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적십자 간호대학이 아니고 약대 알엔디센터 건물이고 원래 중대 간호대가 있었고 2011년인가 12년 쯤에 적십자간호대학을 인수한겁니다 그리고 정문쪽에는 약대 간호대 의대 자연대생이 가깝고 공대는 주로 후문쪽에서 가깝습니다...이상 학부 08학번 현 박사과정으로 중도 알엔디 경경관 공사전부 관람한 지나가던 화석이....
일단 난 중대에서 반수해서 약대수의대라인 간사람임 확실히 중앙대가 한양대랑 성대한테는 못비비긴함 서강대랑 비슷하다는거도 중앙대생들이나 그렇게 말하는거지 실제로 서강대랑 중앙대의 공학계열 밀어주는 걸 보면 중앙대가 서강대를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반영되기는 아직 이른 면이 있음 아직 회사에서도 한성서로 묶고 채점하니까 중앙대랑 서강대 중 고르려면 무조건 서강대가세여
저도 졸업생인데 100주년 기념관은 원래 대운동장이여서 저기서 축제도 하고 했는데 밀고 지었습니다. 정문에 있는 큰 건물은 rnd관이라고 약대랑 주로 자연계학생들이 수업 많이 듣고요. 간호대학은 그옆에 있는 파이퍼홀에서 수업 듣습니다. 사실 100주년 기념관은 지을 때 당시 말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두산건설이 그때당시 실적이 안좋았는데 그래서 실적을 주기위해 너무 크게 짓는거 아니냐는 말부터 저 건물을 지으면서 법적 전용면적을 한계까지 사용해서 학생회관도 허물어야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규모는 좀 과한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초록색건물은 약대 알앤디 건물인데 간호대라고 설명하신거 같습니다.그리고 도서관 최초 완공시에는 아시아 최대 크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블루미르 기숙사 이외에도 글로벌하우스 퓨처하우스 기숙사 있습니다. 또 310관은 국내에서 첫번째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대학건물입니다.
05학번인데 저 기숙사 제가 처음으로 입실해서 썼습니다 수업시간 오분전에 일어나서 공대까지 쌉가능ㅋ 그땐 아크로도 없었어서 한강뷰 보며 공부했네요 박지성 맨유시절이어서 기숙사에서 치킨 먹으며 축구봤던 행복한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ㅋㅋ 종로에 대기업 취직 후 서울 아파트 사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선후배님들 화이팅요 !
경영 03학번에 08에 졸업하고 갈 일이 없었는데 진짜 많이 좋아졌네요. 저때 중앙도서관이 첨 생길때 진짜 좋은 건물이었는데 이게 이제 작다니.....100주년 기념관에 에스컬레이터까지👍 살기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주말에 시간나면 한 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두산이 학교재단을 인수하면서 부터 아주 많이 현대화되고 성장했지요. 그런데 기존에 학교 내에서 수십년간 이발소나 미용실, 사진관을 운영하시던 사장님들을 엄청난 임대료 요구로 밀어내는 모습은 저도 가슴이 아팠었네요. 30년 이상 학교에서 이발소와 미용실을 운영하셨던 부부셨는데 재단이 두산으로 바뀌며 임대료를 2배 정도로 올려버려 눈물을 흘리며 사업을 접으시던 모습을 뵈었었거든요. 어릴 때 부터 이발을 하던 곳이라... 제가 중대부속 학교 다닐 당시 설립자 임영신 박사의 조카인 이사장 임철순 씨가 정치한다고 학교 말아먹었고... 결국 학교 재단이 부도가 나서 완전히 망했었는데 재일교포 부동산 사업가였던 고 김희수 선생께서 재단을 인수하면서 제가 다녔던 모교를 밀고 그 자리에 지금의 대학병원을 지었고요. 학교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셨었는데, 그러면서도 학교 구성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었죠. 망한학교 살려놓으니...😢 안성캠퍼스가 사실 재단의 경영난 지속으로, 흑석동 캠퍼스 땅을 아파트 단지로 팔고 이전하려고 조성한 것이고, 중대도 단국대 처럼 서울에서 밀려나 경기권 대학이 될 뻔한 순간이 있었지요. 김희수 선생이 나름 혼신의 노력을 하신 것을 직접 목격했기에 잘 압니다(재일교포라고 일본놈에게 학교 넘겼다는 욕까지 동문들에게 들었었던...) 저 졸업식 때 서툰 우리말로 이렇게 만나자 마자 헤어지게 되어 너무너무 서운하다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다니실 때만 해도 중대가 연•고대에 절대 밀리지 않는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다고 하고, 중대 경영학과(당시 상학과) 합격했다고 동네에 플레카드도 붙고 했었다네요. 지금은 재학생들이 중앙대학교를 중간대학교 라고 스스로 폄하하는 모습도 보곤하는데, 절대 그럴만한 학교가 아닌 충분히 자랑할 만한 전통이 있는 학교이니, 의혈중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당신들로 인해 학교가 더욱 아름답게 성장해 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중앙대를 보니까 재밌는 게...ㅋㅋㅋㅋ 도곡동 쪽에 중대부고가 있음...중대부고가 거기로 이주한 지 이젠 좀 됐겠구나...내 여동생(83생)이 중대부고 나왔는데, 동생이 그랬음..학교 운동장이 학교건물 3층 높이에 있다고ㅋㅋㅋㅋㅋㅋ;; 중대부고가 일반 고교 건물 중 꽤 높은 편에 속함..아마 6층인가까지 있을걸?!ㅋㅋ 부지가 좁으니까 건물을 올렸고 그래서 운동장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님.. 거기서 축구하다가 공이 담 넘어가면 1층까지 내려가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중대랑 중대부고가 살짝 비슷한 면이 있네...ㅋㅋ
경사는 가파르지만.. 중앙대 짱 👍
(내려갈 때도 에스컬레이터,,, 만들어주세요,,,)
오르막길은 오히려 하체 근력 강화에 좋은데 내리막길은 다리 아작날듯ㅜㅜ
@@whitehair_grows 여름에 죽을 것 같아요..ㅠ
약대 자연대 건물을 간호대라고 설명하신거 같습니다...그리고 도서관 최초 완공시에는 아시아 최대 크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블루미르 기숙사 이외에도 글로벌하우스 퓨처하우스 기숙사 있습니다. 또 310관은 국내에서 첫번째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대학건물입니다.
310관은 처음 가봤을때 무슨 프리미엄 아울렛인줄 알았어요 역시 신축..
지방대생으러서 부럽네요 아마 다음 생에 태어나도 중앙대 갈 정도로 공부를 잘할것 같지 않네요
학교 생활에 이리저리 치여 힘들겠지만
나름 캐펌스 생활에 푹 빠질만큼 매력적인 경관이에요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프라이드도 있고
중앙대 다니시는 분들 화이팅하세요
@@coenfflilililili 감사합니다 ㅠㅠ
말하시는건 명문대네요
경희대는 르네상스, 고딕양식으로 고등학생들 낚시나 하고ㅠ 저런 실속있는 새삥 건물이 넘 적음...ㅠ 중앙대 부럽다
한의대관
@@황현우-c1m '넘 적음'이라잖아요 예외 건물 당근 있죠 = space21, 오비스홀
경희는 중앙보다 훨씬 넓잖습니까
ㄹㅇ밖에서 감탄하고 막상 들어가면 곰팡이냄새같은거 남 ㅋㅋㅋ
@@황현우-c1m 한의대관,스페이스 경희대학교에서 지어준거 아닙니다,
동문들이 돈모아서 기부해서 지은겁니다
1996년 가을 학교축제때 당시 연영과 학생 김희선님은 대운동장 공연무대에서 전설의 멘트를 날렸다. ' 교수님~~학점 잘주세요~~' 당시 남학생들의 흑석동 떠나가는 환호..
아재요...
도대체 언제적. ㅋㅋㅋ
ㅋㅋ;
그 축제때 저도 있었어요.ㅋ
김희선 멘트 기억나네요^^
축제가 아니라 열린 음악회를 중대에서 개최했었고. 그 때 사회를 김희선씨가 봤을 겁니다. 축제때 김희선씨가 온 적은 없었음.
몇몇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적십자 간호대학이 아니고 약대 알엔디센터 건물이고 원래 중대 간호대가 있었고 2011년인가 12년 쯤에 적십자간호대학을 인수한겁니다 그리고 정문쪽에는 약대 간호대 의대 자연대생이 가깝고 공대는 주로 후문쪽에서 가깝습니다...이상 학부 08학번 현 박사과정으로 중도 알엔디 경경관 공사전부 관람한 지나가던 화석이....
감사합니다 선배님 ㅎㅎ 말을 잘못했네욥.. ㅜ
Univ 찌룩님 탐방 갈 곳 하나 줄었다
근데 경사로를 논할 땐 상명대 서울캠 에스컬레이터를 꼭 보셔야합니다...거긴 진짜 엄홍길 대장님이 인정한 등반코스
경영경제관이 아시아 모든대학중에서 단일건물로 가장 크다고 들었어요 지나가던 경제학과 휴학생 ㅎㅎ
경영경제관이 아니라 310입니다
경영경제대 맞는데요
@@그라하-t8d 아무도 경영경제라 안하는데요
많이 바꼈네요 중앙대 경영 졸업생인데 나때는 310관도 에스컬레이터도 없었고 법학관에서 수업 들었는데... 지금은 졸업하고 회계사로 일하고 있어요
맞아요ㅋㅋㅋ 경경대생들이랑 사과대 일부 학부 및 고시반, 법학도서관 이용자들이랑 건물 같이 써서 사람 미어터졌던.... 6층 직통 엘베에 줄 길게 서있던 생각이 나네요 추억이당
용우당 선배님이신가요?ㅋㅋ
이과쪽 점수보니까 거의 서성한이랑 같은라인이던데
괜히 서성한중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네요
캠퍼스투자부터 스케일이 다르네요
그건좀ㅋㅋ
성한이 아니라 서강임 서강은 한성에 못끼지
이과는 성=한///서=중 이런느낌아님? 그리고 성적받은거 마다 유리한 학교가 있고 과마다도 달라서 급간을 확실히 나누기도 애매함
일단 난 중대에서 반수해서 약대수의대라인 간사람임
확실히 중앙대가 한양대랑 성대한테는 못비비긴함
서강대랑 비슷하다는거도 중앙대생들이나 그렇게 말하는거지
실제로 서강대랑 중앙대의 공학계열 밀어주는 걸 보면 중앙대가 서강대를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반영되기는 아직 이른 면이 있음
아직 회사에서도 한성서로 묶고 채점하니까 중앙대랑 서강대 중 고르려면 무조건 서강대가세여
@@jvvpark 회사자료 어디서 보신거에요?
말로만 봤다고하지 마시고 보신곳좀 알려주세요
310관.. 100주년 기념관은 국내 대학
단일건물중 1등으로 크다고해요😁
저도 졸업생인데 100주년 기념관은 원래 대운동장이여서 저기서 축제도 하고 했는데 밀고 지었습니다. 정문에 있는 큰 건물은 rnd관이라고 약대랑 주로 자연계학생들이 수업 많이 듣고요. 간호대학은 그옆에 있는 파이퍼홀에서 수업 듣습니다. 사실 100주년 기념관은 지을 때 당시 말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두산건설이 그때당시 실적이 안좋았는데 그래서 실적을 주기위해 너무 크게 짓는거 아니냐는 말부터 저 건물을 지으면서 법적 전용면적을 한계까지 사용해서 학생회관도 허물어야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규모는 좀 과한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정문에 있는 큰 청록색 건물은 간호대 건물이 아니라 약대 건물이에요🧑💻🧑🔬
자격시험 치러 여러대학에 다녀봤어는데 중대가 깨끗하고 시설도 좋더라구요 제일 꼬질꼬질한 강의실은 연대였어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연대 강의실 오래된거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
연대도 새건물은 좋아요
@@Piwhi 연대 22학번입니다. 비대면이라 못가봤어요 ㅠㅠ
경영관을 가봤으면 그런말은 안할텐데요 ㅋ
중대 산타는 느낌이라 시험날 개고생 ㅜㅜ
자취위치선탹 과에 따라 달라지는거 진짜 현실ㅋㅋㅋㅋ
중앙대.
여러모로 좋은 대학이죠.
잘보고 갑니다
저 법학관에서 중앙대로스쿨 면접봤었는데.. 중앙대 경사미쳤습니다
2부랑 3부가..내용이 확달라지네요ㅜ
창렬 노후 원룸 자리에 민간 기숙사 더 지었으면 좋겠다
중앙대 공대 94입니다 대운동장이 공대옆 후문쪽으로 엄청 컸는데 건물올리고 운동장 조금 남겨놨나봐요 백주년기념관 건물 좋네요
초록색건물은 약대 알앤디 건물인데 간호대라고 설명하신거 같습니다.그리고 도서관 최초 완공시에는 아시아 최대 크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블루미르 기숙사 이외에도 글로벌하우스 퓨처하우스 기숙사 있습니다. 또 310관은 국내에서 첫번째로,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대학건물입니다.
9월에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입학예정인 학생입니다. 하체운동 빡시게하고 등교해보겠습니다..
돈만내면 간다던 그대학원?
인맥쌓으로 간다던 그대학원?
지방대 나와서 최종학벌 높여서 신분 상승 하러 간다던 그대학원?
J H 열등감에 찌들고 자존감이 낮은 그대 너무 불쌍하네요ㅠ
그러게요...참 안타깝네요
@@비상인 우리 비상이 미래엣센 팔로우 한거보면 주식충이구나 ㅋㅋ 인생 고달퍼지겠다
J H 꿈도 목표도 없는 패배자 너의 인생은 얼마나 고달프겠어ㅠㅠ 불쌍해..
전 중대 01학번인데..정문에서 후문까지 힘들게 오르락내리락했던 기억이.. 대운동장에서 콘서트도 하고 했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08년도에소녀시대 왔엇는데 ㅎㅎㅎ
대운동장이 사라졌,,,
오 저도 01 반갑네요 신입생 때 어리버리하면 정말 알배기는 경험을 하는ㅋㅋ
진짜 안성캠이랑은 캠퍼스의 클라스가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성캠이 훨씬 크고 좋습니다
@@cherish-h8q 네 안성 많이 다니세요
@@kanggen7895 어떻게 많이 다니니? ㅎㅎ 말은 똑바로 하렴
@@cherish-h8q ?? ㅋㅋㅋㅋ 말 똑바로 해줬는데 이해 못하는 거 보면 귀가 막혔거나 지능이 수준 이하거나 둘 중 하나겠네 공부 좀 하자 ^^
@@kanggen7895 안쓰러워ㅠㅠㅠ저렴해ㅠㅠ
와우 졸업할때 경영대 공사중이었는데 저기가 저렇게 바꼈군요..! 아파트도 저렇게 많아지다니.. 학교다닐때 생각하면 진짜 천지개벽이네요🥲
경영대 공사중이라 맨날 블루미르홀 기숙사 쪽으로 돌아갔던게 생각나네오. 그래서 수업가는데 지각을 많이 하곤 했네요
라떼는 학교 이렇게 좋지 않았어요
흙바닥 이었는데
9:01 녹색건물 약대건물이에요! R&D 건물인데 중대 약대가 탑티어라 대표격인 느낌?ㅋㅋㅋ
바로옆 통로로 갈 수 있어서 간호대로 착각했네욥,,, ㅠㅠ😂
맞아요. 제가 다닐때 저 건물이 제일 새거 였는데 교양수업 저기서 들었어요. 당시 에릭 여자친구가 중대생이어서 에릭이 같이와서 수업 청강해서 난리 났었다는 ㅋㅋ
05학번인데 저 기숙사 제가 처음으로 입실해서 썼습니다 수업시간 오분전에 일어나서 공대까지 쌉가능ㅋ
그땐 아크로도 없었어서 한강뷰 보며 공부했네요 박지성 맨유시절이어서 기숙사에서 치킨 먹으며 축구봤던 행복한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ㅋㅋ 종로에 대기업 취직 후 서울 아파트 사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선후배님들 화이팅요 !
중대 96학번인데 진짜 좋아졌네요.
대운동장에 건물 넣었나보네요.
울학교 넘 좋음ㅎㅎ
104관(자연과학대학)은 그저 웁니다..
유튜브로 보니까 우리 학교도 몬가 멋져보이네용...ㅎㅎ;;;
중대출신인데 적십자 간호대학 전문대랑 합쳐져서 전문대생이 중대 간호학과로 한순간 승격해서 당시 학생들 반대도 심했고 말이 많았습니다. 제가 다닐땐 중대 주변 집값도 쌌고 강남이랑 종각쪽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도 많이 살았었는데 지금은 비싸져서 어떨런지.. 그때 중대 주변 재개발 빌라를 샀어야 ㅠㅠ
적십자간호대도 괜찮은데 고대도 고대병설보건 전문대하고 통합했는데
중문쪽에서 자취했었는데 시세도 장난없이 올랐네요...ㄷㄷㄷ
기숙사는왜 안갓어요
@@hwan-p6e 자취가 더맞았고 제가 다니던 시절만해도 기숙사가 요즘하고는 좀 많이 시설이 달랐던지라 크게 매력있지 않았네요
전국 대학교 중에 경사가 가장 가파른 대학 1위인 안양대학교에도 에스컬레이터가 길게 있다고 하네요
경제학과 15년째 휴학중인 (진작에 제적) 유령 동문 재밌게 보고 갑니당..
흑석동에서 초중고대학교까지 다 다녀서 영상 하나하나 맘이 짠 하네요
제가 입학할때만 하더라도 진짜 건물 다 쓰러져가고 볼폼없는 학교였는데 군대다녀오니 두산이 인수해서 학교안에 새건물 이것저것 많이 들어왔어요. 그때는 두산이 잘나갈때라.. 근데 지금은 두산이 많이 힘든데.. 아직 학교를 두산에서 운영하는지 궁금하네요
두산에서 운영하고있습니다 선배님 :)
6월인가 중동에서 또 계약 큰 거 체결하고 흑자나서 중도 앞 계단 에스컬레이터 지어줬습니다ㅎㅎㅎ
건물 하나 또 짓기시작했던데요
광명에다 5000억짜리 병원도 짓고
2023년 현재 두산 잘 나가고 있음
기숙사 이번에 컷 남자 4.4컷이였나..? 그럴거에요 4.3인데 떨어졌습니다..
와 절평이라 그른가? 미쳤네요 이번컷?
중앙대 2학기 대면하나요?
@@뇽늉-u3b 8주차까지 비대면 확정이에요
A를 70퍼까지 뿌리니까 벌어진 일..ㅋㅋ
기숙사 정문부근(학교 밖)에 퓨처하우스라고 하나 더 있어요ㅋㅋ
러셀님 짱♥
경영 03학번에 08에 졸업하고 갈 일이 없었는데 진짜 많이 좋아졌네요. 저때 중앙도서관이 첨 생길때 진짜 좋은 건물이었는데 이게 이제 작다니.....100주년 기념관에 에스컬레이터까지👍
살기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주말에 시간나면 한 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경영 90학번 입니다. 중앙도서관은 더 옛날부터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졸업 후 언제 한 번 다시 가보니 리모델링을 해서 중앙도서관 외관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2003년 입학했는데, 중앙도서관이 처음 생겼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좀 뭔가 안 맞습니다.
90년대 학번. 후문 바로 앞 수퍼 2층 닭장같은 자취방에서 학교 다녔습니다ㅋ 먹을 물 아낄려고 대학원 건물 정수기에서 물 받아 오고 그랬어요ㅎㅎ 그 때는 후문쪽이 조용하고 건물도 많이 없었는데, 학교가 발전하는 모습 보니까 흐뭇하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90년대 학번인데 중대슈퍼 2층에 같은 과 친구들이 자취해서 자주 놀러갔었죠.
저정도면 그냥 등산아닌가 경사도가 ….
건물 지리네
중대 멋있지 ㅋㅋ
중공학생들 많이 받더니...건물은 좋아졌네..
잘 봤습니다
310보고 경영경제라고하는사람 살면서 첨봄ㅋㅋㅋ
중앙대는 전국 대학순위 6위임.
중앙대 정경대 77학번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모교
많이 변했네요
85년도에 경사고 뭐고 아무 생각없이 다녔음
중앙대 20학번입니다. 학교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하하하하 영상으로 우리학교 처음 보는데 멋지네요
다음 학기에는 군대갈 예정입니다 하하하하
나형3맞고 중앙대가셨나요?
@콜라 넹
@콜라 경영이요
중도 에스컬레이터 생긴다는데 생겼으려나 모르겠네 헐떡 고개 지옥이었는데 특히 여름에..
긱사 작년 여름 여자 컷 4.41인가 그랬는데ㅋㅋ 1인 1인실이라
아직 공사중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뭐해먹으려면 서연고대는 못나와도 중대이상은 나와야 해먹을수가 있지 극소수 지방대 전문대 나와도 성공하는분도 있고 전문대는 동양공전 나와야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 사장들 대부분 동양공전 출신들
이런 구시대적인 생각을 아직도하고있다니 ㄷㄷ
니 똥양공전 출신이가?
동양공전이 어디임ㅋㅋ
-틀-
최소 건국대에서 홍익대 아니면 지방에서 부산 겅북대 공대.
포탈 수 더 늘려줘.... 비오면 진짜 경사 극혐이야....
뭐든 공짜 혜택 주면 안된다니깐 ㅋㅋㅋ
저희도 중앙대학교 탐방 근데 자전거로 가는바람에~ ㅜ.ㅜ 근데 캠퍼스 이뿌더라구요~~
20학번 인문대생입니다. 수능 11211에 경영 광탈하고 인문대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중대 경영 92학번입니다.
학교 많이 발전했네요.
아버님~~
우리나라 집값은 재앙 그 자체
학생회인가요? 왜케 잘 알고 있어 ㅋㅋㅋㅋ
09학번 전전이고 17년에졸업햏는데 재학기간중에 이것저것 많이지어짐ㅋㅋ에스컬레이터없던시절도 겪어봄
4:04 연병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대는 그안에서도 거의 산타기던데 ㅜㅜ
눈비 오는날 진짜 미끄러지는 줄 알고 개깜놀
처음에 이 아조시 다른 채널에서 군복 입고 나오는 걸로 봤는데 부동산 이야기 하는거에서 나오니까 얼굴만 비슷한 다른 사람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에스컬레이터 없이도 잘 다녔는데 ㅋ 다닐만했어요. 할매동산 없어져서 아쉬움
저기 아파트는 진짜 엄청 많이 짓긴 햇네 .. 근데 집은 왜 모자란지 ㅠㅠ
러셀님 라방언제해요?ㅎㅎㅎ
캡틴김상호 방송에서 봤던분?
@@roknavy6825 네 ㅎㅎㅎ
85학번인데진짜좋아졌네요그리고200에20만원내고자취했는데,옛날생각나네요
중앙대 재학중입니다.
안물어봤다구요?
네 알겠습니다.
(중도 에스컬레이터는 공사중입니다.)
100주년 기념관에 벽돌에 이름 새기라고 메일왔었던 것 같은데 벌써 다 지었구나 저자리에서 열린음악회도 하고 그랬는데...
상도에서 후문까지도 길이 너무 힘들어요ㅠ
그냥 들으면 비싼방이지만
저원룸이 전세대출되는 방이어서 1억6천이지 대출안되는방이면 9천~1억정도할듯
대출되면 카카오7천까지받고 월이자 10만원정내고 나머지만 내거나
중기청1억까지 대출되니까 내돈6천에 이자 10만원내거나 반전세꺾어서 많이들어가죠
요즘 방구하는 방법이죠
러셀님이 더 잘아실듯
대운동장까지 교련받으려고
헉헉대며 올라갔던 기억
질문이요!!!
글로벌금융학과는 어디서 수업받나요?
100주년 기념관(310관=경영경제관) 여기서 수업들어요
저말 팩트인게, 진짜 동기 얼굴 알아보기 힘들어요... 코로나 세대라서 더더욱! 과동기는 고사하고 같은 반 얼굴도 못외우기가 부지기수😅
진짜 학교 인프라는 중대가 세 손가락 안에 들겠다 시설 진짜 좋은듯
양극화가 심합니다ㅋㅋ
안성캠은 진짜 낡음;;;
음 공대건물은 썩어들어갑니다ㅋㅋ;;
중대 주변도 요새 많이 변하는것 같던데요. 신축도 많이 보이는듯한 느낌?
두산이 학교재단을 인수하면서 부터 아주 많이 현대화되고 성장했지요. 그런데 기존에 학교 내에서 수십년간 이발소나 미용실, 사진관을 운영하시던 사장님들을 엄청난 임대료 요구로 밀어내는 모습은 저도 가슴이 아팠었네요. 30년 이상 학교에서 이발소와 미용실을 운영하셨던 부부셨는데 재단이 두산으로 바뀌며 임대료를 2배 정도로 올려버려 눈물을 흘리며 사업을 접으시던 모습을 뵈었었거든요. 어릴 때 부터 이발을 하던 곳이라... 제가 중대부속 학교 다닐 당시 설립자 임영신 박사의 조카인 이사장 임철순 씨가 정치한다고 학교 말아먹었고... 결국 학교 재단이 부도가 나서 완전히 망했었는데 재일교포 부동산 사업가였던 고 김희수 선생께서 재단을 인수하면서 제가 다녔던 모교를 밀고 그 자리에 지금의 대학병원을 지었고요. 학교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셨었는데, 그러면서도 학교 구성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었죠. 망한학교 살려놓으니...😢 안성캠퍼스가 사실 재단의 경영난 지속으로, 흑석동 캠퍼스 땅을 아파트 단지로 팔고 이전하려고 조성한 것이고, 중대도 단국대 처럼 서울에서 밀려나 경기권 대학이 될 뻔한 순간이 있었지요. 김희수 선생이 나름 혼신의 노력을 하신 것을 직접 목격했기에 잘 압니다(재일교포라고 일본놈에게 학교 넘겼다는 욕까지 동문들에게 들었었던...) 저 졸업식 때 서툰 우리말로 이렇게 만나자 마자 헤어지게 되어 너무너무 서운하다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다니실 때만 해도 중대가 연•고대에 절대 밀리지 않는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다고 하고, 중대 경영학과(당시 상학과) 합격했다고 동네에 플레카드도 붙고 했었다네요. 지금은 재학생들이 중앙대학교를 중간대학교 라고 스스로 폄하하는 모습도 보곤하는데, 절대 그럴만한 학교가 아닌 충분히 자랑할 만한 전통이 있는 학교이니, 의혈중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당신들로 인해 학교가 더욱 아름답게 성장해 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언덕학교 많아요 ㅠㅠ
와 뭐야 중대자나 언제찍은거람 별로 오래안되엇는데!?
선배님 초반 영상이 굉장히 좋은데, 혹시 사용하시는 카메라 여쭤볼 수 있을까요??
모둔 영상은 아이폰으로 찍습니다
@@TV러셀 감사합니다..!
중앙대를 보니까 재밌는 게...ㅋㅋㅋㅋ
도곡동 쪽에 중대부고가 있음...중대부고가 거기로 이주한 지 이젠 좀 됐겠구나...내 여동생(83생)이 중대부고 나왔는데, 동생이 그랬음..학교 운동장이 학교건물 3층 높이에 있다고ㅋㅋㅋㅋㅋㅋ;;
중대부고가 일반 고교 건물 중 꽤 높은 편에 속함..아마 6층인가까지 있을걸?!ㅋㅋ
부지가 좁으니까 건물을 올렸고 그래서 운동장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님.. 거기서 축구하다가 공이 담 넘어가면 1층까지 내려가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
어찌 보면 중대랑 중대부고가 살짝 비슷한 면이 있네...ㅋㅋ
공사장뷰 킹받네 ㅋㅋ
수업 늦었을 때 정문에서 법학관 10층까지 뛰어가면 오운완 ㅠ
너무 갑자기 끊기는 느낌 저만 드나요…?
ㅋㅋㅋ생각나네 310관 지하 대강의실에서 공부하던기억.. 도서관보다 낫다이거에요
중앙대가 등산코스면 성대는 뭐지
상대는 뭐지
목동에서 중대 가는거 교통이 불편했는데.. 사치였네요
그래도 상명대가 높이가 더 높겠죠? ㅎㅎ
빨리 다시 대면으로 학교 다니고 싶다🥲🥲🥲
끊기는 타이밍이...
와 많이 변했네...대운동장이 없어졌다니 충격이다....서라벌홀도 없어졌고...참 이제 가도 낮설겄네...허허허
라떼는 없어서 엘베 연결해서 타고 댕겼는데
서라벌홀-법학관 ㅎㅎㅎ
00학번인데 캠퍼스 못알아보겠다ㄷㄷ
핸드인식 엘리베이터설치를권유하는. 바입니다
ㅋㅋㅋ중앙대 11경영임. 운동장 흙바닦이었는데 좋게 바뀜. 언덕길이 심하긴 했지… 법대에서 흑석역까지도 너무 멀고. 추억 돋는다 추억 돋아. 저 아크로 생길지 누가알았긋노.
06:15 한숨 쉬고 있었는데 사람은 다 똑같누 ㅋㅋㅋ
중대 합격했다 3지망이긴 한데.. 서강대 갈거다