강아지는 사랑 입니다♡
보통 이런 영상 보면 훈훈하고 사랑스러워서 계속 보게되는데 펫샵 소비라니 ㅎㅎ,, 참 마음이 그렇네요
저렇게 작고 흔히 말하는 품종견 새끼는 대부분 펫샵이에요... 유기견들도 정말 사랑받으면 얼마나 예쁜데요...
@@이유림-h7y 읭 저도 알고 쓴 댓글인데용 ㅎㅎㅎ
@@hyunny_1 앗 저도 동의한다는 말이었어요..!
부모님 심정지가 걱정 되네요 쪼꼬미 너무 귀엽다 ㅜㅜ 부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는 고양이 키우는데 진짜 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애기들 키우게 되면 우리집에 복덩이 하나가 들어온 기분입니다ㅠㅠㅠ 기분 안 좋다가도 애기들 얼굴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ㅠㅠ 어머님께서 많이 활발해지셨다는 자막보고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겨용🥰❤️
앞으로..십수년 참아야할것도 많고 ..버려야할것도 많을거예요..나이먹어 아프고 병들고 냄새도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져도 따뜻하게 품어줘야할 가족이 되었어요..부디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행복하고 이쁜추억 만들기를 바래요..^^
오늘..이쁘게 살다간 초롱이와 똘이가
생각나네요..행복하세요...
강아지도 귀여운데 어머니가 너무 여리여리하시고 아름다우신것같아요 ㅎㅎ
귀여운 비숑이와 행복한 가정 이뤄나가시길바랍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생명을 키우시는건 정말 어렵고 중요한 선택이에요
책임이 무겁고 돈도 많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키우지 않는게 나을수 있어요
생명을 키워 본적이 있는데...........이별할때
너무나도 괴롭고 좀 많이 울었어요
그작고 작은 햄스터가 4년 정도 키웠는데
작고 소중하고 예쁘고 크면서 밥도 먹고 제손에서
잠들기도 하고.....그 예쁜 아이가 컸는데.......
결국엔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책임있게 강하게 그걸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키우셔야 합니다
귀욤이 샛별이 ♡♡
이름도 예뻐요
붉은색 발바닥이 넘 이쁘고
하는 행동이 너 무 너무예뻐요💞💞
난 펫샵만 봐도 서글퍼지고 마음 아프더라.. 동물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펫샵에 진열된 아가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런 영상 보고 아기강아지 이쁘다고 무턱대고 펫샵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제발 그러기전에 한번만 찾아보세요. 예쁜 아가들이 펫샵에 진열되기까지의 과정을. 그 아가들이 겪어야할 고통을. 그 아가를 낳은 또 다른 아가는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평생을 아기만 낳다가 죽습니다. 저렇게 귀엽고 예쁜 아가를 철장에 가두고 임신을 죽어라 시켜요. 낳자마자 아가랑 떨어뜨리고 또 임신시킵니다. 그게 사람이 할짓인가요?
@@블립-u9b
자꾸 펫샵에서 구입하고
돈벌이로 생명을 물건처럼 찍어내니
사지 말아야 펫샵이 없어 진다는 뜻인데...
유기센터에서 입양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보자마자...꼬리흔드는거봐 꼬리있는것도이ㅡ니고 그냥 붙어서흔들리는것마냥 귀여워.....♥
매트랑 다 깔려있는거 보니까 싫다고 하셨었는데 합의하에 데려오고 나서 반응인것 같아요~!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아시는거지 ㅋㅋ
심장폭격❤ 너무 귀엽네요❤❤
세상에나 휴게소에서 보는 강아지 인형처럼 생겼어요..너무 작고 소즁해ㅠㅠㅠ구ㅏ여워
큰애가 고3 수능 앞두고 학교에서 아기강아지 데려왔더군요.
개를 싫어해 수능후 다른 친구네 알아보고 보내기로하고 그때까지만 데리고 있어준다한 것이 17년을 키워서 무지개 다리 건너고 지금은 산이라는 푸들 6년째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 이쁨에 빠지면 못헤어나오죠.
강아지가 이쁘다기보단, 강아지가 주는 행복이 큰거같아요ㅎㅎ 물론 돈도 시간도 들고, 가끔은 얄미울때도 있지만, 그거 다 감당하고 얘들한테 받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넘 귀요미.
강아지 키울까~ 몇년째 고민만.
준비되었을때 키우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