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시절 가난과 거친환경땜에 우울했었는데 20대 직장생활하면서 많은 나의 아저씨를 통해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행복했었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나한테 연민을 느껴서 더 챙겨주고 싶었을수도 있었을꺼같다. 집에 일이 있을때 어떤분은 적금을 해약해 빌려주셨었고(여러분은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머니께서 일하러 가시다 묻지마 폭행을 당했을때 경찰과 가해자의 석연찮은 행동을 바로 잡으려 여기저기 정의로운분들을 찾아 문제해결할수 있게해 주셨던분들. 이직할때도 서로 일자리 알아봐주셨던분들. 가끔 뉴스를 통해 이상한 남자들 기사를 접할때 좀 씁쓸하지만 여하튼 그때 만났던 어른들은 다그침보다 보듬아주면서 격려하고 같이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들이였던거 같다. 남여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존경심을 느끼고 늘 그분들을 생각하며 나도 어른답게 살다가자가 나의 소박한 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이기에 말과 행동이 어른이 되리라.
힘든의 크기는 다 같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자신의 힘듬이 가장 크고 힘들게 느껴질 뿐,, 모두가 같은 크기의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우는 힘은 시간이고요 시간이 흐르면 미움도, 고통도, 힘듬도, 아픔도 모두 기억 저편으로 희미하게 사라져 다시 삶을 살 수 있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억은 인간의 삶을 위해서 꼭 사라져야 한다 아니 희미해져야 한다.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저 또한 남보다 힘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시간은 반드시 힘듬을 희망으로 바꿔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인내 했던 여러 고통들도 그랬구요 또 다른 희망은 반드시 찾아 올겁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어른시절 가난과 거친환경땜에 우울했었는데
20대 직장생활하면서
많은 나의 아저씨를 통해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행복했었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나한테 연민을 느껴서 더 챙겨주고 싶었을수도 있었을꺼같다.
집에 일이 있을때 어떤분은 적금을 해약해 빌려주셨었고(여러분은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머니께서 일하러 가시다 묻지마 폭행을 당했을때 경찰과 가해자의 석연찮은 행동을 바로 잡으려 여기저기 정의로운분들을 찾아 문제해결할수 있게해 주셨던분들.
이직할때도 서로 일자리 알아봐주셨던분들.
가끔 뉴스를 통해 이상한 남자들 기사를 접할때 좀
씁쓸하지만
여하튼 그때 만났던 어른들은 다그침보다
보듬아주면서 격려하고
같이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들이였던거 같다.
남여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존경심을 느끼고 늘 그분들을 생각하며 나도 어른답게
살다가자가 나의 소박한 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이기에
말과 행동이 어른이 되리라.
너무도 감사한 나의 아저씨를 만났네요
지안이도 정말 어른 다운 아저씨로 인해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본인 인생의 주인공으로 멋진 삶을 살고 계실 것 같네요
댓글을 읽고 나서 난 어떤 어른인가 아니면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는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님이 지안이처럼 정의로웠나 봅니다
나의 유일한 인생드라마~
60에 가까워 지니 왜 자꾸 절절해질까~
고단한 삺
저한테도 베스트3 인생 드라마라 생각됩니다.
내 나이 40에 늦게 나의 아저씨를 보고 빠져바렸다 난 저렇게 살수 있었을까...오늘도 소주 한잔에 하루를 마무리 진다. 노래 듣고 있으면 울고 싶어 지는 하루다
너무도 공감합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1시간을 들었네요 너무 좋습니다
넘 좋아 여러번 들었읍니다.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지 몰랐네요
또 드라마를 봐야겠어요
가슴이 아리고 마음이 여며지며 애잔하면서 슬픈노래 오늘도 눈물로 이밤을 보낸다 나의 소중한 인연을 떠올리면서 . .하루에 20분이상 듣고 있네요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 맘 저도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번을 정주행한 유일한 작품,,,
아직도 아련함,,
노래가사도 아련함
저도 아직도 아련하네요 박해영작가의 나의 아저씨에 이어서 나의 해방일지 정주행 중입니다^^
평소. 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살다가 이 드라마 보곤 가슴이 미어지고 먹먹해져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어른인데요 나이가60인데도…. 좋은 어른이 되려고….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하면서 좋은 결말에 내 속도 따끈따끈 하게 데워 지더 라구요
저도 같이 울고 그 여운이 3개월은 함께 했던거 같아요
가족도 없이 원룸에서 이 노래에 눈물을 흘릴 줄 그때는 몰랐네...무얼 희망하고 살아야하나...가끔씩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 상상을 하는 나는 잉여 인간같아...나에게 삶 이
힘든의 크기는 다 같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자신의 힘듬이 가장 크고 힘들게 느껴질 뿐,, 모두가 같은 크기의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우는 힘은 시간이고요 시간이 흐르면 미움도, 고통도, 힘듬도, 아픔도 모두 기억 저편으로 희미하게 사라져 다시 삶을 살 수 있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억은 인간의 삶을 위해서 꼭 사라져야 한다 아니 희미해져야 한다.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저 또한 남보다 힘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시간은 반드시 힘듬을 희망으로 바꿔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인내 했던 여러 고통들도 그랬구요 또 다른 희망은 반드시 찾아 올겁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우린 살수있어
그런 아픔 겪고나면 더 어른이 되어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육십넘은 할머니도 같은 마음이에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디아.
가슴이 아직도 먹먹 해지는 드라마… 여전히 눈물 짖게 하고 씩 웃게 해줘요
맞아요^^
아이유가 노래 하는줄 알았어요,근데 손디아씨 노래 듣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역시 원곡자를 넘을순 없다는것을 최고입니다 👍
저도 처음에는 아이유가 노래 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다른 분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었죠 나의 아저씨 중반부 까지도 몰랐으니까요 이 노래를 통해 손디아라는 가수를 알게 되었죠 요즘같이 비가 자주 오는 날이면 더욱 더 "어른" 이라는 이 노래가 마음에 다가와요
이가을?청취와,,아름다운,한귀절의?낭송의,시인의아름다운?시귀절?생각나는?조은시간이네ㅣ,
감사합니다 ~^^
노래 왜 이래 비오는 줄 알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