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불안이’는 어떤 모습인가요? ✨역주행자들 릴레이 댓글 이벤트 ✨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되는 [역주행자들] 영상에 감상 댓글을 달면 당첨자를 선정하여 선물을 드립니다! 🥰 👉 참여 기간 : 7/9(화) ~ 8/5(월) 👉 참여 방법 : 유튜브 ‘비사이더스 B-siders’ 구독하고, 매주 ‘화’ 공개되는 [역주행자들] 영상에 댓글 달기! 많은 참여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의 더보기란을 참고해 주세요!
영상에서, 부모님은 내가 무슨 행동을 해도 이해해주는 안전하고 온전한 나의 편이지만, 친구 관계는 그게 아닌 예측 불가한 관계라 친구가 중요한 사춘기엔 불안이 메인인 게 맞다고 하셨는데... 부모가 온전한 내 편이 아니다,라고 느끼고 자라온 성인들... 저같은 사람들한텐 여전히 불안이가 더 크게 메인에 자리잡고 있는 게 맞나 봐요. 딱히 폭력적인 학대나 욕설을 듣고 자란 건 아니지만, 저희 엄마는 늘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두고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키우기 어려운 아이"라고 말씀하셨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친척 포함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를 "엄마를 괴롭히는 아이, 왜 그러니?"라는 시선으로 바라봤거든요. 생각해보면 엄마는 늘 누군가가 자신의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사람, 불안이 너무나 큰 나약한 사람이었구나, 이 영화를 보니 엄마의 마음 속도 저렇겠구나 이해까지는 아니고 생각은 조금 더 하게 됐어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불안이가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이 엄마마저도 온전한 내 편이 아닌 이 세상이 너무나 불안했던, 과거의 나와 지금의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눈물이 너무너무 많이 났었습니다... 특히 작년, 아빠가 세상을 떠나셨고 업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공황장애가 왔던 그때의 제 모습이 겹치더라구요. 불안이가 지배해버려서 기쁨이가 들어갈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그때... 이 영화 보기 전까진 나의 불안이 밉고 싫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애쓰고 살아온 내 불안이를, 조금은 더 이해하고 사랑해줘야겠다.. 무조건 내 마음에서 나가라 하지말아야지, 메인 자리 비우고 한쪽 안락의자에서 조금 쉴 수 있게 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를 닮아 예민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세심하고 감성적인 장점이 훨씬 더 크고 많은 제 아이를 더 사랑해줘야지, 제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 생각하며 자랄 수 있게,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나는 그저 많이 사랑해줘야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고 영상 보면서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좋은 리뷰, 좋은 해석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하나의 콘텐츠를 놓고 정신건강의학자, 역사학자, 방송인인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리뷰하는 ‘역주행자들’, 컨셉이 색다르면서도 흥미진진했어요!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의인화한 캐릭터들로 사람들의 공감과 감동을 끌어내 인기 있는 ‘인사이드아웃2’를 각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고, 각자의 소감과 인상적인 부분을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듣는 내내, 저도 함께 웃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의 특징, 각 감정이 필요성 등 정신의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불안이라는 감정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인물스토리나, 자연인으로서 느꼈고 공감했던 감정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 풍부한 에피소드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주제로, 흥미로우면서 몰랐던 유익한 말씀들로 만들어갈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구독, 좋아요로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14:19 인사이드 아웃2는 불안감과의 도전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크리스님 처럼 불안감을 직면하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정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줬습니다. 아이가 좋아할까하고 같이 가서 아이에게 바라고 아이에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고 제 자신을 더 돌아본 시간을 갖었던 것 같아요. 저의 불안이는 아이에게 불편하게 표현하는 녀석이었던 것 같아요.
19:49 사춘기는 말그대로 ‘불안’한 시기… 불안이 나를 망치고 섣부른 불안이 어떤 일이든 시도 조차 하지 못하게 하죠. 🥹 이번에 혼자 극장에서 인사이드 아웃을 봤는데, 1을 안 보고 본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너무나 정확하게 와닿더라고요. 스토리도 다 이해가 되고요. 솔직히 그냥 애니메이션 중 하나겠지~ 디즈니 감성이겠지~ 하고 대충 여기고 봤는데, 감정 말랐다는 소리 듣는 제가 울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사춘기 아이는 아니지만 덜 자란 어른으로써 살아갈수록 형체 없는 감정(불안, 우울)은 늘어만 가고 원초적인 감정인 슬픔, 기쁨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게 참 씁쓸합니다. 되게 뜻하지 않게 많은 위로를 받았던 작품인데 이번 컨텐츠 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까 굉장히 반갑고 기뻤네요! 🙃👍🏻
11:52 부모와의 정 떼는 시기라니.. 뭔가 슬프면서도 이해가 되네요.. 12:1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크리스 너무 웃겨요 최근에 인사이드아웃2를 재밌게 봐서 아직도 그 여운에 막 찾아보고 있는 와중에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전문가분들이 아닌 각 분야에서 유명한 분들의 이야기가 섞여 들으니까 너무 재밌네요! 인사이드아웃3는 정말 성인이된 라일리의 이야기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들 너무 재밌게 봤고 다음 영상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정말 재미있게 본 인사이드 아웃 2를 세 명의 전문가가 분석해주는 영상을 보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사춘기 시절의 불안함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는 처음이에요. 특히 크리스님의 시선에서 본 문화적 차이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 시절엔 많이 불안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그때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감명깊게 본 영화에요. 특히나 불안이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는 안쓰럽고 너무 이해 되기도 하고 진짜 같이 복합적인 감정들이 들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미웠던 감정들도 막판에 다 사랑스러웠고 모든 감정이 의미가 있고 인생에 필요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 해야하는 나의 부분들이다라는 영화 전체의 메시지가 정말 좋았어요.
"인사이드 아웃 2" 보면서 울었자나요... 저 진짜 꺼이꺼이 울었었어요,, 먼저, 전작에서 사랑받았던 감정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익숙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이, 슬픔, 분노, 두려움, 그리고 혐오가 이번에도 라일리의 마음속에서 다양한 모험을 펼치며 우리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라일리가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새로운 감정들과 복잡한 상황들을 다루며, 더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탐구하게 되는데요... 감정들의 충돌과 화합을 통해, 영화는 성장 과정에서 겪는 감정의 혼란과 그 속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는지 잘 보여줍니다. 라일리의 내면 세계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성장의 아픔과 기쁨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감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사이드 아웃 2"는 감정의 복잡성을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줬어요. 그래서 저는 감정표현에 서툴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당!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그때 생각을 떠올려봅니다...! 저렇게 심층리뷰를 해주시니.. 제가 놓쳤던 부분도 있던 것 같고 그저 감동적인 영화로만 생각했었었는데 참 많은 부분들이 함축되어 있구나 생각도 하게 되네요.! 다음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당 😍 비사이더스 넘 좋아요 화이팅!
영화가 다루는 감정과 정신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공감되었어요. 불안이라는 감정에 대한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접근이 정말 좋았어요. 사춘기 라일리의 감정 변화와 불안함을 통해 우리 모두가 겪는 불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구요.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를 이해하고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와 닿았어요. '따분이'와 '추억 할머니'라는 캐릭터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이유와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주신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따분이'의 불어 이름에 담긴 문화적 해석과 '추억 할머니'의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이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임을 알게 되었어요. 이성계와 광해군의 예시를 통해 불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구요. 불안이 라일리를 위한 행동이었다는 해석과 함께 우리의 일상에서도 불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사이드아웃2 혼자 보러갔다가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꺽꺽 거리며 울고 온 사람입니다...영화 후기를 보면 슬펐다는 사람과 안슬펐다는 사람이 많이 갈리던데 저는 불안이의 모든것들이 다 이해가고 공감되어서 , 또 제가 억지로 외면하고 부정해보려 애썼던 저만의 불안이를 이 영화를 봄으로써 보듬어주고 감싸줘야 겠다고 느끼게 된 인생 영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봤던 영화를 세 전문가분들과 함께 다시 이야기하니 너무 좋네요 🥰
인사이드 아웃 2"는 그림과 음악, 스토리텔링 모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영화였습니다. 각각의 감정들이 모여 하나의 인격을 이루며, 우리가 어떻게 감정을 다루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서서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시절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해낸 영화는 처음 봤어요. 특히 '불안이' 캐릭터가 너무 공감되었어요. 불안이라는 감정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님의 말씀처럼 불안은 우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감정이죠. 세 전문가의 시선으로 영화를 다시 보니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다음 주 역주행자들도 기대됩니다!
인사이드아웃2라는 영화 하나로 세 전문가분들의 시선에서 영화를 해석하고 리뷰해주시니 또 색다르네요. 저는 아~ 왜저래!! 너무 답답해!! 라고 단순히 느꼈던 감정이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되니 역시 전문가들이신것 같아요^^ 새로운 시각에서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제 세상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리뷰하는 역주행자들 콘텐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특히 양재진 선생님의 심리학적 분석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이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되니 저도 불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리뷰 기대할게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ㅎㅎㅎㅎ
사춘기가 되면서 불안이라는 감정이 새롭게 등장하는 걸 보고, 늘 불안하기만 했던 제 사춘기가 떠올라서 위로가 되었어요! 제가 라일리처럼 불안에 휩싸인 패닉 상태가 되었던 때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때의 저를 생각하면서 제 안에 있는 불안이에게도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달래주었습니다ㅎㅎ 극장에서 눈물 줄줄 흘리고😭 넘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이번 리뷰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불안이'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 어릴 때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이해와 사랑을 받지 못한 경험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영화 속 '불안이'가 항상 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마치 제 감정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영상에서 부모님이 항상 온전한 편이 아니라고 느끼는 경우, 그 불안이 여전히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저 역시도 어머니가 저를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라고 주변에 말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부담스러웠는지 기억나요. 그로 인해 느꼈던 불안과 외로움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이 영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또한, 불안이라는 감정이 단순히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기제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불안을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때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 이 영화를 통해 불안을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 제 자신이, 이제는 제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이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는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상 속 세 분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 해석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영화를 다각도로 분석해주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라일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해할 때, 저도 학창 시절 전학을 가서 겪었던 감정들이 떠올랐어요. 그때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불안이가 라일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고요. 인사이드 아웃2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 같아요.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불안이란 감정에 대해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깊이있게 얘기해주시니 제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걸 느꼈어요. 제 10대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그때는 왜 그렇게 불안하고 초조했는지 정말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다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니 뒤늦게나마 위로가 되네요. 저도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어울리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 책만 보던 제가 갑자기 친구들이랑 노래방도 가고 PC방도 다니고...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지만 그때는 정말 필사적이었거든요. 한번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갔다고 엄마한테 엄청 혼났는데, 그때 얼마나 서러웠는지 몰라요. '나는 왜 이렇게 어중간한 걸까' 하는 생각에 밤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님 말씀 들으니까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제 모습 그대로 살았어도 충분했을텐데 말이죠.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걸 깨달았네요. 그리고 양재진 선생님 말씀대로 불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됐어요. 적당한 불안은 오히려 우리를 지켜주는 거라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얼마 전에 큰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걔가 요즘 친구관계 때문에 많이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거든요. 이제 이 말을 해주면 우리 아이도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회차도 너무 기대돼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고 유익한 내용 많이 다뤄주세요. 이런 프로그램 보면서 제 어린 시절도 돌아보고, 아이들 마음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정말 좋아요. 역주행자들 덕분에 제 마음의 짐도 조금 덜어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역주행자들 화이팅! ♥
인사이드아웃2를 다양한 전문가 분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분석해주셔서, 영화가 가진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정신건강의학자, 역사학자, 방송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사춘기 시절의 불안과 감정 변화를 다룬 이 영화에서, 특히 '불안이' 캐릭터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항상 온전한 내 편이 아니라고 느꼈던 제 과거와 지금의 불안을 떠올리게 되어서 많이 울었어요. 불안이가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힘들었던 저와 겹쳐 보여서 감동적이었어요. 작년에 아빠가 세상을 떠나셨을 때와 업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공황장애가 왔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불안이가 저를 지배해서 기쁨이 들어올 여유조차 없었던 그 시기를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 났어요. 하지만 이제는 불안을 미워하지 않고,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해주기로 했어요. 불안을 마음속 한쪽에 안락의자에 앉혀두고 쉴 수 있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예민하지만 감성적이고 세심한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기로 결심했어요.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자랄 수 있게,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역주행자들 영상 덕분에 저도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좋은 리뷰와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부모가 온전한 내 편이 아니다"라는 부분에서 깊이 공감하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는 늘 저를 예민하고 까다롭다고 말씀하셨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은 저를 문제아로 바라봤고, 그때의 불안함과 고립감이 저를 많이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도 엄마가 불안감이 큰 사람이었고, 저와의 관계에서 온전한 지지를 주지 못했던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어요. 💔 불안이라는 감정은 때때로 너무 무겁고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불안이도 우리 삶의 한 부분임을 받아들이고, 조금은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조건 내 마음에서 밀어내려고 하지 않고, 한쪽에서 안락의자에 앉아 쉬게 해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 특히 작년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그때의 나 자신에게 좀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고 싶어졌어요. 이제는 저도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저와 닮아 예민한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는 감성적이고 세심한 장점이 더 많은 아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아이가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며 영화를 봤고, 그 속에서 저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렇게 인상적인 리뷰와 해석을 통해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최근에 중2, 초5 아들들 데리고 가서 함께 봤던 인사이드아웃2 - 처음에 인사이드아웃 1을 볼 때는 사춘기 전이었던 아이들인데 딱 시기적절하게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의 사춘기를 돌아볼 수 있었던 영화여서 보고 나서도 오래오래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공감받는 느낌이었어요. 오늘 역주행자들 속에서 함께 살펴보니 더더욱 확실해지네요~ 오늘 역주행자도 최고였어요 ❤❤
세 분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인사이드아웃2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 정말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크리스님의 시선에서 바라본 문화적 차이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사춘기 시절엔 많이 불안하고 방황도 많이 했는데 인사이드아웃2를 통해서 그때 그시절 제 감정에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사춘기의 특징과 정신의학적인 측면, 다양한 역사적 인물스토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신건강학자,역사학자,방송인 세분의 전문가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을 리뷰하는 모습 색다르고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역주행자 컨셉이 매력적이고 좋아요 인사이드 아웃2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사춘기 시절의 감정을 불안이를 통해서 외면하고 부정하다가 이해하고 보담아 주고 공감해 주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본보기의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주행자 다음회도 넘 기대되요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감사하고 좋은 이벤트 고맙습니다 비사이더스 채널 항상 힘차게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인사이드 아웃2 보면서 제 안의 '불안이'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라일리의 성장 과정에서 불안이가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하지만 너무 커져버린 불안은 라일리를 힘들게 하죠. 저도 마찬가지로 불안 때문에 힘들 때가 많은데, 영화를 통해 불안과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역주행자들 덕분에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인사이드 아웃2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인데 심리학자분과, 원어민분, 역사학자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를 풀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좋네요. 불안은 내 안에서 키워가기보단 불안을 인정하고 컨트롤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불안을 크리스님처럼 술등으로 키우지 마시고ㅎㅎ 부디 자신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이렇게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 변화를 전문가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우리 모두가 겪는 불안과 걱정, 그리고 행복에 대한 메시지가 와닿더라고요. 특히 따분이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한 것이 신선했네요. 그 감정이 때로는 우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되어 감사했어요. 이렇게 영화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관찰력 있게 해석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화 리뷰 콘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겪는 일상의 감정과 고민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 같아요.
불안이 ㅜㅜ 작동기기에서 버벅하면서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 못 놓고 눈물 흘리는 장면 보면서 눈물 흘림… 아… 그 장면 다시 생각하니 또 눈물나네 ㅜㅜ…. 나를 도와주려는 불안이 ㅜㅜ .. 내 평생 불안의 고통속 20대를 보냈는데 … 그 감정마저 풋풋하고 … 넘 슬프다 .. 생존을 위한 내 불안이 .. 이젠 편하게 쉬어도 돼 … 불안이도 사랑해…❤
재미나게본 인사이드 아웃 2를 세 명의 전문가가 분석해주는 영상을 보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사춘기 시절의 불안함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같습니다. 크리스님의 시선에서 본 문화적 차이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 시절엔 많이 불안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그때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좋은소식으로 자주 소통하길 응원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승승장구 하세요^^🍀
9년만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2 넘 반가웠어요 슬펐던 점이 아이였을때 2가지 감정이 어른이 되면 5가지 된다는점 그리고 '불안' 이가 안좋은 감정 들만 남기고 좋은 감정들은 내쫓는거.. 프랑스어 'ennui' '따분이' 의 등장이 미국사람들이 프랑스사람의 '있는 척' 비꼬는 것 같고 풍자했다는 점도 알려주셔서 흥미로웠어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항상 나의 안전지대라고 느끼지 못했던 성장 배경에 공감이 가서 더 와닿았어요. 부모님이 나를 늘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로 묘사하셨고, 그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런 시선으로 보였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 시절의 저 역시도 늘 불안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그 불안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영화에서 불안이가 다루는 방식과 감정의 변화는 마치 제 삶을 보는 듯했어요. 특히나 제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가 떠오르면서, 제 안에 있는 불안이도 무조건 없애버릴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인정하고 어루만져줘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죠. 기쁨이가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불안이를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 현재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의 경험을 돌아보며 제 아이에게는 '너는 좋은 사람이야'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불안을 잘 통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사랑하고 지지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아이도 예민하지만, 그것을 세심함과 감성적인 장점으로 바라보며 키우고 싶어요. 아이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요. 🌱 이 영화를 통해 많은 눈물을 흘리며, 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영화 리뷰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해석 덕분에 더욱 깊은 이해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해석 기대하겠습니다.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
인사이드아웃2 영화 하나로 질풍노도 사춘기의 반항부터 정도전 이성계의 역사 이야기 그리고 대한 외국인의 욕 먹은 썰까지 진짜 다양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 습득과 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디어 비는 모먼트 1도없이 저도 감상한 인사이드아웃2 영화를 바탕으로 토대로 희망하는 감정부터 버리고싶은 감정까지 그런데 또 불안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생존 기제라니 무조건 피하지않고 맞서 싸우는 용기와 힘을 길러봐야겠어요!
[역주행자들]의 이번 에피소드에서 '인사이드 아웃2'를 리뷰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새로운 캐릭터 '따분이'에 대한 분석과 사춘기 라일리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세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이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이번 릴레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리뷰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화 리뷰와 깊이 있는 토론을 기대하며, 당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주행자들' 팀, 화이팅! 🎉
역주행자들의 인사이드 아웃 2 리뷰 너무 유익하게 봤습니다! 각자의 시선에서 영화를 분석해주니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어요. 불안이 라일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양재진 선생님의 심리학적 해석과 심용환 선생님의 역사적 비교가 흥미로웠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정신건강의학자 양재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크리스 3분이서 영화를 분석해주면서 코멘트를 하니깐 몰랐던 영화내용을 심도있게 다시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영화러서 더욱 인사이드 아웃이란 영화가 가슴에 와닿지 않나 생각들어요^^ 단순한 감정을 전문가분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되어서 좋았습니다.
역주행자들’ 너무 잘 봤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도 ‘인사이드 아웃 2’를 재미있게 감상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정신건강의학자 양재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크리스 세 분이 함께 모여 영화 내용을 리뷰하고 캐릭터의 행동을 조목조목 분석해주셔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분석해 주셔서, 평소에 놓쳤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 분의 분석 덕분에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접할 수 있었고, 이러한 통찰력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 ‘역주행자들’이 매주 화요일에 만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오기를 응원합니다. 다음 편도 정말 기대하며, 항상 흥미로운 리뷰와 해석 부탁드립니다!
역주행자들 넘 잘 봤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도 인사이드 아웃2 를 재미있게 감상했는데 정신건강의학자 양재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크리스 3분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영화 내용을 리뷰하고 캐릭터의 행동을 조목조목 분석해주시니 굉장히 흥미로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렸고 올해도 감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높이 비상하길 바라고 하루하루가 늘 다르듯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오늘이 도전이자 희망이 되어 더욱 활기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마음으로 팬들과 서스름없이 소통하고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세아재가 이야기하는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를 볼 수 있었네요 아재들이 더욱 감동 할 수 있는 인사이드아웃2 보면서 불안에 대해 생각해 보면 불안이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아요. 늘 마음속에서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늘 작아지고 구석에만 있길 바랄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이야기 볼 수 있는 역주행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사이드 아웃2는 아직 보진 못했는데 워낙 인기있어서 자꾸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거기서 ‘불안’을 중점으로 다루어서 애니메이션이라 가볍게 보러 갔다가 울기도 하고 공감했다고 들었어요. 재진X용환X크리스 세 역주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에 대해 토크하는데 저 또한 성장하며 불안의 의미를 되새겨보았던게 와닿은 순간이였어요. 현재 제가 가진 불안도 행동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영화도 얼른 감명깊게 보고 와야겠어요!
재밌게 본 인사이드 아웃 2 를 전문가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불안이는 우리 모두가 항상 갖고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불안이를 어떻게 해소할까? 라는 고민을 하며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나를 위한 행동인 불안.. 우리 모두 인정하고 모든 감정과 조화롭게 살아가야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콘텐츠 기대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 받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사이드아웃2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죠. 불안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감정의 다양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만 보는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세분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들도 봐야하는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불안이도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거죠. 이런 작품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사이드아웃 시리즈는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인사이드아웃2 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해석이 재미있네요 저도 중학생 딸이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딸이 울어서 당황했어요 지금 자신의 처지를 불안이에게 많이 투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역주행자들을 통해 인사이트 아웃2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도 알게 되었으니 딸에게도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응원합니다
정신과 의사와 역사학자가 함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는 게 인상적이에요. 특히, 감정의 분화와 사춘기 시절의 불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부분이 공감됐어요. 사춘기 때 감정의 폭발과 분화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사춘기 때는 감정이 폭발적으로 솟구치고, 그 감정에 휩쓸리기 쉽다는 점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리고 역사 속 인물들의 불안과 그 극복에 대해 이야기한 것도 흥미로웠어요. 이성계와 정도전의 사례를 통해 불안을 창조적으로 극복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네요. 또한,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새롭게 등장한 감정들에 대한 분석도 재미있었어요. 인사이드 아웃 2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감정과 불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수준 높은 콘텐츠여서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인사이드아웃2 혼자 보러갔다가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꺽꺽 거리며 울고 온 사람입니다...영화 후기를 보면 슬펐다는 사람과 안슬펐다는 사람이 많이 갈리던데 저는 불안이의 모든것들이 다 이해가고 공감되어서 , 또 제가 억지로 외면하고 부정해보려 애썼던 저만의 불안이를 이 영화를 봄으로써 보듬어주고 감싸줘야 겠다고 느끼게 된 인생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단순히 영화 감상평을 넘어, 각자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라일리의 감정을 담당하면서 이야기를 다룬 인사이드 아웃2에 담긴 깊은 메시지와 숨겨진 이야기를 철저히 분석해주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2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따분이에 대한 분석은 신선하면서도 의미 깊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흥미로운 따분이 캐릭터를 통해 영화를 더욱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사춘기 라일리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부분에서는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는데 공감이 가는분도 있고, 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ㅎㅎ 영화 속 감정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과 연결하여 설명해 주니, 영화 속 장면들이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불안이를 볼때마다 감정의 소용돌이가 계속 변화하는걸 보면서 저도 그땐 그랬지...라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어요. 특히 오랜 시간 취업준비를 거치고 드디어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시작했을때가 생각나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들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었죠. 그런 상황에서 불안이는 저의 모든 감정과 상황을 통제하려고 애쓰던 모습과 많이 겹쳐 보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이 역시 라일리를 위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듯이, 저도 그 불안감이 결국 저를 더 성장하게 만들고, 더욱 강해지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 모든 순간이 모여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불안이가 무조건 불필요하다기보다는 하나의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해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저도 많이 울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 부모님이 온전한 내 편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가지며 자라온 성인으로서, 제게 불안이 여전히 큰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영화를 보며 떠올랐던 제 어린 시절과 공황장애가 왔던 때, 불안이 지배했던 제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가 항상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라고 말하며 저를 이해해주지 않았던 기억이 스치면서, 저도 '불안이'가 저를 위한 행동을 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 이 영화를 통해 제 불안을 조금 더 이해하고, 미워하기보다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무조건 내 마음에서 나가라고 하기보다, 불안을 인정하고 조금 편하게 쉬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자부심을 느끼며 자라날 수 있도록, 그리고 불안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을 많이 주고 싶어요. 💕 영화 속에서 불안이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은 어쩌면 저와 제 어머니의 모습을 투영한 것 같아 더욱 공감이 갔어요. 아빠가 세상을 떠나시고 업무로 힘든 시기에 공황장애를 겪으며 느꼈던 감정들이 떠오르면서, 감정의 중요성과 그것을 인정하는 것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불안이라는 감정을 조금 더 포용하고,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이 리뷰와 해석을 통해 인사이드 아웃2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감정의 의인화가 주는 강력한 메시지와 그 속에서 느끼는 공감이 너무도 깊이 와 닿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유퀴즈온더블럭] AI의 시대에서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제작한 〈인사이드 아웃 2〉! 인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인간 내면의 섬세함💓](http://i.ytimg.com/vi/twgS2Bi3JwM/mqdefault.jpg)
나의 ‘불안이’는 어떤 모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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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부모님은 내가 무슨 행동을 해도 이해해주는 안전하고 온전한 나의 편이지만, 친구 관계는 그게 아닌 예측 불가한 관계라 친구가 중요한 사춘기엔 불안이 메인인 게 맞다고 하셨는데... 부모가 온전한 내 편이 아니다,라고 느끼고 자라온 성인들... 저같은 사람들한텐 여전히 불안이가 더 크게 메인에 자리잡고 있는 게 맞나 봐요. 딱히 폭력적인 학대나 욕설을 듣고 자란 건 아니지만, 저희 엄마는 늘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두고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키우기 어려운 아이"라고 말씀하셨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친척 포함 주변 사람들은 모두 저를 "엄마를 괴롭히는 아이, 왜 그러니?"라는 시선으로 바라봤거든요. 생각해보면 엄마는 늘 누군가가 자신의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사람, 불안이 너무나 큰 나약한 사람이었구나, 이 영화를 보니 엄마의 마음 속도 저렇겠구나 이해까지는 아니고 생각은 조금 더 하게 됐어요. 그리고 이것과는 별개로, 불안이가 스스로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이 엄마마저도 온전한 내 편이 아닌 이 세상이 너무나 불안했던, 과거의 나와 지금의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눈물이 너무너무 많이 났었습니다... 특히 작년, 아빠가 세상을 떠나셨고 업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공황장애가 왔던 그때의 제 모습이 겹치더라구요. 불안이가 지배해버려서 기쁨이가 들어갈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그때... 이 영화 보기 전까진 나의 불안이 밉고 싫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애쓰고 살아온 내 불안이를, 조금은 더 이해하고 사랑해줘야겠다.. 무조건 내 마음에서 나가라 하지말아야지, 메인 자리 비우고 한쪽 안락의자에서 조금 쉴 수 있게 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저를 닮아 예민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세심하고 감성적인 장점이 훨씬 더 크고 많은 제 아이를 더 사랑해줘야지, 제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 생각하며 자랄 수 있게,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나는 그저 많이 사랑해줘야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고 영상 보면서 많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좋은 리뷰, 좋은 해석 너무나 감사합니다 :)
헐 추억 할머니 그냥 유머요소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애들도 라떼는 하는군요 ㅋㅋㅋㅋㅋ 인사이드아웃2 보면서 불안이가 도대체 왜저러나 답답했는데 사실은 다 나를 위한 행동이었다니 괜히 뭉클... 인사이드아웃2 또 보고싶어져요 ㅋㅋㅋㅋㅋㅋ
하나의 콘텐츠를 놓고 정신건강의학자, 역사학자, 방송인인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리뷰하는 ‘역주행자들’, 컨셉이 색다르면서도 흥미진진했어요!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의인화한 캐릭터들로 사람들의 공감과 감동을 끌어내 인기 있는 ‘인사이드아웃2’를 각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고, 각자의 소감과 인상적인 부분을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듣는 내내, 저도 함께 웃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춘기의 특징, 각 감정이 필요성 등 정신의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불안이라는 감정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인물스토리나, 자연인으로서 느꼈고 공감했던 감정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 풍부한 에피소드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주제로, 흥미로우면서 몰랐던 유익한 말씀들로 만들어갈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구독, 좋아요로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14:19 인사이드 아웃2는 불안감과의 도전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크리스님 처럼 불안감을 직면하고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감정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우리를 이해하고 우리 자신을 표현하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줬습니다. 아이가 좋아할까하고 같이 가서 아이에게 바라고 아이에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하고 제 자신을 더 돌아본 시간을 갖었던 것 같아요. 저의 불안이는 아이에게 불편하게 표현하는 녀석이었던 것 같아요.
19:49 사춘기는 말그대로 ‘불안’한 시기… 불안이 나를 망치고 섣부른 불안이 어떤 일이든 시도 조차 하지 못하게 하죠. 🥹
이번에 혼자 극장에서 인사이드 아웃을 봤는데, 1을 안 보고 본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너무나 정확하게 와닿더라고요. 스토리도 다 이해가 되고요.
솔직히 그냥 애니메이션 중 하나겠지~ 디즈니 감성이겠지~ 하고 대충 여기고 봤는데, 감정 말랐다는 소리 듣는 제가 울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사춘기 아이는 아니지만 덜 자란 어른으로써 살아갈수록 형체 없는 감정(불안, 우울)은 늘어만 가고 원초적인 감정인 슬픔, 기쁨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게 참 씁쓸합니다.
되게 뜻하지 않게 많은 위로를 받았던 작품인데 이번 컨텐츠 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까 굉장히 반갑고 기뻤네요! 🙃👍🏻
11:52 부모와의 정 떼는 시기라니.. 뭔가 슬프면서도 이해가 되네요..
12:1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크리스 너무 웃겨요
최근에 인사이드아웃2를 재밌게 봐서 아직도 그 여운에 막 찾아보고 있는 와중에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전문가분들이 아닌 각 분야에서 유명한 분들의 이야기가 섞여 들으니까 너무 재밌네요! 인사이드아웃3는 정말 성인이된 라일리의 이야기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들 너무 재밌게 봤고 다음 영상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
정말 재미있게 본 인사이드 아웃 2를 세 명의 전문가가 분석해주는 영상을 보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사춘기 시절의 불안함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는 처음이에요. 특히 크리스님의 시선에서 본 문화적 차이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 시절엔 많이 불안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그때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감명깊게 본 영화에요. 특히나 불안이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는 안쓰럽고 너무 이해 되기도 하고 진짜 같이 복합적인 감정들이 들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미웠던 감정들도 막판에 다 사랑스러웠고 모든 감정이 의미가 있고 인생에 필요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 해야하는 나의 부분들이다라는 영화 전체의 메시지가 정말 좋았어요.
11:22 아빠한테 위로를 못받았댘ㅋㅋㅋㅋ긔엽고 짠하셔,,요즘 역주행자들 너무 재밌다 기다려져🥹🩵
"인사이드 아웃 2" 보면서 울었자나요... 저 진짜 꺼이꺼이 울었었어요,,
먼저, 전작에서 사랑받았던 감정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익숙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이, 슬픔, 분노, 두려움, 그리고 혐오가 이번에도 라일리의 마음속에서 다양한 모험을 펼치며 우리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라일리가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새로운 감정들과 복잡한 상황들을 다루며, 더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탐구하게 되는데요...
감정들의 충돌과 화합을 통해, 영화는 성장 과정에서 겪는 감정의 혼란과 그 속에서 어떻게 균형을 찾는지 잘 보여줍니다. 라일리의 내면 세계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성장의 아픔과 기쁨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감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사이드 아웃 2"는 감정의 복잡성을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줬어요.
그래서 저는 감정표현에 서툴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당!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 그때 생각을 떠올려봅니다...! 저렇게 심층리뷰를 해주시니.. 제가 놓쳤던 부분도 있던 것 같고 그저 감동적인 영화로만 생각했었었는데 참 많은 부분들이 함축되어 있구나 생각도 하게 되네요.! 다음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당 😍 비사이더스 넘 좋아요 화이팅!
영화가 다루는 감정과 정신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공감되었어요.
불안이라는 감정에 대한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접근이 정말 좋았어요.
사춘기 라일리의 감정 변화와 불안함을 통해 우리 모두가 겪는 불안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구요.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를 이해하고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특히 와 닿았어요.
'따분이'와 '추억 할머니'라는 캐릭터들이 영화에 등장하는 이유와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주신 부분도 너무 좋았어요.
'따분이'의 불어 이름에 담긴 문화적 해석과 '추억 할머니'의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이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임을 알게 되었어요.
이성계와 광해군의 예시를 통해 불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구요.
불안이 라일리를 위한 행동이었다는 해석과 함께 우리의 일상에서도 불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사이드아웃2 혼자 보러갔다가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꺽꺽 거리며 울고 온 사람입니다...영화 후기를 보면 슬펐다는 사람과 안슬펐다는 사람이 많이 갈리던데 저는 불안이의 모든것들이 다 이해가고 공감되어서 , 또 제가 억지로 외면하고 부정해보려 애썼던 저만의 불안이를 이 영화를 봄으로써 보듬어주고 감싸줘야 겠다고 느끼게 된 인생 영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봤던 영화를 세 전문가분들과 함께 다시 이야기하니 너무 좋네요 🥰
인사이드 아웃 2"는 그림과 음악, 스토리텔링 모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영화였습니다. 각각의 감정들이 모여 하나의 인격을 이루며, 우리가 어떻게 감정을 다루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서서 우리의 삶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시절의 감정을 이렇게 잘 표현해낸 영화는 처음 봤어요.
특히 '불안이' 캐릭터가 너무 공감되었어요. 불안이라는 감정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님의 말씀처럼 불안은 우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감정이죠.
세 전문가의 시선으로 영화를 다시 보니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다음 주 역주행자들도 기대됩니다!
인사이드아웃2라는 영화 하나로 세 전문가분들의 시선에서 영화를 해석하고 리뷰해주시니 또 색다르네요. 저는 아~ 왜저래!! 너무 답답해!! 라고 단순히 느꼈던 감정이 이렇게 자세하게 리뷰되니 역시 전문가들이신것 같아요^^ 새로운 시각에서 들으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제 세상이 더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하나의 콘텐츠를 놓고 정신건강의학자, 역사학자, 방송인인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리뷰하는 ‘역주행자들’, 컨셉이 색다르면서도 흥미진진했어요!
세 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리뷰하는 역주행자들 콘텐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고,
특히 양재진 선생님의 심리학적 분석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이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되니 저도
불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리뷰 기대할게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ㅎㅎㅎㅎ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꼭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정보와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인사이드아웃은 그냥 단순히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소중한 영화 같아요 ㅎ
저의 불안이도 항상 위태위태 했는데 이제는 인정하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 !!ㅎ
역주행자들 너무 재미있었어요 !!
넘 넘 좋아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런 깊은 심리적이야기가 모국어로해도 쉽지않은데 크리스가 충분히 논의가능하고 패널 역할 이상의 상부상조인지 비지니스 관계인지까지 얘기해주는데 그 노력의 시간이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불안이라는 감정이 새롭게 등장하는 걸 보고, 늘 불안하기만 했던 제 사춘기가 떠올라서 위로가 되었어요! 제가 라일리처럼 불안에 휩싸인 패닉 상태가 되었던 때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때의 저를 생각하면서 제 안에 있는 불안이에게도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달래주었습니다ㅎㅎ 극장에서 눈물 줄줄 흘리고😭 넘 감동적인 영화였어요!
역주행자들 1화 영상 너무 재밌게 시청했고 개인적으로 3분의 조합이 이렇게 잘맞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고 영화 인사이드아웃2 리뷰를 각각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꼭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씨~ 원어민으로서 잘 해석해주신것만 가장 유용했던건 아니었어요~ 이 자리 앉아 계시는것 자체로 유용하고 소중합니다^^❤
이번 리뷰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불안이'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 어릴 때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이해와 사랑을 받지 못한 경험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영화 속 '불안이'가 항상 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마치 제 감정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영상에서 부모님이 항상 온전한 편이 아니라고 느끼는 경우, 그 불안이 여전히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씀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저 역시도 어머니가 저를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라고 주변에 말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부담스러웠는지 기억나요. 그로 인해 느꼈던 불안과 외로움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이 영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또한, 불안이라는 감정이 단순히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 기제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불안을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고, 때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 이 영화를 통해 불안을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 제 자신이, 이제는 제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이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는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상 속 세 분 전문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영화 해석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영화를 다각도로 분석해주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라일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해할 때, 저도 학창 시절 전학을 가서 겪었던 감정들이 떠올랐어요. 그때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불안이가 라일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고요. 인사이드 아웃2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 같아요. 깊이 있는 분석 감사합니다!
불안이란 감정에 대해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깊이있게 얘기해주시니 제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걸 느꼈어요. 제 10대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그때는 왜 그렇게 불안하고 초조했는지 정말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다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니 뒤늦게나마 위로가 되네요.
저도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어울리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 책만 보던 제가 갑자기 친구들이랑 노래방도 가고 PC방도 다니고...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지만 그때는 정말 필사적이었거든요. 한번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갔다고 엄마한테 엄청 혼났는데, 그때 얼마나 서러웠는지 몰라요. '나는 왜 이렇게 어중간한 걸까' 하는 생각에 밤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님 말씀 들으니까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제 모습 그대로 살았어도 충분했을텐데 말이죠.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걸 깨달았네요.
그리고 양재진 선생님 말씀대로 불안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됐어요. 적당한 불안은 오히려 우리를 지켜주는 거라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얼마 전에 큰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걔가 요즘 친구관계 때문에 많이 불안해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거든요. 이제 이 말을 해주면 우리 아이도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 회차도 너무 기대돼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고 유익한 내용 많이 다뤄주세요. 이런 프로그램 보면서 제 어린 시절도 돌아보고, 아이들 마음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정말 좋아요. 역주행자들 덕분에 제 마음의 짐도 조금 덜어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역주행자들 화이팅! ♥
앗!
양재진 원장님이 나오셨네요❤
인사이드아웃2 안보면 후회하실거에요..
꼭 보세요😍😍
“지금도 불안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 영상 잘봤습니다
영화를 보고와서 그런지 더 공감가고 내용이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 내용으로 이렇게 풀어가는 소중한 시간 좋았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부탁드립니다
영화 평론가 없는 영화 분석기라니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나온 날카로운 통찰과 해석들이 이 영화에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하는 매력적인 이야기네요~!!
앞으로 역주행자들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인사이드아웃2를 다양한 전문가 분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분석해주셔서, 영화가 가진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정신건강의학자, 역사학자, 방송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사춘기 시절의 불안과 감정 변화를 다룬 이 영화에서, 특히 '불안이' 캐릭터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항상 온전한 내 편이 아니라고 느꼈던 제 과거와 지금의 불안을 떠올리게 되어서 많이 울었어요. 불안이가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힘들었던 저와 겹쳐 보여서 감동적이었어요.
작년에 아빠가 세상을 떠나셨을 때와 업무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공황장애가 왔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불안이가 저를 지배해서 기쁨이 들어올 여유조차 없었던 그 시기를 생각하면 눈물이 많이 났어요. 하지만 이제는 불안을 미워하지 않고, 조금 더 이해하고 사랑해주기로 했어요. 불안을 마음속 한쪽에 안락의자에 앉혀두고 쉴 수 있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예민하지만 감성적이고 세심한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주기로 결심했어요.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자랄 수 있게,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역주행자들 영상 덕분에 저도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좋은 리뷰와 해석 너무 감사합니다! 🌟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도 하면서
그걸 풀어내고 진행시켜나가는게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부모가 온전한 내 편이 아니다"라는 부분에서 깊이 공감하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는 늘 저를 예민하고 까다롭다고 말씀하셨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은 저를 문제아로 바라봤고, 그때의 불안함과 고립감이 저를 많이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저도 엄마가 불안감이 큰 사람이었고, 저와의 관계에서 온전한 지지를 주지 못했던 이유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어요. 💔
불안이라는 감정은 때때로 너무 무겁고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불안이도 우리 삶의 한 부분임을 받아들이고, 조금은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조건 내 마음에서 밀어내려고 하지 않고, 한쪽에서 안락의자에 앉아 쉬게 해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 특히 작년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그때의 나 자신에게 좀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고 싶어졌어요.
이제는 저도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저와 닮아 예민한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는 감성적이고 세심한 장점이 더 많은 아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아이가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며 영화를 봤고, 그 속에서 저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렇게 인상적인 리뷰와 해석을 통해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역주행자들 넘 잘봤습니다 ㅎㅎ 진짜 유익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양재진 박사님이 반갑고 계속 보고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정 조절 잘해야 겠네요.
인사이드아웃을 통해 불아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 거 같아요!
비사이더스의 에너지가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세분의 에너지 넘치는 영상 덕분에 피곤했던 하루가 흥겨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많은분들의 관심 사랑 받으세요~😍
인사이드 아웃 2속 숨은 이야기들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랐어여 모두 함께 다같이 힘내고 좋은 하루보내시길 바라며 마음속으로 진심을 담아 늘 응원겠습니다
최근에 중2, 초5 아들들 데리고 가서 함께 봤던 인사이드아웃2 -
처음에 인사이드아웃 1을 볼 때는 사춘기 전이었던 아이들인데 딱 시기적절하게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의 사춘기를 돌아볼 수 있었던 영화여서 보고 나서도 오래오래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공감받는 느낌이었어요.
오늘 역주행자들 속에서 함께 살펴보니 더더욱 확실해지네요~ 오늘 역주행자도 최고였어요 ❤❤
불안이 높은 아이를 보며 이입했습니다 주행자들이 앞으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길 응원하며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인사이드아웃2 영화를 각각 다른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얘기하시는게 너무 좋네요.영화를 보면서 사춘기 시절의 저의 모습도 많이 생각나서 여러가지 감정이 많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역주행자들 세분의 합이 정말 잘 맞는거 같아요^^
2는 아직 못봤는데 전문가분들이라 영화에 대해 또 다른 시각으로 리뷰를 해주시네요 더 보고싶어졌어요 그중 불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인상깊었는데 불안을 인지하고 통제하며 잘 대처해 나가야겠어요
세 분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인사이드아웃2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 정말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크리스님의 시선에서 바라본 문화적 차이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사춘기 시절엔 많이 불안하고 방황도 많이 했는데 인사이드아웃2를 통해서 그때 그시절 제 감정에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사춘기의 특징과 정신의학적인 측면, 다양한 역사적 인물스토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신건강학자,역사학자,방송인
세분의 전문가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을 리뷰하는 모습
색다르고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역주행자 컨셉이 매력적이고
좋아요
인사이드 아웃2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사춘기 시절의 감정을 불안이를
통해서 외면하고 부정하다가
이해하고 보담아 주고 공감해
주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본보기의 영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주행자 다음회도 넘 기대되요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감사하고
좋은 이벤트 고맙습니다
비사이더스 채널 항상 힘차게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인사이드 아웃2 보면서 제 안의 '불안이'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라일리의 성장 과정에서 불안이가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하지만 너무 커져버린 불안은 라일리를 힘들게 하죠.
저도 마찬가지로 불안 때문에 힘들 때가 많은데, 영화를 통해 불안과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역주행자들 덕분에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마음속의 불안함을 무시하고 피하기보단 불안감을 마주보고 극복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고 갑니다.
제 불안이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인한 불안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심리학적인 요소로 풀어주시는 이야기가 정말 새롭네요.
보면 볼수록 더욱 의미있는 인사이드아웃2라서 또 보고 싶어지는 콘텐츠에요.
나이 먹고 울면서 추책이구나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ㅎ
인사이드 아웃2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인데 심리학자분과, 원어민분, 역사학자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영화를 풀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좋네요.
불안은 내 안에서 키워가기보단 불안을 인정하고 컨트롤 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많은분들이 불안을 크리스님처럼 술등으로 키우지 마시고ㅎㅎ 부디 자신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깊이 있는 메시지와 공감되는 내용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해주네여
진정한 마음의 힐링을 경험을 만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소식과 정보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우리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이렇게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 변화를 전문가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우리 모두가 겪는 불안과 걱정, 그리고 행복에 대한 메시지가 와닿더라고요.
특히 따분이라는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한 것이 신선했네요. 그 감정이 때로는 우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되어 감사했어요.
이렇게 영화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관찰력 있게 해석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화 리뷰 콘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겪는 일상의 감정과 고민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 같아요.
불안이 ㅜㅜ 작동기기에서 버벅하면서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 못 놓고 눈물 흘리는 장면 보면서 눈물 흘림…
아… 그 장면 다시 생각하니 또 눈물나네 ㅜㅜ…. 나를 도와주려는 불안이 ㅜㅜ .. 내 평생 불안의 고통속 20대를 보냈는데 … 그 감정마저 풋풋하고 … 넘 슬프다 .. 생존을 위한 내 불안이 .. 이젠 편하게 쉬어도 돼 … 불안이도 사랑해…❤
재미나게본 인사이드 아웃 2를 세 명의 전문가가 분석해주는 영상을 보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사춘기 시절의 불안함을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같습니다. 크리스님의 시선에서 본 문화적 차이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그 시절엔 많이 불안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그때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좋은소식으로 자주 소통하길 응원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승승장구 하세요^^🍀
9년만의 신작 인사이드 아웃2 넘 반가웠어요 슬펐던 점이 아이였을때 2가지 감정이 어른이 되면 5가지 된다는점 그리고 '불안' 이가 안좋은 감정 들만 남기고 좋은 감정들은 내쫓는거.. 프랑스어 'ennui' '따분이' 의 등장이 미국사람들이 프랑스사람의 '있는 척' 비꼬는 것 같고 풍자했다는 점도 알려주셔서 흥미로웠어요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내용이 알차고 흥미로워서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주행자들의 인사이드아웃2 다양함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재밌고 좋았어여 한결같이 변함없는
공간으로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 관심을 받길 기원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부모님이 항상 나의 안전지대라고 느끼지 못했던 성장 배경에 공감이 가서 더 와닿았어요. 부모님이 나를 늘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로 묘사하셨고, 그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런 시선으로 보였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 시절의 저 역시도 늘 불안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그 불안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영화에서 불안이가 다루는 방식과 감정의 변화는 마치 제 삶을 보는 듯했어요. 특히나 제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기가 떠오르면서, 제 안에 있는 불안이도 무조건 없애버릴 것이 아니라, 그 존재를 인정하고 어루만져줘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죠. 기쁨이가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불안이를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
현재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의 경험을 돌아보며 제 아이에게는 '너는 좋은 사람이야'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불안을 잘 통제할 수 있도록 충분히 사랑하고 지지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 아이도 예민하지만, 그것을 세심함과 감성적인 장점으로 바라보며 키우고 싶어요. 아이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요. 🌱
이 영화를 통해 많은 눈물을 흘리며, 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영화 리뷰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해석 덕분에 더욱 깊은 이해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해석 기대하겠습니다.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
어른 세 분이 앉아서 인사이드아웃 이야기 나누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
인사이드아웃2 보고 보니까 더 재밌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서 알찬 소식 전해주시고,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성장해나가시길 소망합니다!
다양한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
인사이드아웃2를 보면서 몰입했던 것은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서인데
세분이서 숨은 이야기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니 편안하게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많이 제작해주세요
인사이드아웃2 영화 하나로 질풍노도 사춘기의 반항부터 정도전 이성계의 역사 이야기 그리고 대한 외국인의 욕 먹은 썰까지
진짜 다양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 습득과 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디어 비는 모먼트 1도없이 저도 감상한 인사이드아웃2 영화를 바탕으로 토대로 희망하는 감정부터 버리고싶은 감정까지
그런데 또 불안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생존 기제라니 무조건 피하지않고 맞서 싸우는 용기와 힘을 길러봐야겠어요!
평소에 느낀 감정들만 떠올리며 볼 때는 단순해 보였는데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니 한층 더 깊은 매력이 느껴지네요.
세분이서 인사이드아웃 이야기 하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티키타카 하는 3분 너무 좋아요
[역주행자들]의 이번 에피소드에서 '인사이드 아웃2'를 리뷰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특히 새로운 캐릭터 '따분이'에 대한 분석과 사춘기 라일리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세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이 영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이번 릴레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리뷰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화 리뷰와 깊이 있는 토론을 기대하며, 당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주행자들' 팀, 화이팅! 🎉
역주행자들 1화 영상 너무 재밌게 시청했고 개인적으로 3분의 조합이 이렇게 잘맞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고 영화 인사이드아웃2 리뷰를 각각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아직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꼭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주행자들의 인사이드 아웃 2 리뷰 너무 유익하게 봤습니다!
각자의 시선에서 영화를 분석해주니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어요.
불안이 라일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양재진 선생님의 심리학적 해석과 심용환 선생님의 역사적 비교가 흥미로웠습니다.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정신건강의학자 양재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크리스 3분이서 영화를 분석해주면서 코멘트를 하니깐 몰랐던 영화내용을 심도있게 다시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영화러서 더욱 인사이드 아웃이란 영화가 가슴에 와닿지 않나 생각들어요^^ 단순한 감정을 전문가분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되어서 좋았습니다.
역주행자들’ 너무 잘 봤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도 ‘인사이드 아웃 2’를 재미있게 감상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정신건강의학자 양재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크리스 세 분이 함께 모여 영화 내용을 리뷰하고 캐릭터의 행동을 조목조목 분석해주셔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영화를 분석해 주셔서, 평소에 놓쳤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 분의 분석 덕분에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접할 수 있었고, 이러한 통찰력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 ‘역주행자들’이 매주 화요일에 만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오기를 응원합니다. 다음 편도 정말 기대하며, 항상 흥미로운 리뷰와 해석 부탁드립니다!
인사이드 아웃2 를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가 분들의 시선으로 보니까 더 흥미롭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전문가분들의 각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리뷰하는 역주행자들 잘 시청했습니다. 좋아하는 인사이드아웃2에 관한 이야기라서 더 집중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인사이드아웃2’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해주시니까 와 닿는 느낌이 남다르네요!
감상편을 듣고 영화를 보니 색다른 느킴이 있니ㅣㅣ요..응원합니다~^^
인사이드아웃2 하나의 영화를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가이신 분들의 시선으로 색다르게 해석되는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영화평론가없는 영화평론 색다르고 신선해서 좋네요!
역주행자들 넘 잘 봤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도 인사이드 아웃2 를 재미있게 감상했는데 정신건강의학자 양재진, 역사학자 심용환, 방송인 크리스 3분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영화 내용을 리뷰하고 캐릭터의 행동을 조목조목 분석해주시니 굉장히 흥미로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렸고 올해도 감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높이 비상하길 바라고 하루하루가 늘 다르듯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오늘이 도전이자 희망이 되어 더욱 활기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마음으로 팬들과 서스름없이 소통하고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페이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인사이드아웃2를 전문가분들의 시선으로 분석해주시니까 이해가 더욱 잘되네요!
14:55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메세지를 주는군요.
불안을 주제로 인사이드아웃2를 분석한 역주행자들 흥미로웠네요.
사실 아직 인사이드아웃2을 못 봐서 이 컨텐츠를 볼까말까 망설였네요 ㅎㅎ 스포가 될까봐요~~
근데 보길 잘했네요😀😀
역주행자들의 인사이드아웃2 숨은 이야기들을 이렇게 들으니까 더 좋았어요 각자의 다른 시선들로 이야기 해주시니까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네요 넘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뭐죠? 제가 좋아하는 세분을 딱 데려오시다니!! 좋은 영화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맞는 채널이 생겨서 너무나 반갑네요😊 이동진님 채널에서 영화해석, 영화감각을 듣고 비사이더스에서 견문 좀 넓혀보려고요 훗! 응원합니다🎉
불안이를 보며 정말 공감이 가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저도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며 일을 진행하는 편이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내 안의 불안이가 조금은 쉴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세분이 다시 풀어내는 인사이드 아웃2 내용이 너무 좋군요~^^Quid pro duo?도 너무 신선했습니다 크리스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이프로 진심 응원합니다
세아재가 이야기하는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를 볼 수 있었네요
아재들이 더욱 감동 할 수 있는 인사이드아웃2 보면서 불안에 대해 생각해 보면
불안이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아요. 늘 마음속에서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늘 작아지고 구석에만 있길 바랄때가 많아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이야기 볼 수 있는 역주행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감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였는데 다양한 시각에서 리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특히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해석하고 느끼는지 바라볼 수 있어서 좋네요 다양한 감정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어요
역주행자들의 인사이드아웃2 숨은 이야기를 들으니 꼭 한 번 봐야겠어요!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인사이드아웃를 보며 가슴속깊이 숨겨져있던 나의 감정들을 돌보는 시간응 갖게되 인생의 터닝포인트같은 영화였는데 오늘 세분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시선으로 나의 감정을 위로받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된거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입니다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네요
“지금도 불안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이드아웃2 속 숨은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를 보고왔는데 또 이렇게 분석하니 더 흥미롭네요 ㄷㄷ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조합 진짜 짱이다. 개꿀잼. 양재진이 이렇게 웃긴사람이었다니ㅋㅋㅋㅋㅋ
인사이드 아웃2는 아직 보진 못했는데 워낙 인기있어서 자꾸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거기서 ‘불안’을 중점으로 다루어서 애니메이션이라 가볍게 보러 갔다가 울기도 하고 공감했다고 들었어요. 재진X용환X크리스 세 역주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에 대해 토크하는데 저 또한 성장하며 불안의 의미를 되새겨보았던게 와닿은 순간이였어요. 현재 제가 가진 불안도 행동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영화도 얼른 감명깊게 보고 와야겠어요!
재밌게 본 인사이드 아웃 2 를 전문가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불안이는 우리 모두가 항상 갖고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불안이를 어떻게 해소할까? 라는 고민을 하며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나를 위한 행동인 불안.. 우리 모두 인정하고 모든 감정과 조화롭게 살아가야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콘텐츠 기대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 받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사이드아웃2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죠. 불안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감정의 다양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만 보는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세분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들도 봐야하는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불안이도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거죠. 이런 작품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사이드아웃 시리즈는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인사이드아웃2 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해석이 재미있네요
저도 중학생 딸이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딸이 울어서 당황했어요
지금 자신의 처지를 불안이에게 많이 투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역주행자들을 통해 인사이트 아웃2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도 알게 되었으니 딸에게도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응원합니다
인사이드 아웃2를 접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불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영상을 보고 저도 불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어여
늘행복하고 재밌고 신선한 정보와 정감이 넘치는 많은 소식들이 넘쳐나시길 바라며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새롭네요~ 기대감 뿜뿜~
정신과 의사와 역사학자가 함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는 게 인상적이에요. 특히, 감정의 분화와 사춘기 시절의 불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부분이 공감됐어요. 사춘기 때 감정의 폭발과 분화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사춘기 때는 감정이 폭발적으로 솟구치고, 그 감정에 휩쓸리기 쉽다는 점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리고 역사 속 인물들의 불안과 그 극복에 대해 이야기한 것도 흥미로웠어요. 이성계와 정도전의 사례를 통해 불안을 창조적으로 극복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네요. 또한,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새롭게 등장한 감정들에 대한 분석도 재미있었어요. 인사이드 아웃 2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감정과 불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수준 높은 콘텐츠여서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인사이드아웃2 혼자 보러갔다가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볼 정도로 꺽꺽 거리며 울고 온 사람입니다...영화 후기를 보면 슬펐다는 사람과 안슬펐다는 사람이 많이 갈리던데 저는 불안이의 모든것들이 다 이해가고 공감되어서 , 또 제가 억지로 외면하고 부정해보려 애썼던 저만의 불안이를 이 영화를 봄으로써 보듬어주고 감싸줘야 겠다고 느끼게 된 인생 영화가 되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만나고 싶은 양재진 원장님의 영화, 드라마 이야기 기다렸네요~^^ 불안한 마음은 끝이 없네요 다음 주에 무릎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무언가를 해야할 것만 같아요 ㅠㅠ
이번 영상은 단순히 영화 감상평을 넘어, 각자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라일리의 감정을 담당하면서 이야기를 다룬 인사이드 아웃2에 담긴 깊은 메시지와 숨겨진 이야기를 철저히 분석해주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2편에서 새롭게 등장한 따분이에 대한 분석은 신선하면서도 의미 깊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흥미로운 따분이 캐릭터를 통해 영화를 더욱 다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한 사춘기 라일리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부분에서는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는데 공감이 가는분도 있고, 분석을 통해서 새로운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ㅎㅎ
영화 속 감정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과 연결하여 설명해 주니, 영화 속 장면들이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불안이를 볼때마다 감정의 소용돌이가 계속 변화하는걸 보면서 저도 그땐 그랬지...라는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어요.
특히 오랜 시간 취업준비를 거치고 드디어 사회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시작했을때가 생각나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스스로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들이 제 머릿속을 가득 채웠었죠. 그런 상황에서 불안이는 저의 모든 감정과 상황을 통제하려고 애쓰던 모습과 많이 겹쳐 보였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이 역시 라일리를 위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듯이, 저도 그 불안감이 결국 저를 더 성장하게 만들고, 더욱 강해지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 모든 순간이 모여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불안이가 무조건 불필요하다기보다는 하나의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해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인사이드아웃2 두 번 봤는데 역사학자 님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뜻깊네요❤ 좋은 영상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말씀들을 너무 재미나게 하네요. 영화 얘기도 좋고 배울것도 있는 유익한 컨텐츠 같아요!
이번 영상을 보며 저도 많이 울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 부모님이 온전한 내 편이 아니었다는 생각을 가지며 자라온 성인으로서, 제게 불안이 여전히 큰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영화를 보며 떠올랐던 제 어린 시절과 공황장애가 왔던 때, 불안이 지배했던 제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가 항상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라고 말하며 저를 이해해주지 않았던 기억이 스치면서, 저도 '불안이'가 저를 위한 행동을 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
이 영화를 통해 제 불안을 조금 더 이해하고, 미워하기보다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무조건 내 마음에서 나가라고 하기보다, 불안을 인정하고 조금 편하게 쉬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제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 아이가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자부심을 느끼며 자라날 수 있도록, 그리고 불안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을 많이 주고 싶어요. 💕
영화 속에서 불안이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은 어쩌면 저와 제 어머니의 모습을 투영한 것 같아 더욱 공감이 갔어요. 아빠가 세상을 떠나시고 업무로 힘든 시기에 공황장애를 겪으며 느꼈던 감정들이 떠오르면서, 감정의 중요성과 그것을 인정하는 것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불안이라는 감정을 조금 더 포용하고,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이 리뷰와 해석을 통해 인사이드 아웃2가 단순한 애니메이션을 넘어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감정의 의인화가 주는 강력한 메시지와 그 속에서 느끼는 공감이 너무도 깊이 와 닿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콘텐츠 많이 기대할게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중학생이 된 아들의 끊임없는 불안적인 질문들이
왜 그럴까 생각도 되었는데
세분의 이야기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저도 울까봐 못 봤는데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ㅎㅎ 전 아직은 인사이드아웃이라는 영화를 보진않았지만 오늘 세분의 대화를 보고 영화를본다는 다른관점에서 볼수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